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강 고사 후 북어를 걸어놓는 이유 질문:: 고사에 대한 질문인데요. 고사 때 황태에 실타래를 묶어서 입구에 걸어 두셨는데요. 이런 걸어 두는 행위를 왜 하는지 의미와 그 다음 어느시기. 어느 정도의 기간을 걸어 두어야 되는 것인지, 또 언제 이것을 날을 받아 폐기를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폐기를 해도 되는 것인지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궁금해서 스승님께 공부로 받고 싶습니다. 스승님 법문::자! 여러분들이 고사 지낼 때 북어를 한마리 묶어놓는 분도 있고 두마리 묶어놓는 분도 있는데.북어를 만약에 올리게 되면 두마리를 묶어 놓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두마리는 음,양으로 한 쌍을 해 놓으므로서 계속 새끼를 친다는 의미가 있어요. 그러면 이 혼자는 새끼를 칠 수가 없죠? 아!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새끼를 칠 수가 없잖아요. 두마리는 음(陰)양(陽)이 만나니까 새끼를 칠수 있죠? 그래서 두마리를 묶어 놓는게 의미가 있고. 왜 그 북어포를 고사지낼 때 올려놓고 고사를 지내느냐? 그 원리를 제가 풀어 드리겠습니다, 북어는 바로 물고기를 상징합니다. 근데 왜 마른 북어를 올려놓느냐? 젖은 물고기 걸어놓으면 몇일 되면 다 썩어서 알죠? 다 썩어서 문들어 집니다.근데 마른 북어는 1달을 놓던 1년을 놓던 그대로 보존됄 수 있기 때문에 마른 북어를 올리는 거에요. 근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냐? 물고기는 떼지어서 다니는 성질이 있습니다." 떼지어서" 한마리 대장이 가면 쭈우욱 따라가요. 저 바다속 그 다큐멘터리 보면 고기 떼가 한마리가 이렇게 가면 싸 ㅡ 악 가고 요렇게 가면 싸 ㅡ 악 가고. 그러죠? 그 바다속 보여주잖아요. "고기떼" 그럼 명태 떼든. 뭐 멸치 떼든. 고등어 떼든. 그 고기 떼들은 대장이 움직이면 쫙 ㅡ. 요렇게 움직이면 싹ㅡ. 떼들이 떼지어서 움직입니다. 그러면 이 북어를 올려놓는 것은 물고기는 그 알도 새끼가 수천 수만마리를 잉태하고 만들어내고 또 물고기 떼를 막 몰고 다니듯이 우리집에 이 물고기 떼 처럼 돈도 들어오고 삶도 들어오고 복(福)이 물고기 떼 처럼 들어오라 이뜻이에요. 그러면 장사하는 집에서 물고기 떼 처럼 사람이 들어오면 부자 될꺼 아닙니까. 그래서 물고기 떼처럼 이렇게 사람들을 몰고오고 이렇게 사람들이 우리집에 많이 와서 장사가 잘 되게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그래 물고기 떼처럼 번창하고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와서 우리 사업장이 질 돼서 부자가 되게 도와달라는 뜻이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제 바로 북어를 상징적으로 올리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 북어를 올린 다음에 인제 좀전에 물었죠? 이 북어를 제사에 올리고 끝나면 저 입구에 걸어놓는 경우도 있고. 또 뭐 장롱에 올려놓는 경우도 있고.이제 있는데 입구에 걸어놓는 이유는 입구로 손님이 떼지어 오라는 뜻으로 입구에 걸어놓는 것이고. 또 입구에 걸어놓자니 사람들이 많이 보는게 부담되니까 그냥 장롱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칙은 입구에 걸어 놓는게 맞다. 고기 떼처럼 이 입구로 통해서 사람들이 몰려오라.이런 의미가 있다, 이 북어 걸어놓는 시한, 이 시한은 기본적으로 100일은 걸어놓는 게 맞습니다, 만약에 걸어놓게 되면 기본 100일은 걸어 놓는게 맞고. 또 1년을 걸어놓아도 관계는 없다. 근데 내가 인제 100일을 걸어 놓은 다음에 계속 걸어놓은게 부담이 되요, 예를들어 먼지같은 것 같기도 하고.사람들 보는 것도 부담되고. 이렇게 부담이 되거들랑 내려서 그걸 그냥 삶아 먹은 게 아니고 저 잘들어셔야 되요.이 북어를 그 이렇게 밖에 안전한 곳에가서 신문지가 됐던 종이가 됐던 이런 걸 불러 태운 다음에 북어를 그을리는 겁니다,그 실도 태우고 이 북어를 불에 그을려요 이렇게 불에 그을리면서 뭐라고 하느냐면. "우리집을 잘되게 도와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우리집을 많은 사람들이 오게 도와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집을 잘되게 이끌어주셨어 감사합니다. " 이렇게 고하면서 불로 그을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불로 다 그을렸어요. 그러면 이제 이걸 다시 삶아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먹기가 불편하면 이제 비닐에 싸서 정리를 해도 됩니다. 정리한다는 거 알죠? 그러니까 그렇게 깨끗하게 정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 1년이상을 묶어놨다가 내더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요. 그리고 3년을 놔두도 똑같은 방법. 1달 있다 떼더라도 똑같은 방법인데 1번 걸어 왔을 때는 100일정도는 걸어놓는게 맞다, 그래야 그게 걸어놓는 의미가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걸 알고 고사를 지내더라도 바르게 알고 처리를 하란 뜻입니다, 아시겠죠? (박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고사지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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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덕분에 집 고사를 지내고 북어를 걸어놓고 좋은 기운으로 축원했습니다.
뜻을 알고 행하는 기쁨이 다름을 깨닭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소망에 작은 정성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살피고 준비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31 법문 잘들었읍니다 고가의 의미를 모루고 있었는데 알기 쉽게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의미를 잘알게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건강하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
스승님
오늘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십이 넘도록 몰랐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물고기가 떼지어
몰려다니는 것처럼
사람도 돈도 복도 우리 집으로
그렇게 떼지어 들어오라는 의미라는 걸 알고나니 참 재미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의미를 알고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줄수 있어 감사합니다
북어를 입구에 걸어 놓는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사에서 고사를 지낼때나
황태에 실타래를 달아 하는
의미는 전혀 몰랐습니다.
너무나 재미나게 풀어
주신 의미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가게에 들어갔을때
북어를 매달아 놓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두마리를 쌍으로 묶어놓는 것은
새끼쳐서 계속 번창하라는 의미이며
떼지어 다니는 물고기의 습성을 따라
손님을 떼지어 몰고 오라는 뜻을
담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Welcoming the school of fish(es) for better business!
집 고사 지낼때도 북어 2마리를놓아야 되는지요?
그동안 해마다 집고사를 지내는데 북어는 1마리 만 떡시루위에 올려놓고지냈지요
옳은방법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831강 고사 후 북어를 걸어놓는 이유
질문:: 고사에 대한 질문인데요.
고사 때 황태에 실타래를 묶어서 입구에 걸어 두셨는데요.
이런 걸어 두는 행위를 왜 하는지 의미와 그 다음 어느시기. 어느 정도의 기간을 걸어 두어야 되는 것인지, 또 언제 이것을 날을 받아 폐기를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폐기를 해도 되는 것인지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궁금해서 스승님께 공부로 받고 싶습니다.
스승님 법문::자! 여러분들이 고사 지낼 때 북어를 한마리 묶어놓는 분도 있고
두마리 묶어놓는 분도 있는데.북어를 만약에 올리게 되면 두마리를 묶어 놓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두마리는 음,양으로 한 쌍을 해 놓으므로서
계속 새끼를 친다는 의미가 있어요.
그러면 이 혼자는 새끼를 칠 수가 없죠?
아!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새끼를 칠 수가 없잖아요. 두마리는 음(陰)양(陽)이 만나니까 새끼를 칠수 있죠?
그래서 두마리를 묶어 놓는게 의미가 있고.
왜 그 북어포를 고사지낼 때 올려놓고 고사를 지내느냐?
그 원리를 제가 풀어 드리겠습니다,
북어는 바로 물고기를 상징합니다. 근데 왜 마른 북어를 올려놓느냐?
젖은 물고기 걸어놓으면 몇일 되면 다 썩어서 알죠?
다 썩어서 문들어 집니다.근데 마른 북어는 1달을 놓던 1년을 놓던
그대로 보존됄 수 있기 때문에 마른 북어를 올리는 거에요.
근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냐?
물고기는 떼지어서 다니는 성질이 있습니다." 떼지어서"
한마리 대장이 가면 쭈우욱 따라가요. 저 바다속 그 다큐멘터리 보면
고기 떼가 한마리가 이렇게 가면 싸 ㅡ 악 가고 요렇게 가면 싸 ㅡ 악 가고.
그러죠? 그 바다속 보여주잖아요. "고기떼"
그럼 명태 떼든. 뭐 멸치 떼든. 고등어 떼든. 그 고기 떼들은 대장이 움직이면
쫙 ㅡ. 요렇게 움직이면 싹ㅡ. 떼들이 떼지어서 움직입니다.
그러면 이 북어를 올려놓는 것은 물고기는 그 알도 새끼가 수천 수만마리를
잉태하고 만들어내고 또 물고기 떼를 막 몰고 다니듯이 우리집에
이 물고기 떼 처럼 돈도 들어오고 삶도 들어오고 복(福)이
물고기 떼 처럼 들어오라 이뜻이에요.
그러면 장사하는 집에서 물고기 떼 처럼 사람이 들어오면 부자 될꺼 아닙니까.
그래서 물고기 떼처럼 이렇게 사람들을 몰고오고 이렇게 사람들이 우리집에
많이 와서 장사가 잘 되게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그래 물고기 떼처럼 번창하고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와서 우리 사업장이
질 돼서 부자가 되게 도와달라는 뜻이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제 바로 북어를 상징적으로 올리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 북어를 올린 다음에 인제 좀전에 물었죠?
이 북어를 제사에 올리고 끝나면 저 입구에 걸어놓는 경우도 있고.
또 뭐 장롱에 올려놓는 경우도 있고.이제 있는데 입구에 걸어놓는 이유는
입구로 손님이 떼지어 오라는 뜻으로 입구에 걸어놓는 것이고.
또 입구에 걸어놓자니 사람들이 많이 보는게 부담되니까 그냥 장롱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칙은 입구에 걸어 놓는게 맞다.
고기 떼처럼 이 입구로 통해서 사람들이 몰려오라.이런 의미가 있다,
이 북어 걸어놓는 시한, 이 시한은 기본적으로 100일은 걸어놓는 게 맞습니다,
만약에 걸어놓게 되면 기본 100일은 걸어 놓는게 맞고. 또 1년을 걸어놓아도
관계는 없다.
근데 내가 인제 100일을 걸어 놓은 다음에 계속 걸어놓은게 부담이 되요,
예를들어 먼지같은 것 같기도 하고.사람들 보는 것도 부담되고.
이렇게 부담이 되거들랑 내려서 그걸 그냥 삶아 먹은 게 아니고 저 잘들어셔야 되요.이 북어를 그 이렇게 밖에 안전한 곳에가서 신문지가 됐던
종이가 됐던 이런 걸 불러 태운 다음에 북어를 그을리는 겁니다,그 실도 태우고
이 북어를 불에 그을려요 이렇게 불에 그을리면서 뭐라고 하느냐면.
"우리집을 잘되게 도와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우리집을 많은 사람들이 오게 도와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집을 잘되게 이끌어주셨어 감사합니다. "
이렇게 고하면서 불로 그을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불로 다 그을렸어요.
그러면 이제 이걸 다시 삶아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먹기가 불편하면 이제
비닐에 싸서 정리를 해도 됩니다.
정리한다는 거 알죠? 그러니까 그렇게 깨끗하게 정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 1년이상을 묶어놨다가 내더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요.
그리고 3년을 놔두도 똑같은 방법. 1달 있다
떼더라도 똑같은 방법인데 1번 걸어 왔을 때는 100일정도는 걸어놓는게 맞다,
그래야 그게 걸어놓는 의미가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걸 알고 고사를 지내더라도 바르게 알고 처리를 하란 뜻입니다,
아시겠죠? (박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고사지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젖은 북어가 있나요? 명태가 생물이고 얼리면 동태
반건조면 코다리 바짝 말려야만 북어고. 얼 었다 녹았다 하며 말려야 황태인데... 젖은거면 명태 동태 코다리 일건데...아마 황태를 이야기 하시는듯
안녕하세요~
차 고사지낸후 북어를 트렁크안에 넣어났어요..
북어밑에 부적도 같이 나뒀었는데요
부적이 사라진거예요ㅠㅠ 그래서 차안에 북어도 뺄려고하는데요.. 뒷처리는 어떡해해야되는지.. 북어 나둔지가 7년정도 되었네요😊 그냥 트렁크안에 계속나둘까요.. 부적이 사라져서 찝찝해서요 북어 뒷처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스승님
스승님 일본 코로나 심각한데
앞으로 일본 어떻게 될까요?
경제 아베행보 일국민들
궁금해서 덧글로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