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의대 증원 충돌, 의료대란 오나 (1043회) - 2024년 2월 20일 밤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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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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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 경기도의사협회장
    김윤 / 서울대 의대 교수
    정재훈 / 가천의대 길병원 교수
    #100분토론 #백분토론 #정준희
    #유정민 #이동욱 #김윤 #정재훈
    #의대증원 #의료대란 #의대생 #충돌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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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 тыс.

  • @MBC100
    @MBC1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본방송 시작 05:40
    중간광고 끝 1:07:07

    • @이포-q4d
      @이포-q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진행자좀바꾸고 중간중간에 편향적인 영상넣으면 이게토론이냐?

    • @user-ul5cl4fb4i
      @user-ul5cl4fb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BC 잘합니다.
      의사들께서 이렇게 자기들의 이익에 민감한지 미처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의 기틀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 공영방송의 관점에서 객관적인 접근을 잘 하고 있으시다고 판단됩니다.
      의사분들은 선진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이 높다고 주장하시는 것으로만 끝내지 말고, 의료 복지 차원에서 질적인 접근도 해야 합니다.
      5분진료, 3분 처방이라는 표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9순이신 저희 모친이 점차 병원을 많이 찾으시게 되는데, 아무래도 병원의 눈치를 많이 보시더라고요..
      5분진료 이다 보니.. 극 초령화시대에, 이런 추세는 점점 늘어나게 될테니, 정부의 지금 접근은 더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의사분들 시각에서 과잉의사수를 걱정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가시적인 통계가 잡히면은 의사 정원을 다시 낮추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약속도 같이 해준다면. 의사분들의 반발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 @kangkang394
      @kangkang3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포-q4d
      저 정도 수준있게 요약하는 진행자가 누가있냐

    • @strich252
      @strich25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포-q4d이동욱 전 의협 부회장의 맛집표현으로 온 커뮤니티에서 조롱당하고 있던데 오히려 사회자가 개입한 것을 다행으로 아셔야 합니다.

    • @이포-q4d
      @이포-q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angkang394토론을 할거면 토론을하던가 인트로에 진행자가 편향된쪽으로 시작하는데 자격이되는거임? 김대호가 저사람보단 잘할거다

  • @jy1699
    @jy16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1

    김윤 정리>
    이번 파업(?) 짧아도 3개월, 반년 이상 갈건데 어떻게든 정책 추진할테니 불편해도 견뎌라
    누가 환자를 볼모로 삼았는지 답 나왔네

    • @user-tv1il9bo7l
      @user-tv1il9bo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이미 파업 예상했고 국민들은 버텨라! 이거 정책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일단 질렀으니까 가야되 걍 니네 알아서 버텨! 아몰랑!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반년 지령 정해줌. 빨리 끝내길 바라지않음, 폴리페서 돈 버셔야지

    • @kjy-q5t
      @kjy-q5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0

      파업을 예상했다면 국민볼모 유도한거 맞네요

    • @user-el6ud8ve2b
      @user-el6ud8ve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시청하다가 쇼크 먹고 소름돋았음. 이런사람이 정책을 만든다고?

    • @user-ff1io2qb2p
      @user-ff1io2qb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김윤 : 파업기간에 받는 고통이나 피해보다 의대정원을 늘리지 못해서 국민들이 겪게되는 피해가 훨씬 클것을 이해하시고 좀 불편하시더라도 정부의 증원 결정을 끝까지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누구 좋으라고

  • @user-rc6xy5uq9c
    @user-rc6xy5uq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32

    김윤 마지막 멘트 보니까 그냥 파업 할 거 알면서도 무리해서 강행했다는거네?
    너가 환자들 내몬거다 출세에 눈 먼 나쁜 인간아

    • @gfilson3072
      @gfilson30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파업을 유도한거 같음

    • @user-fc7nw4hf3e
      @user-fc7nw4hf3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최소 2-3개월 얘기하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ㅠㅠㅠㅠ

    • @user-dy5cw9pt2y
      @user-dy5cw9pt2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희생하래자나요

    • @user-tv1il9bo7l
      @user-tv1il9bo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2-3개월동안 국민들이 피해볼거라고 이미 예상했고 6개월 예상했다는게 충격적이고 국민들에게 그걸 버텨내라고 하믄게 더 충격적이에요, 개책도 없고, 그렇다고 이 시기에 저런 충동적인 증원이라니

    • @user-bg4ro7il4y
      @user-bg4ro7il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반년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면 환자들은 그동안 어떡하나요?ㅜㅜ 당연히 대책은 세워놨겠죠..? 걱정되네요ㅠㅠㅠ

  • @user-qc4nc7zk4p
    @user-qc4nc7zk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04

    정재훈 교수님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당장 증원만 보고 있었는데 그게 다가 아니군요. 의사측 입장도 충분히 들어봐야겠어요.

    • @user-on6fx9pi3z
      @user-on6fx9pi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흉부외과 평균연봉 4억8천
      지방광역시 소아과 net 월 2천
      근데 아무도 안가려고한다
      왜냐하면 12만 의사 1/4가 피부미용성형에 몰빵되어있기때문 ㅋㅋㅋㅋㅋ
      뭐 법에 취약해?
      의료사고 일어나면 대부분 의사들이 다 이김 ㅋㅋㅋㅋ
      수술실 cctv도 반대해놓고 법에 취약하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의사 궤변에 놀아나면 개돼지 인정하는 거임 ㅋㅋㅋ
      김건희때매 윤카 맘에안들지만
      그래도 의대증원 하나는 맘에든다
      끝까지 힘내길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복붙 댓글 12번째 발견!!🎉 개원의 초봉 월 7천(대박!) 이라는 개소리 12번째 발견!! 주변에 아는 의사 아무도 없고 의료시장을 블라인드, 커뮤니티로 배운듯 하도 어이없어서 잠도 안오는데 애 좀 쫓아다녀봐야겟다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user-os8kg5dm2e
      @user-os8kg5dm2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 아디 몇개로 돌리는거냐 전문알밥이냐

  • @joshuapark9856
    @joshuapark98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김윤교수는 그냥 기승전 의대증원이네. 근거를 보니 의대 증원이 답이구나 가 아니라 의대증원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맞는 근거를 찾아보니 이렇게 있습니다. 하고 설명하는게 느껴진다. 어떻게든 정부와 의사들의 대결구도를 만들어서 국민들과 의사를 갈라치기 하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티가 난다. 저런식이면 없던 갈등도 생길 수 밖에.

  • @skull9943
    @skull99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92

    정재훈 교수님 의견이 제일 합리적인것 같아요. 지금 재정 바닥났는데 의사 공급 늘릴게 아니라 과잉 의료, 의료 쇼핑을 줄여서 재정 운영해야될거 같아요. 건보료 폭탄 맞기 싫어요.

    • @hjlee1811
      @hjlee18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거 다 문재인이 만든거

    • @user-yg6tj6wy8z
      @user-yg6tj6wy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한국인들은 언제쯤 좌파적 환상에서 빠져나올수있을까?
      정부는 가만히 앉아서 국민들이 스스로 과잉 의료 의료쇼핑을 멈추는 유토피아 세상이 오길 기다려야하나?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을 실행해야되나?

    • @zrc247
      @zrc2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 @taromilk336
      @taromilk3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user-yg6tj6wy8z 그런데 그 정책이 미래를 대비하는게 아니라 박살내는 정책이라면?

    • @user-yg6tj6wy8z
      @user-yg6tj6wy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taromilk336 대표적으로 문재앙이 의협에 굴복해서 증원 못시켰던게 미래를 박살낸 정책이였죠..
      이번엔 반드시 증원 관철해야합니다..

  • @user-lq2lw8gs6u
    @user-lq2lw8gs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69

    증원 반대측 말이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네요. 2천명 증원의 근거는 없는거였네요. 좋은 토론 감사합니다.

    • @domgo241
      @domgo2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주빈아. 여기와서 좌표찍지말고 그냥 자라.

    • @user-rj2dc2nw1s
      @user-rj2dc2nw1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의새야 너가 그런다고 니편 아무도없다 ㅋㅋ
      이렇게 의새 제외하고 모두가 한쪽편인 주제는 처음이다 ㅋㅋ
      결국 즈그들 밥그릇지키기 ㅋㅋ

    • @What_isyourname
      @What_isyourna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user-rj2dc2nw1s 열등감에 찌든 근거없는 분노

    • @messi_gimozzi
      @messi_gimozz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hat_isyourname우월감 가지는게 더 우매한 건데?ㅋㅋㅋ 5년간 손가락 빨 준비나 해야되는 애들 널렸구만

    • @jleejleejlee
      @jleejleej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What_isyourname지금 의사 커뮤에 좌표 찍힘 ㅋㅋㅋㅋ 애타 확인해봐

  • @eunjeongan184
    @eunjeongan1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06

    김윤이 오늘 고백했네.
    공대 지원을 늘려서 잘 사는 국민이 늘어나는게 아닌 다같이 하향평준하 되는 공산국가.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히히히후후헤헤
      @히히히후후헤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필수의료는 낙수의사에, 이공계는 낙수이공계에게....... 왜 잘난사람 말고 낙수에게 이걸 맡겨야 합니까? 필요한 분야를 지원해서 잘난 사람이 중요한 일을 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user-ch4lf1dc6z
      @user-ch4lf1dc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블라인드 선동글

    • @user-pk2wd3zv2m
      @user-pk2wd3zv2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로 갈 인재들 다른쪽으로 가서 나라발전하겠다는거잖아

    • @____-ew5hi
      @____-ew5h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mega11279공감되네요

  • @user-fo2qg1yd8b
    @user-fo2qg1yd8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수도권 쏠림현상이 베이스로 존재하기때문에 의대 증원을 하더라도 의료공급의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말은 전혀 동의를 못하겠고. 우리나라랑 비슷한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도 국가의 성장흐름이 너무나 다른데 왜 근거랍시고 들고오는지;;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인 저출산 고령화 공간불평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국가는 드물다.. 아님 우리랑 비슷한 성장역사를 지닌 국가를 가지고 비교해야되는데 막상 찾으면 마땅한 국가가 없음;; 그만큼 지역간 소득격차를 줄일만한 방안과 함께 내놓아야하지 무작정 의대 증원만 가지고 해결하려는 정부도 문제가 있음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부탓은 제발 그만하고 환자곁으로 한시라도 돌아가세요. 목숨살리는데무슨 논리며 옳고 그름이 필요해요? 정부랑 싸워야지 왜 죄없는 환지들과 싸워요?

    • @user-fo2qg1yd8b
      @user-fo2qg1yd8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건 의사들이 파업해서생긴 일시적 문제이지 의대 정원을 늘리고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더 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요?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시적이라? 제때치로받지 못해 죽으면 끝인데? 장기적인게 뭐가 필요하나? 일단은 살아야지 미래도 있는것 아닌가?

    • @terryjhon7378
      @terryjhon73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국민위한 척 좀 하지마세요
      밥그릇지키는건데

    • @lolopapa
      @lolopap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 증원으로 수도권 쏠림현상은 한시적으로 나올수 있다. 하지만 결국 이미 포화된 시장에서 누가 망하려고 개원을 하겠나? 결국 외부 지방 쪽으로 눈을 돌리는 의사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 @user-ds9rh3dy6j
    @user-ds9rh3dy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02

    김윤의 의사직군 수입을 낮춰서 이공계 쏠림현상을 해소하자는 주장은ㅋㅋㅋㅋ 이게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올 말인가요…? 김윤 당신은 대체..

    • @user-xq9nt4ji9q
      @user-xq9nt4ji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오늘 사회주의자 커빙아웃하신거

    • @user-sj1dp6zk4i
      @user-sj1dp6zk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의사 공급통제는 자본주의적임?

    • @user-sj7sh1jw7q
      @user-sj7sh1jw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김윤 마지막에 길게는 1년씩 의료가 마비되어 사람들 죽어나갈 수 있지만 그래도 정부가 흔들리지 말아야된다고 발언하던데, 싸이코패스가 아닌지 의심되네요. 자기들의 정책을 밀고나가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국민들 1년동안 죽는건 아무 문제도 없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되면 과연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잡는게 의사집단인지, 아니면 정부도 마찬가지로 국민 생명을 경시하고 밀어붙이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 @user-wc4nw5fw9x
      @user-wc4nw5fw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user-sj1dp6zk4i의료 가격통제는 자본주의적임? 국가에서 의료 가격을 그냥 정해버리는데?

    • @user-nl8sl7oz8i
      @user-nl8sl7oz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빨밍아웃

  • @math-xb3cy
    @math-xb3c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05

    정부측은 준비가 부족하신거같은데요.. 한 분은 정책 설명만 하시고 한 분은 이미 반박된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그리고 평균 3억~4억은 근거가 있는 말씀인가요? 그렇다해도 그게 증원의 이유가 될 수 있나요? 굳이 세금들여서 의사끌어내리자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무논리, 무근거 입니다

    • @ejbrwjwj
      @ejbrwjw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3~4억 제발 받고싶네요.. 너무 기가막혀서.. 필수의료에 종사자로써 무기력감만 느끼네요

    • @user-on6fx9pi3z
      @user-on6fx9pi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흉부외과 평균연봉 4억8천
      지방광역시 소아과 net 월 2천
      근데 아무도 안가려고한다
      왜냐하면 12만 의사 1/4가 피부미용성형에 몰빵되어있기때문 ㅋㅋㅋㅋㅋ
      뭐 법에 취약해?
      의료사고 일어나면 대부분 의사들이 다 이김 ㅋㅋㅋㅋ
      수술실 cctv도 반대해놓고 법에 취약하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의사 궤변에 놀아나면 개돼지 인정하는 거임 ㅋㅋㅋ
      김건희때매 윤카 맘에안들지만
      그래도 의대증원 하나는 맘에든다
      끝까지 힘내길

    • @aare-yg7cc
      @aare-yg7c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의사들 중에 3-4억 버는사람 얼마나 된다고 그건 당연히 많다는 식으로 매도하고 정작 소아과 전문의들 현실도피로 대부분 피부미용가는데 그건 몇명안된다고 하고ㅋㅋㅋㅋ 김윤은 그냥 현실파악부터 안되는 중

    • @user-yg6tj6wy8z
      @user-yg6tj6wy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are-yg7cc 와.. 일반인들은 진짜 의사가 얼마 받는지 모르나보네..
      강남 피부과 "일반의"들이 연봉 3~4억 받고..
      피안정성 "전문의"들은 연봉 5억부터 시작이고
      그냥 동네 1인 점빵 정형외과,마취통증학과는 월 순수익 5천이면 망한 의원, 1억부턴 적당히 버는 의원인데 ㅋㅋ
      진짜 일반인들은 하~나도 모르는구나..
      심지어 코로나때는 월 2~3억씩 벌었는데.. 웃긴다ㅋㅋ 조무사들이 코쑤시고 백신 주사 맞춰줄때마다 10~20만원씩 받고..
      심지어 정부가 나서서 전국민 어디 갈때마다 코로나 검사시키고 전국민 최소 2~3차 백신 투여..
      이게 얼만지 감도 안오나봐 일반인들은..

  • @user-kf3nd6ja8x
    @user-kf3nd6ja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4

    정부 이렇게까지 논리 없을 줄은 몰랐네.. 이게맞나ㅠ??좀실망…

    • @carpediem807
      @carpediem8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정부는 항상 이렇지 뭐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4

      의사들이 거품 물고 반대할 때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정말 한 나라 의료가 무논리 총선용에 나락가게 생겼다고요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o9fr5xn9c윤채야... 왜 이렇게 돈미새가 되었니.. 오랜만인데 실망이다

    • @user-el6ud8ve2b
      @user-el6ud8ve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교수님이 설명하셨어요. 의사 소득 내릴려고 그런다고. 설마 설마 했는데 소름 돋았어요.

    • @imagine676
      @imagine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영삼 정부 들어 신설 의대를 설립해서 의대 정원이 2000년에 3500명이었다가 의약분업 후 현재와 같이 3,000명이 됐다. 이후 의대 정원은 10년 넘게 그대로다. 2003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의대정원이 조정된 적이 없다

  • @kzorba67
    @kzorba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김윤교수님은 본인이 말하는 OECD국가 그리스에서 1년을 살아보시고 다시 연구해야 될 듯하다.
    해외살이 23년을 보낸 내가 느낀 건 한국에서 보험 해택을 못받아도 한국의료 서비스는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brianahn8608
      @brianahn86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그건 감기환자 말고 진짜 중요한 심장질환 뇌질환에 가면 달라짐..... 의사가 없는데 !!!!!

    • @to-ism
      @to-is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더웃긴건 자식미국보냄 ㅋㅋㅋ

    • @하루살이-y4u
      @하루살이-y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가성비 어디서 나왔을까
      의사가 아니다
      간호사.약사.의료기사등 의사제외 의료인력 갈아서 만든거다
      의사는 뭐했니?
      하다못해 병원인증에서도 의사들은 꿀먹은 벙어리더라

  • @user-el6ud8ve2b
    @user-el6ud8ve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31

    가장 충격적인 얘기는 이공계를 위해 의사 소득을 줄여야 한다 라는 부분. 의사증원 효과는 15년 쯤 이후인데 그동안은? 첨단기술 1~2년만 늦어도 폭망인데. 그리고 지금도 탑클래스 엔지니어들 미국에서 일하고 있음. 이유는 연봉차이가 너무 많이 남. 이공계 살리려면 이공계 처우를 개선해야지 의사 소득을 줄인다고? 나라 망치는 생각임. 2,000 명 중원에 대한 목적은 소득붎평등 완화라는 어이없는 의도임을 증명한 토론회였음.

    • @jy1699
      @jy16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2009년과 2024년의 자동차, 핸드폰
      1년에도 엄청난 기술격차가 생기는데 15년 뒤 의사가 비인기 직종이 되면 이공계가 올라갈거다? 그쯤이면 이미 이공계는 도태돼서 초토화됩니다

    • @user-el6ud8ve2b
      @user-el6ud8ve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ㄴ 아무 생각없이 시청하다가. 충격 먹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중요한 정부정책에 관여하고 있다니요. 소름 돋네요. ㅜㅜ

    • @Malzahar2023
      @Malzahar20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다같이 못살면 .. 공평한거다 ..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

    • @user-xy1gl4ow9q
      @user-xy1gl4ow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모두 망하자는 거죠

    • @marlea2198
      @marlea21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김윤씨 공산주의자더라 ..... 소름. 어찌 확실한 사회주의자가 정부인사로 나오는건지? 여기는 대한민국인데

  • @user-vu9yi1hg3q
    @user-vu9yi1hg3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8

    아니 다 필요없고 기피과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정책방향이면 기피과가 증원 찬성해야되는거 아니냐??! 기피과를 왜 안가는지 고민은 해보고 정책짠건가??

    • @alphabet99871
      @alphabet998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 @user-nn5yk7uu2q
      @user-nn5yk7uu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alphabet99871이거 공무원이 쓴걸로 아는데 그렇게 따지면 의사 입장에서 쓰면 믿긴 할거니 ㅋㅋㅋㅋ

    • @alphabet99871
      @alphabet998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nn5yk7uu2q 글을 무조건 왜믿나요? 제가 읽고 판단해서 맞으면 믿겠죠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lphabet99871복붙 댓글 11번째 발견!!🎉 개원의 초봉 월 7천(대박!) 이라는 개소리 11번째 발견!! 주변에 아는 의사 아무도 없고 의료시장을 블라인드, 커뮤니티로 배운듯

    • @4kirby348
      @4kirby3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lphabet99871그거랑 별개로 도배 좀 멈춰주세요 제발… 도대체 몇시간째 쓰는거야

  • @레고-m3x
    @레고-m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43

    걸국 정리하면 왜 2천명씩 5년 늘여야하는지에 대한 근거는 없음을 보건복지부에서 고백함. 정망 필수의료가 걱정이 되었으면 그 4대 패키지든 뭔가 실행해보고 효과 보면서 증원 얘기를 꺼냈어야하는데 2천명을 때려버림. 이게 의사파업을 유도하기 위한 정치적인 술수가 아닐수가 있나?

    • @레고-m3x
      @레고-m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일상나날들 그 근거라고 한 논문 저자들이 다 더 천천히 늘리는게 맞다고 하는데 왜 매년 2000명 늘리냐? -> 그냥 보복부에서 그렇게 정했다고 함. 그게 근거야?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계정 3개 복붙댓글 20개째! 안지치시나요? 의사한테 쳐맞으셨나요?

    • @Cuties0210
      @Cuties02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 댓글 알바세요? 내용 이해나 하고 본인이 직접 쓰시던가 ㅉㅉ

    • @lIlllIIllII
      @lIlllIIllI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omega112792천원은 받아야하는거 나라에서 1500원 받고 팔라면 너같으면 할래?

  • @user-zb3jm1ni4h
    @user-zb3jm1ni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우리나라같이 낮은 비용으로..이 수준으로 치료받는 국가 좀 알려주세요..우리나라가 의료선진국이 아니면 어느나라가 그런지..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 @hjj5370
      @hjj53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도 별반차이없음 한국이랑

  • @gildonggo7590
    @gildonggo75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1

    이공계 쏠림 현상을 의사 봉급 줄이기로 해결하자는 말을 공영방송 토론에서 볼줄 몰랐네요 R&D 예산 복구나 하세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user-xp9ft4nh7f
      @user-xp9ft4nh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대놓고 말하는게 어이가없네요

    • @user-straytalking
      @user-straytalk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공계 지원 늘리기, 이공계 월급 늘리기... 가 당연한 거 아닌가요.....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대놓고 맞는 방향이니깐 그렇죠 ㅋㅋㅋ 원래 뼈맞으면 아픕니다,

    • @hhuhjjhhjjh7115
      @hhuhjjhhjjh71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심지어 의대 없어도 치한약수 가는걸요 ㅋㅋㅋ 이건 이공계 지원을 늘려야만 해결됩니다. 그리고 정재호교수님 말대로 의대 늘려도 의료수요 급격한 증가로 이공계와의 차이는 더 심해집니다. 말도 안되는 인구 구조때문에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상인거같네요 ㅠㅠ

    • @user-xp9ft4nh7f
      @user-xp9ft4nh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기징역리째이밍 님… 인생 화이팅!!!

  • @user-gn9ip1qs6j
    @user-gn9ip1qs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36

    킹윤 한줄요약: 의사 연봉 줄이면 낙수효과료 이공계도 좀 가고 그러지 않겠어요?

    • @Ashely-wx6tc
      @Ashely-wx6t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ㄹㅇ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말이냐

    • @hhuhjjhhjjh7115
      @hhuhjjhhjjh71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현실은 의대 없어도 치한약수 가는데, 이공계 대우를 좋게 만들지 않으면 절대 해결 안되는데.. ㅋㅋ 치한약수는 걍 없는척하고 저리 말함..ㅋㅋ

    • @math-xb3cy
      @math-xb3c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어디 커뮤에서 긁어온줄ㅋㅋㅋ

    • @user-on6fx9pi3z
      @user-on6fx9pi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2016년 내시경 자료 가지고와서 앙몰라 수가낮아 시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최근 자료 찾는 성의라도 보여라 아니면 조사좀 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카르텔은 이번에 부수지않으면 영원히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1순위가 될듯

    • @hsa2737
      @hsa27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나만 이 발언 듣고 놀랐던게 아니구나.... 진짜 걍 싸우자ㅓ는 거밖에 더 되나 싶다

  • @Uyfyuk
    @Uyfyu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47

    아니 근데 정부는 국민들 죽어나가는걸 감수하면서까지 왜 이 정책을 밀어붙이는거임?..정부측 말대로면 의사수입 낮추는게 목적인데 국민 생명보다 그게 더 중요함? 무섭네 진짜로 환자들 다 죽어나가도 정책 밀고나갈거라는게 …

    • @빛바라기
      @빛바라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그냥 의사들 수입줄일려고 숫자
      늘린다고 말해라 그게 협상이 더 잘될거야 빙빙돌려서 헛소리하니까 설득이
      안되지

    • @yoh7945
      @yoh79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건보 파탄나서 민영화되는거 대비하는듯

    • @a3113423
      @a31134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국민을 위해 의료 공급을 늘리는 정부는 무섭지만 자기 수익 낮아진다고 국민 수술 연기하고 취소하며 파업하는 의사들은 안 무서우신가요?

    • @user-rj2dc2nw1s
      @user-rj2dc2nw1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민 죽이는건 의새아님?
      의새가 수술앞둔 환자 냅두고 사직한거아님?
      왜 논점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림?
      용찬우세요?

    • @inhukj7875
      @inhukj78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실제로 지지하는 층은 신경도 안 쓰거든 그 지지층은 그 것도 의사탓만 할거라 정부에겐 타격이 없음
      또는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의대증원만 듣고 좋아라 하니까

  • @user-nv1bo8zo2w
    @user-nv1bo8zo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필수의료 살리려면 현재 매우 값싼 의료수가를 올리고 의사들 소송 리스크 줄여주면 됨.
    이렇게되면 환자들이 내는 진료비, 건강보험료가 비싸짐.
    이걸 반가워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고 정부나 정치인들은 소수의 의사집단 보다 다수의 국민들 표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내부 상황을 타파하기보다 일단 의대 증원 2000명을 내세우는 거임.
    의사들에 대한 귀족이미지를 잠시 버리고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음.
    물론 밥그릇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돈 밝히는 의사도 있을 것임.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있어서 의대 2000명 증원이 과연 합리적인지 생각해보길 바람.

    • @to-ism
      @to-is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는좀 적당히 값을치룰때가왓음 다른나라들 이렇게하다가다 작살나고 의료보험비로 15퍼씩내고도 서비스 제대로 못받음

    • @user-ul8ts5yi8l
      @user-ul8ts5yi8l 2 месяца назад

      필수의료분야의사를늘리는방안을찾아야지요

  • @plexus_azushara
    @plexus_azushar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82

    김윤의 고백: 의사 수입을 하향평준화 시키자 아 몰랑 나 사회주의자야
    심각하다.. 이런 주적이 정부의 대변인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 @imagine676
      @imagine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년 7월 의대정원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을 늘려 의사 인력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당시 의사들은 집단휴진 등 총파업에 돌입했고, 의대생들은 의사국가고시 거부 등 강력 대응에 나선 바 있다.

    • @kjnbhgvc
      @kjnbhgv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의대쏠림현상은 의사가 잘벌기때문이니 의사의수업을 낮추어야 의대쏠림현상이 완화된다!! 다같이못벌어야 의대쏠림현상이 완화된는건가요? 여기가 사회주의국가인건지.. 이공계를 가도 잘벌수있게 해줘야지...이게무슨... 자기가 뱉은말이 뭔지는 알고 하는말인가..

    • @dblabcha3766
      @dblabcha3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회주의자가 아니고 정부입맞에 맞는 말을 해주는 스피커로 보임

    • @alphabet99871
      @alphabet998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 @strich252
      @strich25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풀영상 다 본 입장에서 최악의 토론자는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 회장이다. 특히 맛집비유는 최악의 실언으로 벌써 온갖 커뮤니티에 조리돌림 당하고 있던데 옆에 있던 정재훈 교수가 불쌍해 보일정도.
      지금 지방이 원하는건 BIG5같은 종합병원이 아닌 응급상황에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응급지원센터의 확대다. 애초에 지방에 음식점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맛집 운운하며 헬기나 ktx타고 수도권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면 된다는 식의 발상자체가 최악이다. 그러니 김윤교수한테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된다"고 바로 반박당하지.
      김윤교수의 주장엔 100% 동의하진 않지만 이동욱 의사회 회장 주장은 실상을 모르거나 말도안되는 주장이다. 증원없이 필수과 수가만 조절하면 다 해결된다? 현실은 연봉 4억 준다는데도 지방 응급실 지원 수가 0명인게 현실이다. 오히려 정재훈교수가 그나마 본질을 얘기하더라. 본질은 필수과와 비필수과의 격차다. 정재훈 교수의 입장은 비필수과의 경증 수요를 줄여 확보된 건보재정으로 필수과의 수가를 올려야한다는 주장인데 이는 필수과와 비필수과의 격차를 줄여야한다는 것이다.
      결국 필수과 의료진을 늘리려면 단순 수가조정이 아닌 비필수과의 수익을 낮춰야한다는 말이다. 이에 따른 단계적 의대 증원도 어느정도는 찬성한다는 것이 정재훈교수의 입장이다. 벌써 의대생들이 댓글을 선점해서 김윤교수만 비난하고 있던데 김윤교수의 급격한 의대증원 확대도 반대지만 이동욱 의사회 회장같이 단순 수가만 조절하면 되고 지방인들은 수도권에서 진료받으면 된다는 식의 주장은 너무나도 터무니없이 국민반발만 일으키는 최악의 주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 @good_luck7
    @good_luck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2

    이동욱 교수님 말투는 세련되지 못했을지 몰라도 현실적얘기 하심. 증원만 늘인다고 기피과 개선되나? 20년동안 정부는 뭐했냐고 그러곤 불쑥 2000명 증원? 이게 맞냐고~~

    • @user-iu7yk1jt7c
      @user-iu7yk1jt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의약분업
      의전원
      문케어
      정책마다 실패 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

    • @dblabcha3766
      @dblabcha3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iu7yk1jt7c 김윤 교수 스승인 김용익 교수가 먼저 활동했고 그 양반은 성공했지요. 민주장 비례대표국회의원, 건보공단이사장. 김윤도 기대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욕먹고 대변하는데..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rahablim
      @rahabl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u7yk1jt7c이동욱이요? 아님 김윤이요?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rahablim김윤이요 저양반 유명함

  • @user-qw8lj1cq9b
    @user-qw8lj1cq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61

    의사분들의 말이 거의 다 옳다는걸 본 사람은 알 수 있는 토론이었네요 팩트를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c5vl1sl9r
      @user-pc5vl1sl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n9gk3ic9s정부가 더 돈많아요 그러니 님같은 알바들이 논리는없이 물흐리기만 하면서 다니는거고요 ㅋ

    • @user-tj6xb4db2n
      @user-tj6xb4db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yn9gk3ic9s 내용을 까시면 됩니다~뇌피셜 싸지르지 마시구요

  • @user-oi8yk3yp7x
    @user-oi8yk3yp7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렴한 수가로 세계 최고 수준 의료 혜택을 보는것에 감사해야한다 세계어딜가도 이렇게 해주는 나라가 없다 낮은 수가로 최고수준 의료를 받으려면 그만큼 의사들이 희생을 하고있다는것이지 특정 과목에서 위기가 왔다는것은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거다 응급과 소아과같은 비인기 진료과목이라도 수가를 올려야 국민들이 받는 최고수준 의료혜택의 품질을 유지할수있다..

  • @sjsim6991
    @sjsim69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4

    이제야 알았네요~
    김윤교수가 여태껏 의료정책을 펼쳤군요
    20년간 결과가 건보료재정바닥ㆍ필수의료 붕괴 문제가 오게된 이유이네요
    지역의료비때문에 퇴직자가 얼마나 힘드시는지 아시나요
    또 실비는 70대가 되니 20만원을 내야하니 고민이네요~

    • @jhermit1224
      @jhermit1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킹윤 저분이 진짜 카르텔이고 원흉의 일부입니다.
      이번 정권 덕분에 국민들도 공부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우네요.
      이번 의료계 사직은 정말 힘든 고비지만,
      나쁜 놈들이 대중의 눈에 발각된 것은 불행 중 다행.

  • @nerrwd209
    @nerrwd2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8

    김윤교수님 마지막에 총선때까지 의사 파업하라고 불 지피시네 ㅎㅎ 역시 똑똑한 좌파신가..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반년은 해야된다십니다.

    • @user-gx4iw6gg4z
      @user-gx4iw6gg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똑똑한'은 반어법인거죠?ㅋㅋ

    • @user-xu8yi9oi5b
      @user-xu8yi9oi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죠.

    • @하루살이-y4u
      @하루살이-y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o9fr5xn9c말똑바로해라
      반년가야한다가아니라
      반년갈것같다다
      어디 외국에서 왔냐

  • @user-xq9nt4ji9q
    @user-xq9nt4ji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10

    김윤교수님은, 그냥 다른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게 너무너무 배아프신분이네요 ㅋㅋㅋ

    • @imagine676
      @imagine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18일 "프랑스 등 각국의 의사 파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지만 '의사 증원'이 파업의 이유인 경우는 본 적이 없다"며 "일본 같은 나라는 의사협회가 의대 증원에 오히려 찬성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 @user-kb5wx8hq6r
      @user-kb5wx8hq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의사가 공무원인 나라에서 증원을 하면 본인 일이 주니까 안하죠 ㅋㅋㅋ

    • @messi_gimozzi
      @messi_gimozz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뭔ㅋㅋㅋ서울대 의대 학석박 달고 개원만 하면 수억씩 찍히는 양반한테 배아파서 저런다 선언ㅋㅋㅋㅋㅋㅋ 김윤이 개원을 안하는 거 같냐, 못하는 거 같냐ㅋㅋㅋ

    • @God_Nunez-mx1zi
      @God_Nunez-mx1z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messi_gimozzi 인턴도 해본적없고 환자를 본적이없는데 어떻게 개원을 해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

    • @user-km5cf2zx9o
      @user-km5cf2zx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김윤아들은 미국서 임상의사~~

  • @user-oe3hh2by5j
    @user-oe3hh2by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의사 증원했을 때 국민이 보는 피해
    건보료 향상
    의료의 질이 떨어짐
    의료비용 향상
    의사 증원 발표 후 야당이 얻은 이득
    지지율 향상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병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대체 왜 증원을 찬성하는 건지.. 그저 밥그릇 뺏기기 싫은 의사들이 꼴보기싫어서 찬성하는거같은데 의사 증원 후 국민한테 돌아올 피해도 생각하면서 찬성하자..

  • @JUNEE02
    @JUNEE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7

    일반 시민으로서 의사의 편들 들수밖에 없는 토론이었네요

    • @user-kd4ol4oj2q
      @user-kd4ol4oj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민은개뿔 ㅋㅋ

    • @디오티마
      @디오티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user-kd4ol4oj2q 복지부 공무꾼 왔니?

    • @user-kd4ol4oj2q
      @user-kd4ol4oj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디오티마 어데 의사나부랭이 가족왓누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twk6596
      @twk65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d4ol4oj2q 반박은못하네ㅠㅠ 퇴근하세요 힘드시겠다

  • @user-wv5wb4vb3i
    @user-wv5wb4vb3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76

    김윤이 실토했네, 결국 의사 월급 깍으려고 증원 밀어 붙인다는걸. 국민을 희생 해서라도

    • @user-rl7xl5zv5v
      @user-rl7xl5zv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국민을 볼모로 의사 소득 깍는게 소원이다 - 김윤- 그래서 내아들은 외국 살지

    • @user-im9et3te3q
      @user-im9et3te3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간농양으로 본의아니게 병원갈 일 생겨서 느낀점은요
      의사들
      겸손연습 절대적으로 필요함~

    • @user-ys6dn6wg5l
      @user-ys6dn6wg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im9et3te3q누구를 위해서? 간 농양 배액 잘하고 드레싱잘하고 부작용 없게 해주도록 연습해야지 않겠어?

    • @user-kf7bh2tu2f
      @user-kf7bh2tu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참고로. 이 토론은 녹화토론이었습니다. 누가 어떤식으로 어느쪽에 유리하게 편집을 했을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 @alphabet99871
      @alphabet998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ㅎ

  • @정규4반
    @정규4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7

    의사입장이 이해가 된다. 토론 처음부터 봤는데 뭐 1/3로 하라지 않나. 참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건보료 인상같은 국민들에게 해가 되는 영향은 설명하지도 않고서.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q33221122
      @q332211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응 아침필테 주4 레이저뿅뿅 세전월2천이 맞다고?ㅋㅋㅋ

    • @luv2233
      @luv22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보료가 수가때문에 증가하잖아.

  • @user-yn7cv2md6m
    @user-yn7cv2md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무리생각해도 의사쪽 주장이 맞는데.. 다들 토론 본 거 맞나..

  • @itwoo7036
    @itwoo70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30

    김윤씨가 원하는 의료상은 동네에 전문의가 아닌사람이 지금보다 더 적은 횟수로 전국에서 국민들한테 노동자월급으로 싸고 질낮게 공급하는게 목적인데 이게 바로 사회주의 의료다. 우리나라 같이 무조건 최고아니면 안가는 국민성이랑 이게 맞겠나??

    • @imagine676
      @imagine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년 7월 의대정원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을 늘려 의사 인력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당시 의사들은 집단휴진 등 총파업에 돌입했고, 의대생들은 의사국가고시 거부 등 강력 대응에 나선 바 있다.

    • @imagine676
      @imagine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영삼 정부 들어 신설 의대를 설립해서 의대 정원이 2000년에 3500명이었다가 의약분업 후 현재와 같이 3,000명이 됐다. 이후 의대 정원은 10년 넘게 그대로다. 2003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의대정원이 조정된 적이 없다

    • @user-pc5vl1sl9r
      @user-pc5vl1sl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imagine676앵무새에요? 댓글마다 이러두다니시네

    • @user-el6ud8ve2b
      @user-el6ud8ve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ㄴ 의대증원 반대가 아니라 2,000 이라는 숫자의 근거가 궁금했어요. 그냥 대충 만든 느낌이 듭니다. 생방이라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 @user-mz8rh3tl1t
      @user-mz8rh3tl1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imagine676그이후로 수험생이 늘었음? 줄기만하는데? 왜늘려야함?

  • @SHP-hr2oj
    @SHP-hr2o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김윤은 유럽식 사회주의 의료를 원하는듯. ㅋㅋ 그럼 의대교육부터 무료로 시키고 병원들을 정부가 다 사들려 국유화해야되는데 세금은 있냐?

  • @user-ry7yn2uq8z
    @user-ry7yn2uq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2

    정부가 정치적 이익보다 국민건강을 우선시해주길

    • @user-qn7dy4sp4k
      @user-qn7dy4sp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윤석열은 그런거 관심없고 편하게 술 마시고 싶으니까 환자가 죽든말든 정책 강행하라네요

    • @jinwookim5408
      @jinwookim54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꼭좀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자신들의 욕심으로 국민의 피해를 조장하지 말아주십시오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hg7kp2rx1k
      @user-hg7kp2rx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 고만 도배좀...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weaper98
    @weaper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김윤이라는 사람말이야 사회주의의료를 찬양하는사람인데 왜 아들이 미국에서 의사하지?? 쏘련의사가되야 되는게 맞지 않나? 혹시 내로남불?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지금 중요하냐? 지금 이순간에도 나몰라라 환자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제발 치료는 하면서 정부와 싸우세요. 설령 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게 의사 본분아니요?

    • @weaper98
      @weaper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user-xd8ld4fw6d 왜 안중요하죠? 사회주의의료가 자기가주장하는것만큼 이상적이라면 자기아들은 러시아의사시켜야죠 미국의사가 아니라
      사실은 사회주의의료가 안좋은데 거짓말을 하는것일 수도 있잖아요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eaper98김윤인지 뭔지라는사람 욕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아픈 환자들을 집단적으로 내팽겨치는 것은 말아다라는 얘기에요. 의사양반이요?

    • @weaper98
      @weaper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user-xd8ld4fw6d 의사아니라서 버릴 환자도 없네요 근데 의사아니면 의견제시도 못하나요? 전 사회주의자들의 내로남불이 역겨울뿐이라구요

    • @harryoh4590
      @harryoh45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 늘리자는데 바로 빨갱이 드립 ㅋㅋㅋㅋㅋ

  • @user-ql8oz2fi4g
    @user-ql8oz2fi4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6

    차관이 여의사는 0.8로 취급해서 2000명 제시했는 데 과장은 월급 0.8해서 받나요?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0.8로 쳐준거면 많이쳐줬네

    • @aare-yg7cc
      @aare-yg7c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그러게요 굥정부 모든 여성공무원들은 남자들보다 0.8배로 월급을 주나보네여

    • @user-yg6tj6wy8z
      @user-yg6tj6wy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0.8이면 진짜 후하게 쳐준건 맞네.. 여의들 결혼하고 계속 일하는 경우가 반도 안되는데..

    • @splendour2908
      @splendour29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누가 그래요? 차관이 이런 시기에 성차별발언했다고. 본인도 딸 있는 사람인데 그럴 리가요.

    • @heechoe1806
      @heechoe18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splendour2908 모르셨나봐요 여의사들은 남의사보다 일도 덜한다고 까던데요. 여자의사회에서 사과하라고 성명서까지 냄 ㄷㄷㄷ

  • @writer3277
    @writer32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9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으로 우리나라 의료가 얼마나 이용하기 편하고 수준 높은지 알기에 다시 해외에서 살 생각은 안합니다. 의료문제때문에

    • @lilillll898
      @lilillll8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이게 그냥 팩트

    • @chaeinlee
      @chaein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유럽사는데 외국에서는 응급실 못가서 죽으면 어쩔수없구나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의사 탓을 함 마치 당연히 살려야되는데 의사가 잘못해서 못살린것처럼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Cuties0210
      @Cuties02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게 팩트인데 정부측 패널은 한국이 의사수가 부족해서 한국 의료가 OECD 중하위권 수준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리하죠..ㅋㅋ 한국 의사수 3배인 그리스는 아주 천국이겠구만요ㅋㅋ

    • @Erai100
      @Erai1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김윤은 의료후진국이래요 우리나라가..

  • @KIM-qt3mx
    @KIM-qt3m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2

    46:50 정부 근거 다 박살났죠? ㅋㅋㅋㅋㅋ

  • @Jalapeno_KPL
    @Jalapeno_KP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공계 R&D 지원금도 삭감해놓고 머리좋은 아이들 모두 의료계로 몰아버리면 우리나라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 @khh9827
    @khh9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33

    정말 의사가 치료하던 환자곁을 떠나게 하는 이런 정책을 하는 입안자들이 좀 무섭네요. 파업을 예상하고, 국민의 불편하더라도 의사를 사회주의 공무원화 할 수 있도록 통제하겠다는 속내가 느껴져서 약간 무섭네요. 정부에 반하는 의견을 개진하는 의사들의 논리에 마음이 더 움직이네요.

    • @user-bm8wm9uv5z
      @user-bm8wm9uv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래서 파업해도 된다는거죠?

    • @kingslayerl4839
      @kingslayerl48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김윤교수가 6개월만 참으라네요 누가 진짜 국민을 볼모로 잡는걸까요?

    • @user-bz6uq1bu7h
      @user-bz6uq1bu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맞지 의대증원부터 의료패키지 내용 방향은 의사 공무원화를 만드는거임. 컨트롤하기 쉽게! 의사 공무원화를 하게 되면 각종 사망률 지표 급증함. 공무원 비하하는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료주의 직업에 있으면 그렇게 되는거. 내가 환자 몇명을 보든, 수술을잘하든 간에 월급이 정해져있다? 열심히 안하게 되는거.ㅜㅜ 공산주의가 망한이유와 같이 의사 공무원되면 국민들만 조지는거ㅠㅠ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m8wm9uv5z정정합니다. 파업이 아닌 사직,휴학입니다. 또 사직할줄 알면서도 정책을 밀어붙인건 정부입니다. 20년도 400명으로도 난리가 났는데 2000명에 반응이 없을거라 생각했다면 보건복지부든 대통령이든 물러나야죠. 정부는 그럼에도 그간 있던 정부-의협 회의에선 단 한번도 증원 인원을 언급하지 않은 채 졸속으로 언론에 2000명을 터뜨렸습니다. 진정 고통받을 환자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회의를 거친 뒤 발표해 파장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사람들 머릿속엔 총선밖에 없습니다

  • @user-tj2kk5qf3c
    @user-tj2kk5qf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9

    1:22:18 김윤 교수님 이게 서울대 교수님이 하실 말씀인가요? 정부 정책 통과를 위해 국민의 희생은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 @ksunny1101
      @ksunny11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누가 국민의 생명을 희생하고 있는지???

    • @user-dh4wo8jy8y
      @user-dh4wo8jy8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선거용이라 거니사랑용이리

    • @gildonggo7590
      @gildonggo75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sunny1101 파업과 의료대란 예상했으나 기존에 해온 협의 다 엎고 디올백 덮으려는 2000명 증원 윤정부 말씀이세요?

    • @user-gc9ht6pr4m
      @user-gc9ht6pr4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ㅁㅊ

    • @user-ce3nf8sm5g
      @user-ce3nf8sm5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부가 희생시킨다고 생각해야지 근데 국민이 뭔 희생을 했는데?

  • @myeonmyeon456
    @myeonmyeon4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5

    이동욱 회장님이 국민들은 양보다는 질을 원한다, 맛집에 가려한다고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이 되네요. 지역 필수의료가 망하는 이유는 지방 사람들이 지방에서 진료받을 수 있는데도 의료의 질을 중시해서 다 서울 빅5 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받기 때문인데, 지역필수의사제로 의사들을 증원해 강제로 지역에서 근무하게 하면 지역의료가 살아나나요?

    • @myeonmyeon456
      @myeonmyeon4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사회자는 이 말을 듣고 모든 맛집을 한 군데로~ 이러시는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

    • @math-xb3cy
      @math-xb3c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사회자는 사회에 충실하셨음 하네요~~ 😅

    • @user-el6ud8ve2b
      @user-el6ud8ve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저는 5명이 토론하는 줄. 사회자는 토론진행에 대해 반성필요. 존재 드러나지 않고 차분해야 하는데. 본인이 결론을 낼려고 함.

    • @psdochong
      @psdoch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오늘의 명언 SRT = Samsung Rapid Train

    • @rahablim
      @rahabl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yh8ef7qc9l 이해를 돕기위해 말한 거라 이해가 확 되던데요?
      국민이 원하는 건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것이 그저 그런 의료서비스를 지역에서 편히 받길 원사는 거 아니죠?
      그러니 동네 큰 병원 있어도 서울까지 간다는 거죠? 즉,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지역에 두기 위해서 증원이 방법이 되지않는다는 거 이해 못해요?
      이런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맛집앞에 줄서서 굳이 기다리는 사람들 보고 옆에 그저 그런 밥집 만든다해서 사람들이 다른 밥집으로 배분되지않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비유한 게 어떻게 의료=음식점 이렇게 되는 건지...

  • @user-cy6ys6gi6e
    @user-cy6ys6gi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김윤교수님… 아들 군대 2개월만에 제대시키고 미국보내서 의사 시키고 있는거 사실인가요….?????;;;
    한국 의사수 모지라면 아들 한국 의사 시키지….. 왜 미국 보냈는지 궁금해요

    • @user-jt3gc1ni4y
      @user-jt3gc1ni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to-ism
      @to-is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거짓말일리가여

  • @user-wt7vx7nd3y
    @user-wt7vx7nd3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6

    다른걸 다 떠나서 필수의료를 위해 만들었다는 4대 패키지를 지방 낙수과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인중 단 한명도 호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게 필수 의료를 위한거라고 주장할 수 있는건지가 가장 이해가 안됨.

    • @BJ-sl7cs
      @BJ-sl7c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lphabet99871 완전한 공산주의자의 시각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alphabet99871진짜 댓글부대세요..? 복붙 댓글만 5개보임 모지... 무서워요

    • @SJLee-qi9kc
      @SJLee-qi9k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l4pq2si7r심지어 내용이 물타기임.. 초반 한두문단 맞는말 하다가 갑자기 근거없는 개소리 시작

    • @alphabet99871
      @alphabet998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ll4pq2si7r 공감되는 글이라 여럿분 보시라고 복붙 해놨어요 ^^

    • @skull9943
      @skull99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lphabet99871
      아이디를 바꾸셔서 답글이 사라져서 다시 답니다.
      @ksh106 도수공장은 꿀통이 아니라 불법입니다. 불법으로 돈 모으고 실비 악용하는거 당연히 막아야죠. 그래서 정재훈 교수님이 사용자 부담 늘리자 하네요. 말씀대로라면 이부분은 정부랑 의견이 일치하는것 같네요. 통증이 세후 4천이라고 불법 도수공장이 평균 임금인것처럼 말씀하시는건 비약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케어 이후에 건보 재정이 어려워졌죠. 정책하기 나름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 정책이 그만큼 중요한 기로에 서있으니 이렇게 토론하고 얘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의사집단은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 건다는데 그럼 모든 의사들이 전공의 하지말고 개원해서 도수공장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의사를 돈을 좆는 집단으로 보는것같은데 제 생각에 의사집단의 가장 큰 특성은 월4천같은 초고수익을 바라는게 아니라 적정한 고수익과 안정성, 일에 대한 자부심과 인정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의사 패는 것보다 인정을 해줄수록 싸게 먹히기도 하죠..
      누구나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대가는 인정받고 싶어하니까요.
      의사가 자신을 초법적 집단으로 생각한다는데 그건 정말 비약입니다. 의사도 의사이기 이전에 국민입니다. 의사라는 이유로 법 위에 설수는 없습니다. 똑같은 법아래 똑같이 심판됩니다. 전공의들의 사직을 불법으로 보시는것 같은데 저도 물론 이게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불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민이라면 법앞에 평등하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어서 사직을 막을수는 없어요. 오히려 전공의들이 사직했다고 국가 의료시스템이 마비가 오는 상태가 말이 안되는 상태죠. 전공의는 수련의인데 수련생들이 일 그만둔다고 마비되면 이게 제대로된 의료시스템인가요? 지금은 의료 수가를 말도 안되게 낮게 측정하고 대신 전공의를 주 80시간씩 싸게 갖다 쓰고 있어서 유지되고 있죠. 그래서 수가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 @user-tv1il9bo7l
    @user-tv1il9bo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1

    결국 2000명 증원도 두리뭉실, 뭐 정책 피겠다는데 자세한 설명도없이 그 정책으로 해결된다고만 하네요…. 의대 증원 반대가 더 현실적이고 경기도의사?가 말한대로 배분의 문제가 더 급한것 같아보이네요.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아라

    • @user-gc3jb4ou8i
      @user-gc3jb4ou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mytn3177댓글 51개 쳐단 사람이 7개 단 사람한테 댓글작업드립ㅋㅋㅋ

  • @hoon7733
    @hoon77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2

    김윤은 오늘 한 말 책임질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

    • @YH-fy2cc
      @YH-fy2c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라 망치고 미국 가버리면 됨~

    • @하루살이-y4u
      @하루살이-y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나 니말 책임져라

  • @sindylim7556
    @sindylim75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김윤 보고서 얘기듣고 경악함. 결국 보고서 3개 숫자조작해서 2000명이라고 국민 속인거잖아

  • @Dennis-nx6wy
    @Dennis-nx6w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57

    1:08:45 의대 증원을 통해서 의사의 수입을 적정수준으로 낮추는게 이공계 의대 쏠림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김윤이 공산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장사 안 되는 집에 손님을 늘리기 위해 멀쩡히 장사하는 곳을 부수고 파는 음식을 맛 없게 만들자는 희대의 망언이네요.

    • @kw39128
      @kw391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주빈아 너네 다른 선진국들 물가 임금 업무강도 대비 과도하게 많이 처버는건 사실 아니냐? 결국 그돈도 건보료에서 나오는 거면 국민들 상대로 등처먹고 있는데 그게 과도하면 적정선으로 줄여야지 무슨 공산주의 타령이냐

    • @kw39128
      @kw391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비유도 틀린게 너네는 멀쩡히 장사하는 집이 아니라 어떻게든 꿀빨려고 발악하는 사기꾼이잖아

    • @jhjh7315
      @jhjh73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내시경 수가 보셨죠? 한 환자 볼때 비싼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열심히 많이 봐서 번 돈입니다. 우리나라 수가는 원가도 보전하지 못해서 비보험진료가 없으면 경영자체를 할 수 없어요

    • @user-wd3uo4oo7z
      @user-wd3uo4oo7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w39128그럼 니도 의대가서 꿀빨지그랬어 ㅋㅋㅋ 니는 사명감이 없어서 의사 못됏냐? 그러는 넌 사회에 얼마나 공헌하고 희생하고있냐?

    • @drneuro65
      @drneuro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kw39128
      사기꾼 때문에 오래살꺼여

  • @user-ry7yn2uq8z
    @user-ry7yn2uq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3

    의사입장을 좀 이해하게 됐어요

  • @khh9827
    @khh9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1

    오늘 토론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사증원의 객관적 증거부족, 필수의료 부족의 배분문제를 의사수급문제로 착각함, 그리고 의료 사회주의로 가자 였던 것 같습니다.

    • @user-rj2dc2nw1s
      @user-rj2dc2nw1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오늘 토론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결국 의사들은 지네들 밥그릇 뺏길것같으니 떙깡부리겠다 그건데요

    • @user-qy1zb3cn2l
      @user-qy1zb3cn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추가햐여지 의사 측 = 다른 나라에 비해 의사들 돈을 적게 준다. 수가를 높여라 또한 실손보험을 폐지하라 그건 왜 추가안함?

    • @skull9943
      @skull99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의사측 주장
      1. ​다른 나라에 비해 수가가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정도 적다. 특히 기피과에서 이런 문제가 두드러져서 의사들이 기피과를 못가고 있다. 그러니 수가를 정상화 해달라.
      2. 실손보험의 전액 보장때문에 사용자 부담이 없어서 의료 과잉 이용이 늘어난다. 실제로 2021년 연간 150회 이상 의료 과다 이용자가 19만명으로 의료 쇼핑을 한 사람의 연간 급여비는 986만원으로 평균의 6.6배이다.
      일정부분 사용자 부담이 있어야 의료 쇼핑이 줄고 전체 의료시스템이 지속 가능해진다.

    • @user-km5cf2zx9o
      @user-km5cf2zx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깔끔한정리!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user-fq1dr6kt8u
    @user-fq1dr6kt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고령화로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인간이 늙어서 어떻게 죽는지 잘 모르시는분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인간다운 삶을 잘 마감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의사가 아니라 간병이라는 어떤 의사분의 말에 완전 동의합니다..너무 많은 의학적 처치는 환자를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니 3년간 요양재활병원에 계셔보니 뼈저리게 느낍니다.

  • @nadura79
    @nadura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3

    오늘 내 머리속에 남는 밀은 의사 잘버니까 소득 낮춰서 이공계 문제 해결하자??? 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공산국가였어??? 돈벌려고 아둥바둥 자기계발하는 나는 뭐야? 내 상사들 월급 낮추면 난 행복한거야???

    • @user-dg2tr1fx7q
      @user-dg2tr1fx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민주주의국간데 김윤교수는 공산주의 지지하는건지 참..

    • @jleejleejlee
      @jleejleej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낮추어도 평균 2억이야

    • @user-vd2rz9kh1n
      @user-vd2rz9kh1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jleejleejlee???:중소기업에 사람 안 구해지니꺼 대기업 연봉 줄이자!!

    • @user-fb5og4ln6o
      @user-fb5og4ln6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김윤 보기싫어

    • @adoleluna8812
      @adoleluna88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jleejleejlee누가 2억이래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ㅌ하 답답하네 지방에서도 3억 받으려면 일주일 내내 풀근무에 야간 당직 전부해야 받을 수 있음

  • @user-zo4qg5hh6y
    @user-zo4qg5hh6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1

    의료 정책이 의사 수입을 낮추기 위해 만들어지는건 좀 이상하지않나요? 국민건강과 어린세대들까지 나이들어 사용할 수 있는 영속성을 고려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목표는 의사수입 감소라고 하는건 너무 이상한거같아요

    • @user-pc5vl1sl9r
      @user-pc5vl1sl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일상나날들윤석열 댓글부대는 얼마받나요?

    • @laznay77
      @laznay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ChoiC1982 중소기업 일자리에 사람이 안오니 대기업 월급을 줄이자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 @JMY1234
      @JMY12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ChoiC1982그 3억 4억 주는데가 아오지 탄광같은데라고 보면 된다

    • @seongminlee1730
      @seongminlee17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aznay77같습니다. 의료는 공공서비스의 성격도 있으니 그래야하고, 사기업은 아니니까 그러면 안될 뿐이죠.

    • @laznay77
      @laznay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seongminlee1730 기피과는 낙수의사로, 이공계는 낙수수험생으로... 참 정부의 인재들에 대한 인식이 처참하네요.

  • @eddybae7179
    @eddybae71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4

    ㅋㅋㅋㅋㅋㅋ 외국 보다 짧게 진료하니까 나누기 3하자니... 뱃 속 아기가 얼마나 컸는지 확인할 때 우리나라는 초음파로 확인하는데 미국은 줄자로 임산부 배크기 재면서 확인하다. 이런 기술적 차이가 크다 보니 시간 차이가 생기는거지..ㅋㅋㅋㅋ

    • @user-dg2tr1fx7q
      @user-dg2tr1fx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 김윤은 교수 맞음?

    • @rahablim
      @rahabl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요?? 헐

    • @psdochong
      @psdoch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rahablim미국은 본인이 원하면 초음파 봐주는데 초음파 수가만 500달러입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 @liamram9462
      @liamram94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와 처음알았어요

    • @user-ld1wl7bh5i
      @user-ld1wl7bh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rahablim 미국이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건 아니고, 우리나라보다 급여제도 이런게 없으니까 초음파 한번만 갖다대도 수십만원씩 진료비가 나와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지금 발표된 필수의료패키지 이걸 개선 없이 그대로 적용하면 미국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도 별것 아닌걸로 진료 전체가 비보험이 되어버릴 위험이 높아지는거죠

  • @user-fv6ey4pf6y
    @user-fv6ey4pf6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도 지방에 사는데 의료쇼핑을 하고 있다 이병원에서 잘 안나으면 저병원으로 간다. 의료비가 비싸거나 의사가 부족하면 그런 의료쇼핑을 하겠느냐? 격오지는 의대를 100개를 신규 설립해도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데 강제한다고 격오지에 남아 있겠느냐? 편의시설, 교통불편, 교육 인프라 등이 유리한 도시로 나가려고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의대 다닐때만 할수 없이 격오지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의대 쏠림 현상은 의사 숫자와 관계 없고 시장경제의 논리다.국민들의 여론이 그렇다는 예를 들지 마라. 국민들은 순간적인 불편 현상이 생기면 불평을 하기 마련이다. 객관성이 없다

  • @user-mh5xo2iw9r
    @user-mh5xo2iw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지방의과대학 산부인과 조교수입니다. 인턴1년, 전공의 4년, 펠로우 2년, 임상조교수 3년햇고, 연봉 1억 3천입니다. 퇴직할때 연봉 2억 넘는 교수님 드뭅니다. 김윤 교수님 말대로 평균 연봉 3-4억 만들어주셧으면 인기과 되고도 남앗을텐데요.

    • @user-iu7yk1jt7c
      @user-iu7yk1jt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개원의도 너무 많아서 필수과는 사정이 비슷합니다
      매스컴 에 뉴스거리 가지고 국민을 호도합니다
      교수가 그러면 안돼죠

    • @율-i8b
      @율-i8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니버네요

    • @user-qw3qm5mi7e
      @user-qw3qm5mi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율-i8bㅡ.ㅡ 15년 공뷰하고 뭔 ㅋㅋㅋㅋ

    • @user-hw8qe1uu8s
      @user-hw8qe1uu8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돈벌고싶으면 다른 학과를 가셔야죠 ? 돈 벌려고 의사 되엇다는 반증 ? 돈 벌려고 의사되면 참기 힘들죠 환자가 전부 돈으로 보이는데 뭐 제대로 진료 되겟어요 ? 이번참에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시는걸 고려헤보세요

    • @peach_min
      @peach_m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w8qe1uu8s
      미친건가. 이 사람이 돈만 봤으면 산부인과에 안 남아있음.

  • @shmh03477
    @shmh034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87

    정재훈 교수님 최고입니다 저런분들이 많아야 나라가 발전하는데....

    • @user-yv6wc1rk1m
      @user-yv6wc1rk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런분이 보건복지부계셔야

    • @user-on6fx9pi3z
      @user-on6fx9pi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흉부외과 평균연봉 4억8천
      지방광역시 소아과 net 월 2천
      근데 아무도 안가려고한다
      왜냐하면 12만 의사 1/4가 피부미용성형에 몰빵되어있기때문 ㅋㅋㅋㅋㅋ
      뭐 법에 취약해?
      의료사고 일어나면 대부분 의사들이 다 이김 ㅋㅋㅋㅋ
      수술실 cctv도 반대해놓고 법에 취약하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의사 궤변에 놀아나면 개돼지 인정하는 거임 ㅋㅋㅋ
      김건희때매 윤카 맘에안들지만
      그래도 의대증원 하나는 맘에든다
      끝까지 힘내길

    • @jinohk1115
      @jinohk11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재훈 이재갑 어용의사들..그들의 선동으로 독백신 맞고 환자와 사망자 증가

    • @김앤장88
      @김앤장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엽적이지 않고 넓게 보시고 말씀도 고민을 많이하면서 하시네요
      미래세대를 생각하시고, 국민연금, 의료보험재정의 미래
      저출산으로 돈 낼 사람 줄고, 노령화로 돈 쓸 사람 많아지는
      의대쏠림으로 이공계 우수인력 부족이 되는, 이천명 단순 이동이면 옆동네 중국의 연구인력 생각하면
      과연 이십년 정도 지나 현 의료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
      다차원적이고, 먼 미래 벌어질 일을
      이천명 한 마디로 해결하려는
      그동안 필수의료쪽 인력이 부족하도록 수가등 제반제도 마련에 실패한 보건복지부, 정부의 행태가 한심하네요. 의료대란이 벌어질걸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설득과 논의없이, 심지어 늘어난 인원에 대한 교육이 가능한지 준비가 충분히 된건지 선거 앞두고 졸속으로 추진한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언제부터 준비한 일인지
      국민연금, 저출산 더 중요한 문제는 두고, 혼란을 야기해 뭘 얻으려는지

    • @user-vb1kf5ny3u
      @user-vb1kf5ny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교수라는게 결국 한다는 소리가 국민보고 수요줄이라는건데 ㅋㅋㅋ 이게 말이되냐? 그리고 지들이 언제부터 이공계 걱정햇다고 ㅋㅋㅋ

  • @yalliyalla1538
    @yalliyalla153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정재훈 주장에 김윤 반박 못하네 ㅋㅋㅋㅋ

  • @user-fj9oy3fd4d
    @user-fj9oy3fd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2000명 늘리면 의료비가 얼마나 늘어나나요. 제가 추가로 낼 비용은 김윤교수님이 내것은 내주세요 저는 더내기 힘들어요

  • @myeonmyeon456
    @myeonmyeon4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8

    김윤 : 소아과 등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하다
    김윤 : 의사 초봉이 3억이라서 줄여야 한다
    지금도 안 가는데 연봉이 더 줄어들면 필수의료 의사가 생기나요?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3,4억 근거좀 ㅋㅋㅋ

    • @gildonggo7590
      @gildonggo75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필수의료 의사들한테 3,4억이나 주고 얘기해도 고민인데 참 기가 찹니다

    • @bleechun5583
      @bleechun55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ildonggo7590 흉부외과 개원의 and 페이닥터 평균연봉 5억으로 집계됨.

    • @bleechun5583
      @bleechun55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ildonggo7590 그래도 26개과중에 지원희망순위 26위임 ㅇㅇ

    • @bleechun5583
      @bleechun55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gildonggo7590 무슨소리냐? 편한과 가도 하방이 개쩌는데 뭣하러 힘든과 감

  • @user-bm4vl2wz9p
    @user-bm4vl2wz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9

    김윤: 우리나라는 의료후진국이다

    • @jamano8024
      @jamano80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임

    • @user-dy5cw9pt2y
      @user-dy5cw9pt2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의료정책 후진국이겠지요

    • @jhermit1224
      @jhermit1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dy5cw9pt2y그러게요.
      자기가 후진 걸 가지고 물귀신같이 다 끌어내리는…;;;;

    • @pvvulii4782
      @pvvulii478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amano8024?

    • @YH-fy2cc
      @YH-fy2c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amano8024 조금만 아프면 병원부터 찾을 사람이ㅋㅋㅋ
      맞는 말이긴 하네
      쳐맞는말

  • @user-dv8kv2vi2m
    @user-dv8kv2vi2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가족중 의사 있습니다
    전문의가 되기전까지 죽어라 공부하고 작은 임금 받으며 고생하고 35세 이후 타 직업군에 비해 더 받는건 사실이지만 3~4억 일부 의사나 그렇지 모두가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전달 하려면 정확하게 하시길ᆢㅠㅠ

    • @61stu01
      @61stu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평균 3억 넘어요ㅋㅋ 가족분이 안타깝지만 의사중에서 못버는것뿐임ㅠ

    • @user-eu7zn3sr6c
      @user-eu7zn3sr6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p도 주5일 일하면 2억 버는데요.. 산청에서 의사 못구해서 4억에 할아버지 의사 겨우 구했는데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 의사좀 늘리게 고생하는거 덜어드립시다

    • @Howell_Jolly_Body
      @Howell_Jolly_Bod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61stu01오만하지 말고 겸허하게 사시오

    • @user-iu7yk1jt7c
      @user-iu7yk1jt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동네병원 너무많기도 하고 낮은 수가로 턱도 없는 애기

  • @yoontaejung4403
    @yoontaejung44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미국 거주중인데 한국 의료수준이 낮다는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애들 감기로 1차병원 가면 기본 150불 수준, 20 만원입니다. ㅎㅎ 그마저도 PA (의사 대리) 만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액스레이 한장 찍으려고 상급병원 referral 받아야합니다. 애들 아플때마다, 극도의 스트레스입니다. 어쩌다 좀 걱정되는 증상이 저한테 있으면 돈걱정부터합니다. 그때마다 한국이었으면...합니다.

    • @Lee-mc7vm
      @Lee-mc7v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그 얘기 아닌데요.. 기존의 질 좋은 분야를 건드리자는 게 아닌데

  • @good_luck7
    @good_luck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76

    20년동안 필수과 이모양으로 만든게 정부아닌가요. 근데 k의료를 정부가 비하하네. 증원 논리 펴다가 자기꾀에 넘에가는격 ㅎ 국민이 빽인양 호도하지맙시다

    • @user-vh4pf3tl2w
      @user-vh4pf3tl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의사수입 낮춰서 이공계 보내자는 김윤교수 대단하십니다 알엔디 투자해서 세계적 기업가 만들 생각은 하지 못하는 완전 배배꼬인 사람!!!

    • @imagine676
      @imagine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년 7월 의대정원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을 늘려 의사 인력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당시 의사들은 집단휴진 등 총파업에 돌입했고, 의대생들은 의사국가고시 거부 등 강력 대응에 나선 바 있다.

    • @dominic8669
      @dominic86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20년 넘게 증원반대한 의사집단은??

    • @good_luck7
      @good_luck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hanselchoae24:44 이건 뭐죠? 제가 잘못들은겁니까? 들은대로 쓴건데 논리없이 썼다고 무시하네 님이나 똑바로 듣고 쓰세요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nl4xq2xd1k
    @user-nl4xq2xd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9

    정재훈 교수님 짱

    • @user-yv6wc1rk1m
      @user-yv6wc1rk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깊이가 다르다❤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yoonharley
    @yoonharle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9

    증원과 관련한 재원 10조는 어디서 나올까요?

    • @KIM-qt3mx
      @KIM-qt3m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공수표 남발하는 거죠 뭐 ㅋㅋ

    • @빛바라기
      @빛바라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비필수과 뺏어서 망하게 만들어서
      가져온다자나요ㅋ

    • @lucky4658
      @lucky46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 주머니에서
      지금 증원을 해도
      우리는 빨라야 10년후에나
      그들의 진료를 받을수있음 ㅋㅋ 10년뒤면 2034년 그때는 더 노령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총선용 공수표. 국민들 혈세. 국민들 건보료.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원의들이랑 한방진료 너프떄리고 가져오면 충분합니다.

  • @Pnix97
    @Pnix9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김윤 교수님~ 3~4억 하는 지방 보건소에 가셔서 1년만 지역을 위해 근무해주세요~ 서울대 보다 공기도 좋고 지내기도 좋을겁니다. 무엇보다 국민을 위한거 아닙니까....몸소 지역의료를 지역 국민을 위해 일해주세요~ 말만 하지 마시구요 몸소 실천 부탁드립니다.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분들 제발 집단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말만 의사라고 하지마시고 몸소 실천해주세요. 부탁합니다

  • @user-bg4ro7il4y
    @user-bg4ro7il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8

    김윤 교수님 마지막에 이 상황이 적어도 반년은 간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환자들은 어떡하나요..?

    • @user-mo9fr5xn9c
      @user-mo9fr5xn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반년 가길 바라며 설계

    • @user-qn7dy4sp4k
      @user-qn7dy4sp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으라는거죠. 애초부터 이렇게 총선 이길 계획이었답니다.

    • @HS-uw5rm
      @HS-uw5r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김윤 교수님은 의사 월급을 낮추겠다는 대의를 위해서는 그런 소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하십니다

    • @user-ul7hz9so5z
      @user-ul7hz9so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5

      김윤교수님 주장이 맞아야하기때문에 환자는 죽어도되는겁니다

    • @user-tv1il9bo7l
      @user-tv1il9bo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않고 정책 밀어부치기위해서 방조하네요… 참담합니다 하루빨리 협의가 이루어쟈서 이 사태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요…

  • @khh9827
    @khh9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0

    논거도 제대로 없이 밀어부쳐서 전공의 사직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오늘 증원에 논거가 없다는 말에 머리가 띵하던데, 이건 뭐지? 정부가 의사들 반발 할 걸 알면서 강행한 거네. 싶다. 의사가 환자곁을 지킬수 없도록 만들지 말고, 제대로 된 논거부터 가지고 정책을 만들어야 할 듯 하네요. 정부측 대실망입니다. 사회주의자 같은 말만 하고.

    • @nfds2
      @nfds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사회주의 ㅋㅋㅋㅋㅋ면 지금 이런 댓글도 못달았지 ㅋㅋㅋㅋㅋㅋ

    • @dogmon3165
      @dogmon3165 3 месяца назад

      ​@@nfds2사회주의가 뭔지부터 배우고 와라 ㅋㅋㅋㅋㅋㅋ😂😂😂

  • @SeongheumCho
    @SeongheumCh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강대강 토론이라 들었는데 정부측 근거가 생각보다 너무 실망입니다.. 그래서 2천명의 근거는 어디에... 나라의 의료체계를 다루는 정책은 정말 주의해야한다생각하는데.. 보수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남의 집이 불나는 줄 알았는데 우리집이었네요. 의료마비로 이어진다면 정부는 근거없이 이런 상황을 초래한 책임을 꼭 져야합니다.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아라

    • @yuvrrite766
      @yuvrrite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론 안 보고 글 썼네 2천명 근거 설명 잘 했는데

    • @originalgm5947
      @originalgm59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yuvrrite766 2천명 근거 설명을 했긴 했지. 말도 안되는 근거로. 아니 그럴거면 왜 2천명만 증원하나. 만명으로 하지그래?

  • @sj-pd9jr
    @sj-pd9j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진짜 의료시스템과 나라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정재훈 이사람뿐이라는걸 느꼈다....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라와 미래를 진심 걱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 고통받고 있는 죄없는 환자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 @djdjjsjifkgfayu
      @djdjjsjifkgfay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무지 이탈한 의사 의대생 3.8만명 지금쯤 뭐하고 있을지 상상이 되네요. 댓글달고 있겠죠 ㅎㅎ

    • @user-ks4mc9vj6u
      @user-ks4mc9vj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jdjjsjifkgfayu 복붙 그만

  • @Nicole-eg2kx
    @Nicole-eg2k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5

    정재훈교수님이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고 김윤교수님은 파업하러니하고 어거지로 인원증원하겠다고 우기는거로 보입니다.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자 계정3개 21번째 복붙댓글! 심지어 의료를 블라인드로 배우신 당당한 분! 그렇게 찬성하고 싶으시면 직접 글쓰시는 성의라도 보이시죠?

    • @user-gc3jb4ou8i
      @user-gc3jb4ou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omega11279ㅋㅋㅋㅋㅋㅋㅋ넌 이게 다 맞는말같지? ㅋㅋ 꼴에 깨시민이라고 여기저기 달고 다니는게 같잖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g2tr1fx7q
    @user-dg2tr1fx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4

    김윤은 자료도 없이 하고싶은말만 하넼ㅋㅋㅋㅋㅋ 복지부는 박민수 브리핑 복붙이고 ㅋㅋㅋㅋㅋ 이건 의사 압승이다 ㄹㅇ

    • @user-on6fx9pi3z
      @user-on6fx9pi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흉부외과 평균연봉 4억8천
      지방광역시 소아과 net 월 2천
      근데 아무도 안가려고한다
      왜냐하면 12만 의사 1/4가 피부미용성형에 몰빵되어있기때문 ㅋㅋㅋㅋㅋ
      뭐 법에 취약해?
      의료사고 일어나면 대부분 의사들이 다 이김 ㅋㅋㅋㅋ
      수술실 cctv도 반대해놓고 법에 취약하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의사 궤변에 놀아나면 개돼지 인정하는 거임 ㅋㅋㅋ
      김건희때매 윤카 맘에안들지만
      그래도 의대증원 하나는 맘에든다
      끝까지 힘내길

    • @user-yf3hc9sx2f
      @user-yf3hc9sx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떼로 몰려와서 메신저 공격하고 좋아요 수 몰아준다고 해서 국민들이 속지 않습니다… 국민들을 왜 이렇게 무시하시나요.. 토론 내용만 봐도 의대증원 찬성측 입장이 훨씬 논리적인데요.

    • @user-yf3hc9sx2f
      @user-yf3hc9sx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계속 자료 토대로 말씀하시는데 ㅋㅋㅋㅋ 토론 보신거죠?

    • @user-dg2tr1fx7q
      @user-dg2tr1fx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그 자료 정재훈교수님한테 다 반박당했는데요? 심지어 찬성 둘이 말도 안맞음 ㅠ ㅠ

    • @user-tj6xb4db2n
      @user-tj6xb4db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yf3hc9sx2f 뭔 자료? ㅋㅋ

  • @choiws7819
    @choiws78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김윤 : 국민들이 좀 불편하시더라도 정부정책을 밀어달라고...??? 진짜 미친건가

    • @코코-c5y
      @코코-c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사가 걸렸는데 불편?이래요
      국민 볼모삼는건 정부네요

  • @user-gy9dt2sg5o
    @user-gy9dt2sg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ㅋㅋㅋㅋ 김윤 이렇게 까발려지는구나...
    10여년전 지가 의사단순 증원은 안된다 말해놓고, 역시 정부입장위해 자료 갖고 오는구나,
    참 부끄럽다. 아 진료보는 의사가 아니었지. 아이고 김윤아.

    • @user-xd8ld4fw6d
      @user-xd8ld4fw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료보가 의사가 아니면 집단으로 아픈 환자들을 외면하는건 의사냐?

    • @user-iq7py6ih8i
      @user-iq7py6ih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d8ld4fw6dㅋㅋㅋㅋㅋ아니 “진료보”는 의사가 아니라는 게 아니라 “진료보는” 의사가 아니라고 ㅋㅋㅋ뭔 헛소리 하나 했네

    • @user-nv1bo8zo2w
      @user-nv1bo8zo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iyeon1757ㅋㅋㅋㅋㅋ필수의료행위가 계속 적자니까 병원에서도 의사들 많이 못뽑고 의사들도 많이 지원안하는거야. 돈이 안되거든.

    • @to-ism
      @to-is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날말해도소용엊ㅅ는거같은데 필수의료수가는 병원몫이지 의사몫이아님 병원이사람을 못뽑을정도로 조져놓은게 필수의료임

  • @user-ew3ki3dl3u
    @user-ew3ki3dl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김윤과 정부는 파업으로 의사를 내몰았다고 고백한거나 마찬가지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아라

  • @user-cg6yp5pw4p
    @user-cg6yp5pw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5

    소아과 산부인과 개업하면 그냥 망하는거야... 의사늘린다고 소아과 산부인과 열겠냐~ 지방에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사람이 없어~~

    • @user-zl3id5vo2i
      @user-zl3id5vo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닙니다.. 아주 마니마니 진료하면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 @user-it9iv7ic5f
      @user-it9iv7ic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l3id5vo2i 많이많이...일하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남일처럼 말하네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블라인드

    • @user-yz7kn5ev5i
      @user-yz7kn5ev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l3id5vo2i 님은 낮은단가 몸갈아 넣으면서 돈버라고 하면 하겠음? 단가 높여주고 좋은환경에서 일하고 싶지ㅋ

    • @kikiandsmilejang3573
      @kikiandsmilejang35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멀망해..남들 오억버는데 2억 번다고? 망해?

  • @user-st6en7om7s
    @user-st6en7om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중소기업 취업난 해결하자고 삼성 연봉을 낮추는 꼴이네 ㅋㅋ

    • @jeehyuncha3911
      @jeehyuncha39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대박 ! 좋은 비유 ㅎㅎㅎ 그래도 이해못하는 사람들 있겠죠... ^^

    • @user-st6en7om7s
      @user-st6en7om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jeehyuncha3911 다들 이해는 해요 ㅎㅎ 맘속으로 꼬셔할 뿐..

    • @dblabcha3766
      @dblabcha3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빙~고!!

    • @dudthq0148
      @dudthq01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st6en7om7s 맘속으로 꼬셔할 뿐

  • @user-wo5ze4lh9l
    @user-wo5ze4lh9l 21 день назад +2

    미래에서 왔습니다! 저 김윤은 2,000명 증원 반대를 하고 민주당에 들어갔습니다. 진짜 대역죄인이 따로 없다..

  • @Jun-q3x
    @Jun-q3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사회자가 이 악물고 정부 편들어주는데도 의사쪽이 너무 압도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iapia204
    @piapia2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1

    환자볼모로 정부는 강행한다이거네 쓰레기네

    • @user-ip3re7qj6b
      @user-ip3re7qj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환자 볼모로 잡고 있는 주체는 의사인데 ㅋㅋ

    • @user-dm6iy3ut9q
      @user-dm6iy3ut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p3re7qj6b 정부가 개지랄 안하면 멀쩡한 의사들이 사직서 씀? ㅋㅋㅋㅋㅋㅋ

    • @Bjssssssss
      @Bjssssss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윗댓쓴아 ㅋㅋㅋㅋ 이 사태를 멈출수있는건 정부야 ㅋㅋㅋ 아직도 누가 갑을인지모르겠니? 저영상보고도? 정부가 조정할수있는걸 그냥 밀어부치는거라고 국민들 건강 담보로

    • @CheatGamingTV
      @CheatGaming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장연이 교통마비시키면 철도공사가 시위 강행하는거임? ㅋㅋㅋ

    • @gaon560
      @gaon5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p3re7qj6b 이거 보고도 이런 빡소리할꺼면 그냥 가서 배달이나해요

  • @jXw514BiIO4MjhQ
    @jXw514BiIO4Mjh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5

    사회자 ㅈㄴ 편파적인데도 의사쪽이 개바른거 같은데 여자는 지가 뭔말 하는지는 알까

    • @user-iu7yk1jt7c
      @user-iu7yk1jt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현장은 잘 모름
      차관 장관은 더 모름

    • @user-on6fx9pi3z
      @user-on6fx9pi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흉부외과 평균연봉 4억8천
      지방광역시 소아과 net 월 2천
      근데 아무도 안가려고한다
      왜냐하면 12만 의사 1/4가 피부미용성형에 몰빵되어있기때문 ㅋㅋㅋㅋㅋ
      뭐 법에 취약해?
      의료사고 일어나면 대부분 의사들이 다 이김 ㅋㅋㅋㅋ
      수술실 cctv도 반대해놓고 법에 취약하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의사 궤변에 놀아나면 개돼지 인정하는 거임 ㅋㅋㅋ
      김건희때매 윤카 맘에안들지만
      그래도 의대증원 하나는 맘에든다
      끝까지 힘내길

    • @user-nl8sl7oz8i
      @user-nl8sl7oz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그러니까요..사회자가 첨언해도 되나요? 진짜 반성하세요 사회자는.

    • @user-ux6rv2ck5f
      @user-ux6rv2ck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복지부 분은 그냥 이상적인 앞으로 할거다 이런 이야기만 하시는게 참.. 증원을 한다고 햇을땐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 한다 뭐 해결한다 이런게 아니고 이것도 보완할거고 다른것도 보완할거다 참나...

    • @climyth
      @climyt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울가는게 문제아녀?

  • @user-ft7jy1gq4v
    @user-ft7jy1gq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서울의대 김ㅇ 교수아들
    자카르타 국제학교 졸
    2017년 서울대 의대 편입 1등
    (아빠가 같은학교같은과 교순데?)
    군대 2개월 복무후 유타에서 NS
    (갑상선 저하증? 20대가?)
    미국시민권자
    냄새가난다

  • @good_luck7
    @good_luck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오늘 댓글많이 쓰게되네ㅋㅋ
    김윤교수님 이공계는 따로 지원하고 키워야죠. 의사 수 늘려 수입줄면 그쪽으로 간다구요? 이게 무슨 소린지... 증원 이유 중 키포인트인 듯하네요. 니들 돈 못벌게 할거야 ㅋㅋ

  • @user-yq8tt6ou8j
    @user-yq8tt6ou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3

    와~~정부의 대책 이란 걸 듣다가 귀를 의심 했다.의사들이 의대정원만 늘려주면 의료사고에 관대 하게 해준다고??국민이 마루타냐??의사 늘어 나는거 반대 하는 국민은 없을거다.그런데 실력 좋고 의료사고 안 내는 의사를 원한다.머??양 보단 질 이란 말 이번 정부에선 사라진 거니??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고

    • @user-eh1jz5zy5w
      @user-eh1jz5zy5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파업 이번까지 4번이죠?
      그중에 첫번째인 의약분업때 파업.
      정부측 입장이 받아들여진 유일한 파업이고요. (의약분업이 이뤄졌으니)
      그때 의사측이 타협안 중 뭐가 있었는지 아세요?
      의대정원 축소, 의료분쟁시 의사측 입장 적극 수렴이 있었고요.
      그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여서 지금 현 상태가 된겁니다.
      3500명에서 3000명으로 줄고,
      의료소송에 환자측 승소가 무척이나 힘들어진 현상황.
      (당신은 이미 잊어버렸겠지만, 가수 신해철 사고때 보세요. 일반인은 오죽 할까요?)
      당신 논리의 앞뒤가 바뀐게..
      의사측이 얘기하는, 기피과가 생긴 이유중 하나가 뭔지 아세요?
      "기피과는 의료사고가, 다른 과에 비해 빈번히 일어나는데, 모든 책임을 의사에 씌우는 풍조가 있어서 가기 꺼려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제시한 타협안이,
      "의사의 입장을 좀더 고려해주겠다 대신 의사증원은 받아줘라"
      이렇게 얘기가 흘러건 겁니다.
      이 흐름을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전후사정을 다 알면서도,
      "정부가 국민을 쉽게 여긴다"는 부정적 인식 저변에 깔려 있는거라면, 참 안타깝네요.

    • @user-zs5wp2yu6h
      @user-zs5wp2yu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의사들 귓구멍이 의심되네요. 정원만 늘리는게 해법이 아니고 이번 대책에 필수 비필수 의료에 대한 해법도 들어있다고 3번정도는 들었는데 영상을 안보신건지 봐도 이해가 안되시는건지

    • @user-oh7bs6mq9v
      @user-oh7bs6mq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s5wp2yu6h 이번 대책에 그게 없다고요... 뭐가 있는데요? 요술보따리에 들어있어요?

  • @user-ni6zd6rn7j
    @user-ni6zd6rn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0

    국민생명담보로 의사2000명 증원해서 의사수입 낮추어 의대인기 떨어지게해서 공대인기 높이고 필수과 가게만들겠다는 무슨 초딩공산당 같은 생각을 하고 협박하는 김윤은 대대손손 이번의 과오를 책임지게 되길바란다!!

  • @GreenHeart707
    @GreenHeart7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나 해외사는데 우리나라는 의사들 수준이 높은게 아니라 의료 기기 의료 장비가 엄청 발전했다. 그리고 의료보험 혜택이 많은거지.
    해외에서는 진짜 의사가 환자 진료 삼십분장도 보는 곳도 많다. 한국에서는 동네내과에서 대학병원 가라고 해서 갔는데 교수 오분도 안되게보고 질문해도 씹고, 그냥 처방만해주고 대답도 설명도 안하고 그러더라

  • @user-jh4zs2es2n
    @user-jh4zs2es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2

    김윤씨 산청의료원가서 3개월만 근무해보세요 ㅋㅋ 돈 마니 준다자나요 ㅋㅋㅋ 아~ 감기약 처방할줄알죠?^^ 의대 나오신분이니께 ㅋㅋㅋㅋㅋㅋ

    • @user-xh6yy4zm6g
      @user-xh6yy4zm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참..이렇게 지방은 기피하니 지역공공 강화로 의사 증원하자는 것 아닌가? 이런 댓글은.의사들이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자기 문턱 높이는 욕심이구나.싶음.

    • @boykr4599
      @boykr45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의주빈들 단톡 돌렸네

    • @user-vo3xw6yg5k
      @user-vo3xw6yg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boykr4599왜 정당한 반박을 안 하고 의주빈, 단톡 언급하며 공격하는 걸까?

  • @user-ki2yv4qh9g
    @user-ki2yv4qh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2047년 통계에서 OECD 의사 수가 평균보다 많아진다는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런거 다 알고 정책내는 걸텐데.. 그때되면 의사 과잉으로 또 문제가 많이 있겠어요.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아라

    • @user-ki2yv4qh9g
      @user-ki2yv4qh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mytn3177 중도층 입장에서는 토론회 보면서 의견을 정할 수 밖에요.. 왜 항상 정치병환자 분들은 자기 의견에 반하기만 하면 반대편 극단으로 몰고가시는 지 모르겠네요. 그러실리 없겠지만 토론회 다시 돌려보시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세요. 당장 앞에 있는 총선만을 위해서 팬덤활동 하지마시구요..

    • @user-ki2yv4qh9g
      @user-ki2yv4qh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ytn3177 아 댓글 다신걸 보니까 대꾸드릴 필요가 없었네요 ㅋㅋㅋ 댓글부대 활동 화이팅하세요!!

  • @user-zn6sm4zs2z
    @user-zn6sm4zs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9

    가만히 둬도 의사수는 계속 늘어나는것 맞다.사람수는 줄어드는 데 또 같이 뽑잖아

    • @gfilson3072
      @gfilson30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쓸데없이 많이 뽑아서 미래세대한테
      짐을 주면 안된다 !

    • @user-rc6xy5uq9c
      @user-rc6xy5uq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거기다 은퇴도 늦음

    • @exempli36
      @exempli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이미 지난 9년 간 활동 의사수는 2만명이 늘어났습니다. 매년 3천명 이상 배출되는데 은퇴나 사망하는 의사는 1천명 남짓이라... 가만 냅둬도 곧 알아서 의사 포화상태가 되는 것이 자명합니다.

    • @user-kd4ol4oj2q
      @user-kd4ol4oj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급격한 인구노령화로 병원갈일이 배는 많아진다.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수는 줄어듭니다

  • @user-qt2kn4se1p
    @user-qt2kn4se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6

    • @user-bm8wm9uv5z
      @user-bm8wm9uv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거 못이기면 의사 파업 계속 해댈테니 딱 버티자 브라보

    • @user-bb9cq9gi8g
      @user-bb9cq9gi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bm8wm9uv5zㅋㅋㅋ과연

    • @uuuuuuu-gu7lp
      @uuuuuuu-gu7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진짜 최악이다.. 정부는 국민 피해 책임져라

    • @jleejleejlee
      @jleejleej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기있는 정부입장 의사입장으로 바꾸는게 맞지않나? 하는건 지들인데 ㅋ

    • @BomBanChan
      @BomBanCh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uuuuuu-gu7lp책임은 파업한 의사들이 져야죠 ㅋㅋㅋ

  • @shmh03477
    @shmh034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8

    정재훈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의사입장을 이해가 갑니다

  • @user-wc4nw5fw9x
    @user-wc4nw5fw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24

    의료수가를 OECD 평균으로 개선안하면 아무리 증원해도 병원에서 의사 고용을 안함
    기피과가 왜 기피과가 됐냐? 그 과를 나와도 취직할 병원이 없으니까 기피과가 된거임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같은 경우는 병원에서 적자나니까 운영을 안하려고 하고 의사를 안뽑는다고
    국민이 양질의 의료를 원하고 진료 시간이 길어지려면 지금 1명의 의사가 담당하는 환자수를 줄여야돼 그러려면 의료수가 인상하고 병원이 의사를 많이 고용하도록 해야되고

    • @user-kd4ol4oj2q
      @user-kd4ol4oj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의사가 실업자냐? 다고용되어있지

    • @user-cn4cs1ub9j
      @user-cn4cs1ub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맞아요~~병원에서 의사를 안뽑는걸.ㅠ 오늘 그 얘기 해주길 기다렸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요~

    • @user-wc4nw5fw9x
      @user-wc4nw5fw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지금도 소아과 전문의 따고 일자리 없어서 소아진료 못보는 소아과 전문의들
      흉부외과 병원이 없어 취직 못하는 흉부외과 전문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나??
      의료수가 인상만 하면 그분들도 다 취직하고 기피과 문제도 바로 해결되는데 증원부터 논의한다는게 어불성설이지

    • @user-wc4nw5fw9x
      @user-wc4nw5fw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user-kd4ol4oj2q님같이 현실을 얘기해도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의사들이 병원을 나오는거임
      아무리 현실을 얘기해줘도 안들어먹는데 사직하고 나오는 수밖에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개원의를 족치면 가능한데 지금도 많이 버는 의사들인데 누구좋으라고 수가 올려줌? 증원한다고도 환자 볼모로 파업하는데

  • @wefrgEKWO-bq5lg
    @wefrgEKWO-bq5l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필수과 살린다고 개혁하는데 그 필수과가 파업한다잖아.... 뭐 말이 더 필요한가?

    • @user-ox1qm3os2j
      @user-ox1qm3os2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파업하면 걔네들 말이 다 맞는거야?
      현대차 노조 파업 하면 걔네들 다 맞는거임?
      뇌는 장식이구나

    • @wefrgEKWO-bq5lg
      @wefrgEKWO-bq5l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ox1qm3os2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통령 말은 다 맞고 보복부 말도 다 맞냐???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의료시스템이 이모양? ㅋㅋㅋㅋㅋ

    • @user-vo3xw6yg5k
      @user-vo3xw6yg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필수과도 싫다는데 필수과 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들 좋자고 하는 정책을 필수과 위한다고 포장 ㅋㅋ

    • @user-vo3xw6yg5k
      @user-vo3xw6yg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kxiwoq9006필수과가 바보냐 눈치 보고 파업 동참하게 ㅋㅋ 필수과 의사 할 정도의 사람들이 퍽이나 대가리 안 달려서 눈치 보고 파업하겠다

  • @cbnulaw17
    @cbnulaw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3

    요즘 하도 이슈되는 내용이여서 궁금해서 토론 봤는데 굉장히 수준높은 토론을 봐서 즐거웠음. 대중의 광기와는 다르게 증원 반대측의 의견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긴함

    • @mytn3177
      @mytn3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들 단체로 몰려와서 댓글작업하네ㅎㅎㅎ
      파업해서 시간많나보네 댓글작업할 시간에 환자봐라 도망쳐서 환자죽이지말아라

    • @poma9948
      @poma99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ytn3177라며 같은 댓글을 이 영상에서 무한복붙하고 있는 댓글작업러…

    • @kyeungminkim2018
      @kyeungminkim20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mytn3177이분은 충북대 법대생이신거 같은데

    • @user-xi8my6gu1u
      @user-xi8my6gu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환자 죽이기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 @swj6789
      @swj678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i8my6gu1u의대 증원이 환자 죽이기? 말인가요, 막걸리 인가요.

  • @Danieltwogama
    @Danieltwogam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김윤교수님... ㄷㄷㄷ... 우리나라 국민 맞아요? 국민 볼모로 잡고 사회주의 국가로 가자는 거예요??

    • @user-gf4xd5kd3t
      @user-gf4xd5kd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국민 생명 볼모로 잡고 있는건 의주빈들인데..

    • @user-mj6uy2pk7q
      @user-mj6uy2pk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니 제발 파업을 끝내면 바로 해결될 문제를 왜 힘들어도 버티자는 김윤한테 책임을 떠넘기냐고😂

    • @user-vn7gq7ge6q
      @user-vn7gq7ge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들은 똑같은 말 밖에 못하나요? 어디서 지령받고 똑같은 말만 하는데 저기 위쪽 북한사회같네요 꼭 ㅎ

  • @user-if2ow1ic4b
    @user-if2ow1ic4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2

    단순히 의사수를 늘린다고 내과 산부인과같은, 생명이 오가는 과의 기피 현상이 해결되는게 아니라는 거네요. 결국 수가와 소송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바뀌는게 없는 건데.. 오히려 의사수가 증가하면 건보 지출이 더 커질텐데... 2조 핀셋 지원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의료는 의료기기 신약 제약 시설 전문인력의 양성 등 비쌀수밖에 없는 서비스이고 한국은 그나마 저수가 강제 시스템으로 어떻게든 버텨온던데 그게 한계가 온 거겠죠. 수가를 늘리려면 국민이 건보를 더 내야하는데 그걸 말할 정치인이 없는거죠.. 그러니까 의사들을 내몰고 국민건강을 인질로 협박하는 모양새로 판을 끌고가는거 아닌가요. 소송은 새로 바뀐다는 패키지 정책도 실제 개인의 소송부담을 덜어주진 못하는 것 같구요. 결국 의사도 사람이고 직업인인 만큼 근무환경이나 보상이 있어야 일을 이어갈 수 있는건데 참 지금 분위기 보면 사명감과 기쁨으로 일하던 분들도 일에 회의감이 들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조금 다른얘기인데 필수의료라는 표현도 좀 안타깝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등 어디든 필요하지 않은 진료과는 없는 것 같아요..

    • @이지훈벤치
      @이지훈벤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필수의료라는 표현부터 의사들 갈라치는겁니다

    • @alphabet99871
      @alphabet998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지훈벤치 그래서 일본은 개업의랑 봉직의들 싸워요. 이번에 정부에서 수가 조정하는데 개업의들 5.5% 깎는다고 했거든요. 봉직의들은 모두 찬성

    • @SJLee-qi9kc
      @SJLee-qi9k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지훈벤치의사 입장에서 그거 갈라치기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인기과, 마이너과 선생님들도 생명 보는 의사라고 하면 우선 존중하면서 자기네와 구별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거기에 생명 보는 의사들도 어허 저희보다 훨씬 많이 버시면서 라는 식으로 서로 겸손해지는 것은 의사들 사이에서는 언제나 보이는 통상관례예요. 정부에서 정부 가격통제를 받는 필수과들의 목을 죄어서 부숴버릴거 같으니 나는 목 빼고 탈출하겠다는게 현재 전공의 사직의 이유입니다.

    • @omega11279
      @omega112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JLee-qi9kc그래서 의료개혁패키지로 간호사 미용시장 진출 시키고 실손짬뽕못하게 하는거잖아요 + 마이너과 우대 정책

    • @user-bz6uq1bu7h
      @user-bz6uq1bu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정부가 낙수과 표현만큼은 진짜 사과해야 한다고 봄. 마치 천한 일처럼 치부해버린것.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나는 하기 싫고 또 그렇다고 하는 사람을 존중해주고 싶지도 않은 일로 보는 시선을 정부고위관계자 입에서 나왔다는것. 그로 인해 시작된 사직서라고 보면됨

  • @user-dc8qd4pc5b
    @user-dc8qd4pc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정재훈교수님의 생각 매우공감합니다. 서로가 생각을 합쳐 방안을 낸다면 원만하게 진행할수있는데. 서로가 강대강이 참 안타깝습니다.

    • @user-my7tv4xn2k
      @user-my7tv4xn2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u1sf4bb4f 너 박민수지? ㅋㅋ.

    • @vitodj79
      @vitodj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만 하면 국민 목숨가지고 이래라 저래라하는데 협상이 되겠어? 저게 깡패지 의사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