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업글은 게임소프트웨어 자체에서 개발할때 모든 메모리를 사용할수 있게 포팅을 해야되서 에뮬이나 홈브류 구동외에는 딱히 체감이 없었죠. 해외영상보니 128MB 뿐만 아니라 기존 메모리칩도 다빼서 256MB 로 업그레이드 하는 영상도 있네요 ㅋㅋ 그나마 저 튜알셀(튜알라틴 셀러론) 1.4기가 짜리 cpu 박은건 해외 유튜버 영상보니 하프라이프2기준 20프레임 언저리 나오던 프레임이 40프레임 넘게 뛰더군요.
안녕하세요! 02년도 플스는 엄청났던거 같아용. 당시 결혼하던 분들이 하나씩? 구매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엑스박스는 헤일로 시리즈가 진짜 유명했지요. 지인의 집에서 엑스박스 헤일로를 잠깐 하는데 패드진동과 사운드가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1년 런칭타이틀로 접했는데 "와!! 이게 게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게임과 영화의 경계가 모호해지던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늘 재밌는 영상과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아아~ 2002년으로 기억하는데 루리웹 사무실이 서초동 어디 빌라에 있던 시절 놀러 가서 구 엑박으로 DOA 3편을 해봤습니다. 그게 정확히 언제더라? 운영자 중의 한 분인 바이퍼 님이 밥을 주셨는데... 루리웹에서 퇴사하셨다는 건 알고 있는데 잘 지내시려나? (먼 산)
드캐 다음에 산게 구엑박.그때가 2002월드컵 끝나고 좀 지나서인데 2002년말에 정발했다고하니 기억이 약간 아리송하지만,바로 그때산것 같네요. 당시 정발 헤일로 동봉판이었으니 말이죠. 구엑박에도 패드가 하나 같이 들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그때는 헤일로란 게임도 어떤가 함 해보려고 했고 세가가 드캐사업을 접은뒤로 엑박쪽을 밀어주는 초반 분위기여서 세가팬이자 버파,버스등의 버츄어시리즈의 팬인 저로서는 그런 미래?를 위한 포석으로 엑박을 구입한건데 젯셋라디오나 크레이지 택시,스페이스 채널이라든가 하우스 오브 데드,팬저 드래군 같은 게임의 후속작은 구엑박으로 내줬지만,정작 개인적으로 가장 원했었던 버파와 버스시리즈는 끝내 접할수가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더군다나 막상 헤일로도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고해서 아마 1년 조금 넘어서 국전에 팔은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개조 엑박이 등장하고 또 한참후에 개조 엑박을 구해서 오히려 처음에 구엑박을 구입했을때보다 훨씬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게 됐죠. 탱크처럼 튼튼하고 나름 활용도가 높은 게임기였는데ㅋㅋ
처음 구매후 doa 팬저드래군 으로 1차 충격 그후 무라쿠모를 예약구매 그 처참한 퀄리티에 2차 충격 그래도 저에겐 꽤 만족스러운 게임기였는데 일본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좀 많이 아쉬운 게임기 이긴 했습니다 멀티기준 성능이 넘사라 훨신 좋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번아웃 ssx등
플3이 실제 성능은 360보다 높은게 맞는게, 당시 플3 게임 개발 키트가 다루기가 어렵기로 유명해서, 당시 게임 개발자들이 360을 베이스로 게임을 제작했고, 멀티로 나온 대부분의 게임이 360판이 훨씬 우수했습니다. 플3 독점작으로 나온 게임들은 플3 풀성능을 사용해서 넘사였지만 멀티에서는 360이 승리한 엑박진영 최고의 게임기 였죠
![[납량특집] 검은 닌텐도 : 아이들의 컨텐츠는 어른들이 만든다.](http://i.ytimg.com/vi/-GaAGpGQ7-4/mqdefault.jpg)
램업글은 게임소프트웨어 자체에서 개발할때 모든 메모리를 사용할수 있게 포팅을 해야되서 에뮬이나 홈브류 구동외에는 딱히 체감이 없었죠. 해외영상보니 128MB 뿐만 아니라 기존 메모리칩도 다빼서 256MB 로 업그레이드 하는 영상도 있네요 ㅋㅋ
그나마 저 튜알셀(튜알라틴 셀러론) 1.4기가 짜리 cpu 박은건 해외 유튜버 영상보니 하프라이프2기준 20프레임 언저리 나오던 프레임이 40프레임 넘게 뛰더군요.
저도 하프라이프하고 콩커? 그거 2개 봤는데, 해상도는 그대로라서 딱히 우와까지는 아니더라구요 ㅋ
충격적인건 개조비가 60만원 ㅋ
DOA3, 스파이크아웃, 젯셋라디오, 고담레이싱, 팬저드래곤, 헤일로 😂 아웅 엑박도 나름 괜찮은 게임이 많았었어요. XBOX360 시절에 꽃이 폈죠 😮
시간 되시면 추억의 게임들 더 많이 알려주세요. 나중에 한국인의 구엑박 베스트 20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ㅎ
@@gameggu 꾸러기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억하는 XBOX 게임들은
DOA3, 스파이크아웃, 젯셋라디오퓨쳐, 고담레이싱, 팬저드래곤, 헤일로,
에어포스델타, 번아웃3, 캡콤VSSNK2 EO, 크레이지택시3, 환마귀무자,
건그리폰스트라이커(?), 건발키리, 무라쿠모, 오토기1&2,
아웃런2, 어웃런2006, 스폰, 하우스오브데드3, 소울칼리버2, 디노크라시이스3, 블로디로어익스트림, 철기(요건 컨트롤러가 너무 비싸서)
쉔무2, 싸힐런트힐4, 판스온에피소드1&2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DOA2 영제로1&2, 맥스페인1&2
외국살이하지만, 비슷한 연배라 항상 재미나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우와 킹덤언더파이어가 빠져있다니…
존경합니다~^^❤
이런거 존경하시면 안됩니다.. 피규어 모으셔서 아시겠지만 수집은 끝이 없어서...ㅠ
학교 축제에서 선생님이 게임대회를 열어서 그때 처음 접한 기억이 납니다
Doa를 tv에서 영상으로만 보다가 그때 처음 접했었네요
돌이켜보면 그때 선생님 입장에서 꽤나 야심차게 열었던 대회 같은데 ㅎㅎㅎ
선생님이 덕후셨네요 ㅋ
형님 2003년에 군전역하신분이 2015년에 전역한 저보다 목소리가 젊으시네유 ㄷㄷ
요즘 탈모약 먹고 있습니다 ㅠ
제 첫게임기이자 인생최고의 게임기
시간 되시면 추억의 게임들 알려주세요. 나중에 한국인의 구엑박 베스트 20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ㅎ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전 크루세이더 전용 기기였네요..ㅋㅋ doa 그래픽이 정말 압도적이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4k 로 엑박에 다시 나와서 하는데 그래픽 진짜 눈돌아갔습니다.흐흐
개조관련 슈퍼천재님 블로그 글이 영상제작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엑박 베스트 게임 추려보려고하는데 크루세이더 언급하면서 슈퍼 천재님 언급해야겠네요 ㅋ
저 당시 고1이였는데 전 플2 친구놈은 구엑박 이렇게 구매해서 즐기다가 도악스보고 저도 구엑박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엄마몰래 겜하고 그랬는데 이젠 마누라몰래 겜합니다ㅋㅋ
제꺼 하드에 깔린 도악스는 다 벗고 나오드라구요. 나중에 유튜브에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
안녕하세요! 02년도 플스는 엄청났던거 같아용.
당시 결혼하던 분들이 하나씩? 구매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엑스박스는 헤일로 시리즈가 진짜 유명했지요.
지인의 집에서 엑스박스 헤일로를 잠깐 하는데 패드진동과 사운드가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1년 런칭타이틀로 접했는데 "와!! 이게 게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게임과 영화의 경계가 모호해지던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늘 재밌는 영상과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구엑박때는 전혀 못해봤다가 360부터 접했는데, 헤일로보다는 기어즈가 저한테 너무 잘 맞더라구요.
제 인생게임편에 얘기 나올듯요 ㅎ
지금 시리즈x 쓰는 중인데 한번도 cd를 넣어 본 적이 없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로 나올 거는 다 나오니까 ㅋㅋ (갑자기 예전 cd를 보니 지금 엑박은 게임을 넣어도 돌아갈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ㅎㅎㅎ)
한국에 CD 들어가는 시리즈 X는 발매 해 주고 CD를 안내주는 마소... 예전에 한국에 WII는 발매해주고 WII랑 게임큐브 호환은 안되게 해준 닌텐도가 생각 나네요;;
(일본판 WII는 일본판 큐브 모든 게임이 하위호횐됨 )
헉 잔나비띠셨군요 ㅋㅋ
저도2003년 제대라ㅋㅋ
엑박은 못만져보고 정기휴가 나와서 플스2 샀던 기억이 있네요
80년생이고 00년 11월 군번이었죠 2년 2개월 군생활 ㅎ 저는 게임큐브 사고 그담에 플2 샀었어요 ㅎ
2003년에 구입한 구엑박, 지금도 쌩쌩합니다.
몇몇 게임들은 세이브데이터가 본체귀속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있지요.
지금도 쌩쌩하신거면 슈퍼 콘덴서 제거는 하신거 맞으시죠?
혹시라도 안하셨다면 꼭 하세요!
아아~ 2002년으로 기억하는데 루리웹 사무실이 서초동 어디 빌라에 있던 시절 놀러 가서 구 엑박으로 DOA 3편을 해봤습니다. 그게 정확히 언제더라? 운영자 중의 한 분인 바이퍼 님이 밥을 주셨는데... 루리웹에서 퇴사하셨다는 건 알고 있는데 잘 지내시려나? (먼 산)
독점작 타오펭 해보셔야쥬 . 표지부터 간지
살짝 해봤는데 뭔가 좀 아쉽네요 ㅎ
구엑박 사고 스프린터셀 닌자가이덴 오토기 고담레이싱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아 킹덤언더파이어도 재밌게 했어요
나중에 구엑박 베스트에 말씀하신 게임들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ㅎ
드캐 다음에 산게 구엑박.그때가 2002월드컵 끝나고 좀 지나서인데 2002년말에 정발했다고하니 기억이 약간 아리송하지만,바로 그때산것 같네요.
당시 정발 헤일로 동봉판이었으니 말이죠.
구엑박에도 패드가 하나 같이 들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그때는 헤일로란 게임도 어떤가 함 해보려고 했고 세가가 드캐사업을 접은뒤로 엑박쪽을 밀어주는 초반 분위기여서 세가팬이자 버파,버스등의 버츄어시리즈의 팬인 저로서는
그런 미래?를 위한 포석으로 엑박을 구입한건데 젯셋라디오나 크레이지 택시,스페이스 채널이라든가 하우스 오브 데드,팬저 드래군 같은 게임의 후속작은 구엑박으로 내줬지만,정작 개인적으로 가장 원했었던 버파와 버스시리즈는 끝내 접할수가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더군다나 막상 헤일로도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고해서 아마 1년 조금 넘어서 국전에 팔은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개조 엑박이 등장하고 또 한참후에 개조 엑박을 구해서 오히려 처음에 구엑박을 구입했을때보다 훨씬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게 됐죠.
탱크처럼 튼튼하고 나름 활용도가 높은 게임기였는데ㅋㅋ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웬만한 세가 게임 다 내주고 (심지어 쉔무2까지 ㅋㅋ) 버파4를 플2로 냈었네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ㅎ
1등이닷!!!!🎉
2등입니다~
@@gameggu 크앍! 안됏
총질박스 레이싱박스로 불렸던 제 인생 최초의 콘솔기기 엑스박스.
취향이 rpg가 아닌 fpv나 레이싱이라서 ps2보다는 좀 더 고성능의 엑스박스를 선택했었네요.
나중에는 xbmc깔아서 미디어 플레이어로도 잘 사용했었습니다.
시간 되시면 추억의 게임들 알려주세요. 나중에 한국인의 구엑박 베스트 20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ㅎ
일본에 살고 있을 때 초회한정 약간 투명하게 보이는 검은 엑박을 예약해서 샀었죠.
DOA3 , 닌자가이덴, 번아웃3 등 재밌는 게임들을 했던 추억이 있네요.
나중에 구엑박 베스트 게임에 꼭 넣도록 하겠습니다 ㅎ
처음 구매후 doa 팬저드래군 으로 1차 충격 그후 무라쿠모를 예약구매 그 처참한 퀄리티에 2차 충격 그래도 저에겐 꽤 만족스러운 게임기였는데 일본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좀 많이 아쉬운 게임기 이긴 했습니다 멀티기준 성능이 넘사라 훨신 좋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번아웃 ssx등
저도 헤일로2를 구엑박 멀티로 하고 충격받았던 친구가 있습니다 ㅎ
저도 게임 오래했고 고전게임기도 가지고 있지만 구엑박은 실물로 본적도 없다는...ㅎㅎㅎ
제가 다음주에 여러개 보여드리겠습니다 ㅋ
목소리는 20대시네요 형님 :)
요즘 탈모약 먹고 있습니다 ㅠ
다음편은 구엑박 개봉영상인가요?ㅎㅎ 갑자기 끝나버리네요
네 바로 언박싱 가겠습니다~
구엑박은 솔직히 동양권에선 DOA 시리즈때문에 구매했을 유저층이 있었고
저의 경우엔 04년도에 닌자 가이덴이 나와서 그것때문에 구매했었죠
솔직히 마소에서 나온거라 그런지 양키센스가 과한 게임이 넘 많이 나왔죠...
시간 되시면 추억의 게임들 더 많이 알려주세요. 나중에 한국인의 구엑박 베스트 20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ㅎ
젯 셋 라디오 퓨쳐 때문에 평생 소장해야 함.
젯셋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나중에 구엑박 베스트 만들면 넣어야 할 듯요 ㅎ
개봉해보러가는데 영상종료...아직도 찬밥신세ㅜㅜ
숏츠가 많아진 요즘 시대에 영상 10분 넘어가면 빨리 끊게 되더라구요 ㅋ
플스2 그당시에 잘나가는 바람에 묻힌 구엑박 DOA때문에 구엑박도 다시 구해봤음 엑박은 늦게 나와도 2등한 콘솔
플2가 너무 너무 압도적인 시절이여서 저처럼 게임 좀 안다고 하면서도 안해본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어요.
플2 130만대 팔릴때 구엑박 7만대 팔린거보면 ㅎ
저도 02년 10월 말군번이라 신교대 보내고 후반기 교육대 발매되서 잘 모르는 기기네요
저는 00년 11월 군번입니다 ㅋ
추억이 없는 게임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ㅜㅜ
저도 그렇긴한데 그래도 정발된 게임기고 나온 게임도 많은지라 한번 제대로 짚고 가보고 싶더라구요
엑박도...사랑을 주세요 꾸에에엑...
엑박에 대한 저의 사랑은 360에 절정에 이릅니다 ㅋ
03년 전역자.. ㄷㄷ;;저는04년 전역자ㅋㅋ
벌써 20년전이네요 ㅠ
360의 지피유가 플3보다 조금 낫지만 셀포르세서가 연산능력을 도와줘서 전체 게임 성능은 플3가 훨씬 좋다는..
플3이 실제 성능은 360보다 높은게 맞는게, 당시 플3 게임 개발 키트가 다루기가 어렵기로 유명해서, 당시 게임 개발자들이 360을 베이스로 게임을 제작했고,
멀티로 나온 대부분의 게임이 360판이 훨씬 우수했습니다. 플3 독점작으로 나온 게임들은 플3 풀성능을 사용해서 넘사였지만
멀티에서는 360이 승리한 엑박진영 최고의 게임기 였죠
스펙은 중요하지 않아요 개발자가 얼마나 쉽게 개발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새턴이 스펙은 플스보다 높다고 우겼지만 현실은 플스가 새턴보더 월등히 뛰어났던것과 같죠
구매하고싶어유 ㅠㅠ
추후에 일괄로 다 팔 생각입니다. 엑박 정발게임도 아마 올컬렉 된거 같습니다
닌자 가이덴 하고 고담 레이싱 게임 말고는 …
시청자분들 덧글 참고해서 나중에 베스트 20 뽑아보겠습니다ㅎ
@@gameggu 베스트 게임들은 엑박시리즈에서 하위호환 지원되지만 현생이 우선인지라 ...;
구엑박 똥값떨어졌던대 저두하나 장만해야겠네요
개조된 엑박 사서 롬 뽑아 컴퓨터 에뮬로 돌려보세요. 최신게임 나옵니다 ㅋ
아직 가지구있는...패드가 상당히 큼...
미국에 나왔던 구엑박 완전 초기형 패드가 엄청 컸다고 하더라구요. 정발 구엑박 패드는 그나마 조금 줄어든거 ㅎ 플2보다는 그래도 크죠
감자 두개짜리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