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할만한 주제만 콕 짚어서 알려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영상을 만들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번 달 학교 축제에 교수밴드가 공연을 하기로 해서 여유가 없네요. 주제 모르고 하드락 곡들을 선곡했더니 드럼 속도가 넘사벽이라 근육통까지 겪으며 생고생을 하고 있답니다.ㅜㅜ 유튜브를 시작한지 처음으로 영상 업로드가 두 달을 넘기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이분법적 사고는 사전적으로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음에도 두 가지의 가능성에 한정해 사고하는 오류'를 말합니다. 대체로 부정적인 늬앙스로 쓰이는 데 이 단어를 사용해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조금 애매하게 나타나네요. pc를 지지하고 싶으신거죠? 대체로 논리가 비약적이라서 별 도움은 안될 것 같습니다. 신화는 현재가 아닌 이야기에 가깝기때문에 현 사회에 적용하지 못하고, 예시로 나온 것들은 식물과 균류, 어류 등등 인간과는 계통이 완전히 다른 것들밖에 없어서 적용되지 못합니다. 게다가 그것들은 하나같이 생식활동에 이점을 얻는 방향으로 성다양성을 추구하지만,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냥 자연계에서 나타나는 성의 다양성에 대해서만 영상을 만들었으면 흥미로운 컨텐츠가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이번 영상은 조금 아쉽네요.
우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화론과 관련하여 영상을 제작하면서 과학적 사실로서 가치 중립을 항상 고려하지만, 융합적 사고를 통해 '생물 다양성과 진화'가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고찰되어질 수 있는지를 항상 생각합니다. 본 영상의 경우 생각하기에 따라 님이 우려하는 부분으로 해석되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특정 사상을 지지하거나 주입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참고한 책의 해당 챕터 내용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정도의 메세지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고자 진화론 영상을 만드는 게 아니듯,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 딱 거기까지 입니다.
성에 관한 발생생물학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공부해보시면 인간도 간성이 불가능하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UN 산하 통계에 따르면 1.4%씩이나 분포해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이 영상만 보시고 PC를 지지한다 어쩌구 하시는 것부터 허수아비를 때린다 싶을 정도로 추론 능력이 "조금 아쉽네요."
@@처락외베어 제가 논리가 안 맞다고 한 것은 간성인구를 진화론적으로 풀어서 설명하고자 한 부분입니다. 만약, 이 영상에서 간성인에 대해 수용하고 이해하자고 주장했다면 그냥 인류애적인 주장이라 생각하고 아무 말 하지 않았을겁니다. 간성이라고 해도 생물학적으로 제3의 성을 발현하지는 않습니다. 생성하는 생식세포에 따라 남성의 성이나 여성의 성 어느 한쪽을 따릅니다. 아주 가끔 난소와 정소가 동시에 발달하여 양쪽 생식세포가 만들어지는 사람이 있긴합니다만, 그마저도 외성기가 불완전하여 실험관이 아니고서야 생식이 불완전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생물학적으로 건강한 성별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영상 후반에 나오는 내용들은 이것하고는 조금 다른 내용입니다. 경우에 따라 유리하게 성선택을 하는 다른 생물들의 예시들이 나오니까 기존의 주장을 전혀 뒷받침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첫 주장과 잇달아나오는 예시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내용을 지적하는겁니다.
이분 댓글이 표현 방식이 좀 과격했을 뿐 내용은 백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는 관계가 없는 다른 동물의 사례를 가져오고, 특히 대부분은 실제로 성이 2개 초과인 것이 아니라 2개의 성 간 성전환을 제 3의 성이라고 표현한 것인데 그것을 근거로 초반과 후반에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요. 차라리 '많은 동물들에게서 성 전환이 관찰되므로, 동성애나 트랜스젠더는 진화론적으로 자연스러운 존재'와 같은 결론이었다면 모를까, 지금의 내용과는 전혀 이어지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습니다 제3의 성은 존재할수 없고 자신이 성별을 바꾸거나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가증한 죄입니다 동성애 유전자는 있지 않고 후천적인 경험과 환경에 의해 동성애자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가 죄와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이며 진리며 생명이기에 그 분을 믿음으로 우리는 진리안에서 자유와 영생의 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헛소리라면 집어 치우시죠? 제3의 성은 없다면서 왜 양성구유가 잇는데요? 하긴 뭐 댁네 그 잘나신 잡스런 경전 내용대로면 마태보면 예수가 제자들의 심판이 언제 오냐는 말에 정확한 날은 자기도 모르지만(삼위일체? ㅋㅋㅋㅋ 같은 위격같은 소리 하고 잇음 ㅋㅋㅋ) 이 중에서 살아서 그걸 맡이 할 자도 있다면서 1세기 시한부 종말론 구라 까는데 인간이 천년 만년 사는 것도 아니니 지금 21세기니까 진작 20번은 와야 하는데 한번도 안왓쥬? ㅎㅎㅎㅎㅎ 잡스런 책 하나 믿어서 아집에 빠져사는 꼬락서니 하고는 ㅋㅋㅋ 자유? 영생? 댁들에겐 그런건 없을텐데? 그저 인지부조화에 따른 자기합리화에서 나오는 반지성주의 밖에 없는 주제에 무슨... 저급한 사교따위나 퍼트리면서 살던 혹세무민하던 인생에 대해서 회개나 하고 지금이라도 개과천선하면서 살지 그려슈? ㅎㅎㅎㅎ
궁금해 할만한 주제만 콕 짚어서 알려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영상을 만들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번 달 학교 축제에 교수밴드가 공연을 하기로 해서 여유가 없네요.
주제 모르고 하드락 곡들을 선곡했더니 드럼 속도가 넘사벽이라 근육통까지 겪으며 생고생을 하고 있답니다.ㅜㅜ
유튜브를 시작한지 처음으로 영상 업로드가 두 달을 넘기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대학교 축제 시즌이군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영상으로라도 꼭 보여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응 더 어울려지지 않아. 인간은 성이 2개니까
이분법적 사고는 사전적으로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음에도 두 가지의 가능성에 한정해 사고하는 오류'를 말합니다. 대체로 부정적인 늬앙스로 쓰이는 데 이 단어를 사용해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조금 애매하게 나타나네요. pc를 지지하고 싶으신거죠? 대체로 논리가 비약적이라서 별 도움은 안될 것 같습니다. 신화는 현재가 아닌 이야기에 가깝기때문에 현 사회에 적용하지 못하고, 예시로 나온 것들은 식물과 균류, 어류 등등 인간과는 계통이 완전히 다른 것들밖에 없어서 적용되지 못합니다. 게다가 그것들은 하나같이 생식활동에 이점을 얻는 방향으로 성다양성을 추구하지만,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냥 자연계에서 나타나는 성의 다양성에 대해서만 영상을 만들었으면 흥미로운 컨텐츠가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이번 영상은 조금 아쉽네요.
우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화론과 관련하여 영상을 제작하면서 과학적 사실로서 가치 중립을 항상 고려하지만,
융합적 사고를 통해 '생물 다양성과 진화'가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고찰되어질 수 있는지를 항상 생각합니다.
본 영상의 경우 생각하기에 따라 님이 우려하는 부분으로 해석되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특정 사상을 지지하거나 주입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참고한 책의 해당 챕터 내용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정도의 메세지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우생학을 지지하고자 진화론 영상을 만드는 게 아니듯,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 딱 거기까지 입니다.
와.. 갑자기 pc가 왜 나와요..? 인간이든 무엇이든 가능한 개체가 살아남아서 교체되면 그렇게 바뀔 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성에 관한 발생생물학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공부해보시면 인간도 간성이 불가능하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UN 산하 통계에 따르면 1.4%씩이나 분포해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이 영상만 보시고 PC를 지지한다 어쩌구 하시는 것부터 허수아비를 때린다 싶을 정도로 추론 능력이 "조금 아쉽네요."
@@처락외베어 제가 논리가 안 맞다고 한 것은 간성인구를 진화론적으로 풀어서 설명하고자 한 부분입니다. 만약, 이 영상에서 간성인에 대해 수용하고 이해하자고 주장했다면 그냥 인류애적인 주장이라 생각하고 아무 말 하지 않았을겁니다. 간성이라고 해도 생물학적으로 제3의 성을 발현하지는 않습니다. 생성하는 생식세포에 따라 남성의 성이나 여성의 성 어느 한쪽을 따릅니다. 아주 가끔 난소와 정소가 동시에 발달하여 양쪽 생식세포가 만들어지는 사람이 있긴합니다만, 그마저도 외성기가 불완전하여 실험관이 아니고서야 생식이 불완전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생물학적으로 건강한 성별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영상 후반에 나오는 내용들은 이것하고는 조금 다른 내용입니다. 경우에 따라 유리하게 성선택을 하는 다른 생물들의 예시들이 나오니까 기존의 주장을 전혀 뒷받침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첫 주장과 잇달아나오는 예시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내용을 지적하는겁니다.
이분 댓글이 표현 방식이 좀 과격했을 뿐 내용은 백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는 관계가 없는 다른 동물의 사례를 가져오고, 특히 대부분은 실제로 성이 2개 초과인 것이 아니라 2개의 성 간 성전환을 제 3의 성이라고 표현한 것인데 그것을 근거로 초반과 후반에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요. 차라리 '많은 동물들에게서 성 전환이 관찰되므로, 동성애나 트랜스젠더는 진화론적으로 자연스러운 존재'와 같은 결론이었다면 모를까, 지금의 내용과는 전혀 이어지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습니다 제3의 성은 존재할수 없고 자신이 성별을 바꾸거나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가증한 죄입니다 동성애 유전자는 있지 않고 후천적인 경험과 환경에 의해 동성애자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가 죄와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이며 진리며 생명이기에 그 분을 믿음으로 우리는 진리안에서 자유와 영생의 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낄낄빠빠
헛소리라면 집어 치우시죠? 제3의 성은 없다면서 왜 양성구유가 잇는데요? 하긴 뭐 댁네 그 잘나신 잡스런 경전 내용대로면 마태보면 예수가 제자들의 심판이 언제 오냐는 말에 정확한 날은 자기도 모르지만(삼위일체? ㅋㅋㅋㅋ 같은 위격같은 소리 하고 잇음 ㅋㅋㅋ) 이 중에서 살아서 그걸 맡이 할 자도 있다면서 1세기 시한부 종말론 구라 까는데 인간이 천년 만년 사는 것도 아니니 지금 21세기니까 진작 20번은 와야 하는데 한번도 안왓쥬? ㅎㅎㅎㅎㅎ 잡스런 책 하나 믿어서 아집에 빠져사는 꼬락서니 하고는 ㅋㅋㅋ
자유? 영생? 댁들에겐 그런건 없을텐데? 그저 인지부조화에 따른 자기합리화에서 나오는 반지성주의 밖에 없는 주제에 무슨... 저급한 사교따위나 퍼트리면서 살던 혹세무민하던 인생에 대해서 회개나 하고 지금이라도 개과천선하면서 살지 그려슈? ㅎㅎㅎㅎ
조용히 혼자 믿으면 욕먹을 일도 없겠죠?
흥미로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