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국 워킹홀리데이 만 35세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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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유니 (인스타 @yunie_uk)
    *런던 인공지능 회사 5년차 직장인
    *초, 중, 고, 대학교까지 한국에서 나온 토종 한국인
    *영국 워홀 왔다가 취업비자 지원 받음
    *96년생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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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0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40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원한다면 무조건 워킹 홀리데이 오는걸 추천해요.
    1 지금 아니면 절대 누릴 수 없는 기회: 나이 상향선을 넘어버리면 아무리 후회해도 절!!대!! 되돌릴 수 있는 기회
    2 영어 실력 향상 및 외국 친구 사귀기: 최소한 생존 영어라도 배우게 되고, 최소한 직장 동료랑이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
    3 넓어진 글로벌 시야 (우물 안 개구리 탈피): 제가 외국에서 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게 "와 이렇게 사는 삶도 있구나" "아 내가 알던게 전부가 아니구나" 인 것 같아요. 이거는 정말 여행만 한다고 느낄 수 있는게 아니라 거기서 살아보면서 돈도 벌어봐야지 얻을 수 있는 경험인 것 같아요
    서른 넘어서 워킹 홀리데이 오면 좋은 점 3가지는 본 영상에 담겨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 @jenn_bbang
    @jenn_bbang Год назад +40

    반대로 경력 있는 채로 영어 잘 하면 현지 직장에서 워크퍼밋 받아 일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20대 때는 경험, 놀러가는 느낌이라면 30대 때 워홀 오시는 분들은 아예 이민을 생각하고 오시거나 안식년처럼 오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3

      네 맞아요! 경력이 있으면 그런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긴 있더라구요~~ 모셔가는 느낌ㅋㅋ

    • @날다람쥐-d6d
      @날다람쥐-d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Yunie_uk있긴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런 경우 정말 많았죠. 특히 21~22년은 영국 채용시장도 지금과는 달리 괜찮았고, 워킹비자 발급도 잘해줄때라.
      오히려 서른넘고 제대로 된 경력과 영어실력 쌓고 오면 런던에서도 양질의 직장에서 좋은 경력이 될 만한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가에 전 오히려 후자를 훨씬 추천합니다. 나중에 워킹비자로 전환이 안된다해도, 런던에서 제대로 된 곳에서 일하고나면 그게 좋은 경력이 되구요.

  • @ehj-d6r
    @ehj-d6r Год назад +35

    한국인 오지랖은 유전자에
    새겨져있나봐요ㅋㅋ

  • @user-cckhdsik538_rdg
    @user-cckhdsik538_rdg Год назад +47

    25살에 워홀 왜가냐고 하는거 진짜 개오지랖인듯ㅋㅋㅋ

    • @xixi1175
      @xixi1175 Год назад +18

      ㄹㅇ25아니면 언제가지...
      딱 좋은 나이인듯
      20살은 너무 어리고 30넘으면 뒷감당이무섭고 ㅋㅋ 대학다니면서 알바로 돈 모아놧다가 딱 졸업하고 갓다오는 타이밍이 25-26]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4

      25이면 진짜 다들 평균적으로 많이 가는 나이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 @현-265
      @현-2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까요 아주 딱 좋은 나이죠

    • @태그하면개병신
      @태그하면개병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살말고 35살이요

  • @LeeKwangjae-i5d
    @LeeKwangjae-i5d Год назад +23

    30살에 영국 워홀로 와서 이제 4개월 후면 2년이네요. 원래 계획은 2년 채우고 한국 돌아가는건데. 회사에서 워킹비자 해준다고하고. 지금 한국 상황도 안 좋아서 영국에서 더 지낼까 엄청고민하고 있어요, 32살도 한국 가서 직장 구하기 예매한데 여기서 3~5년 더있다가 가서 30대 중 후반 나이에 새로운 직장 구하기 가능할까 싶어서요ㅠㅠ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8

      영국이 좋으면 기회될때 영국에서 더 지내는게 좋지요!! 솔직히 한국은 언제든 갈수 있지만 ㅠㅠ 영국에서 일할 기회는 지금 포기하시면 앞으로는 더 힘들 수 있어서ㅜㅜ

  • @고나스
    @고나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가
    25살때부터 워홀 고민만 하다가 결국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이제는 만31살이 되었는데요.
    정말 후회해요 지금은 직장도 자리잡혔고 부모님의
    만류가 큰 발목을 잡게되어서 못하게 됐지만 20대로 돌아간다면 고민없이 도전해보고싶네요

    • @Yunie_uk
      @Yunie_u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ㅠㅠㅠㅠ 사실 영국 워홀은 지금 만 35으로 늘어났답니다…!

  • @kimchuthanflower
    @kimchuthanflower Год назад +12

    한번사는 인생 해보고 싶은거 하고 살다 가야죠 ㅋㅋ 서른에 캐나다 워홀 넣었다 떨어졌었네요ㅠㅋ 캐나다도 상향됐으면 좋겠어요 :)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맞아요! 주변 눈치보다가 기회 놓치면 그거 후회 감당 어떻게 해요 😂😂 캐나다도 상향되길 바라봅니다 ✨

    • @Nike-613
      @Nike-613 Год назад +2

      캐나다도 올해부터 35살! 12천명으로 늘었어요! Good luck ❤

    • @tvjeolphagotv7806
      @tvjeolphagotv7806 Год назад +2

      지금 신청ㄱㄱ!!

  • @Success19200
    @Success19200 Год назад +4

    30대때는 개인적으로 기술직들이 가면 맞을것같아요 대기업 기술직말고 이직이 쉬운 로컬 기술직분들 기준으로 여행도 시간나면 하고 다른나라 노동문화는 어떤지
    체감도 해보고 기술은 또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보고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4

      그런것도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그 나라랑 잘 맞으면 정착하기도 더 수월하구여

    • @Success19200
      @Success19200 Год назад +1

      @@Yunie_uk 그쵸 ㅎㅎ 선택한 나라랑 잘 맞으면 정말 최고죠 정착하기에는

  • @롤비-c8d
    @롤비-c8d Месяц назад +2

    그래서 30넘어 워홀가면 안좋은점이 뭔데요 ㅋㅋㅋ 나도 30에 다녀왔는데, 회사계속 다닌 친구들이랑 나랑 지금 비교했을때 ㅋㅋㅋㅋ 연봉이나 회사규모 결혼유무 별반 크게 차이나지도 않움ㅋㅋ 그래서 오히려 지금이라도 갈까 고민하는디 ㅋㅋㅋ
    30넘어서 가면 안좋은게 일 그만두고 가야하니까? 경력있고 너무 가고싶어서 안되겠다 싶은거면 가는거 괜찮음. 뭐가됐든 외국에서의 생활은 내가 어떻개 하느냐에 따라서 기회가 될수도 아닐수도 있는거지ㅋㅋ 20대때 가면 리스크가 적어서 무조건좋나..글고 결혼?ㅋㅋ아나 진짜..아니 결혼하려고 태어났나들..부모들도; 고작 자식새끼들을 결혼이나 시키려고 뼈빠지게 돈들여서 키웠나 ㅋㅋ 결혼이야 인연이 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거임; 뭔 이따위 영상을 쳐 만들어놨노 ㅋㅋㅋ

    • @Yunie_uk
      @Yunie_uk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원한다면 무조건 워킹 홀리데이 오는걸 추천해요. 고정댓글에 다 나와있습니다 :)
      안 좋은 점들도 전체 영상에 보면 다와있어요!

    • @2녕녕
      @2녕녕 5 дней назад

      팩트로 후두려패서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 @LM-x7k
    @LM-x7k 27 дней назад

    언니 지금 서른이라 좀 고민인데요 영어로 아직 잘 못 해서 마지막 나이제한 있는 호주에 갔다가 영국을 갈지 아니면 바로 영국으로 가도 될지가 좀 고민 되요. 영어가 되면 집에 있는 강아지와 함께 다니고 싶은데 호주보다 아무래도 영국이 좀 다니기가 좋을 것 같아서요. (관련경력자) 우선 캐나다 나 영국 호주 다 신청해 볼 생각인데 영국 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붙고 나서 내는 거죠?

    • @Yunie_uk
      @Yunie_uk  27 дней назад

      제 생각에는 우선순위를 먼저 설정하시고 한 나라만 공략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우선 3개국이 다 영어 사용국가라서 언어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긴한데,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기가 어느나라가 더 좋은지 검색을 좀 해보시고, 경력을 살렸을때 어느 나라가 더 제대로된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현재 3국 다 워홀 경쟁률이 높지 않아서, 3개국 다 붙으면 그것도 좀 곤란하실것 같아요 ㅎㅎㅎ
      영국 워홀 건강보험료는 온라인 비자 신청할때 내는겁니다! 대신 합격하시고, 입국하기 전에, 기간내에 취소하시면 환불은 가능해요! ㅎㅎ

  • @ozi4109
    @ozi4109 Год назад +1

    대학생 때 가셨으면 졸업은 어떻게 하셨나용? 워홀하고 계속 영국에서 지내신걸로 알고 있어서요!

    • @Yunie_uk
      @Yunie_uk  Год назад +3

      4학년 막학기 딱 남겨두고 갔던거라서요! 마지막 학기는 영국에서 교양으로 온라인 강의 들었어요!ㅎㅎ (그래봤자 5학점… ㅎㅎ)
      졸업식은 꼭 참석하고 싶어서 그땐 한국에 들렸답니다 ✨❤️

  • @jkc7534
    @jkc7534 10 дней назад

    모든일을 하기전에 생각할것
    하나만 기억해
    현실과 내뇌망상은 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