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하고 왔습니다. 불편을 겪고있는 부분도 충분히 동감하고 PH님이 부당하게 겪는 스트레스,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소모해야하는 감정. 알겠는데 그 분노의 표출이 왜 영상을 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가 되는걸까요? 그들은 당신에게 그러면 안되기에 화가났지만, 당신은 나에게 그래도 되기 때문에 화를 내는건가요?
@@아조시 이런 관점도 있군요... 제가 느끼기엔 분노 표출의 대상은 해당인들이고,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인 제게는 안타까운 하소연이고 좋지 않은 사례의 나열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영상 속에서 말하는 '니가(nigga 아님)', '니들'이 지칭하는 대상이 '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분 나쁠 수가 있군요... 배웠습니다...
@@본명봉준일 해당 링크영상의 38분 48초부터의 영상은 저도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이 영상에서의 비아냥 거림과 힐난입니다. 내가 대관절 왜 생판 얼굴도 모르는 이 사람에게 그런 취급을 당해야하나요. 그리고는 "쟤들 때문이다." 라고 책임을 전가하는데 그건 아니니까요. 니가 쟤들에게 무례한건 쟤들 탓이라고, 그래요 그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가 나에게 무례한건요. 그건 니탓입니다.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젊은 그대가 이야기 하는 것 정말 잘들었습니다. 가난 속에서 독학과 노동을 하면서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나이먹어 가면서 시간이 남아가자 그저 한때 독서와 사진, 수행이나 점술에 심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말 잘들었습니다. 댓글 처음 다는 것입니다. 행복하십시요
이 분 말씀이 맞는게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중 인기많은 것들 보면 딱 그럼. '돈 쉽게 버는 법',' 평생 안까먹는 암기꿀팁', '게임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법' ,' 소액투자로 억대 연봉 벌기' 등등 지름길로만 인도하려는 영상과 책들이 넘칩니다. 이게 참.. 목표에만 도달한다면 그 중간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다. 는 식의 마인드가 사회전체에 팽배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그 영향이 안갈 수 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사상누각 이라는 말이 있죠. 모래위에 집 짓는 다고 아무런 기초뼈대 없이 그냥 목표에만 도달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 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아닌말로 공부욕심만 많지만 매번 피방이나 폰질하는 수능생한테 서울대 그냥 입학시켜준다 칩시다. 걔가 그럼 거기서는 잘할 거 같습니까? 맨날 학교에서 1등하는 애들도 무너지는 곳인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한테 좋은 집과 포람페 급의 차를 그냥 누군가 거저준다고 칩시다. 그사람이 집과 차에대한 세금, 보험이나 제대로 넣겠어요? 아니란 말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저 예를 든 그 사람이니까요. 항상 지름길만 찾고, 맘은 조급해서 정도라는걸 무시하고 항상 꼼수만 부리기 바빴던 그런 사람이란 말입니다. 지금 서른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주변을 보면 내가 20대에 '쟤 대체 쉬운길 놔두고 왜저래?' 라고 무시했던 그 사람들, 즉 정도를 걸은 사람들은 어느새 본인들만의 확고한 영역이 있고 입지가 다져져 있습니다. 무너진 사람? 물론있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탄력회복성 즉,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강해서, 본인들이 기초공사 다져놓은 것들은 어디 안가고 본인들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어땠을까요. 20대 중반까지만해도 겉멋이란 겉멋은 다 부리고 다녔습니다. 내가 성공한 줄 알았으니까. 돈 몇천 그 얼마 안되는거 손에 쉬고 있다고 아주 건방졌으니까.그러다 두세번 자빠져보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을 방황하고 다시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보게 된 겁니다. 그리고 2년전부터 다시 하나씩 올라가면서 정도를 다지는 중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지름길만 탐한 자와 묵묵히 정도를 걸은 자, 결론은 누가 더 빨랐나요?
카드랑 논다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ㅎㅎ.. 결국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압박감 느끼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돌아보면 "아 연습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를 손에 쥔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다혜 치어리더 직캠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다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모든 일에 적용될거 같은 말입니다. 취미로 마술하다가 최근들어서 여러 마술사님들 영상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얼마나 노력을 하셨으까 또 그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했는데 PH님 말씀 같이 그것을 즐기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비록 제가 하고자하는 일은 마술은 아니지만 제가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느꼈는데 시작할때는 즐기고 좋아했었는데 약간의 아려움 그리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기자마자 바로 포기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즐겨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지만 이렇게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정점이시지만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트레덱 너무 이쁩니다.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한때 마술에 미쳐서 카드를 자면서도 놓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비록 취미였지만 어려운 기술도 거울앞에서, 카메라 켜고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놀았다'라는 거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마음은 진짜 이길 수 없이 강하죠. 그 때 DVD랑 카드들이랑 도구들 어마어마하게 샀었는데. ㅎㅎㅎ 근데 물어볼 수는 있는거 같은데요. 팁. 그냥 얼마나 한심한 질문들을 많이 들으셨으니 그러실까 하긴 합니다. ㅎ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술에 진심이신거 같아 좋아요 진하게 눌러봅니다.
저는 동의 못 합니다. 아니 오히려 마술영상을 기분좋게 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려는데 제가 왜 인생을 사는법에 대한,노력에 대한 견해에 대한 회초리를 맞아야 했었나요? 물론 될때까지 하는게 노력이다, 기술을 체득하지 못 한건 노력의 부족이다. 기술 성취는 노력에 대한 보답이자 부산물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말씀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선뜻 낯선이에게, 관심분야의 권위자에게(혹은 고수) 그런 질문을 하는 행동역시 저는 노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마술사가 쉽게되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나요? 아니면 마술로 쉽게 성공하는법을 알려달라고 했나요? 아니죠 기술을 조금 더 쉽게 연마하는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혼나야 할 만큼 파렴치한 행동을 한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저는 사제지간이 꼭 눈과눈을 마주치며,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나눠야만 맺어지는 인연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던 기간 아무리 외우고 외워도 머리에 좀처럼 뿌리내리지 못 하던 과목이 있습니다. 시험준비를 하던 그 시간동안 저는 매일 노력했다고 자신있게 누구에게라도 이야기 할거에요. 하지만 제가 인강 강사님에게 개인메세지로 학습법을 물어본게 노력도 하지않고 열매만 취하려는 얌체같은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얼굴조차 모르는 수많은 학생중 하나였겠지만 저에게 열과 성을 다해 상담해주신 강사님을 저는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맞아요 수년 수십년 계속 노력하고 반복하면 끝끝내 원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배우는 사람은 조바심이 날 수도 그 조바심이 누군가에겐 불쾌한 질문을 하는 행동을 낳을 수도 있을지언정 그 사람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혹은 어떤 환경에서 노력을 하고있는지 보지도 알지도 못 한 저는 그들에게 단호하게 너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왜 노력도 하지않고 쉬운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다그치지 않을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들 각각의 장점, 단점, 생각, 이해도가 다르고 그것들의 격차를 줄이고 성장하기 위해 팁을 달라는건데 이분은 노력만하면 다 된다는 줄 알고 생각하는 부분이 제일 화가나는군요. 그럼 강사 선생들은 왜 있을까요?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지능에 따라 미래가 갈리는데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움을 받는 것 아닌가요? 인간들은 서로 배우면서 성장하는 생물이죠. 사람들이 지식을 전달을 안하면 여기까지 성장했을까요? 불가능하죠 그런데도 노력만하면 된다? 한번 더 말하지만 인간들은 배우지못하면 자신의 한계에 부딫혀 성장이 멈춰요. 알지도 못하면서 철학자인것 마냥 말하는 모습이 너무 화나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채널주인분이 말씀하신게 틀린말도 아니고 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타인의 노력을 본인의 생각대로 일반화시키는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자기관점이 너무 뚜렷해서 주변사람 관점까지 잡아먹는 분이시네요. 뭐, 그런 성격때문에 결과적으론 저런 기술들을 연마했겠지만.. 같이 사회생활하면 정말 피곤할 스타일이네요.
어려운 기술을 연습해도 안된다고, 알려달라고 하니까 누군가가 그얘길 하더라구요 나만큼 연습해 봤냐고. 그냥 될때까지 연습하라고. 저는 답답해서 말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연습하고 있을까봐 그런다고. 배우면서 하나라도 더 깨우치고 올바른 길로 더 빠르게 배우고 싶다고. 그런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구요. 실력이란건 결국 잘못된 길을 가는 것까지 다 포함한 시간의 총합이란것을.
진짜 이 사람 멘트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개빡치는데 진짜 맞는말이라 머리가 너무 아프다... 기분파라 의욕이 없네 어쩌네 하는 생각이 들면 들어와서 한번씩 영상 보고 정신차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역시 뼈맞으면 아파... 기분도 드러워서 내가 열심하 한다 진짜! 네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구독자수가 늘기 바라면서 DM이나 카톡으로 물어오는 사람이 귀찮고 짜증나면 어떻해요.. 한명에게는 같은 질문이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한번 질문하는건데 귀찮고 짜증나는 똑같은 질문 일색일수록 관심이 많아지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구나 라고 놀면 되지 않을까요 피지컬적인 부분은 연습만이 답인게 맞지만 거인의 어깨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듯 지름길은 아니어도 원포인트 팁은 있을 수 있겠죠 하다 안되고 힘들어서 투정부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구독자일뿐 라고 씨부리면서 구독누르고 감
요즘은 워낙 대 유튜브 시대다 보니까 웬만한 손기술 같은건 느리게 돌려서 어느정도는 파악이 되거나 대충 이런~거 아닐까? 하는 예측 정도는 되다보니 아칸 같은 어떻게 했는지 예측조차 안되는 마술이 좀더 신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손기술에는 뭔가 멋짐이랄까 낭만이 있달까
어려운 것은 어렵게 배우는 게 맞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저도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어려워 죽겠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어렵고 고통스러운데, 그와중에 작은 즐거움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게 참... 그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만류귀종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술의 본질은 마술을 보여줄 때 보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과, 마술을 하는 분이 마술을 보여줌으로서 즐거움을 느끼는 보는이와 보여주는이가 함께 즐거운 것이 아니겠읍니까. 마술연습 또한 새로운 것을 해낸다는 성취감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하는 것이 옮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 또한 즐거움으로 할 때에 달성한다는 것을 배우고 가게 되었읍니다. 좋은 말씀 고맙읍니다. 아 이런 뜻이 아니였으면 상당히 유감입니다.
ph. 난 좀 나이가 있으니 말은 놓을께. 영상을 보며 내가 한참 나이를 먹었지만 한가지 배웠다네.... 카드연습을 안했다.. 그저 카드와 놀았을뿐.... 이라고 얘기한순간.... 내자신을 돌아봤다네.. 나역시도 이제 또 중요한 시기에와있고, 곧 머리터지게...몸이 부서지게 해야할일을 벌일참인데...정말 이순간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생각이 얼마나 짜릿하고 가슴이 뛰는지 모른다네.. 고맙네.. 종종 들어와서 보도록 하겟네..
PH가 만든 마술도구 구경하기 - smartstore.naver.com/paradimemagic
영상 속 제 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ruclips.net/video/f74YX9m2eN0/видео.html
이 영상 38분 48초부터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감상하고 왔습니다. 불편을 겪고있는 부분도 충분히 동감하고 PH님이 부당하게 겪는 스트레스,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소모해야하는 감정. 알겠는데 그 분노의 표출이 왜 영상을 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가가 되는걸까요?
그들은 당신에게 그러면 안되기에 화가났지만, 당신은 나에게 그래도 되기 때문에 화를 내는건가요?
@@아조시 이런 관점도 있군요... 제가 느끼기엔 분노 표출의 대상은 해당인들이고,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인 제게는 안타까운 하소연이고 좋지 않은 사례의 나열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영상 속에서 말하는 '니가(nigga 아님)', '니들'이 지칭하는 대상이 '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분 나쁠 수가 있군요... 배웠습니다...
@@본명봉준일 해당 링크영상의 38분 48초부터의 영상은 저도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이 영상에서의 비아냥 거림과 힐난입니다. 내가 대관절 왜 생판 얼굴도 모르는 이 사람에게 그런 취급을 당해야하나요. 그리고는 "쟤들 때문이다." 라고 책임을 전가하는데 그건 아니니까요.
니가 쟤들에게 무례한건 쟤들 탓이라고, 그래요 그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가 나에게 무례한건요. 그건 니탓입니다.
@@아조시 이게 뭔소리임...
PH님이 니들어쩌구 하는건 아조씨한테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예의없는 디엠 보낸 애글한테 하는 말이에요
이걸 설명해줘야 하는것도 우습긴 한데...
ㅈㄴ재밌습니다 ㅋㅋㅋ 한번 꼭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ph님 쎄게 말하는거 그냥 시원시원하고 기분 나쁘거나 그렇게 생각한적 없는데,
인스타 답장 해주시는거 보니까 그냥 무시하는게 아니라 엄청 잘해주시는데 스트레스가 많구나 싶네요..
DM보면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
PH Q : 왜 구독자수가 안오를까요
구독자A : 니가 영상을 안올리니까
한방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하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김슬기 유튜브 구독하고 왔습니다.
김슬기 유튜브 구독 취소 하고 왔습니다.
슬기님 영상 시작으로 여러 마술사 분들 영상을 흘러서 여기까지 왔네요. 즐겁게 영상 보여주세요.
탑5는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그래도 이번 영상은 절반 정도는 마술 얘기를 했네요ㅋㅋ
남친 자리 비어있나요?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
ㄷㄷ
ㅎㄸ
이왜진
3위부터는 진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히 미쳤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얼마나 많이 연습하셨을지 상상도안가요...대단..
놀았다자나여
놀고있네
3:08
살다살다
통수마스터 김슬기님이
뒤통수 맞을줄은 ㅋㅋㅋㅋ , 진짜 찐으로 리액션도 좋으심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젊은 그대가 이야기 하는 것 정말 잘들었습니다. 가난 속에서 독학과 노동을 하면서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나이먹어 가면서 시간이 남아가자 그저 한때 독서와 사진, 수행이나 점술에 심취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말 잘들었습니다. 댓글 처음 다는 것입니다. 행복하십시요
말 이렇게 잘하는 사람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ㅋ
탑5 후의 부분이 중요한 내용이네요.
자신이 여러 일로 스트레스 받은 감정 그대로 다이렉트로 얘기하시니까 와~ 멋있다. 라는 생각이 훅 드네요.
6:28 시험 성적보다 에스파 윈터 직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옳은 행동이네요
PH님 유튜브 서브계정에서 유사컨텐츠를 해서 다시 와봤습니다
같은 분이라 그런지 둘 다 clip shift를 서로 한국에서 가장 잘 한다고 추켜세우더군요
이 분 말씀이 맞는게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중 인기많은 것들 보면 딱 그럼. '돈 쉽게 버는 법',' 평생 안까먹는 암기꿀팁', '게임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법' ,' 소액투자로 억대 연봉 벌기' 등등 지름길로만 인도하려는 영상과 책들이 넘칩니다. 이게 참.. 목표에만 도달한다면 그 중간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다. 는 식의 마인드가 사회전체에 팽배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그 영향이 안갈 수 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사상누각 이라는 말이 있죠. 모래위에 집 짓는 다고 아무런 기초뼈대 없이 그냥 목표에만 도달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 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아닌말로 공부욕심만 많지만 매번 피방이나 폰질하는 수능생한테 서울대 그냥 입학시켜준다 칩시다. 걔가 그럼 거기서는 잘할 거 같습니까? 맨날 학교에서 1등하는 애들도 무너지는 곳인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한테 좋은 집과 포람페 급의 차를 그냥 누군가 거저준다고 칩시다. 그사람이 집과 차에대한 세금, 보험이나 제대로 넣겠어요? 아니란 말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저 예를 든 그 사람이니까요. 항상 지름길만 찾고, 맘은 조급해서 정도라는걸 무시하고 항상 꼼수만 부리기 바빴던 그런 사람이란 말입니다. 지금 서른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주변을 보면 내가 20대에 '쟤 대체 쉬운길 놔두고 왜저래?' 라고 무시했던 그 사람들, 즉 정도를 걸은 사람들은 어느새 본인들만의 확고한 영역이 있고 입지가 다져져 있습니다. 무너진 사람? 물론있죠. 하지만! 그 사람들은 탄력회복성 즉,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강해서, 본인들이 기초공사 다져놓은 것들은 어디 안가고 본인들에게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어땠을까요. 20대 중반까지만해도 겉멋이란 겉멋은 다 부리고 다녔습니다. 내가 성공한 줄 알았으니까. 돈 몇천 그 얼마 안되는거 손에 쉬고 있다고 아주 건방졌으니까.그러다 두세번 자빠져보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을 방황하고 다시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보게 된 겁니다. 그리고 2년전부터 다시 하나씩 올라가면서 정도를 다지는 중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지름길만 탐한 자와 묵묵히 정도를 걸은 자, 결론은 누가 더 빨랐나요?
그러길래 코인 하지 말라고 엄마가 누누히 말했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씀이네요. ㅜㅜ 프로처럼 되고싶지만 프로처럼 연습하기는 싫고 ㅜㅜ
니가 제대로 연습도 안해놓고 연습하기 싫으니까 귀찮으니까 나한테 와서 팁을 달라고 하는것을 평생 후회하면서 사는게 내가 줄 수 있는 팁이다. 이건 진짜 명언인듯
마술말고도 썰푸는 영상 올리면 구독자수 많아질듯ㅋㅋ 근데 같은말을 들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구나... 어디까지 꼬여있는건지 가늠도 할수가 없다ㅋㅋ 불편한 애들은 인생 종칠때까지 바뀌는것 절대없다고 확신한다
3:07 내가 뭘본거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발음 되게 세련된것도 그렇고 되게 진지할것같은데 생각의 틀을 확 깨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랑 논다는 표현이 정말 와닿네요 ㅎㅎ.. 결국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압박감 느끼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돌아보면 "아 연습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를 손에 쥔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다혜 치어리더 직캠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0:22 같이 오르기 보단 끌어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내내 근업하다가 빵 터짐 ㅋㅋㅋㅋ
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연하게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에 새삼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김슬기 유튜버를 통해 알게되었지만 중저음의 보이스와 언변에 매료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매너하고 갈께요^^
0:39 5위 Diagonal Palm shift
1:27 4위 Future reverse
2:41 3위 Clip shift
3:22 2위 Under Tow
4:40 1위 Ambitious Riser
땡큐
Future reverse 왠지 몇시간 연습 잘 하면 할것도같은데....!! 해봐야겠네요ㅋㅋ PH 님이 덧붙여주신 설명이 너무 찰떡이네요
1위김슬기랑 같이찍은거에나옴 지림
3위도 나옴 가장 어려운 기술
처음 기술하실때 쓰신 카드가 뭔지 혹시 알수 있나요??
마술 관심 없다가 더매직스탄가 그거보고 알게됐는데 매력 쩌네요.....
논다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모든 일에 적용될거 같은 말입니다.
취미로 마술하다가 최근들어서 여러 마술사님들 영상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얼마나 노력을 하셨으까 또 그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했는데 PH님 말씀 같이 그것을 즐기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비록 제가 하고자하는 일은 마술은 아니지만 제가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느꼈는데 시작할때는 즐기고 좋아했었는데 약간의 아려움 그리고 힘들다는 감정이 생기자마자 바로 포기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즐겨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지만 이렇게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정점이시지만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트레덱 너무 이쁩니다.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한때 마술에 미쳐서 카드를 자면서도 놓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비록 취미였지만 어려운 기술도 거울앞에서, 카메라 켜고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놀았다'라는 거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마음은 진짜 이길 수 없이 강하죠. 그 때 DVD랑 카드들이랑 도구들 어마어마하게 샀었는데. ㅎㅎㅎ 근데 물어볼 수는 있는거 같은데요. 팁. 그냥 얼마나 한심한 질문들을 많이 들으셨으니 그러실까 하긴 합니다. ㅎ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술에 진심이신거 같아 좋아요 진하게 눌러봅니다.
쫀득님 방송에서 보면 그저 한없이 개그 캐릭터의 모습만 봐와서 몰랐는데
마술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김슬기님 구독, 취소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로 가득하길..
매력 대박입니다. 어떤 영상이든 계속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오버워치 주챔이,,?
저 아나랑 윈스턴이요
저는 동의 못 합니다. 아니 오히려 마술영상을 기분좋게 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려는데 제가 왜 인생을 사는법에 대한,노력에 대한 견해에 대한 회초리를 맞아야 했었나요?
물론 될때까지 하는게 노력이다, 기술을 체득하지 못 한건 노력의 부족이다. 기술 성취는 노력에 대한 보답이자 부산물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말씀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선뜻 낯선이에게, 관심분야의 권위자에게(혹은 고수) 그런 질문을 하는 행동역시 저는 노력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마술사가 쉽게되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나요? 아니면 마술로 쉽게 성공하는법을 알려달라고 했나요?
아니죠 기술을 조금 더 쉽게 연마하는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혼나야 할 만큼 파렴치한 행동을 한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저는 사제지간이 꼭 눈과눈을 마주치며,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나눠야만 맺어지는 인연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던 기간 아무리 외우고 외워도 머리에 좀처럼 뿌리내리지 못 하던 과목이 있습니다.
시험준비를 하던 그 시간동안 저는 매일 노력했다고 자신있게 누구에게라도 이야기 할거에요. 하지만 제가 인강 강사님에게 개인메세지로 학습법을 물어본게 노력도 하지않고 열매만 취하려는 얌체같은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얼굴조차 모르는 수많은 학생중 하나였겠지만 저에게 열과 성을 다해 상담해주신 강사님을 저는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맞아요 수년 수십년 계속 노력하고 반복하면 끝끝내 원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배우는 사람은 조바심이 날 수도 그 조바심이 누군가에겐 불쾌한 질문을 하는 행동을 낳을 수도 있을지언정 그 사람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혹은 어떤 환경에서 노력을 하고있는지 보지도 알지도 못 한 저는 그들에게 단호하게 너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왜 노력도 하지않고 쉬운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다그치지 않을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들 각각의 장점, 단점, 생각, 이해도가 다르고 그것들의 격차를 줄이고 성장하기 위해 팁을 달라는건데 이분은 노력만하면 다 된다는 줄 알고 생각하는 부분이 제일 화가나는군요.
그럼 강사 선생들은 왜 있을까요?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지능에 따라 미래가 갈리는데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움을 받는 것 아닌가요?
인간들은 서로 배우면서 성장하는 생물이죠.
사람들이 지식을 전달을 안하면 여기까지 성장했을까요? 불가능하죠 그런데도 노력만하면 된다?
한번 더 말하지만 인간들은 배우지못하면 자신의 한계에 부딫혀 성장이 멈춰요.
알지도 못하면서 철학자인것 마냥 말하는 모습이 너무 화나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채널주인분이 말씀하신게 틀린말도 아니고 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타인의 노력을 본인의 생각대로 일반화시키는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자기관점이 너무 뚜렷해서 주변사람 관점까지 잡아먹는 분이시네요. 뭐, 그런 성격때문에 결과적으론 저런 기술들을 연마했겠지만.. 같이 사회생활하면 정말 피곤할 스타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뼈 씨게 때리는 영상이네요. 어려운 기술은 어렵게 배우는게 맞다... 정말 좋은 말 같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소프트하고 젠틀하고 섹시하고 멋진 ph님 늘 존경합니다.
크.. 배운다는 말도 연습이란 말도 필요없죠. 인생을 즐기듯 마술도 즐기자! 👍👍👍
?????????
ㅋㅋㅋㅋㅋㅋㅋ 뭔데 그냥 전화 끊기
어이 서브채널
ㅋㅋㅋㅋㅋㅋ
구독취소 편하게 댓글을 남겨 놓으시는 센스;;
ㅋㅋㅋㅋ고정도안해버리기
어려운 마술 보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No pain no gain
3:07 아니 이게 뭐야ㅋ
이선균씨가 마술하시는 줄 알았어요
김준표님 영상에서 PH님 출연하시는 영상 보고 기겁을 해서 찾아 왔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김슬기님과의 유니버스가 어떠시길래
기승전 김슬기 폭망이신지;;;; 이렇게 재능 넘치시는 분이 저주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너무나도 흥미로워서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PH님의 마술에 대한 열정만큼 구독자가 찾아와서 누군지 모르겠는 김슬기님 구독자 수보다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ㅋㅋ
김슬기님이 뭐때문에...궁금하네요
김슬기/유튜브 타짜, 현 구독취소
마술보러왔다가 인생공부하고갑니다...ㄷㄷ슬기형따러잡으러가주아
어려운 기술을
연습해도 안된다고, 알려달라고 하니까 누군가가 그얘길 하더라구요
나만큼 연습해 봤냐고. 그냥 될때까지 연습하라고.
저는 답답해서 말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연습하고 있을까봐 그런다고. 배우면서 하나라도 더 깨우치고 올바른 길로 더 빠르게 배우고 싶다고.
그런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구요.
실력이란건 결국 잘못된 길을 가는 것까지 다 포함한 시간의 총합이란것을.
카드기술 감탄하면서 봤는데 마지막 멘트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이것이 매직.
오늘 말씀에 교훈얻어서 진짜 구독안하는데, 구독누르고 갑니다.
넌 말하는게 중학생때랑 똑같네 ㅋㅋㅋ 너한테 마술배울때 재밌었는데 계속 마술하면서 잘지내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응원할게
우와..간단명료하게 귀에 착 들어오네요
한가지 기억나는건 한조 잘한다
준표 마술사보고 왔는데
엄청 대박이네요..
쏠쏠하게 재미도 있고요!
말 실력도 엄청 좋으시네요
아니 이렇게 대단하신분이 쫀튜브에 나와서 이렇게 웃겼다고? ㅋㅋㅋㅋ
근데 1위는 이름도 멋지다 앰비셔스 라이져.. 간지장난없다..
ㅋㅋㅋㅋ잘보다가 뜬금없이 인생 조언.....그런데 와 닿네요.....거저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응원합니다...
5:49 이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네요. 멍 때리다가 인생을 배우게 되네요.
팩트하나하나 꽂아넣는게 권성돔은 저리 가라네요...진짜 찰지게 잘꽂아요..ㅋㅋ
3:06 킬링포인트..ㅋㅋ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에 제일 동기부여가 뒤지네요
명상하고 싶어지는 차분한 음악에
그렇지 못한 무근본 드립들과
보면서 mind f*ck 급으로 벙찌는 기술
저는 마술하는 사람도 아니고 마술에 관심이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PH님 이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 자극받겠습니다.
4:22초 바꾼거 보이는데도 너무신기하다; 그짧은사이에 하트8을 골라서 저렇게 바꾸는건데 ; 마술사이면서 기인이신듯
ㅋㅋㅋ 갑자기 중간에 한조썰 다듣고 10초뒤에 뜬금없이 빵터지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좋은 말씀 같습니다
만약 문어가 팜을 할수있다면을 사서 보고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하는건 예상이 안된다.
중딩 때 마술책 보고 무작정 카드마술 따라연습 했는데 어디 물어 볼 때도 없고 ㅋㅋㅋ 결국 자연스럽게 더블리프트 하게됐음 어렵게 배워야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ㅋㅋㅋㅋ
진짜 이 사람 멘트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개빡치는데 진짜 맞는말이라 머리가 너무 아프다... 기분파라 의욕이 없네 어쩌네 하는 생각이 들면 들어와서 한번씩 영상 보고 정신차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역시 뼈맞으면 아파... 기분도 드러워서 내가 열심하 한다 진짜! 네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이유 꽃갈피 LP앨범 ㅎㄷㄷ 부럽습니다
이 영상을 왜 이제봤지
영상 뒷부분에 해주시는 말씀들이 하나하나 와닿네요 브금까지 아련해서 그런가 ..
아무튼 자극 받네요 감사합니다 :)
표정 변화 없이 개그치시는게 매력이 있네요 ㅎㅎ
팁이란게 주는 사람이 주고싶을때 주는거지 받는 사람이 받고싶을때 받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술은 진짜 연습을 엄청 많이해야 되는데..
마술사들은 정말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그냥 기술 단독으로만 딱 쓰고 끝날 줄 알았는데 여러 개 더 섞어서 진짜 마법처럼 보이게 한게 신의 한수인듯..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것은 없지 노력 하면 결과는 당연히 따라오는거지, 몇 번 하고 안된다 진지하게 진심으로 제대로 해보지않고 안된다하고 쉽게 얻어가려하면 자기것이 되더라도 그 농도가 다를거임 팩트 얘기하는거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2:36 여기서 얘기하는 기술들보다 더 어려운 한조 궁....
클립쉬프트가 저렇게 쉬워보였나...?; 그리고 저게 그렇게 어려운기술이었구나 왠지 연습해도해도 뒤지게안되더라
개웃긴다 진짴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김슬기님 구독취소 하라는 건 예상치 못 했네 보통 부계로 구독 해달라하는데 역시 이분은 다르네
첨에 보고 졸라 재수없었는데
마지막 다보고 짱 멋지네요
화이팅!!!
연습이 답인게 초딩때 고사리손으로 리플팬기술보고 1주일동안 연습만하니까 아예 못할것같았는데 존나 잘하게됨 그리고 카드 3년정도 안만지고 다시시작할때도 패닝이랑 리플팬은 몸이기억하고있었음
브금이랑 연출이랑 중간중간 섞인 드립이 좋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방송에도 꾸준히 보여서 좋구만요
어..음.. 뭐 여기저기서 다 듣는 뻔한 일침이나 들을려고 여기와서 영상보는게 아닌데...
뭐.. 여튼.. 따끔한 일침 감사합니다. 제 인생이 바뀔거 같은 영험한 깨달음을 얻은거 같네요. 안녕히계세요.
오... 마지막 마술 팁좀 주세요
마술에 대한 접근방식을 가감없이 이야기해주시네요~^^
혹시 이 영상에 나오는 BGM을 알 수 있을까요??? 잔잔하고 몽환적이니 너무 좋네요..
혹시 블랙홀 재생산을 언제쯤 할까요 구매하고싶네요ㅠㅠ
혹시 단종인가요? 너무 구매하고싶은데 재생산 하실거면 날짜라도 부탁드려요ㅠㅠ
이 영상은 마술 영상이 아니라 동기부여 영상이며, 인생에 관한 영상입니다.
유튜브로 구독자수가 늘기 바라면서
DM이나 카톡으로 물어오는 사람이 귀찮고 짜증나면 어떻해요..
한명에게는 같은 질문이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한번 질문하는건데
귀찮고 짜증나는 똑같은 질문 일색일수록
관심이 많아지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구나 라고 놀면 되지 않을까요
피지컬적인 부분은 연습만이 답인게 맞지만
거인의 어깨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듯 지름길은 아니어도 원포인트 팁은 있을 수 있겠죠
하다 안되고 힘들어서 투정부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구독자일뿐
라고 씨부리면서 구독누르고 감
요즘은 워낙 대 유튜브 시대다 보니까 웬만한 손기술 같은건 느리게 돌려서 어느정도는 파악이 되거나 대충 이런~거 아닐까? 하는 예측 정도는 되다보니 아칸 같은 어떻게 했는지 예측조차 안되는 마술이 좀더 신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손기술에는 뭔가 멋짐이랄까 낭만이 있달까
오우 저도 굉장히 생각이 비슷합니다.
우리가 몇초간 재밌고 신기하게 본 마술은
마술사가 몇년동안 갈고 닦은 산물이다
마술사분들 대단합니다
어려운 것은 어렵게 배우는 게 맞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저도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어려워 죽겠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어렵고 고통스러운데, 그와중에 작은 즐거움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게 참... 그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만류귀종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려운 기술 연습 안돼서 마술사 포기하고 서울대 물리학과 갔지만 다이어트는 매번실패하는 구독잔데 찔리는 포인트 너무 많네요,,,
말이 멋지네요. 정말 끝꺄지 가본자의 자만함.나이가 저보다 어리시겠지만 존경합니다.😊
와 ㅆ 진짜 쫀득영상으로만 ph 봐왔는데 클립쉬프트좀 보려고 왔다가 마지막 일침에 이마 탁 치고갑니다. 겁나멋있네
마술보러 와서 팩트로 뼈맞고 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술의 본질은 마술을 보여줄 때 보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과, 마술을 하는 분이 마술을 보여줌으로서 즐거움을 느끼는 보는이와 보여주는이가 함께 즐거운 것이 아니겠읍니까. 마술연습 또한 새로운 것을 해낸다는 성취감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하는 것이 옮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 또한 즐거움으로 할 때에 달성한다는 것을 배우고 가게 되었읍니다. 좋은 말씀 고맙읍니다.
아 이런 뜻이 아니였으면 상당히 유감입니다.
10:05 여기가 본론이네 ㅋㅋㅋㅋ
당연하지만 항상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진실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21 역시 악질이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미워할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선생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네요. 더바쁘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 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연습을 정말 죽어라고 하면 안될 기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PH님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당
03:00 유튜브 서브계정 김슬기 ㅋㅋㅋ
운동선수가 체력 운동을 항상 하듯이 마술사들도 기술 연습을 해야하는거군요.
ph. 난 좀 나이가 있으니 말은 놓을께. 영상을 보며 내가 한참 나이를 먹었지만 한가지 배웠다네.... 카드연습을 안했다.. 그저 카드와 놀았을뿐.... 이라고 얘기한순간.... 내자신을 돌아봤다네..
나역시도 이제 또 중요한 시기에와있고, 곧 머리터지게...몸이 부서지게 해야할일을 벌일참인데...정말 이순간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생각이 얼마나 짜릿하고 가슴이 뛰는지 모른다네..
고맙네.. 종종 들어와서 보도록 하겟네..
6:20 아무것도 안했는뒈 왜 때려여!! ㅠㅜ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카드뽑게 한것(하트8) 하트 8을 세뇌 시킨것 같은대.. 뭔가 2장으로 플레이하는 카드 마술...이분 공개해주시는것 맞지요?.. 정말 전 머글이고 호그와트가 사실같은 느낌....부럽내요.
dps 진짜 깔끔하네요... 각도 너무 어려워서 이거 진짜 쓰라고 만든 건가 싶었는데ㅋㅋ
3:07 ㅋㅋㄱㅋㅋㅋ
영상의 내용은 좋긴한데 처음 기술들 설명 부분때문에 마술인들이 너무 쉽게 그 기술을 찾게 되고 무분별하게 앞 기술들을 연습하게되는 것 같아서 기술 설명 부분이 조금 그래보여요..
덕분에 김슬기님이란 분을 알게되어 구독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진지하면서도 말을 너무 잘 하셔서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와 쫀득님 합병영상에서 보고 왔는데 이 형 너무 섹시하고 젠틀하다... 구독 좋아요 세 번 누르고 갑니다
아~~~
홍콩영화 한참 유행할때 카드기술 책을 사서 한두달 연습하다가 나는 손가락이 짧아서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길면 좀 쉬울거 같기는해요. ㅋ
뭔 말인지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