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만 보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막상 써먹으려고 하면 쓸데가 마땅치 않을거 같은데.... 군용 차륜차량이면 시속 80km만해도 준수한 속도임 말이 200km지 현실은 상용 차량이라도 그속도를 낼수 있는 도로조건이 없음. 거기다 형태로 보아 비포장이나 야지에선 최적 환경에서의 최고속도가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일단 만들어 놨으니 쓰임새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K9 활강포가 필요한 이유. 58구경장의 한계 차세대 자주포는 58구경장이 유력한데 58구경장을 채택하면 사거리가 늘어나는 대신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기에 탄도 수정신관이 필수라고 여겨진다. 일단 사거리도 길어져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는데다 포신이 너무 길어서 포신 끝이 진동하는 문제가 훨씬 심해진다. 진동이 멈출때까지 기다리면 발사 속도가 너무 느려지게 된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58구경장의 경우 탄도 수정신관이 필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탄도 수정신관을 쓸거라면 활강포가 강선포 보다 유리하다. 사거리, 정확성, 비용, 내구성 , 신뢰성, 안전성 모두 활강포가 유리하다. 엑스칼리버의 경우 일단 회전을 죽인 다음 날개를 이용해서 목표지점까지 날아간다. 따라서 원래 회전이 불필요하다. 강선포용 탄도 수정신관은 약간 다른데 베어링이 있어 탄체는 회전하고 날개가 있는 신관 부분은 회전하지 않은 상태로 만든 다음 날개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회전 때문에 베어링 넣는 생쑈를 하는 것이다. 어차피 탄도 수정신관을 써야 한다면 애초에 강선을 넣지 않는게 훨씬 유리하다. 베어링 같은 정밀 부품이 안들어가도 되니 가격이 훨씬 저렴해지고 신뢰성도 높아진다. 강선포용 탄도 수정신관의 경우 탄체가 팽이처럼 회전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신관의 날개로 탄착점을 수정하려고 해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즉 탄도 수정신관이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고 최종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반면 처음 부터 활강포용 팽이 같은 관성 효과가 없기 때문에 조정성이 훨씬 좋아진다. 게다가 베어링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신관의 내부 공간이 넓기에 전자 부품을 더 넣을 수 있기에 정확도도 대폭 향상된다. 활강포에서 사용하는 탄도 수정신관은 지금의 엑스칼리버랑 별 차이 없을 것이다. 58구경장에선 어차피 탄도 수정신관이나 엑스칼리버를 사용해야 하니까 차라리 처음 부터 활강포로 만드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개발에 실패한 155미리 활공탄(GGAM)도 살펴보자. 활공탄이 실패한 이유는 날개를 펴는 작동부의 신뢰성 때문인데 애초에 활강포는 회전이 없기 때문에 활강포에서 쐈다면 성공했을 것이다. 강선포의 경우 신관의 기계 부품과 전자 부품은 뒤에서 밀어내는 압력과 회전으로 인한 압력을 동시에 받기에 만들기 어렵지만 활강포의 경우 밀어주는 압력만 받기 때문에 만들기 훨씬 쉽기 때문이다. 스마트탄은 활강포를 기준으로 개발하면 더 좋은 물건을 훨씬 싸게 개발할 수 있다. 현재의 강선포는 스마트탄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특히 탄도 수정신관의 경우 현재 5000만원 하는데 활강포 였다면 1000만원으로도 만드는게 가능했을 것이다. 1000만원이면 규모의 경제도 가능할테니 가격은 더더욱 떨어져 500만원 이하로도 가능할 것이다. 엑스칼리버에 준하는 성능을 가졌는데 500 만원이라 정말 끌리지 않는가??? 스마트탄을 쏠 경우 활강포가 무조건 유리하다. 포발사 미사일의 경우에도 활강포가 유리하고 드론이나 무인기를 발사하는 플랫폼으로도 활강포가 훨씬 유리하다. 탄도 수정신관을 전제로 놓고 보면 활강포의 장점은 엄청나다. 일단 탄속을 늘릴 수 있다. 강선포는 마하 3이 한계인데 활강포를 사용하는 전차의 경우 마하 5까지 나온다. 아마 마하 4까지는 가뿐할 것이다. 마하 3의 운동에너지가 9라면 마하 4의 운동에너지는 16이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사거리가 77.7% 증가한다. 30%만 증가해도 어디인가? 이게 가능한 이유는 강선으로 인한 마찰이 적고 포신의 압력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선포의 경우 파인 부분이 크랙이기 때문에 압력을 높일 수 없다. 그리고 포신의 수명도 훨씬 길다. 강선포의 경우 1000발 정도 쏘면 정확도가 낮아서 정밀 사격이 안되고 1500발 정도 쏘고난 다음에는 버려야 하지만 활강포는 5000발도 무리 없다. 발사 속도도 빨라진다. 강선이 없는 만큼 포신의 열이 덜 쌓인다. 160미리 박격포도 쏠 수 있다. 그것도 자동으로. 그냥 후장식 박격포로 활용해도 그만이다. 박격포로만 가능한 여러 임무가 가능하다. 위력 역시 120미리 박격포 싸다구를 때릴 것이다. 물론 사정거리는 12km 정도가 한계 겠지만 박격포도 신관을 스마트탄화 했는데 이건 15km 까지도 나온다. 지금 박격포가 한다는 임무들 이걸로 아주 간단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들기 어려운가? 52구경장 활강포로 할 경우 그냥 포신만 활강포로 갈아껴 주고 사격 프로그램만 업글해주면 된다. 활강포로 바꾼다면 구경은 160미리가 될 것이다. 강선 만큼 좀 더 커진 것이다. 앞에 말했다 싶이 스마트탄을 쓸 경우 같은 구경장에서도 20~30% 정도 성능향상이 기대되고 포신 자체도 가격이 싸다. 기존탄을 쓸 수 없는가? 활강포용 탄도 수정 신관을 쓴다면 그냥 기존탄 써도 된다. 강선의 유무로 155미리 160미리 인 것이지 원래 고폭탄의 진짜 크기가 160미리다. (12.7미리 총탄도 실제 크기는 13미리다. 강선 때문에 약간 크게 만들어야 한다) 어차피 박격포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K9의 활강포 버전은 필요하다. 52구경장의 경우에도 스마트탄의 발사 수요도 있는데 이런 탄들을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K9을 공용으로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다 강선포가 필요해지면 포신을 강선으로 교체하면 그뿐이다. 52구경장에 경우 그렇다. 58 구경장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활강포는 포신을 가볍게 할 수 있으니 포신이 연장되더라도 부담이 훨씬 덜하다. M1299 개발이 실패한 이유가 포신의 쌓이는 온도와 포신의 마모가 너무 심해서인데 활강포에 경우 애초에 그럴 걱정이 없다. 비용도 훨씬 싸다. 강선 작업 필요 없고 내부의 크롬 코팅 작업도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신뢰도도 높고 생산성도 높다. 기술이 달라지면 기존의 상식을 깨야 할때가 있다. 지금 자주포가 딱 그런 시기다. 지금도 활강포가 유리한 점이 많고 신무기들은 대부분 활강포가 갖는 이점이 많다. 마침 한국은 K9 이라는 명품으로 앞서가고 있다. 따라서 K9에 더더욱 매진해 가장 앞서나가는 무기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활강포를 만들어 자주 박격포 수요와 스마트탄 발사 플랫폼의 수요를 만족 시킨다면 지금의 우위를 더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뻘글입니다 그냥 쓰고 싶었어요
무기가 이쁜 건 아무짝에 쓸모 없음... 오히려 적군이 이뻐서 수집한다면 단점 일 수 있음... 속도도 200 km 는 필요 없는 기능.... 100km 만 되어도 충분.... 그런데, 전투 중량 즉 총알 적재 수와 유도탄 적재수는 설명이 필요할 듯.... 차체가 작아서 적재 수량이 적을 것 같음.....
저런 차량은 오히려 탱크보다 자폭드론으로 피격하기 힘듭니다. 현대전은 방호력 보다 속도와 기동성의 시대 입니다. 기동성이 느려 터진 탱크는 나날이 강력해지는 개인용 소형 화기에 취약하지요. 마치 리그니츠 전투에서 별볼일 없어 보였지만 기동성과 내구성 끝판인 몽고마에 탄 몽골군의 파르티쟌 샷에 당하는 독일 기사단처럼......
미국전차와 독일 전차가 러시아 매복전에 탈탈 털린 이유는 무거운 중량과 첨단 장비 보호를 위하여 진격로가 한정되어 매복에 털린 겁니다. 고가 장비?? 카다로그상에는 휘황찬란 위대찬란하지만 실전에는 다릅니다. 고가 장비는 고장 날까봐 험지에 진입할 수가 없습니다. 실전에서는 가성비입니다. 저렴한 생산비, 대량 양산이 장땡입니다.
지상에서 스텔스는 의미 없는데...장애물이 많은 지상에 레이더 쓸리도 없고 뭐랄까 여러가지 사항 보니 뻥스펙일거 같다. 형상만 스텔스라도 타이어는 스텔스가 아닐테고 스텔스도료 안바른이상 완벽한 반사 차단이 안됨. 형상도 보니까 전방에 엉청나게 레이더파 반사 시킬거 같은데...레이더파를 다른곳으로 반사시키는 각도들이 아님...
@@기갑소녀 전면에 내세우는 카피들이 실상 아무 의미가 없는 기능들이네요. 열화상도 낮에는 지면의 복사열때문에 열화상으로 원래 구분 안됨. 그냥 눈으로 관측하는게 더 나아요.특수 목적용으로 야간에 항공기에서 열화상으로 볼때 탐지 목표가 되어 폭격 안되는 정도라면 모를까 가격적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부가기능으로 그런 것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쬐끔 메리트가 있겠지만 잘 모르는 문과 정치인들에게나 먹히는 카피임. 지형지물이나 장애물이 없는 공중이나 해상에서나 유용한 기능들 별 필요도 없는 육군 장비에 넣어 봤자 가격만 상승 되니까 안좋죠.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스텔스에 열화상에도 안잡히면 좋네? 할지 몰라도 실상은 그래서 그걸 어디에 써먹어? 가격이 더 비싸면 굳이 채택할 일이 없는 장비.
좋은정보 감사요
🫶
와~~우 안경끼시니 몰라보것습니다
이쁘다요~~~
🫶
@@기갑소녀
헤헤~~ 땅크요 😂😂
안경 잘 어울려요@@
🫶
흔지않은 여성 밀덕인네요.. 잘보았습니다
🫶
여자분이 어떻게 기갑에 이렇게 박사가 됬나요?
예쁘니 다 아시는 거에요😃
됐나요?
교통사고보상법을 바꿔야한다 국산차수리비수준으로배상해주는법제화를해야 국민들이 고급외제차를 피해다니는 일은없어질것이다 피해자가 가해자가되는법을 방지할수가있고 국산품이용으로유도할수가있고 가진자법을 퇴출시킬수가있다 있다 그래야 교통사고에서 해방된다
기갑소녀님 혹시 직업이 애니메이션 작가 아니신가요? 제가 아는 작가분 하고 많이 닮으셔서요..ㄷㄷ
애니메이션요? 그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그림실력은 완전 엉망이에용 ㅜㅜ
타 기갑 차량과 같이 기동하면서 드론 대응 차량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싶은 차량이네요
대드론 공격능력을 강조 하더라구용
군 기어 차량이 제로백이 6초대라니 벨로스터 n 수동차가 6.1초 나오는데
통상 2리터 터보 준중형 달리기차 발차속도가 나온다는점은
ㅎㅎ 스프링 짜르고 고무다라이 짤라 오버휀더 박고 중고 bbs휠 박고 설포쥐 말아 끼우고
하이브리드 라서 빠른거 같아요
범퍼모서리에 직각카메라를설치해서 자전거나오토바이나킥보드가오는것을 확인할수가있어서 사고를방지할수가있다 어라운드는 조금밖에 안보여서 사고를방지할수가없다
지상기갑차량 탐지에도 레이더가 사용되나? 짧은 탐지거리와 레이더잡음 처리문제로 열상장비보다 효용성이 떨어질 것 같은데?
능동형 반응형 위장막으로 열화상 탐지도 피하고 그런다네요~
@@기갑소녀 영상에서 레이더에 대한 스텔스형상이라고 한 것에 대한 설명은?
레이더 쓰는데?
대표적으로 롱보우 아파치.
기갑미녀라니 컨셉 너무 잘잡으셨어요 매력이 철철 칭찬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이..친구 뭐지. 참신한 캐릭터. . .
감사합니다.
스펙만 보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막상 써먹으려고 하면 쓸데가 마땅치 않을거 같은데....
군용 차륜차량이면 시속 80km만해도 준수한 속도임
말이 200km지 현실은 상용 차량이라도 그속도를 낼수 있는 도로조건이 없음.
거기다 형태로 보아 비포장이나 야지에선 최적 환경에서의 최고속도가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일단 만들어 놨으니 쓰임새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렇죠 , 산악에서 비포장 자갈길을 두돈반으로 달려보면 60km/h만 되도 탑승자가 죽음의 공포에 질립니다, 물론 공차로...적재하고는 절대 못 낼 속도죠 웬만한 운전병은 곡선주행에서 제대로 된 조향을 못할 속도
K9 활강포가 필요한 이유.
58구경장의 한계
차세대 자주포는 58구경장이 유력한데 58구경장을 채택하면 사거리가 늘어나는 대신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기에 탄도 수정신관이 필수라고 여겨진다.
일단 사거리도 길어져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는데다 포신이 너무 길어서 포신 끝이 진동하는 문제가 훨씬 심해진다. 진동이 멈출때까지 기다리면 발사 속도가 너무 느려지게 된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58구경장의 경우 탄도 수정신관이 필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탄도 수정신관을 쓸거라면 활강포가 강선포 보다 유리하다. 사거리, 정확성, 비용, 내구성 , 신뢰성, 안전성 모두 활강포가 유리하다.
엑스칼리버의 경우 일단 회전을 죽인 다음 날개를 이용해서 목표지점까지 날아간다. 따라서 원래 회전이 불필요하다.
강선포용 탄도 수정신관은 약간 다른데 베어링이 있어 탄체는 회전하고 날개가 있는 신관 부분은 회전하지 않은 상태로 만든 다음 날개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회전 때문에 베어링 넣는 생쑈를 하는 것이다.
어차피 탄도 수정신관을 써야 한다면 애초에 강선을 넣지 않는게 훨씬 유리하다. 베어링 같은 정밀 부품이 안들어가도 되니 가격이 훨씬 저렴해지고 신뢰성도 높아진다.
강선포용 탄도 수정신관의 경우 탄체가 팽이처럼 회전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신관의 날개로 탄착점을 수정하려고 해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즉 탄도 수정신관이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고 최종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반면 처음 부터 활강포용 팽이 같은 관성 효과가 없기 때문에 조정성이 훨씬 좋아진다. 게다가 베어링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신관의 내부 공간이 넓기에 전자 부품을 더 넣을 수 있기에 정확도도 대폭 향상된다.
활강포에서 사용하는 탄도 수정신관은 지금의 엑스칼리버랑 별 차이 없을 것이다.
58구경장에선 어차피 탄도 수정신관이나 엑스칼리버를 사용해야 하니까 차라리 처음 부터 활강포로 만드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개발에 실패한 155미리 활공탄(GGAM)도 살펴보자. 활공탄이 실패한 이유는 날개를 펴는 작동부의 신뢰성 때문인데 애초에 활강포는 회전이 없기 때문에 활강포에서 쐈다면 성공했을 것이다.
강선포의 경우 신관의 기계 부품과 전자 부품은 뒤에서 밀어내는 압력과 회전으로 인한 압력을 동시에 받기에 만들기 어렵지만 활강포의 경우 밀어주는 압력만 받기 때문에 만들기 훨씬 쉽기 때문이다.
스마트탄은 활강포를 기준으로 개발하면 더 좋은 물건을 훨씬 싸게 개발할 수 있다. 현재의 강선포는 스마트탄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특히 탄도 수정신관의 경우 현재 5000만원 하는데 활강포 였다면 1000만원으로도 만드는게 가능했을 것이다. 1000만원이면 규모의 경제도 가능할테니 가격은 더더욱 떨어져 500만원 이하로도 가능할 것이다.
엑스칼리버에 준하는 성능을 가졌는데 500 만원이라 정말 끌리지 않는가???
스마트탄을 쏠 경우 활강포가 무조건 유리하다. 포발사 미사일의 경우에도 활강포가 유리하고 드론이나 무인기를 발사하는 플랫폼으로도 활강포가 훨씬 유리하다.
탄도 수정신관을 전제로 놓고 보면 활강포의 장점은 엄청나다. 일단 탄속을 늘릴 수 있다.
강선포는 마하 3이 한계인데 활강포를 사용하는 전차의 경우 마하 5까지 나온다. 아마 마하 4까지는 가뿐할 것이다. 마하 3의 운동에너지가 9라면 마하 4의 운동에너지는 16이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사거리가 77.7% 증가한다. 30%만 증가해도 어디인가?
이게 가능한 이유는 강선으로 인한 마찰이 적고 포신의 압력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선포의 경우 파인 부분이 크랙이기 때문에 압력을 높일 수 없다.
그리고 포신의 수명도 훨씬 길다. 강선포의 경우 1000발 정도 쏘면 정확도가 낮아서 정밀 사격이 안되고 1500발 정도 쏘고난 다음에는 버려야 하지만 활강포는 5000발도 무리 없다. 발사 속도도 빨라진다. 강선이 없는 만큼 포신의 열이 덜 쌓인다.
160미리 박격포도 쏠 수 있다. 그것도 자동으로.
그냥 후장식 박격포로 활용해도 그만이다. 박격포로만 가능한 여러 임무가 가능하다. 위력 역시 120미리 박격포 싸다구를 때릴 것이다. 물론 사정거리는 12km 정도가 한계 겠지만 박격포도 신관을 스마트탄화 했는데 이건 15km 까지도 나온다.
지금 박격포가 한다는 임무들 이걸로 아주 간단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들기 어려운가?
52구경장 활강포로 할 경우 그냥 포신만 활강포로 갈아껴 주고 사격 프로그램만 업글해주면 된다. 활강포로 바꾼다면 구경은 160미리가 될 것이다. 강선 만큼 좀 더 커진 것이다.
앞에 말했다 싶이 스마트탄을 쓸 경우 같은 구경장에서도 20~30% 정도 성능향상이 기대되고 포신 자체도 가격이 싸다.
기존탄을 쓸 수 없는가? 활강포용 탄도 수정 신관을 쓴다면 그냥 기존탄 써도 된다. 강선의 유무로 155미리 160미리 인 것이지 원래 고폭탄의 진짜 크기가 160미리다.
(12.7미리 총탄도 실제 크기는 13미리다. 강선 때문에 약간 크게 만들어야 한다)
어차피 박격포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K9의 활강포 버전은 필요하다. 52구경장의 경우에도 스마트탄의 발사 수요도 있는데 이런 탄들을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K9을 공용으로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다 강선포가 필요해지면 포신을 강선으로 교체하면 그뿐이다. 52구경장에 경우 그렇다.
58 구경장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활강포는 포신을 가볍게 할 수 있으니 포신이 연장되더라도 부담이 훨씬 덜하다. M1299 개발이 실패한 이유가 포신의 쌓이는 온도와 포신의 마모가 너무 심해서인데 활강포에 경우 애초에 그럴 걱정이 없다.
비용도 훨씬 싸다. 강선 작업 필요 없고 내부의 크롬 코팅 작업도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신뢰도도 높고 생산성도 높다.
기술이 달라지면 기존의 상식을 깨야 할때가 있다. 지금 자주포가 딱 그런 시기다. 지금도 활강포가 유리한 점이 많고 신무기들은 대부분 활강포가 갖는 이점이 많다.
마침 한국은 K9 이라는 명품으로 앞서가고 있다. 따라서 K9에 더더욱 매진해 가장 앞서나가는 무기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활강포를 만들어 자주 박격포 수요와 스마트탄 발사 플랫폼의 수요를 만족 시킨다면 지금의 우위를 더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뻘글입니다 그냥 쓰고 싶었어요
와우~ 논문 한편이네용 ㅋ 나중에 한번 다뤄 보겠습니당
지구의 자전과 자전속도를 모르면 이렇게 힘들게 생각하죠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이미 양산해 쌓아놓은 포탄과 신관이 있어서...
기갑부대 출신이신가요???
ㄷ ㄷ ㅋㅋ
밀덕은 사랑이죠..❤
🫶
공수지원 가능한 차량
정답이죵 ㅋ
탱크 대비 대당가격이 얼마인가요?
잘 보았습니다.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찔끔 거니가 보여서~
죄송합니다,
거니가 보인다구요?
6륜차는 국고보조금을주어서 민수용으로 백만대이상보유하게해야 한다 그래야 전쟁시에 징집해서 미사일이나 로켓포를장착해서 바로사용할수가있다 그래야 진짜국토방위가된다
ㅅ..소녀....; 내년부턴 이쁜 기갑처녀로 채널 리뉴얼 하면 좋을듯 해요 ㅎ
자꾸 뼈때리지 마세용!
@@기갑소녀 처음 때린건데요;;; 신규유입 시청자입니다....ㅋ
아니 이런 걸 좋아하시네요. 희한하네요 ㅋㅋㅋ
어쩌다보니 이쪽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네요.
@@기갑소녀 우리 같이 재밌게 놀아요 ㅋㅋ
오늘은 반장모드
ㅋㅋㅋ
무기가 이쁜 건 아무짝에 쓸모 없음... 오히려 적군이 이뻐서 수집한다면 단점 일 수 있음... 속도도 200 km 는 필요 없는 기능.... 100km 만 되어도 충분.... 그런데, 전투 중량 즉 총알 적재 수와 유도탄 적재수는 설명이 필요할 듯.... 차체가 작아서 적재 수량이 적을 것 같음.....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그럴수도 있어욘
멋져요.~!!
기존의 군용과는 완전 다른 스탈~
실전성 없는 그냥 예쁜 컨셉카.
컨셉으로 그칠지 실전용일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당.
와 상당히 매력적인 차네요 활용도 면에선 좀 부족할꺼 같은데 기동성과 시자지 전투 정찰 매복임무에 적은 운용인원 ~ 메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쌀꺼 같아서 특수부대에서나 소량 운용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군용은 고속이 필요없다. 어차피 드론 만나면 다 끝장이다. 이런 얘기들이 많지만 어차피 소형전술차량은 있어야 하고, 기왕에 만들거면 새로운 기술을 시험 적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시도인 것 같아요.
다른건모르겠고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당!
여자분 이런걸 하다니 혹시 군대도 제대하셨나요?
아니요 군대 근처에도 못가봤어요.
144km면 초당 40미터 이동한다는 뜻인데 현궁도 맞추기 힘들겠네요 적외선 저피탐 까지 있어서 ㄷㄷㄷ
드론 시대에 저걸 왜써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카탈로그 스펙은 쩌네요
감사합니다.
기갑소녀님 참으로 간결하며 단백하고 어리숙하지않고 그렇다고 밀리터리에 적합해 보이지 않으면서 모자라지 않은듯한 말씀에서 나오는 뭔가모를 밀매의 근육질을 보는듯.
그런데 엄청난 넓은지역에서 광범위한 지역정찰에 특화된 장비이며 도색을 승용차색으로 하면은 특색있는 암살및 경호 그리고방공차량으로도 가능해는 보일듯 싶은데 아마도 가격대비 성능 으로본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차량이나 사우디에 팔린다면 석유회사 요인경호차량이나 드론전용으로도 가능성은 보이나 군집이나 무작위로 날아오는 벌때작전에는 그닥이여 보이나 은밀침투 요격및 저격용으로는 괜챦아 보이며 경호회사나 그런계열에서는 수요가 있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구매하라면 비추이지만요 흥미로운 물건 덕분에 잘보았읍니다.
요즘 방산 시장은 군대의 주문에 맞춰 생산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먼저 만들어서 군대에 역으로 제안하는 경우도 많아졌으니 이런 실험적인 무기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게 될 것 같아요. 쓸모가 있을지 아닐지는 시장이 선택하게 되겠죠.
그냥 보처강을 볼께요
1분46초 지점 레이더를 반사하도록 디자인되어 스텔스 기능이 있다구요? 흡수겠죠 레이더는 전파를 반사시켜 위츷 잡아내는건데 반사시키면 스텔스 아니죠
그라고 전장에서 160이란 속도 의미없어요 험비가 기술이안되어 113에 맞췄을까요 그 이상은 전장에서 의미없기 때문이죠
반사하되 수신이 안되도록 반사
재귀성 반사라고 합니다 ㅋㅋ
문맥보면 재귀성반사 의미하지 않고 실수한것 같은데요
고기동 정찰차량인가.. 적을만난다해도 알라의 요술봉정도는 드라이버의 기술이나 경험에따라 피할수도있을듯?
걍 소형전술차량입니다.
소프트 대전차 무기면 끔살이겠는데요^^;;
그리 매력적이진 안으네욧..
무장 포탑이 있을뿐 이걸 최전선에서 쓰지는 못하죠.
기갑소녀 명칭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모두들 소녀라는 명칭에 불만이 많으신듯 ㅎ
저런 소형전술 차량은 현대 전장에선 보병 RPG나 자폭드론 한방이면 끝이에요...
저런 차량은 오히려 탱크보다 자폭드론으로 피격하기 힘듭니다. 현대전은 방호력 보다 속도와 기동성의 시대 입니다. 기동성이 느려 터진 탱크는 나날이 강력해지는 개인용 소형 화기에 취약하지요. 마치 리그니츠 전투에서 별볼일 없어 보였지만 기동성과 내구성 끝판인 몽고마에 탄 몽골군의 파르티쟌 샷에 당하는 독일 기사단처럼......
최전선에선 못 쓰게쬬
@@기갑소녀 지금은
그렇겠지만 앞으로의 전장은 다르리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용 보병화기의 나날이 증대되는 화력과 자폭 드론에 저런 기동력 만빵인 차량보다 방호력이 감쇄 추세에 있는 기존 개념의 전차가 더 취약해 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좋아요 ^^
감사합니다 😊
미모에 기갑하겠네요.❤
칭찬해주신 것 맞죠?
그럼요.@@기갑소녀
플러그인하이브리드6륜디젤이되어야 탈만한캠핑카가된다 진짜오버랜딩차
기동차량 인데. 무장이 저렇게 필요한가요?
이도저도 아닌. 무기. 입니다
수송함에 이지스함 무기들을 조금씩 다 넣은꼴입니다
최전방 전투. 무기가 아닌것에. 떡칠하면. 운영. 유지낭비 활용성. 낭비 입니다
치 자량은 주 목적은 순찰및 드론 요걱인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억양이 전라도분 같네요.
비단 여성분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스펙 설명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간간히 말씀하셔서 이해가쉽네요.
국어책을 읽는 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제생각에는 말씀을 하실때 좀 천천히 하시면 훨신 더 좋을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더러 경상도 억양이라 그러시던데 ㅠㅠ..... 서울 사람입니다.
군 간부 출신인가요
아니요. 군대 근처에는 가본적도 없어요.
자동차 사용연안을 18년화를하고 검사제도를 없애야 선진교통을 빨라할수가있다 취득세를44 %화를하고 보유세를 없애야 살기좋은 대한민국 그래야 검사제도에서 해방된다
어짜피 야지에선 궤도장비보다 좋을거 같진 않음 우리나라는 늪지대 같은 지형이 많고 산악이다보니 속도보단 장갑쪽이 나음
미국전차와 독일 전차가 러시아 매복전에 탈탈 털린 이유는 무거운 중량과 첨단 장비 보호를 위하여 진격로가 한정되어 매복에 털린 겁니다. 고가 장비?? 카다로그상에는 휘황찬란 위대찬란하지만 실전에는 다릅니다. 고가 장비는 고장 날까봐 험지에 진입할 수가 없습니다. 실전에서는 가성비입니다. 저렴한 생산비, 대량 양산이 장땡입니다.
가성비와 내구성, 실전성이 무기의 최고 덕목이겠지만 그것도 결국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겠죠.
007 영화에 나올만한 suv인 듯
본드카와 배트모빌이 결합된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적지에 낙하산으로 투하해서 신속 기동 차량으로 쓰면 좋겠네.
무게가 3톤 남짓한데다 고속 기동이 가능하니까 얼마든지 그런 용도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배트모빌 같기도하고 전장에서 총알배송하는 차량으로 안성맞춤인듯
이 모델은 터렛을 수납하느라고 뒷칸에 수송기능이 전혀 없는데 픽업트럭 버전도 만들어서 군수품을 나르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실용성없고 판매될지 의문 컨셉카인듯
일단 벨기에군에서 써보고 있다니까 한번 지켜보도록 하시죠.
스텔스 전차나 장갑차 개발은 더이상 효용성이 없어요, 이미 자폭드론으로 시계비행하여 공격하니깐요
드론 대비책이 빨리 안나오는게 아싑긴 하네요. 레이저나 고주파로 쉽사리 구워버릴 수 있는데.
지상에서 스텔스는 의미 없는데...장애물이 많은 지상에 레이더 쓸리도 없고 뭐랄까 여러가지 사항 보니 뻥스펙일거 같다.
형상만 스텔스라도 타이어는 스텔스가 아닐테고 스텔스도료 안바른이상 완벽한 반사 차단이 안됨.
형상도 보니까 전방에 엉청나게 레이더파 반사 시킬거 같은데...레이더파를 다른곳으로 반사시키는 각도들이 아님...
사실 형상 스텔스보다는 열화상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위장막에 의한 스텔스를 더 강조하고 있는데 그게 실제로 어느 정도 성능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네요.
@@기갑소녀 전면에 내세우는 카피들이 실상 아무 의미가 없는 기능들이네요.
열화상도 낮에는 지면의 복사열때문에 열화상으로 원래 구분 안됨. 그냥 눈으로 관측하는게 더 나아요.특수 목적용으로 야간에 항공기에서 열화상으로 볼때 탐지 목표가 되어 폭격 안되는 정도라면 모를까 가격적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부가기능으로 그런 것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쬐끔 메리트가 있겠지만 잘 모르는 문과 정치인들에게나 먹히는 카피임.
지형지물이나 장애물이 없는 공중이나 해상에서나 유용한 기능들 별 필요도 없는 육군 장비에 넣어 봤자 가격만 상승 되니까 안좋죠.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스텔스에 열화상에도 안잡히면 좋네? 할지 몰라도 실상은 그래서 그걸 어디에 써먹어? 가격이 더 비싸면 굳이 채택할 일이 없는 장비.
미군조차 관심도 안둔다는 그차네요
나온지도 좀됐고 쓰잘데기없어서
폭망한차
2022년에 첨 나왔는데요?
해안방어용으로 딱이겠군
한국산악지형과는 맞지않아
얼마 하나 구입하게 ㅋㅋㅋㅋㅋ
중요한 가격표가 안붙어있네요.
국가 vip 경호 차량으로 써도 돨둣~!!!ㅎ
오! 그것도 괜찮네요.
차가 탐 나내요 그대로 민수용으로 나와도
진짜 민수용으로 나와도 한대 살것 같죠?
뷰티 소녀 같은데....
어머나‼️
임진왜란때
이런차 하나 있었으면
일본을 박살 내었을텐데
임진왜란요? 😦
200키로가 필요할까 전투차량은 모름직이 달리는것보다 혐지주행이 우선이고 방어력이지 뭔 스포츠카냐 별볼일없는걍멋네기차
200킬로는 쓸모가 없어도 제로백 3.2초는 쓸데가 있을듯요.
이여.. F-117을 공격기라고 말 할줄을 아네?.. 뭔가 알면서 얘기 하는건 맞구만..
그러나 드론 한방이면 ..........................끝...........
드론이 제일 무서운 시대죠.
외형디자인은 그닥~~
특수전 차량하고 험비하고 비교하는 건...
물론 험비와는 용도 자체가 다르죠. 그냥 다른 차량에 비해 속도가 빠르다는 걸 설명하려고 험비와 비교했을 뿐.
왠쥐....김건희 필나네
진짜요?
스펙이 200km에서 그냥 웃고만다 뻥스펙
차량 무게가 3.2톤 밖에 안되니 200킬로의 속도를 내느 건 어렵지 않겠찌만 그 무게로 과연 스펙에 나온 방호력을 제대로 보여줄지가 문제일 것 같아요.
김거니 닮았네 ㅋㅋㅋ
제가요?
유럽은 이제 향후 100년간 전쟁터가 될건데... 저런 비싼 차는 실제 전쟁에 쓰일 물건이 아니지
최전선에서 탱크처럼 뛰지는 못하겠지만 이래 저래 쓸모가 있지는 않을까요?
독일에 비젤보단 더 좋을듯... 기동성과 공격능력 방어능력까지...
비젱 비슷한 용도로는 한번 생각해 볼만 하겠죠?
소녀...맞아요?
보시다시피... 아닙니다! ㅎㅎㅎ
걍 이쁜 쓰레기네
이쁜 쓰레기로 보이긴 하는데 정말로 쓸모가 있는지도 함 지켜보고 싶어요.
이차 이거 땅굴도 파고 들어갈 수 있다 하던디...
오우 진짜요?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