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기기 힘들다는건 모두가 다 아는 상황에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노력하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진짜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정곡을 찔렀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지 않았다면 비길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질 확률은 매우 높았던건 사실인데 그렇게 수비만 하다가 지는 재미없는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이기려고 발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돈 내고 경기보러 온 팬들이 원하던 축구이고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걸 알기에 그랬다고 생각함 4:1 대패임에도 팬들이 열광하는게 그 증거고 말이야
포트텍감독은 주전 중앙수비수 2명이 빠져도 똑같은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 골을 넣으려면 공격을 해야하고 골을 먹으면 다시 넣으면 된다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하다.. 재미있는 축구를 원하는 감독과 선수들...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즐겁기만 하다.. 이번 경기로 쉽게 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팬들도 경기가 끝나기 전에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치킨이 두명이라 포스텍 표정도 안좋아지긴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이렇게 하려고 진작에 마음먹은 사람같았음. 승점 1점도 후반엔 엄청 중요하겠지만 선수,팬,보드진 모두에게 자신의 철학을 강제 주입시키는 경기. 리그 수준이야 훨 못미치지만 괜히 트로피 수집하던 감독이 아니라는걸 느꼈음. PL에 이정도 깡을 보여준 감독이 있을까. 출혈이 어마어마한건 사실이지만 감독 인터뷰대로 이제는 대처를 해야할때이지 다른생각 할때가 아님. 아무튼 이번경기로 팬층을 더 굳건하게 만든건 사실인거같음. 축구 보면서 답답하고 시원시원함은 많이 느꼈어도 월드컵도 아닌데 진짜 감동을 느끼게해줬음.
이제 감동 빼고 냉정하게 보자면 주전 센터백인 반더벤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서 다이어를 써야 되고 그건 지금같은 라인을 올린 공격축구를 하게 되면 첼시전 후반 같은 상황이 계속 발생하게 될 거란 거다. 패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불만과 불신이 생길거고 포스텍 감독은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된다.
다들 로메로를 비판하는데.. 첫 시작은 우도기 두발태클 부터임 운이 좋아서 빨갱이 안나왔지 거기서 부터 토트넘 분위기 금이 가기 시작함.. 아스널전 리버풀전 뛰면서 좋은 경험치 먹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어린놈은 어린놈이여... 신체 능력에 비해 능지가 모자른 것일수도 있고.. 뭐 지켜봐야지.
로메로는 부주장임. 부주장이 냉정하지 못하고 작년과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데 로메로 잘못 맞음. 우도기가 오버하면 로메로가 그걸 잡아줘야함.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자기 포지션 버리고 전방까지 나가서 압박하고 미친 짓을 하면서 반더벤에게 수비 가중시키고 햄스까지 올라오는 일이 발생했음. 수비 리더가 멍청해서 한 순간에 주전 3명이 날아갔음. 이 경기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는게 치명적임. 예전에 우리 대표팀에서 기성용과 구자철 두명 모두 경기중에 이성을 잃고 오버하는 일이 잦았음. 그런데 이 둘다 오버하지는 않음. 기성용이 오버하면 구자철이 잡아주고 구자철이 오버하면 기성용이 잡아줬음. 그런데 우도기가 오버했으면 로메로가 영리하게 하라고 얘기를 했어야 함. 그런데 지가 더 오버함. 얘는 부주장 자격이 없음.
우도기 부터 시작이 아니고...첼시 선수의 뒤에서의 몸통박치기부터 시작이지 이걸 반칙일부는 미친 심판 그일로 로메로가 흥분했고. 결국 퇴장당했지 한경기에 오심이 몇게인지. 첼시 선수가. 골키퍼가 공을 걷어 냈음에도 발길질 하듯. 키퍼을 찻는데 이걸 퇴장 안주네? 근데 로메로는 왜 퇴장을 줬냐? 엘로우로 얼굴을 처도 카드도 안주고 편파판정이든 오심이든 심판 자격이 없다.
너무 재밌었고 감탄하며 봤지만 시간 지나 이성 찾고 생각해보면 실패했고 데미지가 큰 경기였지 우도지, 로메로 두 멍청이들의 감정적 태클로 한 경기 뿐만 아니라 시즌을 말아 먹음 심지어 성적으로보든 팀분위기로 보든 탑 상황이었는데 중위권으로 꼴아박을 상황임 우도지,로메로 둘은 진짜 감독한 개같이 털려야되고 정신 차리고 돌아와야됨 그리고 포스텍도 상황을 인지하고 팀재편성하고 라인 미친듯이 올리는거 자제 하고 타협해야됨 2명 퇴장은 멍청한 둘 잘 못 이지만 2명 부상은 감독 고집 잘못임 특히 판더벤은 완전 감독 잘 못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텍이 해온게 있으니 아직 신뢰가 감 지금 망가진 팀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3경기 울버햄튼,아스톤빌라,맨시티전 어떻게 경기하고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진짜 이 3경기로 시즌 성적 + 포스텍이 진짜 어느정도 명장인지 정해질듯
게리 네빌 입에서 토트넘 칭찬을 듣다니...지난번 인터뷰때 포버지에 반했구나 ㅋㅋㅋ
뇌피셜, 복붙 채널보다 깔끔히 인터뷰만 전달하는 것이 좋네요.
앞으로도 유지해주세요 구독박구가요
ㄹㅇ 인정~ 조회수는 빨고싶은데
번역은 바닥을 기니
그럴싸해보이는 것들 다 긁어 모아서 헛소리 편집하는 것 보다야
훨씬 영양가 있는 듯
뇌피셜채널 1문장으로 4분을 소설씀ㅋㅋㅋ
ㄹㅇ 렉카 18련들 특 처음에 음성봇으로 오늘은 토트넘과첼시의 프리미어리그경기가 어쩌구~저쩌구 초등학생 독후감마냥 서론 ㅈ나게길고 3초듣고끔 이집 영상 잘하네
@@Hoshizora35 번역이 바닥을 기는건 그나마 양반이죠. 번역이 판타지소설을 쓰는 수준이 최근 너무 많아져서 문제.
어차피 이기기 힘들다는건 모두가 다 아는 상황에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노력하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진짜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정곡을 찔렀다고 생각함
물론 그러지 않았다면 비길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질 확률은 매우 높았던건 사실인데
그렇게 수비만 하다가 지는 재미없는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이기려고 발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돈 내고 경기보러 온 팬들이 원하던 축구이고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걸 알기에 그랬다고 생각함
4:1 대패임에도 팬들이 열광하는게 그 증거고 말이야
요즘 정확하게 인터뷰만 가져와주는 유튜버들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분 너무 좋네요 바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드디어 말하는거랑 자막 싱크가 맞는 유튜버를 찾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승점 1점을 잃고 토트넘 팬덤의 확실한 지지와 응원을 손에 넣었다.
+ 팬들의 지지 / 타팀팬의 유흥
- 승점 1점 / 반더벤 / 우승권 도전
토트넘 축구가 잘했던적은 가끔 본적은 있음, 리그 2위, 챔스 2위 등 근데 재밌는 축구를 구사하는건 포스텍 감독인듯
이번 시즌은 매 경기 경기력 자체도 그때보다 더 좋음
11명이서 수비만 하던팀이 9명에서 공격하고 있네 ㄷㄷ..
감동스러운 태도의 경기력이었음. 이 한경기가 앞으로 토트넘의 몇년의 성장을 상징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짜깁기 하거나 있지도 않은 내용의 영상들이 대부분인데 실질적인 영상 아주 좋네요
요즘 관심을 두니 실시간 관전을 못하니 눈 뜨면 찾아 보는데
실시간 중점에 자기 주관에 근거없이 인용하는 내용이 많으신데
불필요한 접근없이 보여주시어 구독합니다
번역감사해요ㅋㅋ ❤
포트텍감독은 주전 중앙수비수 2명이 빠져도 똑같은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 골을 넣으려면 공격을 해야하고 골을 먹으면 다시 넣으면 된다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하다.. 재미있는 축구를 원하는 감독과 선수들...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즐겁기만 하다.. 이번 경기로 쉽게 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팬들도 경기가 끝나기 전에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영어공부에도 상당히 도움을 줘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찾고있었어요 영어로 듣기만하고 다시 틀어서 자막보면서 다시 듣고있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치킨이 두명이라 포스텍 표정도 안좋아지긴했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이렇게 하려고 진작에 마음먹은 사람같았음.
승점 1점도 후반엔 엄청 중요하겠지만 선수,팬,보드진 모두에게 자신의 철학을 강제 주입시키는 경기.
리그 수준이야 훨 못미치지만 괜히 트로피 수집하던 감독이 아니라는걸 느꼈음.
PL에 이정도 깡을 보여준 감독이 있을까. 출혈이 어마어마한건 사실이지만
감독 인터뷰대로 이제는 대처를 해야할때이지 다른생각 할때가 아님.
아무튼 이번경기로 팬층을 더 굳건하게 만든건 사실인거같음. 축구 보면서 답답하고 시원시원함은 많이 느꼈어도
월드컵도 아닌데 진짜 감동을 느끼게해줬음.
경기는 결국 한게임에 불과하고 단 1패긴 하지만 반더밴이 박살난게 데미지가 클거 갔다..게다가 1월 소니마저 이탈된다면…
앗 이런 깔끔한 영상 너무 좋아요오!!
와 근데 그 해설자 가운데
가장 맨뽕 차올라서 얘기하는 개리 네빌이
그것도 저 아저씨 잉글랜드에서만 현역으로 602경기를 뛴 사람이
저렇게 극찬할 정도면
진짜 지금 토트넘이 완전 바뀌긴 한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네빌은 토트넘에 항상은 아니지만 꽤나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해설위원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경기는 엄청난 칭찬을 하네요. ㅎㅎ
깔끔하게 뽀인트만 전달하는 영상! ❤ 구독합니다!
네빌도 말을 참 잘하구나 역시 괜히 해설자가 된게 아니었어
진짜 불리한 상황에서도 들이대는 모습이 말그대로 싸움닭 홋스퍼 그 자체였다
이 사람 뭘 좀 아는구만. 진짜 마지막까지 승부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진검승부였다.
내이름으로(of the people)
내가사는(by the people)
나를위한삶(for the people)
믿을 信 ~
아 인터뷰 번역 깔끔하고 좋네요
다 필요없고 요즘 토트넘 축구 존나 재미있다!ㅎㅎ
축구채널 잘 보다가도 이상한 본인 코멘터리 붙이기 시작해 구독취소 많이했었는데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졌지만 재미있었습니다.....9명이 되었을 때 누구나 다 진다고는 생각했죠...그런데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된 거죠...
다이어에게 기회를 주어질듯 그러나 진짜 느려터져서 자기 전술에 안맞다면 조금 더 빠른 호이베르 쓸듯...
하 다이어는 진짜 방출시켰으면
발이 너무느림!뒷공간 계속 뚫릴듯요ㅡㅡ
@@이오-j5y 올겨울 이적 시키려고 했는데 상황이 다이어에게 좋게 돌아가고 있네요
반더밴이 없다면 수비라인을 올리면 안된다. 보았지 않나? 다이어가 얼마나 공격수보다 느린지. 저 전술은 센터백이 엄청 빨라야 가능한 전술이야
다이어 데리고, 후반전 추가시간 전까지 2:1로 버텼다.
그 정도면, 다이어 데리고도, 할 만한 전술이었던거지.
@@rinbine2713 자네... 아직도 다이어를 믿나 ?
라인 컨트롤 능한 선수도 필요함
@@rinbine2713 그래서 저번시즌 그랬구나
@@호공대 지난 시즌은 라인을 올린 적이 없는데요?? 수비전술로 다이어의 무능함이 드러난 거지
라인을 올렸다고 해서 무조건 발빠른 수비수가 필요한 건 아님
옾사 트랩을 잘 활용하는 수비수면 발이 느리던 상관 없지
비카리오 진짜 종나 쩔더라 ㅋㅋㅋㅋ 계속 크거라
라인을 올리는 전술 보는 입장에서 너무 재밌긴 한데,
센터백들 교체도 없이 매번 저렇게 하다가 부상 당하는건 시간 문제였긴 했음..ㅠㅠ
화끈하게 졌다 팬들은 이렇게 경기하면 끝까지 응원한다를 보여준 경기
구독 누르고 갑니다
팬들은 이런경기를 원한다고!!!!!!!!!!!!!!!!!
이제 감동 빼고 냉정하게 보자면 주전 센터백인 반더벤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서 다이어를 써야 되고 그건 지금같은 라인을 올린 공격축구를 하게 되면 첼시전 후반 같은 상황이 계속 발생하게 될 거란 거다. 패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불만과 불신이 생길거고 포스텍 감독은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된다.
토트넘 인생경기 😊😊😊
내가 앞으로 살면서 이런 경기를 다시 볼 날이 있을까
복붙 아니라 구독함
최고!
낭만은 토트넘
결과는 리버풀
다들 로메로를 비판하는데.. 첫 시작은 우도기 두발태클 부터임 운이 좋아서 빨갱이 안나왔지 거기서 부터 토트넘 분위기 금이 가기 시작함.. 아스널전 리버풀전 뛰면서 좋은 경험치 먹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어린놈은 어린놈이여... 신체 능력에 비해 능지가 모자른 것일수도 있고.. 뭐 지켜봐야지.
우도기는 첫 시즌이니까 비판을 덜하는거죠
로메로는 부주장임. 부주장이 냉정하지 못하고 작년과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데 로메로 잘못 맞음. 우도기가 오버하면 로메로가 그걸 잡아줘야함.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자기 포지션 버리고 전방까지 나가서 압박하고 미친 짓을 하면서 반더벤에게 수비 가중시키고 햄스까지 올라오는 일이 발생했음. 수비 리더가 멍청해서 한 순간에 주전 3명이 날아갔음. 이 경기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는게 치명적임.
예전에 우리 대표팀에서 기성용과 구자철 두명 모두 경기중에 이성을 잃고 오버하는 일이 잦았음. 그런데 이 둘다 오버하지는 않음. 기성용이 오버하면 구자철이 잡아주고 구자철이 오버하면 기성용이 잡아줬음.
그런데 우도기가 오버했으면 로메로가 영리하게 하라고 얘기를 했어야 함. 그런데 지가 더 오버함. 얘는 부주장 자격이 없음.
풀경기를 어디서보나
맨유가 이랬으면 과연 네빌이 칭찬했을까?
타팀팬 입장에선 진귀한 광경이 보기 재밌었고
그간 감독으로 고생하던 토트넘팬 입장에서나 낭만이지
사실상 잃을 수 있는거 다 잃은 경기임
저기 패널말에 대한 대답은 Brave and Stupid 이 맞는듯
“어떤 경우든 ”승리“를 목표로하겟다”
골 없이 후반30분쯤가면 어쩌면 첼시가 텐백일수도 있음 ㅋㅋ
결과론적으로는 실패한 경기일지는 몰라도 토트넘 팬한테 3년간 묵은 체증이 내려가고 낭만으로 채워준 경기이긴함 그런데 이걸 보고 리버풀이 9명으로 진짜 미친플레이 했구나 한번더 느꼈음
리버플은 한명퇴장때부터 텐벡수비에 살라위주 역습 경기했는데. 뭔소리함? 토트넘이 투지만으로. 칭찬받는게 아닙니다.ㅋㅋ. 다른감독 모두가 2~3%의 성공확률때문에 시도조차 하지않았던 전술. 위대한 도전을 9명이서 했기때문입니다. 리버플 경기하곤 전혀 상관관계가없어요~~
진짜 퇴장안당했으면 3:0으로 발랏을꺼같은데
5대0 도 가능
또또또 언제까지 가정법 쓸래?? 공은 둥글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퇴장 안당했어도 경기 결과는 모르는거임
우도기 부터 시작이 아니고...첼시 선수의 뒤에서의 몸통박치기부터 시작이지 이걸 반칙일부는 미친 심판 그일로 로메로가 흥분했고. 결국 퇴장당했지
한경기에 오심이 몇게인지. 첼시 선수가. 골키퍼가 공을 걷어 냈음에도 발길질 하듯. 키퍼을 찻는데 이걸 퇴장 안주네? 근데 로메로는 왜 퇴장을 줬냐? 엘로우로 얼굴을 처도 카드도 안주고 편파판정이든 오심이든 심판 자격이 없다.
좋아요🎉🎉
패배해도 낭만적인패배를 택한 토트넘
토트넘이 이런 정신력을 유지할려면 다이어가 안나와야한다. 정신력은 전염된다고 다이어가 나오면 토트넘의 정신력까지 망가진다. 다이어가 왜 토트넘에 마이너스냐면 실력도 최악인데. 실수하면 남탓하며 성질내고. 실력도 안되면서 지앞에 선수한테나 집중하지. 수비지시 쳐하다가 그러다가 지가 뚫리고. 다른사람 실수에는 굉장히 분노하면서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하다.
그래서 이겼어? 졌잖아.
이런 경기를 본적 없으면 주급 더줘?. 아니잖아.
정신 승리 좀 그만~
Hot spur
팀이름 그대로 진짜 싸움닭이 돼버렸다
너무 재밌었고 감탄하며 봤지만 시간 지나 이성 찾고 생각해보면 실패했고 데미지가 큰 경기였지
우도지, 로메로 두 멍청이들의 감정적 태클로 한 경기 뿐만 아니라 시즌을 말아 먹음 심지어 성적으로보든 팀분위기로 보든 탑 상황이었는데 중위권으로 꼴아박을 상황임
우도지,로메로 둘은 진짜 감독한 개같이 털려야되고 정신 차리고 돌아와야됨 그리고 포스텍도 상황을 인지하고 팀재편성하고 라인 미친듯이 올리는거 자제 하고 타협해야됨
2명 퇴장은 멍청한 둘 잘 못 이지만 2명 부상은 감독 고집 잘못임 특히 판더벤은 완전 감독 잘 못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텍이 해온게 있으니 아직 신뢰가 감 지금 망가진 팀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3경기 울버햄튼,아스톤빌라,맨시티전 어떻게 경기하고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진짜 이 3경기로 시즌 성적 + 포스텍이 진짜 어느정도 명장인지 정해질듯
진짜 가만히냅둬도 골못넣는첼시인데 로메로가 무리한건맞음 ㅋㅋ 무리안해도 짜피골 못넘 그게첼시엿는데 ㄲㅂ 흥분한듯 작년 콘테때부터
이런 정신나간 경기를 해놓고도 헛소리를 해대는군 제대로된 전문가가 하나도 없다
나폴리가 똑겉이
하던데
보기에는 재밌었지. 호러쇼를 계속 했으니 말이다.
10명 때 라인 내렸으면 반더벤 부상 우도지 퇴장은 막았을 거다.
이제 다이어로 라인 올리고 몇 경기 더 털리고 나면 포스테코의 한계를 명확히 체감하겠지.
절대 클롭 만큼 성공 못 할 감독임
절대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아님
슬램덩크효과인가..한경기웅장하게 팬들에게 남겨주고 시즌날려먹게생김..
욕을 그렇게 처먹더니 정신차렸냐 네빌
첼시 일병 구하기
9명전부 수비내려서 개처맞듯이 맞고 4대1로 졌으면 걍 개 쌍욕먹었겟지만 라인 졸라게 올리고 9명이서 빅찬스 만들고 공격하다가 4대1로 지니까 팬들이 박수쳐줌. 감독의 판단이 지리긴 했음.
축구는 심판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