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낙태 찬성해요 아무런 준비가 안 돼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도 아이를 낳은 본인한테도 안 좋고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요 + 꼭 낙태를 하라는 게 아니고 아이를 낳고 잘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반대도 있다는 겁니다 피임을 한다고 해도 100% 피임은 없습니다 다 희박하긴 해도 조금씩의 임신 확률이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맞아요. 성욕을 꼭 풀고 싶으면 피임이 아니라 질 다른 곳에 삽입을 하던지 도구를 이용해서 풀어야죠. 패러글라이딩과 자유낙하하기전에 사망해도 책임 안 지겠다는 서류를 왜 쓰겠습니까. 아무리 안전장비를 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사망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한다는건 본인이 그 가능성에 책임을 진다는 거죠. 피임했다고 책임 다하는거 아닙니다. 피임하고 그 가능성까지 책임져야 책임 다하는거예요
피임을 잘 해야하는게 일단 맞는건데 피임 잘 해도 생길 확률이 있다는것도 알아야하고 남들이 나서서 각자의 상황을 모르는데 손가락질하는건 잘못됐다고 봄.. 본인 유럽권 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같은과에 22살에 애기 낳아서 혼자 키우는 친구 있음.. 근데 그 친구는 루프까지 시술한 상태라 진짜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임신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려 낳았다고 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애기도 열심히 키우고 참 대단한 친구...
현 사회가 정말 중요한 것들은 놓치고 너무 가볍고 쾌락만 쫓아가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 책임이란건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그게 생명과 관련된 것이라면 더욱 엄중히 해야하는데 "고귀한 책임 의식이 사라진 자리엔 충동적이고 저급한 쾌락밖에 남지 않는다" -조던 피터슨
이 주제는 항상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성폭행 / 강간 이라는 상황을 뺀 나머지 상황들은 어떻게 보면 원치 않는 임신을 충분이 막을수 있다고 봐요 … 일단 애초에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이 더더욱 발전을 해야 할것같고 (요즘 꽈추형 처럼 열심히 노력 하시는 의사쌤들 많찮아요!) 또 책임 질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성 생활을 즐겨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각도 인데 개인적으로 화나는건 저는 여자인데 21살때 선천적으로 원래 가지고 있던 신체 문제로 불임이라고 확인 사살 받았거든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 문제를 좀 쉽게 생각 하는 분이 있다면, 말하고 싶어요. 누군가는 너무나도 간절히 아이를 원해도 갖지 못한다고요. 제발 어른이면 어른답게 성생활 즐기시고 책임지시길 바래요. 댓글이 너무 무거웠다면 죄송합니다!
보통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무너진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 분들은 자기 몸의 일부라는 자각이 있어서인지 낙태하겠다고 마음먹었던 사람도 심장소리 듣고 나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다고 하네요. 수술하는 동안 태아가 생존하려고 몸부림치면서 여기저기 다치는 걸 생각하면 ㅠㅠ.
맞아요ㅠㅠ제가 일찍 결혼했는데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아기가 생겨 버려서 진짜 좌절되고 우울했엇는데....내인생 끝나는건가 하고..근데 아기 심장소리랑 그 쪼끄마한게 팔다리 움직이는거 보고는 생각이 바꼇어요..🥲정말 심장소리 듣고나면은 산모가 심리적으로 모성애가 생기는거 같아요..
모든 논제의 해결방안은 성관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것입니다. 성관계는 기본적으로 어떤 경우든 임신이라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고 단지 재미, 쾌락으로만 치부해버리기엔 이런 논쟁거리가 생길만큼 큰 영역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쾌락만을 위한 성관계, 책임없는 성관계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피임없는 섹스, 원나잇은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책임감을 갖는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점이라는 사실을 이런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이 먼저알고 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낙태죄 정리해보자면 - 원래 낙태죄는 형법에 규정되어있었음. 그래서 낙태를 하면 주수와 관계없이 산모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었음. 그러나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실제 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었음. - 그리고 낙태 시술을 집도한 의사도 처벌 받았음(업무상동의낙태죄) - 대신 모자보건법 14조에서 임신중절의 위법성 조각사유 세가지를 규정하고 이 셋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처벌하지 않았음. - 구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위법성조각사유에 경제적 사유가 없는 것과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모든 낙태를 처벌 하는 것 이었음. - 여러번의 위헌법률심판 끝에 2019.4.11.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았음. 위헌결정이 아닌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았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2020.12.31.까지 낙태관련 법률 개정해야 했음. - 그러나 입법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2021.1.1부터 낙태죄는 효력이 상실되었음. 구멍난 상태가 된 것. - 그래서 지금은 낙태해도 처벌은 안 받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합법인건 아닌 입법적 공백 상태임. 틀린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론 낙태는 범죄라고봄 인간유전자 가지고 실험하는것만으로도 윤리성을 거론하는데 낙태는 또 가능하단게 어불성설임 거기에 낙태가능한 사회된다면 너무 가볍게 이용하게 되는 분위기가 형성될것같음 처음에 애기 의사없이 임신하고 출산하는것이 애기한테 불행할것이다라는것도 좀 일차원적인 생각이라고 봄 애기 의사없이 낙태하는것은 애기한테 불행한게 아니게되는것인가..
1. 피임을 할 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책임질 생각 없이 쾌락을 좇는 행위를 하면서 그게 성인의 자유라고 말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2. 스스로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아이들이 부모의 특별한 의도가 없이 임신이 되었지만 부모가 받아들여줘서 태어나게 됩니다. 지금 살아서 제 의견을 외치고 있는 우리들 중에도 상당수는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일겁니다. 단지 의도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생명을 죽여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낙태 관련 논의의 종착지는 결국 언제부터 인간으로 보느냐의 문제입니다. 현재 24주가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름의 의학적 자료들에 의해 나온 숫자이죠.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개인차가 있습니다. 24주라는 숫자에 모두가 똑같이 정확히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넘어서... 무슨 신체 기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간이 아니라는 판정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팔다리가 없으면 인간이 아닙니까? 장기가 하나 없으면 인간이 아닙니까? 24주 째 날 밤 12시까지는 인간이 아니었던 세포덩어리가 12시가 지나면 갑자기 인간이 됩니까?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들은 번데기가 되면 기존의 애벌레 시절의 몸은 대부분 녹아버리고 성체의 몸을 구성할 유전자들이 남아 완전히 새롭게 몸을 재구성합니다. 기존의 몸이 대부분 사라지지만 누구도 그 애벌레와 성충이 전혀 다른 종의 생물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만은 24주를 기준으로 인간이 아닌 세포 덩어리와 인간으로 갈라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죽이기 위해서입니다. 이걸 두고 인간이 대단한 지성체이고 합리적이며 윤리적인 판단을 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결론 : 임신이라는 상황은 분명 남녀 모두가 책임져야 할 상황입니다. 쾌락만 즐기고 나 몰라라하는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에 대해서, 저는 법적으로 특별히 강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낙태는 아무리 포장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쾌락을 좇은 두 사람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할 수 없고 스스로를 보호할 아무 힘도 없는 어린 생명을 일방적으로 찢어 죽이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한 마디 덧붙이지면 이 준비는 성교육의 과정에서 이미 시작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교육에 있어서 피임교육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부부가 될 준비, 부모가 될 준비를 위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몸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교육, 서로의 몸과 신체 리듬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교육, 아기를 가지고 부모가 되었을 때 해야할 일들에 대한 교육, 아기 돌보기에 대한 교육(이거 시급함. 아기에 대한 무지가 아기를 가지는 것을 더 두렵게 만듬.) 이런 과정을 통해 미리부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되어야합니다. 성교육이 이런 준비를 충분히 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부모가 될 준비를 각 개인이 알아서 다 해야하는 상황인 겁니다. 안 그래도 부모가 될 선택을 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큰 어려움을 감내하는 결정인데 교육 과정이 그걸 도와주지는 못하고, 맨날 피임 회사 홍보팀이라도 된 것처럼 피임법만 외쳐댄다면 정말 쓸모없는 교육이 되어버릴 겁니다.
합법화 하기도,불법화하기도 애매한거같아요. 아이를 낳아보니 너무 예쁘지만 그만큼 한 아이를 위해 내가 많은걸 포기해야된다는걸 알아서, 뭐가 맞다라고 결정지을 사항은 아닌거같네요 ㅎ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낳고 아이한테 헌신할수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피임은 해야한다는거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불법이었을때도 몇번씩이나 낙태하고 온 친구들도 몇명 봤어요. 근데 합법화된다면, 더 당당하게 낙태하고, 요구할거같아요. 그만큼 성윤리와 생명윤리는 떨어지고, 책임감이 없는 성관계, 임신과 출산이 많아질거같구요...
시대가 변하면서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의 낙태에 대한 관점은 다들 대동소이 한것 같습니다. 다만, 어찌됐든 저찌됐든 이 세상에 오려는 생명 하나가 유턴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합당한 보상? 절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천도제) 생략할 경우 큰 화를 당할수도 있다네요
진짜 요즘 고딩엄빠? 이런 프로그램 보면 자기가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 애 낳는 애들 보면 뒤지게 한심함, 뭐 "이미 낳은거 응원이나 해줘라" 이럴 수도 있는데 보면은 요리도 못해서 이유식 하나 못만들고 있고 돈벌 능력 없어서 지 부모들한테 손벌리고 있고 애는 쓰레기 같은 집에서 누워 있고 애는 태어날때부터 부모가 사라진 상태에 아직 책임 의식이라는 개념도 없는 애들이 자존심 새우면서 애 이유식 먹을 나이에 냉동 볶음밥 쳐 맥이고 있고 맨날 쳐 나가서 놀거나 집에서 술이나 쳐먹고 있으면서 앉아 있는거 보면 진짜 부모들의 생각없는 개같은 짓거리 때문에 "애가 전생에 뭔죄를 지었는데 저딴 부모를 만났을까" 라는 생각 밖에 안듬
난 낙태는 반대하긴 하는데 찬성하는 쪽도 어느정도 이해는감 현실적으로는 원하든 말든 자기들이 한 행동으로 인하여 생명을 만든건 팩트임 피임을 했다하더라도 솔까 성관계 맺을땐 생길 확률도 어느정도 고려하고 해야됨 그건 대부분이 아는 상식일텐데 차라리 어느정도 금전적으로 서로 여유가 있을때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함 ㅠ 무엇이 됐든 아이가 생명인건 사실이고 살인이라는 말도 맞는 것 같음 물론 강간이나 성폭행을 제외하고 말하는거긴 함 강간이나 성폭행이면 차라리 낳고 고아원이나 입양 보내서 아기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게 낫지않을까도 싶음 애 낳는게 쉬운거 아니라는걸 알지만 낙태도 고통스럽고 부작용도 많고 심지어 당한거 하나로 의도치않은 임신이 됐다가 낙태했는데 불임됐다고 하면 그 사람이 꾸리고 싶던 가정도 못꾸리고 우울증도 걸릴것같음 ㅠ 차라리 원치않았어도 낙태해도 생명이 없어지고 자기도 부작용 불안이나 아프고 힘들빠에 낳고 고아원에서 더 안전보장된 삶을 살게 해주면 좋겠음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말한것같다는 내 의견임 난 아직 부모도 아니고 모르지만 나도 나중엔 결혼하고 애 낳을 엄마가 된 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낙태는 심리든 건강이든 좋을게 없을듯함..내 의견이니까 답글달거면 좋게 좋게 서로 의견 이해해가면서 바라보면 좋겠음 ㅠ
어려운 주제네요.. 단순히 낙태.. 생명에 대한 존중도 물론 증요하지만 여성의 입장에선 아이를 낳는것과 같은 일이에요. 결코 한 생명만을 갖고 논의 할 수 있는 문제라기보다 한 여성에 대한 생각도 먼저 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만일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아이와 엄마 두 사람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저도 남자고 네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지만 남자는 사실 쉽게 포기 하고 잊게 됩니다. 남자들이 욕을 할 수 있겠지만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기본적인건 남자가 스스로 피임을 하고 아낌없이 여자를 사랑해줘야 하는건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나누는거 가장 중요해요. 하지만 서로에게 지켜야할 중요한것을 잊지 않고 사랑을 하는게 더 먼저라고 봅니다. 젊은 청춘의 시기에 아름답고 정렬적인 사랑을 하시고 지킬껀 꼭 지켰으면 좋겠네요~ 사형제를 키우는 아빠로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도 성숙한 사랑을 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관심을 더 갖고 알려줘야갰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네요~
강간같은 특수 케이스말고 원나잇같은 경우는 충분히 본인들이 대비할수 있고 여자쪽같은 경우엔 원나잇 후에도 조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런것 조차 하지않고 낙태로 해결하려는것은 좀 안타깝다고 보이네요.. 언제부터 생명일까요? 아기는 단 1~2주가 되도 심장이 콩콩댑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을 갖는거 같아 보여 안타깝네요 애초에 피임과 준비를 잘하는게 최고겠죠.. 갠적으론 남자든 여자든 원나잇하는 인간들과 미래를 꾸려갈 생각이 없어 그런 사람을 안만나는게 최고겠네요
대한민국의 80프로이상은 각자 금전적인것 뿐만아니라 학업적인것 또는 회사 스트레스 포함해서 살인적인 삶을 살고 있음 근데 그사람들이 나는 죽는게 편하겠다 하고 모두가 자살을 하냐? 아니야 그런 생각으로 보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이미 멸망했음 누구한테나 각자 사연이 다른 살인적인 삶을 살고있음. 그러나 목숨을 버릴수 없는 이유? 생명이 그 살인적인 삶을 견딜만큼 소중하니까. 결코 낙태는 하면 안됨
낙태죄는 사실 도덕성의 문제라고 봄 그 아이를 낳을 것이냐 없는 것처럼 살아갈 것이냐에 대한 문제임 그리고 낙태죄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부모익명성을 보장해주는 제도가 없는 것도 있음 해외에서는 아이를 낳더라도 누구의 애인지 알 수 없게끔 하는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법이 없는 것이 낙태죄 유무의 논쟁ㅇ 생기는 것 같음 아이의 윤리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명을 보장해주는 것도 중요함,,,,
@@라이징-r1y사전피임약도, 낙태도 모두 여성의 몸에 좋지 않습니다. 사후피임약을 권장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콘돔이 찢어지는 등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에 사후피임약을 사용하라는 얘기죠. 지금은 응급실이나 의사를 통해 구해야 해서 기록이 남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 또는 주말에 주변 산부인과가 닫아서 유효시간인 72시간을 지나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접근성은 높이되, 경고문구를 삽입하거나 관련 성교육을 더 하는 식으로 인식을 제고하는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본인 실수로 (예를 들어 피임 안하고 성관계 했을때) 아기를 임신해놓고 원치 않은 임신이라고 너무나 쉽게 낙태를 선택하는 사람들 이런 저런 핑계 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살인자라고 생각해요. 아니 살인자입니다. 태어나지 않은 아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아기도 아픔을 느끼고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러니 함부러 낙태 선택하지 마세요. 본인이 한 일에 책임을 지세요. 책임지지 못 할 거라면 닥치고 피임하세요.
본인의 욕구와 쾌락을 위해 행해진 행동으로 생긴 일들은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를 허용하면 많은 이들의 무분별한 낙태가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낙태도 살인인데 무분별한 아기들의 죽음은 이 아기들도 원치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원치 않았던 행위들 예를 들어, 강간으로 인한 임신 등은 예외권을 주고 부분적 낙태권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의적 관계에서 아이가 생겨 거짓말로 강간으로 인한 임신이다 라는 거짓 진술시 인과관계를 따져 엄한 처벌을 받게 하는것 또한 있어야 하구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불세편살 컨텐츠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사회문제에 대해 알 수 있고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낙태 찬성해요 아무런 준비가 안 돼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도 아이를 낳은 본인한테도 안 좋고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요
+ 꼭 낙태를 하라는 게 아니고 아이를 낳고 잘 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반대도 있다는 겁니다 피임을 한다고 해도 100% 피임은 없습니다 다 희박하긴 해도 조금씩의 임신 확률이 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맞는말인데 생명 자체를 지우는게 생각 보다 쉬운게 아니라 그 당사자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맞는거 같음
ㄹㅇ 준비안된 부모는 안낳는게 나음. 그 애에게 오히려 지옥이 될수도. 우울증?생각보다 확 들어온다 어린애들한테도
맞아요.부모한테도 아이한테도 좋은 것 같아요
생명을 중요시 여겼다면 준비를 잘 해서 아기가 안 생기지 않았을까요?
@@babamba37 아이한테 좋은지 어떻게 알죠??
임신해서 책임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면 원나잇 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이게 정답이죠...
맞아요. 성욕을 꼭 풀고 싶으면 피임이 아니라 질 다른 곳에 삽입을 하던지 도구를 이용해서 풀어야죠.
패러글라이딩과 자유낙하하기전에 사망해도 책임 안 지겠다는 서류를 왜 쓰겠습니까.
아무리 안전장비를 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사망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한다는건 본인이 그 가능성에 책임을 진다는 거죠.
피임했다고 책임 다하는거 아닙니다. 피임하고 그 가능성까지 책임져야 책임 다하는거예요
임신해서 책임지긴싫고 섹스하고는싶고
원나잇 말고 강간이나 다른 성적인 폭력으로 인한 낙태는 가능?
@@아시-j3u 그거 낙태죄 있을때도 됐다..
아니 이 콘텐츠 너무 좋은듯
나랑 다른 의견들있어도 싫지않고 그 다른 의견인 이유를 듯다보니까 뭔가 깨닭는게 많아짐 이 콘텐츠는 진짜 평생가라❤❤
많이 깨닭아라
🐓
피임을 잘 해야하는게 일단 맞는건데 피임 잘 해도 생길 확률이 있다는것도 알아야하고 남들이 나서서 각자의 상황을 모르는데 손가락질하는건 잘못됐다고 봄..
본인 유럽권 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같은과에 22살에 애기 낳아서 혼자 키우는 친구 있음.. 근데 그 친구는 루프까지 시술한 상태라 진짜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임신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려 낳았다고 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애기도 열심히 키우고 참 대단한 친구...
근데 임신자체가 그리 쉬운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피임을 해도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는건 어떤 원리인가요?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여왕님디퓨저 젊으면 쉬워요
재열님 되게 노력하시는게 보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핫도그 200만 가즈아!!!
ㄹㅇ 육아 프로 같은거 볼때 가장 빡치는점
키울 조건도 안되고 금전적 여유도 없는데
애 많이 낳는거…
거기에 + 부부 맨날 싸움 …
진짜 울화통 터질 것 같음
원하지 않는 임신 중 원나잇과 성범죄를 엮는건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나잇은 내가 원해서 한 행위인데 그에 따른 책임은 안 지겠다는 태도는 맞는 것일까요?
책임을 못질거같으니까 낙태를 하는거지
@@사앤샌 애기를 책임진다는게 아니라,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니까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니얼굴이요
@@루혁-r8m 니애미요
@@루혁-r8m 뭐지 애는?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징짜
삐처리 하도 많아서 오디오 끊긴건 줄ㅋㅋㅋㅋㅋㅋ
개꿀잼ㅋㅋㅋㅋ 핫도그는 모든 콘텐츠가 개웃김ㅋㅋㅋㅋ 핫도그 150만 가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해 알
youtubeeem.com/watch?v=ZRJd2FFvHmf
ㅋ 핫도그는 모든 콘텐츠가 개웃김ㅋㅋㅋㅋ 핫도그 150만
멤버분들 케미 너무 짱임 다 매력있시고 케미가 진짜 미침❤
0:06 외줄타기~
핫도그 폼 미쳤다 요즘 너무 재밌다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인 토론입니다
감사합니다
현 사회가 정말 중요한 것들은 놓치고 너무 가볍고 쾌락만 쫓아가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 책임이란건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그게 생명과 관련된 것이라면 더욱 엄중히 해야하는데
"고귀한 책임 의식이 사라진 자리엔 충동적이고 저급한 쾌락밖에 남지 않는다" -조던 피터슨
크..
애기를 낳으면 시끄러운것도 맞고 아픈것도 맞고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힘든것도 맞아요 다들 자신이 책임질수있눈 일을 합시다!
6:10 현서누나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졸귀..
진짜 핫도그 팬인데 요즘에 영상 많이올라와서 너무 좋아여..
상황에 따라 좋은 선택을 하자 !
이 주제는 항상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성폭행 / 강간 이라는 상황을 뺀 나머지 상황들은 어떻게 보면 원치 않는 임신을 충분이 막을수 있다고 봐요 … 일단 애초에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이 더더욱 발전을 해야 할것같고 (요즘 꽈추형 처럼 열심히 노력 하시는 의사쌤들 많찮아요!) 또 책임 질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성 생활을 즐겨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각도 인데 개인적으로 화나는건 저는 여자인데 21살때 선천적으로 원래 가지고 있던 신체 문제로 불임이라고 확인 사살 받았거든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 문제를 좀 쉽게 생각 하는 분이 있다면, 말하고 싶어요. 누군가는 너무나도 간절히 아이를 원해도 갖지 못한다고요. 제발 어른이면 어른답게 성생활 즐기시고 책임지시길 바래요. 댓글이 너무 무거웠다면 죄송합니다!
밝히기 힘들 수도 있는 개인사를 말씀하시면서까지 다른 입장을 대변하려고 하시는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행복하실겁니다~!
@@여왕님디퓨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 정말 어느한쪽으로 결정내리기가 힘든주제네요 양쪽다 틀린말이 아니라서 그상황에 내가 어떤경유로 임신하게된건지가 중요할듯 싶어요
보통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무너진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 분들은 자기 몸의 일부라는 자각이 있어서인지 낙태하겠다고 마음먹었던 사람도 심장소리 듣고 나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다고 하네요. 수술하는 동안 태아가 생존하려고 몸부림치면서 여기저기 다치는 걸 생각하면 ㅠㅠ.
맞아요ㅠㅠ제가 일찍 결혼했는데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아기가 생겨 버려서 진짜 좌절되고 우울했엇는데....내인생 끝나는건가 하고..근데 아기 심장소리랑 그 쪼끄마한게 팔다리 움직이는거 보고는 생각이 바꼇어요..🥲정말 심장소리 듣고나면은 산모가 심리적으로 모성애가 생기는거 같아요..
감당이안되면 낙태가 답이지 않을까요 서로고통스러워요
그렇죠 고통스러워서 장기밀매해서 돈도벌고 사기도치고 도박도하고 절도도하고 그런게 인생이쥬 ㅠ
모든 논제의 해결방안은 성관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것입니다. 성관계는 기본적으로 어떤 경우든 임신이라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고 단지 재미, 쾌락으로만 치부해버리기엔 이런 논쟁거리가 생길만큼 큰 영역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쾌락만을 위한 성관계, 책임없는 성관계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피임없는 섹스, 원나잇은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책임감을 갖는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점이라는 사실을 이런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이 먼저알고 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낙태죄 정리해보자면
- 원래 낙태죄는 형법에 규정되어있었음. 그래서 낙태를 하면 주수와 관계없이 산모가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었음. 그러나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실제 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었음.
- 그리고 낙태 시술을 집도한 의사도 처벌 받았음(업무상동의낙태죄)
- 대신 모자보건법 14조에서 임신중절의 위법성 조각사유 세가지를 규정하고 이 셋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처벌하지 않았음.
- 구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위법성조각사유에 경제적 사유가 없는 것과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모든 낙태를 처벌 하는 것 이었음.
- 여러번의 위헌법률심판 끝에 2019.4.11.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았음. 위헌결정이 아닌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았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2020.12.31.까지 낙태관련 법률 개정해야 했음.
- 그러나 입법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2021.1.1부터 낙태죄는 효력이 상실되었음. 구멍난 상태가 된 것.
- 그래서 지금은 낙태해도 처벌은 안 받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합법인건 아닌 입법적 공백 상태임.
틀린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헌법 판례를 토대로 정확하게 정리해주셨네요!! :)
3년 사귄 커플의 임신, 출산 or 낙태도 한번더 해주세욤~ 정말 ㅋㅋ 어려운 문제죠. 강간 등 부정적인 경우의 원치않은 임신은 답이 정해져 있는 느낌
마자여 그리고 낙태 후 상대방과 계속 사귈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아기에게는 아무런 죄도 없긴하지만, 애인이거나 부부이거나 하면 몰라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의 아이를.. 굳이 낳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직접 나은 사람이 부모인가 대 키워준 사람이 부모인가 이거 토론해주세요!
낙태를 할수 있는 기간을 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낙태 관련 다큐멘터리를 학생때 봤는데 산모 의사 모두 휴우증이 나타나는걸보고 충격을 먹은기억이 있네요.
@@Cover_ooh-ah 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후유증으로 읽었네ㅋㅋㄱ
필요할 땐 해야지..😞
핫도그 보면서 힐링 너뮤 조아ㅏ!!!!
낙태가 여자의 몸에서 자라니 오로지 여자의 선택이면.. 따라오는 양육비같은거도 못받아야됨.. 양육비를 원할시 남자가 낙태를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도 결정에 동의해야되는법이 적용되야됨.. 안그럼 사회자체가 법적으로 미혼모를 늘리는 사회로 만들어짐
애기들이 뭔 잘못이 있다고 쓰레기 같은 부모를 만나서 꿈을 짓밟혀야되냐 자기들의 부주의함으로 일어난 일은 당연히 책임을져야지 평범한 부모를 만났으면 다른 아이들처럼 뛰어놀 수 있었을텐데
2:26 그렇게 낳아진 아이는 범죄의 결과물이 되버리는 것...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의도치않은것은 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악용하는 분들도 거의 좀이라도 존재는 하겠지만 그 외에 성범죄나 생각치못한 경우는 해도되죠! 본인이 키울 상황이나 자신이 없다면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38 정재열 가르마 9:1
ㅣ
불세편살 우순님이랑 합방해서 하나 찍어주세요!
이런 진지한 이야기 공감합니다
0:55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가 너무 슬프당 ㅠ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론 낙태는 범죄라고봄 인간유전자 가지고 실험하는것만으로도 윤리성을 거론하는데 낙태는 또 가능하단게 어불성설임 거기에 낙태가능한 사회된다면 너무 가볍게 이용하게 되는 분위기가 형성될것같음 처음에 애기 의사없이 임신하고 출산하는것이 애기한테 불행할것이다라는것도 좀 일차원적인 생각이라고 봄 애기 의사없이 낙태하는것은 애기한테 불행한게 아니게되는것인가..
뱃속에 있을때 유전자 검사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해치는게 아니라 불법이여서 못하는 겁니다. 검사는 산모의 혈액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 꺼에요
여잔데 희연입장 너무 이해감,,
낙태 찬성이긴하지만 조건이나 페널티는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5달 이상은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지해야 함
어쨌든 합법으로 바뀌긴 해야할거같음
10:05 이러다가 우리나라 망하는게 아니라 이미 망했음
여기서 살아남을 궁리해야지 나라를 위해 낳겠다고 하면
미래에 본인의 노후대비가 망하는 것+세금에 허덕이는 자손들을 볼 수 있을거임
당연하게 찾아가서 반은 돈 받아야지 당연하게...!!
1. 피임을 할 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책임질 생각 없이 쾌락을 좇는 행위를 하면서 그게 성인의 자유라고 말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2. 스스로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아이들이 부모의 특별한 의도가 없이 임신이 되었지만 부모가 받아들여줘서 태어나게 됩니다. 지금 살아서 제 의견을 외치고 있는 우리들 중에도 상당수는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일겁니다. 단지 의도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생명을 죽여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낙태 관련 논의의 종착지는 결국 언제부터 인간으로 보느냐의 문제입니다. 현재 24주가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름의 의학적 자료들에 의해 나온 숫자이죠.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개인차가 있습니다. 24주라는 숫자에 모두가 똑같이 정확히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넘어서... 무슨 신체 기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간이 아니라는 판정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팔다리가 없으면 인간이 아닙니까? 장기가 하나 없으면 인간이 아닙니까? 24주 째 날 밤 12시까지는 인간이 아니었던 세포덩어리가 12시가 지나면 갑자기 인간이 됩니까?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들은 번데기가 되면 기존의 애벌레 시절의 몸은 대부분 녹아버리고 성체의 몸을 구성할 유전자들이 남아 완전히 새롭게 몸을 재구성합니다. 기존의 몸이 대부분 사라지지만 누구도 그 애벌레와 성충이 전혀 다른 종의 생물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만은 24주를 기준으로 인간이 아닌 세포 덩어리와 인간으로 갈라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죽이기 위해서입니다.
이걸 두고 인간이 대단한 지성체이고 합리적이며 윤리적인 판단을 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결론 : 임신이라는 상황은 분명 남녀 모두가 책임져야 할 상황입니다. 쾌락만 즐기고 나 몰라라하는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에 대해서, 저는 법적으로 특별히 강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낙태는 아무리 포장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쾌락을 좇은 두 사람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할 수 없고 스스로를 보호할 아무 힘도 없는 어린 생명을 일방적으로 찢어 죽이는 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한 마디 덧붙이지면 이 준비는 성교육의 과정에서 이미 시작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교육에 있어서 피임교육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부부가 될 준비, 부모가 될 준비를 위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몸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교육, 서로의 몸과 신체 리듬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교육, 아기를 가지고 부모가 되었을 때 해야할 일들에 대한 교육, 아기 돌보기에 대한 교육(이거 시급함. 아기에 대한 무지가 아기를 가지는 것을 더 두렵게 만듬.) 이런 과정을 통해 미리부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되어야합니다. 성교육이 이런 준비를 충분히 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부모가 될 준비를 각 개인이 알아서 다 해야하는 상황인 겁니다. 안 그래도 부모가 될 선택을 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큰 어려움을 감내하는 결정인데 교육 과정이 그걸 도와주지는 못하고, 맨날 피임 회사 홍보팀이라도 된 것처럼 피임법만 외쳐댄다면 정말 쓸모없는 교육이 되어버릴 겁니다.
낙태는 찬성 너무 어린나이에 관계는 서로 했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없이 낳으면 서로가 불행한 길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초에 그래서 그때는 낙태할생각을 못해서 책임 지겠다고 대려왔지만 사회초년생이 돈도 없지 그러면 상당히 힘들어짐 맨날 싸우게 되고
지울돈이랑 케어비 반은 내야 하라 해야지
저라면 낙태 결정을 해도 그남자 찾아갈거 같아요
피임 문제는 양쪽 잘못이지만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너도 앞으로 살면서 이런 일 다시는 안 생기게 더욱더 피임에 신경 쓰라고 알려주고
각자 갈 길 갈 거 같네요
썸네일 재희님 표정 살벌하셔여
정말 애매하다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는 선택을 한것도 아니지만 지워진다는 선택도 한게 아니니깐...
불행한 인생 살고싶지 않을수도 있지만
불행한 인생이라하더라도 악착같이 살고싶을 수도 있는거니깐
어떤 생각을 가진 아이일지는 모르는거니깐
희연 텅텅 너무 웃김ㅋㅋㅋㅋ
썸네일 재열님 존나 웃기시네요 ㅋㅋㅋㅋ
합법화 하기도,불법화하기도 애매한거같아요.
아이를 낳아보니 너무 예쁘지만 그만큼 한 아이를 위해 내가 많은걸 포기해야된다는걸 알아서, 뭐가 맞다라고 결정지을 사항은 아닌거같네요 ㅎ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낳고 아이한테 헌신할수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피임은 해야한다는거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불법이었을때도 몇번씩이나 낙태하고 온 친구들도 몇명 봤어요. 근데 합법화된다면, 더 당당하게 낙태하고, 요구할거같아요. 그만큼 성윤리와 생명윤리는 떨어지고, 책임감이 없는 성관계, 임신과 출산이 많아질거같구요...
근데 옛날 낙태죄보면 그 주수도 되게 어이없어요. 실제로 그 주수의 모형을 보면 무슨 멸치사이즈만한 세포?가지고 살인이녜아니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책임 못 질 아이는 낳지 않는 게 백 번 나음
불세편살 진짜 너무 재밌어요!!!
5:17
띵동 의문의 여성이 배가 불러서 들어왔어요.
의문의 여성: 너 2년 전에 너 나 알지 ?
이거 너 애다 어쩔티비?
언제부터 임신중 이었던 ..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재열이형 얼굴이 호빵맨 됐네
책임 못 질거면...그래서 애를 방치하고 기타 등등으로 애한테 상처주면서 키울바엔 지우는게 훨 낫지만 그거 아니면 낙태는 안했으면 하죠...
아이를 낳아서 키울 여력이 안되니 피임을 주로 하기로 하고, 만일 생겼을 경우 낙태를 하더라도 준비를 완벽하게 나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희연님 단발 넘 찰떡이에용
개인의 선택 이라고 생각함
이러쿵 저러쿵 말 할 필요없이
니들의 선택 - 그 이후 벌어질 일들 도 니들이 감당
연인 관계에서는 합의하에 관계를 맺고 만약에 임신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충분히 상의와 합의를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원나잇 같은 경우에는 양쪽이 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같아도 혼자 낙태를 택할 것 같네요...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건지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건지 어렵네요. 다들 건강한 성생활 하시길!
태아의 본능은 살고 싶고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로 태어나서 자라나면 죽고 싶을테고.. 낙태를 하던 안하던 태아가 제일 불쌍함. 죽여도 낳아도 불행은 확정이라서
시대가 변하면서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의 낙태에 대한 관점은 다들 대동소이 한것 같습니다.
다만, 어찌됐든 저찌됐든 이 세상에 오려는 생명 하나가 유턴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합당한 보상? 절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천도제)
생략할 경우 큰 화를 당할수도 있다네요
진짜 요즘 고딩엄빠? 이런 프로그램 보면
자기가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 애 낳는 애들 보면
뒤지게 한심함,
뭐 "이미 낳은거 응원이나 해줘라" 이럴 수도 있는데 보면은 요리도 못해서 이유식 하나 못만들고 있고 돈벌 능력 없어서 지 부모들한테 손벌리고 있고
애는 쓰레기 같은 집에서 누워 있고
애는 태어날때부터 부모가 사라진 상태에 아직
책임 의식이라는 개념도 없는 애들이 자존심 새우면서 애 이유식 먹을 나이에 냉동 볶음밥 쳐 맥이고 있고 맨날 쳐 나가서 놀거나 집에서 술이나 쳐먹고 있으면서 앉아 있는거 보면 진짜 부모들의 생각없는 개같은 짓거리 때문에 "애가 전생에 뭔죄를 지었는데 저딴 부모를 만났을까" 라는 생각 밖에 안듬
뭐 사람생각이 전부 같을 수없고 다르겠지만 원치않는 상황이라는게 만약 시간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모두 아기를 키울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지우는게 맞다고 봄 모든 여건이 원치 않는 상황에서는 아기도 부모도 힘들기만 할뿐임
서로 원해서 관계를했지만 원치않는아이가 생겼는데 모성애,부성애가 생기거나 생명에대한 소중함때문에 낳기를 원하는쪽이 생긴다면 낳고 그뒤는 낳기를 원했던쪽에서 알아서 책임지고 키우는게맞지ㅋㅋ 거부한쪽에서는 결혼한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책임질이유도 없음
중한 문제는 맞지만 저도 낙태 찬성이긴합니다 하지만 엄청 중요한 사항이긴하죠..
난 낙태는 반대하긴 하는데 찬성하는 쪽도 어느정도 이해는감 현실적으로는 원하든 말든 자기들이 한 행동으로 인하여 생명을 만든건 팩트임 피임을 했다하더라도 솔까 성관계 맺을땐 생길 확률도 어느정도 고려하고 해야됨 그건 대부분이 아는 상식일텐데 차라리 어느정도 금전적으로 서로 여유가 있을때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함 ㅠ 무엇이 됐든 아이가 생명인건 사실이고 살인이라는 말도 맞는 것 같음 물론 강간이나 성폭행을 제외하고 말하는거긴 함 강간이나 성폭행이면 차라리 낳고 고아원이나 입양 보내서 아기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게 낫지않을까도 싶음 애 낳는게 쉬운거 아니라는걸 알지만 낙태도 고통스럽고 부작용도 많고 심지어 당한거 하나로 의도치않은 임신이 됐다가 낙태했는데 불임됐다고 하면 그 사람이 꾸리고 싶던 가정도 못꾸리고 우울증도 걸릴것같음 ㅠ 차라리 원치않았어도 낙태해도 생명이 없어지고 자기도 부작용 불안이나 아프고 힘들빠에 낳고 고아원에서 더 안전보장된 삶을 살게 해주면 좋겠음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말한것같다는 내 의견임 난 아직 부모도 아니고 모르지만 나도 나중엔 결혼하고 애 낳을 엄마가 된 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낙태는 심리든 건강이든 좋을게 없을듯함..내 의견이니까 답글달거면 좋게 좋게 서로 의견 이해해가면서 바라보면 좋겠음 ㅠ
어려운 주제네요.. 단순히 낙태.. 생명에 대한 존중도 물론 증요하지만 여성의 입장에선 아이를 낳는것과 같은 일이에요. 결코 한 생명만을 갖고 논의 할 수 있는 문제라기보다 한 여성에 대한 생각도 먼저 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만일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아이와 엄마 두 사람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저도 남자고 네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지만 남자는 사실 쉽게 포기 하고 잊게 됩니다. 남자들이 욕을 할 수 있겠지만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기본적인건 남자가 스스로 피임을 하고 아낌없이 여자를 사랑해줘야 하는건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나누는거 가장 중요해요. 하지만 서로에게 지켜야할 중요한것을 잊지 않고 사랑을 하는게 더 먼저라고 봅니다. 젊은 청춘의 시기에 아름답고 정렬적인 사랑을 하시고 지킬껀 꼭 지켰으면 좋겠네요~
사형제를 키우는 아빠로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도 성숙한 사랑을 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관심을 더 갖고 알려줘야갰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네요~
사실 옛날에 리틀맘가지고 토론했는데 전 낙태 파였거든요 왜냐면 애낳은 무조건 힘들다라고하고 우리엄마도 힘들어했으니까 라고했는데 그후 놀이터와서 그내를타는데 그때 어린학생이 애를 데리고 놀고있더라 이거보고 아 행복할수있구나 라는걸알았다
낙태란 생명의 존엄성 .. 하지만 현 사회와는
너무 동떨어진 논제임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 한 나이에 낙태는 어쩔수없는 결정이 되겠죠 . 찬성입니다
책임질수 없는 상황에 놓여 그생명이 불행하다면
찬성입니다
제희언니 현서언니 사랑해요
0:58
6:04
강간같은 특수 케이스말고 원나잇같은 경우는 충분히 본인들이 대비할수 있고 여자쪽같은 경우엔 원나잇 후에도 조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런것 조차 하지않고 낙태로 해결하려는것은 좀 안타깝다고 보이네요..
언제부터 생명일까요? 아기는 단 1~2주가 되도 심장이 콩콩댑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낙태를 너무 쉽게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을 갖는거 같아 보여 안타깝네요
애초에 피임과 준비를 잘하는게 최고겠죠..
갠적으론 남자든 여자든 원나잇하는 인간들과 미래를 꾸려갈 생각이 없어 그런 사람을 안만나는게 최고겠네요
솔직히
아이를 지워서 살인과
가난 또는 한부모인 가정에서 태어나 살인적인 삶을 산다고 가정했을때
지우는게 맞다봄
적어도 자기 자식이 원하는걸 해줄 수 있는 상황에서 낳는게 맞다고 봄
(참고로 난 대학에서 기독교를 공부했었던 사람임)
월 1000은 벌어야겠네유 ㅋㅋㅋ 나머진 다 살인적인 삶이어서 지워졌어야했고 ㅋㅋㅋ
대한민국의 80프로이상은 각자 금전적인것 뿐만아니라 학업적인것 또는 회사 스트레스 포함해서 살인적인 삶을 살고 있음
근데 그사람들이 나는 죽는게 편하겠다 하고 모두가 자살을 하냐? 아니야
그런 생각으로 보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이미 멸망했음
누구한테나 각자 사연이 다른 살인적인 삶을 살고있음. 그러나 목숨을 버릴수 없는 이유? 생명이 그 살인적인 삶을 견딜만큼 소중하니까.
결코 낙태는 하면 안됨
@@다니엘윤-c8e 네~
나도 가난하게 살았고 지금은 어느정도 부를 키웠지만 죽기싫었다 성공하기위해 노력했고 인생 그따위로 살지말자
@@ss3-u8d 아이하나 키울정도의 능력과 노력할 생각도 없는 한심한 인간이라면 ㅇㅈ
내일 내려갈거 같아...
와 오랜만에 본건데 정재열 겁나 살쩠넼
회사에서 강요하는 회식참여 및 음주행위 불편해도 가야된다 vs 빠져도 된다 어떠십니까
피임약 부작용이 있는 여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콘돔 착용만으로도 100% 확실한 피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휴,, 간편하고 완벽한 피임은 안하는 것 뿐이라는 게 씁쓸,,
낙태죄는 사실 도덕성의 문제라고 봄
그 아이를 낳을 것이냐 없는 것처럼 살아갈 것이냐에 대한 문제임
그리고 낙태죄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부모익명성을 보장해주는 제도가 없는 것도 있음 해외에서는 아이를 낳더라도 누구의 애인지 알 수 없게끔 하는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법이 없는 것이 낙태죄 유무의 논쟁ㅇ 생기는 것 같음
아이의 윤리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명을 보장해주는 것도 중요함,,,,
지금의 청년들은 대부분 찬성할거 같은데
정말로 콘돔도 100퍼 피임을 할수 있는 기구가 아니기에 ㅠ..
참 ㅜㅜ ㅋㅋ
다음주제 혹시 켓맘은 어떠신가요?
지금 출연자분들도 어떤어떤 경우에는 낙태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낙태에 찬성한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모든 케이스에 해도 된다/안된다 를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원칙적으로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여기서 정보
대한민국 출산율은 0.7다
핫도그 옛날 폼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
2번째 주제는 그냥 친자검사를 무조건 하도록 법으로 만들면 되는 일 아닌가?
낙태에 대한 논의 이전에 사후피임약 좀 쉽게 구할 수 있게 바꿨으면..
복용자 몸에 좋지 못하다고 하잖아요…너무 쉽게 구하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늘 피임 없이 관계후 약으로 대체 한다던가….)
사핌약 여자 몸에 개안좋아요,, 그냥 경구피임약+콘돔해서 이중피임하는게 나음
@@라이징-r1y사전피임약도, 낙태도 모두 여성의 몸에 좋지 않습니다. 사후피임약을 권장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콘돔이 찢어지는 등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에 사후피임약을 사용하라는 얘기죠. 지금은 응급실이나 의사를 통해 구해야 해서 기록이 남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 또는 주말에 주변 산부인과가 닫아서 유효시간인 72시간을 지나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접근성은 높이되, 경고문구를 삽입하거나 관련 성교육을 더 하는 식으로 인식을 제고하는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육체는 부모에게서 주어지는 거지만 영혼은 하늘에서 주는 것이다.
본인 실수로 (예를 들어 피임 안하고 성관계 했을때) 아기를 임신해놓고 원치 않은 임신이라고 너무나 쉽게 낙태를 선택하는 사람들 이런 저런 핑계 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살인자라고 생각해요. 아니 살인자입니다. 태어나지 않은 아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아기도 아픔을 느끼고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러니 함부러 낙태 선택하지 마세요. 본인이 한 일에 책임을 지세요. 책임지지 못 할 거라면 닥치고 피임하세요.
본인의 욕구와 쾌락을 위해 행해진 행동으로 생긴 일들은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를 허용하면 많은 이들의 무분별한 낙태가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낙태도 살인인데 무분별한 아기들의 죽음은 이 아기들도 원치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원치 않았던 행위들 예를 들어, 강간으로 인한 임신 등은 예외권을 주고 부분적 낙태권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의적 관계에서 아이가 생겨 거짓말로 강간으로 인한 임신이다 라는 거짓 진술시 인과관계를 따져 엄한 처벌을 받게 하는것 또한 있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