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는 금풍생이를 구워서 양념장 끼얹어서 먹거나 뼈가 굵고 살이 적어서 작은것은 구운 후 낮은 냄비에 넣고 양념장부어 자작하게 졸여서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숨겨뒀다가 샛서방(정부?)에게만 줬다하여 샛서방 고기라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갔습니다 ㅋ. 반건조 서대도 쪄서 먹으면 맛있구요, 민어랑 가자미, 피조개...참으로 알차게 장을 봐 오셨네요. 설 지내고 어제 서울로 왔는데 다시 여수 친정에 가고싶어요^^.
어머나 여수가 친정이시군요 여수가ㅇ고향인 친구가 수산시장 가기 전부터 노래를 불렀어요 금풍생이가 혹시 나왔으면 꼭 사야한다고 서울선 못 보는 귀한 생선이라고 ~^^ 진짜 그놈의 가격때문에 더 못 사온게 후회되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담에 또 가게되면 박스로 반짝은 사야겠어요 겨울이 제철인거죠? 반갑습니다 아나님 자주 놀러오세요
친구들이 정해주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따라나선 여행길이었어요 조용한 산사에서 하루 묵고 싶다~ 사찰음식맛을 느껴보고 싶다~ 싱싱한 수산물 사오면 좋겠다 ~ 나머지는 친구들이 정하는대로 입 꼭 다물고 따라다니겠다 차편 불편했어요 택시로 대부분 이동해서 제주도 여행비용만큼 나온듯 해요ㅠㅠ
저 나이에 저렇게 여행 할 건강, 친구, 시간,경제력 있다는 건, 큰 복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친구들이 현업에서 일하다보니 시간여유가 없어 아둥바둥이네요
나이가 들면 그 나름으로
느긋하게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와우~~생선을 많이도 사셨네요. 말린 생선이 보기만해도 겁나 맛나 보여요~ 교수님 덕분에 송광사 추억에도 살짝 빠져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하시네요 영상 보고 왔어요
구독 누르는걸 깜박했네요 다시가서 누르고 올게요 힘 받으시라고 히히 ~^^^^
앗..감사합니다. 근데 아직..제 거처가 누추해서 심히 부끄럽지만 구독해주신다니 힘이 불끈 납니다. ~~♡
함께한듯 즐거워요😅
송광사가고 무소유길도 걷고
좋아요 👍 🎉🎉🎉🎉🎉🎉
겨울이고 비까지와서 사람이 많지않은게 신의 한수였어요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사를 통채로 빌린느낌
또 가게되면 남들 많이가는 봄가을보다 겨울에 가고 싶네요
교수님한테
많이 배우고
힐링합니다
매번 영상보며
교수님 넘 부러워요~~^^
정란님 마음 공유하며 함께해주시니 힘이 불끈입니다 ~
교수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설ㆍ 복 많이 받으시구요^^
힐링되는 영상 감사해요
명절 편안히 쉬시고 계시나요 .
연휴가 길어서 늘어지는 중입니다
힐링되는 영상이라는 말에 기분 업되네요^^
교수님의 만찬에 숟가락 얹고싶네요ㅎㅎ
어쩜음식도 그렇게 잘하시는지 ~
음식재료에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요리실력은 그다지 ~^^
숟가락 얹어서 먹을 수 있는 편한 시간이 함께하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은 아주 내용도 많고 재미있었어요.강아지 복남이에게 관심도 있고 겁도 나는 가비 넘 귀여워요.
사비님 명절 편히 보내고 계신가요?
뭐하느라 정신없이 사는지 훌쩍 떠나는 여행이 쉽지 않네요 올 해는 조금 천천히 템포를 늦추며 살아가려 합니다 ~
복남이 보고 싶다면서 가까이는 못가네요
넘 커서 그런가봐요
송광사 여행 좋았네요 .여수가면 진짜 생선 사올거 많아요 교수님도 많이도 사오셨군요 ~바로 요리해서 드시는거도 좋아요 ~냉동에 들어가기전에 즐겨야지요 ㅎㅎ 가비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
맞아요 수산시장가면 다 사오고 싶은데 서운 가지고 오면 소분해서 냉동실행 ㅠㅠ
바닷가 근처면 싱싱한거 많이 먹어 좋을듯한데 욕심만 앞서네요
항상 ㅡ모범적이고요ㆍ 건강식단을 소개해주시고 ㅡ고맙습니다 ♡♡
송광사 꼭 가보고싶네요
생선이 풍년~~ ㅎ
부럽슴니다~~
봄가을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계절 좋을때 고즈넉하게 걸어봐도 좋겠네요 하룻밤 템플스테이 꼭 해보세요
방도 넘 따뜻했어요 산사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
아 다시보니 간판이나오네요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영상 항상 잘보고있답니다
현숙님 번거롭게했네요 간판제목은 따로 적어서 알려드렸어야하는데 ㅠㅠ
아니예요
교수님 덕분 저도 친구들이랑 제일평화 시장도
동대문 가방천사는곳도
같은층에 옷집도 알게되어
갔어요 참 열심히 사시는것같아 좋아요
전 70 이되니 좀 덜다니게 되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니까
좋아보여요
너무 행복하신 교수님~^^
이 겨울에 그 멀리까지 그것도 1박하러 훌쩍 떠난게 그래도 좋았네요
송광사 다녀오셨네요~
알차게 시간 쪼개쓰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한 번쯤은 훌쩍 떠나오는거 좋으네요
여러방면으로 바쁘셨네요
보는즐거움이 행복하네요
가비가 개를 무서워하는군요~
혼자먹는 식사는 맛은없더라구요 저도
춘천 가기 전에는 복남이 보고싶다 해놓고
막상 보면 너무 커서 놀라는 것같아요
멋진 여행 하셨네요?맛있는 음식도 드시고^^교수님은 큰손이시네요 생선도 푸짐하게 사시고ㅎㅎ 가족들과 요리해서 드시는 모습이 좋아요 매운탕은 맛있었나요?남편분이랑도 토닥토닥하시는 모습도 귀엽구😂 😊😊😊
남편이 바닷가사람이라 금풍생이를 알아보고 탐내하네요 나 몰래 3마리가 가져가서 매운탕했어요 ㅠㅠ
대학교때 수학여행 으로 송광사 갔었는데
그때 추억이
그립네
벌써45년이 흘렀네
세월이 화살같이날아
추억을 회상하네
한국가면 꼭 들려야겠다
내고향
춘천이네
아하 춘천이 고향이시군요
대학교때 수학여행을 갔던 곳이군요
송광사는 좋아서 여러 번 다녀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비오는 겨울, 날씨는 꽝이었는데 사람으로 붐비지 않아서 전 참 좋았어요
해외에 나가 사시는군요
모든게 그리울 때 입니다 여기 있으나 그곳에 있으나~^^^ 감사합니다
겨울 템플스테이 좋으셨나요? 선생님
수산물 장바구니 언박싱 ㅎㅎ
역시 큰손 이세요 ~
아직은 가족모두가
복닥 거리며 모였다 헤어지는게 아쉬운 명절끝자락날 이네요
웃음 가득한 평온한날들 되세요~♡
어떨 때는 여행가는 이유가 그 지방 재래시장 구경때문인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리 관절 건강할 때 부지런히 다녀야 하나봐요^^
어머나
송광사~~~
너무너무좋죠......
저도두번가봤는데 너무좋더라고요
웬지더반갑고가깝게느꼈지네요 저는불교신자이지만 아직 템플은한번도못가봤어요
그렇지만 제버킷리스트에는항상1번으로자리하고있어요
순천에는여러번갔는데
선암사도 정말 고즈넉하고좋아요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가을에가면 단풍에 넋을놓고걸었던
기억이나요 ㅎㅎ
친구들과의텡플스테이. 많은추억쌓으셨기를.....
이번영상은최소3번은볼거같아요
감사히잘볼께요❤❤❤
영애님 겨울에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에 가도 좋았어요 장소도 좋지만 여행은 밤새고 얘기나눌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가봐요
봄가을에는 넘 많은 사람들이 올 것같아 내차지는 아닌듯해서요 ~
여행은 참 좋아요. 그 시간 중에도 가족 생각하며 많은 생선을~~ 얼마전 저는 여수에 다녀왔는데 참 좋았답니다~~ 행복하세요^^
여수가 순천보다 볼거리에 먹거리가 많지요
템플스테이 했던 송광사의 불일암은 법정스님이 오래 머무시면서 많은 글을 썼던 곳이라 가보니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부럽네요
3년동안 딸아이가 2명의 손주들을 낳으면서 황혼육아로 정신줄 빠졌었어요
진짜 저리도 멀리 대학친구들과 KTX타고 가기는 처음인 것같아요 그냥 생각없이 훌쩍 다녀오니 또 힘이 생기네요~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부러울건 없는 듯해요
혼자 사는거 익숙해 지면 너무 좋아요😊
그쵸~ 이제는 자식도 남편도 모두 떠나보내야할 수도 있으니 그리 연습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잘 조율하며 살아야겠어요
교수님 영상 너무잘보고 있어요
예전 영상도 찾아 보고 있는중에요
따뜻한 하고 엄마의사랑도 느껴지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 사용하시는 밥 짓는 뚝배기 구매처 알수
있을까요?
밥맛 좋을것같아요
밥 뚝배기는 무인양품 (무지) 강남점에서 3-4년 전 쯤에 구입했어요
제가 어렸을때는 금풍생이를 구워서 양념장 끼얹어서 먹거나
뼈가 굵고 살이 적어서 작은것은 구운 후 낮은 냄비에 넣고 양념장부어 자작하게 졸여서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숨겨뒀다가 샛서방(정부?)에게만 줬다하여
샛서방 고기라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갔습니다 ㅋ. 반건조 서대도 쪄서 먹으면 맛있구요, 민어랑 가자미, 피조개...참으로 알차게 장을 봐 오셨네요. 설 지내고 어제 서울로 왔는데 다시 여수 친정에 가고싶어요^^.
어머나 여수가 친정이시군요
여수가ㅇ고향인 친구가 수산시장 가기 전부터 노래를 불렀어요 금풍생이가 혹시 나왔으면 꼭 사야한다고 서울선 못 보는 귀한 생선이라고 ~^^
진짜 그놈의 가격때문에 더 못 사온게 후회되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담에 또 가게되면 박스로 반짝은 사야겠어요
겨울이 제철인거죠? 반갑습니다 아나님 자주 놀러오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재밌게 놀다가셨을까요?
송광사가 순천의 보물이네요 소박하지만 속이 편한 절밥도 참 맛있었어요
처음 식사하신곳이
순천 밥꽃이야기 인지요?
식당 이름좀?
죄송합니다
편집에 자세히 적어드리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금풍생이 불에 구워 먹어야 진짜 제맛을 느끼게 되어요.
어머나 금풍생이를 아시는군요
여수가 고향인 친구가 잘 안나오는 생선이지만 보이기만하면 꼭 사가야한다고 노래를 불러서 샀는데 비싸서 많이 못 사온게 아쉬웠어요 닭고기같은 쫄깃한 식감이 최고 ~
조선대학 시절 불교학생회 송광사로 ~
알고보니 송광사가 대학시절 추억어린 곳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처음 가봤는데 또 가고싶게 좋았어요
반갑습니다 ~
아오~~맛나게 해서 드시네요~~🤗
여행가면 어디든 재래시장 구경이 꼭 끼어야 제맛인 1인 이에요^^
교수님 다니신코스 가고싶네요~~자세히 가르쳐주시면 .,.차편부터 숙소까지 식당과 코스순서 좀~~
친구들이 정해주는대로 아무 생각없이 따라나선 여행길이었어요
조용한 산사에서 하루 묵고 싶다~
사찰음식맛을 느껴보고 싶다~
싱싱한 수산물 사오면 좋겠다 ~
나머지는 친구들이 정하는대로 입 꼭 다물고 따라다니겠다
차편 불편했어요 택시로 대부분 이동해서 제주도 여행비용만큼 나온듯 해요ㅠㅠ
@@grannyprof 아 그러셨군요 저도 친구가 하는대로 따라가는 1인이라ㅎㅎ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