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필합컷=최합컷이라 미흡인원 유추가 쉬워요 일행기준 필합이 254명, 최합이 249명이였네요 그럼 5명 정도가 미흡이라는 건데, 단톡방에서 불참자 정보를 본 거 같아서 3명이라고 했지만 사실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그냥 5명이 미흡이라고 생각해도 적은 비율입니다~ 작년은 89점 동점자가 많아서 티오를 초과해버리는 바람에 미흡이나 우수를 뿌리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들 했지만 결국 동점자 거의 다 데려가고 미흡은 소수만 나왔어요 지자체별로 다르겠지만 서울시는 올바른 방향으로 열심히만 준비하면 미흡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파이팅~
님 디씨에 꾸준글 쓰시길래 알바거나 이상한 분인줄 알았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실제 7급 붙으신 걸출한 분이시네. 근데 님이 미흡 받으신건 7급이라 9급은 훨씬 미흡 확률 적지 않나요 ㅠㅠ 저 면접 인강도 보고 책도 사고 면스도 하는데 괜히 성격 찐따라 님의 꾸준글 볼때마다 가슴 철렁해요.
먼저 제가 베스트 답변할 자질은 절대 아닙니다;; 강사님 카페후기들 보면서 평균적인 답변 스타일대로 하면 보통합이지 않겠어요~ 복종의 의무가 있으니 부당하니 안 하겠다고 단정적으로 하기보단 잠정적으로 하되 본인이 따로 기준을 세워서 알아보고 대신 공무원은 법을 지켜야 하니 위법하면 따르면 안된다는 식으로 저는 했었어요 면접관이 공무원도 있고 외부위원도 있으니까요 상사가 부당지시를 한다면? 지시의 부당함의 기준을 판단해야 합니다. 공무원은 복종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일단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부당함의 정도가 위법하면 따르면 오히려 공무원의 의무를 위반하게 됩니다 .지시를 따르되 지시의 위법성을 법규정과 판례와 다른 지자체 사례등을 참고하여 판단하여 보고 만약 위법하다고 보이면 보고서를 작성하고 상사분에게 공손하게 지시의 위법성에 대한 이슈를 여쭈어볼것입니다 근데도 상사가 계속 지시한다면? 위법성이 명백한 지시를 따르면 공무원 의무 위반이라는 것이 판례의 입장입니다. 최대한 상사분에게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하여 위법성에 대한 의견을 여쭈어봐야 합니다. 계속된 지시로 시민에게 피해가 간다면 상사분에게 다시한번 말해야 합니다. 그래도 계속 지시하시면 상사분을 설득하되 최종적으로는 상급기관의 자문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흡을 피해 최합으로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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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교재랑 후기들만 보면서 대강 큰그림만 그리면서 국직 면접 대비중인데 뭔가 크게 공감 가네요
많은 수험생들이 뭔가 가서 논리정연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걱정들 하고 있더라구요
영상 올리신분 말처럼 방향만 잘 잡고 대답한다면 미흡은 면할수 있지 않을까 해요!
실례지만 작년에 미흡이 몇 명 중 3명이 나온건가요?
작년은 필합컷=최합컷이라 미흡인원 유추가 쉬워요
일행기준 필합이 254명, 최합이 249명이였네요
그럼 5명 정도가 미흡이라는 건데, 단톡방에서 불참자 정보를 본 거 같아서 3명이라고 했지만 사실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그냥 5명이 미흡이라고 생각해도 적은 비율입니다~
작년은 89점 동점자가 많아서 티오를 초과해버리는 바람에 미흡이나 우수를 뿌리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들 했지만 결국 동점자 거의 다 데려가고 미흡은 소수만 나왔어요
지자체별로 다르겠지만 서울시는 올바른 방향으로 열심히만 준비하면 미흡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파이팅~
@@user-sf3ds2sp5t 감사합니다^^
너무 조아효….
혹시 서울시 7급도 미흡 많이 뿌리나요.....?
21년도 8명, 22년도 3~4명으로 추정돼요. 200명 중에 이 정도이니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에요. 이미 미흡을 걱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최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미흡후기, 최합후기 비교해보시면서 차이점을 느껴보시고 참고해보세요~
님 디씨에 꾸준글 쓰시길래 알바거나 이상한 분인줄 알았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실제 7급 붙으신 걸출한 분이시네. 근데 님이 미흡 받으신건 7급이라 9급은 훨씬 미흡 확률 적지 않나요 ㅠㅠ 저 면접 인강도 보고 책도 사고 면스도 하는데 괜히 성격 찐따라 님의 꾸준글 볼때마다 가슴 철렁해요.
인강도 보고 책도 보고 면스까지 하면서 제가 말한 봉사정신 강조하시면 분명 보통합입니다!!
국가직 면접 준비생인데 팁 감사해요
부당한 지시나 관행 이런거 미흡을 피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베스트 답변이 궁금해요 면접준비 어렵네요 ㅠㅠ
먼저 제가 베스트 답변할 자질은 절대 아닙니다;;
강사님 카페후기들 보면서 평균적인 답변 스타일대로 하면 보통합이지 않겠어요~
복종의 의무가 있으니 부당하니 안 하겠다고 단정적으로 하기보단 잠정적으로 하되 본인이 따로 기준을 세워서 알아보고 대신 공무원은 법을 지켜야 하니 위법하면 따르면 안된다는 식으로 저는 했었어요
면접관이 공무원도 있고 외부위원도 있으니까요
상사가 부당지시를 한다면?
지시의 부당함의 기준을 판단해야 합니다. 공무원은 복종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일단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부당함의 정도가 위법하면 따르면 오히려 공무원의 의무를 위반하게 됩니다 .지시를 따르되 지시의 위법성을 법규정과 판례와 다른 지자체 사례등을 참고하여 판단하여 보고 만약 위법하다고 보이면 보고서를 작성하고 상사분에게 공손하게 지시의 위법성에 대한 이슈를 여쭈어볼것입니다
근데도 상사가 계속 지시한다면?
위법성이 명백한 지시를 따르면 공무원 의무 위반이라는 것이 판례의 입장입니다. 최대한 상사분에게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하여 위법성에 대한 의견을 여쭈어봐야 합니다. 계속된 지시로 시민에게 피해가 간다면 상사분에게 다시한번 말해야 합니다. 그래도 계속 지시하시면 상사분을 설득하되 최종적으로는 상급기관의 자문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흡을 피해 최합으로ㄱㄱㄱ
형님 카페 수험상담 게시판에 글 썼는데 답변 좀 되십니까
올해 지7 너무 적게 뽑아서 걱정임
그러게요 저도 소식 듣고 많이 놀랐더랬죠;;
하지만 시험장 종료벨이 울리기 전까진 아무도 모릅니다!! 최선을 다하면 운도 따를 거라고 믿어야죠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