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위로 떠가는 흰 구름은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 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 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남아 한 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 길 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 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 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데뷰앨범에 최초 히트곡 박광현이란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 시킨곡이죠. 저에게도 박광현을 알게해준곡이죠. 박광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작곡작사 했다는 것 충격을 먹었지요. 이곡은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심정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혹시 잘못 알았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전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습니다. 존경하고 안타깝고 많이 아쉬운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뮤지션입니다.
얼마전 창원에서 Landscape라는 재즈밴드로 박광현님 공연이 있었습니다~ 2시간여의 공연시간이 또 짧게 느껴졌었던 시간이었는데..씨디에 싸인 전부 받았습니다. 함께했던 뮤지션 모두 아주 멋졌었는데..좀 자주 뵈었으면 하는 맘과 함께 제가 젤로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변함없는 맘을 전하고 싶네요~건강하세요^^
박광현의 숨은 명곡 [오래된 친구] 소개합니다.~😊 ruclips.net/video/V4JrOXMYIRQ/видео.htmlsi=4ZnXrQ_2rSFykPjT 제 어릴적 "신(GOD)"이셨던 분이십니다.~ 현재 1~3집 LP 모두 가지고 있죠. 2002년인가 2003년쯤 미사리 '전인권클럽'에서 저희.일행 5명만을 위한 공연도 해주셨던 인생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물해주신 분입니다.~😊
대중가요계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이끈 천재 작곡가...뮤지션
이승철의 성공에 있어 김태원만 부각되는 경향이 짙은데 사실상 이승철 1,2집의 곡은 박광현의 곡이 상당수 당시에도 지금도 저평가 되는듯해 안타까운 뮤지션.독보적인 자신만의 색을 가진 뮤지션인데 아쉽다 참
Hum Lee 그러게요 이승철은 박광현이죠
이승철은 박광현이죠.
공감합니다♡
박광현의 곡이 지금도 저평가 되고 있다는 그 말에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아무도 저평가안해요. 대다수 대중이 무지해서 그렇지...
단연 이분 최고임!! 우린 알잖아요^^
저 곡 들어있는 앨범에 있는 곡들 다 미쳤음… 진짜 CD 구멍날정도로 들었음..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25년전쯤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 눈물이 글썽글썽했었어요.
박광현 이분 정말 엄청난 뮤지션이다...라고 생각만 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제라도 입덕신고합니다.
그의 노래를26년전 처음 들었을때
그 느낌을 잊을수없다
한마디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만큼 시원했었다
최고의 작곡가라 생각합니다
23년 4월, 각 아티스트분들 사운드 너무 풍성하시고, 박광현님 담백한 기타소리 너무 좋네요.
여전히 끈적끈적 섹시한 음색. 최고의 작곡가. 뮤지션.
저 하늘 위로
떠가는 흰 구름은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 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 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남아
한 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 길 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 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 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요즘 노래 안하시나요?어디서 하고 계시거나 콘서트 계획있다면 언젠가는 꼭 보로 가고싶어요!사랑 합니당😊😊!팬으로써😊😊!
처음듣는 노래인데 귀에 확 들어와 ..작곡자 찾아보면 딱 이분이었죠. 비운의 천재작곡가...아는 사람만 아는~
이렇게 볼수있어 행복하네요♡♡♡
고등학교2학년 하루종일 박광현의 테잎을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귀로 듣는 노래가 아닌 가슴으로 듣는 노래들이였죠
가을마다 들어줘야 함
데뷰앨범에 최초 히트곡 박광현이란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 시킨곡이죠. 저에게도 박광현을 알게해준곡이죠. 박광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작곡작사 했다는 것 충격을 먹었지요.
이곡은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심정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혹시 잘못 알았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전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습니다.
존경하고 안타깝고 많이 아쉬운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뮤지션입니다.
중학교 때 정말 좋아했었던 노래네요. 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저랑 연배가 비슷하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아재가 되어서 나혼자 좋아했던 작곡가를 나혼자만 아꼈던 게 아니란 걸 알게되서 반갑군요.
ㅋㅋㅋ 다같이. 아낍시다~😂
예 저는 73년생입니다
햐아~~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 좋네요... 명곡입니다.
정말 혼자듣기 아까운목소리 아니 나혼자만 듣고싶은 소중한 목소리 진심 아름다운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박광현님 지금 이 연세에 리메이크 하지않은 오리지날 라이브로 부르시는거 봤으면 좋겠네요.. 한 송이 저 들국화 처럼..
쵝오!!!!
환갑되서 들으니 더 깊고 그윽하네 .
보컬, 연주, 그냥 다 고급지다.라이브는 이 정도 해줘야하는거 아입니까....
이분은 블루스 재즈 다되는 천재뮤지션. 중학교때부터 엘피로 매일들었어요 나이들어도 넘 멋지네요 목소리는 진짜 그대로예요
그럼 지금 52세?
이 콜라보는 정말 미침. 세련됨의 극치. 수백번 봤습니다. 맥주 한잔 하고 들어와서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 bar 에 온듯한 착각마져 듭니다.
얼마전 창원에서 Landscape라는 재즈밴드로 박광현님 공연이 있었습니다~
2시간여의 공연시간이 또 짧게 느껴졌었던 시간이었는데..씨디에 싸인 전부 받았습니다.
함께했던 뮤지션 모두 아주 멋졌었는데..좀 자주 뵈었으면 하는 맘과 함께
제가 젤로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변함없는 맘을 전하고 싶네요~건강하세요^^
나도 그공연을 본 사람입니다.
몇 안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도 박광현을 아끼는데 안타깝습니다.
최고의 작곡가
많은 활동보고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박광현
박광현과 이승철 앨범 진짜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
최고^^
VERY NICE
명곡 그이상!!
못알아봤네요..ㅠㅠ 목소리는 안 변했어요. 여전히 섹시하심~
와 대박 이 곡을 잊고 지내다니 뮤지션 님들에게 대한 죄스러움 느낍니다 한때 얼마나 많은 영감과 헛헛하던 마음 채워주었던 감사한 곡인데...ㅠㅠ
26일 날 1집 리마스터 앨범이 나온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만세.
중학교때 점심시간때 흘러나오던 이 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했었는데~
더 멋스러워지신 것 같습니다.
멋지게 나이 드셨네요 반갑습니다
여전히 멋있드아~♡
와우 ~ 찾았다.. '풍경화 속의 거리' 를 무척 즐겨 들었습니다..
우린 한 세대를 살면서 내가 못 볼수 있는것도 누군가에 의해서 보고 즐기고 간다는거 ᆢ
이분 이승철 그당시 앨범에서 상당히 깔끔한 째즈 많이 보여주셨고, 또 이 노래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 노래입니다. 그후 마약인지 대마초인지 이후 안나오시는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제 젊은 시절도 갔지만 이분도 많이 늙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다..
멋있는 뮤지션♥
고맙습니다
아 세월아
정.말.들국화처럼.꿈결갇은사랑.이런야생화.가수가.또어디잇으랴.이게.진정가수이다
넘사벽...ㄷㄷㄷ
넘 멋집니다요~☆☆☆☆☆
감사합니다
오호 절묘한 리듬
나오세요~~♡♡
하얀 미소가 그리운날~
형님 공연을 꼭 가고 싶습니다
왼쪽으로 길게 누워들읍니다. 베게아래 눈물.
광현이형 미국서 왔어요 선우랑 잘만나고 있어요 연락 할수가 없네요 보고싶습니다
목소리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피아노 미쳤다!!
브라보 !!!!!!!
아련하네 박광현^^
박광현님의 재즈보컬도 괜찮네요..역시.
이런게 아트이고 아티스트지...요즘 기계적으로 노래부르고 춤추는 애들하곤 격차가 너무 크구나...
좋아서 듣고 가는 요즘 애들 서운할 듯 ㅎㅎ
내 18번 노래 ㅋ
아 대단하심
👍❤
미치겠네 ㅠㅠ
찢었다!!
형님 꾸벅
박광현의 숨은 명곡 [오래된 친구] 소개합니다.~😊
ruclips.net/video/V4JrOXMYIRQ/видео.htmlsi=4ZnXrQ_2rSFykPjT
제 어릴적 "신(GOD)"이셨던 분이십니다.~
현재 1~3집 LP 모두 가지고 있죠.
2002년인가 2003년쯤 미사리 '전인권클럽'에서 저희.일행 5명만을 위한 공연도 해주셨던 인생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물해주신 분입니다.~😊
홍두표...나 경규데 기억하냐..이 노래들으니 니 생각나네 보고 싶다..
죽고싶다
박광현이 이승철도 많이 도움줬지요..
이런음원은 구할때 없나요?
편곡이 참 ...
드럼은 안 어울림~
원곡에 비해 너무 장난스럽단 느낌이네
역시 서울대는 다르다..
많은 재능있는 박광현 중에 최고의 재지션
팝발라드곡을 꾹꾹 억누르며 째지하게 부르는 박광현
엉망의 드럼 왜 이런 식의 연주를 ? 보컬도 그 느낌이 아닌데 왜 박씨 아저씬 이런 짓을 하지?
하얀 미소가 그리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