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의 텅 비어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 선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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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4

  • @소확행65
    @소확행6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무아의 텅 비어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멋진 시와 영상 즐감하고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_^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

  • @낭만시인연봉하모니카
    @낭만시인연봉하모니카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글, 님의낭송에 묻어 감동입니다.~
    애잔함 담긴 고운소리~ 가슴이 환해 해지네요.
    감사히 함께 했습니다.~^^ 😍 13쪼아요❤❤❤💯👍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잠시 쉼의 시간속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김규태-x8d
    @김규태-x8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름답고 멋진
    선생님 의 줄거운
    시와 낭송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보네세요 ❤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눈도 내렸구요
      미끄럼 조심하시고
      건강히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김병희-u9l
    @김병희-u9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텅 비어 있음은
    또 다른 채움을 약속하기에
    아름다운거 같아요.
    노래가 오늘은 유독 심쿵❤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눈길 미끄러울 수 있겠어요
      조심조심 다니세요 ^^
      오늘도
      비우는 시간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시기 바라요 ~♧♧♧

  • @박미숙-s2t
    @박미숙-s2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때로는 텅빈 무아지경에 모르는 눈물이 주르륵 흐른답니다~~
    무아지경에~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눈물 주루룩 다 흘러 빼세요 ~~
      시원해지실 거예요 ㅎㅎㅎ
      오늘도
      평안하세요 ~♧♧♧

  • @규니의낭만시낭송
    @규니의낭만시낭송 Месяц назад +1

    신비로운 영상과
    편안한 낭송과 시 아름답습니다
    노래도 참 좋으네요
    친구맺고 응원하고 갑니다~

    • @sunumiae
      @sunumiae  Месяц назад +1

      방문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Umbrellamax.
    @Umbrellama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름다운 영상😊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늘도 평안하세요 ~♧

  • @강가혜-o3o
    @강가혜-o3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인님, 무아의 텅 비어있는 것이 아름다우신가여. 저는 이 영상이 신비롭고 많이 아름답습니다. 무아라…. 무아….. 참 많이도 곱씹으며 명상했던 단어예요.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몇년전에 어떤 어르신이 자기 자식들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지들은 평생 안 늙을 거 같지?” 그게 왜 제 가슴을 그렇게 찌르던지요. 지금도 가끔 찌릿~ 해요. 여기 시에서 말 하 듯 서쪽 하늘 붉은 조각난 구름들,,,, 곱게 예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혜님, 위로와 공감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걸 가지려는 욕심으로
      짐이 무거웠다는 것을 알아가는 나이쯤 되고보니
      서쪽 하늘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리도 저리 나이들어가는 것을...
      오늘도
      평안한 시간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강가혜-o3o
      @강가혜-o3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unumiae
      섞이어, 섞여서, 같이, 함께,그래서 아름다운, 그런게 있을까요. 아무리 석이려고 해도 물과 기름일수밖에 없는, 그래서 슬픈, 모든 걸 내주어 꽉참과 텅빔이 된다면 정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가혜가 세상을 살 수 없는 현실입니다. 외롭고 슬펐던 시절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써요. 잊지 않아야 반복되지 않으니까요. 근데 정말 바보 멍청이 쪼다거든요. 금방 다 잊어요. 다 잊고 또 상처받고 받고 받고 받고, 어느날 엄마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측은한 눈빛으로 ‘사람이 너무 맑아도 살기가 힘들지’ 중얼 거리시는데 너무 놀랬어요.그냥 투덜거려봤어요. 답글에서 많은 걸 가져보려는 욕심을 말씀 하시니 비교가 되어서요. 저는 많은 걸 가져보려 한적도 없고 늘 텅 비어있던 사람인데, 그래도 실오라기 한 점이라도 가지려하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에서요.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강가혜-o3o 저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숨 쉬기조차 싫증날 때가 있어요. 시간 지내다보면 또 다시 살아지곤 했어요
      이젠 기대치를 많이 내리고
      그냥 흐르듯 생각하려고 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강가혜-o3o
      @강가혜-o3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unumiae
      오늘 많이 나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많이 눈물 흘리며 울었고요 요즘 제 몸에 닥친 사고와 함께. 티벳의 성자 밀라레빠 생각도 많이 떠올랐구요. 11월 한 달 몸이 아파 악몽 같았는데 이제 마무리 되는 것 같고요. 저는 힘 내겠습니다. 시인님도 힘내세요. 낭창낭창 시인님의 목소리에 제가 흠뻑 빠져듭니다.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강가혜-o3o 아하 그러셨군요
      아프고 힘들고 고단하신 11월
      잘 견뎌내 주셨네요
      제 시가 낭송이 가혜 님께 위로와 공감으로 평안해지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 @자연을벗삼아-q9r
    @자연을벗삼아-q9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이 안가 다시 쓰네요
    가길바라며 다시쓰네요
    잘듣고가네요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쿠
      그러셨군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평안한 시간속에서 행복하세요

  • @박병기뮤직에세이
    @박병기뮤직에세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박병기 뮤직 에세이입니다.
    '무아의 텅 비어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가끔은 비움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채우는 것에만 집중하지만,
    그 속에서 잃어버린 여백의 소중함을
    잊곤 합니다.
    텅 빈 공간은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그곳에서 우리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워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사소한 것에서도
    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끔은 비우고,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sunumiae
      @sunumi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사이
      감동의 댓글 놓고 가셨네요?
      산타처럼요^^
      마지막 남은 12월은
      비우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 좋을듯 합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