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탈때는 당기고.. 사귀고 나서 남자가 좀 루즈해진 것 같으면 나도 같이 느슨해지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남자는 썸에서 연애초반까진 좀 오버페이스인데.. 그 이후로는 원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거든요.. 이건 여자도 어느정도 그럴테지만..아무튼 그럴 때 여자도 자연스럽게 그걸 받아들이면서 연락 왜 안 해 막 이렇게 보채거나 하지 않고 그냥 나도 연애 하느라 미뤄뒀던 내 할 일 하고 내 사람들 만나고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이제 남자가 먼저 궁금해서 연락이 오는거죠 ㅋㅋㅋㅋㅋ 하라니까 억지로 하게 되는 연락 말고 진짜 하고싶고 뭐 하나 궁금해서 궁금해서 하게되는거요 ㅠㅠㅠ 근데 여자분들 좀 반대로 하잖아요... 썸 탈땐 밀당 한답시고 튕기다가... 연애 시작하면 왜 연락이 줄었냐느니.. 통화 시간도 처음엔 안그랬는데..변했다느니.. 징징 징징.. ㅠㅠㅠㅠ 우리 이르지 말자고요 ㅠㅠㅠ
재밌네요. 그런데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는게 그냥 정직하면 되는것 같아요. 그저 자기 자신이 되고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자신을 바꾸거나 꾸미거나하지 않고 자신과 상대에게 정직한거요. 그러면 자기 기준에 어긋나면 화가나고 자연스럽게 차가와 지겠죠. 나이가 들고보니 그냥 정직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데이라잇님 이것 좀 다뤄주세용~ 남자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는 상태에서 본인한테 먼저 보자고 한 여자랑 같이 식사 영화 이런 코스로 만나게 됐고 여자가 만나자고 한 이유도 우연히 톡으로 밥먹자 영화보자 였는데 막상 만나서 그 여자한테 오늘 왜 보자고 했는지 묻는 이유는 뭘까요? 이 질문이 부자연스러운 이유는 이미 밥 먹자 영화보자 같은 행위에 보자고 한 이유가 다 맞춰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왜 보자고 했는지 라는 질문이 감정을 확인하려는 질문일 수도 있을까요?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는 경우 저런 질문을 하는 심리는 본인을 좋아하는지 확인하려고만일 수도 있는지요? 본인이 그 여자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확인만 받을 심산으로요. 근데 만약 그 여자로부터 "좋아해서 만나자."고 한 거라는 대답을 받으면 좋아하는 여자 있으니 사귈 것도 아닌데 무슨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친구라고 생각하면 오늘 왜 보자고 했는지라는 질문 자체를 안 했을 거 같거든요. 이미 보자는 목적이 밥 영화로 정해진 상태라서요.
일단 보자고 한 그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보자고 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다음 액션을 취할수있으니까.. 아닐까요? 밥, 영화 가 목적이라고 하셨는데 남,여 가 만나서 오로지 아무 감정없이 밥, 영화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밥, 영화만 목적이라면 동성친구랑 하겠죠. 저는 여자지만, 저한테 밥, 영화보자 라는 남자가 있다면, 저도 물어볼거같아요. 안물어보고 정말 밥, 영화만 먹고 돌아온다면 뭔가 저한테 사심있는 상대방에게 암묵적동의를 한거라고 착각하게 만들수도 있을거같아요. (일단 저는 조금이라도 사심 없이 이성에게 밥, 영화 제안을 할수없다. 라는 입장입니다)
데이라잇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쁘다고 동성,이성친구들에게 얘기 많이 듣는 편이고 제가 다니는 학교의 연예인 누구다 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는 나름 괜찮은 편이긴 해서.. 저 좋다 대쉬하는 남자들도 꽤 있고 그 중 몇은 사귀어도 봤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도 나름 인기있는 괜찮은 사람들이었지만 제 스타일들이 아니었고 제 쪽에서 먼저 좋아하고 시작한 경우가 아니라 금방 지루해지고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단기간 살짝 사귀고 제쪽에서 다 그만하자고 말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연애는 아직이에요 그래서 이번엔.데이라잇님 영상보고 저두 저 좋다고 하는 사람은 보단 제 기준, 한마디로 제 스타일의 멋진 남자를 제가 대쉬해서 사겨보고 싶은데 .. 어쩌다 그런 남자를 찾아내면 이미 여자친구가 있거나 😅 또 제 친한 친구들이 저보다 먼저 그 남자들을 알고 있던 상황이었고 또 그들은 각각 찜해놓았다고 제게 얘기하면서 한친구는 좀 있다. 고백할 꺼라고 하고 ... 또 다른 친구는 본인이 그 사람 좋아한다는걸 저를 포함 주변 친구들 모두에게 다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정작 그 남자한테는 둘다 제대로 표현조차 못하고 있는것 같고요 사실 꼬실 자신은 조금 있지만 ...그럼 어떤일이 생길지 무서워 시도조차 못 하겠어요ㅠㅠ 친한친구들이 그 남자애들이랑 딱히 친한것도 아니면서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니니...속으론 나두 맘에 드는데 하고있어도 말도 못 꺼내고 있을 뿐이죠 아마 저만이 아닐지도..ㅋㅋ 왠지 이런 경우 어쨌거나 먼저 찜 해놓은 사람에게 꼬실 자격이 주어지고 ...나머진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응원이나 해줘야될 분위기? 이런 경우 은근히 많을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송도 한번 해 주세요 내눈에 괜찮은 남자는 다른 사람 눈에도 괜찮아보이니..참 어렵네요😂
웃기지 않는 곳에서 웃을때.....이 남자 뭐지? 이상하다. 도망감ㅋㅋㅋㅋ / 도망가는건 농담이고, 머리가 나쁘다라는 본능 즉 지혜가 부족하다로 인식됩니다. 그럼 힘들고 피곤해서 눈에 실핏줄 서고, 머리카락, 피부 푸석거리겠죠. 유머는 머리와 심장이 따뜻해야 즉 여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 용기에서 나옵니다. 근데 외모나 환경은 중요하지 않냐? 이것도 중요합니다. 근데..... 여자라....남성성이 강하면 일단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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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쉽게
하지만 컨트롤하기 어려운 여자
기준 한번 벗어났을때 여자를 잃을뻔한 경험이 있으면 조심하게 됨
밀당 안됩니다. 당밀 해야됩니다 여러분
당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윤정-d7o먼저 엄청 잘해주고 느슨해지는거 당밀이 진짜ㅎ
썸 탈때는 당기고.. 사귀고 나서 남자가 좀 루즈해진 것 같으면 나도 같이 느슨해지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남자는 썸에서 연애초반까진 좀 오버페이스인데.. 그 이후로는 원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거든요.. 이건 여자도 어느정도 그럴테지만..아무튼 그럴 때 여자도 자연스럽게 그걸 받아들이면서 연락 왜 안 해 막 이렇게 보채거나 하지 않고 그냥 나도 연애 하느라 미뤄뒀던 내 할 일 하고 내 사람들 만나고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이제 남자가 먼저 궁금해서 연락이 오는거죠 ㅋㅋㅋㅋㅋ 하라니까 억지로 하게 되는 연락 말고 진짜 하고싶고 뭐 하나 궁금해서 궁금해서 하게되는거요 ㅠㅠㅠ
근데 여자분들 좀 반대로 하잖아요... 썸 탈땐 밀당 한답시고 튕기다가... 연애 시작하면 왜 연락이 줄었냐느니.. 통화 시간도 처음엔 안그랬는데..변했다느니.. 징징 징징.. ㅠㅠㅠㅠ
우리 이르지 말자고요 ㅠㅠㅠ
헉
접근가능하나 잘못하면 알짤없는 여자?
여우짓은 타고나야됨 ㅋ
남자를 많이만나보다보면 고수가됨 ㅋ
여지를 대놓고 팍팍 주고 고백은 아니더라도 사람으로서 좋아한다고 표현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다른 일(업무적) 제가 좀 실망했는데 그뒤로 친절하게 대해도 온도가 다른걸 느꼈는지 엄청 열심히 전화오고 톡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너무 잘생긴사람 사귀고싶진 않음 그렇게까지하기 귀찮아서
와~~자연스런 냉랭함ᆢ연구 많이하셨다
대박,,, 가치높은남자 어캐 꼬셔야지 고민 많았는데 저한테 다가오고있는데 바쁜척 연락 밀당 했어요 ㅋㅋ 띵하네요 선생님 짱..
톤이 전보다 부드럽고 편해져서 듣기 더 좋아졌어용! 내용 재밌게들었습니다^^!
힘을 뺀 게 통했네요 😉
맞아요 더 듣기 좋아요❤
어 맞는거같아요 여자로서 너무공감가요 . 남자는 당연히 따라오겟거니 햇을때 제가 벗어난적이 잇어요. 솔직히 참다가 얘기 햇었는데 그이후로 뭔가 더 잘하려는 진심이 보여져요
재밌네요. 그런데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는게 그냥 정직하면 되는것 같아요. 그저 자기 자신이 되고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자신을 바꾸거나 꾸미거나하지 않고 자신과 상대에게 정직한거요. 그러면 자기 기준에 어긋나면 화가나고 자연스럽게 차가와 지겠죠. 나이가 들고보니 그냥 정직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냉철한 분석 입니다
맞아요 진짜 박사님 인정
👨🏻🎓👨🏻🎓
데이라잇님 이것 좀 다뤄주세용~
남자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는 상태에서
본인한테 먼저 보자고 한 여자랑
같이 식사 영화 이런 코스로 만나게 됐고
여자가 만나자고 한 이유도
우연히 톡으로 밥먹자 영화보자 였는데
막상 만나서 그 여자한테
오늘 왜 보자고 했는지 묻는 이유는
뭘까요?
이 질문이 부자연스러운 이유는
이미 밥 먹자 영화보자 같은 행위에
보자고 한 이유가 다 맞춰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왜 보자고 했는지 라는
질문이 감정을 확인하려는
질문일 수도 있을까요?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는 경우
저런 질문을 하는 심리는
본인을 좋아하는지
확인하려고만일 수도 있는지요?
본인이 그 여자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확인만 받을 심산으로요.
근데 만약 그 여자로부터
"좋아해서 만나자."고 한 거라는
대답을 받으면 좋아하는 여자 있으니
사귈 것도 아닌데 무슨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친구라고 생각하면
오늘 왜 보자고 했는지라는
질문 자체를 안 했을 거 같거든요.
이미 보자는 목적이 밥 영화로
정해진 상태라서요.
어장
자존감채우기용
일단 보자고 한 그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보자고 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다음 액션을 취할수있으니까.. 아닐까요?
밥, 영화 가 목적이라고 하셨는데
남,여 가 만나서 오로지 아무 감정없이 밥, 영화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밥, 영화만 목적이라면 동성친구랑 하겠죠.
저는 여자지만,
저한테 밥, 영화보자 라는 남자가 있다면,
저도 물어볼거같아요.
안물어보고 정말 밥, 영화만 먹고 돌아온다면
뭔가 저한테 사심있는 상대방에게
암묵적동의를 한거라고 착각하게 만들수도 있을거같아요.
(일단 저는 조금이라도 사심 없이 이성에게 밥, 영화 제안을 할수없다. 라는 입장입니다)
저한테 고백두번이나했지만 제가 두고보자고 여지만 준 가치낮은남자가 저한테 무례한언행 (나보고 거지냐. 전화통화하면서 나보고 입냄새난다. 정신이 엄마누나한테 종속되어있어서 맨날 누나엄마거림) 을 해서 빡쳐서 다음날 전화 안받았더니 그대로 잠수 ^^
남자심리를 디테일하고 핵심만 꼭꼭 짚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여!!
감사합니다!! 😆
나 되게 잘하고있었네..
데이라잇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쁘다고 동성,이성친구들에게 얘기 많이 듣는 편이고 제가 다니는 학교의 연예인 누구다 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는 나름 괜찮은 편이긴 해서..
저 좋다 대쉬하는 남자들도 꽤 있고 그 중 몇은 사귀어도 봤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도 나름 인기있는 괜찮은 사람들이었지만 제 스타일들이 아니었고 제 쪽에서 먼저 좋아하고 시작한 경우가 아니라 금방 지루해지고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단기간 살짝 사귀고 제쪽에서 다 그만하자고 말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연애는 아직이에요
그래서 이번엔.데이라잇님 영상보고 저두 저 좋다고 하는 사람은 보단 제 기준, 한마디로 제 스타일의 멋진 남자를 제가 대쉬해서 사겨보고 싶은데 ..
어쩌다 그런 남자를 찾아내면 이미 여자친구가 있거나 😅
또 제 친한 친구들이 저보다 먼저 그 남자들을 알고 있던 상황이었고 또 그들은 각각 찜해놓았다고 제게 얘기하면서 한친구는 좀 있다. 고백할 꺼라고 하고 ...
또 다른 친구는 본인이 그 사람 좋아한다는걸 저를 포함 주변 친구들 모두에게 다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정작 그 남자한테는 둘다 제대로 표현조차 못하고 있는것 같고요
사실 꼬실 자신은 조금 있지만 ...그럼 어떤일이 생길지 무서워 시도조차 못 하겠어요ㅠㅠ
친한친구들이 그 남자애들이랑 딱히 친한것도 아니면서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니니...속으론 나두 맘에 드는데 하고있어도 말도 못 꺼내고 있을 뿐이죠
아마 저만이 아닐지도..ㅋㅋ
왠지 이런 경우 어쨌거나 먼저 찜 해놓은 사람에게 꼬실 자격이 주어지고 ...나머진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응원이나 해줘야될 분위기?
이런 경우 은근히 많을것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송도 한번 해 주세요
내눈에 괜찮은 남자는 다른 사람 눈에도 괜찮아보이니..참 어렵네요😂
다음 존못 ㅋㅋ
그냥 꼬시세요.. 절친까진 아니죠? 고민은되겠지만.. 님이봣을땐 님이 꼬신거지만, 남이봣을땐 남자가꼬신것처럼 해야햘것같아요ㅋㅋ(자연스레 남자가 더 안달내고 적극적으로만들기) 바람핀것도아닌데 님이사귄다해서 싫어할친구면 보내는게맞음요. 대신 친구앞에서 사귀기전부터 님이그남자에 절대관심없단 태도만 안보이면될듯 ㅎ
정안될것같으면 남자가 님을 좋아하게돼서 사귀게되면.. 이런상황을 오픈하고 말맞춰야할듯요 ㅎㅎ
오늘
진짜 유용하네요 ㅋㅋ
다가가기 쉬운여자이지만 쉽게대하면 안되는여자
공감합니다
남자가 먼저 호감 보여주는 상황에서 이미 갑인 상황인데 상황상 여자가 당밀이 되나요?
마자요.굿.😅😅
호감을 먼저 표현했는데
자기 주관대로 행동해서 놀라게 하자. ㅋㅋ
저런 여자는 좋은 부모는 안 될 듯요
국립국어원, 같앗던 언어습관이
독수공방 할머니롯 살아가도록 햇.
초큼 바꿧더닛 파리만 득실득실 햇엇는뎃,여우가 되야 결혼 할 수 있으려나봐횻ㅋㅋㅋㅋ💧
웃기지 않는 곳에서 웃을때.....이 남자 뭐지? 이상하다. 도망감ㅋㅋㅋㅋ / 도망가는건 농담이고, 머리가 나쁘다라는 본능 즉 지혜가 부족하다로 인식됩니다. 그럼 힘들고 피곤해서 눈에 실핏줄 서고, 머리카락, 피부 푸석거리겠죠.
유머는 머리와 심장이 따뜻해야 즉 여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 용기에서 나옵니다. 근데 외모나 환경은 중요하지 않냐? 이것도 중요합니다. 근데.....
여자라....남성성이 강하면 일단 끌립니다.
와 이걸놓쳤네..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