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방은 나가기 버튼으로 나가면 끝나는 인연이고, 유튜브 채널은 계정 삭제면 끝나는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픈채팅이든 어디든 그 사람과 나눈 우정과 친밀함은 진짜에요.님이 갑자기 그렇게 방을 나가서 사라진다면 그 사람도 걱정하고 님을 생각할겁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고요! 아무쪼록 열심히 살아 남아요 우리.
저도 일 하는 날 제외하묜 집에만 있어요 대학 다닐 때 까지는 개강하고 종강하면 술도먹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동아리mt도 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 한명 안하네요.. 졸업을 하고, 나이 30되니 점점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일이 적어져서 사람 만나도 말도 잘 못해용. 야간에 병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업무적인 대화는 환자분들이랑 하지만 그 외에는 거의 말도 안해요.. 그래도 야간에 일할 수 있어서 말을 할 일두 적어서 좋네요.. 무직으로 있는 시간이 당시에는 마음편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가면 후회되더라구요. 저도 2년간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지냈었는데 정말 그 시간이 너무 후회되었어요 .. 진짜 두달동안 집 밖에는 기본적인 편의점가기 등의 활동만.. 그래서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더라그요.. 저는 남자라 도서 물류센터 야간도 해봤는데 여성분들은 단순작업 위주로 하시더라구요. 저도 남들처럼 막 대화를 잘하지도 못하고, 말이 또박또박하지 못해서 갑분싸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살고 있어요! infp에 집돌이라 완전 소심 그 자체지만요.. 🥲 위에 내용도 뒤죽박죽이죠 ㅋㅋㅋ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하거든요.. 글구 저두 집이 가난했어서 참 힘들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버지란 사람은 매일 술마시고, 어머니를 폭행하고.. 집안 살림도 때려 부수기 일쑤였어요. 어렸을 때인데도 기억나는게 엄청 늦은 밤에 아버지 폭행을 피해서 엄마따라서 몇시간을 하염없이 걷다가 모텔에 들어가서 잤던 기억이 있어요. 그 날에 빵을 먹었던가..? 아무튼 그러고 나서 아침에 집에 들어가면 밥솥은 바닥을 구르고.. 유리같은건 깨져있고.. 그래도 요즘엔 ㅂ그런 기억들에서 많이 벗어나서 살구있네오..😂 결국 제가 중학생 때 이혼하셨고, 제가 대학가고 나서부턴 아빠라는 사람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도 몰라요. 연락도 끊었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어머니가 이모(어머니의 언니)에게 사기를 당하셨어요.. 이모랑 이모부가 공장 차린다고.. 돈 빌려주면 그 지역에서 같이 살면서 하자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힘들게 일하셔서 겨우 생긴 아파트까지 팔아서 줬건만.. 사실 이미 공장은 망한 상태였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집도 없어서 묙욕탕 건물이었던 곳을 원룸으로 만든 이상한 곳에서 몇달 살다가 이모네 댁에서 6-7년을 얹혀 살았죠.. 지금은 이모댁에서 나와 전세 살지만 저도 일하고 엄마도 일하고 형도 일하고 있어서 오래된 아파트지만 청년주택마련대출(?) 받아서 사려고 해요. 물론 저보다 불행하고 불운하게 사신 분들됴 많을것이구 유튜브 하시는 님두 사정들이 많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앞에 얘기는 그냥 저의 신세한탄 같은 것이었어요.. ㅎㅎㅎ.. 이런 얘기 어디가서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이미 유튜브로 영상도 올리시고 하고싶은말도 하고 계셔서 엄청 노력하신 것 같아요. 그 노력이 꼭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서 위로받으시구 그 위로가 힘이되어 사회에 한발자국 내딛을 용기가 되었으면 해요. 두서가 없이 말했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쓰이고 공감이 되어 막 적어보고 가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한살 언니시네요!^^저두 사회공포증 대인기피 있어서 평소 불안을 안고 살고 있어요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그래도 열심히 살아봐야죠!! 와..산가시는구나!! 대단! 전 몇일전에 김밥싸서 갔는데 반절올라가다 말았는데도 온몸이 근육통 생겼는데 잘다녀오세요 같이 화이팅해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되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대학 다닐 때부터 조금씩 인간관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두세명 말고는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네요. 지금 세달 넘게 집 안에서만 박혀있는데 혼자 등산나가시는 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취업을 해야하는데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숨이 가쁘고 정말 무섭고 이런 내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와 대학을 같이 졸업한 친구들은 다 고민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 처럼 보여 더 우울한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같은 경기권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반갑네요. 오르막길이 끝나면 정상에 오르듯 잘 버텨봅시다.😊
저도 사회공포증이 있는데 일상에 지장이 있으시다면 정신과 내원해서 약복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불안이 심해서 약복용을 1년했거든요. 약먹으면 진짜 많이 편해져요. 왜 진작 안가고 힘들게 참고 성격만 탓하며 살았는지 아쉬웠고... 부작용이나 끊을때 힘든점 그런건 크게 못느꼈어요. 요새는 약도 다양하게 잘나옴! 다만 정신과 가기전에 보험은 미리 드는게 좋다던데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당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보시다니 넘 신기하네요 그런데 글만 읽어도 외로움이 느껴져서 슬프네요ㅜㅜ저는 한국인데 만날사람도 없고 갈때도 없어서 집에만 있지만.. 혼자 나가서 돌아다니면 더더 외로워 지더라구요..그래도 극복하려고 유튜브도 하고 조금씩 외출도하고 사람과 부딪히는것도 해보려고 하는데 잘될진 모르겠어요.. 넘외로워 하지말구 힘내세요!! 저도 그럴께요! 멀리서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해여^^
김밥 너무 정갈하고 예쁘게 잘 만드시고 만드는 소리도 너무 좋아요🥰 숲길을 걷고 김밥 먹는 소리까지 가만히 보고 있으니 함께 소풍을 준비하고 놀러온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렇게 많은 위로를 줄 수 있다는건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기분 좋은 오후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르막길은 평지보다 힘들지만 그만큼 더 허벅지가 튼튼해진대요! 허벅지는 전체 근육의 3분의 2나 되기 때문에 허벅지가 튼튼하면 호흡 및 심혈관 기능을 포함해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진다네요. 힘들게 느껴졌던 시간이 있지만 결국엔 더 단단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고 계시는 오르막길님의 모습과 정말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사회가 일 시켜 먹을려고 획일화 시켜서 그렇지 원래 인간이 재능, 성격 다 다르잖아요. 남들하고 다르더라도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사회생활이 어려운게 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거 해서 늦더라도 조금씩 성장해나갑시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나이먹어 갈수록 형편이 안좋아서 그런지 어쩐지 자꾸 자존감두 더떨어지는거 같고 전 나이먹으면 철판도 잘깔고 더 활발해질줄 알았거든요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어릴때 많은걸 경험해볼껄.. ^^;아쉬움이 크지만 이미 지난 저인데요..조금 남은 30대는 사람도 만나고 일도하고 좀 노력을하면서 살아봐야죠..겁은 나지만..! 영상도 봐주시구 구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보내줘서 와봤습니다ㅎㅎㅎ 아마도 구글이 '몇 년동안 유튜브 시청 시간이 긴 걸 보니 집에만 있나보구나, 이거 보고 너도 힘내!' 라는 의미로 보낸 것 같아요 ㅎㅎㅎ제목만 보고도 공감이 되서 끝까지 다 시청했어요. 저도 요즘 힘내려고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도전하고 있거든요. 저도 30대이고 제대로 취업도 못한 채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람처럼 살았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 해야할 일만 생각하며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을 만나니 조금 덜 외로운 기분이에요. 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 오르막님처럼 다시 올라 가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앞에 말씀하신말이 너무 웃프네요ㅠㅠ!!ㅎ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일계속 쉬어도 진짜 쉬운거 아닌거 알아요 몸은 편할수있지만 머리나 마음은 계속 일을해요..그답답함은 표현 못해요ㅠㅠ 일을 안하는 내자신도 내가 너무 답답한데 가족이 알면 더무너지고 기운도 안날거 같고요..하나씩 용기내서 도전하고 시도하고 그래봐요 저도 이제서야 하나씩 하려고 있어요ㅠㅠㅠ 위로받고 간다니 한게 없는데 고마워요!!! 응원할께요
무기력하지만 않으면 되요 사람들에 생긴 공포라 숨고 피해야 편하겠지만 집에만 있지말고 지금처럼 자꾸 나가보세요 사람들 댓글들에 기분좋아지고 기운이 나는거처럼 사람들을 통해 교류하고 위로받고 살아가야지요 칼질솜씨 예사롭지않은데요 채도 잘치고~김밥 준비하고 싸는것도 정갈하네요 나는 김밥싸먹기귀찮아 사먹는데 부지런한 백수네요ㅋ 혼자서도 든든히 잘 챙겨먹고 여기저기 구경도다니고 그러다 만나지는 사람도 하나둘생기고 그러다보면 나아질거에요~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얻고 보충하는 스타일이여서 그런 것 같은데요, 본인을 스스로 대인기피증이라고 최면을 더 걸지 마시고 나는 그래 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면 당당하게 혼자 쉬는게 편하다고 하고 업무적으로만 친해져도되요 굳이 마음 다 안보여주고 이야기 다 안하셔도되요 사람에게 상쳐받았다는 것은 내가 마음을 열었을 때 상대편 사람이 본인의 마음의 크기 보다 더 작았고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사람의 상쳐는 사람으로 치유되요 하지만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마세요 인생은 혼자에요~
근데 이게 참..한편으로는 정말 이해하고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가식적인 인간관계라도 억지로라도 하지 않으면 이것도 능력이라 점점 퇴화하기 때문에 나중가면 더 말하기 힘들고 관계맺기가 정말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평생 이러고 살 것이 아니면 언젠가 한번은 독하게 맘먹고 깨야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엔 정말 인간관계 뿐 만 아니라 다른곳(정신, 건강)으로도 아픔이 올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현재 무엇보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계신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 사는거 다 비슷비슷하니 나만 이렇게 산다 생각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어깨펴고 자신감있게 인생의 벽을 도전해서 깨보세요. 그럼 조금의 인내는 필요하겠지만 생각보다 별 것 아니게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힘들때 오늘과 내일을 정말 살고 싶어도 아파서 못사는 우리 주변의 수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나의 힘든 마음과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인생 금방입니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이 눈 한번 감았다 뜬 것 같이 짧게 느껴지실텐데 앞으로의 인생도 다시 눈 한번 감았다뜨면 곧 마무리를 준비하는 나이로 가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안 올 소중한 시간을 고통과 미움과 슬픔에 둘러쌓여 보내지마세요. 정말 좀 더 많은 같은 연배로써 동생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구 힐링 받으셨다니 참 다행이에요ㅜㅜ 유튜브 초창기 시기에 올린 영상인데..집에 혼자 있을땐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 들어도 편하고 좋은데 외출만 하면 참 외롭더라구요.. 그래도 산이 젤 편한거 같아서 좋아하는 김밥싸서 나가 봤어요🙂 감기 조심 하세요^^
저는 조금 과한 수줍은 성격인줄 알았더니 불안장애가 있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몇년동안 밖에 못나가서 용기내서 알바 했는데 지속되는 식사자리나 회식에 회피했다고 해고 당한후 솔직히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 가니 손떨림이나 호흡 곤란 같은것도 많이 사라졌고 집에 와서 아직도 전기같은것이 통하는것 같은 긴장 상태이지만, 90년대 초반생인데도 제가 일을 안하다보니 집안 형편도 기울어져서 어떻게든 공장이라도 일을 구해야하는데 무슨일을 해도 사람들과 부딪치는게 힘들고 혼자 하는 일을 하고 싶기에 사람들과 부딪치지않는 프리랜서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집안 상황과 사람들과 제 미래가 매우 두려운데 유튜버님 같은 동영상을 보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 걱정도 크고 자신은 없지만 같이 힘냅시다ㅜㅜ
안녕하세요 저도 어릴때 수줍고 긴장을 잘했었는데 그래도 생활에 지장을 될만큼은 아니고 잘지냈거든요.. 그런데 성인되고 낯선 사람 회사들은 다니고 옮기면서 적응을 못하고 소외도 많이 당하면서 히키로 지내고 잠재되어 있던 불안이라는게 나왔던거 같아요..ㅠㅠ 프리랜서 어떤걸 하시려고 하시나요^^ 저도 그런거 하고 싶은데 머리도 안좋고 배우려고 약먹어 가면서 학원도 여럿다녀보고 했는데 불안 사회공포때문에 자격증까지 힘들게 따놓고도 취업까지는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반복해보니 알겠더라구요..난 준비를 해놓아도 안되는구나.. 사람이랑 어울릴수 없는 사람인가보다..ㅠㅠ 지금은 그냥 내려놓고 하루하루 살기위해 살지만.. 미래가 두렵지만 그래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봐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오르막길 감사합니다! 저는 10대때 부터 가까운 친한친구에게서 그런 트라우마를 겪고 난 후 제 성향과 맞물려서 더 커져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가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기에 유튜버나 sns로 많이 알리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나이 상관없이 학원으로 배울 수 있어요 국비지원은 학원따라 강사따라 극과 극인것 같아서 만약에 제가 돈을 벌 수 있게 된다면 저는 제 돈을 주고 좋은 강사로 일러스트 수업을 듣고 sns에 그림 올리면서 프리랜서로 활동 하고 싶습니다 유튜버님도 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나, 카카오톡같은 이모티콘(이 분야는 배우기가 더 쉽다고 압니다)이나 여러 분야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분야로 지금 기초부터 공부하려고 투시책 부터 샀습니다 이모티콘 책이 있더군요 뭔가 더 간단해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귀엽게 그려지지가 않아서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프리랜서도 일이 들어와야겠고 때문에 홍보가 중요하지만 이미 유튜브도 하고 계셔서 잘하실것 같아요 한번 배워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어쩌면 잘 맞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이번에 겨우 고졸이 된 사람인데 이것저것 보다가 영상을 보게되었네요ㅎㅎ 저는 아예 어릴때부터 현실을 도피하고 살았어요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퇴를 선택했고 그 길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집에만 있었어요 진짜 산송장처럼요 오르막님처럼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살고싶네요ㅎㅎ 알바라도 시작할려고 하는데 괜히 검정고시 본걸로 안좋게 볼까봐 걱정되네요… 아직까지 세상이 너무 무섭지만… 오르막님 보면서 힘 얻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검정고시로 늦게 졸업장을 따셨구나 대단 하시네요^^!! 전 갈수록 평소에 머리를 안써서 그런지 안돌아가여ㅠㅠ 암기력도 딸리구..! 학폭 상처가 있으시군요..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시간이 많이 지나도 괴롭힘은 잊혀지지가 않는거 같더라구요 전 10대땐 그러진 않았지만 성인되고 그랬어요~ 그리고 느낀게 아 학창시절부터 내가 이런 경험을 했다면 정말 힘들고 버텨내지 못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직장이야 그만 둘수는 있지만 학교는 그만두기가 쉽지도 않고 부모님 한테도 알려야되고.. 그런데 그걸 겪으셨다니 맘고생 많았겠네요ㅠㅠ 혹시 취업할때 자퇴 문제로 많이 신경 쓰시구 물어 보신다면 어릴땐 몸이 안좋아서 자퇴했는데 운동하고 좋아졌다구 하세요.. 저도 선의 거짓말은 조금 하면서 살아요ㅠ 예를들어 주말알바 하는곳에서 나이먹고 주말 알바만 한다고 하면 한심하게 볼까봐 평일 일 다닌다고ㅜㅜ흑흑 그리고 물어보면 솔직히 말하셔도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학폭 가해자가 문제니깐요 조금씩 하루하루 용기 가지시구 모든 작은거라도 도전해 보세요! 27살 정말 예쁜나이 에요^^ 응원 할께요!!!
같은 상황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위로 받고 갑니다 생활비만 아니면 정말 나가기 싫은데 나가지 않으니 점점 더 늪에 빠져들고 더 나길 용기를 잃어갑니다 용기없이 숨만 붙어있지만 그래도 숨이 붙어있는한 살아야되니까 용기낼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보다 나으시지만 나랑 비슷한 상황의 분이시라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제보단 티끌만큼이라도 더 마음 편인한 오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언니 영상 우연히 접하게 되서 봤는데 전혀 엉성하지 않고 잘 찍으셨어용^^ 저도 바깥세상이 무섭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언니도 혼자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구독자분들이 있으니까 항상 힘내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갈게용^^
안녕하세요 엉성하지 않다니 다행이에요..! 밖에 나가는거 넘 부담되고 버겁고 그래요..ㅠㅠ 이렇게 항상 자존감 낮고 자신없게 혼자 살다가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용기가 좀 생기는거 같아서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영상 봐주시고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멀리서 보고 계시군요 신기하네요!! 외국은 다른차원에 외로움일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는 불안이 다름 사람보다 큰 사람 같아서 작은거에도 위축되고 쉽게 상처 받아요 그래서 20대부터 내내 힘들게 살아왔네요 이제 나이를 먹어가니 후회되는게 넘 많네요 지금도 크게 변화되진 못하지만 이젠 절위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집에서 있을때 부터요.. 영상 봐주시고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0대 접어든 사업가임. 성격 자체가 극내향형인데다 해외 거주중이라 몹시 외로운 상태인데 근근이 유튜브에 댓글 달며 해소 하고 있음.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세가지가 있는데 죽음 세금 고독이라 함. 어차피 누구나 외롭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살고 있음. 한국에 있을 땐 독서모임 활동을 했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컸음. 좋은 책 읽으면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사람들 만나서 느낀 점들 얘기하며 소통 하다보면 마음이 많이 채워지는 기분이었음. 그래서 독서와 독서모임을 강력 추천 하는 부분이니 꼭 함 용기 내서 도전 해보길 바람. 게다가 책 읽는 사람들는 대체로 공감능력과 포용력이 커서 님의 현재 상황을 더 잘 이해해 줄 것임.
적정한 소통이 필요하시변 블로그 추천드립니당.. 다른 sns에 비해 악플이 없고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따수워서 상처받을 일이 없어요. 실제 친구 중에서도 블로그 하는 가정주부가 있는데 평소에 따뜻한 공감 댓글 받으면 힐링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만족하는 편이에요. 막 으리으리한걸 올리지 않아도 되고, 간단히 집밥 해먹은거나 일기 올려도 되구요. 이웃 형성만 잘하면 좋은 기분전환의 창구가 되더라구요.😊
요리 뚝딱뚝딱 만드시는것도, 먹을만큼만 담아서 깔끔하게 다 드시는 것도 쾌감 느껴져요. 저도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비슷하게 살고 있어요. 남들 다 취직하고 스펙 쌓는동안 나혼자 집구석에서 뭐하는건가 싶어서 자기혐오가 좀 생겨났는데, 마냥 내가 문제인건 아니구나 싶어지고 괜히 힘이 나네요. 한걸음 한걸음 떼기가 힘들고 남은 길이 너무 멀고 막막해보이지만 같이 힘내봐요!
응원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 저는 만성신부전증 장애가 있어서 체력이 약한 편인데 오늘 힘들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오르막길님 영상 우연히 보고 동기부여가 돼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답니다 ㅎㅎ 오르막길님과 저의 장애가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봐요~ 구독도 했습니다!
아예 단절되고 싶은건 아닌데 사람들과 마주하는게 너무 지치고 버거워서 만나기도 전에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몰아치는 그 기분..영상 전부 보면서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공감이 가면서도 또 한편으론 먹먹해지면서도..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힘든거 스스로 알면서도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억지로 버티면서 난 괜찮다고 주문을 걸면서 살았는데 그것도 20대 어린패기라도 있던때라 가능했던건지 30대 중반 넘어가는 지금에서야 삐그덕거려서 작년부터는 약의 도움을 조금씩 받으면서 버티고 있네요. 같이 힘내요, 우리🙂
쳐해있는 환경이 저와 비슷하셔서 저를 보는거 같아서 보는내내 가슴아팠어요 그래도 전 무기력함에 빠져서 아껴야 하는데도 낭비가 많았고 건강도 잘 못챙겨서 심한 저체중까지 왔는데..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와 환경이 비슷하시군요..! 고생하시네요..ㅠㅠ 전에는 저두 배달만 시키고 텅장인데도 또시키거나..반대로 너무 영양가 없이 떼우거나 그랬는데 낭비가 심해지고 몸도 안좋아 지더라구요 밖에서 하는걸 바로 바꿀순 없지만 집에서부터 바꾸자 라고 생각해서 집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영상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같이 힘내요
저는 40대 후반 쌍둥이 아빠입니다 저희 나이 때에는 댓글...이런거 잘 안하는데 유튜브가 일상의 친구처럼 광팬입니다만 댓글 첨 해보네요 힘내세요! 살다보니 어려운 일 많이 겪다보니 한때는 우울증,공황장애 등 사실 극한의 모진 생각까지 해보았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잘 이겨냇지만... 사람들 피해다니며 웅크리며 지냇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새소리 이쁘다는' 라는 그 말 저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똑같이 저도 그랫거든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모습들 신경 안씁니다 우리가 마주보는 각각의 그러한 여러 사람들 또한 우리처럼 나에 더해 더 걱정하며 본인에 대해 어찌 생각할지 의식하며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당당히 편안히 지내셔도 됩니다 본인에 대해 보다 더 편하게 ..보다 자유로이 지금처럼 맛난거 즐기시며 그리 지내셧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공감 해주시는군요ㅠㅠ 방구석에만 있다가 갈때도 없고 산에가서 바람쐬고 새소리도 들으니까 듣기가 넘 좋더라구요 새소리가 이렇게 이뻣나 싶고... 저도 의식을 안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중이에요!! 사람들 별거 없다 저사람도 나처럼 긴장하고 있을수 있다 이런식으로..계속 생각하면서 나가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괜찮아요 혼자가 아닙니다 가족들이 계시잖아요 친구들은 유튜브 구독자들이 있구요 얼마든지 고민거리 올려놓으시면 댓글 달아주실거에요 물론 직접 사람을 만나서 위로받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흉흉하니 조심하시구요 영상이 너무 힐링이 되어서 켜놓고 일하는 중인데 장점이 되게 많으신 분 같아 보입니다 행동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고 사람으로써든 이성으로써든 매력으로 느낄만한 장점이 충분하다고 보구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 잘 걸러서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저거 남은거 계란 묻혀서 구워먹으면 존맛....
기가 빨린다는말 깊이 와닿네요. 오십인 저도 지인 두엇 외엔 이제 아무도 만나지 않아요. 소싯적엔 친구 좋아하고 퍼주고 이래서 사회적관계가 좋았거든요. 근데 말짱 도루묵. 흐르는 세월에 다 씻기어 가고 남은 친구 두엇 일년에 몇번 만나는거 외엔 혼자 시간 보냅니다 사람 만남 너무 피곤해서 차라리 혼자 있는게 더 힐링되고 재충전되어 이제 어지간한건 혼자. 합니다 올막이님 화이팅입니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 열심히 살려 하면 목에 눈에 뇌에 힘이 들어가 힘듭니다 힘들면 빨리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한 자신을 보면 짜증 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것이 계속 악순환이 되면 절말하게 됩니다.. 열심히 말고 그냥 사시면 됩니다. 다만 성실하게 살면 됩니다. 매일 매일 쉬엄 쉬엄.
한밤중에 호르몬 때문인가 너무 우울하고 한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래서.. 그래서 우울증 영상들 찾아보자가. 밝은 음악이라도 틀다가.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서. 챙피하지만 한 밤중에 어린 시절처럼 어머니께 포옹받고 왔어요. 심지어 오늘 낮까지도 친구 만나서 밝게 웃고 왔는데도 말이에요. 오르막님 영상 떠서 보게 되었는데요, 되게 산골 속 오두막 보는 것처럼 편안해지고 따스하고 몽골몽골해지는 거 있죠. 그래서 우울 위로 영상보다도 더 눈물나고 더 와닿고 그러고 나니 비로소 잠이 안 오고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고 고통만 없다면 날 저승으로 보내고 싶은 욕구가 잦아들고 편안해졌어요. 웃을 구간이 아닌데 “오픈채팅방에 들어가 봤다.” 바로 다음 줄에 “나가기 버튼 하나면 끝나는 사이다.” 중간에 얘기를 나눠 좋았다, 아니면 허무했다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기승전결에서 승전 없이 “기, 결!” 같아서 너무 웃겼어요.. 안 웃기다고요? 죄송합니다.. 저도요. 작년에 처음으로 아무데도 안 가면서 박혀본 적 있어요. 나가면 아는 얼굴 마주쳐서 너 뭐하냐고 물을까 겁나서 먹을 거 사올 때만 모자 눌러쓰고 후다닥 다녀오거나 그마저도 배달 시키면서 아예 단절했어요. 운동해야 나아지는 걸 알아서.. 그런데 낮에는 다들 일하는데 넌 뭐 안하냐고 볼까봐 밤이랑 새벽에 두세시간씩 언덕 넘어 걷고 오고 그랬어요.. 집 근처 산도 가봤어요. 남들 일하는데 뭐하는 거지 시간 허비하고 더욱 한심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땀날 정도로 멀리 걷고 오면서 희망적인 생각 하려고 애썼어요.. 친구들도 힘드니까, 제 힘듦과 불안은 한 번 들어준다고 나아지는 게 아니니까 징징댄다고 느껴질까봐, 아니 사실은 한심하게 논다고 생각 안 하고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서 연락을 피했어요. 어쩌다 닿으면 되게 잘 지내는 척 바쁜 척 밝은 척 허세를 부렸어요. 그래서 절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울하다고 털어놓고 싶었어요,, 아는 사람들에게 못해서. 그래서 익명채팅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르막님처럼 허무함 느꼈어요. 좋은 댓글은 지나가는 짧은 응원으로 깊은 대화로 이어지지 않고 추접한 사람들만 꼬여서.. 실제로 만나고는 더 실망했고요. 이 글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오르막님이 어느 날 나 왜 사는 거지 하면 오르막님이 무언갈 해먹고 산에가는 영상을 보고 누군가는 위로와 위안과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잔잔한데 가끔 엉뚱하고 웃겨서 친구가 되고 싶어요. 만나서 재미있는 말 하나도 안 해도 안 불편하니까.. 저도 어릴 때 티없이 밝았다가 이유없이 걸려서 한 번 왕따 당한 후론 친구들이 나랑 같이 있을 때 특히 둘이 있을 때 안 웃으면 내가 재미없나 불안하고 겁났거든요. 사실 전 행운아인 편인데, 더 노력하고 공부하면 좋아질 수 있는데 안 하고 적당히 쉬운 지금같은 일만 하고 싶고 놀고싶은 거면서. 오르막님이 저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외로우셨을텐데. 꿋꿋이 나아지려고 혼자 애쓰시는 거 보면 더욱 부끄럽고 나라면 못했을거야 싶어요. 혼자 열심히 재료로 음식하고 깔끔히 치우는 것도 너무너무 대단해요.. 오르막님 장담하는데 오르막님 같은 사람 옆에 있으면 친구하고 싶은 분 많을거예요. 영상정말 감사했어요. 계속 보러 올게요. 내일 잘 갔다올게요. 미래가 불안하고 내가 한심해서 못 견딜 거 같은 밤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많이 좋아하고 앞으로 행복해지시기만을 빌게요
안녕하세요 요즘 우울하구 힘든 시기인가봐요.. 그럴때 밤에 잠이라도 오면 그냥 자버리면 좋은데 그럴땐 또 안오더라구요..전 잠이 많지 않아서 정말 조금 자거든요ㅜㅜ 저두 낮에 공원이나 동네라도 돌고 운동하고 싶은데 모르는사람이지만 할머님들 아주머님들이 속으로 잰 젊은것이 일도 안하나 이러실까바 괜히 의식되구 ..나가도 사람없는데 골목만 다녔어요.. 예전 친구들 있을때 저도 바쁜척 허세도 부리고 거짓말도하고 그랬구 지금은 다연락을 끊었지만..어차피 제 진짜 속얘길 할만한 친구도 사실 없었던거 같아요 서로 자존심만 세우고 시기 질투..넘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모르는 사람에게 풀고 싶어서 단톡방에서 진짜 말못할 가족 얘기 제 얘기 털어놓는데 잠깐 시원하다가도 곧바로 제가 한심해지고 그냥 이것도 의미 없는거구나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진심으로 그럴곳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제그냥 욕심이더라구요ㅠ 위안과 위로가 될수 있다니..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마워요^^ 넘 불안하지마시구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불안약 먹는 사람이 할소리는 아니지만ㅎ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두 사회공포증이 너무너무 심해서 20대를 아주 지옥으로 보냈는데 약도 먹고 자꾸 부딪히고 깨지다보니까 지금 30대 되어서는 나름 예전에 비해서는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 증상들이 아예 없어진건 아니고 현재도 극복이 안 되는 증상도 많지만 7년째 직장 다니고 있고 잘 적응한건 아니였지만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지금 현재의 직장을 4년째 다니고 있는데 월급은 적지만 저한테 제일 잘 맞아서 그나마 마음편하게 다니고 있구요.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저희 같은 사람들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제 주변엔 저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많이 힘들고 그랬었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걸 유튜브 영상 보고 알게 돼서 신기하기도 하고 공감도 많이 되네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성향과 여러 증상들,, 갖고 계신거같아서 오르막길님이 쓰신 자막 한 자 한 자에 공감이 많이 가고 울컥하기도 했네요😢 맞아요! 오르막길님 옆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있어요!😊 용기내서 산 오르신거 진짜 잘하셨어요 ㅎㅎ 동네 한바퀴 걷기라도 하시면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 아 김밥 너무 잘 싸시네요!!!! 넘 맛있어보여용 ㅠㅠㅎㅎ
안녕하세요! 비슷한 성향..증상들ㅠㅠ 연승님도 사시는데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저두 제영상보면 또 울컥해요ㅠ그냥 짠하고 성격이 이래서 안쓰럽고...불쌍해서요ㅠ 걷기가 몸이 건강해지면서 정신건강에도 좋대요 알면서두 실천이 안되지만 걷기운동도 해봐야겠어요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연승님도 꼭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외로운거 것도 별거 없더라구여 외롭다고 오픈채팅이나 앱 같은 걸로 사람 사귀지는 마세요ㅠㅠ 다 부질없고 생각보다 상식 밖 인간들도 많으니깐요 부디 정신과 마음 모두 외로움보단 다른 좋은 기운의 것들로 지배되길 바래여 저또한 사람한테 치이고 치이다 보니 내가 이해하려 노력하면 나만 다치고 가스라이팅 당하느니 그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것을 찾아서 자존감 높이고 내 소소한 행복 찾는게 제일 생산적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것을 찾다보면 언잰간 다 트일꺼고,, 곁에 반드시 나에게 이롭고 힘이 될수 있는 존재가 나타날꺼라 믿어여 화이팅이요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산에 가신것 처럼 계단과 오르막길이 아직은 벅차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꼭대기에서 맛있는 김밥을 드실날이 오지읺을까요 응원하고 싶고 그 응원이 저를 위한 마음이기도 하고, 김밥이나 여러 음식을 섬세하게 뚝딱만들어 내시는걸 보니 금손이시네요! 잘만들고 잘드시는 모습도 넘 보기좋아요 😊
제가 오르막님 영상중에 제일 많이 보고 힘이 되는 영상인데 댓글을 안달았더라구요;ㅋ 저두 가끔씩 김밥재료사서 집에서 김밥 만들어서 먹고 하는데 김밥재료 손질하구 싸면서 중간중간 외로움에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애써서 웃으려고도 하고 혼잣말도 하고 그래요 항상 영상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친구들이 하나둘 줄어들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댕댕이와 함께 살고나서 자발적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직장 바쁜 1인가구라면 비추지만, 집에있는 시간이 많은 프리랜서들은 강아지와 지내면 오히려 인간보다는 동물들이 더 마음의 위로를 줍니다. 어짜피 인간은 외로워요. 친구가 있어도 외롭고 있다가도 없는게 인간관계니 우울한맘 훌려버리시고 열심히 삽시다!!
이런 영상들 볼 때마다 나만 아프고 외로운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 받는 기분이 드네요..
다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와 비슷한 분들이 많구나
저두 많이 느끼구 있어요
그래도 사는게 힘든건 똑같지만ㅜㅜ
위로 받아요..
언제나 덜힘들고 아파하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오르막길힘내세요 혼자가 아니예요 저도그렇고 유튜버님도 그렇고 댓글쓰신분도 그렇고 힘냅시다
오픈채팅방은 나가기 버튼으로 나가면 끝나는 인연이고, 유튜브 채널은 계정 삭제면 끝나는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픈채팅이든 어디든 그 사람과 나눈 우정과 친밀함은 진짜에요.님이 갑자기 그렇게 방을 나가서 사라진다면 그 사람도 걱정하고 님을 생각할겁니다. 유튜브도 마찬가지고요! 아무쪼록 열심히 살아 남아요 우리.
❤
그럼요 그럼요
영상 올리기 부담될땐 짤막한 글이라도 부탁해용~😂😊
옳소!!!!!정말 제 생각을 고대로 옮겨놓은 댓글이네요 어디서든 좋은인연은 생길수잇어요 미리 벽을 치지말자구요
👍👍👍
저도 일 하는 날 제외하묜 집에만 있어요
대학 다닐 때 까지는 개강하고 종강하면 술도먹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동아리mt도 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 한명 안하네요..
졸업을 하고, 나이 30되니 점점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일이 적어져서 사람 만나도 말도 잘 못해용.
야간에 병원에서 일하는데 진짜 업무적인 대화는 환자분들이랑 하지만 그 외에는 거의 말도 안해요..
그래도 야간에 일할 수 있어서 말을 할 일두 적어서 좋네요..
무직으로 있는 시간이 당시에는 마음편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가면 후회되더라구요.
저도 2년간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지냈었는데 정말 그 시간이 너무 후회되었어요 ..
진짜 두달동안 집 밖에는 기본적인 편의점가기 등의 활동만..
그래서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더라그요..
저는 남자라 도서 물류센터 야간도 해봤는데 여성분들은 단순작업 위주로 하시더라구요.
저도 남들처럼 막 대화를 잘하지도 못하고, 말이 또박또박하지 못해서 갑분싸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살고 있어요!
infp에 집돌이라 완전 소심 그 자체지만요..
🥲
위에 내용도 뒤죽박죽이죠 ㅋㅋㅋ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하거든요..
글구 저두 집이 가난했어서 참 힘들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버지란 사람은 매일 술마시고, 어머니를 폭행하고.. 집안 살림도 때려 부수기 일쑤였어요. 어렸을 때인데도 기억나는게 엄청 늦은 밤에 아버지 폭행을 피해서 엄마따라서 몇시간을 하염없이 걷다가 모텔에 들어가서 잤던 기억이 있어요. 그 날에 빵을 먹었던가..? 아무튼 그러고 나서 아침에 집에 들어가면 밥솥은 바닥을 구르고.. 유리같은건 깨져있고.. 그래도 요즘엔 ㅂ그런 기억들에서 많이 벗어나서 살구있네오..😂
결국 제가 중학생 때 이혼하셨고, 제가 대학가고 나서부턴 아빠라는 사람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도 몰라요. 연락도 끊었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어머니가 이모(어머니의 언니)에게 사기를 당하셨어요..
이모랑 이모부가 공장 차린다고.. 돈 빌려주면 그 지역에서 같이 살면서 하자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힘들게 일하셔서 겨우 생긴 아파트까지 팔아서 줬건만.. 사실 이미 공장은 망한 상태였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집도 없어서 묙욕탕 건물이었던 곳을 원룸으로 만든 이상한 곳에서 몇달 살다가 이모네 댁에서 6-7년을 얹혀 살았죠..
지금은 이모댁에서 나와 전세 살지만
저도 일하고 엄마도 일하고 형도 일하고 있어서 오래된 아파트지만 청년주택마련대출(?) 받아서 사려고 해요.
물론 저보다 불행하고 불운하게 사신 분들됴 많을것이구 유튜브 하시는 님두 사정들이 많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앞에 얘기는 그냥 저의 신세한탄 같은 것이었어요.. ㅎㅎㅎ.. 이런 얘기 어디가서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이미 유튜브로 영상도 올리시고 하고싶은말도 하고 계셔서 엄청 노력하신 것 같아요.
그 노력이 꼭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서 위로받으시구 그 위로가 힘이되어 사회에 한발자국 내딛을 용기가 되었으면 해요.
두서가 없이 말했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쓰이고 공감이 되어 막 적어보고 가요 ㅎㅎㅎ
그 힘든 시간 잘 견뎌낸 당신의 등을 토닥여주고 싶군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해요~~^^🎉🎉🎉
님도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네요..너무 너무 나이만 어른인 제가 본받고 싶네요~그런 자세라면 님의 앞날은 모든 이겨낼거라고 그냥 믿어지네요~저도 수원에서 응원합니다 ^^
댓글 잘 안남기는데...
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매 순간 행운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신월동 여기 이사온지얼마 안됬는데 비행기소리 엄청나네요
비행기소리와 함께 당신 저 응어리 있던것 다 날려보내요 😂 당신 앞길엔 꽃길만 가득하길~~🎉🎉
신월동에서 응원해요
비슷한 사람 많아요..그런 사람끼리 서로 댓글로라도 공감하고 위로하고 위로받고 하면서 잘 버텨내봐요..응원합니다❤
그냥 집에서 먹을까.. 하다가 용기내서 산에 간거 정말정말 잘했어요~ 그렇게 조금씩, 하나씩 바뀌어가다보면 언젠간 아무렇지않게 생활하게 될거에요~ 김밥도 어쩜그렇게 이쁘게 싸는지.. 💕 응원할게요~ 홧팅~ 저도 오르막길님 옆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시락싸서 혼자 나가서 먹은게 첨이라.. 좀긴장 됫지만 용기내봤어요^^저두 나중엔 기본적인 생활이 아무렇지 않은날이 오겠죠?
영상도 봐주시고 응원 댓글두 달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사람 못사는척 기만하는 유투브 컨셉잡고 이런거 올리는거죠
본인 못산다 하는데 유투브 컨셉용이고
진짜 못사는 사람은 진짜 따로 있죠
인증되지 않은 사람 동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순 구라죠구라
@@재미니-r4w 님 인성은 인증된거같으니 님 욕해도 상관없을까요? 🤔 자기 인생이 한심한 삶이라고 해서 남을 욕하는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으세요.
@@supernovice1118 다양한 의견은 존재할수 있습니다
위에 쓴 의심에 대한 글은 합리적이며
그걸가지고 발 끈! 해서
바로 인성 거리며 욕해도 되죠?
하는 님도 부적절가진 마찬가지라고 보여지는데요 🤔
@@재미니-r4w 네~
영상 보면서 자막 읽으면서 왜이리 눈물이 날까..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친구가 되어서 외롭지 않게 소통의 창구라도 되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삶이지만 공감이 너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영상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제영상보고 운적도 있어요ㅜㅜ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그래서 힘나고 용기도 생기고 그래요 영상도 봐주시구 좋은말씀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87년생여자입니다.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저도 사회불안 우울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사는 사람으로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저도 오늘 산에 가려구요! 저도 앞으로 오르막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같이 올라가봐요!
안녕하세요 한살 언니시네요!^^저두 사회공포증 대인기피 있어서 평소 불안을 안고 살고 있어요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그래도 열심히 살아봐야죠!!
와..산가시는구나!! 대단! 전 몇일전에 김밥싸서 갔는데 반절올라가다 말았는데도 온몸이 근육통 생겼는데
잘다녀오세요 같이 화이팅해요^^
등산 가면 좋아요!정상에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 보면 성취감 들고 좋습니다^^힘내세요!
두분 만나서 같이 노세요
@@인자기-z2uㅂㄲㅈ 말구요
두분다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께요!
어릴적 산으로 소풍가서 먹던 김밥이 그리워 지는 영상이네요! 김밥도 어쩜 잘 싸시는지 반찬 만드시는것도 그렇고 음식 쪽으로 취직하시거나 관련 자격증 도전 해보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오늘도 세상과 맞닥뜨리러 노력 하신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릴적 김밥싸서 먹던게 항상 그립더라구요.. 산에서 먹으니 정말 꿀맛^^ 예전에 식당쪽으로 취업하려구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놈에 긴장이랑 사회공포때문에 취업이 잘안됫어요ㅜㅜ 그래도 잠깐 잠깐에 경험은 있어요.. 좋게 봐주시구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에서 실컷드시구..
바로 산에가서 신발은 엎어진채 누워있고 또 김밥 드시는거보구 미소가 절루 지어지네용
잘하고 있어요!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깁니다.. 겁낼것도 무서워할 것도 없어요.. 세상 밖으로 조금씩 나와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나랑 별 차이들 없음을 느낄 겁니다~
안녕하세요!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넘고마워요..하루하루 그냥 버티며 살고 있는사람 인데..가끔 내가 진짜 먹기위해 태어났나 생각도 듭니다ㅜㅜ
세상밖으로 나가는 연습을 조금씩 해볼께요 달라지는거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욕구가 그래도 있으시네요. 잘 드시는거 신기하고 보기좋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되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대학 다닐 때부터 조금씩 인간관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두세명 말고는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네요. 지금 세달 넘게 집 안에서만 박혀있는데 혼자 등산나가시는 것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취업을 해야하는데 사람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숨이 가쁘고 정말 무섭고 이런 내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와 대학을 같이 졸업한 친구들은 다 고민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 처럼 보여 더 우울한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같은 경기권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반갑네요.
오르막길이 끝나면 정상에 오르듯 잘 버텨봅시다.😊
저도 사회공포증이 있는데 일상에 지장이 있으시다면 정신과 내원해서 약복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불안이 심해서 약복용을 1년했거든요. 약먹으면 진짜 많이 편해져요. 왜 진작 안가고 힘들게 참고 성격만 탓하며 살았는지 아쉬웠고... 부작용이나 끊을때 힘든점 그런건 크게 못느꼈어요. 요새는 약도 다양하게 잘나옴! 다만 정신과 가기전에 보험은 미리 드는게 좋다던데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당
살아보니 인생에 그다지 많은 친구가 필요치 않습디다 ㅎㅎ
친구없어도 내가 편하면 그게 맞는거구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억지로 인간관계 많이맺어놓으면 스트레스엄청받아서 못살아요
혼자임을 즐깁시다😂
고민없이 행복하기만 사람은 없어요 다들 자기 고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모든건 마음 먹기 나름이에요
이쁜말
해주는분
너무 많아서 마음이 따뜻해요
뉴욕 사는데 친구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이 외롭게 하루하루 버티네요.
정말 고독이란걸 피부로 느끼며 살아가면서 오르막길님 영상 보며 위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보시다니 넘 신기하네요
그런데 글만 읽어도 외로움이 느껴져서 슬프네요ㅜㅜ저는 한국인데 만날사람도 없고 갈때도 없어서 집에만 있지만.. 혼자 나가서 돌아다니면 더더 외로워 지더라구요..그래도 극복하려고 유튜브도 하고 조금씩 외출도하고 사람과 부딪히는것도 해보려고 하는데 잘될진 모르겠어요.. 넘외로워 하지말구 힘내세요!! 저도 그럴께요! 멀리서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해여^^
저도 같아요 전 호주에 사는 집순이에요. 혼자 매일을 지내는데 외롭지만 의미없는 만남을 갖고 싶지는 않고… 참 어렵네요
전 일본에서 보고있어요 ㅠㅠ 진짜 친구 한명도 없어서 외롭고 정말 이 세상에 나만 투명인간 된 느낌 ㅠㅠ
부산에서 보고 있어요
유튜브 친구들 우리 친구합시다! ^^
@@숲참수리 😍
산에서 김밥 먹는 모습이 넘 평화롭고 행복해 보여요. 다른 사람들도 진짜 친구 있는 사람 별로 없다고 하자나요. 그냥 현실적인 동료들 정도지. 그런 민감한 의식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화이팅! 김밥 넘 맛있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혼자 이렇게 도시락싸서 나가서 먹어본건 처음인데 안쪽에서 먹어서 그런지 편했고 새소리 들으면서 먹으니까 행복했어요..맞아요 평생친구 1~2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좀외로운건 사실이지만 넘 민감하게 생각 안할께요!!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김밥 너무 정갈하고 예쁘게 잘 만드시고 만드는 소리도 너무 좋아요🥰 숲길을 걷고 김밥 먹는 소리까지 가만히 보고 있으니 함께 소풍을 준비하고 놀러온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이렇게 많은 위로를 줄 수 있다는건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기분 좋은 오후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르막길은 평지보다 힘들지만 그만큼 더 허벅지가 튼튼해진대요! 허벅지는 전체 근육의 3분의 2나 되기 때문에 허벅지가 튼튼하면 호흡 및 심혈관 기능을 포함해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진다네요. 힘들게 느껴졌던 시간이 있지만 결국엔 더 단단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고 계시는 오르막길님의 모습과 정말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하길 바랄게요🤗❤️
요리 너무 잘하셔요 ㅎㅎ 정갈하고 깔끔해서 보는데 흐뭇하네요
안녕하세여!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회가 일 시켜 먹을려고 획일화 시켜서 그렇지 원래 인간이 재능, 성격 다 다르잖아요.
남들하고 다르더라도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사회생활이 어려운게 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거 해서 늦더라도 조금씩 성장해나갑시다.
안녕하세요
그쵸 맞아요 사람다 장단점도 다르고 재능 성격 다른데
똑같이 잘살려고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ㅜ
조금씩 용기내서 살아가볼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나이 먹어갈수록 조금씩 공포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맘 맞는 친구 하나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분명 생기실 거예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영상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갈게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나이먹어 갈수록 형편이 안좋아서 그런지 어쩐지 자꾸 자존감두 더떨어지는거 같고 전 나이먹으면 철판도 잘깔고 더 활발해질줄 알았거든요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어릴때 많은걸 경험해볼껄.. ^^;아쉬움이 크지만 이미 지난 저인데요..조금 남은 30대는 사람도 만나고 일도하고 좀 노력을하면서 살아봐야죠..겁은 나지만..!
영상도 봐주시구 구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보내줘서 와봤습니다ㅎㅎㅎ
아마도 구글이 '몇 년동안 유튜브 시청 시간이 긴 걸 보니 집에만 있나보구나, 이거 보고 너도 힘내!' 라는 의미로 보낸 것 같아요 ㅎㅎㅎ제목만 보고도 공감이 되서 끝까지 다 시청했어요. 저도 요즘 힘내려고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도전하고 있거든요. 저도 30대이고 제대로 취업도 못한 채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람처럼 살았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 해야할 일만 생각하며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을 만나니 조금 덜 외로운 기분이에요. 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 오르막님처럼 다시 올라 가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안녕하세요 앞에 말씀하신말이 너무 웃프네요ㅠㅠ!!ㅎ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일계속 쉬어도 진짜 쉬운거 아닌거 알아요 몸은 편할수있지만
머리나 마음은 계속 일을해요..그답답함은 표현 못해요ㅠㅠ 일을 안하는 내자신도 내가 너무 답답한데 가족이 알면 더무너지고 기운도 안날거 같고요..하나씩 용기내서 도전하고 시도하고 그래봐요 저도 이제서야 하나씩 하려고 있어요ㅠㅠㅠ 위로받고 간다니 한게 없는데 고마워요!!! 응원할께요
말씀 너무 이쁘게 잘하시네요~
글쓴님 말에 힘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맙습니다~
자주 걸으시면 건강한 외톨이가 될 수 있어요.
코로나 이후 왠만한 사람들 외톨입니다. 사회현상이니 본인이 은둔형외톨이라 자조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은둔형 외톨이, 그 얼마나 멋진가요? 즐겁게 살아요~!
안녕하세요~코로나 이후에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독립한지는 오래됐는데..성격이 이래서 먹고 사는게 큰문제네요 열심히 극복해서 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마음으로 어느새 응원을 하게 되네요..
근데 그와중에 김밥 너무 잘 만드시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하는지..🫶 힐링하는 느낌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김밥을 한두달에 한번은 꼭 싸먹어요ㅠㅠ좋아해서요 그래서 늘었나봐요!!응원해주시구 영상도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무기력하지만 않으면 되요 사람들에 생긴 공포라 숨고 피해야 편하겠지만 집에만 있지말고 지금처럼 자꾸 나가보세요 사람들 댓글들에 기분좋아지고 기운이 나는거처럼 사람들을 통해 교류하고 위로받고 살아가야지요 칼질솜씨 예사롭지않은데요 채도 잘치고~김밥 준비하고 싸는것도 정갈하네요 나는 김밥싸먹기귀찮아 사먹는데 부지런한 백수네요ㅋ 혼자서도 든든히 잘 챙겨먹고 여기저기 구경도다니고 그러다 만나지는 사람도 하나둘생기고 그러다보면 나아질거에요~
댓글들 보니 참 좋으신분들 많네요~ 이렇게 많은분들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아 틀자마자 눈물이 찼어요
저도 어렸을때 없는 형편이었는데도 엄마가 소풍날엔 꼭 김밥을 맛있게 싸주셨어요
기죽지말라는 의미가 가득 담긴 김밥이요
20대 후반의 나이가 됐지만 어릴때의 소풍은 잊을 수가 없어요... 작고 소소한 행복을 하나씩 만지면서 살아보아요 우리!!!
저도 화이팅입니다!
나이도 비슷하고 대인관계 어려움 있는 부분도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ㅠ 홧팅해서 잘 살아봐요😊❤
안녕하세요~ 또래신가봐요 반가워요!! 공감을 하시는거보니 유니님도 맘고생 하셨겠어요.. 같이 용기내서 살아가봐요
응원할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얻고 보충하는 스타일이여서 그런 것 같은데요, 본인을 스스로 대인기피증이라고 최면을 더 걸지 마시고 나는 그래 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면 당당하게 혼자 쉬는게 편하다고 하고 업무적으로만 친해져도되요 굳이 마음 다 안보여주고 이야기 다 안하셔도되요 사람에게 상쳐받았다는 것은 내가 마음을 열었을 때 상대편 사람이 본인의 마음의 크기 보다 더 작았고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사람의 상쳐는 사람으로 치유되요 하지만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마세요
인생은 혼자에요~
근데 이게 참..한편으로는 정말 이해하고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가식적인 인간관계라도 억지로라도 하지 않으면 이것도 능력이라 점점 퇴화하기 때문에 나중가면 더 말하기 힘들고 관계맺기가 정말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평생 이러고 살 것이 아니면 언젠가 한번은 독하게 맘먹고 깨야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엔 정말 인간관계 뿐 만 아니라 다른곳(정신, 건강)으로도 아픔이 올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현재 무엇보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계신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 사는거 다 비슷비슷하니 나만 이렇게 산다 생각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어깨펴고 자신감있게 인생의 벽을 도전해서 깨보세요. 그럼 조금의 인내는 필요하겠지만 생각보다 별 것 아니게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힘들때 오늘과 내일을 정말 살고 싶어도 아파서 못사는 우리 주변의 수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나의 힘든 마음과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인생 금방입니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이 눈 한번 감았다 뜬 것 같이 짧게 느껴지실텐데 앞으로의 인생도 다시 눈 한번 감았다뜨면 곧 마무리를 준비하는 나이로 가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안 올 소중한 시간을 고통과 미움과 슬픔에 둘러쌓여 보내지마세요. 정말 좀 더 많은 같은 연배로써 동생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억지로라도 사람만나고 일도해야고
계속 편안거에 안주하면 안되는거 같아요ㅜ자존감 낮은것두 사실이구요
20초반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그이후에 이렇게 됫네요..
깨서 나올께요 잘될진 모르겠지만 계속 도전해볼께요 긴댓글 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주둥아리가 털털하신(ㅎㅎ) 오르막님의 행복한 소풍 영상에 힐링합니다.
님은 아름다운 사람이군요.
행복하세요.❤
빨리재생되며 아삭아삭, 사사사삭소리가 힐링이 됩니다. 님 보면서 힘내는 사람이 이렇게많은데 그 능력이 얼마나 귀한건가요.
힘내자요^^
김밥 거친부분에 밥 올리는거...와우..
김밥 제대로 쌀 수 있는 오르막길님이셨군요.
칭찬해요. 김밥도 잘 말고 재료손질하는 칼 솜씨가 손재주가 아주 좋아요 😀 👍 😊
안녕하세요! 김밥 처음 쌀때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 가로세로도 그렇구 거친부분 매끄러운부분! 가끔씩 싸먹어서 이젠 잘알아요!! 시청해 주시구 칭찬도 해주셔서 넘넘감사합니다^^
될수있으면. 산에. 혼자. 가지마세요.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예요
완전 내스타일 김밥 😆우연히 오르막길님 영상 봣는데…뭔가 끌림이 잇음 ㅋㅋ 끝까지 보게 돼요 끌림이 타고난사람들이 잇더라구요 주는거없이좋고
안녕하세요
김밥 맛있겠죠☺️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공감이 되어서 울컥 뿌엥 ㅜㅜ
저도 늘 혼자라 밖이 두려워요
특히 공항장애를 십년내내 겪고 있어서 항상 비상약과 늘 가던패턴만
다니는데 김밥도 너무 최고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힘내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공황장애 저도 있어서 알아요.. 그게 딱오면 죽을거같은 공포가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너무 힘들고 무섭죠ㅠㅠㅠ 저두 비상약 꼭 챙겨나가요..챙겨나가면 먹을일이 거의 없긴하지만..구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고 잘견뎌봐요
산에서 김밥 드시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 동정이 아니라 제가 힐링을 받는 느낌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단무지 씹는 소리 참 좋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구 힐링 받으셨다니 참 다행이에요ㅜㅜ 유튜브 초창기 시기에 올린 영상인데..집에 혼자 있을땐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 들어도 편하고 좋은데 외출만 하면 참 외롭더라구요.. 그래도 산이 젤 편한거 같아서 좋아하는 김밥싸서 나가 봤어요🙂
감기 조심 하세요^^
저는 조금 과한 수줍은 성격인줄 알았더니 불안장애가 있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몇년동안 밖에 못나가서 용기내서 알바 했는데 지속되는 식사자리나 회식에 회피했다고 해고 당한후 솔직히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 가니 손떨림이나 호흡 곤란 같은것도 많이 사라졌고 집에 와서 아직도 전기같은것이 통하는것 같은 긴장 상태이지만,
90년대 초반생인데도 제가 일을 안하다보니 집안 형편도 기울어져서 어떻게든 공장이라도 일을 구해야하는데
무슨일을 해도 사람들과 부딪치는게 힘들고 혼자 하는 일을 하고 싶기에 사람들과 부딪치지않는 프리랜서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집안 상황과 사람들과 제 미래가 매우 두려운데 유튜버님 같은 동영상을 보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직 걱정도 크고 자신은 없지만 같이 힘냅시다ㅜㅜ
안녕하세요
저도 어릴때 수줍고 긴장을 잘했었는데 그래도 생활에 지장을 될만큼은
아니고 잘지냈거든요..
그런데 성인되고 낯선 사람 회사들은 다니고 옮기면서
적응을 못하고 소외도 많이 당하면서 히키로 지내고 잠재되어 있던 불안이라는게
나왔던거 같아요..ㅠㅠ 프리랜서 어떤걸 하시려고 하시나요^^
저도 그런거 하고 싶은데 머리도 안좋고 배우려고 약먹어 가면서 학원도 여럿다녀보고
했는데 불안 사회공포때문에 자격증까지 힘들게 따놓고도 취업까지는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반복해보니 알겠더라구요..난 준비를 해놓아도 안되는구나..
사람이랑 어울릴수 없는 사람인가보다..ㅠㅠ
지금은 그냥 내려놓고 하루하루 살기위해 살지만..
미래가 두렵지만 그래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봐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오르막길 감사합니다! 저는 10대때 부터 가까운 친한친구에게서 그런 트라우마를 겪고 난 후 제 성향과 맞물려서 더 커져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가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기에 유튜버나 sns로 많이 알리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나이 상관없이 학원으로 배울 수 있어요
국비지원은 학원따라 강사따라 극과 극인것 같아서 만약에 제가 돈을 벌 수 있게 된다면 저는 제 돈을 주고 좋은 강사로 일러스트 수업을 듣고 sns에 그림 올리면서 프리랜서로 활동 하고 싶습니다
유튜버님도 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나, 카카오톡같은 이모티콘(이 분야는 배우기가 더 쉽다고 압니다)이나 여러 분야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분야로 지금 기초부터 공부하려고 투시책 부터 샀습니다 이모티콘 책이 있더군요 뭔가 더 간단해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귀엽게 그려지지가 않아서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프리랜서도 일이 들어와야겠고 때문에 홍보가 중요하지만 이미 유튜브도 하고 계셔서 잘하실것 같아요 한번 배워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어쩌면 잘 맞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이번에 겨우 고졸이 된 사람인데 이것저것 보다가 영상을 보게되었네요ㅎㅎ 저는 아예 어릴때부터 현실을 도피하고 살았어요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퇴를 선택했고 그 길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집에만 있었어요 진짜 산송장처럼요 오르막님처럼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살고싶네요ㅎㅎ 알바라도 시작할려고 하는데 괜히 검정고시 본걸로 안좋게 볼까봐 걱정되네요… 아직까지 세상이 너무 무섭지만… 오르막님 보면서 힘 얻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검정고시로 늦게 졸업장을 따셨구나
대단 하시네요^^!! 전 갈수록 평소에 머리를 안써서 그런지 안돌아가여ㅠㅠ 암기력도 딸리구..!
학폭 상처가 있으시군요..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시간이 많이 지나도 괴롭힘은 잊혀지지가 않는거 같더라구요
전 10대땐 그러진 않았지만 성인되고 그랬어요~ 그리고 느낀게 아 학창시절부터 내가 이런 경험을 했다면 정말 힘들고 버텨내지 못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직장이야 그만 둘수는 있지만
학교는 그만두기가 쉽지도 않고
부모님 한테도 알려야되고..
그런데 그걸 겪으셨다니 맘고생 많았겠네요ㅠㅠ 혹시 취업할때 자퇴 문제로 많이 신경 쓰시구 물어 보신다면 어릴땐 몸이 안좋아서 자퇴했는데 운동하고 좋아졌다구 하세요..
저도 선의 거짓말은 조금 하면서 살아요ㅠ
예를들어 주말알바 하는곳에서 나이먹고 주말 알바만 한다고 하면 한심하게 볼까봐 평일 일 다닌다고ㅜㅜ흑흑
그리고 물어보면 솔직히 말하셔도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학폭 가해자가 문제니깐요
조금씩 하루하루 용기 가지시구
모든 작은거라도 도전해 보세요!
27살 정말 예쁜나이 에요^^ 응원 할께요!!!
참 정갈하게 깔끔하게 재료손질도 잘하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세요^^
따뜻한 봄날처럼 하루하루 따사로운 나날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두번째로 힘든게 대인관계이더라구요.첫번째는 업무처리이고.여기저기 이력서도 넣어보고 드디어 채용합격의 기쁨을 맛보면서 이제 내삶의 길이열리나 싶었는데 숨통이 트여오는 업무량은 둘째치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렵더라구요.한번은 점심시간때 같이 밥먹으러가기가 두려워 걍 굶고있다가 퇴근하고 혼자 김밥집에 먹었던 김밥이 생각나네요.동료들 어울려서 서로들 고기집에갈때 저는 몸이 안좋다느니 집에일이있다느니 이것저것 핑계대가며 혼자서 다른거먹으러갈때도있고 또 한편으로는 서로들 끼리끼리 어울린다 생각이든적도 있고.그래서 가끔 산에올라와 사람들 안보이는곳에서 김밥 두줄 사와서 먹은적도 가끔있었는데 이렇게 오르막길님의 이영상을보니 공감도가고 ㅋ 김밥도 이쁘게 잘 만드시네요 ㅋ지금은 사람들과 별로 부딪히지않는 단기알바 이런거하면서 꾸준히 저축도하고 지내고 있답니다.암튼 오르막길님도 응원합니다.자주 들를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대인관계가 제일 힘들었어요..그중에서도 점심시간요ㅠㅠ 식당가는 길에서부터, 메뉴 나오기전 대화,
식사할때, 끝나고 카페를 가거나 일하는곳에서 대화, 모든게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하루에서부터 대부분 몇일 남짓, 정말 길게는 한두달 이였는데
정말 미련하고 속상했던건 일하면서 일이랑 사람 둘다 맞기가 힘든데 어딜가도 사람은 안맞아서
일이라도 맞으면 그냥 다녀야는데....일 잘한다는 소리 들었고 저도 맘에 들었는데
사람이 힘들어서 못다닌경우 심리적으로 많이 우울해 지더라구요
사람이 편할일은 앞으로도 없을거 같고 그럼 언제까지 하루이틀만하고 피하고 도망다니면서
이렇게 평생 살수 있을지...ㅜㅜ
단기는 어떤걸 일하시나요~ 힘든와중에 단기로 일하시고 저축도 하시구 본인이 할수 있걸 열심히 하는것도 참 멋있는거 같아요^^ 영상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어디서든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도 잘 만드시고 요리도 잘하세요~
오르막길님 영상보며 '맛있겠다'
라고 계속 말했네요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상황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위로 받고 갑니다
생활비만 아니면 정말 나가기 싫은데
나가지 않으니 점점 더 늪에 빠져들고
더 나길 용기를 잃어갑니다
용기없이 숨만 붙어있지만
그래도 숨이 붙어있는한 살아야되니까
용기낼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보다 나으시지만
나랑 비슷한 상황의 분이시라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제보단 티끌만큼이라도 더 마음 편인한 오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언니 영상 우연히 접하게 되서 봤는데 전혀 엉성하지 않고 잘 찍으셨어용^^ 저도 바깥세상이 무섭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언니도 혼자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구독자분들이 있으니까 항상 힘내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갈게용^^
안녕하세요
엉성하지 않다니 다행이에요..!
밖에 나가는거 넘 부담되고 버겁고 그래요..ㅠㅠ
이렇게 항상 자존감 낮고 자신없게 혼자 살다가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용기가 좀 생기는거 같아서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영상 봐주시고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왠만한 주부 저리가라 정도의 야무진 요리실력이십니다!!^^ 사회생활은 남들보다 느릴수있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내할일을 해나가면 됩니다~!! 요리하는 솜씨를 보니 조리사자격증 한번 도전해보심이~^^
부러운 삶 살고 계시네요. 김밥 싸서 훌쩍 산으로 소풍도 가시고......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를 부러워하면서 살아가는거. 그게 인생 아닐런거지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를보고.. 부러운 삶이라고 하시다니..!
ㅜㅜ 저두 김밥은 가끔씩 싸지만
소풍은 용기내서 처음 가봤어요^^
한번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
영상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을 멋지게 하시네요.. 위로가 됐습니다
님 영상덕분에 저도 어렸을적 김밥을 가지고 소풍을 갔던기억이 나는데요.어려웠던 그시절 엄마의 그김밥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좋은 영상 인것 같아요.
항상 어디서든 행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734번째 구독자에요^^
김밥사진보고 누르게 되었는데ㅎㅎ
너무 깊이 생각않고 "그냥"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밖에 나가는게 참 두려운 사람인데 우리같이 그냥 해보는게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734번째 구독자님 >_<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알겠어요.그냥 하지뭐 그냥 나가지뭐...요런식으로 편하게 생각해 보도록 할께요..팁 고마워요 같이 노력해봐요!
너무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저도 미국 유학 10년째인데 처음 미국왔을때 사람을과의 만남이 두려웠고 많이 외로웠어요. 삶이 힘든 분들이 격려받으실수 있는 공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막길님도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멀리서 보고 계시군요 신기하네요!!
외국은 다른차원에 외로움일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는 불안이 다름 사람보다 큰 사람 같아서 작은거에도
위축되고 쉽게 상처 받아요
그래서 20대부터 내내 힘들게 살아왔네요
이제 나이를 먹어가니 후회되는게 넘 많네요
지금도 크게 변화되진 못하지만
이젠 절위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집에서 있을때 부터요..
영상 봐주시고 응원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0대 접어든 사업가임. 성격 자체가 극내향형인데다 해외 거주중이라 몹시 외로운 상태인데 근근이 유튜브에 댓글 달며 해소 하고 있음.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세가지가 있는데 죽음 세금 고독이라 함. 어차피 누구나 외롭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살고 있음. 한국에 있을 땐 독서모임 활동을 했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컸음. 좋은 책 읽으면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사람들 만나서 느낀 점들 얘기하며 소통 하다보면 마음이 많이 채워지는 기분이었음. 그래서 독서와 독서모임을 강력 추천 하는 부분이니 꼭 함 용기 내서 도전 해보길 바람. 게다가 책 읽는 사람들는 대체로 공감능력과 포용력이 커서 님의 현재 상황을 더 잘 이해해 줄 것임.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살고 계시군요 넘 외로울거 같아요ㅜㅜ저는 책을 워낙 안읽는 사람이긴한데 읽어보려고 몇개 사둔건 있어요 그거부터라두 읽어야 겠네요..책모임 팁도 넘감사합니다^^ 그쪽은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오늘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40대가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말투 자체가 임..음.. 이렇게 끝말을 짧게 쓰는거는 중고등 학생들이 쓰는 언어법입니다 존칭어를 써야지 이게 뭡니까? 그리고 죽음 세금 고독 이것도 제가 볼땐 공감이 전혀 안됩니다..
@@eunsul1927 세상을 좀 넓게 보세요.. 본인 생각이 다가 아닙니다.. 40대 이상이면 커뮤에서 극존칭 써야합니까?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이분은 이분의 생각을 말하시는거고 본인이 아니라고 이분 생각이 틀리다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해외거주에서 이미 님은 탈락임
적정한 소통이 필요하시변 블로그 추천드립니당.. 다른 sns에 비해 악플이 없고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따수워서 상처받을 일이 없어요. 실제 친구 중에서도 블로그 하는 가정주부가 있는데 평소에 따뜻한 공감 댓글 받으면 힐링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만족하는 편이에요. 막 으리으리한걸 올리지 않아도 되고, 간단히 집밥 해먹은거나 일기 올려도 되구요. 이웃 형성만 잘하면 좋은 기분전환의 창구가 되더라구요.😊
하시는 생각과 글들이 지금의 저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고 그리서 더 응원을 해드리고 싶네요 . 김밥도 장말 잘싸시고요 저도 님 영상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얄심히 이겨내려고 하는 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져서 조금 놀랍기도해요..다들 힘들구 맘 고생하며 사나..사는게 다 고달픈가부다ㅠ 저도 더 노력해서 변하는모습 보여드리고 싶고ㅠㅠ 힘드리고 싶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님의 심정 표현 이해가 됩니다. 살기위해서는 또다시 깊고 예리한
상처를안고.상처받은곳으로 돌아가야되니 그곳이 지옥일수밖에없죠.힘내라 견뎌라 말씀도 못드리겠네요.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지옥이에요ㅠ
예민하다보니깐 분명 상처 받을거고.. 그걸 알면서 나가야되고 도전해야 되기때문에 겁이나구 발떼기가 어려운거 같아요..그래도 어쩌겠어요 내인생이고ㅜ살아야 되는데요 순탄치 않지만..사는거 좋게 생각하구 행복해져야죠 공감과 응원 너무 고마워요^^
@@오르막길 오르막길님 위해 기도할께요!!
@@겨울까치_memio 넘 감사합니다^^
과거를 지울수도 바꿀수도 없죠
하지만 미래는 바꿀수 있죠
한발짝 나오니 여러사람이 응원 하잖아유~~
자야되는데 잠이안오네요ㅜ
김밥도 넘 예쁘구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저도 사람들 많이만나면 기빨리는스타일이라 피햇는데 그렇다고 어울리고싶지않은건아니라서 용기내보고있어요 공감이 많이가요 김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래요ㅜ 사람이 힘든데
잘지내고도 싶고.. 용기냇다 상처받아 다시 숨고 반복 이에요ㅎ 같이 용기내서 살아가봐요 할수있겠죠! 화이팅..^^
등산 최고의 가성비 운동~
맑은공기, 흙길
자주 다녀요^^
저두 30대 여 친구 한명도 없어요.
긴장을 너무 많이 하고 혼자가 익숙해요.
같이 힘내요😊
가끔은 혼자가 편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혼자인게 너무 편해요...혼술 하면서 유툽보고 강아지랑 노는게 행복합니다~
와우~~~~😂😂😂 집 김밥❤❤❤❤❤ 아주 미춰버리겠어용❤❤❤❤❤❤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부지런하시고 정갈하시고 깨끗하시고 존경스러워용~😊😊😊😊😊😊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구독 누르고 가요~
용기잃지말고 살아가요😅
엄마가 4가지만 넣어서 김밥해줘서 그맛을 잊지못해서 해먹는거치고 세상다때려넣어서말음
요리 뚝딱뚝딱 만드시는것도, 먹을만큼만 담아서 깔끔하게 다 드시는 것도 쾌감 느껴져요.
저도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비슷하게 살고 있어요.
남들 다 취직하고 스펙 쌓는동안 나혼자 집구석에서 뭐하는건가 싶어서 자기혐오가 좀 생겨났는데, 마냥 내가 문제인건 아니구나 싶어지고 괜히 힘이 나네요.
한걸음 한걸음 떼기가 힘들고 남은 길이 너무 멀고 막막해보이지만 같이 힘내봐요!
응원합니다.
조금씩 나아지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
저는 만성신부전증 장애가 있어서 체력이 약한 편인데 오늘 힘들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오르막길님 영상 우연히 보고 동기부여가 돼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답니다 ㅎㅎ
오르막길님과 저의 장애가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봐요~
구독도 했습니다!
저도 밖에서 사람들 지나만가도 긴장해요.. 사람이 불편하니 집에만 있게되는데 무기력하게 있지말구 부지런해야겠어요..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갑니다. 저도 이제 반찬 해먹어보려구요
아들이 약사인데 친구가 없어요. 그래도 독립해서 잘살고 있어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잘사네요.화이팅
아예 단절되고 싶은건 아닌데 사람들과 마주하는게 너무 지치고 버거워서 만나기도 전에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몰아치는 그 기분..영상 전부 보면서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공감이 가면서도 또 한편으론 먹먹해지면서도..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힘든거 스스로 알면서도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억지로 버티면서 난 괜찮다고 주문을 걸면서 살았는데 그것도 20대 어린패기라도 있던때라 가능했던건지 30대 중반 넘어가는 지금에서야 삐그덕거려서 작년부터는 약의 도움을 조금씩 받으면서 버티고 있네요.
같이 힘내요, 우리🙂
안녕하세요
저랑 거의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네요ㅜㅜ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저두 약에 도움을 받아요
긴장될때만요..면접 수습기간 사람 만나야될때 ㅠ뭐 그럴때요
고비가 많이 오겠지만 같이 잘견디구 힘내서 살아가 봐요 화이팅 !!!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서 유투브도 하시니 대단하세요. 비슷한 성향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ㅠ
오르막갈 님한데도 좋은일 만생겨으면 좋겠네요 친구가 없다고 영상으로도 충분히 활동적이니 충분히 극복할수 잇을거라 믿어요 오르막길님 화팅 😊
저도 아싸에 사회공포증 대인공포증 전부 다있어요~ ㅎㅎ이렇게 유튭으로 사회랑 소통하면되죠...참 좋은세상이죠😆❤️ 너무 착해서 그래요..상처받는것보단 이렇게 그냥 자기를 발전시켜나가며 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두 사회공포 대인공포있어요
맞아요 항상 혼자 있었는데 이렇게 소통할수 있어서 좋아요!!!
영상봐주시구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많다는 건 다들 그냥저냥 그렇게 사는 그들의 모습인거 같아요. 그래도 몸 안아픈거 다행으로 생각하고 저도 잘 살아볼거예요. 내리막길보다는 끝이 없어도 올라가는 길이 좋지.
쳐해있는 환경이 저와 비슷하셔서
저를 보는거 같아서 보는내내 가슴아팠어요
그래도 전 무기력함에 빠져서 아껴야 하는데도 낭비가 많았고
건강도 잘 못챙겨서 심한 저체중까지 왔는데..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와 환경이 비슷하시군요..!
고생하시네요..ㅠㅠ 전에는 저두 배달만 시키고 텅장인데도 또시키거나..반대로 너무 영양가 없이 떼우거나 그랬는데 낭비가 심해지고 몸도 안좋아 지더라구요 밖에서 하는걸 바로 바꿀순 없지만 집에서부터 바꾸자 라고 생각해서 집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영상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같이 힘내요
김밥 맛나겠어요~^^ 억지로 인연을 맺을필요 없어요.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기회가 생겨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기존의 지인이나 친구들도 점점 정리하게 되더라구요..언젠가 꼭 소울메이트같은 친구가 생겨서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20대땐 억지루 연맺어 친구 사귀려고 노력 했는데 30대 되선 피곤하고 그런거 신경 안쓰구 쭉 혼자였다가 편하다고 혼자 지내는거
아닌가..잘못생각한건가ㅜㅜ싶더라구요..그리 생각하니 급외로움이..
언젠간 자연스러운 인연이 생기길 바래야겠어요 그럴려면 나가긴 해야되겠네요ㅜ 소울메이트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다들 바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도 실상은 비슷하더라구요, 저도 혼자 있는 공허함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우리 힘내요 ☺️💪🏻
안녕하세요
맞아요 다 속사정 보면 힘들고 비슷하다고 하던데
사람다 똑같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좀 내려 놔야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같이 힘내요!!^^
저는 40대 후반 쌍둥이 아빠입니다
저희 나이 때에는 댓글...이런거 잘 안하는데
유튜브가 일상의 친구처럼 광팬입니다만
댓글 첨 해보네요
힘내세요!
살다보니 어려운 일 많이 겪다보니 한때는 우울증,공황장애 등
사실 극한의 모진 생각까지 해보았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잘 이겨냇지만...
사람들 피해다니며 웅크리며 지냇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새소리 이쁘다는' 라는 그 말
저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똑같이 저도 그랫거든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모습들
신경 안씁니다
우리가 마주보는 각각의 그러한 여러 사람들 또한
우리처럼 나에 더해 더 걱정하며 본인에 대해 어찌 생각할지 의식하며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당당히 편안히 지내셔도 됩니다
본인에 대해 보다 더 편하게 ..보다 자유로이
지금처럼 맛난거 즐기시며 그리 지내셧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공감 해주시는군요ㅠㅠ
방구석에만 있다가
갈때도 없고 산에가서 바람쐬고
새소리도 들으니까 듣기가 넘 좋더라구요
새소리가 이렇게 이뻣나 싶고...
저도 의식을 안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중이에요!! 사람들 별거 없다
저사람도 나처럼 긴장하고 있을수 있다
이런식으로..계속 생각하면서 나가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왜 혼자라고생각하세요..
오르막님이 잘하는 요리
유툽하믄서 구독자분들하고
의사소통하고 그럼되죵!
기운내시고 빠이팅 👍
유튜버를 하려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데 은둔형 아닙니다. 그냥 의기소침한 얌전한 여성 같아요.
저랑 비슷한 성향인것 같아서 공감이 많아 되요 나이도 한 살 차이고 ㅋㅋ 응원해요 구독 했어요
안녕하세요.. 또래시네요!!성향이 비슷하시다면 저처럼 맘고생 하셨겠는데요ㅜㅜ 같이 힘내봐요 그리구 응원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박한 행복에도 감사함을
아시는 예쁜분이시라는게
영상만 봐도 고스란히 전해져요
요리도 야무지게 잘하시고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다보면 오르막길도
결국 정상은 있잖아요!!^^
그정상 분명 가실거에요!!
영상 맘속이야기 제가 더더
감사드리구!!
힐링 옴총마니받구가요!!
댓글쓰면서 다들 구독은
할수밖에 없네요❤❤❤
응원드려요 르막님^^
구독 완전 꾸욱🩷🩷누르구가요!!^^
요리는 진짜 야무지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ㄷㄷ 부러워요 유튜브 더더 번창 하시길 !!!
안녕하세요
매일 집에만 있어서 이것만 늘었네요
영상 봐주시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힐링됐어요 자막이 저에게 처한 상황과 현저히 똑같고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보아요 !!!!!!!!
주인장님의 인생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시구 좋은 말씀도 넘넘 감사합니다!!
저두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괜찮아요 혼자가 아닙니다 가족들이 계시잖아요
친구들은 유튜브 구독자들이 있구요 얼마든지 고민거리 올려놓으시면 댓글 달아주실거에요
물론 직접 사람을 만나서 위로받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흉흉하니 조심하시구요
영상이 너무 힐링이 되어서 켜놓고 일하는 중인데
장점이 되게 많으신 분 같아 보입니다 행동 하나만 봐도 열을 안다고
사람으로써든 이성으로써든 매력으로 느낄만한 장점이 충분하다고 보구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 잘 걸러서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저거 남은거 계란 묻혀서 구워먹으면 존맛....
오늘 처음 보고 구독해봤어요^^ 저도 30대 집순이에 혼자 살고 있어요. 오르막길님 브이로그 보며 동질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우리 잘 살았어요!😊😊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1인가구 30대 집순이!! 반가워요~
맞아요..우리 잘 살았어요!! 낼도 잘 잘아봐요^^ 영상봐주시구 구독도 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여기 여기 1인가구 44세 집순이
여기두 추가😂😂😂😂
김밥 맛있겠다..
김발없이 야무지게 마시는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두 31살에 백수... ㅎㅎ 만나는친구 한명도없어용
우리가 지금은 오르막길이지만
언젠가는 내리막길도 오겟지용
힘내세여!!!!
안녕하세요! 저와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맘고생 하시고 계시겠어요ㅠ 쉬는게 쉬는게 아니라는거 잘알아요..같이 힘내봐요 할수있어요ㅜㅜ 화이팅!!! 저도 응원 할께요!!
기가 빨린다는말 깊이 와닿네요.
오십인 저도 지인 두엇 외엔 이제 아무도
만나지 않아요.
소싯적엔 친구 좋아하고 퍼주고 이래서
사회적관계가 좋았거든요. 근데 말짱 도루묵. 흐르는 세월에 다 씻기어 가고 남은 친구 두엇 일년에 몇번 만나는거 외엔 혼자 시간 보냅니다
사람 만남 너무 피곤해서 차라리 혼자 있는게
더 힐링되고 재충전되어 이제 어지간한건
혼자. 합니다
올막이님 화이팅입니다
용기가 정말 멋잇어요 응원합니다😊
연관 영상 떠서 처음 보는데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다가
산에 신발 보고 웃습니다.
울다가 웃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
열심히 살려 하면 목에 눈에 뇌에 힘이 들어가 힘듭니다
힘들면 빨리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한 자신을 보면 짜증 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것이 계속 악순환이 되면
절말하게 됩니다..
열심히 말고 그냥 사시면 됩니다.
다만 성실하게 살면 됩니다.
매일 매일 쉬엄 쉬엄.
정답~~일상을 가볍게 가볍게하면 일이 더 잘풀립니다~~^^
한밤중에 호르몬 때문인가 너무 우울하고 한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래서.. 그래서 우울증 영상들 찾아보자가. 밝은 음악이라도 틀다가.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서. 챙피하지만 한 밤중에 어린 시절처럼 어머니께 포옹받고 왔어요. 심지어 오늘 낮까지도 친구 만나서 밝게 웃고 왔는데도 말이에요.
오르막님 영상 떠서 보게 되었는데요, 되게 산골 속 오두막 보는 것처럼 편안해지고 따스하고 몽골몽골해지는 거 있죠. 그래서 우울 위로 영상보다도 더 눈물나고 더 와닿고 그러고 나니 비로소 잠이 안 오고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고 고통만 없다면 날 저승으로 보내고 싶은 욕구가 잦아들고 편안해졌어요.
웃을 구간이 아닌데 “오픈채팅방에 들어가 봤다.” 바로 다음 줄에 “나가기 버튼 하나면 끝나는 사이다.” 중간에 얘기를 나눠 좋았다, 아니면 허무했다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기승전결에서 승전 없이 “기, 결!” 같아서 너무 웃겼어요.. 안 웃기다고요? 죄송합니다..
저도요. 작년에 처음으로 아무데도 안 가면서 박혀본 적 있어요. 나가면 아는 얼굴 마주쳐서 너 뭐하냐고 물을까 겁나서 먹을 거 사올 때만 모자 눌러쓰고 후다닥 다녀오거나 그마저도 배달 시키면서 아예 단절했어요. 운동해야 나아지는 걸 알아서.. 그런데 낮에는 다들 일하는데 넌 뭐 안하냐고 볼까봐 밤이랑 새벽에 두세시간씩 언덕 넘어 걷고 오고 그랬어요.. 집 근처 산도 가봤어요. 남들 일하는데 뭐하는 거지 시간 허비하고 더욱 한심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땀날 정도로 멀리 걷고 오면서 희망적인 생각 하려고 애썼어요..
친구들도 힘드니까, 제 힘듦과 불안은 한 번 들어준다고 나아지는 게 아니니까 징징댄다고 느껴질까봐, 아니 사실은 한심하게 논다고 생각 안 하고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서 연락을 피했어요. 어쩌다 닿으면 되게 잘 지내는 척 바쁜 척 밝은 척 허세를 부렸어요. 그래서 절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울하다고 털어놓고 싶었어요,, 아는 사람들에게 못해서.
그래서 익명채팅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르막님처럼 허무함 느꼈어요. 좋은 댓글은 지나가는 짧은 응원으로 깊은 대화로 이어지지 않고 추접한 사람들만 꼬여서.. 실제로 만나고는 더 실망했고요.
이 글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오르막님이 어느 날 나 왜 사는 거지 하면 오르막님이 무언갈 해먹고 산에가는 영상을 보고 누군가는 위로와 위안과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잔잔한데 가끔 엉뚱하고 웃겨서 친구가 되고 싶어요. 만나서 재미있는 말 하나도 안 해도 안 불편하니까.. 저도 어릴 때 티없이 밝았다가 이유없이 걸려서 한 번 왕따 당한 후론 친구들이 나랑 같이 있을 때 특히 둘이 있을 때 안 웃으면 내가 재미없나 불안하고 겁났거든요.
사실 전 행운아인 편인데, 더 노력하고 공부하면 좋아질 수 있는데 안 하고 적당히 쉬운 지금같은 일만 하고 싶고 놀고싶은 거면서. 오르막님이 저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외로우셨을텐데. 꿋꿋이 나아지려고 혼자 애쓰시는 거 보면 더욱 부끄럽고 나라면 못했을거야 싶어요. 혼자 열심히 재료로 음식하고 깔끔히 치우는 것도 너무너무 대단해요..
오르막님 장담하는데 오르막님 같은 사람 옆에 있으면 친구하고 싶은 분 많을거예요. 영상정말 감사했어요. 계속 보러 올게요. 내일 잘 갔다올게요. 미래가 불안하고 내가 한심해서 못 견딜 거 같은 밤이 조금 편안해졌어요. 많이 좋아하고 앞으로 행복해지시기만을 빌게요
안녕하세요
요즘 우울하구 힘든 시기인가봐요.. 그럴때 밤에 잠이라도 오면 그냥 자버리면 좋은데
그럴땐 또 안오더라구요..전 잠이 많지 않아서 정말 조금 자거든요ㅜㅜ
저두 낮에 공원이나 동네라도 돌고 운동하고 싶은데
모르는사람이지만 할머님들 아주머님들이 속으로 잰 젊은것이 일도 안하나
이러실까바 괜히 의식되구 ..나가도 사람없는데 골목만 다녔어요..
예전 친구들 있을때 저도 바쁜척 허세도 부리고 거짓말도하고 그랬구
지금은 다연락을 끊었지만..어차피 제 진짜 속얘길 할만한 친구도 사실 없었던거 같아요
서로 자존심만 세우고 시기 질투..넘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모르는 사람에게 풀고 싶어서 단톡방에서 진짜 말못할 가족 얘기 제 얘기 털어놓는데
잠깐 시원하다가도 곧바로 제가 한심해지고 그냥 이것도 의미 없는거구나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진심으로 그럴곳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제그냥 욕심이더라구요ㅠ
위안과 위로가 될수 있다니..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마워요^^
넘 불안하지마시구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불안약 먹는 사람이 할소리는 아니지만ㅎ
영상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밥에 오이 들어가는거 저희 엄마도 그렇게 싸시는데 비슷한 분을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응원해요 나가서 그렇게 산책도 하시고 김밥도 드시고 보기 좋고 편안해요 😀앞으로도 종종 영상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딱요렇게 들어가야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두 사람많은곳 질색팔색..조용한곳 찾아다니지만,
그져 싫어할뿐인지라... 아프고 힘든마음을 어찌 다 알겠어요. 마음이 짠해지는 영상같아요.웬지 응원하게되네요
팟팅
저두 사회공포증이 너무너무 심해서 20대를 아주 지옥으로 보냈는데 약도 먹고 자꾸 부딪히고 깨지다보니까 지금 30대 되어서는 나름 예전에 비해서는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 증상들이 아예 없어진건 아니고 현재도 극복이 안 되는 증상도 많지만 7년째 직장 다니고 있고 잘 적응한건 아니였지만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지금 현재의 직장을 4년째 다니고 있는데 월급은 적지만 저한테 제일 잘 맞아서 그나마 마음편하게 다니고 있구요.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저희 같은 사람들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제 주변엔 저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많이 힘들고 그랬었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걸 유튜브 영상 보고 알게 돼서 신기하기도 하고 공감도 많이 되네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엉성하고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러워요~
구독하고가요🩵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성향과 여러 증상들,, 갖고 계신거같아서 오르막길님이 쓰신 자막 한 자 한 자에 공감이 많이 가고 울컥하기도 했네요😢
맞아요! 오르막길님 옆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있어요!😊
용기내서 산 오르신거 진짜 잘하셨어요 ㅎㅎ
동네 한바퀴 걷기라도 하시면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
아 김밥 너무 잘 싸시네요!!!! 넘 맛있어보여용 ㅠㅠㅎㅎ
안녕하세요! 비슷한 성향..증상들ㅠㅠ 연승님도 사시는데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저두 제영상보면 또 울컥해요ㅠ그냥 짠하고 성격이 이래서 안쓰럽고...불쌍해서요ㅠ
걷기가 몸이 건강해지면서 정신건강에도 좋대요 알면서두 실천이 안되지만 걷기운동도 해봐야겠어요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연승님도 꼭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음식을 저렇게 이쁘게 잘만드시는분이 대인기피가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구독 했어요 영상 많이 많이 부탁해요 말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잘 안하시네요 목소리랑 말투 너무 이뻐요.
안녕하세요
대인기피가 잘 나아지질 않네요
제가 자꾸 안나가서 긴장하는게 안 없어지는거 같아요~!
생계형 히키코모리?라고 해야되나.. 잠깐 알바할때 빼곤
긴장이 되서 잘 안나가거든요!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것도 스트레스 받으니 원ㅠㅠ흑
영상 봐주시구 구독도 넘 감사합니다^^*
말도 하도록 노력 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외로운거 것도 별거 없더라구여 외롭다고 오픈채팅이나 앱 같은 걸로 사람 사귀지는 마세요ㅠㅠ 다
부질없고 생각보다 상식 밖 인간들도 많으니깐요 부디 정신과 마음 모두 외로움보단 다른 좋은 기운의 것들로 지배되길 바래여 저또한 사람한테 치이고 치이다 보니 내가 이해하려 노력하면 나만 다치고 가스라이팅 당하느니 그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것을 찾아서 자존감 높이고 내 소소한 행복 찾는게 제일 생산적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것을 찾다보면 언잰간 다 트일꺼고,, 곁에 반드시 나에게
이롭고 힘이 될수 있는 존재가 나타날꺼라 믿어여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앱은 안하는데 카카오톡 오픈채팅은 그냥 하소연??그런 방인데
솔직히 외로움은 해소가 안되요..다각자 힘들다고 하는방이라 제얘길 들어줄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이런 온라인 오픈채팅 마저두 외롭네요
이런곳에서도 어울리지 못하는구나 하구요...
나만의것을 찾아서 자존감 높이고 잘살고 싶네요
노력할께요 조언과 응원 넘 감사합니다^^
남들이 다 나보다 멋져보이고 잘나 보여도 ~
결국 내면은 비슷한거 같아요 ~
아자아자 힘냅시다 ㅎㅎ~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산에 가신것 처럼 계단과 오르막길이 아직은 벅차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꼭대기에서 맛있는 김밥을 드실날이 오지읺을까요
응원하고 싶고 그 응원이 저를 위한 마음이기도 하고,
김밥이나 여러 음식을 섬세하게 뚝딱만들어 내시는걸 보니 금손이시네요! 잘만들고 잘드시는 모습도 넘 보기좋아요 😊
안녕하세요 ~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여러번 도전하면 정상까지 가서 먹는날이 오겠죠~!!? 음식은 자취를 오래 하다보니 많이 늘었어요~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구요! 저도 응원할께요^^ 좋은밤 되세요!
제가 오르막님 영상중에 제일 많이 보고 힘이 되는 영상인데 댓글을 안달았더라구요;ㅋ 저두 가끔씩 김밥재료사서 집에서 김밥 만들어서 먹고 하는데 김밥재료 손질하구 싸면서 중간중간 외로움에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애써서 웃으려고도 하고 혼잣말도 하고 그래요 항상 영상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친구들이 하나둘 줄어들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댕댕이와 함께 살고나서 자발적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직장 바쁜 1인가구라면 비추지만, 집에있는 시간이 많은 프리랜서들은 강아지와 지내면 오히려 인간보다는 동물들이 더 마음의 위로를 줍니다. 어짜피 인간은 외로워요. 친구가 있어도 외롭고 있다가도 없는게 인간관계니 우울한맘 훌려버리시고 열심히 삽시다!!
전혀 엉성하지않구요 자신만의 소소한영상이 보기좋았어요~ 맛있는김밥이있는 산책길 해피타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합니다.항상 매순간 행복한일만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