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말 그대로 자연의 이치고, 사람의 인생은 다르죠, 나무는 엄청강한 강풍에 뿌러지지만, 풀은 사람 손에 그냥 뽑히죠. 이는 모두 빠지고 혀만 남는건, 그때 시대에 치약도 없고, 이도 제대로 안 닦았습니다. 추한 사람이 없어도 예쁜 건 예쁜겁니다. 쉬움과 어려움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적이 되는거고 길고 짧은건 평균적 테두리에서만 상대적인 개념이고 높고 낮음도 마찬가지고여, 63 빌딩보다 하늘이 훨씬 큰데도 63 빌딩이 큰건 큰겁니다. 무위의 태도는 내가 제 3 자일때는 가능합니다. 천지가 만물을 공평하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공평하든 불공평하기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지 사람사는 세상하고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연의 이치로 온전히 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룰을 따라야 하고 노자가 말하는 도로 자연스럽게 되는거지, 인간 사는 사회에서 노자의 도처럼 살다가는 오히려 결과가 거꿀로 될수 있습니다.
@@realhorrorhorror 밤하늘의 별을 볼 때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기준점에 의해 그렇게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다 추녀가 가득하면 그 추녀속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생깁니다. 본인은 인간의 상식에 너무 물들어 자신이 어떤 기준점 속에서 살고 있는지 자각하고 못하고 있는 것일 뿐이지, 모든 것에는 기준점이 존재한겁니다. 어리석은 그대가 코앞의 일에만 급급해서 느끼고 있지 못할 뿐.ㅜㅜ
어리석음이 골수 깊이 박혀있어서 건들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설명해드리죠, 1. 나무와 풀의 비유는 강함과 부드러움의 비유이지, 과학적인 설명이 아닙니다. 강하고 단단한 것 보다 부드럽고 초월적인 도가 더 강하다는 것을 비유한거죠, 저 부드러움은 바보의 부드러움이 아니라 깨달은 사람의 부드러움입니다. 호구 처럼 순둥 순둥 당하기만 하는 그런 부드러움과는 다른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의 아주 강한 사람들도 이기지 못하는 초월적 부드러움을 비유로써 이야기 한것입니다. 2. 혀와 이빨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에 대한 비유인데, 이 비유를 비유로 이해를 못하고 난데 없이 최신 과학기술로 인한 치아 보전을 이야기 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 초딩 떼쓰기 같은 무식한 발언이란 말입니까. 보아하니 성인이신거 같은데, ㅜㅜ 초딩도 아니고ㅜㅜ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오래간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건데 초딩처럼 "요샌 이빨 안썩는데용?" 이러고 있으니,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ㅜㅜ 3. 쉬움과 어려움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적이 된다니, 무슨 이런 뒷북 치는소리를 하시는지, 노자가 말하는 것이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우주의 심오한 이치를 이야기하는건데,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둥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작성자님이 국어 문법과 독해 상징과 비유라는 인간 기초 학문의 기초 자체를 좀 더 익히고 나서, 대성인 노자의 철학을 평가해야지, 어디서 국어 기초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성인의 고전을 평가를 하다니, 이 뭔 기초 상실한소리나 하고 있는겁니까?ㅜㅜ 이 딴식으로 세상을 사니 인간들 한테 무시당하고 사는거죠, ㅜㅜ 세상에 당한게 많으니 부드러운건 현실에 안맞고 강해야 이긴다 같은 유치 찬란한 소리나 해대는거 아닙니까. ㅜㅜ 4. 63빌딩보다 하늘이 훨씬 큰데도 63빌딩이 높아보이는 것은 그대 인간이 63빌딩에 비해 개미만한 상대적인 존재라 그런겁니다. 그대가, 바로 인간인 그대의 기준,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찌질한 인생인 그대의 기준에 의해서 63빌딩이 크지, 태양이 바라보면 지구는 한낱 점에 불과하고, 안드로메다 은하에 비교하면, 태양도 먼지만도 못하고 그대라는 존재는 아예 보이지 조차 않는겁니다. 그러나, 개미에게는 찌질한 그대도 엄청나게 거대한 생명체로 보이겠죠. 그대의 지성이 이러한 상대성에 대한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니, 찌질한 생각이나 맨날 하면서, 현실에서 찌질한 짓만 하고, 맨날 강해져야지 강해져야지! 이런 찌질한 짓만 해대는 겁니다. 당장 기본적인 국어 문법과 문장에 대한 상징체계를 이해하는 법도 모르는 무식한 자라서 그런거라는 말입니다. 5.무위의 태도는 내가 제3자일 때는 가능하지만 막상 닥치니까 못하겠죠? 그래서 저런 경지는 아무나 이를 수 없는겁니다. 6. 자연의 이치이니 사람사는 세상하고는 다르다고요? 그럼 그대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수천억 재벌에다가 행복이 가득하고 이 세상 사는데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고, 근심 걱정없는 존재인가요? 그게 아니라 그 반대겠죠. 인간 또한 자연이거늘 자연과 인간을 구별하는 그대의 협소하며, 인간 세상에서도 인정 받지 못할 찌질함. 바로 그러한 그대의 어리석은 구별법이 그대를 더욱 강해져야만 한다고 강박을 갖게 만드는겁니다. 위대한 철학을 이해하기엔 아직 세상의 쓴맛을 좀 더 봐야 정신을 차린다는거지요. 아직 고생을 덜해서 이 철학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는 철부지한 어린애의 수준이라서 그렇다는겁니다. 고생을 좀 더 해보고 눈물 콧물을 한번 더 죽기 직전까지 빼봐야, 아~ 위대한 철학이 맞구나, 그제서야 알게 되겠지요. ㅜㅜ 7. 인간 세상에서 노자의 철학같은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그 심오한 철학과 높은 처세를 본받으려고 하면서 살아야 험악한 인간 세상에서도 행복하고 현명하게 살수 있지 그대처럼 병신같은 생각만 하면서 살다가는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고 나중에 죽을 때가 되어서야, 아ㅜㅜ 내가 병신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았구나, 수천년의 깊은 철학을 이해 못한 나의 병신같음이 너무 병신같도다 하고 자책하고 말겠지요ㅜㅜ 그대는 논리로도 인간 세상의 기초적인 실력으로도 지혜로도 너무나 어리석기 짝이 없으나, 그대를 내 불쌍히 여겨 친히 이렇게 긴 글로 같은 어리석음을 자초 해 드립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고, 심오한 대 철학을 이해 못하겠거든, 세상에 가서 좀 더 고생 좀 해 본 뒤 나이가 많이 들어서 좀 철이 들거든 다시 와서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ㅜㅜ 어리석은 인간을 위해 내가 글을 길게 남겨 줍니다. ㅜㅜ 무식 한 게 우리 엄마 같아서 ㅜㅜ
도를 도라고 하지않으면 그럼 뭐라고 하나요? 도덕경은 노자께서 주해를 달지않아서 후세학자들이 임의로 해석하다보니 사람마다 다 틀리게 말하더군요 특히 도올 김용옥씨부터말입니다 ㅠㅠ 도를 도라고 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가 아니라 한학을 조금이라도 깊이 공부했다면 이렇게 해섯해야 자연스럽고 이치에 와닿을듯합니다 " 도를 도라고 말하는것은 가능하나 반드시 도이어야할 필요는 없다" 이게 맞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어떻습니까? 앞에해석과 확연히 차이가 나며 부드럽게 도덕경을 시작하지 않습니까?
'도'라는 것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도'라고 억지로 붙이는 것입니다. '무'와 '유' 그 어떤 것에도 속해있지 않는데 어느 곳에도 존재합니다. 도는 학문으로 깨우치는 단어가 아닙니다. 노자가 말하는 도는 무지도 아니고 텅빈 것도 아닌데 언어로 억지로 표현하니 텅비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는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언어를 초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어있다는 것도 결국 상대적인 관념일뿐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그래서 도를 표현한다면 그것은 도가 아닙니다
도덕경을 가장 완벽하게 재연했다는 볼수 있는 무술이 태극권이라고 볼수 있는 무술이면 그러나 도덕경은 잘못 이해하면 이상주의 사상을 추구하는 인간이 될수 있다 여기서 잘못 말하는것은 중국은 도가사상이 아닌 도교사상입니다 중국역사상 도가사상은 단한번도 엄금한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반문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도가 와 도교 똑같은거 아니냐 하겠지만 가 와 교 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러니 도교을 도가 표현하는것이 틀린 표현입니다
용.울음 들어 보셨쥬 ? 난 들어 봤소 . 이러면 거만함이오 ? 들은걸 들었다 했고 , 있는걸 있다하고 , 그 또한 언제 잃을지 모른다 했소 , 나는 거짓말 쟁이요 ? 나는 집이 세채요 , 그 이상일수 있고 , 나는 어디가도 잘곳이 넘치고있고 , 혼자 갈곳도 앞으로 내것이 더 늘어날것이오 , 왠줄 아시오 ? 그곳을 더할 자이지. , 뺏을자가 아니기때문이오 . 허허 , 선생 글 몇개 바꿔 , 나만의 짝좀 주시오 . 세상 삶이 무하나 무하지 않고 , 허무하나 의미 있었다로 바꾸고 이름 없어도 되나 , 나한테 , 있었기에 아름 다운 시간으로 바꾸고 싶소 . 영감들 , 당신이 그랬다고 , 나한테 강요아닌 , 가르침으로 가소
2천년전에 이러한 천재가 있었다니.. 놀랍다
노자는 이천년전부터 양자역학을 안것인가..
닐스보어가 심취할만도 하네요
양자역학이 애당초 동양의 음양오행론이랑 흡사한 구석이 많음. 시간이 오래 흐른 후 과학이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할 때 초월적 영역의 미지들이 명징히 밝혀질 거라 봅니다
근현대 유럽 지식인들이 동양사상에 심취해있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도 뒷받침되고 있구요
😅😅😅ㅣ@@Jipzoong
나혼자만 놀란게 아니라니 ㄷ ㄷ ㄷ 모두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힘들때보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집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 들이 많이 ~^^
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 되세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건
모든 일에 맞서는 사람은 금방 무너지지만 유연하게 넘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더 질겨질 수 있다... 그런 이야기같네요. 때로는 우리가 이겨낼 수 없는 일도 있으니까요
노자가 공자보다 더 평가 되야 될 인물인데
@@jasonyoon5867 노자는 우주 원리는 공자는 속세를..
공자가 노자를 찾아뵙고 도를 물었었죠.노자의 도는 심신을 수련하여 도를 닦아 신선이 되는 법이고 공자의 이론은 각 분야에서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이라 경지나 층차가 다르죠.
@@naturalr.재밌네요
각자 이론이 다르기에 누가 옮다고 볼 수 없습니다. 노자는 공자에게 자신말이 옮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노자의 이론은 어찌보면 현실을 초월하기에 현실적인 공자의 이론이 사람들에게 더 호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노자는 유연한 도를 말하고 그 유연한 것을 의존하여 현실에 적용한 자가 공자 아닐까 합니다. 노자는 노자의 사상처럼 도로써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언변이 부드러우면 좋겠어요
저건 말 그대로 자연의 이치고, 사람의 인생은 다르죠,
나무는 엄청강한 강풍에 뿌러지지만, 풀은 사람 손에 그냥 뽑히죠.
이는 모두 빠지고 혀만 남는건, 그때 시대에 치약도 없고, 이도 제대로 안 닦았습니다.
추한 사람이 없어도 예쁜 건 예쁜겁니다.
쉬움과 어려움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적이 되는거고
길고 짧은건 평균적 테두리에서만 상대적인 개념이고
높고 낮음도 마찬가지고여, 63 빌딩보다 하늘이 훨씬 큰데도
63 빌딩이 큰건 큰겁니다.
무위의 태도는 내가 제 3 자일때는 가능합니다.
천지가 만물을 공평하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공평하든 불공평하기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지 사람사는 세상하고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연의 이치로 온전히 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룰을 따라야 하고
노자가 말하는 도로 자연스럽게 되는거지, 인간 사는 사회에서 노자의 도처럼 살다가는
오히려 결과가 거꿀로 될수 있습니다.
기준을 정할때 기준점이 되는것이 존재합니다.
예쁜사람의 기준을 정하면 추한사람의 기준도 같이 정해지고
추한사람의 기준이 정해지면 예쁜사람의 기준도 동시에 정해집니다.
밤하늘의 별을 볼때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것도 기준점에 의해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pclear6505
@@realhorrorhorror 어리석군요, 노자 처럼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면 아무리 어리석은 인간도 어느정도는 돌아보기 마련인데, 어리석음이 너무 단단히 박혀있네요. ㅜㅜ
@@realhorrorhorror 밤하늘의 별을 볼 때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기준점에 의해 그렇게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 다 추녀가 가득하면 그 추녀속에서 아름다운 사람이 생깁니다. 본인은 인간의 상식에 너무 물들어 자신이 어떤 기준점 속에서 살고 있는지 자각하고 못하고 있는 것일 뿐이지, 모든 것에는 기준점이 존재한겁니다. 어리석은 그대가 코앞의 일에만 급급해서 느끼고 있지 못할 뿐.ㅜㅜ
어리석음이 골수 깊이 박혀있어서 건들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설명해드리죠,
1. 나무와 풀의 비유는 강함과 부드러움의 비유이지, 과학적인 설명이 아닙니다. 강하고 단단한 것 보다 부드럽고 초월적인 도가 더 강하다는 것을 비유한거죠, 저 부드러움은 바보의 부드러움이 아니라 깨달은 사람의 부드러움입니다. 호구 처럼 순둥 순둥 당하기만 하는 그런 부드러움과는 다른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의 아주 강한 사람들도 이기지 못하는 초월적 부드러움을 비유로써 이야기 한것입니다.
2. 혀와 이빨은 부드러움과 단단함에 대한 비유인데, 이 비유를 비유로 이해를 못하고 난데 없이 최신 과학기술로 인한 치아 보전을 이야기 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 초딩 떼쓰기 같은 무식한 발언이란 말입니까. 보아하니 성인이신거 같은데, ㅜㅜ 초딩도 아니고ㅜㅜ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오래간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는건데 초딩처럼 "요샌 이빨 안썩는데용?" 이러고 있으니,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ㅜㅜ
3. 쉬움과 어려움도 기초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적이 된다니, 무슨 이런 뒷북 치는소리를 하시는지, 노자가 말하는 것이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우주의 심오한 이치를 이야기하는건데,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둥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작성자님이 국어 문법과 독해 상징과 비유라는 인간 기초 학문의 기초 자체를 좀 더 익히고 나서, 대성인 노자의 철학을 평가해야지, 어디서 국어 기초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성인의 고전을 평가를 하다니, 이 뭔 기초 상실한소리나 하고 있는겁니까?ㅜㅜ 이 딴식으로 세상을 사니 인간들 한테 무시당하고 사는거죠, ㅜㅜ 세상에 당한게 많으니 부드러운건 현실에 안맞고 강해야 이긴다 같은 유치 찬란한 소리나 해대는거 아닙니까. ㅜㅜ
4. 63빌딩보다 하늘이 훨씬 큰데도 63빌딩이 높아보이는 것은 그대 인간이 63빌딩에 비해 개미만한 상대적인 존재라 그런겁니다. 그대가, 바로 인간인 그대의 기준,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찌질한 인생인 그대의 기준에 의해서 63빌딩이 크지, 태양이 바라보면 지구는 한낱 점에 불과하고, 안드로메다 은하에 비교하면, 태양도 먼지만도 못하고 그대라는 존재는 아예 보이지 조차 않는겁니다. 그러나, 개미에게는 찌질한 그대도 엄청나게 거대한 생명체로 보이겠죠. 그대의 지성이 이러한 상대성에 대한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니, 찌질한 생각이나 맨날 하면서, 현실에서 찌질한 짓만 하고, 맨날 강해져야지 강해져야지! 이런 찌질한 짓만 해대는 겁니다. 당장 기본적인 국어 문법과 문장에 대한 상징체계를 이해하는 법도 모르는 무식한 자라서 그런거라는 말입니다.
5.무위의 태도는 내가 제3자일 때는 가능하지만 막상 닥치니까 못하겠죠? 그래서 저런 경지는 아무나 이를 수 없는겁니다.
6. 자연의 이치이니 사람사는 세상하고는 다르다고요? 그럼 그대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수천억 재벌에다가 행복이 가득하고 이 세상 사는데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고, 근심 걱정없는 존재인가요? 그게 아니라 그 반대겠죠. 인간 또한 자연이거늘 자연과 인간을 구별하는 그대의 협소하며, 인간 세상에서도 인정 받지 못할 찌질함. 바로 그러한 그대의 어리석은 구별법이 그대를 더욱 강해져야만 한다고 강박을 갖게 만드는겁니다. 위대한 철학을 이해하기엔 아직 세상의 쓴맛을 좀 더 봐야 정신을 차린다는거지요. 아직 고생을 덜해서 이 철학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는 철부지한 어린애의 수준이라서 그렇다는겁니다. 고생을 좀 더 해보고 눈물 콧물을 한번 더 죽기 직전까지 빼봐야, 아~ 위대한 철학이 맞구나, 그제서야 알게 되겠지요. ㅜㅜ
7. 인간 세상에서 노자의 철학같은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그 심오한 철학과 높은 처세를 본받으려고 하면서 살아야 험악한 인간 세상에서도 행복하고 현명하게 살수 있지 그대처럼 병신같은 생각만 하면서 살다가는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고 나중에 죽을 때가 되어서야, 아ㅜㅜ 내가 병신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았구나, 수천년의 깊은 철학을 이해 못한 나의 병신같음이 너무 병신같도다 하고 자책하고 말겠지요ㅜㅜ
그대는 논리로도 인간 세상의 기초적인 실력으로도 지혜로도 너무나 어리석기 짝이 없으나, 그대를 내 불쌍히 여겨 친히 이렇게 긴 글로 같은 어리석음을 자초 해 드립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고, 심오한 대 철학을 이해 못하겠거든, 세상에 가서 좀 더 고생 좀 해 본 뒤 나이가 많이 들어서 좀 철이 들거든 다시 와서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ㅜㅜ 어리석은 인간을 위해 내가 글을 길게 남겨 줍니다. ㅜㅜ 무식 한 게 우리 엄마 같아서 ㅜㅜ
이 우주를 벗어난 몇 안되는 인생 중 한분 이라던데.. 역시 그 어떤 사상보다 공 , 무 , 섭리 , 진리 를 잘 파악하셨네요 🎉🎉🎉🎉🎉🎉
흑이라고 하면 백이라고 할 수 없고 백이라고 하면 흑이라고 할 수 없으니..실체가 없다고 해서도 안되고..
여기서 간과한 사실은 강한것은 부러지지만 매우강한건 부러지지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사람의 의지처럼
요즘 아날로그 호러를 많이봐서
여기서도 긴장감이 멤도네
ㅋㅋㅋㅋㅋㅋㅇㅈ 뭔가 그림체가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폰트 ㅅㅂㅋㅋ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자가 무도사같이 생겨서 그런가
짝짝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스며드는 노자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금강불괴가 아닌 금강태가 되어
단단하지만 약점이 있는 자보다
부드럽고 유연하여 대처할 수 있는 자가 되어라
감사합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여기 댓글 보고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많구나
역시😊 배우신 분들은 유튜브 보셔도 좋은 내용 보시는 구나 생각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다 노자는 어떤 삶을 산 걸까
great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수면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9:11 책갈피
노자사상이 양자역학이랑 똑같네요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는게 '도'이고 양자역학
아인슈타인이 불교는 과학이다고 한 말도 의미가 있겠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삼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새삼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짱이요
자료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배경음악이 없었으면해요^^ 잘 봤습니다^^
나중에봐야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30, 8:30천재맞네ㅋㅋ
감사합니다 🙏
마음
처세술도 가르쳐주시는 큰 그릇의 철학자이구먼요
도를 도라고 하지않으면 그럼 뭐라고 하나요? 도덕경은 노자께서 주해를 달지않아서 후세학자들이 임의로 해석하다보니 사람마다 다 틀리게 말하더군요 특히 도올 김용옥씨부터말입니다 ㅠㅠ 도를 도라고 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가 아니라 한학을 조금이라도 깊이 공부했다면 이렇게 해섯해야 자연스럽고 이치에 와닿을듯합니다
" 도를 도라고 말하는것은 가능하나 반드시 도이어야할 필요는 없다" 이게 맞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어떻습니까? 앞에해석과 확연히 차이가 나며 부드럽게 도덕경을 시작하지 않습니까?
'도'라는 것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도'라고 억지로 붙이는 것입니다. '무'와 '유' 그 어떤 것에도 속해있지 않는데 어느 곳에도 존재합니다. 도는 학문으로 깨우치는 단어가 아닙니다.
노자가 말하는 도는 무지도 아니고 텅빈 것도 아닌데 언어로 억지로 표현하니 텅비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는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 언어를 초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어있다는 것도 결국 상대적인 관념일뿐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그래서 도를 표현한다면 그것은 도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도는 아니게 됐네요 그것을 표현하는 순간 거짓과 진실은 생겨나기마련입니다. 그래서 도를 깨달은 사람은 도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해석은 너나 잡수세요 ㅜㅜ
대학 교양에서도 이 여상을 재생해주더군요
유능제강의 묘리
강사 : 수업 시수 채우기 갸꿀
저는 이걸 잘 때 보는데...수업 괜찮으셨나요?ㅋㅋㅋ ㅠㅠ
화면❤
채지충 작가님 만화가 영상도 있었군요
노자형님, 진공묘유 아송무극
노자형님
만화로 보니 더 잼있네요~
엄청난 관념론자네요
이거 왜 알고리즘 떴냐? 이번수능 비문학 지문 때문인가
정작 중국 후손들은 그럴생각이 없어보임
문화대혁명때 군자들의 후손들이 몰살됐기때문
이런 책 읽지도 가르치지도 않죠.
편견과 아집 ㅎㅎㅎ
묻지마 살인 아동학대 살인 방화 살인은 한국이 갑이지 지구 최강 갑
@@Jason1-dm1cl 응~ 칼사건만 나면 싹다 중국인들이야~ 니네나라로 꺼지자 ㅋㅋ
홍콩이 중국꺼라 우기지나 마라^^
전통문화가 있는한 진화론 유물론 무신론등 세뇌교육이 먹히지 않기때문이죠.
노자향님
지구지옥의 윤회에서 탈출한 두분
붓다와 노자
알고리즘 뭐임?
수능치니까 뜨네 ㄷㄷ
이걸 어디서 봤더라.. 중딩때 도덕쌤이 보여줬었나..?
이 그림체 만화책으로도 본적이 있었어요
제목에 고전을 빼시면 조회수 3배는 오를겁니다.
17:52
형님,
로자 형님 머리를 길에서 쉬고가서서
워렌버핏이 인정한 데일카네기.
데일카네기가 인정한 노자.
워렌ㅡ데일카네기ㅡ노자?
노자ㅡ데일카네기ㅡ워렌?
노자 형님
모르겠승 잘들 살길
장치충인가 하는 대만 만화가가 원작인건데 애니화되었네요.
로자형님 위대하신니더
진짜개빡친다
저걸 실현하던 사람은 천안문에서 마지막으로 죽었음
로자 형님 모둔게 맞슴니더
너자형님
왜 수능끝나니까 나한테 노자를 띄워주는지요? 이거 참 괘씸하거든요?
이거지
도를 잃으면 예를 중요시 여기고
예를 잃으면 의를 중요시여기고
의를 잃으면 인을 중요시여가며
인을 잃으면 말세가 온다
중국이 말세인 이유고
우리나라도 인을 잃어가니
이를 어찌하누
비트겐슈타인
↓
"말 할 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아야 한다."
도덕경을 가장 완벽하게 재연했다는 볼수 있는 무술이 태극권이라고 볼수 있는 무술이면
그러나 도덕경은 잘못 이해하면 이상주의 사상을 추구하는 인간이 될수 있다
여기서 잘못 말하는것은 중국은 도가사상이 아닌 도교사상입니다 중국역사상 도가사상은 단한번도 엄금한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반문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도가 와 도교 똑같은거 아니냐 하겠지만 가 와 교 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러니 도교을 도가 표현하는것이 틀린 표현입니다
현실을 초월하는 그런 이상주의일까요?
거의 다 상식 아닌가?
수능 보기전에 뜨지 좀...
노전 고자
11:38
부처같숩니더
39:46
이야 용맹을 하늘이 싫어한다., 노자조차도 그이유를모른다니 ... 허허
구니쌤. 전에“성설”이라는 동영상을 정말 자주 보았는데. 구니쌤이 올리신 사서와 노장 영상과 같습니다. 혹시 “성설”이라는 영상을 다시 보려면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문:정견망
이거 철학강의 국룰 아니노….예전에 대학교 교양으로 들었던거 같은데😂😂
로자 형님
노전 고자.
혀는 가위로도 잘리지만 이는 그렇지않다
모두 노자같이 유연한 사고와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지금 많은 전쟁은 줄어들었을텐데...
각자의 정의가 있으니 어쩔수없겠죠
하지만 전쟁은 잘못된 방식인게 맞으니 인류가 멸망할때까진 별수 없겠지요
노자 너때문에
인생망친넘들이 한둘이 아니여 여물여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노자의 말씀 때문에 어떻게 망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이진교-e3o 틀림없이 이분은 중등교육에서 노자를 어려워하며 공부한 학생들을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ㅋㅋ
아날로그 호러인가요?
ребят о чем это
노자 1장은 백서본이 맞는데 양자동출 기묘 비긍명야. 이명동위 기소교 명가명야. 현지우현 지시 비긍도야. 중묘지문 지모 도가도야. 라고 읽어야 합니다.
푸리나...?
"내가 노자라니!!"
용.울음 들어 보셨쥬 ?
난 들어 봤소 .
이러면 거만함이오 ?
들은걸 들었다 했고 ,
있는걸 있다하고 ,
그 또한 언제 잃을지 모른다 했소 ,
나는 거짓말 쟁이요 ?
나는 집이 세채요 ,
그 이상일수 있고 ,
나는 어디가도 잘곳이 넘치고있고 ,
혼자 갈곳도 앞으로
내것이 더 늘어날것이오 ,
왠줄 아시오 ?
그곳을 더할 자이지. ,
뺏을자가 아니기때문이오 .
허허 , 선생 글 몇개 바꿔 ,
나만의 짝좀 주시오 .
세상 삶이 무하나 무하지 않고 ,
허무하나 의미 있었다로 바꾸고
이름 없어도 되나 ,
나한테 , 있었기에 아름 다운 시간으로
바꾸고 싶소 .
영감들 , 당신이 그랬다고 ,
나한테 강요아닌 , 가르침으로 가소
이게 왜 뜨지...?
이번수능 비문학지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