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j-z9z 그럴수도 있죠. 생각해보면 참 캐릭터도 그렇고 영화 자체도 그렇고 오묘한 지점이 많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단점도 장점이 되고 장점도 단점이 될 수 있는 느낌? 극장을 나서며 휘발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계속 얘기된다는 게 되게 재밌는 현상인 거 같아요
@@김도윤-v6g 개인적으로는 의도가 되었다고 봅니다. 작중 박선우의 행동이 실제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행동 패턴과 비슷했거든요. 관종 기질이라던가 주도면밀한듯 보이지만 일반인의 시점에서 계획을 짤수없다보니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허술한 부분을 보여준다든지, 후반부에 보여준 급발진 기질이라거나 하는것들이요.
정해인의 캐릭터를 초장부터 너무 비질란테에 맞추고 보는 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본인입으로 대중은 보고싶은것만 본다고도 이야기 했고 그냥 싸패 살인마라는 부분이 나름 영화의 주제를 대놓고 말해주는거라 생각했고 나름 그런 포인트가 처음부터 계속 유지되었다 생각하는데 자꾸 왜 비질란테에서 걍 살인마됨? 캐붕아님? 하는 말들보면 그렇게 돌려말한것도 아닌데 왜 이런 해석이 나올까 싶은
어떤 액션이 들어가든간에 베테랑 시리즈는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사이다가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편의 조태오는 폭력이 중심이 아니라 서민에게 모욕을 주는 캐릭터고 그의 행동에 모두가 똑같이 공감해요. 하지만 2편 빌런은 소재가 사적재재인만큼 사람들마다 생각이 갈립니다. 베테랑 2의 소재로썬 안 어울리는 거죠.
짝패 같은 초기 영화에서 보이던 컷을 자주 쓴다든가, 사회적인 문제를 저격하는 것도 그렇고, 액션도 그렇고 오랜만에 류승완이 각잡고 예전처럼 펄펄 끓이면서 만든 느낌이라 반갑기도 했고, 마지막 심폐소생술까지 해서 쉬운 길(=전작이나 범죄도시가 걸은 길)로 빠질 기회가 많았음에도 의도적으로 피해가는 게 영화의 메시지와 연결되면서 좋았음 다만 전작처럼 갈지, 아니면 아예 다르게 갈지를 확실하게 정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싶은... 둘 다 노려봤지만 두 마리 토끼 다 확실하게 잡았다고는 못 할 영화인 거 같습니다
평생 해본 적 없는 비질란테 영화 만들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으니까 베테랑 딱지 붙여놓고 찍은 느낌. 문제는 그 정점 수준인 배트맨 트릴로지 같은 건 대다수의 관객들이 봤고 특히나 해치 캐릭터는 최악. 차라리 해치가 본인만의 신념이 확고한 캐릭터면 괜찮았을지 몰라도 결론은 걍 관종 싸패ㅡㅡ 사람들이 기대한 건 무도실무관 같은 사이다인데 진짜 이도저도 아닌 맹탕에 어설픈 베테랑1 명대사 남발.
천 베테랑2 보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베테랑 1을 억지로 기억 하게끔 합니다. 1에서의 유명한 대사를 억지로 쓰더라구요. 저 상황에서? 굳이? 그냥 쓰지말지 ㅡㅡ 밥 먹으러 갑시다!!! 판 뒤집혔다 ^_^v 그리고.. 하나더 있어요.. 하.... ㅅㅂ 엄마친구아들을 안보고 베테랑을 봣어야 했네 ㅡㅡ 라고 느낌..
진짜 개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에 열받음. 본인들이 영화 못알인 걸 모르면서... 그냥 무지성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아쉬운 작품인 건 분명하지만, 그렇게 비난받을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영화보고 류승완 감독 다른 영화들도 찾아봤는데, 류승완 감독의 이전 작품에서 많이 언급되던 학폭에 대한 너그러움 이런 부분들을 뒤집고 반성하는 등 류승완 감독의 세계관이 변했다는 걸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팬 커뮤:shelter.id/Q3aVusX2yrsOOF0yb
영화 유튜버... 단지... 농담이고 시범 영상입니다. 영화도 괜찮은 것들 있으면 가끔 올릴게요 ㅎㅎ
너애아는 담주에 올라갑니다.
확실한건 범죄도시 3,4편보다 *객관적으로는* 나은 영화입니다.
갑자기 영화 리뷰 올라와서 깜짝 놀랐잖아요😉
사적제재라는 어려운 주제로 초반엔 흥미롭게 하다가 후반가면 그런 건 아무 의미없어짐.
아예 한쪽으로 노선을 정한 것도 아니니까 캐릭터와 전개가 어색해졌음
액션은 잘 만들었으니까 킬링타임으론 괜찮지만
사적제재도 솔직히 템플릿 되는 느낌임
베테랑2 1편때 보다 액션 장면이 더 좋아져서 보기 아주 좋았고 정해인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잘하셔서 보면서 놀라웠고 전작과는 좀 많이 다른 분위기와 전개로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킬링타임으로 봐도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 요구치가 느는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학폭 빼고 렉카가 가진 큰비중 빼고 그 분량을 정해인한테 몰아줬었어야했다고 생각함 둘 다 이도저도 아니게 끝났는데 그럴꺼면 정해인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어야 했다고 봄 쿠키도 정해인 재등장 떡밥을 뿌렸는데 매력 ㅈ또 없는 캐릭터를 뭐하러 등장시키는지 모르겠음
만화 시각으로 보면 정해인에게 너무 박하긴 했음
정해인을 끝까지 살인마로 캐붕된 비질란테로 오해한 관객들로 영화가 완성이 된듯, 애초에 쾌락 관종 살인마일 뿐이었고 그걸 해치로 연출한건 렉카와 대중들이었다고 본인이 끝까지 언급하는데도 그렇게 오해하는걸보면 그거 하나는 성공한거 아닐까 싶음
@@존스미수 아무것도 아닌 살인마를 바질란테로 만든 것 또한 우리가 한 일이라고 비판하는건 좋은데, 말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아닌 3류 살인마가 되버리다보니 빌런으로서 매력이 반감되는 단점도 있긴 하더군요. 그것까지도 의도된건진 모르겠지만...
@@김도윤-v6g
전 오히려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박선우에 대한 호불호 자체는 많이 갈려서
확실한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kmj-z9z 그럴수도 있죠. 생각해보면 참 캐릭터도 그렇고 영화 자체도 그렇고 오묘한 지점이 많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단점도 장점이 되고 장점도 단점이 될 수 있는 느낌? 극장을 나서며 휘발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계속 얘기된다는 게 되게 재밌는 현상인 거 같아요
@@김도윤-v6g 개인적으로는 의도가 되었다고 봅니다. 작중 박선우의 행동이 실제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행동 패턴과 비슷했거든요. 관종 기질이라던가 주도면밀한듯 보이지만 일반인의 시점에서 계획을 짤수없다보니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허술한 부분을 보여준다든지, 후반부에 보여준 급발진 기질이라거나 하는것들이요.
@@존스미수 그렇게 보니 또 말이 되네요ㄷㄷ
쿠키 영상에서 탈옥 시켜놓고 3편에서 초반에 바로 잡으면 어이없을것 같음
그러기에 다음편에서 쓸거면 애매하게 만든 캐릭터성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차라리 왕도로 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어차피 엔딩 그런 우당탕으로 낼꺼면 내용진행을 왕도 형사물로 갔어야 했을텐데 뭔가 오프닝, 엔딩하고 그 사이 내용이 아얘 다른영화 같음
진짜 아쉬운 영화임
정해인의 캐릭터를 초장부터 너무 비질란테에 맞추고 보는 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본인입으로 대중은 보고싶은것만 본다고도 이야기 했고 그냥 싸패 살인마라는 부분이 나름 영화의 주제를 대놓고 말해주는거라 생각했고 나름 그런 포인트가 처음부터 계속 유지되었다 생각하는데 자꾸 왜 비질란테에서 걍 살인마됨? 캐붕아님? 하는 말들보면 그렇게 돌려말한것도 아닌데 왜 이런 해석이 나올까 싶은
진짜 이게 핵심이죠 계속 난 비질란테아님 당신들이 믿고싶은대로 믿는거임 이라고 내내 말하는데 왜 자꾸 캐붕얘기가 나오는거지 사적제재비질란테에 절여져서 그런것만 기대하는 건가
어떤 액션이 들어가든간에
베테랑 시리즈는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사이다가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편의 조태오는 폭력이 중심이 아니라 서민에게 모욕을 주는 캐릭터고 그의 행동에 모두가 똑같이 공감해요.
하지만 2편 빌런은 소재가 사적재재인만큼 사람들마다 생각이 갈립니다. 베테랑 2의 소재로썬 안 어울리는 거죠.
옛날부터 고전영화 클립 많이 썼지
지금은 찾기 힘들어서 ㅎ히;;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가 좋아서 잘봤네요. 시대에 뒤쳐지는 법과 형량, 그걸 방관하는 입법부, 무능한 공권력, 공권력이 무너지면서 나오는 사적제재, 우리나라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영화하나에 담은거 같은 느낌
뭐야 남미 국가잖아
처음과는 달리 후반부에는 죄가 있는 없든 다 죽일라고 하니까 캐릭터에 대한 정체성과 매력이 엄청 떨어짐
주인공 빼고는 다 하는 일도 없고 영화가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걍 정의로운 사적 제재는 존재하지 않다는 걸 말하는 거 잖슴.
허무하긴 한데 이야기가 없는 건 아님
3편에서 보강시킬 것 같은데 솔직히 그정도의 캐릭터인가 싶긴 해요
@@나안다-x2y 그러니까 그게 이미 수십년 전부터 진부하다는 얘기가 나온 플롯인데 언제까지 써먹을거냐는거지 ㅋㅋ
근데 박선우 행적 처음부터 곱씹어보면 애초부터 좋은 놈 절대 아니라고 티냄
액션신 장면들 나올때마다 너무 역동적이었어서 킬링타임 영화로 괜찮았었네요 그 중에 파쿠르 액션신 장면이 가장 좋았어요
단지널님 영화 리뷰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짝패 같은 초기 영화에서 보이던 컷을 자주 쓴다든가, 사회적인 문제를 저격하는 것도 그렇고, 액션도 그렇고 오랜만에 류승완이 각잡고 예전처럼 펄펄 끓이면서 만든 느낌이라 반갑기도 했고, 마지막 심폐소생술까지 해서 쉬운 길(=전작이나 범죄도시가 걸은 길)로 빠질 기회가 많았음에도 의도적으로 피해가는 게 영화의 메시지와 연결되면서 좋았음
다만 전작처럼 갈지, 아니면 아예 다르게 갈지를 확실하게 정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싶은... 둘 다 노려봤지만 두 마리 토끼 다 확실하게 잡았다고는 못 할 영화인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죽여라 죽여라 하는 사람만 골라 죽이지, 그 사람이 진짜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고, 그게 핵심
지금 현재로는 똥망졸작을 피할길이 없지만 베테랑3편에서 박선우(=정해인)순경이 알고보면 연쇄살인범 해치가 아니라
진짜 사람을 해치는 연쇄살인범 해치는 민광훈(=안보현)이라든지 판 뒤집히면 재평가 받을꺼임
처음 듣는데 앞으로 영화소개 더 많이 해주세요 직관적이고 듣기쉽게 얘기해주는게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애니는 슬램덩크나 드래곤볼밖에 몰라요
단지널님 넷플의 무도실무관도 리뷰해주세요
봤었는데 그냥 평범했습니다
명성에 기댄 경쟁작의 알아서 고개 숙인 스케줄 + 전작의 명성 + 추석에 볼만한 한국영화다 포용하자 국수주의
아니었으면 대략 200-300만 정도에 그칠 영화 .
딱 범죄도시 3 의 재판이더라 . 내 돈 내 시간 아까워 미티겠다 ... 제기랄
그래도 범도3보다는 낫긴했음
범도3은 진짜 쿠폰으로 돈 주고 봐도
아깝더라….
근데 전작의 명성이라기엔 9년이나 지나서 그리 쎌까 싶긴 해요
국수주의는 쫌 그동안 망한게 몇갠데 솔직히 기본기는 되니까 이정도본거지
영화자체는 비호였는데 확실히 해치가아닌 그냥 살인마로 둔건 재밌긴했음 이게 영화에서 가장 큰문제지만 나름 뜻은 좋았다고 볼수있었던게 우리가 영웅이라고 생개했던 인물이 사실 악마였다는 전개는 엑소시트도 아닌데 공포로다가올정도 근데 그걸 노렸다면 경찰은 했음 안되지..
중간중간 정해인-황정민 대화구도에서 푸른조명, 붉은조명 연출도 재밌게 봤음
오프닝과 개그코드 빼고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비교를 좀 해보자면 범죄도시2에서 3로 넘어가면서 말아먹었던 그 수준 보다는 확실히 나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딱 범죄도시4 만큼 무난한 영화? 그리고 정해인 연기 만큼은 엄청 칭찬을 해주고싶네요
평생 해본 적 없는 비질란테 영화 만들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으니까 베테랑 딱지 붙여놓고 찍은 느낌.
문제는 그 정점 수준인 배트맨 트릴로지 같은 건 대다수의 관객들이 봤고 특히나 해치 캐릭터는 최악.
차라리 해치가 본인만의 신념이 확고한 캐릭터면 괜찮았을지 몰라도 결론은 걍 관종 싸패ㅡㅡ
사람들이 기대한 건 무도실무관 같은 사이다인데 진짜 이도저도 아닌 맹탕에 어설픈 베테랑1 명대사 남발.
3편이 기정사실화된 지금은 기다리는게 좋을거같긴 합니다
사실 감독 변덕이라 ㅋㅋ
큰틀이 나쁜거 같진 않은데
너무 이거저거 섞어서 난잡하게 느껴졌음
정해인 연기랑 액션은 정말 좋았음
ㅇㅈ 연기는 좋았어요
오 베테랑 2 영화 리뷰라니! 재미있으면서… 아쉬운 이번 시즌 2…근데 액션은 정말 최고!
bb
초중반까지 좋았는데 역시 한국 컨텐츠답게 캐릭터를 매력적이게 못만들었음. 주제의식에 캐릭터 짜맞추기같은 느낌이드네.
한국도 캐릭터 잘 만들어요 ㅎ
마동석:???
박선우는 비질란테의 김지용보고 만든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비교자체가 모욕적이죠. 아마 류승완은 김지용같은 존재를 부정하고 경찰을 찬양하려고 이런 것 같습니다
영화리뷰도 재밌네여ㅋㅋㅋㅋㅋ
이거저거 많이 넣어서 만들었는데 합쳐서 나온건 별로였지만 중간에 넣은 소스랑 재료 본연의 맛이 좋아서 나름 괜찮았다
굳
천 베테랑2 보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베테랑 1을 억지로 기억 하게끔 합니다.
1에서의 유명한 대사를 억지로 쓰더라구요.
저 상황에서? 굳이?
그냥 쓰지말지 ㅡㅡ
밥 먹으러 갑시다!!!
판 뒤집혔다 ^_^v
그리고.. 하나더 있어요..
하.... ㅅㅂ 엄마친구아들을 안보고 베테랑을 봣어야 했네 ㅡㅡ
라고 느낌..
혹시 2편을 유아인 중심으로 만들다 갑자기 바꾼 것 아닐까 싶음.
조태오는 오히려 털 거 다 털어서 있을까 싶긴 합니다
류승완 피셜 원래 2편의 정만식 역할을 유아인이 할 예정이었다 함
즉 조태오는 박선우에게 살해될 예정이래
@@단지널 ★스포주의★
원래 정만식 배우 캐릭터가 아니라 조태오가 출소했다가 해치한테 죽는 내용이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유아인이 현실에서 죄를 저질러버려서 불가피하게 바꼈다고... 감독 인터뷰에 오피셜로 나왔어요
@@김도윤-v6g 유아인이 안나오길 잘한듯.. 오히려 유아인이 나왔음 더 매치가 안맞았을듯
시도는 좋은데 다듬다 만 느낌이고 감독에 대한 기대치, 그리고 제대로 완성되지못한 빌런..이런것때문에 평이 안좋은가 싶긴해요
액션뽕차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ㅋㅋㅋㅋ
3편까지 연장시킨 느낌임...
근몇년간 본 영화중에 제일 쓰레기였음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결말도 유의미한 대화없이 라면 쳐먹다 끝나고
솔직히 그정도로 싸우면 라면 ㅈㄹ 땡기긴 할 듯
@@단지널 라면 먹는건 ㄱㅊ은데 뭐 아들이랑 진지한 대화할것처럼 빌드업하다가 라면 맛 얘기하다 끝나서 너무 짜쳤어요
사실 구 너애아만 봐도 들어갔던 영화 장면들 보면 이미 어느정도 견적은 나왔다ㅋㅋㅋ
애니만 보면 뇌 썩는다!
@@단지널 그렇기에 무서운 집 같은걸 보면서 가끔식 정신수행을 해야 하죠.
뭐, 극장판이나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엄연한 영화인데 리뷰 못하실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니였으니 ㅋㅋ 진짜 영화 이야기는 첨으로 올리네요
걍 개연성이 없는 영화ㅋㅋ
사회문제도 다루는 척만 하고
액션 유머 다 별로여서 산만함
그리고 쓸데 없는 장면이 너무 많았음
진짜 개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에 열받음. 본인들이 영화 못알인 걸 모르면서... 그냥 무지성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아쉬운 작품인 건 분명하지만, 그렇게 비난받을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영화보고 류승완 감독 다른 영화들도 찾아봤는데, 류승완 감독의 이전 작품에서 많이 언급되던 학폭에 대한 너그러움 이런 부분들을 뒤집고 반성하는 등 류승완 감독의 세계관이 변했다는 걸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걸 단지널님이 리뷰를ㅋㅋ
유명작은 일단 건들어야 해!
이도저도 아닌 최악의 빌런
이걸 3편에 또 쓴다고?
감독이 대가리에 총맞은듯 ㅋㅋㅋ
글 꼬라지 보소
솔직히 사람들이 베테랑2 비판하면서 무도실무관 올려치는거 보고 충격많이 받았음
아무리 기대 이하라고 해도 완성도 차이가 나는데..
집에서 보는 거랑 극장가서 보는 거 차이 일 듯
애니도 영화의 한 장르죠.
영화 리뷰 왜 재밌지 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범도 3, 4 보다 나은 건 팩트잖아요?ㅋㅋㅋ 이 댓글 달았다가 욕만 먹음ㅠㅠ
너가는 구음법이고 글로 쓸때는 네가가 맞는 표현입니다
굳
박선우는 살인자 의 난감 에 젊은 송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