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근래에는 '유전과 겟 아웃'이 가장 무섭고 재미있었습니다. 클래식한 공포감과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도 좋았고요. 슬래셔나 오컬트와는 다른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공포감을 줍니다. 저 또한 샤이닝은 너무 유명해서 못 봤는데 꼭 챙겨봐야겠네요. ㅋㅋㅋ이화정기자님 치마랑 연두색 양말 귀엽네요.^^;;;
가장 무섭게 봤던 영화는 지금은 없어진 ㅠㅜ 대학로 동숭시네마텍에서 봤던 여고괴담1 이었어요. 무서울 수 밖에 없던 게 자리가 없어 갖고 아무도 앉지 않았던 1열 맨 중앙에서 봤기 때문에..;; 그 최강희 점프 컷씬.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끝나고 같이 본 동료들한테 엄청 혼났다는... 영화 내내 소리지르다 나온 기억 밖에 없습니다 ㅋㅋ
링은 일본판, 한국판 다 봤지만 사다코는 그 장면 빼면 그저 그런데... 물론 그 장면이 1장면갑이긴 함 원작 소설을 보면 사실은 공포물인척 하는 SF물이에요 사다코는 귀신이 아니라 바이러스고, 가상세계의 바이러스가 현실로 넘어온다면? 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쓰여진 소설입니다 책도 충분히 무서운데 그 1장면을 영화화했을 뿐이고 영화는 사실 그 장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봐봤자 재미없을거에요 언급하신 영화 거의 다 봤는데 저는 오멘이 최고입니다 성경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가진 SF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이야기나 설정에 빈틈이 없고 또 성경은 사실 종교서라서 종교와 결합된 무서운 이야기만큼 그럴듯한게 없거든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이라도 너무 대중적이라 이야기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도 없고요 국내에서 사바하라는 수작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성경만큼 보편적인 내용도 아니고 참고할 만한 설정이나 내용도 대중적이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흥행에도 실패했지만 나름 본 사람들 평가는 좋았어요 곡성같은 것도 있었지만 곡성은 좀비 오컬트 짬뽕이고 언젠가 국내영화계에서 무속신앙이나 불교 이야기를 가지고 호러물 한번 지대로 만든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쉬운건 퇴마록을 영화로 만드는건데... 지금 국내 CG기술도 좋고 한 번 누가 도전해보지 잘만 만들면 신과함께 흥행도 처바른다 진짜 신과함께가 뭐야, 퇴마록 시리즈라 해리포터 싸대기 갈기고 매년 신작 나올때마다 K-movie로 전세계 흥행도 가능 지금세대 퇴마록 아무도 몰라 근데 퇴마록 재밌는거 과거에 이미 증명됨
준용표 최고의 호러! 아이러니컬하게도 어릴때 afkn에서 영어로 봐서 내용도 제대로 모르면서 보구 일주일 내내 악몽을 꾸게 만든영화. 두편. 75년작 il medaglione insanguinato. 해석하자면 저주의 목걸이인데..어린 딸이 어느 유적에서 빌견된 목걸이를 아버지에게서 선물받으면서 겪는 빙의인데 말하자면 랑종의 이탈리아 버전이라고해야하나... 전 이 딸캐릭터의 배우가 너무 무서웠어요. 어릴때 내 나이또래였는데.. 당시 영화제목을 몰랐는데 라스트콘서트의 리처드 존슨덕분에 imdb검색해서 겨우 찾았다는...다른 한 편은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정말 분위기로 죽이는 존 카펜터 작품중 최고의 오컬트 호러영화.
요즘 최애 영화 채널
성철님 영화 속 웃긴 장면 얘기하실 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 내차봤냐도 그렇고 무서운영화3 말하실 때 나까지 강제 웃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주성철 편집장님은 이 방송 보면 그 옛날에 그 진지한 글들 어떻게 쓰고 사셨는지 의문 ㅋㅋㅋㅋㅋ 저도 재질이 약간 b급 호러*코믹 믹스된 영화 보면서 웃는 게 낙인지라ㅋㅋㅋㅋ 오늘 방송도 잘 봤습니다.~~~♡
늦게 퇴근하는 새가 무비건조를 먼저 본다
혹시 송내에 쇼핑타워 위에있던 영화관에서 검은물밑에서 보신건지~오전오후 사이시간이이었는데 영화관에 관객이 거의없고 저도 어떤 여자분 옆에서 의지하면서 보다가 너무 놀라서 뭐라고 여쭤본것같은데...
씨마 1020 씨네올..말씀이신가..
진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단숨에 최애 채널 됐습니당!!
씨네21 지면에서만 보던 존경하는 평론가분들이 이렇게 재밌는 분들이였다닠ㅋㅋㅋㅋ🤣🤣
주성철 기자님 사랑해요!!💕
는 진짜 대박이에요 미장셴과 편집이 진짜 대박이에요 반전도반전이지만!
공포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근래에는 '유전과 겟 아웃'이 가장 무섭고 재미있었습니다.
클래식한 공포감과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도 좋았고요.
슬래셔나 오컬트와는 다른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공포감을 줍니다.
저 또한 샤이닝은 너무 유명해서 못 봤는데 꼭 챙겨봐야겠네요.
ㅋㅋㅋ이화정기자님 치마랑 연두색 양말 귀엽네요.^^;;;
오늘 처음 본 채널인데 왜케 재밌어요 ㅋㅋㅋ
오래오래 이 방송 해주세요~~! 최고로 재미있음 ㅋㅋㅋ
화정기자님 중간에 옷 갈아입으신건가 저번영상이랑 옷이 다르네요 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기자님 옷 너무 잘입으세요!😊
4:05 순탁작가님 깜놀해서 눈 동그래시는 거 귀여우세요 ㅎ 근데 왜 입을 가리시는 ..?
김도훈기자님. 돈 룩 나우는 어디서 구합니까!!! 검색해보니 디브디 출시도 안된것 같은데...ott도 안다뤄져있고...아놔 미춰버리겐네!!! 보구시퍼보구시퍼 돈룩나우!!!
공포영화 짱 좋아하는데 픽하신 영화 중 두개나 안 봤네요.. 다 봐야겠당~~ 그나저나 0:02 배순탁 작가님 부럽네요.........😓
헐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영상 감사합니당
저도 아직까지 링 이 최곱니다
이 영화를 혼자 밤에 봤다는..😨
샤이닝은 영화보다 책의 묘사가 더
탁월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화정 영화 저널리스트님 오늘 스타일 예뻐요 티셔츠 탐나네요😃
아 저 빠박이형님 그 김도훈 기자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말투가 내가 생각한 이미지랑 너무 딴판이라서 전혀 못 알아 봄 이름이 나오는데도 걍 동일인물인줄 ㅋㅋ
네 분 조합은 환상입니다~~😄👍👍👍
영화 "링"도 무섭지만 영화의 원작이 된 소설 "링"이 압도적으로 훨씬 무서워요. 작가가 묘사를 너무 잘해서 소설을 읽는데 머릿 속에서 영상이 재생되는 신기한 경험..진짜 소설 읽고 한달 넘게 잠을 못잤음..
저는 장화홍련이 우리나라 호러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훈 기자님. 말이 씨가되요~~ 그러다 진짜 뭔가가 보이거나 느껴지면 어쩌시려고요!!!
Don’t Look Now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함 첮아 봐야겠어요!!!
네 분 너무 좋앙요오오💜
김도훈님이 얘기한 부산사람 특징에 너무 공감하는 부산사람 1... ㅋㅋㅋ
오늘도 찢었다
공포찌질이인데 소개해주신 작품 중 3작품을 봤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주성철 기자님 너무 웃기신것 같아요~^^
저는 나이트 메어 ㄷㄷㄷㄷㄷㄷ 끝까지 다 본적이없네요 ㅠㅜㅠㅜ
주성치 영화 찾아봐야지 ㅎㅎㅎ
개인적으로 서양공포보다는 동양공포가 더 무서운듯
한국 호러영화 중에서 도 꽤 무섭고 재밌게 봤어요.
좋아하는 걸작 호러영화를 고른다면
검은 물 밑에서는 3번시도 했는데 3번 다 끝까지 못봤어요
그 시작부터 음습하고 축축한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꺼버리고 만다는 다시 볼 엄두도 안나고 ...
주성치 왕팬인데 천왕지왕이나 보러가야 겠네요
진짜 넘 정말 혼또니 리얼 꿀 재밌게 봤습니다
혼찍한 끔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부터 최신까지 공포 영화 유명한거는 거의 다 본것같은데 아직까진 셔터가 젤 무서웠고 가장 무서웠던 씬으로는 영화 기담에서 엄마귀신님이랑 영화 가위에서 현관문뒤에 서있는 씬ㅠㅠ 랑종 무섭다는데... 이번엔 내안의 순위가 바뀔까나
링 보고 나서 십년 이상 괴로웠고, 검은 물 밑에서는 저도 영화관에서 혼자 봤는데 물탱크씬에서 고함을 꽥 질러 무안했던 기억이 있어요. 랑종 보고 오래 갈까싶어 볼까말까 고민이 돼요.
전 불끄고 이어폰 꽂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진짜 무섭게 봤어요.. 첫 장면부터,..
아 넷이 케미 딱 좋아요ㅋㅋㅋㅋ
미취겟따... 주성철기자님 너무 우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너무 재미서용
무서운영화 시리즈 존잼이요~~~
눈물 영화든 공포 영화든 무비건조에서 소개하면 다 코믹 영화 같아져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화정 기자님 부산에서 영화볼 때 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첫 댓! 도훈작가님 졸귀ㅋㅋㅋㅋㅋㅋ
시험 끝나서 정주행 중!
주성철 기자님! 가정 소름끼치는 캐릭터가 주온의 가야코가 아니고 토시오입니까??? 오호~ 이거 주기자님께 소름!!!
공포영화를 너무 못보는... (96년도 인디펜던스데이에서 외계인이 왁! 하고 나타나는 거 보고 일주일간 잠을 못잤습니다...ㅠㅠ) 저로서는 천왕지왕2000을 봐야겠네요 ㅋㅋ
《지금 보면 안 돼》 봐야 겠네요
이렇게 된거 주성치 특집하나 해주세요.
공포영화에서 젤 중요한 게 몰입인데 초장부터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
지금보면안돼 진짜궁금하당ㅋ
샤이닝 몇 장면이 그 레디플레이어원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나왔던 장면들이 나왔던걸 본적이 있었네요 ^^
3:59 아 공포영화 못 보면서 이걸 보겠다고 덤빈 내가 죄인이다...
스릴러는 잘 보는데 유독 귀신만 무서워서 못보는 공포영화들...ㅠㅠ
개인적으로 국내 공포영화 중에서는 기담 엄마귀신을 능가하는 공포 장면은 없더군요.
전 개인적으로ᆢ
기담, 무서운 이야기1, 여곡성(원판), 알포인트, 곡성, 여고괴담1
샤이닝, 엑소시스트, 링, 싸이코, 셔터, 주온(비디오판)
정도 생각나네요ᆢ
어른들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건갘ㅋㅋ
복습중인데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아하 뮤비가 알고리즘에 떠요ㅋㅋㅋ 근데 방금 tvn에서 크리스마스에 아하가 나온다는 광고보고 깜놀ㅋㅋ
사춘기때 극장서 봤던 웨스 크레이븐 감독님의 가 지리도록 무서웠어요;;;;
저의 픽은 깊은밤 갑자기입니다. 국민학생때 너무 무서웠어요.
2021년 최고의 공포! 4단계! 당신은 집에서 나올수없다!
7월 12일 대개봉!
지금 보면 안돼 보실 분들 유튜브에 절대 검색해보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것만 쳐도 바로 결말 스포 나오네요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영상 많이 무섭나요ㅠ 보고는 싶은데 쫄보라 웁니다
공포영화 소개래서 완전 쫄고 들어왔는데 전 왜 박터지게 웃고나가죸ㅋㅋㅋㅋㅋㅋ느무조하무비건조💖
"Don't look now를 어떻게 볼 수 있나. DVD를 어디서 구하나" 싶어서 구글링했는데
검색결과로 반전부분으로 소개하신 장면의 이미지가 딱하고 떠서 큰 스포일러를ㅠ
구글이 너무 밉네요...ㅠㅠ
11ㅔ2
스포일러공포보다 더한 공포는 없건만.. 심심한 위로를 ㅠㅠ
저 너무 궁굼한데 무서운걸 못봐서...ㅠㅠ 댓글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여?? 너무 궁금한데 못봐서 속상해서 잠을 못자겠어여....
@@jessjin4727 그럼 또 댓글 열어봤다가 보게되는 분들도 생길텐데 그건 좀 그렇지않나
가장 무섭게 봤던 영화는 지금은 없어진 ㅠㅜ 대학로 동숭시네마텍에서 봤던 여고괴담1 이었어요.
무서울 수 밖에 없던 게 자리가 없어 갖고 아무도 앉지 않았던 1열 맨 중앙에서 봤기 때문에..;;
그 최강희 점프 컷씬.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끝나고 같이 본 동료들한테 엄청 혼났다는...
영화 내내 소리지르다 나온 기억 밖에 없습니다 ㅋㅋ
링 ㅜ 진짜 본 날 잠을 못잤어요.
프랑스 공포영화들이 👍..인사이드 .프런티어.마터스
알람 띠링~~~
저의 공포영화 베스트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큐어입니다
오늘은 공포영화특급이다ㅋ
무섭도록웃긴영화 투픽은 음양사, 시실리 ㅎㅎㅎ
링은 일본판, 한국판 다 봤지만 사다코는 그 장면 빼면 그저 그런데...
물론 그 장면이 1장면갑이긴 함
원작 소설을 보면 사실은 공포물인척 하는 SF물이에요
사다코는 귀신이 아니라 바이러스고, 가상세계의 바이러스가 현실로 넘어온다면? 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쓰여진 소설입니다
책도 충분히 무서운데 그 1장면을 영화화했을 뿐이고 영화는 사실 그 장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봐봤자 재미없을거에요
언급하신 영화 거의 다 봤는데 저는 오멘이 최고입니다
성경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가진 SF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이야기나 설정에 빈틈이 없고
또 성경은 사실 종교서라서 종교와 결합된 무서운 이야기만큼 그럴듯한게 없거든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이라도 너무 대중적이라 이야기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도 없고요
국내에서 사바하라는 수작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성경만큼 보편적인 내용도 아니고
참고할 만한 설정이나 내용도 대중적이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흥행에도 실패했지만 나름 본 사람들 평가는 좋았어요
곡성같은 것도 있었지만 곡성은 좀비 오컬트 짬뽕이고
언젠가 국내영화계에서 무속신앙이나 불교 이야기를 가지고 호러물 한번 지대로 만든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고 쉬운건 퇴마록을 영화로 만드는건데... 지금 국내 CG기술도 좋고 한 번 누가 도전해보지
잘만 만들면 신과함께 흥행도 처바른다 진짜
신과함께가 뭐야, 퇴마록 시리즈라 해리포터 싸대기 갈기고 매년 신작 나올때마다 K-movie로 전세계 흥행도 가능
지금세대 퇴마록 아무도 몰라
근데 퇴마록 재밌는거 과거에 이미 증명됨
6:39 저저 기자님.. 소매 너무 세게 잡아당기시느ㄴ...옷이 늘어났는...
오늘 잠자기 틀렸네요
무서워 이히히히
귀신이 내는 소리
우하하학 점점 !!!
마침 어제 13일의 금요일을 봤는데요. 와.. 그 더블 반전은 진짜... 그간 본 슬래셔 무비 중에 제일 서사가 그럴 듯한 영화가 아니었나 해요
추천작들 볼까 말까.....도훈님이 권해주신 거 궁금하면서도 무서움ㅠㅠㅠㅠㅠㅜㅜㅜ
영화로 보면 너무 무서울까봐 현대문학에서 나온 예쁜 세계문학 단편선집 시리즈 구입해서 읽는 중입니다.....
링 마지막 장면에 악!@! xxxx 하면서 신고있던 실내화 집어서 티비에 던졌던 기억이!!!
진짜 혼자만 읽을께요! 뭔데요? 누군데요????
저도 샤이닝이 1등 입니다.
요람을 흔드는 손 진짜 무섭게 본 기억이 나네요.. 오멘도 친구들끼리 뒷통수 까보이며 666 없는 거 증명했던 기억이
공포영화 안 좋아하는데 돈룩나우는 꼭 보고 싶네요 ㅎ
링이랑 주온은 정말 ㄷㄷㄷ
준용표 최고의 호러! 아이러니컬하게도 어릴때 afkn에서 영어로 봐서 내용도 제대로 모르면서 보구 일주일 내내 악몽을 꾸게 만든영화. 두편. 75년작 il medaglione insanguinato. 해석하자면 저주의 목걸이인데..어린 딸이 어느 유적에서 빌견된 목걸이를 아버지에게서 선물받으면서 겪는 빙의인데 말하자면 랑종의 이탈리아 버전이라고해야하나... 전 이 딸캐릭터의 배우가 너무 무서웠어요. 어릴때 내 나이또래였는데.. 당시 영화제목을 몰랐는데 라스트콘서트의 리처드 존슨덕분에 imdb검색해서 겨우 찾았다는...다른 한 편은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정말 분위기로 죽이는 존 카펜터 작품중 최고의 오컬트 호러영화.
불신지옥, 살인소설
샤이닝ㅜㅜㅜ
구독을 아니 누를 수 없지 아니한가
1986년작 #여곡성 다들 보셨는지.....
부산에서 봤냐는 말 개웃겨욬ㅋㅋㅋ공감되섴ㅋㅋㅋㅋ
랑종 썰 언제 푸실거에요
몸이 끼었엌ㅋㅋㅋㅋㅋ
보고 싶은데 영화 장면 나올 것 같아서 좋아요만 누르고 갑니다.
공포영화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웃기기 없기 ㅋㅋㅋ
링 이후로 공포영화를 깨끗하게 끊었어요 아직도 링 생각하면 밤에 혼자 잠을 못자요
매드니스
이블데드 1, 2
깊은 밤 갑자기
데드 쉽
추천작 보러 왔다가 갑분 웃참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훈 님이 추천한 영화 첨 들어봤는데 모자이크한 자료화면 보니까 대충 뭔지 알 것 같음.
기담 엄마 귀신..ㅠ.ㅠ
링은 진짜 어후 혼자있는데 느닷없이 생각나면 ㅡㅡ
여곡성 같은 고전 호러는 왜 언급이 없지
ufo는 미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했죵!!
음...귀~ 님의 입장에서.. 도훈기자님이 더 무서움...
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