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섣부르게 용돈 드리다 가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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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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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 매달 35만원, 이제 안 드리고 싶습니다 [상남자들]](http://i.ytimg.com/vi/RtRMlicsqw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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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ㅋㅋㅋ자세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 용돈 지금 조금조금 보다 추후에 진짜 필요하실 때 도와드리자는 생각이예요. 동영상 보다가 완전 공감! 가끔 소박한 금액에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 기분도, 그 순간의 분위기도 잠시 잠깐이더라구요!
부모님이 용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선물 거기다가 며느리면 말동무 플러스 가사노동 이러니 여자들이 시금치도 안 먹지요
친정부모님은 용돈 드리면 엄마가 차비준다면 반이나 덜어서 내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면
고맙고 미안하죠 시댁은 왜 벌써 가냐 하시는 데 저녁먹고 가라 말씀이 저녁까지 하고 가라는 말로 들림 돈들고 마음과 몸이 너덜너덜 물론 물질적으로 쏘아주는 시댁에는 할말 없음
없는 집에 자존심세고 허세 찌든 시댁은 답이 없죠
흐규흐규 정말 머리아프네용인데 사연과 예시를 들어 제안해주셔서 너무 좋아용/♡/ 각10만원 통일, 부모님이하 컷하고 혹시 모를 부모님 노후를 위해(의료비등등) 형편껏 적금했음 좋겠어요ㅠㅠ
결론이 좋네요~^^
돈있는부모가 되어 만날때 자식부담 줄어드는거 나의 소망임돠^^
명절 앞두고 영상봐서 도움이 되요~쪼잔 단어에 공감×100😅 영상 내용을 신혼초에 알았다면 지금 종자돈이 더 많아졌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용돈 적게 주는 며느리 상속은 더 악착같이 더 받을려고 한다. 요새 젊은 사람들 야박하다. 그래서 자식한테 미리 주지마라 하지
저희도 사촌모임 있는데 환갑행사에
조금씩 지원해줘요. ㅎㅎ
(차이점은 대부분 배우자도 같이 참석ㅎㅎㅎ )
강남신세계밷화점알바도하시고 마인드 정말 멋있으시다
좋은 주제의 영상이에요 ! 특히 마지막에 하신 말씀 공감..
자녀라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할텐데, 제가 아는 누군가는 부모로 부터 더 뜯어갈 고민 만 하는 거 같아요ㅎㅎ..
이혼가정인데 새아버지 친 아들이란 사람과 며느리는 매일 명절이라고 한복입혀 세배하겠다, 우리아이생일이다( 그와중에 애가 둘^^),아이가 뭘 잃어버렸다 등등 의 이유로 굵고 얇은 이벤트 때마다 아버지로부터 한몫 챙겨가던데 , 지가 용돈 드리진 못할망정..ㅋㅋㅋㅋ
얼마 전엔 친정집에 처음왔다는데
달랑 휴지들고 왔단 말에 경악했네요
현재는 두 분 다 경제능력있어서 조금씩 드리곤 있지만 엄마 만 드리고싶고 속상하고 힘빠지네요
부모 돈 갈취해가려는 사람 퇴치하는방법은 없을까요..ㅎㅎ
진짜 강도가 따로 없네요. 그냥.. 제가 봤을때는 어머니에게는 죄송하지만, 큰 기대 마시고.. 새아버지는 엄마의 친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어머니께서 개인 재산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새아버지 자식내외에게는 한푼도 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람지님 인성이 아주 돋보이는 영상이네요~~~
신혼때부터 무리해서 기념일마다 돈 드렸었는데 후회되요...
저는 안써도 드린건데 여유있나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냥 종잣돈 더 빨리 모아서 자리잡는게 좋은거 같아요 ㅠ
저도 돈을 뭉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어른들 한살이라도 젊으실 때 잘 해드리자고 하고, 매월 용돈도 드리고 명절 때도 드리고 해요.
그냥 저는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고는 하는데 이게 맞나 고민이 가끔은 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 생각에 참.. 연세가 있으셔서 언제, 어느때 안녕- 하게 될지 모르기에 돈모을때까지 기다려달라 할수없는 노릇이라.. 어렵지만 마음이라도 노력해보아야겠어요
특별한날에만 일년에 2~3번 부담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드리는건 어떨까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언제 곁을 떠나실지 모르니까요 ㅠㅠ 효도가 돈 뿐만은 아니니까 더 자주 연락 드리고 찾아뵈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따로 모아두는게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하루아침에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못해드린 일만 생각나고.. 살아계실 때 소소한 행복 챙겨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훌륭한 딸 며느리들이네요
가난한 시댁에 시집 와서 30년째 생활비 드리고 있습니다~
시누이들은 출가 외인이니. 아들들 있는데 왜 자기네가 하냐는둥~ 뚱딴지같은 소리 회피하고 있습니다.
시엄니 글 모르시고 세상 물정 모르다보니 속터지네요1
자식만 낳았을뿐 자식들 제대로 가르친것도 없고
낳아 주셨다는 이유로 큰소리치네요
방금 앱테크 영상보고 바로 보네요.ㅎㅎㅎ
명쾌한 명절 영상 감사해요.^^
모든 돈 문제는 여러 상황 고려해야쥬 ㅋㅋ
서로 비슷하게
용돈에 여러 행사에 가끔씩 밥도 사드리다 보면 출혈이😪ㅋㅋ 형제들도 비슷해야 할 것 같아요.
채희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휴.. 저는 결혼할 사람이 있고 이제야 집 하나 사서 같이 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대뜸 전화해서 매달 용돈을 달라고 말하시네요ㅠㅠ 대학까지 들인 교육비는 감사하지만 그게 저한테 뭘 받으려고 한 투자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파트를 구매하는데 부모님이 아무것도 보태주신 것은 없습니다. 용돈을 드려야 하면 당연히 장인장모께도 똑같은 액수로 드려야 하는데 그런데 우리도 아이가 태어날 것이고 들일 돈이 점점 많아질텐데 그렇게 드리고 나면 어떻게 돈을 모으고 살아가냐고도 얘기해 봤지만 어머니는 저를 배은망덕하다는 식으로만 얘기하시네요ㅠㅠㅠ 어떡하죠
참 어렵네요...
요즘 부모에게 호구잡히는 자녀 또는 자녀에게 호구잡히는 부모 이렇게 나뉘어지죠.
저희부모님은 금전적으로 지원해주신 것은 없는거 같아요. 20살에 독립한 저지만.. 대학 합격하고도 입학금도 안 빌려주셨기 때문에... 따로 보답 할 길은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저나 부모님 모두 형편이 좋지 않은 상태시기 때문에
제가 회사 상품권 명절 나온거 20만원 있으면 그것만 드려요. 따로 돈까지 들이면.. 기대수치가 올라가기에.. 저의 노후준비를 위한 부담이 클거 같고요. 부모님 호강시켜준다는 분들은.. 스스로의 노후설계가 전혀 없거나, 성장기에 부모님으로부터 크게 투자 많이 받은 사람들에 한 할 것 같아요.
저는 엄마한테 용돈을 매달 100만원씩 드리고 있는데요..!
처음엔 제가 벌이가 괜찮았어서 그게 큰 부담이 아니라 계속 드렸었는데
지금은 매출에 타격이 좀 커서 ㅠㅜ... 원래 드리던 돈이 부담으로 느껴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줄여버리면.. 상황이 불편해질 거 같아서 어떻게 해서든 이전처럼 용돈을 보내고 있긴한데
참... ^ㅁㅠ 어렵네요... 부모님 용돈 이라는 게 '딱 정해진 이 만큼의 수치만큼 줘야 해!' 라는 게 없어서...
현재 직장 1년차 월 200직장인입니다 26살이구요 추석이나 설때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야할까요?? 드리면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현재 따로 나와 독립중입니다
10이나 20이요
독립 중이라면 10만원만 드려도 될 것 같아요~ 알뜰하게 모으고 미래를 위해 쓰겠다 하면 부모님도 이해하시면서 10만원도 기특하고 고마워하실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이 각각10만권씩 해서 20만원 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좀아껴서 다음에 여유있을때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부모입장인데요~매달용돈은 안드려도 특별한날(생신 명절등 드림 월10~20만원 부담가지않는한도내)부모님도 매달받는건 아음이편치 않을겁니다.자식이 얼른일어나 잘살길 바랄테니까요.자식이 잘살아야 용돈도 편하게 받지요...^^
부모입장이구요.대학까지 학비용돈 서포트하고 졸업이후엔 서로 안주고 안받고 싶어요..그런데 대학졸업후에도 계속 용돈을 줘야할듯해서 솔직히 짜증나긴합니다
주는만큼 사랑도 더 받고 돈도 더 받는단다
부모님 생각하는만큼 더 받는단다
잘 들어라~~ 부모님 용돈 드릴때는 부모님이 노세해서 수입이 없을때 드리면 된다~~ 수입이 어느 정도 있으면 안 드려도 잘 사신다~~
어느집이나 있는갈등의주제였어요.
저도 이번명절엔 남편에게 어이없어서 다투긴했는데 ~~
이번명절 시작은아버지네부부에게도 각각20씩용돈도드리고 선물도사서 방문하고오자는 소리에 양가 부모님용돈에 선물! 조카용돈..필요없는데 시댁에서 시골 고춧가루를30근이나 샀다해서 그것도 드려야한데..남편은 이번명절엔 자기네 작은아버지네들리고 용돈도 각각드리고싶다고 그마음을 이해못하냐며 어렸을때부터 감사한게있었다며..드리자고하면 드리면안되겠냐고 해서 왕래도없는 작은아버지네부부에게 왜 생뚱맞게 용돈도 드리고명절선물까지해야되는지 나는 정말 그건 아니다~~차라리 양가어머님들의용돈을 더 드리면드렸지 왕래도없던작은아버지네까지 산물에 용돈까지 그건정말아니다라고 싸우고는 명절을맞았는데 결국 자기가 취해서 못일어나서 못들리고 왔는데 모른척했어요.그마음도 몰라주냐며.. 나도 내친척 에게 그런 고마운맘있다고 다 찾아뵙고 용돈에선물드리면 명절에 몇백만원 지출이 되는데..내년1월에 당첨된아파트 계약금도 만들어야되는데~~생각이있는건지..
... ㅜㅜ 참 어려워요
사읽녀 기대할게요🤣🤣👍
우리는 빈손으로 시작했지만 신혼부터 빗내서 드리고 있어요.
용돈은 돈있다고 드리면 평생 못드리더라구요.
눈이 아름다와져써욮😊
와 이걸로 마니 고민하시네요
추석. 설날 = 선물이나 현금 중 하나
조카 = 걸어다니면 마넌 끗
되게 쉬어요
싸우지 맙시다ㅎ
조카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걸어다니면 만원 ㅋㅋ
결혼할때 N빵 맞지….
부모님한테 드리는것도 더해온집에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당연한게 아니라 배려해주는거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쫌 그렇내요
전 결혼했을 때 제가 더 많이 해왔고 수입은 제가 더 많지만, 부모님 용돈 평등하게 드리는 게 당연한 걸요?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겠죠 ^^
용돈 달라 뭐 달라하며 안사주면 난리 그렇게 힘들게 키웠는데 다키웠더니 부모용돈 안주거나 10만원.. 참 슬픈일.. 술값 옷값은 놀러가는건 그것보다 크게 쓸텐데
흠24살인데 지금 부터 50만원씩주는건 너무많이주는건가요 ?
얼마버시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드리는거 같네요!
존나 쌉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