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22년 지났는데 지금도 해병대수색대 갔다왔다고하면 인정해주는 자부심이 남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군생활 한번 멋지게 하고 싶어서 갔던거라 힘들어도 참아내며 제대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벌써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다 생각하니 좀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모든 군장병들 힘든 코로나시기에 더욱더 건강 잘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오세요 추운 겨울 그대들이 있어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엄마는 항상 군에 간 아들 자나 깨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깃집에 가면서도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고기인데 하며 우리만 먹는다..... 미안한 마음과 오맹불망 아들 휴가 나오기만 기다리며 첫 휴가 나오면 맛있는 음식 준비해서 먹이려 했는데 아들 휴가 나오는 것도 모르고 (여동생과 설정한 것이지만)아들을 식당에서 만나니 여러 감정이 폭발 한 듯합니다.
막듕 작년 9월6날 공군 입대 시키고 눈물로 지새던 날들이였어요.훈련소 입소시 입었던 돌아온 티셔츠 빨지도 않고 땀 베인 냄새 맡고 자고했답니다. 훈련소 면회 가서도 코로나 2차 접종후 2주가 채워지지 못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내 아이를 먼 발치에서만 엄.빠는 봐야했고,아빠가 담당자에게 말해 잠깐 얼굴이라도 대면했지만 즤가 울자 엄.빠 대신해서 면회 하던 막내 와삼촌이 면회실로 데리고 가버리더군요.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너무도 아프게 남아있답니다. 근데 엄마(그냥 편하게 부를게욤)즤도 면회후 차 안에서 돌아오는길에 알았는데요.남동생 하는말이 엄마 우는거 아들들 정말 싫어한대요~ 울 막듕은 면회 끝나고 엄.빠에게 인사 안 하고 들어가겠다고 했다 하드라구요. 엄마 우는거 싫다고요~ ㅠㅠ 아마도 엄마가 울면 아이도 힘이 빠지고 맘이 아픈가봐요~ 감사하게도 시간은 가더라구요.지희는 상병달고 11월 6날 병장 진급해요.요번주 토욜 외출 면회 갑니다. 먹일것 준비하면서 마음은 이미 울 막듕에게 가 있답니다. 시간은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금방 사랑하는 아들 만나는날 올거에요~ 엄마 댓글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긴 글 남깁니다. 즤희는 10월31날 큰 놈이 해군 입대 앞두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은 즤희 아들이지요~ 아드님 잘 하고 있을거에요^^
2014년 1월 포항으로 입대하고 2사단에서 근무했던 해병1181기입니다. 지금쯤 자제분께서는 일병을 달고 열심히 군생활 하고 계시겠지요? 일병때가 군생활 중에서 가장 바빴고 힘들었고 시간이 빨리 갔던 시기입니다. 저는 일병때 부모님중 특히 어머님이 그렇게 보고싶었었네요^^ 전화하거나 휴가갔을때 가족들이 자랑스럽다 멋있다 이 말 한마디에 그래도 열심히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자제분께서도 힘든일, 때로는 눈물나는일 겪으시겠지만 다 견뎌내고 멋진 해병의 모습으로 전역하시리라 믿습니다. 자제분께 멋있다고, 자랑스럽다고 많이많이 말 해주세요^^
돌아가신 부모님 이 생각납니다 제가부대배치 받고 부모님께서 열낙도 없이 면회 왔을때 만이울었씁니다 면회 끝나고 돌아가실때 부모님의 뒷모습이 외그리 작아보이시든지 아버님의 중절모 속에 감춰진 힌머리 어머님의 웃거름 잡은손이 왜그리 눈가로 가시던지 오십이 지난 나이에 조그이나마 알것 갔씁니다 그리고 제대한달후 두분은저멀리 떠나셨읍니다 뮈가 그리 급했는지 그래도 혼자가시지 안고 그렇게 두분은 손을 잡고 가셨읍니다 두분의 정이 그리 조으셨나 봅니다 남는자도 가는자도 서로 외롭지 안으려고 그렇게 가셨나 봅니다 긴긴 겨울밤 두분을 너무나도 보고싶은 밤입니다 동지섣달 깊고깊은 밤 차가운 바람소리 스산하고 압동산 부엉이 짝을찾아 큰눈 뜨고 우는밤 어릴적 화롯가에 않아서 고구마 구워먹고 이불하나에 육남매 킥킥대면잠을 청하던 그오랜 어릴적이 많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모님이 더욱더 간절이 생각나는밤 입니다
32년전 훈련소 퇴소식 생각나네.. 마지막 날 가족들이 와서 계급장 달아줄때 .. 훈련소 동기 .. 어머니 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형도 바빠서 못 오신다고 햇고.. 그래서 계급장 .. 우리형이 달아 줬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그 동기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아프네... 저런 상황이 얼마나 부러웠을까 하는..;
얼마나 좋으셨을지... 아들이 눈앞에..... 그마음 알기에 ....감동이고....가슴찡합니다.
군복무중인 아들 생각에 눈물납니다.
추운데 고생하시는 영상속 해병대 장병분 포함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대한지 22년 지났는데 지금도 해병대수색대 갔다왔다고하면 인정해주는 자부심이 남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군생활 한번 멋지게 하고 싶어서 갔던거라 힘들어도 참아내며 제대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벌써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다 생각하니 좀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모든 군장병들 힘든 코로나시기에 더욱더 건강 잘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오세요 추운 겨울 그대들이 있어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는 다 똑같다 개나 소나 같다오는데 뭔 수색대 자부심이냐 해병대만 군대냐 싸박이삭히야
대단하십니다
25년전 신병훈련소 퇴소식후 엄마를 처음볼때가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한다.소중한것은 절대 있을때는 모른다. 없어져봐야 진짜 소중한지를 아는거다.
나랑 연배가 비슷 하시겠습니다
97년 군번
저도97입니다 반갑습니다
97 논산 25
6사
저도 97군번입니다. 해병 808기 입니다. 혹시나 해서요.
@@miwoo7588 ㅠㅠ
아이고 부럽네요 전 아들 못 본지 4개월하고12일 되었네요 이번주 금요일날 첫 휴가 온다고 하네요 철원에서 철책보직에 있지요
댁에 아드님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아들 멋있네요 또 나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ㅎㅎ아주 오래전이지만 군인만 보면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가족들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얼마나 기쁘겠어요ㅡㅎㅎ
보기만해도 가슴이 벅차다..
이나라 모든 젊은이들 국군장병에게 감사를 ....
힘이 없던 엄마가 갑자기 힘이 확 솟을 수 잇는 공감합니다....
휴가나오던 아들이 두팔벌려 안아주던 생각이 나네요...
우리집 막내도 저런 감동을 주었었지. 교육 83차. 후배님들 보니 지금도 기분 좋아지네. 몸건강하게 전역하시길. 필승
저 기분 군필자라면 다 아는 감동이죠~~
보는 제가 울컥 하네요
좋으시겠어요 👏👏👏
아~~울아들 만나고 싶어요
감동입니다
추운데 고생하는 국군장병
화이팅 입니다
자랑스런 대한 민국 해병대
그대들이 있서 든든 합니다
어느 60대 가 올림
이집은 뭔가 엄청 귀엽다. 어머니가 마지막에 지쳤는데 힘이 갑자기 팍 생기신다는 말씀에 감동
아가 아직 수색대 오바로크 안친거 보니 수색교육 안받았네 휴가 복귀해가 날도 추운데 고생하겠고만.. 😂
수색 오바로크 쳐있고 공수를 안땄네요
@@ybk8016? 없는데
은밀 신속 정확~~^대한민국해병 특수수색대~~빨간명찰의 자부심 ~멋집니다.
첫휴가는 맨발로 뛰어나오시던 어머니께서도 병장때는 집에가니 놀러갔셨던 기억이,,,,
진짜 좋으시겠당ㅎㅎ엄마아들로 즐거운 휴가 보내요~^^
20대30대 어느덪40대 영상 보고 갑자기 눈물이주르륵 어머니좋아하시는모습보니 기분이좋습니다.^^
롸스고 shorts는 인정이죠 ㅋㅋ
필승!! 해병 1220기입니다. 무적 해병 언제나 응원합니다!
후배님들 다치지말고 전역하세요~!
하이고!
듬직하고 늠름하네요
남의자식 갖지않고 제가다 울컥 하네요
저희 아들도 지금 화천에 근무하고 있어요..상병달고 휴가 나온다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넘 좋으시겠네요..
깜짝 이벤트네요..
해병 특수수색대 화이팅!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 화이팅!
멋진아드님을 두셨군요
새끼는 역시 누구에게나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의존재입니다!
반기는모습을보니 저도 반갑게되는군요^^
저도 첫 신병휴가때 여동생 연락해서 몰래 고기집해서 중간에 들어갔던 기억 남 ㅋㅋㅋㅋ 그때 엄마는 엄청 우셨는데 ㅋㅋ 아버지는 뭐 사내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당연하고 앞으로는 점마 더 나올끼다 . 이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마
엄마는 항상 군에 간 아들 자나 깨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깃집에 가면서도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고기인데 하며
우리만 먹는다..... 미안한 마음과
오맹불망 아들 휴가 나오기만 기다리며
첫 휴가 나오면 맛있는 음식
준비해서 먹이려 했는데
아들 휴가 나오는 것도 모르고
(여동생과 설정한 것이지만)아들을 식당에서 만나니
여러 감정이 폭발 한 듯합니다.
울 아들 일주일전에 포항해병대 입소했는데 모든게 걱정이고 매일 보고싶고 눈물로 지냅니다.
막듕 작년 9월6날 공군 입대 시키고 눈물로 지새던 날들이였어요.훈련소 입소시 입었던 돌아온 티셔츠 빨지도 않고 땀 베인 냄새 맡고 자고했답니다.
훈련소 면회 가서도 코로나 2차 접종후 2주가 채워지지 못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내 아이를 먼 발치에서만 엄.빠는 봐야했고,아빠가 담당자에게 말해 잠깐 얼굴이라도 대면했지만 즤가 울자 엄.빠 대신해서 면회 하던 막내 와삼촌이 면회실로 데리고 가버리더군요.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너무도 아프게 남아있답니다.
근데 엄마(그냥 편하게 부를게욤)즤도 면회후 차 안에서 돌아오는길에 알았는데요.남동생 하는말이 엄마 우는거 아들들 정말 싫어한대요~ 울 막듕은 면회 끝나고 엄.빠에게 인사 안 하고 들어가겠다고 했다 하드라구요.
엄마 우는거 싫다고요~ ㅠㅠ
아마도 엄마가 울면 아이도 힘이 빠지고 맘이 아픈가봐요~ 감사하게도 시간은 가더라구요.지희는 상병달고 11월 6날 병장 진급해요.요번주 토욜 외출 면회 갑니다. 먹일것 준비하면서 마음은 이미 울 막듕에게 가 있답니다.
시간은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금방 사랑하는 아들 만나는날 올거에요~ 엄마 댓글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긴 글 남깁니다.
즤희는 10월31날 큰 놈이 해군 입대 앞두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은 즤희 아들이지요~ 아드님 잘 하고 있을거에요^^
@@오월의햇살-d4k 정말 위로가 되고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포항으로 입대하고 2사단에서 근무했던 해병1181기입니다. 지금쯤 자제분께서는 일병을 달고 열심히 군생활 하고 계시겠지요? 일병때가 군생활 중에서 가장 바빴고 힘들었고 시간이 빨리 갔던 시기입니다. 저는 일병때 부모님중 특히 어머님이 그렇게 보고싶었었네요^^ 전화하거나 휴가갔을때 가족들이 자랑스럽다 멋있다 이 말 한마디에 그래도 열심히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자제분께서도 힘든일, 때로는 눈물나는일 겪으시겠지만 다 견뎌내고 멋진 해병의 모습으로 전역하시리라 믿습니다. 자제분께 멋있다고, 자랑스럽다고 많이많이 말 해주세요^^
이쁜 아들 자랑스러운 아들
군필자라면 이것도 알죠
부모님만나는감동 잠깐의 가족들과의
만찬 그다음3박은 친구들과 숙취로ᆢ
보내게된다는걸 눈감았다뜨면
내무실이라는걸 ᆢㅋ
ㅎㅎ 처음나왔을때. 그렇게 안아주시고 우시던 부모님께서..잦은 포상휴가에 .축구 족구 사격 사단 줄다리기등등 포상휴가를 밥먹듯이 나오니 부대에 전화하던게 생각나네요..왜자꾸 휴가를 주느냐! 하시면서 ... 때론 집을 안가고 부대근처에서 동기들과 놀다가 복귀하기도 했었는데...벌써 24년 전이구나
이야 .. 저희는 휴가 정기휴가 밖에 없었는데 부럽습니다
나 첫휴가때 집에 도착했을때 아버지가 휠체어에 앉아계신 어머니 밀고 현관에 나오셨는데 그때 우셨던 어머니.
지금은 그 몹쓸병으로 돌아가신지 오래지만 저 아들 안고 펄쩍뛰는 어머니 보니 울컥한다. 지금의 나보다도 더 어릴때 돌아가신 어머니 보고싶네요, 기다리세요..
ㅎㅎ 아들들 보기만해도 흐믓합니다~~
저희아이들 3명도 무사히 제대햇네요ᆢ
그대들이 있어 우리가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들은 엄마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고 자라서 더 엄마에 대한 사랑 그리움을 갖고사는거같다.
건장하고 멋진 아드님을 뵜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멋지다 해병!!
멋진 어머니~^^
엄마가 아들을 하루하루 보고싶고 걱정하는거 아나몰라 ㅎㅎ 감동이다 멋진해병
군에 간 우리 아들생각납니다 !!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요
@@바이칼-y3g 오죽하시겠습니까 부모마음 다 똑같지요 ㅠ 저희 부모님도 우리 형제들 다 군대보내놓고 어떠셨을지 제자식키우면서 좀 알게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필승! 1210기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해서 수색대 할걸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전 보병도 힘들어서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멋있습니다 ㅋㅋㅋ 교육 잘받고 다치지 마세요!
눈물나요 우리아들도 백일휴가 나올때가 되어갑니다 너무보고싶어요
따땃한 영상이네요.. 군 생활 몸 건강히 하시고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훌륭한 군인이 있어 우리가 마음 놓고 생활합니다. 부모님 걱정과 기쁨!
ㅋㅋㅋㅋ성찬이 해병대 간다고 내한테 조언구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휴가고
한심한거죠 뭐 ㅋㅋㅋ
군대 끝나고나서 바로 삭제할 영상이라~
울아들민방위까지 끝냈는데도 이영상보니 엄마의마음으로 눈물이나네
부럽네요 저도 한때는 저럴때가 있었는데 이제 어머니가 안계시네 참으로 부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집은 친누나 시집가는디두 안불렀음... 왜 안불렀냐니까.. 아이고 너를 깜빡했구나..! 라고 하심😢
02년12월초 100일휴가때 일부러 휴가 나간다는 연락없이 나갔다가 제가좋아하는 밑반찬 재료를 사러 나오신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자마자 저절로 경례가 나오더군요. 돌격!! 이소리에 뒤돌아보신 어머니의 눈가에ㅠㅠ 19년이 지난 제머릿속엔 그장면이 명장면중 명장면입니다
83년10월에에 군에 갔을때 훈련소에서 군복갈아입고 일명 돌가루종이에 사회복 포장해서 주소적으라고 준 볼펜으로 번개같은속도로 종이몰래찟어서 엄마걱정마세요하고 편지써서보냈는데 엄마가 그옷을 붙잡고 엄청울었다는 이야길 휴가나와서 들었지요. 그리고
그해겨울은유독 많이추웠는데 막내아들 군대서 춥게 잔다고 엄마는 아랫목에서 안주무시고 찬곳에서 얆은 이불덮고주무셨다는애길듣고 많이울었는데그자식이 이 방송보고 돌아가신엄마 생각이 나서 새해첫날에 눈물을 흘립니다.
엄마!죄송해요.저도 새해가되니 환갑이 되었네요...
야무네 . 부산 , 휴가 잘 보내고요 . 언제나 건강하길 바랍니다. 야무진 청년 . 잘되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아니 이게 뭐라고 가슴 뭉클해지네😪😪
울엄마 십오년전에 나 백일휴가 나갔을때 사우나 가셔서 라면 끓여먹었었는데... ㅋㅋㅋㄱㅋㅋㅋㅋ
남은 국방의무 잘마치시길... 파이팅!
해병 수색대 정말 멋있으십니다!!
응원드립니다!
이영상 촬영하신분 다큐멘터리 연출함하시죠.
리얼리티를 자연스럽게 아주 잘 촬영하신듯
돌아가신 부모님 이 생각납니다
제가부대배치 받고 부모님께서 열낙도 없이 면회 왔을때
만이울었씁니다
면회 끝나고 돌아가실때 부모님의 뒷모습이 외그리 작아보이시든지 아버님의 중절모 속에 감춰진 힌머리 어머님의 웃거름 잡은손이 왜그리 눈가로 가시던지 오십이 지난 나이에 조그이나마 알것 갔씁니다 그리고 제대한달후 두분은저멀리 떠나셨읍니다
뮈가 그리 급했는지
그래도 혼자가시지 안고 그렇게 두분은 손을 잡고 가셨읍니다
두분의 정이 그리 조으셨나 봅니다
남는자도 가는자도 서로 외롭지 안으려고 그렇게 가셨나 봅니다
긴긴 겨울밤 두분을 너무나도 보고싶은 밤입니다
동지섣달 깊고깊은 밤 차가운 바람소리
스산하고
압동산 부엉이 짝을찾아 큰눈 뜨고 우는밤
어릴적 화롯가에 않아서 고구마 구워먹고 이불하나에 육남매 킥킥대면잠을 청하던 그오랜 어릴적이 많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모님이 더욱더 간절이 생각나는밤
입니다
필승! 병1268기입니다 휴가 축하드립니다
올1257기 9월23일 해병대 제대한 아들 저때 기억나네요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하시길요 필~~~승^^
사고 없이 무사히 제대 하시기를
롸스고 감동적인 영상 추천누르고갑니다!
멋지다
자랑스런 나의 후배님
372기
어머님게 존칭을
인성이 보이네
군생활 잘마치고 오시길
필승 ~
대한민국 모든군인들 화이팅입니다
백골
정말 어머님이 반가워하십니다
32년전 훈련소 퇴소식 생각나네.. 마지막 날 가족들이 와서 계급장 달아줄때 .. 훈련소 동기 .. 어머니 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형도 바빠서 못 오신다고 햇고.. 그래서 계급장 .. 우리형이 달아 줬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그 동기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아프네... 저런 상황이 얼마나 부러웠을까 하는..;
서프라이즈 마더뻐커 아 이게아니네 죄송합니다. 나라지켜주는 전우님들 화이팅
베레모 보고 육군 인줄알았네요
아들 해병대 보내고 부터는
명찰하고 구호
수색대는 베레모 인줄은 알고 있어지만
해병대에서도 힘든 수색대라
해병대 화이팅입니다.
@@김첵스오즈 ㅇㅈ
90년 이라고 말하고 군대입다후 제대는 숴부랄
군선배로 지금에 장병들 부럽다 ㅠㅠ
근대 부모님에 마음은 누구나가 한결같다
말뚝박을 생각 없으면 절대 군에서 후임들에게 사고 치지마라
악기찬 모습속에 따뜻한미소가있는 자랑스런 해병!
필승!
예비역병장813기 김동혁입니다
좋은때입니다 해병대입대추카하고무사히전역하구 해병대서좋은추억많이안고부모님께효도하며잘살기를바랍니다 선배가이렇게글을남겨요
필승! 답장필수
ㅈ도 선배다 선배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조내 웃기네
나라지키느라 고생이 만으싶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합니다
복귀하세요^^
멋진영상잘봤습니다.군에간아드님의깜짝휴가에부모님께서정말기뻐하시는군요.참좋습니다.응원합니다.즐겁고행복한시간되세요.
울아들 휴가 나오면 눈물나던 생각 나네요
와 부러워요 매일 짜장면과 짬뽕먹겟네요 ㅠ.ㅠ
23년전 첫휴가 나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영상보니 그때 똑같았던 내모습에 울컥합니다
감동적입니다..
부럽네요. 울 아들은 언제 오나...
해병은 선택받은 자 만이 갈 수 있는 곳. 해병은 대한민국의 지존이다.
멋지다 해병.. 👌 👏 👍
고생많네요 해병님
군인이 되었어도 엄마 앞에선 애기가 되어버리지 ㅎ.ㅎ
보기너무 좋으시네 👍💘
울 아들도 12월에 입대했는데 눈물 나네요
서프라이증휴가 한다고 나옴 그이유로 휴가보내줘 와~ 요즘 세상 좋아
상봉 축하합니다~^^
눈물이 왈칵
든든 하시겠어요.~~
나도 백일 휴가땐 저랬지ㅋ
감격하고 감동하고 소중하고ㅋ
근데 상병쯤 되니 우리엄만 왜이렇게 자주나오냔 말을 하게 되었지ㅋㅋㅋㅋㅋㅋ 아오 빡쳐ㅋ
누구야 하는게 킬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너무 좋네요 ~^^
휴가 복장이 많이 바뀌엇네요ㅎㅎ 찐녹색 정복에 코트까지 딱 입고 정기휴가 나왓엇는데ㅎㅎ 14년전에ㅎㅎㅎ
눈물나네요
ㅋㅋㅋ
캬 ~~이걸보니 대략 18년전이 생각납니다
군대를 가고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때 살이 20키로이상감량되면서 못알아보시고
머라도 맛있게 사먹으라며 용돈을 주셨지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2달만에 집에5번 휴가나오니 라면한상자 던져주고 ㅋㅋ 알아서 먹고가라는부모님 ㅋㅋ
나도 30년전에 첫 휴가 나왔던때가 생각나네요 해병대 출신이라 더 남같지 않네요 6#2기예요 ㅋ
영원한해병....후배들...장하다...
“너무 힘들었는데 갑자기 힘이 팍 생기네”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bbbbbbb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여러분들이 밤에 편안히 잘때 군 장병들은 24시간 경계군무 돌아가면서 군무를 서고 있습니다 자다가 새벽 2시 3시 불침번이 깨우면 비몽사몽 눈 비비며 재빨리 전투복입고 총기 철모 탄띠 매고 추운바람 맞으면서 총들고 근무를 섭니다
울 작은아덜 오늘 휴가 나오는데
맛있는 많이 해줘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