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레스크는 O.P 101번의 8개 곡 중 제 7번(Gb 장조), 2/4박자, 겹세도막 형식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유모레스크는 19세기에 기악곡에 붙여진 명칭이고 유머 있으면서도 변덕스러운 기분을 가진 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다가 부드러운 선율로 이어지죠. 그리고 끝부분에서는 다시 처음 부분과 같은 선율이 나오면서 끝을 맺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과 끝은 우아한 가락이지만 중간 부분이 어두운 것이 마치 겉으로는 밝은 모습이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은 어둡고 슬프다는 것을 슬픈 음으로 표현한 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의 사람이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것처럼요! 이번에는 제가 가장 잘 아는 곡이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ㅋㅋㅋㅎㅋㅎ 그걸 또 피아니캐스트님이 쳐주시다니..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네요.. 허ㅓ헣 앞으로도 힘내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활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매번 달자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 오늘은 딩딩님께 감사드립니다~!(고정 댓글 쿡!!) P.S. 사실 잊고 지내던 명곡이었는데, 길에서 우연히 듣게 되고 연주 영상으로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아마도.. 드보르작을 모르는 분들은 계셔도 이 멜로디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주 적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번 곡은 안토닌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입니다..! 아주 어릴 때 자주 치던 피아노 곡이었는데, 최근 바깥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 이렇게 연주해보게 되었네요. ㅎㅎ 악보는 설명란에 링크로 놔두었으니, 연주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I love Humoreske and would also love to try playing it. But I disike the visual effects. It's distracting and blinding. :/ So, can you additionally upload a version with less effects, so it's easier for people to follow your finger's and playing if they want to try playing, too? I would much appreciate
6살때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날, 파티장 불 끄고 이 노래 틀며 생일인 친구들한테 차례로 "너는 꿈이 뭐니?"물으니 애기가 "저는 불가사리가 될래요!"라고 말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그래서 피아노학원에서 이 노래 배우려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열심히 배워볼걸 후회가 되네요 ... 피아노 그리워요 ㅠㅠ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멋진 어른이 되어야 겠어요 ..!
아진짜 처음 음 듣고 소름이 쫙.....ㅠㅠㅠㅜㅜ 전 이상하게 유모레스크를 많이 듣기만 했지 쳐 본 적은 없네요...;;ㅎㅎ 캐스트님 덕분에 잊었던 곡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끝부분에 자장가인줄 알았잖아요...ㅋㅋㅋ 이렇게 부드럽게 연주해주시면 어떡합니까... 너무 좋잖아요..ㅎㅎㅎㅎ 캐스트님은 어떻게 처음부분에 패달을 안 밟아도 소리가 다 이어지는 거죠.. (역시 피아노연주는 피아노빨..) 진짜 부럽다... 이번 연주에서는 박자가 안정적인게 너무 신기하네요..! 특히 통통튀는 부분에서 안 빨라지고 속도를 유지하다니.. 저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하핫ㅎ... 역시 유모레스크입니다! 곡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캐스트님의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무리하지 말고 조금 쉬면서 하셔요...ㅎㅎ 특히 주말에 어디 가지 말고 푹~ 쉬셔요~~ 내일도 한글날이니 집에서 맛난거 많이 드세요~!(?)ㅎㅎㅎ
Yes! I know this piece from the game too. First time I heard it it was like surge of nostalgic emotions it's so touching especially the "reff part" (idk what it's called). And the O2Jam version add a slight variation on that "reff".
나의어머니 젊은엄마의모습은 나에겐 천사 사랑스런어머니 아버지께서 출근하시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유모레스크 어린나는 그음악을 들으면서어머니의 눈물을 느꼈고 난 어머니에대한연민의정을 느꼈다 예쁘고 지극히 여성적인 나의 엄마 60년이지난 지금도 어머니는 아름답고 품위있으시고 피부도나처럼탱글거리신다 25년을 함께살면서 난 어머니가 더늙지않고 더아프지않게 돌봐드리면서 행복을 만끽한다 나의어머니 무던히도 인내하시고 포용하시며 살아오신 나의 최고의 소통친구 난 영원히 어머니를 존경하며사랑하리라 이시간 유모레스크는 나의 어린시절로 어김없이 데려간다
겉으로 드러나는 소리나, 몸짓, 표정은 웃고있지만 속은 문들어져있는 요즘 사회인들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음악속 화자는 마지막에 내면도 웃음으로 물들이게 하려는 희망차고 건강한 사회인인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은 언젠가 화자의 내면이 외면과 같아질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불편한 자극을 받는 모든 21세기 사회인들 응원합니다~!
흉내내기는 매우 쉬우나 연주자의 지극히 개인적인역량. 감정과 표현능력, 건반누르는 세기 등등 아주 사소한것에 따라, 애들장난수준부터 감성자극을 오가는 곡. 매우 접하기 쉽고 가벼운 분위기때문에 사람들이 곡자체가 쉽다고 판단하는게 좀 그럼ㅜ 피아노를 똑바로 옳게 치는것도 중요하지만 곡의 분위기를 가지고노는게 진짜 완성인데말이야...
Another great cover and edit, thank you ^^ PS: Can I send you a sheet to your email? is a piece from the MMORPG "Tree of Savior"" the piece is called "Triste". I really want to see a cover of this piece with the style of this channel :)
유모레스크를 들어보면 처음과 끝은 밝고 중간은 뭔가 무거운 느낌도 있는거같아요 좋긴한데 어딘가 어두운...? 슬픈거같기도 하고 힘든 감정을 보여주는 부분이랄까...? 인간이 살면서 기쁜 일도 겪지만 중간에 슬픈 일도 겪게 되잖아요? 그걸 노래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뭐 갠적인 의견입니다~
유모레스크는 O.P 101번의 8개 곡 중
제 7번(Gb 장조), 2/4박자, 겹세도막
형식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유모레스크는 19세기에 기악곡에 붙여진
명칭이고 유머 있으면서도 변덕스러운
기분을 가진 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다가
부드러운 선율로 이어지죠. 그리고
끝부분에서는 다시 처음 부분과 같은
선율이 나오면서 끝을 맺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과 끝은 우아한
가락이지만 중간 부분이 어두운 것이
마치 겉으로는 밝은 모습이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은 어둡고 슬프다는 것을
슬픈 음으로 표현한 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의 사람이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것처럼요!
이번에는 제가 가장 잘 아는 곡이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ㅋㅋㅋㅎㅋㅎ
그걸 또 피아니캐스트님이 쳐주시다니..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네요.. 허ㅓ헣
앞으로도 힘내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활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
그리고 피아니캐스트님은
아무래도 드보르작께서 만든 유모레스크가
가장 유명해서 그걸 치신 게 아닐까 싶어요..
제 예상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매번 달자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 오늘은 딩딩님께 감사드립니다~!(고정 댓글 쿡!!)
P.S. 사실 잊고 지내던 명곡이었는데, 길에서 우연히 듣게 되고 연주 영상으로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아마도.. 드보르작을 모르는 분들은 계셔도 이 멜로디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주 적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つ✧ω✧)つ🎹💫🎶
와너무쉽다
나만빼고 ㅋㅋ^^*~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1:38 여기부터 멜로디 너무 좋음 ㅜㅜ
이번 곡은 안토닌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입니다..!
아주 어릴 때 자주 치던 피아노 곡이었는데, 최근 바깥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아 이렇게 연주해보게 되었네요. ㅎㅎ
악보는 설명란에 링크로 놔두었으니, 연주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I love Humoreske and would also love to try playing it. But I disike the visual effects. It's distracting and blinding. :/ So, can you additionally upload a version with less effects, so it's easier for people to follow your finger's and playing if they want to try playing, too? I would much appreciate
영상 제목에 드보르작이 아니라 드로브작이라고 되어 있어요!
@@황유리-n5b 헉 ㅋㅋ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
@@j.z.7337 Thank you for watching my performance. I'm now well aware of your concerns and will consider it with my editor..! :-)
@@j.z.7337 i'm not... heh... (sorry)
1:38 개좋음 ㅠㅠ
서울엘지꿈을향해달려가자
@@조희경-j6x 서울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익숙하다햤어..
ㅇㅈ
LG팬 1명 추가
근데 그 응원가는 원곡을 너무 못살렸어요....
서울엘지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 엘지 꿈을 향해 승리 하리라
이 곡 찾으려고 진짜ㅠㅠ
유치원 낮잠시간에 항상 클래식을 틀어줬었는데 제가 첫곡만 듣고 잠에들어서 이 곡이 특별히 기억나더라고요ㅠㅠㅠㅠㅠ
그러게요 ㅜㅜ
음악 찾을땐 SHAZAM
오 인정
와.. 피아노타일밖에 모르겠던데
다 아는곡 아닌가? 기본 상식인 수준인데… 얼마나 무식하면…ㅉㅉ
오십년전 여름날 이거 치면 옆집 여학생이 창문에서 감상해주고 했는데..세월이 이렇게 빨리 갈줄이야ㅜㅜ
진짜 추억이겠네용
왠지 간지난다
헉 이거 존나게 멋지다 지금해볼까?
적어도 70살은 되야하는데
@@김다함-y3v 그러고 보니까 맞네요 ㅋㅋㅋㅋ
정말 좋은 멜로디네요
노래 너무 좋다... 옛날에 들었을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지금 들으니 왜 이렇게 좋은지...
2:03
서울엘지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엘지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듣다보니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엘지트윈스 라인업송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부분 궁금해 하는 사람 많았을듯요 ㅋㅋ
💕
드보르작은 신세계 교향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음악가입니다! 정말 다재다능했던 음악가인듯 하네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누나랑 엄마가 치는거 들으면서 헤헤거리던 유치원때 자주 들었던 노래네요... 대박..ㅠㅠ
저도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ㅋㅋ 선생님한테 계속 연주해달라고 졸랐던 기억도... ㅎㅎ
올바른 문장 : 유치원때 아무것도 모르고 누나랑 엄마가 치는거 헤헤거리며 들었던 노래네요
저는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ㅠ 추억이다
@@안녕-f2w 아.. 넵 감사합니다
@@pianicast 저는 지금 조르는중ㅋㅋ
이노래 들을때마다 시골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데 막 밥 지은 엄마가 아이들한테 저녁먹을때 됐다고 들어오라고 보채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노을이 살짝 져있고 아이들은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잠잘준비를 하는거죠. 엄마는 옆에서 바느질을 하구요.
ㅠㅠ 아주 맛갈나게 쓰시네요
진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첫부분이랑 중반 넘어서 나오는, 첫부분과 똑같은 부분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와 진짜 부드럽게 잘치신다.....
아 이노래 어렸을때 좀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이렇게 들으니까 또 새롭네요 오늘도 좋은곡 감사합니다!😭😭
저 역시 잊고 지내던 음악이었는데, 우연히 다시 듣고는 이렇게 연주해보게 되었네요..! 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전게임 푸얀 BGM
새곡이 올라 올때 마다 설레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6살때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날, 파티장 불 끄고 이 노래 틀며 생일인 친구들한테 차례로 "너는 꿈이 뭐니?"물으니 애기가 "저는 불가사리가 될래요!"라고 말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그래서 피아노학원에서 이 노래 배우려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열심히 배워볼걸 후회가 되네요 ... 피아노 그리워요 ㅠㅠ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멋진 어른이 되어야 겠어요 ..!
정말유명하고 듣기좋은피아노곡
아진짜 처음 음 듣고 소름이 쫙.....ㅠㅠㅠㅜㅜ 전 이상하게 유모레스크를 많이 듣기만 했지 쳐 본 적은 없네요...;;ㅎㅎ 캐스트님 덕분에 잊었던 곡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끝부분에 자장가인줄 알았잖아요...ㅋㅋㅋ 이렇게 부드럽게 연주해주시면 어떡합니까... 너무 좋잖아요..ㅎㅎㅎㅎ 캐스트님은 어떻게 처음부분에 패달을 안 밟아도 소리가 다 이어지는 거죠.. (역시 피아노연주는 피아노빨..) 진짜 부럽다... 이번 연주에서는 박자가 안정적인게 너무 신기하네요..! 특히 통통튀는 부분에서 안 빨라지고 속도를 유지하다니.. 저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하핫ㅎ... 역시 유모레스크입니다! 곡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캐스트님의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무리하지 말고 조금 쉬면서 하셔요...ㅎㅎ 특히 주말에 어디 가지 말고 푹~ 쉬셔요~~ 내일도 한글날이니 집에서 맛난거 많이 드세요~!(?)ㅎㅎㅎ
페달 밟으셨을지 안밟이셨을지 모르죠.....?
유모레스크 6살 쯤 자기 전에 엄마방 침대에 누워서 주황불 조명 키고 CD넣어서 들었었는데 그 때 얼마나 안정이 되었는지 모른다. 그 당시만 생각하면 추억 돋아서 나도 모르게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로 되돌아 가고 싶단 생각을 한다.
학교 종소리였었는데 아침에 책가방 메고 폴짝폴짝 뛰어가며 등교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 한여름이랑 아직안추운 겨울에들으면 좋겠네 나도감동ㅠㅠ😢
이 노래 약간 인간의 인생같아요
가벼웠다 무거웠다 다시 나른해지는게
초년 청년 중년 말년 같이 한 사람 인생같네요
특히 끝부분에 끝나는 부분도 인생의 마감같고
어렸을땐 마냥 좋아하던 곡인데 갑자기 생각이 많아 지게 만드는곡이네요
진심으로 3시간동안 이거만듣고싶어요....그냥너무좋아요,.......최고.......
진짜 미쳤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 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음
이 노래들으면 뭔가 옛날 추억들 생각나면서 뭔가 슬픔ㅠㅠ
제 소원이 있는데요ㅜㅜ
말할수없는비밀의 연탄곡 올려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할 거 같아요ㅜㅜㅜ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1:37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다들 감동적인 얘긴데 나만 LG 얘기인가
저도 멍 때리면서 듣고 있다가 흠칫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LG 얘기 찾다보니 이 댓글 보고 반가워졌네요
I absolutely adore this interpretation. The first part is soft but kurt which i think fits perfectly.
노래 중간부분은 되게 현대적이네요.. 최근 많이보이는 퓨전 피아노느낌
피아니캐스트 음악은 거의다들어봤어요~♡ 그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꼽히는 피아노연주음악은 바로 이거예요~^^ 오늘도 힐링하고가네요 모두 굿밤되세영
서울엘지 꿈을향해 달려가자 서울엘지 꿈을향해 승리하리라
사촌동생이 맨날 쳐주던 곡인데 진짜 최애ㅠㅠㅠ
야구 아시려나 ㅎㅎ 엘지트윈스 라인업송 앞부분 입니다
왜 이렇게 추억에 깊게 남았나 했는데.. 어릴때 바이올린으로 연주했었구나
유모레스크 최애곡이예여ㅠㅠ 진짜 처음부분은 신났다가 뒤로갈수로 약각 슬퍼진다고해야되나??그런느낌이 들어요ㅠㅠ 저는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바이올린으로 이곡을 꼭 켜보고싶어요!
유모레스크 교재로 배우면 3권쯤? 배우니 열정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진짜 금방 연주하실수 있을거에요! 애매하게 키는 사람과 잘키는 사람의 차이가 엄청 나는 곡이긴 하지만 그만큼 잘키면 멋진 곡이죠
드보르작이 자식을 읽고 쓴 곡이라 그런걸겁니다 ㅠㅠㅠ
@@김홍일-p1s 읽는건 '책을 읽고, 글을 읽고' 이라서 해당 문장에는 '잃고'가 맞을것 같아요.
@@이이-c6x그 그정도를 누가 모릅니까 그냥 오타지.. 글케 장황한 설명 안 해도 됨
쟤가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곡이내요ㅎㅎ
이곡을 피아니캐스트님께서 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피아노를 잘모르는 저이지만 부드러운 선율이 이곡의 매력인듯 하네요
어쨌든 이번곡도 잘 들었고 다음에도 좋은곡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1:37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1:37 최애구간
이곡은 약간 처음과 끝은 밝은느낌인데 중간은 흐린 느낌이네요 뭔가 자신의 감정은 원래 슬프고 외로운데 웃음으로 덥는느낌
문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제 생각을 쓴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살짝그런 느낌 받았는데 신기하네요!ㅋㅋ
유모레스크라는 노래 정말 들어보면 소리가 너무 좋아요 🤩
You know I only heard this piece from O2jam game. It's so relaxing.
Thanks for reliving the almost forgotten piece.
Yes! I know this piece from the game too. First time I heard it it was like surge of nostalgic emotions it's so touching especially the "reff part" (idk what it's called). And the O2Jam version add a slight variation on that "reff".
이 곡 정말 찾는데 오래 걸렸다..예전에 바이올린 배웠을때 언니들과 함께 연주 했었는데…지금은 모든걸 내려 놓고 공부에 열중 하고 있지만 ..ㅎㅎ
내가 7년전 플룻 처음 배웠을때 배웠었던 곡인데 시간 진짜 빨리가네 ㅠㅠ
이 곡들으니까
그때가 생각나서 울컥하다..
희노애락이 다채롭게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
와~ 이 노래 첼로로 들었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첼로 소리가 아무래도 예쁜데 거기다가 이런 경쾌한 곡을 연주하니 정말 좋았어요!!
저는 유모레스크하면 바이올린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 오날도 멋진 노래 감사합니당!♡
뷔 덕에 오랜만에 유모레스크 들으니 좋다😊👍
혹시 왜 뷔인지 알 수 있을까용?
60년대초등시절
운동장에서뛰어늘던때
선생님은항상이곡을틀어주셨죠 그땐제목을모르고
듣기만했는데
아직도기억이나요
넘넘좋아요
잘듣고갑니다
그래픽 너무 이뻐요 💗 연주도 놀라워요 👍
진짜 오랜만이네요...피아노 다시 치고싶다
노래가 정말 좋네요❤❤❤
왠만하면 피아노곡은 게임.공부 할때나 화면 안보고 듣는데 피아니캐스트님은 마성의 매력(?) 이있어서 넘 좋다 계속 보게되고 이게 진정한 유튜버지!👍👍
영상 잘보고있어요^^ 피아노 치는걸 볼때마다 와 밖에 안나오네요...
나의어머니
젊은엄마의모습은 나에겐 천사
사랑스런어머니 아버지께서 출근하시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유모레스크
어린나는 그음악을 들으면서어머니의 눈물을 느꼈고 난 어머니에대한연민의정을 느꼈다 예쁘고 지극히 여성적인 나의 엄마 60년이지난 지금도 어머니는 아름답고 품위있으시고 피부도나처럼탱글거리신다 25년을 함께살면서 난 어머니가 더늙지않고 더아프지않게 돌봐드리면서 행복을 만끽한다
나의어머니 무던히도 인내하시고 포용하시며 살아오신 나의 최고의 소통친구
난 영원히 어머니를 존경하며사랑하리라
이시간 유모레스크는 나의 어린시절로 어김없이 데려간다
이노래 어렸을때 좋아해서 매일 듣고 그랬다가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아 못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다시 듣게 됬네요 지금의 감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행복합니다 오랜 친구와 다시 재회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피아노곡 중에서도 굉장히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렇게 다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예전에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를 쳤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까먹어서 ㅋㅋ큐ㅠㅠㅠㅠ 피아니캐스트님 영상 보고 있으면 저도 다시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와와어ㅏ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이곡은 톡톡톡 꼬는 재미가 있네요 아름다운 곡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감기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하고 늘 감사합니다 >
1분37초부터 2분32초까지 무슨 노래가 약간 감동적인가....암튼그레서 눈물이 주륵......💧 저가감수성이풍부한가엿.....? 전 무슨생각을 했길래.... 왜눈물이 나온걸까욥... 암튼 노래가 넘좋아여 .....❤
겉으로 드러나는 소리나, 몸짓, 표정은 웃고있지만 속은 문들어져있는 요즘 사회인들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음악속 화자는 마지막에 내면도 웃음으로 물들이게 하려는 희망차고 건강한 사회인인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은 언젠가 화자의 내면이 외면과 같아질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불편한 자극을 받는 모든 21세기 사회인들 응원합니다~!
초등학생때 이걸로 콩쿠르 준비했었는데 추억이네 벌써 18년전이네
Absolutely beautiful playing and music!
유치원때 즐겨들었던 곡인데 지금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1:38
이거 들으니까 어린 시절 피아노 배웠을 때가 생각나네요....
왜 그때 배우다 말았을까 ㅠㅠ
Thank you for the placement! It's a honour to be in a playlist with such great artists. 🙏 Love your work Cozy Panda ❤
어릴때 아빠가 자주 들려주던 노래라서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어, 이 곡 스즈키바이올린 3권 4번째 곡이에요!! 저 배웠는데ㅎㅎ 피아노로 치는 곡도 듣기 좋네요 이쁘게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8 왠지 천천히 가는 느낌
약간 숲속 느낌이 확 나네요!❤❤❤❤❤❤❤❤❤
나를 늦은 나이에 바이롤린을 배우게 만든 곡중 하나였는데.. 피아노로 들으니 바이올린의 애절함과는 다른 느낌이네.
안녕하세요 완전 팬이에요
퇴근하고 오면 공허한데 피아니캐스트님 연주 하는거 보고(불꽃효과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힐링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해 드릴건 좋아요랑 구독하기 뿐이라 안타까워요 ㅎㅎ
주변에다가 열심히 광고 할게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괜찮으시다면 장난스런 키스- 청명한 심장소리 듣고 싶어요 ! 매번 들을때마다 설레고 청명한데 피아니캐스트님께서 색다르게((꼭 편곡 하지 않으셔도요!)) 쳐주시면 나낌이 다를것 같아용
유치원 때 들었던 노래...
제목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ㅎㅎ
저는 이 곡을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 갈등, 화해, 익숙함의 스토리가 떠올랐는데 다른 해석도 흥미롭네요 넘 좋아하는곡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곡 많이 쳐주세염.~♡♡♡♡
어릴 적 전자피아노에서 자동으로 노래 나오는 버튼 누르고 48번 누르면 이거 나오던게 생각난다.. 그때는 피아노만 주구장창 쳐서 피아노가 싫었는데 이거보니까 피아노 다시치고싶기도 하고..
This is the funniest little song... surprisingly touching. Nice job on it!
Ikr its really good
지금 수신인의 통화의사를 묻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아ㅋㅋㅋㅋㅋㅋ 도랏맨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들을 때 마음이 편안해져요.♡♥︎
유모레스크 띵곡이죠ㅠㅠㅠ
오래 전부터 이런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뭔가 엄청 매력있는 음악인거같아용ㅎㅎ
1:38 gives me epic feeling everytime!
내 마음속 추억의 경약식음악이예요 가족외식하던그곳. ㅋ
흉내내기는 매우 쉬우나 연주자의 지극히 개인적인역량. 감정과 표현능력, 건반누르는 세기 등등 아주 사소한것에 따라, 애들장난수준부터 감성자극을 오가는 곡. 매우 접하기 쉽고 가벼운 분위기때문에 사람들이 곡자체가 쉽다고 판단하는게 좀 그럼ㅜ 피아노를 똑바로 옳게 치는것도 중요하지만 곡의 분위기를 가지고노는게 진짜 완성인데말이야...
ㅎㅋㅋㅋ 9살 때 이걸로 교내 현악 콩쿨 나갔었는뎅
1:38 이 부분 너무 좋아서 이 부분 엄청 켰던 기억 난다
명랑소녀 성공기 ost랑 비슷해요.
1:38 서울엘지 꿈을향해 달려가자~
항상 잘듣고있어요 ! 혹시 메리와 마녀의꽃OST -Rain 쳐주실수 있나요??
안재경의 기억들
유모레스크 무용시간에 간단한 춤곡을 추고 싶어했던것 같다
정확치는 않지만
성신여고의 무용시간은 좋은 추억들
사진이 남아있다면
지금의 변한 내 몸과 비교해수가 있을텐더
만든 귀여운 약식발레옷을 입고서 우아하게 한걸음씩
아 진짜 노래미쳤다
Another great cover and edit, thank you ^^
PS: Can I send you a sheet to your email? is a piece from the MMORPG "Tree of Savior"" the piece is called "Triste". I really want to see a cover of this piece with the style of this channel :)
유모레스크를 들어보면 처음과 끝은 밝고 중간은 뭔가 무거운 느낌도 있는거같아요 좋긴한데 어딘가 어두운...? 슬픈거같기도 하고 힘든 감정을 보여주는 부분이랄까...? 인간이 살면서 기쁜 일도 겪지만 중간에 슬픈 일도 겪게 되잖아요? 그걸 노래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뭐 갠적인 의견입니다~
배우고있는 노래에요
톡톡 튀는 느낌이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피아노 대회에서 친 곡인데 너무 추억입니다.. ㅠㅠ 지금은 다 까먹어서 못치겠지만.. 또 치고싶네용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제가 이노래를 들으면 힐링이 돼는데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님께거 치시니깐 더더 힐링이 돼는것 같아요♡
발래학원에서 했던음악 맘에 쏙들어~♡
오오 어릴 때 피아노학원 지나다닐 때 들리던 추억의 곡이에요! 정작 그 때는 피아노전공할 생각이 없었지만 ㅋㅋㅋㅋ
넵 맞아요..! 한동안 잊고 지낸 명곡인 듯하네요. ㅎㅎ (그렇다면 지금은 전공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군요..?! ㅎㅎ )
@@pianicast 넵! 클래식 피아노 전공중이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