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중1까지 영재교육원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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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초등 #중등 #선행 #영재 #영재교육원
[늦기 전에 공부정서를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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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캐슬 소개]
ㅁ KAIST 학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졸업
ㅁ 대치동캐슬 수학센터 대표 (초중고 수학 / 수학 습관)
ㅁ MBC '공부가머니?' 외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
ㅁ '카이스트 하루 습관', ’서울대학교 습관 디자인 습관공부 5분만’의 저자
ㅁ ’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저자
![[슬초전문가특강] 영재원 아이들은 어떤 공부를 하는지 현직 영재 교육원 원장님께 직접 들어보았습니다.](http://i.ytimg.com/vi/dUPOeB5OBts/mqdefault.jpg)
지금 6학년이고 대학부설 다니는 아들이있습니다.만들어진 영재,엄마가 만든영재, 진짜영재, 똑한아이들..,다들 지원해서 오지만 제가 본 영재원 친구들은 어떻해서 입학했던 과학.수학 지식도 많고 결국 스스로 해내는 친구.동생들이 많았더라~~~입니다.엄마힘으로 합격했어도 수업이해를 못한다거나 연구과제도 스스로 못해서, 바로 그럴때 엄마힘을 빌리는건데..결국 본인들도 스스로 알아요... 영재원에 찐영재가 없다~라기 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관심분야를 스스로 해낼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그후 아이들이 진로나 어떻게 방향을 찾아가는지가 더큰 고민이 될듯합니다.
선생님. 정말 현실을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영재원에서 매년 해야하는 발명, 산출물등이 오히려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아이들에 부담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 아이가 100% 영재원 과정을 혼자서 즐기면서 하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대부분 초등때 부터 시작해야하는 시스템이고, 결국 영재원도 지원받은 예산만큼 결과를 내야하니 과정을 잘 포장해서 결과를 내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질이 그렇게 높은지, 방향이 맞는지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영재원들어가는 사교육을 또 받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 안에서의 산출물에 부모들 손이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또 그런 산출물이나 발명에 상을 주기도 하지요. 특목고를 가기위한 통로기도 하겠지만, 영재..라는 이름으로 부풀려진 .. 들어가면 다 좋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다가 막상 별거 없네 했던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글은 잘 드러나지 않아요. 그 이면도 생각해 보고, 영재라는 타이틀이 과연 좋기만 한 걸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모든게 결국 사교육으로 해결되는 세상이 되는 걸까 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동감입니다
현실적인 면을 잘 짚고 계시네요
저희 아이 4학년때 교육청 영재원 다녔고 5학년 현재 대학부설 영재원 다니고 있습니다. 영재원은 사교육이랑 큰 상관은 없는것 같아요. 특히 교육청 영재원은 교육 과정이 어렵지 않고 산출물도 4학년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도와준건 지원할때 자기소개서 수정해준거랑 ppt 표만들기 방법 알려준게 다입니다. 저흰 아이가 수과학 선행이 전혀 안돼 있어요. 다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대학부설 지원할 때 인문 사회로 지원했고 운좋게 합격하여 즐겁게 다닙니다. 사교육 없이 잘 해내고 있고~ 님 말쌈처럼 별거 없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지원과정과 교육과정에서 아이가 성취도와 자존감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싶다고 하면 영재원 경험 추천드립니다.
@@sloppyworkingmomk3156 저희는 수과학 이었던지라 과정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행입니다
아이 개인적으로 영재원 준비하면서 서류 제출하고 과제도 해봤는데... 부모숙제더군요.. 스스로 잘하는아이들은 물론 뭐든 잘하겠지만.. 그런 과제나 생각을 해보지 않은아이들은 혹은 영재원준비과정을 해본적 없는아이들은 벽이 높더라구요.^^ 일하면서 아이 영재원 과제 도와주기가 힘들어서 그만뒀네요^^
선생님 완전 공감합니다.. 끝까지 하는 것 정말 공감가네요.
초등때 사교육하나없이 집에서 문제집으로공부하고 영재원갔어요~그이후 중등인지금도 영재원하고있구요~주위에선 그시간에 학원다녀라고는하는데 아이가 영재원에서배우는과정자체를 매우즐겁게하고있어서 아이가원해서 보내고는있어요~~
그안에서 뛰어난아이들도많이보고해서 아이스스로 학원보내달라.특목고가고싶다~해서 학원은 수학.영어만 특목고대비는아니고 집앞학원 초6말에 보내줬는데
본이이 원해학원을가서그런지 현재 수상들어갔는데 재밌게해요. .집앞학원이라..심화서는 안다뤄주네요...그래서 집에서 주위서흔히하는 심화서도 틈틈히풀리는데 중등과정90이상은나오고 심화서들재밌어하네요...
특목대비학원을 보내줘야하나싶네요...
그런데...그런 사교육으로만들어진아이가 특목고가는것이 맞는건지..
그냥 너 능력껏해봐라해서 진짜 영재성있는아이가 가는게 맞는건지...생각이 많아졌어요..
아이가 원한다면 특목대비..지금도늦은거같지만 그런학원에보내는게맞을까요;;
아이는 수학.과학 물리.화학 이런거 영재원덕인지 좋아는하네요..
저희애두요
sky만 목표가 아니라면 해도괜찮지않을까용
영재가 영재원을 가면 맞는 말씀이지만, 사교육으로 길러진 애들이 영재원을 가니 문제죠.
영재원에 선행안된애들도 있긴하더라구요.. 다는 아닌것같아요.. 면접때 걸러지는건 얼마나 스스로 깊이 학습해왔는지 영재성을 걸러내더라구요..
ㅇ😊ㅅ 😊😊
아이가 대학부설영재원다니는데 현행정도한다는데 성대경시든 kjmo든 더 상위레벨상을 받더라구요
실력&능력이 안되면 학원서 사교육으로 길러지지 않아요~ 학원수업 따라가려해도 이해력이 높아야 가능하고, 영재성 길러지는것도 능력이던데요~
우리아이는5세부터 책만읽더니 학원안다녀도 시영재원합격했어요
같은책을여러번 반복해서읽고 그런책이수천권되더군요
서류에 맞추지 않아도 붙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바로 제 아들입니다.각 대학교마다 원하는바가 다른데 결과물이 필요했습니다.평소 자동차를 좋아하고 자기만의 책도 만들고 공부를 해왔으나 대학 영재원에서 원하는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아들은 대학영재원을 어릴때부터 간절히 원했기에 서류에 맞지 않았으나 아들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5살때부터 자동차연구및 공부 자료들을 미흡하지만 이 또한 아들이 스스로 작성해서 제출하여 1차 합격하였습니다.또 동네에서 다 알정도로 말주변도 없고 부끄러움이 많아 고개도 못들고 다니는 아들입니다.하지만 그동안의 아들이 얼마나 자동차에 열정이있는지~ 5살때부터 지금까지 자동차 하나만 바라보는 아들입니다.꼭 껴맞추고 학원도움 이런거 유리할수 있겠지만 아이 스스로 관심분야와 자발적으로 하는 아이라면 영재원 합격합니다.또 입학해서도 스스로 그런 아이들만 즐겁게 다닙니다.엄마나 학원도움 없이도 많이 합격합니다.
@@RUclipsrwoojin 죄송하지만 따라갑니다.그리고 더 잘 합니다.준비도 잘해가고 배운수업 응용하고..애들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초6인데 혼자 중3심화수학 중3과학 역학에너지까지 독학으로 풀고 하이탑도 혼자 공부 합니다.자동차가 너무 좋아서 이해될때까지 자동차 구조론부터 하이탑 한장한장 이해될때까지 읽습니다. 엄마힘이나 학원도움으로온 아이들보다 잘해서 영재학급 자동진급하고 대학부설도 되서 연구과제 상품도 받았습니다. 스스로 해서요.. 드물지만 스스로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김선호 선생님 말씀처럼 저희 아이 초3 교육청 영재원 초 4 초5 대학부설영재원 수료했어요 사고력 심화 수과학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초6부터 준비한 영재고 시험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때 했던 탐구활동이 영재고자소서에도 활용되었어요 현재 영재교 2학년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비학군지에 계시면
아이가 대단하고 기특하네요^^3학년 영재원이라니요 😮😮😮😊😊혹시 사고력 심화 수학은 어떤거로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저희 아이도 그냥 영재원이 있다는것만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초4때 영재과학 문제지 사서 한달 공부 시켰는데 떨어지고 초5때 그냥 아무 준비없이 본인 생각대로 해보라고 시켰더니 덜렁 붙어오더라고요..지금 초6과정 진행중이고 여러 경험자체를 즐기고 있어요..영어학원 1곳을 제외하고는 다른 학습은 전혀 안시키고 방학때만 시중 문제지 사서 방학숙제 겸해서 그냥 혼자 풀게하는 식으로 학습해온지라 중학교 진학하면 어떨지 조금 걱정은 되네요..
시류에 맞춰가야 하는건 맞는데,
이런 아이들은 영재가 아닙니다.
사설영재학원까지 보내서 준비시켜서 만들어진 , 이런아이들이 영재는 될수없죠.
이런 친구들은 오버페이스로 자신의 능력이상의 대학을 가는 것이니 잠재력도 없고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진짜 영재 몇 빼고는 초등 때 경험해야할 거의 모든걸 배재한 채, 그저 학원돌리고 잡들이해서 성적이 좀 잘나왔을 뿐 발전 할 능력치는 대부분 없는 애들이죠. 영재를 학원에서 키운다는 발상이 우스운거죠. 가르칠 시스템도 부족하고요. 그냥 선행인거고 먼저했으니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국내용일 뿐 글로벌은 어렵다고 봅니다.
마지막 부분 선생님 말씀 정말 제 아들 이야기입니다.
어릴적 처음 공부 시작부터 선행하기 위한 의도 전혀 없었고, 정말 하루에 한 장 어떤 때는 1쪽씩 푸는 데도 1년 중 360일 정도 매일 하니 지금 초4인데 중2 1학기(완전 쉬운 교재) 나가게 되더라구요. 저절로 진도가 나가네요.
아! 현행으로 쎈--심화교재(최상위수학--최강TOT)도 따로 하긴 해요.😊
사교육없이 초6, 중1 스스로 준비해서 입학했어요. 영재원은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아이들이 갔음 하네요.😅
저도요
무슨소~ 무슨람 이러데서 조련한 애들은 못오는게 맞는거 같아여 저희아이는 밀크티로 혼공해서 갔어여 중1^^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네요 ! 근대 말씀하시는 두분은 누구신지 정보가 없네요 ㅠ 알려주실 수 있는분 계실까요..?
아직 아이가 태어나비 않아 엄마들 사교육이나 이런걸 잘 몰라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영재원을 몇차례 떨어지고도 다시 7-10번 시도해서 합격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건 영재가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교육 시스템이 영재원이 좋아서인가요? (비하나 이런거 아닌 진심 궁금해서입니다.. 오해마세요😅)
네네 그렇게 학습이 되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으로 일부 트레이닝되어서 역량을 발휘하는 영재들도 영재 카테고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조카는 사교육 없이 영재반 들어가고 공부해서 시험보고 공부하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음 이정도 해여 얘가 스트러스 안받어. 자기가 영재반 안붙을까 서트레스 받음 받았지 ㅋㅋ
집에서 성실하게.공부하는 딸아이를 학교 영재반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꾸준히 하다보니 수학1년선행되어있고 과학탐구 2년, 천문대 수업 2년째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과학 뛰어난 아이는 아니고 상위권인 아이입니다 그래도 다른 영재원 도전해보는게 가능성이 있을런지요
선생님..울 아들 때려도 안해요. 물론 때리면 하지만... 그 정도 가기까지 너무 힘들고 싸우고 째려보고 아들은 울고...이런 상황 싫어서 눈넢이 연산 보냇더니 숙제를 매일 하라고 그래서 또 매일 싸워요. 이런 아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초4 올라가요 곱셈 두자리수 곱 두자리수 자꾸 틀려요 근데 집에서 일절 수학 공부 안해요. 다 못풀면 밖으로 못 나오는 연산학원이 잇다면 좋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