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홍 굉장한 미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마왕 본처 말고 후처를 죽여버리죠.. 그 덕에 우마왕이 빡쳐서 막... 그... 각 장 엔딩 스토리 중 우마왕 나오는 애니메이션에 손오공과 저팔계가 하는 말은 본 작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서유기 해석을 보면... 애초에 천상계의 계략에 모두가 다 희생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서유기 주인공들은 다 불운합니다. 진짜 적은 천상계!!!!
저팔계도 속세의 연을 끊어야 하는 불도의 길을 걷는 터라 (천상의 명령 거부 할 수 없던 시절..) 거미 요괴들이 사는 마을 퇴치 명령을 받고 모두 죽인 후 마을에 불을 질러야 하는데 차마 그러지 못해 사랑했던 거미 여인만은 살려줬다고 합니다.. 그러고 한참지난 후에는 애써 모른척하고 결국 죽음도 막아주지 못하고 지켜만 봐야하는 슬픈 이야기..ㅠㅠ
이걸 보면서 느낀다.. 사람이 한결같지 못해서 육안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그것에 혹하여 기준하여 판단력이 흐려진다는것.. 정욕대로 눈에 보이는 것를 좇아 행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기보단 자기가 원하는 외모를 본다는거.. 솔직히 아무리 성격좋아도.. 어느정도 외모가 중요하듯.. 사람은 판단하게 된다. 목소리만 듣다가 외모를 보면 또 다르듯.. 옛날에 그런적 있었다 게임을 하다가 너무 잘맞는 사람을 만나서 게임에서 결혼하고 서로 같이 연락도 자주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외모를 보자마자 마음이 돌아셨다.. 외모는 너무 중요한 기준을 가른다.. 아무리 성격좋고 능력좋고 목소리 좋아도 외모가 내가 그린것아니면 평타가 아니면.. 알아갈려고 조차 안한다.. 사람은 그렇게 자기 상황에 따라 만족과 이득을 위해 마음이 변한다. 간사하다.. 게임을 하면서도 많은걸 느끼게 되는 거 같다.. 저팔계와 비슷한 내용이 종교 경서에도 나온다.. 로마서 1:24-32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하나는 안목과 이생의 자랑 겉으로 보여지는거로 사람은 가치를 부여하기에 사람은 진짜 인연을 만나도.. 지나쳐 간다 마치 희미해서 둔해서 어리석어서 미련해서 자기 인연도 못알아보는거다.. 베드로후서 2:10-22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정욕이 불타면 혼인하면된다고 한다.. 음행의 연고는 가정을 이루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쉽게 마음을 돌아선다. 같이 자고 , 동거하고 해도 사실혼을 한거같이 살았음에도 헤어진다 결혼서약을 했어도 헤어진다. 그래서 말한다. 마태복음 19:3-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불교에도 말한다 음행, 사음하지말라고 .. 이사람 저사람과 몸적인 행위를 나누지 말라는 것이 간통,간음이 아니라.. 마음을 한곳에 두고 다른곳에 또 둘려고 하는 물건을 가지고도 다른 물건을 탐하여 가지고자하는게 간음이다.. 물론 서로 안맞을 수있다. 신의 아들들이 이땅에 육체에 아름다움을 보고 있는 그대로 다취하여 아내로 삼고 그들의 문홭 사상에 젖어들어 세상사람 육체로 돌아갔다.. 마치 눈에 보이는 것을 좇는 짐승같이.. 저팔계같은 삶이 되었다. 외모를 볼수있다.. 근데 신이 바라시는건 신을 모르는 사람과 만나지 말라는 거.. 외모보다 내면이 어떠한지 가치관,뜻이 같은지 안그럼 결혼하고.. 솔로몬이 이방여인으로 신을 멀리하고 망한거처럼.. 그런 삶이 내가 될수있다. 외모도 좋은데 내면이 알이 꽉찬사람인지 알맹인지 진국인지는 내면을 봐야한다. 인연이라는 한자도 그렇다.. 말을 안듣는 돼지에게 줄을 매달아 우리안에 걸어서 같이 두면 인연이 된다.. 그럴려면 줄과같은 신의 구속, 즉 그 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법도를 알아야하고 우리같이 그 법도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노력하고 배려하고 희생하고 그래야 그 인연은 계속 이어진다.. 인연이 있다면 생각해볼건 한쪽 어느누군가 더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다는 것.. 그랬기에 관계도 유지되었다는것 성경은 말한다 선한도리 신의 법을 모르면 저주받은자라고 그들은 눈이 멀어 자기 연도 못알보고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지고 유혹하고 다닌다.
정욕 = 사사로운 이끌린 감정과 사사로운 이익,만족을 탐하는 욕심 사람은 그래서 죄인이다.. 간음 간음할 간 여자녀×3 + 가까이할 읍 , 삼수변 목이 마르면 물을 찾듯 이성에 대한 채우지 못한 욕구가 있어서 갈급하면 이성을 찾고 또 이성을 찾고 자기가 만족을 위해서 좇는게 간음 간사함 자기가 만족,이익을 위해서 상황과 환경에 따라 마음이 변하는거
팔계는 왜 그녀 인정하지 않았을까? 자신보다 훨씬 강한 손오공도 천계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며, 황후와 결혼하여 강력한 세력을 가진 우마왕도 천명과 엮이자 집안이 망하고 가족이 흩어졌다. 작은 판사동이 어떻게 천계를 막을 수 있겠을까? 팔계는 오공처럼 능력도 없고 우마왕처럼 세력도 없다. 돌아보면 사랑할 수 없고, 돌아보면 당신을 해칠 수 있으므로 팔계는 그녀와 자신의 딸을 인정하지 않았다. 팔계는 이미 천명을 돕기로 결심했다.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 하며, 더 이상 사랑하는 이의 삶을 얽매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사랑은 바로 손을 놓아주는 것이다.
이 채널에서 '검은 신화: 오공' 스토리 계속 보고 있는데, 이번 편에서 저팔계와 거미 요괴 이야기들 재해석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ㅎㅎ 전승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제가 읽었던 오승은의 '서유기'에서는 딱히 어떠한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저팔계가 거미 요괴들이 목욕하는 모습 보고서 장난질 한 번 하다가 거미 요괴들에게 골탕 먹는 정도였는데.. 엔딩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 거미 요괴가 전생에 월궁의 선녀 중 하나였고 저팔계가 천봉원수이던 시절에 인연이 있었다는 설정은 새롭네요. 첫 편 보스로 나온 흑풍괴와 관음선원 주지의 이야기, 2편 엔딩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여우 이야기 등,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유기와 그 세계관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을 것 같은 연출들입니다.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도 잘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영상 편집에 애써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실제로 Journey To the West Bajie의연인을 거미로 만든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Bajie가 필멸의 세계로 던저져 "돼지"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의사 소통에 실수가 있었습니다,그녀는 중국 거미소리가 돼지와 같기때문에 그가 "거미"로 변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이 혼란때문에 그녀는 거미로 환생을 요청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녀가 거미된 이유 입니다,하지만 저자가 거미를 선택한 데에는 더 깊은 의도가 있습니다,중국 문화에는 결혼생활의 상징으로 '남자는 농사짓고 여자는 엮는다'라는 말이 있다,이것이 바로 Bajie가 농업용 갈퀴를 들고 거미가 비단을 짜는 이유 입니다,이것이 바로 이 두 캐릭터의 숨겨진 의미 입니다.
영화 잘봤습니다..50분 또 금방 지나가네요... 저도 리니지했던 세대라서.. 이 중국 게임 보니까.. 돈씨 돈슨.. 우리 젊은이들 시간과 돈을 얼마나 갈취했는지..바로 이해가 되네요..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리니지가 없었던 시간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럼 제가 좀 더 나은 사람 바른 사람 돈 많은 사람이 될수 있었겠지요? ㅜㅜ 내청춘 그립습니다...
천상의 장군이었을땐 인간이었는데 어떤 신분이 높은분을 짝사랑한걸로 보입니다 따라다니다가 다른 선녀랑 부딪히는데 그게 훗날 거미 요괴입니다! 신분 높은 여인을 좋아한 죄로 인간계로 떨어지며 돼지가 되었고 여인들이 피했는데 그중 유일하게 받아준 여인이 하늘에서 내려온 그 선녀였고 그 선녀는 저팔계를 만나기위해 선녀를 그만두고 거미 요괴가 되면서 까지 인간계로 온건가 봅니다ㅠㅠ 좀 더 말하자면 거미요괴가 저팔계를 더 사랑하고 저팔계는 속세와 연을 끊고 요괴를 퇴치해야하는 입장 때문에 사랑을 더 줄수없어서 슬퍼하는 그런 상황인듯 합니다..
신분 높으신 여신선이 태음신군입니다, 달의 여신이고요 거미요괴로 변한 여인은 태음신군의 시녀인 항아입니다 항아는 저팔계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저팔계는 태음신군을 계속 사모했고, 결국 태음신군과 옥황상제가 은밀한 만남을 하는것을 목격하고 말았죠. 이에 화가난 옥황상제는 저팔계를 돼지요괴로 만들어 지상으로 추방했고 거미요괴가 된 항아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 ㅠㅠㅠ
진짜 순애였네.. 일부러 첫모습 그대로 화장하고 저팔계만 기다리고..
돼지로 변한 저팔계 모습도 그대로 사랑함
그런 순애를 알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저팔계의 상황까지
더해지니 너무 애절한 스토리가 완성...
4화가 개인적으로 여운도 많이 남고 맘에 듭니다ㅠㅠ
그래도 천상계의 장군이었는데...
눈 한 번 잘 못 흘렸다고 돼지로 저주를 내려버리냐
사랑도 제대로 이루지 못 하고
가는이를 두고도 슬퍼할 여유도 없이 가야했으니... ㅠㅠ
불심때문에 속세와 연을 끊어야해서
수백 수천 수만년의 슬픔과 후회를
겨우 한숨 한번에 털고 가야하는게....ㅠㅠ
원작에서는 그냥 인간계로만 추방한거고
인간으로 환생시켜줄려고 했는데
팔계가 빡대가리라 지가 돼지로 잘못 들어간거긴 해요
돼지로 태어나자마자 빡쳐서 돼지 엄마 형제들 다 죽이고 요괴로 진화
@@프렌즈-v8l 원작 저팔계는 ㅎㄷㄷ하네요...
그렇게 치면 검은신화 오공에선 어마어마하게 미화해줬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빠삐홍 굉장한 미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마왕 본처 말고 후처를 죽여버리죠..
그 덕에 우마왕이 빡쳐서 막...
그... 각 장 엔딩 스토리 중 우마왕 나오는 애니메이션에 손오공과 저팔계가 하는 말은 본 작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서유기 해석을 보면...
애초에 천상계의 계략에 모두가 다 희생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서유기 주인공들은 다 불운합니다.
진짜 적은 천상계!!!!
지금 5장을 깨보니 저팔계가 우마왕에게 ㄹㅇ 막말을 하더라구요ㄷㄷ
그게 원작이었다니...!
과연 천상계와의 전투는 오공2일지 dlc에서 일부분 풀어줄지...
주인공들의 불행의 윤회는 언제쯤 끝낼 수 있을지
궁금해 죽겠네요ㅎㅎ
진짜 시청자가 뭘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신 것 같네요. 깔끔하고 담백하니 좋은 영상입니다.👍
대단한 극찬을..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짜 최고에요..널리널리알려져야됨..
알고리즘타서..제발조회수 10만이상 드시길
조회수도 중요하지만 제 영상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는게 훨씬 더
보람차고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도 너무 만족스러워요ㅎㅎ
감사합니다.
와우...감사합니다 형님..!
제 인생 첫 슈퍼챗을 받았습니다ㅠㅠ
지금 순간을 기록해 놓고 오랫동안
기억할게요..감사합니다!!
와...거미가 되어서까지 저팔계따라 내려와서 몇세대를 지나며 기다렸네 ㄷㄷ 저팔계도 옆에있어주고싶지만 그럼 천상의 벌로 여인이다칠까봐 말도못하고 손오공따라가네...
뒤돌아봐주세요 뒤돌아보지말아요 가사가 참...
저팔계도 속세의 연을 끊어야 하는 불도의 길을 걷는 터라
(천상의 명령 거부 할 수 없던 시절..)
거미 요괴들이 사는 마을 퇴치 명령을 받고
모두 죽인 후 마을에 불을 질러야 하는데
차마 그러지 못해 사랑했던 거미 여인만은 살려줬다고 합니다..
그러고 한참지난 후에는 애써 모른척하고 결국 죽음도
막아주지 못하고 지켜만 봐야하는 슬픈 이야기..ㅠㅠ
자막 키워서 따로 달아주시다니 고생하십니다. 스토리 정리된 영상을 고대했는데, 시주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
고대하시는 마음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자막을 달아 정리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저야말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관계를 이리 꾸며 놓으니 색 다르고 감명깊네
천명을 어긴 죄가 있다하나, 이쯤이면 남은 여생이라도 같이 지내게 해줘라라고 항의하고 싶을 정도
검은 신화 오공이 나중에 후속작도 나오고 진짜 엔딩도 나오게 된다면 그때는 둘의 행복한 결말이 있으리라 기대해 봐야겠네요ㅠㅠ
오 아침에 3화 보고 4화 언제 나오려나 했는데 좋아요:)
타이밍이 딱 맞으셨군요ㅎㅎ
재밌게 봐주시길...!
이걸 보면서 느낀다.. 사람이 한결같지 못해서 육안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그것에 혹하여 기준하여 판단력이 흐려진다는것.. 정욕대로 눈에 보이는 것를 좇아 행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기보단 자기가 원하는 외모를 본다는거.. 솔직히 아무리 성격좋아도.. 어느정도 외모가 중요하듯.. 사람은 판단하게 된다. 목소리만 듣다가 외모를 보면 또 다르듯..
옛날에 그런적 있었다 게임을 하다가 너무 잘맞는 사람을 만나서 게임에서 결혼하고 서로 같이 연락도 자주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외모를 보자마자 마음이 돌아셨다.. 외모는 너무 중요한 기준을 가른다.. 아무리 성격좋고 능력좋고 목소리 좋아도 외모가 내가 그린것아니면 평타가 아니면.. 알아갈려고 조차 안한다..
사람은 그렇게 자기 상황에 따라 만족과 이득을 위해 마음이 변한다. 간사하다..
게임을 하면서도 많은걸 느끼게 되는 거 같다.. 저팔계와 비슷한 내용이 종교 경서에도 나온다..
로마서 1:24-32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하나는 안목과 이생의 자랑 겉으로 보여지는거로 사람은 가치를 부여하기에 사람은 진짜 인연을 만나도.. 지나쳐 간다 마치 희미해서 둔해서 어리석어서 미련해서 자기 인연도 못알아보는거다..
베드로후서 2:10-22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정욕이 불타면 혼인하면된다고 한다.. 음행의 연고는 가정을 이루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쉽게 마음을 돌아선다. 같이 자고 , 동거하고 해도 사실혼을 한거같이 살았음에도 헤어진다 결혼서약을 했어도 헤어진다.
그래서 말한다.
마태복음 19:3-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불교에도 말한다 음행, 사음하지말라고 .. 이사람 저사람과 몸적인 행위를 나누지 말라는 것이 간통,간음이 아니라.. 마음을 한곳에 두고 다른곳에 또 둘려고 하는 물건을 가지고도 다른 물건을 탐하여 가지고자하는게 간음이다..
물론 서로 안맞을 수있다. 신의 아들들이 이땅에 육체에 아름다움을 보고 있는 그대로 다취하여 아내로 삼고 그들의 문홭 사상에 젖어들어 세상사람 육체로 돌아갔다.. 마치 눈에 보이는 것을 좇는 짐승같이.. 저팔계같은 삶이 되었다. 외모를 볼수있다.. 근데 신이 바라시는건 신을 모르는 사람과 만나지 말라는 거.. 외모보다 내면이 어떠한지 가치관,뜻이 같은지 안그럼 결혼하고.. 솔로몬이 이방여인으로 신을 멀리하고 망한거처럼.. 그런 삶이 내가 될수있다. 외모도 좋은데 내면이 알이 꽉찬사람인지 알맹인지 진국인지는 내면을 봐야한다.
인연이라는 한자도 그렇다.. 말을 안듣는 돼지에게 줄을 매달아 우리안에 걸어서 같이 두면 인연이 된다.. 그럴려면 줄과같은 신의 구속, 즉 그 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법도를 알아야하고 우리같이 그 법도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노력하고 배려하고 희생하고 그래야 그 인연은 계속 이어진다.. 인연이 있다면 생각해볼건 한쪽 어느누군가 더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다는 것.. 그랬기에 관계도 유지되었다는것 성경은 말한다 선한도리 신의 법을 모르면 저주받은자라고 그들은 눈이 멀어 자기 연도 못알보고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지고 유혹하고 다닌다.
정욕 = 사사로운 이끌린 감정과 사사로운 이익,만족을 탐하는 욕심 사람은 그래서 죄인이다.. 간음 간음할 간 여자녀×3 + 가까이할 읍 , 삼수변 목이 마르면 물을 찾듯 이성에 대한 채우지 못한 욕구가 있어서 갈급하면 이성을 찾고 또 이성을 찾고 자기가 만족을 위해서 좇는게 간음 간사함 자기가 만족,이익을 위해서 상황과 환경에 따라 마음이 변하는거
51:09 부터 두 사람의 순애를 위한 과정이 요약되는게 진짜 눈물나네ㅠㅠ
순애가 스쳐가고 노래는 클라이막스...
그리고 저팔계의 인간시절 눈물이 떨어지면서
같이 눈물이 흐를수밖에 없는ㅠㅠ
원작하고 비교하면 굉장한 미화이긴 한데 원작대로 하면 너무 폭력적이라 현대인 입맛에는 않맞죠 매시대마다 그시대의 서유기가 있어야죠 삼국지보다 삼국연의를 대중들이 더좋와하듯이 미화한것도 참감동적으로 햇네요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사랑으로
정말 정답인 말씀이십니다!
매시대마다 그시대의 서유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
기왕 하는거 더 멋지고 더 완벽하게 미화와 각색도 좀 더 해서 dlc나 후속작 좀 팍팍내주면 좋겠네요ㅠㅠ
와..다음편빨리보고싶네요..
저번 여우시리즈나 이번 거미시리즈.진짜 중국이런 이야기는 너무심금을울리고재밋네요..
찡합니다. 특히 저팔계 거미얘기는
저도 저팔계 거미 이야기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ㅠㅠ
내용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5화랑 6화도
엄청 재밌다고 합니다...
4화 히든 올렸으니
이제 5화 진입해보겠습니다...!
팔계는 왜 그녀 인정하지 않았을까? 자신보다 훨씬 강한 손오공도 천계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며, 황후와 결혼하여 강력한 세력을 가진 우마왕도 천명과 엮이자 집안이 망하고 가족이 흩어졌다. 작은 판사동이 어떻게 천계를 막을 수 있겠을까? 팔계는 오공처럼 능력도 없고 우마왕처럼 세력도 없다. 돌아보면 사랑할 수 없고, 돌아보면 당신을 해칠 수 있으므로 팔계는 그녀와 자신의 딸을 인정하지 않았다. 팔계는 이미 천명을 돕기로 결심했다.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 하며, 더 이상 사랑하는 이의 삶을 얽매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사랑은 바로 손을 놓아주는 것이다.
와우..
이게 저팔계의 진짜 속사정 맞는것 같습니다ㄷㄷ
천명과 속세라는게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인간사의 고통이네요ㅠㅠ
저팔계가 모질게 대하고 말도 험하게 하면서 거리를 두는 이유가 전부 거미를 지키기 위해서였군요.....
거미여인과 딸을 지키기위해 오히려 멀리해야하는 비운의 사랑...ㅠㅠ
저팔계가 행복을 찾길 기원합니다...
진짜 여기가 스토리보기는 제일 맛집이네요 !!
감사합니다!
더욱 맛도리 편집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ㅎㅎ
진짜 애절해요 3번째 다시시청하러 왔어요
ㅠㅠ 저도 오랜만에 같이 시청해봐야겠네요
눈물이 말랐을땐 오공 4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빠른 업로드 부탁해요. 스토리 보는곳중에 여기가 제일 깔끔하네용
넵ㅠㅠ 저역시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서
온몸을 비틀고 있습니다!!
리얼 최고
리얼 고마워요 형님 최고!
최고의 편집이야
최고의 찬사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요즘 퇴근하고 이거 보는 재미로 지냅니다. 서유기 책도 주문했습니다. 원작 완역본은 어마어마하네요 (10권 이상 분량) 2권 압축 분량으로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게임이 원작세계에까지 빠져들게 만들었네요. 대단한 성공입니다.
저도 가볍게는 서유기 관련 만화책도 좀 보고
거기서 더 깊이 알고싶어진다면 원작 완역본까지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유기...몇백년전 소설인데 지금봐도 매력적인
내용입니다ㅎㅎ
이 채널에서 '검은 신화: 오공' 스토리 계속 보고 있는데, 이번 편에서 저팔계와 거미 요괴 이야기들 재해석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ㅎㅎ
전승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제가 읽었던 오승은의 '서유기'에서는 딱히 어떠한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저팔계가 거미 요괴들이 목욕하는 모습 보고서 장난질 한 번 하다가 거미 요괴들에게 골탕 먹는 정도였는데..
엔딩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 거미 요괴가 전생에 월궁의 선녀 중 하나였고
저팔계가 천봉원수이던 시절에 인연이 있었다는 설정은 새롭네요.
첫 편 보스로 나온 흑풍괴와 관음선원 주지의 이야기, 2편 엔딩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여우 이야기 등,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유기와 그 세계관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을 것 같은 연출들입니다.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도 잘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영상 편집에 애써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제 허접하게 편집된 영상을
좋은 말씀까지 해주시면서
재밌게 봐주시는 형님들 덕분에 저는 하나도 힘들지가 않습니다ㅠㅠ
봐주셔서 감사해요!!
중국게임에 대한 편견있는데 확실히 이런 스토리가 탄탄하고 중국 특유의 감성까지 같이 있으니 뭔가 뭉클해지고 좋네요ㅠㅠ 덕분에 새벽감성탔습니다 ㅠㅠ
중국 게임 수준이 우리나라나 일본에 못 미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ㄷㄷ
특히 말씀해주신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나라보다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
마지막 애니메이션보고 눈물찔끔 ㅅㅂ ㅠㅠ
애니메이션 두 세번 더 보면 더 많이 납니다ㄷㄷ
자세히 살펴보니까 훨씬 슬프더라구요ㅠㅠ
게임하면서 따로 영상 보고싶었는데 영상 잘보고 구독받고갑니다 귀여운 팔계 캡쳐하려는데 놓쳐서 스토리 검색 눌렀는데 나오네여 ㅎㅎ
이번작 팔계 미니버전 뒤뚱거리는거 귀여워서 충분히 그러실수 있죠..!
스토리 잊혀지지않게 자주 와주세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선추천 후감상😊
선추천 후감상이라는 영광을ㄷㄷ
감사합니다 형님!
실제로 Journey To the West Bajie의연인을 거미로 만든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Bajie가 필멸의 세계로 던저져 "돼지"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의사 소통에 실수가 있었습니다,그녀는 중국 거미소리가 돼지와 같기때문에 그가 "거미"로 변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이 혼란때문에 그녀는 거미로 환생을 요청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녀가 거미된 이유 입니다,하지만 저자가 거미를 선택한 데에는 더 깊은 의도가 있습니다,중국 문화에는 결혼생활의 상징으로 '남자는 농사짓고 여자는 엮는다'라는 말이 있다,이것이 바로 Bajie가 농업용 갈퀴를 들고 거미가 비단을 짜는 이유 입니다,이것이 바로 이 두 캐릭터의 숨겨진 의미 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렇게나 만든 설정이 아니라
구상단계부터 섬세하게 짜여진
관계였군요ㄷㄷ
사전에 이런 고급정보를 알았다면
훨씬 재밌게 할수있었을텐데
워낙 방대해서 저는 알아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ㅠ
진짜재미있네요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하죠!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주인장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밝습니다.
제 마음은 여러분 덕분에 밝아집니다..!
꾸준히 보고 있습미다 ^^
계속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스토리가 영화같네요 너무 잘보고있어요 구독 했어요 감사합니다
중국이 영화적 연출은 정말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기다렸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이랑은 다르게 보기 정말 좋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구독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더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마지막화까지
잘 편집해 보겠습니다!!
영화 잘봤습니다..50분 또 금방 지나가네요...
저도 리니지했던 세대라서.. 이 중국 게임 보니까..
돈씨 돈슨.. 우리 젊은이들 시간과 돈을 얼마나 갈취했는지..바로 이해가 되네요..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리니지가 없었던 시간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럼 제가 좀 더 나은 사람 바른 사람 돈 많은 사람이 될수 있었겠지요? ㅜㅜ
내청춘 그립습니다...
오공의 대성공으로 우리나라 게임회사들도 많이
반성하고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시간을 되돌리지 않더라도 지금부터 원하는 바를
이루는 형님이 되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십시오!!
곡절의보라빛원앙 이백의 시 아닌가요 ?ㅋㅋ
서유기 저팔계 내용 보다가 신기한거 발견함 저늙은 할매거미요괴 칠선녀 출신임 즉 우리나라 선녀와나무꾼에서 나오는 그칠선녀랑 자매입니다 ㅋㅋㅋㅋ
저팔계 찾아 인간계에서 거미요괴가 되었지만 저팔계에대한 사랑은 순애 맞음 ㅇㅇ
ㄷㄷ 우리 설화랑도 관련이 깊은 인물이었군요..!
비극으로 끝나지만 않았다면 좋았을 순애였는데ㅠㅠ
떡상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지금도 이미 엄청난 떡상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모든게 부처님의 큰 뜻이다
정말 크게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제일 좋아요~ 바쁘시겠지만 '시간 되실 때' 숨겨진 보스나 기술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편집 중이니다 빠르면 새벽 2시쯤에 올릴듯 하네요ㅠㅠ
제 중국문화의 생각을 바꾸게한 영화가 영웅 이였는데 하나더 생겼네요 게임 오공입니다 ㅎ 슬픈장면도 압권입니다
이연결님 나오는 영웅 맞나요?
마지막 대사와 마지막 장면이 쉬이 잊혀지지 않는
대명작...!
그리고 오공도 중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된 분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ㄷㄷ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ㄹㅇ 오공 스토리 보고 있으면
서유기가 얼마나 개쩌는 IP인지 실감하게 되네...
저도 이번에 알게됐는데 서유기가 중화권 넓게보면 동양권에
인지도나 인기가 대중적이기도 하면서
매니아층마저 굉장히 두껍다고 하더라구요ㄷㄷ
저도 편집 다 끝나면 서유기 작품좀 많이 찾아볼 생각입니다..!
이런 콘텐츠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와 멋진 연출이 있는
게임이라면 이런식으로 편집해 올리겠습니다ㅎㅎ
빨리 그다음화좀요 ㅜㅜ 현기증 날것같다 말예요
현기증 나시면 큰일인데ㄷㄷ
빨리 물올려서 5화를 끓여 바치겠나이다..!
진짜 사오정은 안나왔으니 저팔계 이야기를 DLC로 만들고 후속작을 서유기 로 만들어도 괜찬을듯
저도 그렇게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굉장히 익숙한 캐릭 대다수는 아낀거보면
후속작이나 DLC의 의지가 굉장한듯 하네요ㄷㄷ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길..^^
백안마군을 법보 없이 잡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각스테이지 막보는 그냥 잡을려면 어렵습니다 스토리 대사 조금만 읽어 보시면 법보를 얻을수 잇습니다 법보는 막보 어려운 패턴을 무효화해줍니다
미리 알았더라면...ㅠㅠ
법보는 얻었는데 언제쓰는지 몰라서 얼떨결에
2페이즈 그냥 잡아버렸습니다
대체 몇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봐주셔서 영광입니다ㅎㅎ
더 잘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 좋아 5화 주세요 !!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아직 5화 시작도 못한...ㅠㅠ)
스토리 완전히 이해할려면 서유기를 좀 알긴 알아야 할듯... ㄷㄷ 영상 감사드립니다.
서유기의 본편 인물들의 정보가 특히 필요한것 같더라구요ㄷㄷ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힘드시겠지만 5화 올려주세요 ㅜ.ㅜ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힘이 하나도 안들지만
제 실력 부족으로 시간이 좀 걸려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만들겠습니다...
참 스토리도 좋은 겜이었네요 ㅎㅎ 곡절의 보랏빛 원앙 제목도 참좋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목이 저 모든걸 함축하고 있었네요ㄷㄷ
진짜 좋은겜이네요 오공...무섭다 중국의 게임!
감사감사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는데요 저팔계랑 주인공이랑 처음 만나는 장면은 3화까지 못 본 거 같은데 혹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화에 거북섬에서 처음 만납니다!
항금성군 이라는 여자 요괴왕(용으로도 변신)
을 잡고 황금바리에 갇혀있던 저팔계가 풀려나면서 주인공과 처음 만납니다!
이런건 진짜 무지성 개추에 구독까지 야물딱지게 박아야함
저도 무지성 하트 박겠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ㅎㅎ
옥황상제 개갞기... ㅜ
후속작에서 옥황상제 팰수있길 기대중입니다..
빨리 나오길ㅎㅎ
검은신화가 서유기 끝나고 후의 얘기인데 저팔계 왜 거미한테 안돌아갔나
예전에도 사랑했는데 하늘의 명령으로 거미 요괴들 모두 처치하면서 아팠던 경험이 있기에
또 가까이 지내다가 하늘의 명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걱정때문에 일부러 멀리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거총 몇화까지있나요?
총 6화까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4막 스토리가 가장 좋았음 ~ 저 꼬맹이가 팔계 딸인건가?
저도 개인적으로 4막이 가장 좋았습니다ㅎㅎ
막내 딸이 팔계 딸 맞습니다!
히든 따로 부탁드립니다!
넵! 5화 올리기 전에
히든도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서유기 본편에 대해서 좀 영상 만들어주셔도 좋겠어요
게임영상 외에는 만들어 본게 없어서
자신은 없지만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군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ㅎㅎ
와..이게 중국게임 맞아요? 완전 개쩐다..ㄷㄷ
그래픽은 차력쇼 수준으로 좋고
스토리는 서유기라 말할것도 없고
연출력도 진짜 딱 재밌게 잘하고...
중국도 게임강국 다된듯 하네요ㄷㄷ
저팔계 ㅈㄴ 알파남
듬직한 덩치, 개그감각, 심지어 능력자ㄷㄷㄷ
전우주 돼지중 최고 goat...!
Ost가 뭐나요??
제목은 Listen Not 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가사 해석해주신
분들도 계시는거 같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눈물이 2배로 나는ㅠㅠ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인거아시죠?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쬐금만 자다 일어나서 건강을
쏟아부어야겠군요ㅠㅠ
@@빠삐홍건강도 챙기면서 하셔요 4화도 잘봤습니다 특유의 애니메이션이랑 노래 상황도 잘어울리네요 좋은게임같네요 또 이런게임 나오면 좋겠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건강보다 영상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ㅎㅎ
오공이 상당히 흥행해서 중국 부자들이
게임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형님도 따봉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팔계... 게임상에서는 그래도 꽤나 미화된듯 하네요. 원작에서는 밉상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제가 서유기 초보라 잘 몰랐는데
원작은 주워듣기론 사고뭉치라고 하더라구요ㄷㄷ
그래도 검은 신화 오공 버전으로는
사연있으면서 쿨한척 하는 능력남으로 묘사되는군요..ㅎㅎ
@@빠삐홍원작에서는 손오공과 티격태격하는 개그캐릭이죠
분위기가 어두워질때마다 나서서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분위기 메이커랄까요?
물론 사고도 치고 답답한 면이 많이 있지만 원작에서 가장 속세의 인간에 가까운 캐릭터입니다
요새 만화나 소설에도 거의 무조건 등장하는 그런 클리셰적인 사고뭉치 개그캐 역할이 저팔계가 선두주자 였군요ㅎㅎ
그나저나 옛날에 저런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다니...!
창도나오네
아이고 팔계야 ㅠㅠ
3화에서 신의 혼백 4개를 모으면
저백창을 만들 수 있더라구요ㅎㅎ
원래 인간이었는데 거미요괴를 사랑한건가요???
천상의 장군이었을땐 인간이었는데
어떤 신분이 높은분을 짝사랑한걸로 보입니다
따라다니다가 다른 선녀랑 부딪히는데 그게 훗날 거미 요괴입니다!
신분 높은 여인을 좋아한 죄로 인간계로 떨어지며
돼지가 되었고 여인들이 피했는데
그중 유일하게 받아준 여인이 하늘에서 내려온 그 선녀였고 그 선녀는 저팔계를 만나기위해 선녀를 그만두고 거미 요괴가 되면서 까지 인간계로 온건가 봅니다ㅠㅠ
좀 더 말하자면 거미요괴가 저팔계를 더 사랑하고 저팔계는 속세와 연을 끊고 요괴를 퇴치해야하는 입장 때문에 사랑을 더 줄수없어서 슬퍼하는
그런 상황인듯 합니다..
@@빠삐홍 아이고 ㅠㅠ
@@time-clown8317 흑흑ㅠㅠ
신분 높으신 여신선이 태음신군입니다, 달의 여신이고요
거미요괴로 변한 여인은 태음신군의 시녀인 항아입니다
항아는 저팔계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저팔계는 태음신군을 계속 사모했고, 결국 태음신군과 옥황상제가 은밀한 만남을 하는것을 목격하고 말았죠. 이에 화가난 옥황상제는 저팔계를 돼지요괴로 만들어 지상으로 추방했고 거미요괴가 된 항아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 ㅠㅠㅠ
아니..제가 알던 옥황상제의 이미지가 아니군요ㄷㄷ
항아의 순애보라도 없었다면 저팔계 초반부터 완전
멘탈 끝장났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Good
very very 감사합니다ㅎㅎ
5화 빨리!!!!!
최대한 빠르게 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