영상을 지금 봤네요 ㅜㅜ 저는 경원선 답사를 10년전에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으로는 신망리역사 상태가 상당히 상당히 거시기 했었던 기억이 나고 역사 내부에 는 들어갈수도 없었었는데 그동안 마니 바뀌었네요 역 이름도 상당히 독특하게 느껴지고 뭔가 이것저것 특이하게 느껴지는 간이역 이였습니다 단선 선로가 길~~~~~게 뻗어있는 모습이 정말 멋진 곳이지요 승강장 뒤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나무 뒤쪽으로 가서 보면 키큰 승강당 T자형 가로등 윗부분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네요 또 언제 가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모습 구경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통근열차가 재개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꾸며진거 같더군요. 10년전이면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그리고 신망리역 내부 촬영시 영상이 어둡고 많이 흔들렸는데 당시 촬영 초보다 보니 이런것에 신경을 못썼습니다. 아무튼 허접한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근열차 운행재개는 불투명 합니다. 현재도 이 구간에 경원선 대체버스가 운행하고 있고 연천역까지는 전철화가 되니까요 당분간은 버스로만 다닐거 같습니다. 하지만 폐지가 될거 같진 않습니다. 경원선도 백마고지역에 이어 월정리, 철원역까지 이어져서 남북 철도협력에 따라 언제든지 북한과 철도가 이어질수 있으니까요
ruclips.net/video/dJCXX7YTpso/видео.html 제가 9개월전에 소개한 석불역이 맞는거 같습니다 기차역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역사가 참 작죠 거기에 열차는 무궁화호만 하루 2번 정차합니다. 초미니 배차에 역사도 작은 석불역 추천합니다. 더구나 지평에서 도보로 걸어도 50여분 정도면 도착할겁니다.
1953년 휴전 이후 1954년부터 미군들이 경원선 연선에 전쟁으로 파괴된 영상 속 마을에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재건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마을이란 의미로 New Hope Town이라 불렀는데 사람들이 이를 우리식 한자 지명인 신망리(新望里)라 부르게 된 것이 시초...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예전 연천에서 군대에 있었을때 자주 봤었던 신망리역이네요 ㅎㅎ 연천역까지 1호선 연장 공사중이지만 미래에 신망리역을 지나 백마고지역까지 열차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군대있을때는 아마도 통근열차가 다녔을거 같아요
2022년부터는 재개에 대한 소식이 있을거란 말도
있던데 아직 모르죠.. 감사합니다~
이런 한적한 시골에 기차가 다닌다는게 정말 낭만있어 보이네요
78년~79년 신망리 27 연대 본부에서 연천 전차 사격장 옆 4대대까지 전령으로 일반버스타고 오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조만간 오토바이 타고 라이딩 가봐야겠군요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그렇지 않아도 백마고지 인근에 가니
단체 오토바이 라이딩 하시는분들
많으시더군요. 아마도 경원선 찍고
백마고지 전망대 가시는 분들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지금 봤네요 ㅜㅜ
저는 경원선 답사를 10년전에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으로는 신망리역사 상태가 상당히 상당히 거시기 했었던 기억이 나고
역사 내부에 는 들어갈수도 없었었는데 그동안 마니 바뀌었네요
역 이름도 상당히 독특하게 느껴지고 뭔가 이것저것 특이하게 느껴지는 간이역 이였습니다
단선 선로가 길~~~~~게 뻗어있는 모습이 정말 멋진 곳이지요
승강장 뒤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나무 뒤쪽으로 가서 보면 키큰 승강당 T자형 가로등 윗부분이 보였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네요
또 언제 가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모습 구경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통근열차가 재개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꾸며진거 같더군요.
10년전이면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그리고 신망리역 내부 촬영시 영상이 어둡고
많이 흔들렸는데 당시 촬영 초보다 보니
이런것에 신경을 못썼습니다.
아무튼 허접한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rainGo 전혀 허접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ㅎㅎ
1호선 지하철 노래 너무 좋아요
출발음 말씀하시는건가요?
정말 좋죠.
종착역 도착할때 노래도 좋구요.ㅎㅎ
16-18년 군복무하면서 소요산역에서 통근열차 갈아타고 신망리역까지 편하게 갔었는데 폐역이 됐군요 ㅠㅠ
19년 4월 1일부터 통근열차가 중단되면서 현재는 폐역 상태입니다. 하지만 한탄강역 처럼 영구 폐역은 아니고 연천역까지 경원선 전철이 개통하면 다시 통근열차 운행이 재개됩니다.
작년10월31일에 제가 신망리역 갔었는데 신망리역 연천방면 선로 자갈로 막혀있더군요
연천역이 기존 승강장을 완전히 갈아버려서 선로가 끊어진 상태입니다.
어쩐지 영상이 추워보인 이유가
4월달 찍은것이군요?
글구 잔차 타고
도로 횡단하면,
위험해유.
ㅎㅎ
나도 잔차 운동 삼아
타는 50후반
중 넑은이라우~~
올 4월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망리역도 간이역 추억이되버리죠
당분간은 재개통될일이 없으니
이대로 대체버스를 이용한 승객들위주의
간이역으로 남을거 같아요.
아니면 저처럼 라이더나 자가용을
이용한 분들의 방문도 있을수 있겠죠.ㅎㅎ
경원선 전철운행하게되면 그나머지끊어진 구간들은다시통근열차운행재개되는겁니까?
통근열차 운행재개는 불투명 합니다.
현재도 이 구간에 경원선 대체버스가 운행하고 있고
연천역까지는 전철화가 되니까요
당분간은 버스로만 다닐거 같습니다.
하지만 폐지가 될거 같진 않습니다.
경원선도 백마고지역에 이어 월정리, 철원역까지
이어져서 남북 철도협력에 따라 언제든지 북한과
철도가 이어질수 있으니까요
통근열차 운행재개 못합니다
그리고 CDC통근열차 광주선 셔틀열차로 운행중입니다
@@교통영상컬렉션 그건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신망리역은 5년전에 열쇠전망대견학갈때 우연히 지나갔던 곳입니다
신망리역 앞에 도로에서도
역내의 모습이 잘보이죠
빠르게 지나가다 보면 자칫 놓칠수도 있는..
@@TrainGo 네 이번에 한번 운천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hokutosei.hershey-ho.high-8203 운천역도 신망리역처럼
개방된 승강장이죠. 잘다녀오세요~
폐역이 되었군요... 2020년 기준으로 가장 역사가 작으면서 허름하고 열차가 거의 정차하지 않는 운영중인 간이역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ruclips.net/video/dJCXX7YTpso/видео.html
제가 9개월전에 소개한 석불역이 맞는거 같습니다
기차역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역사가 참 작죠
거기에 열차는 무궁화호만 하루 2번 정차합니다.
초미니 배차에 역사도 작은 석불역 추천합니다.
더구나 지평에서 도보로 걸어도 50여분 정도면
도착할겁니다.
가보고 싶다
동두천역이나 소요산역에서 대체버스 천원내고
타시면 편안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물론 서울이나 지방이시면...ㅠㅠ
80년대 말 바로 인근 열쇠부대 3대대에서 근무 했었네요.. 124고지 진지공사 진절머리 나네요.. ㅠ 매일 구타가 일상.. 페치카, 미싱하우스....
@@김기환-s9d 아 그랬군요.. 반갑습니다,, 전 9중대.. 11중대면 우리중대와 마주보고 있는, 대대에서 제일 높은 곳에 곳이었나요? 124고지 타이어 공사.... 살아 온게 기적입니다. 89년 10월 20일 논산군번입니다.
3대대 전입하고 얼마 안돼서 10중대에선가 총기 자살 사건 있었지요... 그날 밤인지, 비까지 오는데, 취침시 위병소에서 들려오던 부모님의 피맺힌 울음소리가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런 죄그만한 간이역이 서울역같은 크고 깔끔한 역이랑 연결되걸보면 신기해요
뭐 선로만 연결되면 서울에서
평양이라도 가니까요ㅎㅎ
지금은 연천역과 신망리역의 선로가
끊어진 상태입니다.
전철화 개통이후 끊어진 선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아직 무인역으로 영업을 한다는거죠?
현재는 한시적으로 운행중지 상태입니다.
초성리역~연천역 구간의 선로가 없어서
열차가 신망리역 이후로는 올수없거든요
간이역이 좋네요~
은근 간이역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TrainGo 그러게 말입니다,그리고 저는 감성적인 성격인데다 낭만주의를 따르는 사람이기도 해서 간이역 같은데서 사색에 잠기기를 좋아합니다^^
@@김은수-o5z 공감합니다ㅎ
대광리역은 언적보여주세요?
신망리역 다음이 대광리역이니 다음 경원선
소개할때 대광리역이 올라갈겁니다.
@@TrainGo 저도 이번주 금요일에 경원선 근황 보러가보게요
1953년 휴전 이후 1954년부터 미군들이 경원선 연선에 전쟁으로 파괴된 영상 속 마을에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재건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마을이란 의미로 New Hope Town이라 불렀는데 사람들이 이를 우리식 한자 지명인 신망리(新望里)라 부르게 된 것이 시초...
새로울신, 바랄망, 마을리, 딱 떨어지는 역명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엣날에 노인들 대광리 보신탕 먹으로 많이들 다녔다 아 엣날이여 이젠 기력이 소진돼 다니지 못한다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