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무아의 텅 비어있는 것이 아름다우신가여. 저는 이 영상이 신비롭고 많이 아름답습니다. 무아라…. 무아….. 참 많이도 곱씹으며 명상했던 단어예요.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몇년전에 어떤 어르신이 자기 자식들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지들은 평생 안 늙을 거 같지?” 그게 왜 제 가슴을 그렇게 찌르던지요. 지금도 가끔 찌릿~ 해요. 여기 시에서 말 하 듯 서쪽 하늘 붉은 조각난 구름들,,,, 곱게 예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umiae 섞이어, 섞여서, 같이, 함께,그래서 아름다운, 그런게 있을까요. 아무리 석이려고 해도 물과 기름일수밖에 없는, 그래서 슬픈, 모든 걸 내주어 꽉참과 텅빔이 된다면 정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가혜가 세상을 살 수 없는 현실입니다. 외롭고 슬펐던 시절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써요. 잊지 않아야 반복되지 않으니까요. 근데 정말 바보 멍청이 쪼다거든요. 금방 다 잊어요. 다 잊고 또 상처받고 받고 받고 받고, 어느날 엄마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측은한 눈빛으로 ‘사람이 너무 맑아도 살기가 힘들지’ 중얼 거리시는데 너무 놀랬어요.그냥 투덜거려봤어요. 답글에서 많은 걸 가져보려는 욕심을 말씀 하시니 비교가 되어서요. 저는 많은 걸 가져보려 한적도 없고 늘 텅 비어있던 사람인데, 그래도 실오라기 한 점이라도 가지려하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에서요.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sunumiae 오늘 많이 나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많이 눈물 흘리며 울었고요 요즘 제 몸에 닥친 사고와 함께. 티벳의 성자 밀라레빠 생각도 많이 떠올랐구요. 11월 한 달 몸이 아파 악몽 같았는데 이제 마무리 되는 것 같고요. 저는 힘 내겠습니다. 시인님도 힘내세요. 낭창낭창 시인님의 목소리에 제가 흠뻑 빠져듭니다.
안녕하세요~^^ 박병기 뮤직 에세이입니다. '무아의 텅 비어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가끔은 비움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채우는 것에만 집중하지만, 그 속에서 잃어버린 여백의 소중함을 잊곤 합니다. 텅 빈 공간은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그곳에서 우리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워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사소한 것에서도 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끔은 비우고,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무아의 텅 비어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멋진 시와 영상 즐감하고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_^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
좋은글, 님의낭송에 묻어 감동입니다.~
애잔함 담긴 고운소리~ 가슴이 환해 해지네요.
감사히 함께 했습니다.~^^ 😍 13쪼아요❤❤❤💯👍
잠시 쉼의 시간속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아름답고 멋진
선생님 의 줄거운
시와 낭송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보네세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눈도 내렸구요
미끄럼 조심하시고
건강히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텅 비어 있음은
또 다른 채움을 약속하기에
아름다운거 같아요.
노래가 오늘은 유독 심쿵❤
눈길 미끄러울 수 있겠어요
조심조심 다니세요 ^^
오늘도
비우는 시간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시기 바라요 ~♧♧♧
때로는 텅빈 무아지경에 모르는 눈물이 주르륵 흐른답니다~~
무아지경에~
눈물 주루룩 다 흘러 빼세요 ~~
시원해지실 거예요 ㅎㅎㅎ
오늘도
평안하세요 ~♧♧♧
신비로운 영상과
편안한 낭송과 시 아름답습니다
노래도 참 좋으네요
친구맺고 응원하고 갑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영상😊
오늘도 평안하세요 ~♧
시인님, 무아의 텅 비어있는 것이 아름다우신가여. 저는 이 영상이 신비롭고 많이 아름답습니다. 무아라…. 무아….. 참 많이도 곱씹으며 명상했던 단어예요.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몇년전에 어떤 어르신이 자기 자식들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지들은 평생 안 늙을 거 같지?” 그게 왜 제 가슴을 그렇게 찌르던지요. 지금도 가끔 찌릿~ 해요. 여기 시에서 말 하 듯 서쪽 하늘 붉은 조각난 구름들,,,, 곱게 예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혜님, 위로와 공감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걸 가지려는 욕심으로
짐이 무거웠다는 것을 알아가는 나이쯤 되고보니
서쪽 하늘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리도 저리 나이들어가는 것을...
오늘도
평안한 시간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sunumiae
섞이어, 섞여서, 같이, 함께,그래서 아름다운, 그런게 있을까요. 아무리 석이려고 해도 물과 기름일수밖에 없는, 그래서 슬픈, 모든 걸 내주어 꽉참과 텅빔이 된다면 정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가혜가 세상을 살 수 없는 현실입니다. 외롭고 슬펐던 시절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써요. 잊지 않아야 반복되지 않으니까요. 근데 정말 바보 멍청이 쪼다거든요. 금방 다 잊어요. 다 잊고 또 상처받고 받고 받고 받고, 어느날 엄마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측은한 눈빛으로 ‘사람이 너무 맑아도 살기가 힘들지’ 중얼 거리시는데 너무 놀랬어요.그냥 투덜거려봤어요. 답글에서 많은 걸 가져보려는 욕심을 말씀 하시니 비교가 되어서요. 저는 많은 걸 가져보려 한적도 없고 늘 텅 비어있던 사람인데, 그래도 실오라기 한 점이라도 가지려하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에서요.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강가혜-o3o 저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숨 쉬기조차 싫증날 때가 있어요. 시간 지내다보면 또 다시 살아지곤 했어요
이젠 기대치를 많이 내리고
그냥 흐르듯 생각하려고 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sunumiae
오늘 많이 나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많이 눈물 흘리며 울었고요 요즘 제 몸에 닥친 사고와 함께. 티벳의 성자 밀라레빠 생각도 많이 떠올랐구요. 11월 한 달 몸이 아파 악몽 같았는데 이제 마무리 되는 것 같고요. 저는 힘 내겠습니다. 시인님도 힘내세요. 낭창낭창 시인님의 목소리에 제가 흠뻑 빠져듭니다.
@강가혜-o3o 아하 그러셨군요
아프고 힘들고 고단하신 11월
잘 견뎌내 주셨네요
제 시가 낭송이 가혜 님께 위로와 공감으로 평안해지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댓글이 안가 다시 쓰네요
가길바라며 다시쓰네요
잘듣고가네요
아이쿠
그러셨군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평안한 시간속에서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박병기 뮤직 에세이입니다.
'무아의 텅 비어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가끔은 비움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채우는 것에만 집중하지만,
그 속에서 잃어버린 여백의 소중함을
잊곤 합니다.
텅 빈 공간은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그곳에서 우리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워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사소한 것에서도
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끔은 비우고,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사이
감동의 댓글 놓고 가셨네요?
산타처럼요^^
마지막 남은 12월은
비우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 좋을듯 합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