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미국대학 랭킹 - 아이비리그 대학도 랭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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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1

  • @이현용-n3q
    @이현용-n3q 2 года назад +7

    랭킹을 매기고 치열하게 자유롭게 경쟁하기 때문에 더 발전이 있고 잘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강 미국의 힘은 자유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어설픈 평등은 오히려 사회 전체를 침체시키는게 확실하죠. 미국의 자유스러움과 강함이 부럽습니다. 꿈에서라도 아이비 졸업생이면 좋겠습니다.

  • @minjaekim6930
    @minjaekim6930 3 года назад +5

    재미있는 view point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bigben5499
    @bigben5499 2 года назад +1

    미국에서도 이제는 좋은 대학 나왔다고 성공한게 아니다. 어느 대학 보다 무슨 전공을 이수했고 그다음 대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더해야 먹고 살수있다. 하버드 역사학과 졸업 해 봐야 취직도 어렵다...학벌에 얽매이지 말고 인생을 길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 @NewYork_NJ
    @NewYork_NJ 2 года назад +6

    미국서 아이 키워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한국처럼 대학 랭킹 의미 없습니다. 정치권, 대학교수로 나갈 것 아니면 사는 지역에서 젤 좋은 대학 나오면 잘 사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ㅎㅎ

  • @mathematicallogic7721
    @mathematicallogic7721 Год назад +6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비자를 짐가방에 넣어서 입국을 못하고 있었는데 입국심시관이 왜 왔냐고 하길래 브라운 입학증 보여줬더니 그냥 입국시켜줬다. 그 후로도 미국에서 비즈니스할 때 큰 도움이 됐다.

    • @snowbellk1166
      @snowbellk1166 Год назад

      미국도 명문대생이면 어딜가나 인정하는 문화죠~~~

  • @RK-hi9uf
    @RK-hi9uf 3 года назад +4

    확실히 요즘 과학분야에서의 일자리 수요가 많다보니 미국도 이공계열이 더 돈을 잘버네요

  • @sunglee9947
    @sunglee9947 3 года назад +9

    It depends on the major

  • @MA-dw2yl
    @MA-dw2yl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프린스턴과 하버드가 가장 선두이고 그 다음이 예일, 컬럼비아, 유펜이군요. 의외로 예일이 조금 밀리는군요. 예술계와 인문계 중심이다보니 그런가요?..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3

      예일대도 아주 뛰어난 학교입니다. 프린스턴이 1위로 랭크되는 이유는 의대, 법대, 경영대등 학생들이 없고 Woodrow Wilson School 제외하면 학부와 인문대학만 있어서 학부 중심이고 학교 재산이 많은데 비해 학생 수가 적으니까 일인당 투자할 수 있는 액수를 계산하면 제일 좋게 나오기 때문인데 솔직히 이런 수치가 별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린스턴이 예일보다 물리학, 수학, 공학은 더 좋습니다만 생물학은 예일이 더 우세일 겁니다. 예일은 의대가 있고 프린스턴은 없으니까.

    • @konpark4126
      @konpark4126 Год назад +1

      경영 의학 하버드 인문 법학 예일 물리 수학 프린스턴 학교마다 특색이 다르죠 예일이 하버드나 프린스턴에 밀린다는 생각은 맞지않습니다

    • @nybigdoo
      @nybigdoo Год назад

      탑5에 랭킹이 큰의미가 있을까요. 프린스턴이 1로 나오는것은 댓글에 다른분이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고, 뉴욕의 헌터, 스타이, 브롱스를 예를 들면, 하바드 얼리되면 YPSM 레귤러 잘안쓰고 그냥 하바드 가고 (물론 어떨까 하고 또 쓰는 애들도 있지만), Yale early 되면, HPS 레귤러 써서 되는지 보고, 그런데 프린스턴이 얼리되면 무조건 가는경우가 많더군요. 왜냐면 레굴러에서 HY에 잘안되더라고요. 물론 아시안을 전제로, 특히 아시안 보이, 제경험과 애들친구들과 주변을 본 경우입니다. 요약하면 HYP 다되면 하바드나 예일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탑랭킹은 의미가 크지않다는 뜻이고 본인에게 끌리는 학교에 가게 되더군요.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3 года назад +2

    4% 7% 이런 평균 합격률을 아시안한테 적용하면 안됩니다.아시안은 거기에서 절반 더 깎여나가죠.2%3%.우리 아들놈 학교에서 2017년에 하버드 177명이 지원(아시안143명 백인34명)해서 17명이 합격 했습니다.그런데 합격생 비율이 아시안 9명 백인8명이었죠.거의 절반의 비율로 합격한겁니다.아시안 지원자가 다섯배 넘게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지적입니다.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1

      아드님이 뉴욕시 Stuyvesant 고교 다니셨나 보죠? ㅎㅎ 20년전엔 해마다 하버드에 30-40명씩 보냈는데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옛날엔 Exeter, Andover 같은 명문 사립고교와 시험쳐 들어가는 공립고교들이 feeder school 이었는데 지금은 이름이 덜 알려진 고교들과 외국 학교들에서도 뽑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 @jk6273
    @jk6273 Год назад +1

    졸업생 연봉이 중요한 지표죠.
    1. 프린스턴 2. 하버드 3위 유펜

  • @성이름-q9s2p
    @성이름-q9s2p 3 года назад +3

    프린스턴 대학교 가고싶네요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8

    미국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한 팀 멤버 15명중 7명이 하버드, 3명이 MIT, 1명이 스탠포드, 1명이 칼텍, 1명이 예일, 1명이 프린스톤, 1명이 코넬에 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 @stanleyhwang7332
    @stanleyhwang7332 3 года назад +5

    US News에서 Princeton 이 계속 1위를 하는건 아마 학부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인듯.. 학점이 짜고 의대, 법대, 경영대학원이 없는 프린스턴의 학부생과 일반대학원생 비율은 2 대 1 정도.. 올해 입시를 치른 둘째 아이는 early 가 defer 되면서 regular 에 여러군데 지원할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Stanford, Princeton, UPenn, Brown, Dartmouth, Cornell, Duke, Williams, Norte Dame, Rice, Berkeley, UCLA 에 합격했고, 첫째가 학부생으로 있는 Stanford 로 commit 할 예정입니다. 전설의 명문 Princeton 에 합격하고 눈물까지 흘리던 녀석이 다음날 Stanford 합격통지 받자마자 금새 마음이 바뀌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3 года назад +1

      2년전 여름 팔로 알토에서 점심 식사를 아들과 조카들과 하면서 보니 HYPS 재학하는 아이들이 모였네요. 스탠퍼드가 가장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하는 학교 같습니다. 특히 한국인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kennethlim7146 스탠포드 신문에 의하면 재학생 1/3 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고 1/8 은 자살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 @brpang
    @brpang 3 года назад +5

    요즘엔 한국에서 명문대 나와도 직장 잡기 힘든데 예전엔 명문대 나오면 인생이 보장된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가치관으로 보면 객관적으로 최고의 순위, 들어가기 힘든 대학, 이런게 최고였지요. 졸업하면 경쟁적 노력보다 선후배 연줄이 탄탄하여 정말 비교우위가 있는 좀 전 근대적인 후진사회의 관료주의 같은게 주류를 이루던 시절.. 그런데 미국 사회에선 어딜 졸업했다는 것 보다 뭘 할수 있느냐를 다시 묻습니다. 이건 30년 전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학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력서 맨 뒤로 밀려 납니다. 솔직히 말해 성공하려면 어느학교 나왔느냐를 좀 뛰어넘는, 어떤 값어치를 창출할수 있다 하는 가치관이 있어야 합니다. 가령 월스트리트에서 일한다고 칩시다. 회사에 어떻게 수익을 가져다 주느냐가 어느대학 나왔는지보다 회사 입장에서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지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AtomicSky9875
      @AtomicSky9875 3 года назад +2

      첫 직장 잡을때는 학벌이 많이 작용합니다. 물론 경력이 쌓여가면서 학벌 보다는 업무 경력과 실력이 더 중요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학벌 좋으면 플러스 알파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 @brpang
      @brpang 3 года назад +1

      @@AtomicSky9875 첫 직장의 관문.. 크게 느껴질런지 모르나, 그 알파, 사실 수명이 꽤 짧은 가치입니다. 아이비리그 출신들 보니 제각각 개인적인 차이가 크더군요.

    • @brpang
      @brpang 3 года назад +1

      @@AtomicSky9875 학생으로서 학교를 평가할 때도, 고용인을 평가할 때도 학교의 순위는 상당히 crude measure입니다. 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평가 정보가 없을때나 평가 능력이 없을때 순위에 의존하게 됩니다. 이 후자가 문제지요.

    • @AtomicSky9875
      @AtomicSky9875 3 года назад +1

      @@brpang 예.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특정직군에서는, 월스트리트를 예로 드셨는데, 경력직이야 당연히 성과 위주로 뽑겠지만, 신입직원은 학벌 많이 보긴 하죠. 유수의 컨설팅 회사는 더 심하고요. 왜냐하면 client들이 명문대 나온 컨설턴트를 요구하니까요.

  • @pajim7576
    @pajim7576 3 года назад +2

    시대가변해서 이젠 학벌로도 뭐ㅋ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2

    학생중 이공계가 몇프로냐 따위 비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버드는 모든 분야에서 제일 우수한 학생만 받기 때문에 뛰어난 과학자 중에서도 하버드 학부 출신이 가장 많습니다. MIT, Stanford 등보다도 노벨상 수상자, 수학의 Fields Medal, 컴퓨터 학의 Turing Award 수상자들을 더 많이 배출했고 미국 최고의 과학자들만 뽑히는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멤버도 하버드 학부 출신이 제일 많습니다. 심지어 컴퓨터 공학 교수들 출신 학부를 분석해보면 1위가 MIT, 2위가 하버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일 우수한 수학도들이 경쟁하는 Putnam Mathematical Competitions 에서도 하버드는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우승했습니다. 하버드 졸업생의 80%는 M.D., J.D., Ph.D., 아니면 최소한 석사학위는 받습니다.

    •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3 года назад +1

      반면 1958년도 졸업생을 추적한 자료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 극빈자도 여러명 있고, 사회적으로 실패한 사람도 많더군요. 학생중 이공계가 몇%냐는 제가 낸 자료가 아니고 미국 여러 자료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이 부분의 인재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재미있게 보시면 됩니다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1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요즘엔 컴퓨터 공학이 워낙 인기가 있어서 주립대는 물론 웬만한 community college 에 가봐도 수백명 전공생들이 있습니다. 인재라고 하기엔 좀 그런 평범한 전공생들을 잔뜩 모아서 평범한 computer programmer 들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학교보다는 하버드처럼 상대적으로 소수여도 뛰어난 전공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가 더 우수한 것이겠죠. 우수한 이공계 전공생들이 많이 모인 학교로 MIT 가 있지만 그대신 MIT 에서는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예술가, 작가 등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하버드든 MIT든 어디든 대부분 졸업생들은 지극히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 @이덕원-f5f
      @이덕원-f5f 3 года назад +1

      하버드가 MIT를 인수했으면
      전분야 탑인 학교가 되었겠죠.

    • @nybigdoo
      @nybigdoo Год назад

      네. 박사님 말씀대로 그냥 재미로 봐도 되지만, 미국대학에 관한 팩트고 현지에서 직접경험한 입장에서 보면 한국에서 보시는 견해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비나 아이비플러스학교들은 랭킹을 정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지기에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탑이죠. 특히 공대랭킹은 많이 다르죠. 탑텐에 아이비 코넬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랭킹에 따라, 너 하바드갈래, 코넬갈래 물어보시면 답은 뻔하죠. 하버드 컴사공부한 학생이 량킹밖이라고 낮은수준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아이비애서도 아이비풀러스에 밀리는 학교가 여럿 있지요. 특히 대학원과정은 재정때문인지 한국의 아주 낮은 수준의 대학출신들도 많이 받아줘서 놀랍습니다. 물론 학위취득은 어렵겠지만요. 결국, 대학운영도 비지니스차원이라 돈싸움인듯합니다. 아이비에서도 칼리지투워가보면 확연히 느낄정도로 뭔가 쇠퇴해가는듯한 학교가 있습니다.

  • @오랜지-n9m
    @오랜지-n9m 2 года назад +2

    인풋 아웃풋 전반적으로 다 보면 결국 하바드가 1위 예일 프린스턴/컬럼비아 유펜/코넬 브라운 다트머스 ㆍ이 순서로 가지 않나 싶음 ㆍ

  • @시인을찾아서
    @시인을찾아서 3 года назад +3

    미국대학도 의대진학하기가 우리나라처럼 힘든가요?아시는분이 손자가 미국서 의대들이갔다고 자랑하던데 왠지 저는 축하하기 싫더라구요~미국은 공부안해도 대학가는거같던데

    • @RK-hi9uf
      @RK-hi9uf 3 года назад +5

      미국대학이 공부안해도되는 대학이면 한국학생들은 공부안한 사람들한테 많이 밀리는 중이네요

    • @überdieBrücke
      @überdieBrücke 3 года назад +11

      의대는 세계 어디나 입학 어렵고 좋은 직업이예요. 외국의대 유학 가려면 최소 수능 1.1등급 정도 성적 가져가야 하죠. 미국대학 쉽다고 누가 그래요. 의대는 더욱 어렵죠.
      그냥 자랑이 싫고 부러움 때문에 굳이 깎아 내리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니라면 축하해 주셔야죠. 미국 대학들이 인종차별도 알게 모르게 하면서 합격시키는데 한국인이 의대 갔으면 노력 많이 한거죠. 아무나 가는 대학이 우리나라에도 있듯이 미국에도 있죠. 그러나 대학교라 할 만한 곳은 다 우리처럼 오래 내신 준비해서 가요. 그 할머니가 싫고 샘나고 굳이 깎아 내리고 싶다면 그 손자만 까면 되지 잘 모르면서 미국대학 전체를 무시하는건 이상합니다.

    • @시인을찾아서
      @시인을찾아서 3 года назад

      @@überdieBrücke 감사합니다

    •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3 года назад +4

      미국의대는 정말 국내 의대보다 입학이 훨씬 힘들지요. 그러나 입학을 하면 미래는 보장됐다고 보면 됩니다. 국제학생의 미국 의대 합격확률이 17%라고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준비를 잘 못해서 그런지 더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미국 의대에 합격했다면 기립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 @jy7213
      @jy7213 3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에서 미국 의대 유학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면접시험을 보기 때문이죠. 의사가 되려면 영어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미국인 환자들이 만족할 수준이야 하니까요. 미국대학에서 학교다닌 교포학생도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대화 능력이 신통찮으면 다 떨어집니다.

  • @KOREANJP1
    @KOREANJP1 2 года назад +1

    이준석이 하바드공대 나왔다고 자랑질했는데......ㅎㅎㅎㅎ, 이건 카이스트에서 체육전공한다는 말과 비슷하다고.

    • @pyeuneu
      @pyeuneu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에서도 서울 과학고, 다니고, 하버드에서도 컴퓨터 과학, 컴싸입니다. 빌게이츠(중태)/마크 저커버그 등이 다니던...자랑 질 해도 됩니다...

  • @Kenny-fh3om
    @Kenny-fh3om 3 года назад +6

    쓸데없는 헛짓..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2 года назад

    So inform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