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년 전 쓰신글이라니 놀랍습니다~ 이 작품 두번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글이 제게는 들을때마다 다른 깊이로 와 닿는 매력이 있습니다 좋은작품 감사 드리고~ 언제나 탁월한 낭독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민트님께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감기 조심 하셔요~~♡♡♡
지난 목요일에 눈이 많이 왔었어요. 외출을 했다가 함박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잠시 오후 일정이 있는 것도 잊고 앞 차의 흐름에 맞춰 악셀 패드를 밟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며 눈 오는 날의 정취를 만끽했죠. 그리고.. 그 날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 앞에 서서 눈 내리는 풍경에 한참을 서 있었어요. 박명희작가님의 작품을 들으며 문득 그 날 오후가 떠올려졌어요. 죄가 많아 여자로 태어난 것이라던 엄마의 말도 생각이 나네요. 딸은 엄마의 운명을 닮는다지요.. 삼세병원으로 이어지는 엄마와 딸의 아픈 이야기가 잔잔히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오늘도 많이 감사합니다..
크~~ 함박눈!!! 친정집에서 눈 내리는 영상을 보내왔어요. 짧은 영상이지만 한참을 봤어요. 장독대에 쌓이는 눈, 마당에 쌓이는 눈. 가고 싶어 혼났습니다 ㅎㅎㅎㅎ 은실님도 역시나 그러셨군요. 역시 통하는 뭔가 있습니다~ 그니까요... 엄마의 삶을 닮는다는 게 참 ... 은실님 더 맘껏 즐기시지요~~~~ 고맙습니다!!
끝까지 하고 싶지 않았던 말이었겠지만 그 말이 딸의 마지막 결정에 영향을 준 셈이죠... 어머니의 연장선일 수밖에 없는 딸의 삶이었는데... 딸이 마지막에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 손에도 힘을 주게 하는 통쾌함을 주었죠. 참 좋은 작품이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민트님 추운데 바다건너 오셨네요. 눈이 쌓이고 바람이 불고 추워 길이 얼었답니다. 주말에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재밋을것 같아요. 민트님의 낭독은 집중하게 하시네요🤗 "저예요~~~" 저도 한번도 안해봤어요ㅎ 어서 들을게요. 행복한 주말 맞으시구요🥳 안녕히계세요🌛
예전에 우스갯소리 처럼 하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걸리면 죽는다.' 본토 처에겐 죽었네요. 미국 🇺🇸 처에겐 살았을테고 💵 도 정기적으로 부쳐서 맥여 살려야 겠죠. 현지에서 단골로 잠자리 하는 처도 있을라나🤔 참 바쁘게 사시는 분이네요. 아~이거 주인공은 이번엔 이미 이생으로 출발한 영혼의 육신을 없애지는 않아서, 또다른 악몽에 시달리면서 살진 않겠군요. 그래도 생명은 축복❔️ 나이가 들면 , 자기 유전자를 남기고픈 욕구가 엄청 많아진다고 서양의 연구결과가 있었다죠. 그래서 막내나 늦동이를 그리 끔찍이 이뻐한다던데요. 참 어려운 선택을 했네요. 닥치면 다 한다더니 🥲 어쨌든 죽은사람 없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의 삶을 닮아가는 이 기이한 현상은 참 뭐라고 풀이를 해야 할지... 그나마 딸의 선택이 다른 삶으로 가는 길이길 바랄 뿐입니다. 엄마를 만나지 않았다면 딸의 선택이 바뀌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어쨌건 딸의 용기 있는 발걸음에 응원을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B님~~~^^
눈 감고 듣다가 잠깐 눈을 떠 화면을 보니 하늘과 바다빛이 너무 짙고 아름다워요. ^^ ㅡㅡㅡㅡ 고향, 빨간 양철지붕의 정미소, 부모님의 삶. 절에 계시는 외할머니 우리가 자랄때 모습과 참 비슷합니다. 어머니의 신체적인 고통이 어서 사라지길 바라며 계속 듣겠습니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멀리서 스칠 때 평화로운 집들이 한두 채 보이면 참 맘이 따스해지고 저 집에는 누가 살까? 마당에 널어 논 빨래를 보며 연세를 상상하곤 했어요. ㅡㅡㅡㅡ 평범하지 않은 모녀사이. 아, 만일 내가 내 아이를 버렸더라면 그리고 수십년 후 만난다면 이런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한편으론 내가 만일 강간을 당해서 애를 낳았다면 그 애가 자라면서 이쁜짓을 한다면 ㆍㆍ 눈물이 날거 같애요. 키우면서 점점 사랑을 줄거 같아요. (너무 소녀취향이네요. ^^) ㅡㅡㅡㅡ 아! 아기를 살려냈군요. 눈물이 흘러요. 여자는 강하다!
영상을 보셨군요! 날씨도 좋아 바다가 더 멋있었습니다. ^^ 저도 이곳 시골을 가다 보면 어쩌다 집 한 채가 나오는데요… 저 집은 뭘 해서 먹고 살까… 하는 궁금증이 한없이 입니다. 들어가서 물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예요😁 대개 소도 키우고 양도 키우면 눈에 보이니까 낙농업을 하며 사는구나 하는데 그런 거도 없이 그냥 산 중턱에 덩그라니 있으면 정말 궁금해요. 🥰 주잘주절 말이 많았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소설을 읽으며 감정 이입도 되고 상황도 대입시켜 보고 하지요… 엄마의 인생을 닮아가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엄마와 화해를 하며 딸은 다른 삶을 선택했어요. 아이를 살린 거죠. 참 재밌게 읽었어요.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book님!^^🙏
민트님..!! :-) 남의 눈이 두려워..!! 인연이려니 생각하고 윽 박질러 맺어주면.. 어찌어찌 살겠거니.. 살다 보면 정붙여 살아내겠거니 믿었는데..!! 여보소.!! 한 맺힌 그 가슴, 그리도 아플줄 차 마 알았더라면, 나라도 나서 한풀이라도할 것 을.. 어찌하오..? 내 지은 죄..! 무었으로 갚으 리까..? 이제사 부처 앞에 무릎꿇고 합장한들 그 것으로 죄씯음이 가당키나 하오리까..? 지금도 그 날이 문득문득 떠오르면 죽지 못한 이 몸이 한스러워 울건만, 다른건 몰라도 그 것만은 대물림 않기를.. 빌고 또 빌었는데..!! 어찌하여 하릴없이 이 꼴을 보이는가.? 내 맘 못추스려 너를 사랑하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한세상 잘 살아 보았으면 여한이 없으련만..!! 아쉬워 어이하나 이 몸 병들어 쥭음을 기다리 네.. 찢어지는 네 맘은 언제 다 추스를꼬..?
@@mintaudiobook 민트님..!! :-) 최근에 이르러서야 성괸련 범죄가 사회적 이 슈가되고 그 것이 어마어마한 죄라는 것을 인 식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과거에는 가해자보 다는 피해자인 여성에게 더 많은 굴레가 씌워 졌었단 말이죠..!! 이 소설도 그 부분을 지적 하고 있는듯 하지요..? ( 요건 제 생각... ㅎ ) 그런데, 성추행나 성푹행의 적용범위가 널어 지다보니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이 벌어지거 든요..? 여직원들과의 안전가리는 1mm, 인 사만 주고받기, 사적 대화금지 뭐, 이런 것들 말이죠..!! 좀 안쓰럽죠..?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민트님~ 일찍자서 식일 새벽 4시에 민트님을 뷥습니다. '캘리'도 직접? 재주많은 여자는 무척 피곤하다는데, 부부? 안만났으면 좋은 것 만났으면 모른체 해주는것, 되도록 일찍 헤어져 주면 "천생연분" (어데 가냐? 누구 만나느냐? 언제 들어 오느냐?) 묻지 않는것! ㅋㅋ 넘,넘, 이뻐? 민트님은?
민트님 낭독을 들으면 일본 영화 '카사네' 에서 여주인공 '살로메'의 연기를 신들린 듯연기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빼앗아 무대에 오르는데, 민트님은 어느 신의 목소리를 담아 이토록 매력적으로 낭독하시는지요?? 반하고 반하지 않을 수없는 낭독에 그저 빨려듭니다^~^
부모의 삶을 지켜 보면서 너무 일찍 지쳐 버렸네요~ 박명희 작가님의 숨어 있는 생에서도 좋았는데, 이번 작품은 여러 번 들을수록 더 진지하게 들을 수있을 것같습니다. 두 번째 들었을때, 애정도 느낄 수없었던 엄마와의 대화에서 가련한 영혼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작가님의 깊은 인생의 우물에서 걷어 올린 맑은 물을 나눠 마신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민트님 음성도 화면도 좋아요 😀
작가 朴明希예요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사십 년 전 써서 저도 들어봐도 남의 얘기 같아요 ㅎㅎ ㅎ
오! 작가님~~~^^
고맙습니다~~~~~~^^🙏🙏🙏🙏🙏
작가님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아버지란사람은 절대로 용서할수없는자입니다!
어머니의 삶이 너무도 가엾네요..
어머니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요?
딸과 화해를 해길🙏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십년 전 쓰신글이라니 놀랍습니다~
이 작품 두번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글이 제게는 들을때마다 다른 깊이로 와 닿는 매력이 있습니다
좋은작품 감사 드리고~
언제나 탁월한 낭독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민트님께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감기 조심 하셔요~~♡♡♡
윈디님🥰 박명희 작가님의 작품이 사람의 마음을 정말 잘 표현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많아 하시지 싶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윈디님🙏
안녕하세요
차 한잔들고 엄지척누르고 앉았읍니다
잘들을깨요 오늘 많이 춥네요 감사합니다
👍 백발할미님 고맙습니다~~~^^
많이 춥지요? 따뜻한 곳에서 오디오북 듣다가 스르르 한숨 주무시면 딱인데!^^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눈이 많이 왔었어요.
외출을 했다가 함박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잠시 오후 일정이 있는 것도 잊고 앞 차의 흐름에 맞춰 악셀 패드를 밟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며 눈 오는 날의 정취를 만끽했죠.
그리고.. 그 날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 앞에 서서 눈 내리는 풍경에 한참을 서 있었어요.
박명희작가님의 작품을 들으며 문득 그 날 오후가 떠올려졌어요.
죄가 많아 여자로 태어난 것이라던 엄마의 말도 생각이 나네요.
딸은 엄마의 운명을 닮는다지요..
삼세병원으로 이어지는 엄마와 딸의 아픈 이야기가 잔잔히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오늘도 많이 감사합니다..
크~~ 함박눈!!!
친정집에서 눈 내리는 영상을 보내왔어요. 짧은 영상이지만 한참을 봤어요. 장독대에 쌓이는 눈, 마당에 쌓이는 눈. 가고 싶어 혼났습니다 ㅎㅎㅎㅎ
은실님도 역시나 그러셨군요. 역시 통하는 뭔가 있습니다~
그니까요... 엄마의 삶을 닮는다는 게 참 ...
은실님 더 맘껏 즐기시지요~~~~
고맙습니다!!
한국말은끝까지들어봐야안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엄마의서릿발같던
그마음을 그딸도
또한남자로의상처
이해는되네요
마지막에아이를
유산하지않은것이
다행이네요 남편은
죽었다고생각하고
씩씩하게그림그리며아이잘키우고
행복하길바래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끝까지 하고 싶지 않았던 말이었겠지만 그 말이 딸의 마지막 결정에 영향을 준 셈이죠... 어머니의 연장선일 수밖에 없는 딸의 삶이었는데... 딸이 마지막에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 손에도 힘을 주게 하는 통쾌함을 주었죠. 참 좋은 작품이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오셨에요~~ㅎ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었습죠.
미스터선샤인을 보고나니
말투가 이리 되었습죠.
그럼 내는 작품속으로 들어가
볼랑께요~~ㅎ
아 ㅎㅎㅎㅎ 미스터션샤인 !! 그 드라마는 제가 네플릭스로 봤는데요 보고 또 보고 하는 명작으로 꼽습니다. 함안댁 매력에 푹 빠졌었죠.^^ 영상미도 최고예요.
잘 주무셌에요?^^
고맙습니다 문희님~~~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가겠습니다,
고운 목소리 어쩐지 익숙한 목소리 네요
감사합니다,
하사랑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익숙한가요? ^^
실감나게 낭독에 말씀 잘들었어요
여자는 폭행만하지 안해도 자식과같이
살아줄터인대 그 여자의인생 안타깝내요
고맙습니다 현숙님~~~🙏
폭행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그죠?🤔
결말이 최상입니다. 부라보!!
소설다운 소설! 😂😂❤❤
함께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희안한 인생들의이야기 신비롭게잘들었습니다.
아랑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은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도 꿀잠을 주무셔요~~~~~~^^
@@mintaudiobook 넹
감사합니다. 민트님 .
고맙습니다 이오직예수님~~~~^^
다 듣고난뒤에도 긴 여운이 묵직하게 남네요
작품속의 인물과 우리 인생에대해 여러모로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그죠…
말하지 못하는 아픔이 얼마나 많겠어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셨군요
오늘도 눈이 많이 왔어요
나무에 눈꽃이 많이 피어서 너무 이뻐요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나무에 눈 쌓인 풍광 정말 근사하죠~~
눈을 정말 좋아해요. 아고~~ 마구마구 눈 오는 곳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pretty님~~~^^
민트님 소설읽는 실력이 다른분과 달라요 실감나고 지루하지 않아요 꼭 연극을 보는 듯합니다
앞으론 민트님 소설을 찾아서 들을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블로홀님~~
와~~~ 정말요??? 특급 칭찬이십니다~~~
저 막 좋아해도 되는 거지요? ^^
아구야~~~ 블로홀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야호!!!
@@mintaudiobook .ㅈ,ㅇ.ㅅ
맞아요. 그래서 저도 다른건 못들어요 ㅋㅋㅋㅋ
저도요 다른 오디오북을 못 듣겠어요
너무 잘하십니다^^~
저도 새로운 소설 막 기다려요
민트님, 긴 시간 녹음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꿀잠요정님~~~^^
작가님ㅡ저는요.소설만이듣거든요ㆍ들려주시는음성아쵸ㅣ고여요ㅡ절대~~지루하지도안고요ㅡ생동감이넘쳐흘러요ㅡ고맙고ㆍ감사해요.ㅡ재밋게잘듣겠읍니당♡♡♡돌아오는새해에도ㆍ건강하시고ㆍ소설만이ㆍ만이들려주세요♡♡♡
어머나 화국님! 건강하시지요?^^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는 말씀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화국님!^^
함께하는 제가 더 영광이고 너무 기쁩니다~~~~~^^
화국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반갑습니다 민트님 지각했네요 잠들기전에 편인한 시간 보내겠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편히 주무셨어요?
많이 춥지요?
길 조심, 감기 조심, 차 조심요~~~~
고맙습니다 진아님!
민트님 추운데 바다건너 오셨네요.
눈이 쌓이고 바람이 불고 추워 길이
얼었답니다.
주말에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재밋을것 같아요.
민트님의 낭독은 집중하게 하시네요🤗
"저예요~~~" 저도 한번도 안해봤어요ㅎ
어서 들을게요.
행복한 주말 맞으시구요🥳
안녕히계세요🌛
들었지만 그림을 그리듯이 보았습니다.
어젯밤부터 듣다 자고,다시 앞부분으로
가서 듣고...마무리를 지금 했습니다.
마치 안개속 터널을 빠져나온듯 해요
그녀의 결정에 조용한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낭독에 아직 헤어나지 못하겠어요.
고맙습니다 💐
민트 활용을 100프로 잘하고 계시는 클로이님!
잘 주무셨어요?
눈이 많이 왔다면서요???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눈이 펑펑 내렸나 봅니다!!! 교통이 좀 불편해졌겠네요... 길 조심하시고 이 겨울을 맘껏 즐기소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mintaudiobook 눈보며 민트님 생각을 했었어요.
미끄러워 조금 불편하겠지만 겨울이라
흩날리는 눈은 아름다웠습니나.
전 눈오면 집콕합니다.ㅎ
마음으로 함박눈 보내드려요⛄️ ☃️ ⛄️
@@클로이-v3g 아고고고고고 ~~~~ 걍~~~~ 당장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민트도 생각해 주시고 걍 좋아죽것습니다~~~~~~
언제들어도 방가우신 민트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 이리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kimi님~~~~~~^^
하얀눈을 밟으며 출근했습니다 주말이라 한산한 전철에서 편안하게 들고 있으니 평온하고 따뜻합니다 민트님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앗! 라니님 다녀가셨네요~~
눈을 밟으며 출근!! 저는 무척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만 ... 춥고 교통 막히고 미끄럽고 막 그렇지요? ^^ 전철이 한산하다니 다행이네요. 편안한 출근길 함께하게 돼서 기뻐요 라니님~~~^^ 고맙습니다~~~
인연은 참 별별 사연이
다 있지요!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운명으로 받아 들이고 열심히 사는수밖에..
민트님 목소리나 들으면서.. 좋네요!
정말 다양한 삶의 세계입니다...
란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순이님~~~~^^
긴시간 잘들었음니다.
수고많이하셨어요.
미술 잘그리는 사람이 제가보기에 멋지고매력있던데요 삶이 부유하게 잘 살았으면 좋으련만 사연많은 인생이 안스럽네요
경제적으로 보탬이 안돼는 만남들이
원망스럽네요.
너무 잘듣고 감니다
은미님 ~~
긴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딸이 쉬운 길로 가려다 뜻하지 않은 큰 산을 만난 격이죠...
그러니 삶에 지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삶에 지치면 눈도 귀도 멀게 돼서 무언가에 글려가게 되니...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진작 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덕수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중간듣다가 잠들어
아침하면서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주무셨어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윤복님~~~~^^
박명희 작가님의 소설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트님의 입체 낭독이 더 실감나게 합니다.
아~~ 정말 박명희 작가님을 만나게 된 게 제겐 특급 선물입니다. 믿고 읽는 작품이죠!!
고맙습니다 일혀님~~~
내용 듣기전 댓글부터 읽고 채널 구독합니다. 외국에서 산지 15년 50이 되어서 우리말 책, 소리가 그립던 차에 먼 타국에서 흠뻑 우리말 잔치의 사치를 누려볼랍나다.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
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민 27년차가 되네요. 어서 오셔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mintaudiobook 이민27 년차에 이렇게 우리말을 맛나게 요리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 😍
에고~~~ 존경이라뇨!!! 부끄럽습니다 Esther님~~~~ 함께 외로움을 달래보아요~~~~~ 고맙습니다🥰
딸은 엄마의 인생을 닮는다드니 ,
나는 엄마같이 살지않을거야 하면서 나이들어가면서 어느덧 엄마를 닮아가고있구나 느끼는 순간,그때서야 엄마를 이해하는 딸
민트님,감사히 잘들었습니다,짧지않은 시간 수고하셨어요
그거 참 묘하죠? 닮아가는 거요…
저도 깜짝 깜짝 놀랍니다. 제 딸도 그러겠죠? 그리 생각하니 좀 찔리네요 🥰🥰🥰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59대중반 돌아보니 고스란히 엄마의 기구한삶을 살고있네요..
기도합니다
노고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Yu님, 고맙습니다~~~~^^
제가 더요~~~🙏
다시한번 차분하게 들으니 같은이야기이지만 또다른 감상이~ 소설도 재미있지만 민트님목소리도 다시듣게 했습니다. 😂
오모나! 수니님 고맙습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분주하시겠어요.🥰
푹 쉬셔요~~~~🙏
첫번째로 민트님께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매료되는 목소리...
행복합니다^^
찔레꽃향기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많이 추워졌다고 들었어요. 옷깃 잘 여미시고 다니셔요~~~
예전에 우스갯소리 처럼 하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걸리면 죽는다.'
본토 처에겐 죽었네요.
미국 🇺🇸 처에겐 살았을테고
💵 도 정기적으로 부쳐서
맥여 살려야 겠죠.
현지에서 단골로 잠자리 하는 처도 있을라나🤔
참 바쁘게 사시는 분이네요.
아~이거
주인공은 이번엔 이미 이생으로 출발한 영혼의 육신을 없애지는 않아서,
또다른 악몽에 시달리면서 살진 않겠군요.
그래도 생명은 축복❔️
나이가 들면 , 자기 유전자를 남기고픈 욕구가 엄청 많아진다고 서양의 연구결과가 있었다죠.
그래서 막내나 늦동이를 그리 끔찍이 이뻐한다던데요.
참
어려운 선택을 했네요.
닥치면 다 한다더니
🥲
어쨌든 죽은사람 없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의 삶을 닮아가는 이 기이한 현상은 참 뭐라고 풀이를 해야 할지... 그나마 딸의 선택이 다른 삶으로 가는 길이길 바랄 뿐입니다. 엄마를 만나지 않았다면 딸의 선택이 바뀌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어쨌건 딸의 용기 있는 발걸음에 응원을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B님~~~^^
서글픈 인생들이여!!! 민트님,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UN님!!
그러게요.. 서글픈 인생들이여...
4만 찍으셨네요.
민트님의 팬들님께 감사드립니다.
민트님 올 한해 아름다운 음성으로
좋은 글 전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민트님.
아자아자.
으쌰으쌰.
사랑합니다.
네 지민 아버님의 말씀대로 됐습니다!!
오오~~~ 지민 아버님의 촉!! 👍
새해가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곧 만나 뵐게요~~~~^^
고맙습니다 지민아버님!!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깊은곳에서 민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머무르니.....
행복합니다🙇♂️
덕촌기정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덕촌기정님의 마음씨 덕을 톡톡히 보는 민트입니다.!
기뻐요!!
기뿜을 함께해서 너무 좋와요😄
참 잘 쓴 소설, 참 잘 읽은 낭독.😊
창식님이 함께해주셔서 더욱 좋습니다~~~🙏
민트님 감동적인목소리 너무 따뜻 합니다 현실감이 느껴져요 배경 화면 여행 하고싶다 잘듣고 갑니다
아고 인아님~~~^^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제게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요즘종종. 민트님의소설을듣고있습니다 무게감이느껴지는 목소리. 때문인지 더집중하게되고. 내용을 머리속에 그리며 듣고있습니다
박명희작가님의고향 전주여서 더욱 친근합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여보라님도 전주신가요?^^
반갑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글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함께해서 더 기쁘네요🙏
정말 목소리연기가 탁월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종욱님~~~
아고 그리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욱님!^^
민트님
하루를정리하면서
또 귀호강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이 좋아라~~~~~~~❤️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예술가의 의식은 정말 희한하군요. 의식의흐름을 따라가는 게 쉽지 않아요.😂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kos님🌸🙏 작가님들의 상상력에 저도 많이 놀랍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wuwu님!^^
민트님의 매력에 홀리듯 듣고 갑니다👍♥️🌹
오옹~~~ 가지 마요~~~ ^^
또 홀려야쥐!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하리베리님~~~~
'내가 어뜨케 느그아부지를 용서허겠냐?'
작품설명글을 보고
암울할꺼같아 감상하기를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감상을 마쳤다.
내가 죄인이 된거같네요.
이제부턴 모두모두 좋은일만 생기길...
민트님!
잘듣고 갑니다~~~^^
슬픈 가족사지요… 딸이 엄마를 이해하고 관계가 회복이라는 의미에서는 훈훈한데 그 아픈 상처를 끄집어내는 과정에서는 말씀처럼 암울하네요…
개인적으로 박명희 작가님의 문장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상훈님, 나누게 돼서 정말 기뻐요~~~~
새로운 버릇이 생겼다.
낭독소리에 귀기울이며
다른일을 할수 있었는데
동영상속으로 자꾸 눈이가네요...
그리고는 웃네요^^
뭔가를 찾은듯!
두가지일을 할수 있었는데......
민트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들어도들어도 싫증나지않네요.
무지개님의 말씀에 다행이다~~ 하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함께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무지개님~~^^고맙습니다~~~
반가워요
건강하시죠~^^
지영님 오셨네요~~
아직까진 건강합니다 지영님!
지영님은요?
사시는 곳도 눈이 많이 왔나요?
겨울 정취를 한껏 누리시길~~~
고맙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것 같아요😂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네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
아고 이리 함께해주시는 stephen님을 만난 저야말로 운이 좋습니다~~~🥰
말씀처럼 기분 좋은 하루가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
끝까지 온전히 몰입해서 들었네요
enhye님 고맙습니다!^^
몰입해 끝까지 들으셨다니 기쁜데요!!!🥰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목소리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대호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그저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모녀의 일생이 너무 안타깝고 화나네요 남자들의 이기심도 몸서리쳐지네요 민트님 영상도 너무 예쁘네요 낭독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 소설에서 남자는 욕을 많이 먹게 생겼습니다. ^^
딸의 용기 있는 삶에 박수를~~
고맙습니다 영숙님~~~^^
오늘은 눈도 오고 춥기도해서 방콕하면서 귀에 이어폰 꼿고 잘 듣고있네요 감사해요
많이 춥다더라고요. 눈도 오고요. 이런 날 방콕 좋지요~~~^^
함께하게 돼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류슬님~~~^^❤️
저도 고맙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ㅇㅇ
남사랑님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didos님!^^
건강하시구요~~~~~🙏
반갑습니다 민트님!
눈 오고 추워진 날씨
따뜻한 이불속에서
민트님 낭독 듣고 있
으니 행복...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셨어요? 추울 때 따뜻한 이불 속 정말 최고죠!!!
민트와 함께해주셔서 더 최고입니다 명숙님~~~
눈 감고 듣다가 잠깐 눈을 떠 화면을 보니 하늘과 바다빛이 너무 짙고 아름다워요. ^^
ㅡㅡㅡㅡ
고향, 빨간 양철지붕의 정미소, 부모님의 삶. 절에 계시는 외할머니 우리가 자랄때 모습과 참 비슷합니다. 어머니의 신체적인 고통이 어서 사라지길 바라며 계속 듣겠습니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멀리서 스칠 때 평화로운 집들이 한두 채 보이면 참 맘이 따스해지고 저 집에는 누가 살까? 마당에 널어 논 빨래를 보며 연세를 상상하곤 했어요.
ㅡㅡㅡㅡ
평범하지 않은 모녀사이. 아, 만일 내가 내 아이를 버렸더라면 그리고 수십년 후 만난다면 이런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한편으론 내가 만일 강간을 당해서 애를 낳았다면 그 애가 자라면서 이쁜짓을 한다면 ㆍㆍ 눈물이 날거 같애요. 키우면서 점점 사랑을 줄거 같아요. (너무 소녀취향이네요. ^^)
ㅡㅡㅡㅡ
아! 아기를 살려냈군요. 눈물이 흘러요. 여자는 강하다!
영상을 보셨군요! 날씨도 좋아 바다가 더 멋있었습니다. ^^
저도 이곳 시골을 가다 보면 어쩌다 집 한 채가 나오는데요… 저 집은 뭘 해서 먹고 살까… 하는 궁금증이 한없이 입니다. 들어가서 물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예요😁 대개 소도 키우고 양도 키우면 눈에 보이니까 낙농업을 하며 사는구나 하는데 그런 거도 없이 그냥 산 중턱에 덩그라니 있으면 정말 궁금해요. 🥰
주잘주절 말이 많았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소설을 읽으며 감정 이입도 되고 상황도 대입시켜 보고 하지요…
엄마의 인생을 닮아가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엄마와 화해를 하며 딸은 다른 삶을 선택했어요. 아이를 살린 거죠. 참 재밌게 읽었어요.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book님!^^🙏
언제나~
잘듣고있어요
감사드려요,
혜영님!
아이쿠 고맙습니다~~~^^
잘 계시지요?^*
와우 지금 바깥 온도가 엄청납니다. 덥다더니 일기예보가 맞네요.
혜영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늘 반가우신 민트님🥰
민트님 낭독 들으며 거친숨을 달래보렵니당ㅎㅎ 🤗💓💞💕
미은님!
에고 천천히 오시지 ~~~
아잉 좋아라~~~
고맙습니다!^^
인생유전인가요???
엄마랑은 다른 세상에 사는 딸과 아이의 삶은 조금 진화되겠지만...
이렇게 삶은 계속되는군요. 울림이 있는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와의 연장선의 삶의 고리를 끊어내려는 딸딸의 용기 있는 결단은 분명 다른 삶을 살게 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 좋은 작품 함께해서 기쁩니다 sunjay님~~~^^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이 스펨 댓글 처리가 되었더라고요. 가끔 유튜브가 이상합니다...
늦게 발견해서 죄송해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괜챦습니다😊건강하세요👍♥️🌹
good^^
종수님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개여울님~~~^^❤️
숨막힐듯 음산하게들리는 민트님 낭독하는 목소리에 빠져 마음 졸였네요♥️
무서우셨던 건 아니지요?^^🥰🥰🥰
흥미롭게 들으신 것 같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흐 메달 실패 특기생으로 대학 가긴 글렀네요 ㅋㅋㅋㅋㅋ😂 주말에 또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ㅎ
ㅎㅎㅎㅎㅎㅎ제 맘속의 금메달이십니다 로즈님~~~~
특특장학생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로즈님!!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레오님~~ 진심으로~~~~^^
우리 모두에게서, 엿날의 그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다고!
크~~ 정말 멋지죠?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낭독 잘 들었네요
삶 생명 욕망 생존 등을 되새기게 만든 작품입니다.
승길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참 좋은 작품이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승길님~~~🙏🙏🙏
항상 민트님 목소리는 청양하고 모든애기에 귀가쫑긋거려요 매일 새로운애기 들려주세용^^♡
오! 영지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지런히 좋은 작품 찾아볼게요~~~~^^
민트님..!! :-)
남의 눈이 두려워..!! 인연이려니 생각하고 윽
박질러 맺어주면.. 어찌어찌 살겠거니.. 살다
보면 정붙여 살아내겠거니 믿었는데..!!
여보소.!! 한 맺힌 그 가슴, 그리도 아플줄 차
마 알았더라면, 나라도 나서 한풀이라도할 것
을.. 어찌하오..? 내 지은 죄..! 무었으로 갚으
리까..? 이제사 부처 앞에 무릎꿇고 합장한들
그 것으로 죄씯음이 가당키나 하오리까..?
지금도 그 날이 문득문득 떠오르면 죽지 못한
이 몸이 한스러워 울건만, 다른건 몰라도 그
것만은 대물림 않기를.. 빌고 또 빌었는데..!!
어찌하여 하릴없이 이 꼴을 보이는가.? 내 맘 못추스려 너를 사랑하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한세상 잘 살아 보았으면 여한이 없으련만..!!
아쉬워 어이하나 이 몸 병들어 쥭음을 기다리
네.. 찢어지는 네 맘은 언제 다 추스를꼬..?
크~~ 이 소설의 내용이 농축이 되어 있군요!
역시 강변연가님!!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민트님..!! :-)
최근에 이르러서야 성괸련 범죄가 사회적 이
슈가되고 그 것이 어마어마한 죄라는 것을 인
식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과거에는 가해자보
다는 피해자인 여성에게 더 많은 굴레가 씌워
졌었단 말이죠..!! 이 소설도 그 부분을 지적
하고 있는듯 하지요..? ( 요건 제 생각... ㅎ )
그런데, 성추행나 성푹행의 적용범위가 널어
지다보니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이 벌어지거
든요..? 여직원들과의 안전가리는 1mm, 인
사만 주고받기, 사적 대화금지 뭐, 이런 것들
말이죠..!! 좀 안쓰럽죠..?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리얼한 낭독 민트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한국은 전형적 추운겨울입니다 건강하세요 민트님😊😊
그니까요 눈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파 주의보가 있더군요. 아고~~
나가실 때 단단히 챙겨 입으셔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은영님!!
이곳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기온차가 좀 있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조심조심 하고 있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작품이군요. 잘듣겠습니다.고맙습니다 ~~
믿고 읽는 박명희 작가님의 작품이죠~~
고맙습니다 숙희님!!
한템포 쉬엇다 오셨네요 ~
반갑습니다 ^^😁😁
예 양심님~~
쉬면서 다른 단편 소설 준비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양심님~~~^^
한번 더!
듣겠습니다 ~~
😂😂
@user-tb7bc2pp7j 👍👍👍 짱입니다~~~~~^^
주말 저녁 덕택에 편한 시간 보낼수 있겠네요 ㄱㅅㄱㅅ 민트님!!
이게 누구데요…애절한 스토리네요 작가님들은 어떻게 이런 내용을 만드는지요…
예 hope님~~~
편안한 시간 보내셨나요?
그러셨다고 생각할래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불행으로 인해 잉태되는 생명생명들이 지금 현실에도 얼마나많을까요
이 소설을 듣다보니 너무 안타깝고 무섭네요.
민트님 낭독은 오디오북 중에 1등입니다 👍👍👍
정실님!! 오옹~~ 과찬의 말씀에 입꼬리가 올라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실님의 말씀처럼 현실에서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 걸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일찍자서 식일 새벽 4시에 민트님을 뷥습니다.
'캘리'도 직접?
재주많은 여자는
무척 피곤하다는데,
부부?
안만났으면 좋은 것
만났으면 모른체 해주는것,
되도록 일찍 헤어져 주면 "천생연분"
(어데 가냐? 누구 만나느냐? 언제 들어 오느냐?)
묻지 않는것! ㅋㅋ
넘,넘, 이뻐?
민트님은?
ㅎㅎㅎㅎㅎㅎ피곤할 정도로 재주가 많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되도록 일찍 헤어져 주면 천생연분 ㅎㅎㅎㅎㅎ
재미난 말이네요.^^
잘 주무셨어요 광선님?^^
고맙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민트님**
요즘저는작품먼저찾는게아닌민트님의 낭독을검색하게됩니다
대단한낭동력세감탁부터합니다감사합니다
수선화님의 말씀에 제가 기냥 너무 기쁩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작업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밤을꼬박새고들었네요
아고야 ~~~ 그러면 안 되는데… 😅
좀 주무셨어요?*^ 🥰🥰🥰
저는 좋아죽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ㄱ ㅣ님!🙏
단한시간도잠못잤습니다그래도수영은갑니다오후엔노래교실도가야하는데졸지않으려나?어쨌든중간에멈추지않고들은게신기했습니다긴시간들려주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건강챙기십시요애정합니다!🤩
어허이~~ 결국 그러셨군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셔요~~~🙏
저도 오늘 수영 갑니다. ^^
아름다운 해변이 눈길을 끌다가 마음까지 젖게 합니다.
딸에게 '자네'라는 2인칭을 쓰는 게 저로서는 좀 낯섭니다.
사투리는 아주 자연스럽군요.
긴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엄마와 딸이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전라도 지역에선 그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작가님~~~^^
전라도에선 아랫 사람을 대우해서 부를때 자네라고 부릅니다ㆍ
반복해서 읽고 이해하고 매끄럽게 낭독하고 녹음에 편집.......세상에 내놓아도 책잡힐 일 없는 파일 완성하기가........고통 이겠죠......눈이 시리고 아파서 할 수 없이 눈 감고 낭독에 의존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명희, 삼세병원, 숨어 있는 생!)
기억력 👍
에공~~ 다 아시는군요! 정말 말씀하신 과정을 다 거치고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과정은 힘든데 이렇게 함께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어느새 그 힘듦이 사르르 녹아 없어지고 다시 충전이 되곤 하네요... 고맙습니다 미일정벌님~~~^^
펼처진 지도를 보며 민트님 뒤를
따라 걷다보니 ~~
멋진 해변으로 안내를 해주시네요 ^♡^
그곳에서 이어폰으로 민트님
명품 목소리로 낭독해 주시는
박명희 작가님의 중편소설
'어둠의 소리'를
재밌게 들었습니다.
긴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
영상 촬영한 날 날씨가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해는 좀 뜨거웠는데 바람은 선선했어요. 그 바람이 화면 밖으로 불었으면 좋겠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인숙님~~~ 고맙습니다~~~~
넘수고많았습니다좋은영상감사합니다
@user-km7ch5uv8p kang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몇 곱절 고맙습니다. ^^🙏
민트님 낭독을 들으면
일본 영화 '카사네' 에서 여주인공 '살로메'의 연기를 신들린 듯연기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빼앗아 무대에 오르는데,
민트님은 어느 신의 목소리를 담아 이토록 매력적으로 낭독하시는지요??
반하고 반하지 않을 수없는 낭독에 그저 빨려듭니다^~^
오! 카사네, 살로메… 뭔지 몰라서 찾아봤어요. 🥰 흥미로운 소재더군요.
와우! 그걸 떠올리시다니!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어느 신이라… 저… 저는 좋은 신은 없구요… 가판대 위에서 고른 편안한 신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ara님!^^
부모의 삶을 지켜 보면서 너무 일찍 지쳐 버렸네요~
박명희 작가님의 숨어 있는 생에서도 좋았는데,
이번 작품은 여러 번 들을수록 더 진지하게 들을 수있을 것같습니다.
두 번째 들었을때,
애정도 느낄 수없었던 엄마와의 대화에서 가련한 영혼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작가님의 깊은 인생의 우물에서 걷어 올린 맑은 물을 나눠 마신느낌입니다.^~^
크~~ rara님의 문장력이!!
박명희 작가님 작품은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읽는 맛도 있어요.
Rara님, 정말 함께하게 돼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
부부란 뭔지
인연맺으면 긴 세월
살아가야하고 ㆍㆍ
그러게나 말입니다…
새들새들님, 건강만 하셔요~~~~^^
고맙습니다!🙏
사람의 내면의 감성을 잘 그려내셨네요 하지만 너무나 외롭고 가슴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써주셔서 읽고나서 갑자기 인생이 뭐지? 하는 깊은생각에 잠기게 해주시는군요
박명희 작가님은 사람 속을 참 잘도 표현하십니다. 거기에 제가 반했답니다. ^^
화영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낭독을 위해 존재하시는 민트님?👍👍👍
으흐흐흐 진짜로요? 너무 기뻐요~~~~
고맙습니다 흐르는강물님~~~~
여인들의 안타까운 일생
사정을 알면 모두 다 ~
이해가 되네요
감사히 잘들엇읍니다 살앗있는 삶에 만족합니다
그러게요… 그런데 말 못한 사정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에혀~~~
고맙습니다 백발의 할미님~~~~~^^🙏🙏🙏
긴 잠을 못 자고 자주 깨어나게 되는데 그 때마다 다시 잠을 청하는 것조차 쉽지만은 않답니다ㆍ무선이어폰은 필수품이 되버린지 오래이고, 잠자리에서 조차 독서+음악을 듣죠ㆍ마음이 무척 편안해지는 게 자장가를 듣는듯합니다ㆍ늘 고맙습니다ㆍ건강하세요💞💞💞🙏🙏🙏🙏🙏
아하… 그렇군요… 다시 잠을 청하기가 쉽지 않지요 정말… 괴롭기까지 한데 그 시간을 독서와 음악으로 적절히 활용하시니 지혜로운 노혜도님이십니다!^^
함께할 수 있음에 고마움이 크네요~~~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늘 고운음성 잘 듣고 있습니다
시력이 안좋아져서 듣기를 즐기는데
이 작품은 왠지 답답하군요 평을 하는게 아니고 걍 답답해요
그래도 끝까지 스킵하지않고 잘 들었습니다 ㅎ
예 어떤 마음이신지 짐작이 갑니다… 그죠… 많은 분들이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 삶이 어떻다는 것 알기에 그렇지 싶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Myumgja님!^^🙏
민트님 방가 방가😂
정은님 ~~~
어서 오셔요~~~~
편히 주무셨어요?
눈길 조심하셔야 합니다!
목도리도 꼭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나 자신이 주인공인양 이야기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내가 얼릉 공항으로 가야하는 것 처럼,..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좋습니다. ^^ 함께해서 더 좋구요!!🌸🙆🏻♀️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는 정말 사랑할수도 미워할수도 없는 참으로 진퇴양난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죠… 딸도 이해하겠지요 이제…
오늘 민트 오디오북 진도를 많이 나가시네요 다슬기님!^^
고맙습니다~~~~^^🙏
네 어제밤에는 잠이 안와서 진도를 좀 나갔어요~^
그리고 제 닉네임 다슬기는 모든면에서 다 슬기롭고 싶어서 다슬기랍니다 그냥 알려주고 싶어서요
민트님의 천의 목소리는 신이주신 선물이겠지요
그 선물 덕분에 독자들이 행복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해요~♡
@user-jg8ob8qu2l 아하 그렇군요? 저는 물에 있는 다슬기로 알았습니다. 잘 알려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민트님은어느나라에사시는지요..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어요. ^^🥰
빠저드네요
목소리에 힘을 조금만 빼시면 더 빠저들거 같아요
예 오너님! 고맙습니다~~~~^^
어찌 푹 빠져 낭독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그리 되나 봅니다. ^^
🥰
부끄럽습니다🥰
민트님그목소리로향토소설부탁드려요😅사람사는냄새많이나는그런....죄송합니다 😢
죄송은요~~ 무슨 말씀을🥰
예 찾아볼게요~~~~😄
말씀 고맙습니다~~~~🙏
류 솥
고맙습니다~~~^^🙏
어린 나이에 강간과 집착으로 얼굴에 흉까지 낸 잔인한 아버지!!화가 나네요 한여자 인생을 망쳐버린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지 마세요!!
화 나는 일이지요… 사랑이라는 탈을 쓴 폭력…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유정님!🙏
겸손한지고 복받은지어다!!ㅎㅎ
고맙습니다~~~~~^^🥰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