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국이나 유럽의 지배계급들은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니 저 변방의 고려 조선이라는 나라도 정부가 작성한 실록이라는게 있는데 유럽엔 없어요 없어. 교황청에서 왕 감시하라고 보낸 사제들이 쓰고 싶으면 쓰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냥 왕족들끼리 요즘 잘 나가는 브르봉 왕조에선 이걸 이렇게 말한다더라 합스부르크에선 이러던데.. 이런식으로 말을 섞어쓰니 라틴어로 가록하던 사제들이 대충 적어놓은걸 나중에 지들 역사 정리한다고 라틴어를 영어등 지들 문자로 번역하는 와중에 엉망이 됨. 그러고 보면 뜻글자인 한자도 나름 쓸모가 있음.
@@PeNall584ㅎㅎ 그런 거 같네용. 제가 알기로는 knight 에서 k도 옛날에는 발음됐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나봐요. 한국어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죠. 예를 들어 '돕다' 에 ''아'가 붙어서 '도와' 가 돼는 불규칙 활용 말이에요. 그치만 한국어에서는 이런 식으로 외울 정도로 드물지만 영어에는 참 많더라구요. 영어 넘 어렵네요ㅠㅠ
ought < ahte thought < þoht though < þēah drought < droghte tough < tóh 역사적으로 원래는 발음되었던 -oh 를 중세에 -ough 로 표기했고 시간이 지나며 h[x] 발음은 사라지거나 -f 로 변했습니다. 지역과 언어환경에 따라 다르게 변해 'enough'의 변종인 'enow'도 존재했습니다. 만약 독일어를 아신다면 몇몇 '-gh' 스펠링을 가진 영단어에 대응하는 독일어 단어는 'h' 발음을 잃지 않았음을 눈치챌 수 있을 듯? ( night/nacht, laugh/lachen, through/durch, 등)
Fun fact: most English words were spoken the way they are spelled, but many words have undergone sound shifts, and English never updated its spelling. Similarly, for example, the "k" in "knight" was actually voiced. Another case is French: the reason French words sound different from how they are spelled is that the spelling reflects how Middle and Old French pronounced the words, but modern French never updated its spelling.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 ChatGP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대부분의 영어 단어는 그들이 쓰여진 대로 발음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단어들이 발음이 변화했고, 영어는 철자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knight'의 'k'는 실제로 발음되었습니다. 프랑스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랑스어 단어들이 철자와 다르게 들리는 이유는 철자가 중세 및 고대 프랑스어에서의 발음을 반영하기 때문인데, 현대 프랑스어는 철자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lelapin6166But it’s still unnecessary that French, alongside English, didn’t update the writing system at all. As for confronting new words, many confusing or repetitive words in English come from Norman French and either words in the Romance language family or since before their conquest. The English originally called both the living animal and the meat you eat “cow,” “sheep,” or “pig,” but the conquest brought many words that are just not necessary. For example, “gourmet” was introduced when the English were already using “food critic.” Other examples include “mansion,” when English used “hall” to describe the same thing; “parliament,” when English already had words like “council” and “assembly” for government; “demolish,” when English had “overthrow” or “destroy”; and “delicate,” when English already used “fine” or “dainty.” These are just a few examples of how the Normans, with their French, made the English language repetitive. It didn’t help that every ruler after William was originally from a foreign stock. Later, posh people in England wanted to pronounce words more like Latin, which is why they say “herb” where Americans say “erb.” In fact, the “h” wasn’t in the word to begin with, and even when it was added, the English didn’t pronounce the “h” until much later. By then, the people settled in the American colonies and declared independence, so many shifts were not adapted in American English. When it comes to English, it can be hard since there are words that essentially mean the same thing as another word. If you are complaining about having to learn a new word just because it’s new, why learn another language?
@@oro7904Yes, and English’s tendency to perform etymological spelling, meaning like with the "k" in "knight," reflects that English spelling often preserves historical or etymological forms to reflect the origins. Even if English didn’t do that, English spelling varied. Around the 18th century, English was standardized, and there are many reasons for not mass-fixing words. First, there was a movement to preserve a sense of purity and the original form of the word. Second, the influence of printing, where printers often chose particular spellings, meant that spelling persisted and affected any desire to fix spelling. Third, linguistic inertia, where we know languages change gradually and are resistant to abrupt shifts, also played a role. Even with the awareness of pronunciation changes, the inertia of established spelling systems and the lack of a central authority to enforce spelling reforms contributed to maintaining existing spelling norms. So all these factors combined affected our understanding of English spelling today.
불어는 복잡해보여도 근대에 들어와서야 표준어와 그 철자법이 정부에 의해 인위적으로 확립되었기 때문에 발음과 철자법 상관 관계가 비교적 일관성을 가지는 반면 영어는 중세와 현재의 철자법이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에서 대모음추이 등의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서 발음과 철자법이 서로 따로 노는 경향이 심해짐
모음, 모음군이 자음과 1:1로 매칭되는것이 아니라 단어 전체를 커버해버리니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Straight라는 단어를 보면요, 중간의 모음군 Ai가 앞뒤로 자음 6개를 싹 다 커버해버립니다. 실제로 각 모음/모음군은 자음을 앞뒤로 3개씩 커버할 수 있는 모음규칙이 있습니다. 영어의 고질적인 특징이죠. 그래서 영미권 지네들끼리도 처음보는 단어 못읽습니다 마치 일본인이 모르는 한자 못읽듯이요. 게다가 영어는 모음 강세까지 추가되다보니 악센트 모르면 못알아듣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한국어도 일본어도 스페인어도 다른 유럽언어도 기본적으로는 자음 모음 1:1 대응입니다 (장음과 받침은 말그대로 장음표기 및 받침이라 제외) Hose는 e를 묵음으로 한 '호스'가 아니라 Ho/Se (모음과 자음이 1:1대응해서 호세) ham/bur/gue/sa : 함부르게사 (연음때문에 모음이 두개가 될 뿐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됨) 일본어도 마찬가지죠. A/I/U/E/O 순으로 자음만 추가해서 읽죠.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스세소 이렇게요
이게 유럽은 다 비슷한 로마자 베이스 문자를 사용하는데 언어는 각기 다름 그런데 교류가 잦다 보니까 서로 어휘가 많이 섞였는데 아예 문자가 달랐다면 오히려 문제가 없겠지만 문자가 비슷하니까 표기법 자체가 섞여버리는 문제가 발생함 만약 한국이 한자를 사용했다면 '모택동'이라는 한자를 보고 '마오쩌둥'이라고 읽어야 할 텐데 그거랑 비슷한 경우임 (원어 발음을 중시하는 경우) 영국같은 경우는 프랑스어가 좀 많이 섞였음
온갖 언어와 그 표기법이 잡탕이 되어 뒤죽박죽이 된 결과임. 거기다가.... 35~36년의 일본 지배 영향이 아직도 큰데 300년 프랑스 영향하에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 이후에는 강대국으로 군림하면서 필요시에는 세계의 온갖 지역의 말을 영어로 다 끌어왔기 때문에 철자에 관한한 처참한 상태
i love swedish more then eng :D!!❤️ Because Swedish has honest pronunciation symbols. Of course, there are a few exceptions, but they exist in all languages. I live in Sweden now and I am so grateful for this language that I can pronounce intuitively. ❤️❤️🐹🐹🐹
놀랍게도 자국어가 젤 편하고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각 나라마다 다 있다는 거임 한국일본영어 쪽 컨텐츠나 댓글 자주 보는데 이런 류의 언어적 국뽕 있는 사람들 다 똑같은 말하고 자기 언어의 아름다움을 외국인은 모를 거라 안타까워함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중국어도 중국인 중에선 중국어의 아름다움 이러는 사람이 많음
@@dayinzheng8482 cuz it's a mix of Nordic, Celtic, and 2 waves of Romanic influences(Vulgar roman and empire of Francs). The got word "cow" from one language and word "beef" from another.
족보 뒤진 언어가 맞는 표현 같다 진짜 ㅋㅋㅋㅋㅋ
족보뒤진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쓰는 사람들은 반대로 프랑스어 배울 때 족보 뒤진 언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nkim8667프랑스어도 존나 족보 뒤지긶함… 스페인어가 답이다
영어늨 발음에 명확한 규칙이 없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발음듣고 익숙하게 만들어서 외우는 수밖에 없음
옛날에는 철자와 발음이 비슷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발음은 달라지는데도 철자는 계속 유지되다보니 지금의 꼬라지가 되어버렸다고 함.
규칙이 있기는 한데, 너무 많은데다 무시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감으로 때려맞추는 느낌이 드는 언어...
갓세종 또 당신입니까..
모든 외국어 공부는 암기여
언어에 당위가 어딨어 원어민이 그렇다면 그런거디
한국도 동급인데 ㅋㅋ
입술 앙 다물면서 코찡그리며 깊게 숨 들이쉬면서 참아내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볼텐 타타닥탁탁두😂
인크레더블에서 얼핏 본거같기도..?
반응 개찰짐 ㅋㅋ
ㅋㅋㅋㅋ 미국식 씁...하...
이래서미쿡놈들이나쁘다고하는거구나...😅🥹😭
근데 또 다 읽혀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애기들이 "아까 그건 그렇게 읽는데 이건 왜 이렇게 읽어요?????"라고 하면 해 줄 말이 "영어가 그래.." 밖에 없음,,,
여기에 몇마디 더 해줘야 납득함.
원래 영어는 이런 규칙성도 없는 쓰레기 문자란다. 한글이 우수한 거란다.
바이킹 만세다...
영어는 여러 민족, 나라의 말들이 포함이 되어 있음. 서로 다른 말을 영어 철자로 표현을 하니까 발음이 다름.
@@Black-Cow 알파벳은 넘산데 규칙성이 아쉽긴해
뭔.. 학원 애기들이면 초딩 말하는것같은데 요즘애들 다 파닉스부터 가르쳐서 다 읽을줄 아는데요^^;...
빡칠 때마다 펜으로 공책 타타탁 치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실제로 저런적 많은데 빡칠때 손떨리고 몸이 진정이안되서 저런듯
디테일ㅋㅋㅋ
바이킹이 좀 더 영국을 가르쳐줬어야했어
바이킹이 복수형 s로 통일한것만해도 우린 감사하지..
@@좋은꿈좋은밤Beek이 Books가 됨
엥 바이킹이 왜요?
바이킹이 영어 어렵다고 조금 단순화시킨걸로 알고 있음@@infoview4
@infoview4 영어가 고대영어랑 바이킹이 손 봐준 영어랑 프랑스식 영어랑 짬뽕인데 그 중에서 일관성있고 쉬운 영어는 바이킹식 영어임.
영국 친구한테 들었던 건데, 영어는 문법적인 것보다, 말하기 편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외국어들을 흡수해 만들어져서 특히 더 어렵다고 들었음. 그래서 발음은 비단에 엉덩이 닦는 것처럼 부드러운데, 배우는 건 선인장 씹어먹는 느낌이라고 했음.
ㅋㅋㅋㅋㅋ비단에 엉덩이 ㅋㅋㅋㅋ
선인장 씹어먹는ㅋㅋㅋㄱㅋㅋ
원어민도 그런느낌이라니 크게 위안이 됩니다
외국인이라ㅋㅋㅋ 비유하는 표현도 신선하네ㅋㅋㅋ접하지못해본 스타일의 비유다ㅋㅋㅋ
언어가 대영박물관
그걸 말하는것 아니잖아.. 요점이 뭔지 모르겠어?
원래 영국이나 유럽의 지배계급들은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니 저 변방의 고려 조선이라는 나라도 정부가 작성한 실록이라는게 있는데 유럽엔 없어요 없어.
교황청에서 왕 감시하라고 보낸 사제들이 쓰고 싶으면 쓰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냥 왕족들끼리 요즘 잘 나가는 브르봉 왕조에선 이걸 이렇게 말한다더라
합스부르크에선 이러던데.. 이런식으로 말을 섞어쓰니 라틴어로 가록하던 사제들이 대충 적어놓은걸 나중에 지들 역사 정리한다고 라틴어를 영어등 지들 문자로 번역하는 와중에 엉망이 됨.
그러고 보면 뜻글자인 한자도 나름 쓸모가 있음.
수업 30분쯤 하면 한대 치겠는데 ㅋㅋㅋㅋ
노~~~~~우 하는 입모양 킹받음
30분 버티면 보살 아니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utter_almond
그거 생각나네. Yes 읽어봐 해서 예스 했더니
그 담에 eyes 읽어 보라니까 ..이예스! 하던 거 ㅋㅋㅋㅋ
어 ㅋㅋㅋ 야 너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어민도 지들도 헷갈리는 언어. 그래서 철자 맞추기 대회도 있다는.. ㅋㅋ
어릴때 내가 영어를 매우 싫어했던 이유..
일관성이 너무 떨어짐
@@dannyl.4109그건 어휘가 풍부할 뿐이지 저런 불규칙과는 관련이 없음
그래도 한글은 표기에 있어서 불규칙은 많지 않은 편임. 한글 자체가 세종대왕이 한국어에 맞춤으로 만든 글자니까
@@dannyl.4109어휘랑 문법이랑 완전 다른 개념인데?
@@dannyl.4109 바보냐 이거
@@dannyl.4109정신차리자 형
@@dannyl.4109 덜배웟니
개웃곀ㅋㅋㅋ 영어영문학 전공인디 빡치는거 넘 이해가요 존나 규칙없는데 규칙있다고 주장하는 별별 언어 다 섞인 언어임 그냥 발음 무조건 외워야함 규칙성 찾으면 나중에 혼란와요
규칙을 외우려거든 역사를 거의 마스터해야됨
저이들도 이를 꽉 깨무니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노우~ 하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
영어는 그래서 어릴 때 배우는 게 좋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본이 없거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언어에서 근본따지는게 자문화 중심주의랑 다를게 뭐임?
역사 자체는 오래됐지만 근본이 없는건 맞음.. 서유럽 국가들의 여러 언어가 섞인 짬뽕언어가 영어고 역사가 길어서 사람들이 많이 건들기도함 그래서 영어 발음이 제멋대로인게 절반? 아니 훨씬 넘음@@Concerta26
영어 발음 근본없는건 맞잖음ㅋㅋㅋ
@@PeNall584ㅎㅎ 그런 거 같네용. 제가 알기로는 knight 에서 k도 옛날에는 발음됐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나봐요. 한국어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죠. 예를 들어 '돕다' 에 ''아'가 붙어서 '도와' 가 돼는 불규칙 활용 말이에요. 그치만 한국어에서는 이런 식으로 외울 정도로 드물지만 영어에는 참 많더라구요. 영어 넘 어렵네요ㅠㅠ
@@ggong1 대모음추이가 일어나면서 표기법을 안바꾼건만 문제인거지 발음 그 자체가 근본 없는건 아님
그렇게 치자면 프랑스어 발음도 근본 없는거에 가까운거
오우~ 어프~ 하는거 개킹받네 ㅋㅋㅋㅋㅋ
어우워. 더우워.
노우도 아니고
느어우우 인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ought < ahte
thought < þoht
though < þēah
drought < droghte
tough < tóh
역사적으로 원래는 발음되었던 -oh 를 중세에 -ough 로 표기했고 시간이 지나며 h[x] 발음은 사라지거나 -f 로 변했습니다. 지역과 언어환경에 따라 다르게 변해 'enough'의 변종인 'enow'도 존재했습니다. 만약 독일어를 아신다면 몇몇 '-gh' 스펠링을 가진 영단어에 대응하는 독일어 단어는 'h' 발음을 잃지 않았음을 눈치챌 수 있을 듯? ( night/nacht, laugh/lachen, through/durch, 등)
똑같은 걸 배워도 이렇게 외우면 진짜 어려운 거임. 요즘 애들 말투나 게임 캐릭터 맵 정보들도 그냥 외워지는 건데 하나하나 외우려고 하면 힘듦
오오 그러네
걍 영어 지좆대로 발음 깔려고 만든 영상 아닌가요?
ㄹㅇ 같이 어울리면서 자주쓰다가 외워줘야지 각잡고 하나하나 외우는건 머리아픔
걍 한단어로 저렇게 쓸일이 없는데 어차피 문장통째로 익숙해지기때문에
그냥 자주 써봐야됌 이런건
어렸을 적 영어를 아예 모를 때 미국영화을 보면 주인공이 이름을 쓰거나 명함을 주면 상대 배우들이 어떻게 읽는지를 물어보는 장면들을 보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ㅋㅋ
링컨 대통령이 시골 변호사 시절,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이름 "Lincoln"을 "린콜른"이라 읽는다고 불평했다는 일화가 있죠.
진짜 한글은 위대한 문자다
Fun fact: most English words were spoken the way they are spelled, but many words have undergone sound shifts, and English never updated its spelling. Similarly, for example, the "k" in "knight" was actually voiced. Another case is French: the reason French words sound different from how they are spelled is that the spelling reflects how Middle and Old French pronounced the words, but modern French never updated its spelling.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 ChatGP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대부분의 영어 단어는 그들이 쓰여진 대로 발음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단어들이 발음이 변화했고, 영어는 철자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knight'의 'k'는 실제로 발음되었습니다. 프랑스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랑스어 단어들이 철자와 다르게 들리는 이유는 철자가 중세 및 고대 프랑스어에서의 발음을 반영하기 때문인데, 현대 프랑스어는 철자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쳇 GPT 번역이 상당히 매끄럽군요
결국 철자와 발음이 괴리가 생긴 이유는 발음이 바뀌어도 철자는 그대로 쓴 이유 였군요
And yet French pronunciation is much easier to pronounce if u know some rules.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yourself confronting some new words
@@lelapin6166But it’s still unnecessary that French, alongside English, didn’t update the writing system at all. As for confronting new words, many confusing or repetitive words in English come from Norman French and either words in the Romance language family or since before their conquest. The English originally called both the living animal and the meat you eat “cow,” “sheep,” or “pig,” but the conquest brought many words that are just not necessary. For example, “gourmet” was introduced when the English were already using “food critic.” Other examples include “mansion,” when English used “hall” to describe the same thing; “parliament,” when English already had words like “council” and “assembly” for government; “demolish,” when English had “overthrow” or “destroy”; and “delicate,” when English already used “fine” or “dainty.” These are just a few examples of how the Normans, with their French, made the English language repetitive.
It didn’t help that every ruler after William was originally from a foreign stock. Later, posh people in England wanted to pronounce words more like Latin, which is why they say “herb” where Americans say “erb.” In fact, the “h” wasn’t in the word to begin with, and even when it was added, the English didn’t pronounce the “h” until much later. By then, the people settled in the American colonies and declared independence, so many shifts were not adapted in American English.
When it comes to English, it can be hard since there are words that essentially mean the same thing as another word. If you are complaining about having to learn a new word just because it’s new, why learn another language?
hmm.. do u mean great vowel shift?
@@oro7904Yes, and English’s tendency to perform etymological spelling, meaning like with the "k" in "knight," reflects that English spelling often preserves historical or etymological forms to reflect the origins. Even if English didn’t do that, English spelling varied. Around the 18th century, English was standardized, and there are many reasons for not mass-fixing words. First, there was a movement to preserve a sense of purity and the original form of the word. Second, the influence of printing, where printers often chose particular spellings, meant that spelling persisted and affected any desire to fix spelling. Third, linguistic inertia, where we know languages change gradually and are resistant to abrupt shifts, also played a role. Even with the awareness of pronunciation changes, the inertia of established spelling systems and the lack of a central authority to enforce spelling reforms contributed to maintaining existing spelling norms. So all these factors combined affected our understanding of English spelling today.
진짜 영어는 자유로움이 넘쳐나는 언어인거 같아요 기준이 없어 ㅋㅋㅋ
불어는 복잡해보여도 근대에 들어와서야 표준어와 그 철자법이 정부에 의해 인위적으로 확립되었기 때문에 발음과 철자법 상관 관계가 비교적 일관성을 가지는 반면
영어는 중세와 현재의 철자법이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에서 대모음추이 등의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서 발음과 철자법이 서로 따로 노는 경향이 심해짐
영어 단어는 다양한 문화권이 섞였있는데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철자는 비슷하면서 발음이 전혀 다른경우가 종종 있어요
분명 게르만 게열의 언어인데 라틴·프랑스계 단어가 80퍼가 넘는 특이한 녀석임
게르만어의 특성과 로망슈어 특징(+지역별 차이나는 발음들)이 둘 다 있다보니까 발음에 규칙이 저리 없는겨
같은 글자인데도 영어에서 j는 ㅈ비슷한 발음이고 스페인어에서 j는 ㅎ비슷한 발음...어우
@@HeadBreaker51그렇죠.
norman conquest 이후 프랑스의 지배를 300년 받아서.... 지금도 대체로 고급어휘는 프랑스 실생활 어휘는 고유어인 경향이 있음. 30~40년 일제지배가 우리말에 끼친 영향을 볼때 300년의 영향은 엄청났을 것.
@@ES-hg4wh
폴란드어나 아이슬란드어 보셈 ㅋ 진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감도안옴
@@Gordon-rb7nd Warszawa=바르샤바,Kraków=크라쿠프,Reykjavík=레이캬비크....
영어권 애들도 처음 보는 단어 어케 읽는지 모름 다 외워두고 있을 뿐 그래서 발음기호가 필수임 한글이 좋은 건 첨 보는 것도 읽은 수는 있기 때문 뻢껿샯릾톺턌 이런 거
선생님 못읽겠는데요..
ㄹㅇ 단어 들어도 스펠링 어케 쓰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던데
ㅋㅋㅋㅋㅋㅋ@@user-jb3xr3nk1v
@@user-jb3xr3nk1v [뻡꼅썁립톱탿] 으로 읽음
@@맞힘법맞춤법을 빌미로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면 정당성이 생기는 줄 아는 멍청한 사람들이 가끔씩 이렇게 보임.
모음, 모음군이 자음과 1:1로 매칭되는것이 아니라 단어 전체를 커버해버리니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Straight라는 단어를 보면요, 중간의 모음군 Ai가 앞뒤로 자음 6개를 싹 다 커버해버립니다. 실제로 각 모음/모음군은 자음을 앞뒤로 3개씩 커버할 수 있는 모음규칙이 있습니다.
영어의 고질적인 특징이죠. 그래서 영미권 지네들끼리도 처음보는 단어 못읽습니다 마치 일본인이 모르는 한자 못읽듯이요. 게다가 영어는 모음 강세까지 추가되다보니 악센트 모르면 못알아듣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한국어도 일본어도 스페인어도 다른 유럽언어도 기본적으로는 자음 모음 1:1 대응입니다 (장음과 받침은 말그대로 장음표기 및 받침이라 제외)
Hose는 e를 묵음으로 한 '호스'가 아니라 Ho/Se (모음과 자음이 1:1대응해서 호세)
ham/bur/gue/sa : 함부르게사 (연음때문에 모음이 두개가 될 뿐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됨)
일본어도 마찬가지죠. A/I/U/E/O 순으로 자음만 추가해서 읽죠.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스세소 이렇게요
햄버거사라고 읽음
한글 만세
@@군딩-o4c현대 한국어는 표기 심도 낮지 않음 맨날 영어랑 비교하니까 그렇지
@@sucyangkim어떤 언어에서 말인가요?
@@NevyrVchönson 함부르게사요 ㅋㅋㅌ
그냥 문장전체를보고 햄버거...? ㅇㅈㄹ했어요
이것 땜에 영어권 애들이 자막 읽는 걸 힘들어한다고 함. 세종대왕님 땡큐...
스페인어는 완전 정직하게 발음 하던데 ㅋㅋ
welcome 웰코메 ㄷㄷ
@@TV-tr8pf엘꼬메..
??? : 이건 꼬-메야 먹다라는 뜻이에요
Gi que 같은거있긴한데뭐 그것도 규칙대로가니간 ㅋㅋㅋㅋ
+ 이태리어 ㅋㅋㅋ
이게 유럽은 다 비슷한 로마자 베이스 문자를 사용하는데 언어는 각기 다름
그런데 교류가 잦다 보니까 서로 어휘가 많이 섞였는데 아예 문자가 달랐다면 오히려 문제가 없겠지만 문자가 비슷하니까 표기법 자체가 섞여버리는 문제가 발생함
만약 한국이 한자를 사용했다면 '모택동'이라는 한자를 보고 '마오쩌둥'이라고 읽어야 할 텐데 그거랑 비슷한 경우임 (원어 발음을 중시하는 경우)
영국같은 경우는 프랑스어가 좀 많이 섞였음
게르만 계통 언어, 근데 로망스-라틴 계통 단어 비중이 80%
바이킹 행님들이 예절주입 해준게 이정도라니 고대영어는 도대체...
싸우자는거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한글이 세계에서 최고의 문자라는거다
원어민이 직접알려주는 파닉스의 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자체가 단어만 보고 발음할수 있는 언어가 아님. 한글이나 에스빠뇰이 아니라고ㅋㅋ
볼펜 까딱까딱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펜돌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중학생때 영어는 외우려고 하니까 어려운거에요 이해하세요 라고 떠들던 선생님 계셨는데
스펠링만 얘기하자면 한국식 암기보다는 글 뜻을 받아들이면서 '글 안에' 걔가 있는 모습을 눈에 익히는 게 빠름 아마 그 얘기인 듯
미국이나 영국놈들도 문법을 다 알진않는데 고딩때까지 ㅈㄴ 외워야함
걍 언어는 외우는거임 많이 외우면 이해도 됨
영어는 문법이 엄격하고 합리적이죠.
그래서 영문법 기초는 먼저 이해하고 난 후에 외워야.
문법에는 해당되는 말임. 영문법은 제법 직관적이고 합리적임
clear as mud.
다행인건 말(성조)이랑 문자(한자) 둘 다 폐급인 중국어보단 훨씬 쉽다는 거죠...
단어의 발음을 모르면 아에 말도 못하는 한자ㅋㅋ
중국어 1년째 배우고 있는데 한자는 진심 폐급 맞는거 같음
외국인친구들도 저에게 한국어는 왜 이렇게 힘드냐 라고 물어봤던 생각이 나네요
맞지,맞아,맞네,맞고,맞다 의 차이가 문법적으로 뭔지 물어볼때 순간 맞고 빼고는 저도 차이를 찾기 힘들더라고요. 한국어도 배우기 굉장히 힘든 언어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는 용언활용이 다양해서 배우긴 어렵지만 한글 덕에 읽고 쓰긴 쉽죠
@@gajavahs 맞습니다. 한번 배우면 읽고 쓰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게 아주 장점이죠 ㅎ
진짜 한글이 너무 좋은 언어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Love this lol 😂😂 perfectly captures the madness of English pronunciation
한국어를 한다라는것이 이리도 감사한것임을....
영어권 사람들도 알긴 아는구낰ㅋㅋㅋㅋㅋㅋ
나만 개같은줄 알았넼ㅋㅋㅋㅋㅋ
빡쳐서 숨들이마시는거 개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영어는 암기과목입니다
저거 너무ㅋㅋㅋㅋ잘 잡음ㅋ각 나라언어 배울 때 그 뭐랄까 저 쓸데없는 것 같은 세세한 차이점이ㅋㅋㅋㅋ짜증나지만 언어배울 때 곤란한 부분이죠 ㅡㅋㅋ너무 잘 표현하신 듯!!
영어는 어원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맘대로임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암기라고 봄
저도 왜그런가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어는 파생된 언어에서 오래오래 발달되서 고쳐지고 수정되는 과정에서 이런일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어요. 반면 우리 한글은 한번에 임의로 만들어져서 영어보다 훨씬 일괄된 느낌이구요. 재밌네요 ㅎㅎ
연기 최고😂
이래서 문법이나 발음에 예외가 많아지면 체계가 무너지지
중딩때.선생이 완벽한 규칙이라 우겨서 혼란왔었음 그냥 암기였음
뭐가 문제냐는 선생님 말투 연기가 개웃김
촌동네 앵글로색슨+켈트 짬뽕 언어를 저 멀리 라틴어에서 쓰이던 문자로 기록하려다보니 생기는 문제지 ㅋㅋ. 그 라틴문자도 그리스, 페니끼아 것을 빌려다 쓰는 것이지만
아니죠. 표준화 없이 발전하다가 이런 문제점을 인지했을 땐 이미 겉잡을 수 없이 널리 퍼진 상태였던거죠.
프랑스에서 지배층을 데려오면서 문제가 더 커짐 ㅋㅋㅋ
온갖 언어와 그 표기법이 잡탕이 되어
뒤죽박죽이 된 결과임.
거기다가.... 35~36년의 일본 지배 영향이 아직도 큰데 300년 프랑스 영향하에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
이후에는 강대국으로 군림하면서 필요시에는 세계의 온갖 지역의 말을 영어로 다 끌어왔기 때문에 철자에 관한한 처참한 상태
난 진심 학교다닐때 영포자로 살음 너무 ㅈ같다 재미1도 없고 일관성도 없는데다가 걍 존나 시름
이렇게 예외가 많은 언어가 공용어라니...
노오우우우~~~ㅋㅋㅋㅋㅋㅋ 개열받는데 너무 중독성있음
세종대왕님!! 다시 한 번 큰 절 올립니다~~ 진심으로 우리나라 한글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깐 독일어 발음이 최고네요 😂😂😂😂
영어가 불규칙 투성이 근본없는 언어라고 유럽놈들이 까는 이유가 있다...
화내는 동안 뒤에서 아우 아우 거리는 거 ㅈㄴ웃김ㅋㅋㅋㅋ
세종대왕님 한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단어하나하나 다 따로 외울생각을 해야됨 ㅋㅋㅋ
그러다보면 그냥 규칙이 있는 부분이 있긴하다는게 좀 감사하게 느껴지긴함
오랜 유학생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새로운 단어를 추측해서 말하기보단 그냥 단어 자체를 외웁니다..
As a Swede, I cannot for the life of me understand how I learned this in elementary school 😅😅
i love swedish more then eng :D!!❤️ Because Swedish has honest pronunciation symbols. Of course, there are a few exceptions, but they exist in all languages. I live in Sweden now and I am so grateful for this language that I can pronounce intuitively. ❤️❤️🐹🐹🐹
영어가 배우기 어려운 이유지. 같은 스펠링 부분이어도 발음이 천차만별이고, 스펠링대로 읽어도 실제 발음과 다르고. 그런면에서 독일어가 훨씬 탁월함
Yep, as a born English speaker, fuck this language 1000 times
그래도 행복한 줄 아쇼.
방대한 정보에 언어적 제약을 받지 않을뿐 아니라
비영어권 사람이 영어에 투입해야만 하는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
멋지고 환상적인 상황.
@@travellingsmile8164 ㄹㅇ 아무리 영어 언어 자체가 개같다고해도 영어가 모국어인건 축복임 ㅋㅋㅋ
한글이 진짜 위대한 언어다
영어 처음 배울 때 뭔 문자가 대소를 나눠서 사용하는지와 발음이 이럴 땐 이렇고 저럴 땐 저렇고...뭐 이딴식이냐 싶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울아들이랑 영어하면서 아들이
그냥 맘대로네!!한적이 한두번이 아님ㅋㅋ그럼 난 그냥 외워!!ㅋㅋㅋ
불규칙은 외울 수 밖에....
Cat, alive, calm, plane, talk....
a의 발음이 다 다름...
아는 단어들인데 저렇게 설명하니까 겁나 햇갈리네 ㅋㅋㅋㅋㅋ
원래 더 어려웠는데 바이킹이 그나마 뜯어고친게 영어
ㅋㅋㅋㅋ 나 진짜 배우는 입장에서 존똑 발음하고 있었음. 이래서 내가 영어를 못해 ㅋㅋㅋ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
왜? 대체 왜? 라는 생각으로 탐구하는 아이들은 자꾸 브레이크가 걸림 ㅋㅋㅋㅋ
예전에 교수가 발음 틀린걸
학생들이 알려줬더니
교수님도
이런시발 발음기호 없으면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거지같은 언어라고 햇음 ㅋㅋㅋㅋ
나 이거 정말로 시러 ㅠㅠ 가끔 발음이 너무 달라서 못알아듯고 짜증내는 인간들이 있어. 아니,대충 알아들을텐데 ... 무시당하는중인거지 ㅠㅠ
발음은 오히려 괜찮은데 강세 불분명하면 정말 알아듣기 힘들어요
@@NevyrVchönson 이거 ㄹㅇ ㅋㅋ 엿 같은 불규칙한 발음만이 아니라 강세까지 알아야 비로소 완성됨.
@@NevyrVchönson인정. 강세가 훨씬 더 중요
노우 ㅈㄴ 중독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오오오오케이..ㅡㅡ^
나도 오케잌ㅋㅋ
@@tbrktbrkfns작은애가 in 은 인 이라고 읽고 kind를 킨드라고 읽는데 내가 카인드라고 하니 in은 아인이냐고...해서 인이라고 했더니 왜그러냐고 해서 ...
모른다고했는데..저걸보니..쟤네들도 모르는듯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ㅅㅂ 마지막 한숨쉬면서 야마돈거 개웃기네 ㅋㅋㅌㅌ
영어에서 c 알파벳은 필요없다
C 는 두개의 발음 ㅋ 와 ㅆ 가 있는데
각각 k, s 로 대체가 가능하다
영어는 걍 일관성을 기대하면 안됨. 걍 외운다기보단 외우는 거 맞는데 많이 하면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설명이랑 실제랑 다 뒤죽박죽인데 억지로 수긍 해야 하는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세계 언어학자들이 진짜 이상한 언어로 고른 게 영어라고.
심지어 조롱의 의미로 영어권 사람들한테 ghoti 읽어보라고 하는데
enough
women
nation
에서 발음 따 오면 저게 fish로 읽혀야 하는....
ㄹㅇ규칙성 개나줬네
I hate English... and I live in the United States...
이게 영어의 역사에서 노르만 영어랑 라틴 영어가 있는데 현대 영어는 이 두개가 짬뽕된 형태임 단어의 표기는 노르만 영어에서 가져오고 발음 방법은 라틴영어에서 가져오는 단어들이 종종 있음 그래서 스팰링은 같은데 발음이 다르거나 생뚱맞은 것들이 있음
그냥 우기는 거임 외워라 규칙따윈없다
*"느어어엉우우우웅"* 시밤쾀개꼴받네진짜
한국어가 세상에서 잴 쉽고 잘만들어진 언어다
한글이 쉬운 거지 한국어는 어려움. 일본어-한국어 정도의 연관성 없으면 매우 어려움.
놀랍게도 자국어가 젤 편하고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각 나라마다 다 있다는 거임
한국일본영어 쪽 컨텐츠나 댓글 자주 보는데
이런 류의 언어적 국뽕 있는 사람들 다 똑같은 말하고 자기 언어의 아름다움을 외국인은 모를 거라 안타까워함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중국어도 중국인 중에선 중국어의 아름다움 이러는 사람이 많음
발음+신조어까지 합치면 그냥 공부하는것보다 살면서 익숙해지는게 빠른 공부하는법입니다 ㅋㅋㅋ
한글 최고!!!
ㅋㅋㅋ 이거 본토 사람들도 영어가 멍청하다고 하는 이유임 ㅋㅋㅋ 절대 원어민도 새로운 단어에 대해서 철자만 가지고 발음을 알 수 없다고 함.
반면에 한국어는 글씨를 보면 누구나 같은 발음을 하기 때문에 배우기는 어렵지만 엄청 편리한 언어라고 하는 걸 봤음 ㅋ
오늘도 수준 높은 한국어에 감사합니다
난 묵음이 이해가 안 됨
아니 발음 안할거면 왜 넣는거임 ㅋㅋㅋ
@@i2222i 한국어에도 묵음이 있긴 있습니다. 영어같이 많지 않지만요. 예를들어 “싫다“ 실타로 발음. “좋다”조타로 발음되는것처럼요.
@@swedishyakuza1793
좋다, 싫다에 묵음이 어디에 있죠?
@@메가도스 좋다 ㅎ이 묵음이지않을까요?
@@메가도스 표기는 ㅈㅗㅎ ㄷ ㅏ ,발음은 ㅈㅗㅌㅏ
@@swedishyakuza1793 묵음이라기보단 합쳐진 거에요. [ㅎ+ㄷ =ㅌ] ㅎ가 묵음이면 '조다'로 발음되겠죠.
영어공부의 시발점은 발음기호임ㄹㅇ
봐봐라. 이래도 한국어가 더 어렵다고?
영어는 넘사임. 근본이 없음
모르겠는데 모르겠어서 모르는 모를까
뭐 그런거 갖고 비빌게 아님
언제나 재밌네 이채널
Through tough thorough thought though it can be learned
영어는 왜 이리 혓바닥을 못살게 만드는지
@@dayinzheng8482 cuz it's a mix of Nordic, Celtic, and 2 waves of Romanic influences(Vulgar roman and empire of Francs). The got word "cow" from one language and word "beef" from another.
영문어는 그야말로 진짜 스펠링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서 외워야 하니까 너무 어려워요
한자(일본어, 중국어)보다는 쉽겠지만
스펠링이 햇갈려서 단어 선택을 틀릴 때가 자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