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회귀분석의 경우는 아니지만, ANOVA 후 multiple comparison 을 하고 bonferroni 교정을 할 때 R과 다른 통계프로그램에서의 p-value 가 다른경우가 있었습니다. Comparison 개수를 몇개로 산정하느냐가 프로그램마다 다른것 같고 R에서도 어떤 함수를 써서 multiple comparison 을 하느냐에 따라 comparison 개수가 다르고 p-value 가 달라지더라고요. 이부분이 연구자로써 어떤값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인데 이런부분도 다뤄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량경제학 분야의 논문들을 읽을 때, "회귀계수(T값)"으로 표시된 분석 결과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근데 제 개념상으로는 차라리 "회귀계수(P값)"의 형태나 "회귀계수(T값)(유의한지 아닌지 따로 표기)" 이런식으로 표기하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라 생각되는데요..굳이 T값을 회귀분석 결과에 표기해서 보여주는 이유가 뭘까요? T값만을 통해서 통계 결과를 해석하는데 어떠한 독자들로 하여금 어떠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일까요? 시간 되시면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글쎄요. 솔직히 여러분야의 논문들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표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심지어는 t값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어떤 학술지는 꼭 하라고 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요. 그냥 제 생각에는 그런것 같습니다. p값만 보여줘도 충분하지만, t값까지 같이 보여주면 더 많은 정보를 더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일종의 정직성과 투명성의 증거로서 내새우기도 하구요. 다만, 너무 복잡하고 많은 정보가 한 표에 들어갈 경우에는 둘 중의 하나만 표기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넣는 것이 때로는 너무 중복되는 정보를 반복하는 느낌이어서요. ^^ 솔직히 저도 각 저널이 요구하는 대로 합니다. ^^
글쎄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냐는 그 질문의 요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 그저 그 확률이 더 낮다 정도 이겠지요??? 더불어 t-test부분을 더 자세히 보시면 그 테이블에 있는건 c.r.이지 확률값은 아니지요. 정확한 확률값은 보통 프로그램이 찾아줍니다. 앞의 강의를 다시 찬찬히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SapientiaaDei 네 그 t-test동영상 다 봤어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 건 .001로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0.05) >. 001이라는 뜻 결국 아닌가요? 통계를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지금 어제 통째로 보다가 머리가 아파서 잠깐 쉬는 중인데요... (logistic regression 인가 그것도 봐야 하는데요..) stata도 돌리는데 이거 뭔가 자꾸 어긋나고... 시간은 별로 없고.. 감사합니다.
@@SapientiaaDei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요 옆에 t test에 -9.90이 나옵니다. 근데 제가 degree of freedom 은 1로 놓고 찾아보니, 0.05 의 critical value는 6.314가 나오더군요. 그럼 6.31이 (0.05)의 기준을 대체하는 거자나요? 이럴 경우 -9.90은 p value이고 이 P(-9.90)는 6.31 (0.05)보다 작습니다. 6.31>p(-9.90) 입니다. 이럴 경우 6.31 > p(-9.90) 과 옆에 p 항목의
@@hakbxjwkshn2213 아무래도 뭔가 많이 헷갈리시는것 같은데요. t값과 p값은 다릅니다. 그 두개를 지금 섞어서 비교하시는듯 합니다만 제가 질문의 내용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 아마도 단측검정에서 같이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t값 -9.90은 t값 9.90과 같습니다. 다시 찬찬히 공부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학와서 통계과목이 너무 많아 막막하고 어렵고 공부하는 의미도 잃어버린 느낌이었는데 선생님 강의보고 개념부터 이해하면서 빛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통계를 배우는 의미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구독했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넘 좋아서 노동요처럼 공부할 때 틀어놔요 ㅎㅎㅎ
이거 틀고 공부하면 (다른 과목) 왠지 저절로 뇌가 똑똑해 지는 느낌이요 ㅎㅎㅎ 완전 통계 허세로 아카데믹한 자아 부스팅 ㅎㅎㅎ
아...노동요라니....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제 목소리 들으면 뭔가 어색해서요.. ^^
구독을 잘안하는 편인데 이건 강의 듣자마자 구독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간결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단연컨데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천잰가요? 쉽게 가르치는게 정말 어려운건데 그걸 해내시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내용이 자세하고 쉬워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브라보~!! 나는 왜 이 동영상을 지금에야 볼까요. 업로드된지 3년 반이나 지났는데!! 브라보~~!
쉬고 편하게 설명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이 연구 가설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와... 1강부터 차근히 들은 보람이 있네요ㅠㅠ
3:33 회귀분석의 경우는 아니지만, ANOVA 후 multiple comparison 을 하고 bonferroni 교정을 할 때 R과 다른 통계프로그램에서의 p-value 가 다른경우가 있었습니다. Comparison 개수를 몇개로 산정하느냐가 프로그램마다 다른것 같고 R에서도 어떤 함수를 써서 multiple comparison 을 하느냐에 따라 comparison 개수가 다르고 p-value 가 달라지더라고요. 이부분이 연구자로써 어떤값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인데 이런부분도 다뤄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
이런 좋은 강의는 더 퍼져야하는디! ㅠㅠ 이런 고퀄 강의 넘 감사합니다
책보다 이해가 안돼서 영상찾다가 보고있는데...
감동입니다 ㅜㅜ
강의너무잘하십니다 ~~~~~~~~~~~~~~~너무x1000000000 감사합니다 ^^
진짜 최고의 강의예요..........
선생님 명강의에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회귀분석을 인과로 해석하면 안되지않나요…? 방향성있게 영향을 끼치는 관계가 아닐지요 03:00
어떻게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 감동이네요. 설명도 잘하시고, 화면도 좋고, 문송에게 아름다운 빛이 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당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량경제학 분야의 논문들을 읽을 때, "회귀계수(T값)"으로 표시된 분석 결과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근데 제 개념상으로는 차라리 "회귀계수(P값)"의 형태나 "회귀계수(T값)(유의한지 아닌지 따로 표기)" 이런식으로 표기하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라 생각되는데요..굳이 T값을 회귀분석 결과에 표기해서 보여주는 이유가 뭘까요? T값만을 통해서 통계 결과를 해석하는데 어떠한 독자들로 하여금 어떠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일까요? 시간 되시면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글쎄요. 솔직히 여러분야의 논문들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표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심지어는 t값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어떤 학술지는 꼭 하라고 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요. 그냥 제 생각에는 그런것 같습니다. p값만 보여줘도 충분하지만, t값까지 같이 보여주면 더 많은 정보를 더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일종의 정직성과 투명성의 증거로서 내새우기도 하구요. 다만, 너무 복잡하고 많은 정보가 한 표에 들어갈 경우에는 둘 중의 하나만 표기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넣는 것이 때로는 너무 중복되는 정보를 반복하는 느낌이어서요. ^^ 솔직히 저도 각 저널이 요구하는 대로 합니다. ^^
@@SapientiaaDei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혹시 어떤 특별한 룰이나 이유가 있는 줄 알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junghyunbaik9819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자료들이 있을때 x,y 사이의 기울기를 구하는 방법을 cov(x,y)/sdx*sdy 로 알고 있는데요(영상 속 비표준화계수로서의 기울기) 자료들의 변수들이 더미변수만 가지는 경우에도 계산법이 동일한지 다른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회귀계수를 구하는 계산은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변수에 관계없이 계산방법은 동일합니다 ^^
Sapientia a Dei 감사합니다 ㅎㅎ
와 감사해요. 선생님 강의는 정말 귀에 쏙쏙이에요.근데.... 표준화계수 베타값은 무슨 의미일까요? 궁금하네요.
다음에 계속되는 강의를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한마디로 말하기 참 어렵네요. ^^
상수의 p값은 0.05를 넘어도 상관없는건가요??
회귀분석표에서 유의확률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 다른 값들을 이용하여 유의확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0분 10초 경에 p-value 가 0.05보다 작아야 한다는 조건은 어디있나요?,...
사회대 학생인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p값은 0.001인데 왜 다들 0.05라고 읽는건가요?
통계공부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좋은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저라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미국에서 공부할때 책도 많이 보고 많이 사용해보고 물어보기도 하고 하면서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 더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apientiaaDei 사용은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문제집이라도 따로잇을까요?
@@Go_Samsung 문제집 보다는 책을 여러권 놓고 같은 개념을 어떻게 다르게 설명하는지 보면서 정리하고 이해가 안되면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p value가요.
글쎄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냐는 그 질문의 요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 그저 그 확률이 더 낮다 정도 이겠지요??? 더불어 t-test부분을 더 자세히 보시면 그 테이블에 있는건 c.r.이지 확률값은 아니지요. 정확한 확률값은 보통 프로그램이 찾아줍니다. 앞의 강의를 다시 찬찬히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SapientiaaDei 네 그 t-test동영상 다 봤어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 건
.001로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0.05) >. 001이라는 뜻 결국 아닌가요?
통계를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지금
어제 통째로 보다가 머리가 아파서 잠깐 쉬는 중인데요... (logistic regression 인가 그것도 봐야 하는데요..)
stata도 돌리는데 이거 뭔가 자꾸 어긋나고... 시간은 별로 없고.. 감사합니다.
@@hakbxjwkshn2213 말 그대로 확률값이 0.001보다 작다는 의미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
@@SapientiaaDei 답변 감사드려요.~
근데요 옆에 t test에 -9.90이 나옵니다.
근데 제가 degree of freedom 은 1로 놓고 찾아보니, 0.05 의 critical value는 6.314가
나오더군요. 그럼 6.31이 (0.05)의 기준을 대체하는 거자나요?
이럴 경우 -9.90은 p value이고 이 P(-9.90)는 6.31 (0.05)보다 작습니다.
6.31>p(-9.90) 입니다.
이럴 경우
6.31 > p(-9.90) 과 옆에 p 항목의
@@hakbxjwkshn2213 아무래도 뭔가 많이 헷갈리시는것 같은데요. t값과 p값은 다릅니다. 그 두개를 지금 섞어서 비교하시는듯 합니다만 제가 질문의 내용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 아마도 단측검정에서 같이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t값 -9.90은 t값 9.90과 같습니다. 다시 찬찬히 공부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국보급 강의 ㅠㅠ
와 사부님 개쩝니다... 개쩝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