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티게 하는건 동료가 타준 커피한잔, 뜻밖에 애씀을 알아주는 친구, 왠일로 말 잘듣는 아들, 때마침 외식하자고 하는 신랑, 갑자기 눈에 들어온 풀꽃, 빛으로 느껴지는 소설 책!!! 연결이라는 단어로 바라보니 결국 나를 버티는 힘은 자연과 사람과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옥상에서 만나요. 책 읽어보고싶어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6까지 changbidang@gmail.com 으로 "정세랑 작가 유튜브 이벤트 당첨"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름 / 전화번호 / 주소 / 우편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기한까지 요청한 정보를 모두 보내지 않는 분은 이벤트 당첨이 취소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저는 여전히 작은 이야기들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믿고 사는데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그 믿음에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전에 작가님 북토크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돌아오는 길에 같이 간 친구에게 '작가님 인터뷰랑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작가님은 어떤 분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며 떠들다가 문득 제가 그 순간 너무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앞으로도 작가님이 써주시는 좋은 글 많이 많이 읽고 저도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작가님을 아끼고 응원하는 수줍은 팬들이 아주 많답니다. 드라마 때문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올해도 좋은 책 부탁드려요(언젠가 얘기하셨던 산문집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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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어', '그럴수밖에없어'를 하지 않는 것, 갈등이 터져나오는 건강한 사회, 약자들이 말 할 수 있는 사회, 정세랑 작가님 말씀이 참 멋지네요 창비 유튜브 채널의 틀이 보이는것 같아요 함께하며 성장한 것 같아요 2019년에도 쭈욱 응원할게요:) 작가님의 작품도 읽어보고싶어요~
정세랑 작가님의 말씀, 공감이 많이 가요 갈등이 터져나오는게 꼭 나쁘다고만 할수 있는게 아니겠죠 결국은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거니까요 작가님의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TV창비 많은 분들이 구독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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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니 많이 공감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며 부조리한 현실에 굴복하고 지고 사는 현재의 우리들이 이제는 변화된 마음과 행동으로 일어서야 될 것 같습니다. 정세랑 작가님의 깊은 마음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신작 옥상에서 만나요 책과 함께 새해에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저를 꼭 만나보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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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 신작 기대하며 기다렸어요!! 수신지 작가님의 표지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요☺️👍 힘든일이 생기면 좌절하기보다 그 다음을 생각하신다는말 멋져요! 무기력한 요즘이었는데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창비유튜브 넘 반갑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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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고민이 있을수 있고 그러다보면 역시 가까운 가족들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되네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가족들이 케어해서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주는 다정함이 있기에 힘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만큼 큰 힘이 될 수 있는 이야기 『옥상에서 만나요』 기대가 되고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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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너무 가벼운 형태이고, 튼튼한 사다리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멀리서 반짝반짝하는 작은 빛 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의 자그마한 빛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셔서 그 빛을 따라서 어두운 곳, 바닥에 닿은 곳에서 잘 걸어 나오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세랑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 재밌게 읽었어요 저를 버티게 하는 다정한 마음이라...힘들거나 외로울때 친구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너만 그런거 아니야 남들도 다 그런생각 그런마음으로 살아가 그러니까 힘내라 친구야.. 무심코 흘리듯이 하는 말이지만 저한텐 꽤 힘이 되는 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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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분 잘 모른다 . 여기 아래 있는 글들을 읽어 봤다 . 읽어보고 싶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난 상당히 궁금해졌다. 어떤 이야기를 쓰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읽어 보고 싶어하는거지? 1894년 7월에 갑오개혁이 일어났는데요.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요? 창비 에 가보게요
예전엔 티비를 바보상자라고 했다.요즘은 이런 얘기가 없고 모두가 티비 스타가 되고 싶어하고 광고에 출연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광고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기도 한다.혹시 바보상자 티비가 바보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 작가도 교수도 선생도......모두 다. 무지할 자유조차도 잃어버린 것 같다.무지가 뭔지도 모르니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장편소설을 쓰며 내가 생각하는 것들(G. 소설가 정세랑 / ft. [지구에서 한아뿐]](http://i.ytimg.com/vi/wocJs5if7tc/mqdefault.jpg)
![장편소설을 쓰며 내가 생각하는 것들(G. 소설가 정세랑 / ft. [지구에서 한아뿐]](/img/tr.png)
![[#알쓸신잡2] 인간은 사실 갑각류와 같다? 뇌과학자가 말하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http://i.ytimg.com/vi/tTV6S5qZGdk/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소설은 구원이 될 수는 없지만 마음 속 작은 빛이 될 수는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어느 날은 작은 빛이 크게 다가 올 때도 있지요.ㅎㅎ 마음 둘 곳 없을 때 소설에서 위로를 받는다면 그 때만큼은 저에게 큰 빛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잘 봤습니다.
나를 버티게 하는건 동료가 타준 커피한잔, 뜻밖에 애씀을 알아주는 친구, 왠일로 말 잘듣는 아들, 때마침 외식하자고 하는 신랑, 갑자기 눈에 들어온 풀꽃, 빛으로 느껴지는 소설 책!!!
연결이라는 단어로 바라보니 결국 나를 버티는 힘은 자연과 사람과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옥상에서 만나요. 책 읽어보고싶어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6까지 changbidang@gmail.com 으로 "정세랑 작가 유튜브 이벤트 당첨"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름 / 전화번호 / 주소 / 우편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기한까지 요청한 정보를 모두 보내지 않는 분은 이벤트 당첨이 취소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ngbi_youtube 네^^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캐릭터가 펄떡펄떡 살아있는 소설을 쓰시는분 읽는 책들 모두모두 재미있어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작은 이야기들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믿고 사는데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그 믿음에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전에 작가님 북토크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돌아오는 길에 같이 간 친구에게 '작가님 인터뷰랑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작가님은 어떤 분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며 떠들다가 문득 제가 그 순간 너무 너무 행복해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앞으로도 작가님이 써주시는 좋은 글 많이 많이 읽고 저도 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작가님을 아끼고 응원하는 수줍은 팬들이 아주 많답니다. 드라마 때문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올해도 좋은 책 부탁드려요(언젠가 얘기하셨던 산문집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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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를 보니까 작가님의 책을 더 더더 읽고 싶어하는 게 제가 좀 더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다 연결되어있다...는 걸 나이들어가며 실감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이름만 들어 알았는데 책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좋은 말씀 잘 보았어요. 연결되어 있구나, 왜 연결되어 있는지까지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작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와 진짜 속으로 생각했던 걸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보건교사 안은영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ㅎㅎㅎ 앞으로도 글써주세요:) "결국 모든건 변할 수 있다"는 말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가요!
정세랑 작가님 너무 좋아요, 말하는 그 책을, "그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게 해줄 기이한 수단을. 옥상에서 만나, 시스터." _116쪽 (옥상에서 만나요) ♡
'어쩔수없어', '그럴수밖에없어'를 하지 않는 것, 갈등이 터져나오는 건강한 사회, 약자들이 말 할 수 있는 사회, 정세랑 작가님 말씀이 참 멋지네요 창비 유튜브 채널의 틀이 보이는것 같아요 함께하며 성장한 것 같아요 2019년에도 쭈욱 응원할게요:) 작가님의 작품도 읽어보고싶어요~
책으로 만났던 작가님을 영상으로 만나니 넘 반갑네요^^ "어쩔 수 없지"라는 말을 평소 자주 했었는데 돌아보게 되네요. 모두가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연대할 수 있길 바래보게 되네요.
정세랑 작가님의 말씀, 공감이 많이 가요 갈등이 터져나오는게 꼭 나쁘다고만 할수 있는게 아니겠죠 결국은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거니까요 작가님의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TV창비 많은 분들이 구독하시면 좋겠어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6까지 changbidang@gmail.com 으로 "정세랑 작가 유튜브 이벤트 당첨"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름 / 전화번호 / 주소 / 우편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기한까지 요청한 정보를 모두 보내지 않는 분은 이벤트 당첨이 취소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ngbi_youtube 감사합니다 바로 메일 드릴게요
작가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니 많이 공감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며 부조리한 현실에 굴복하고 지고 사는 현재의 우리들이 이제는 변화된 마음과 행동으로 일어서야 될 것 같습니다. 정세랑 작가님의 깊은 마음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신작 옥상에서 만나요 책과 함께 새해에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저를 꼭 만나보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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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님의 해맑은 웃음을 보니 저절로 힐링 되는 듯 합니다.
살고 싶은 방식대로 다양하게 살아가며 서로 응원하며 사는 삶을 꿈꿔보며 정세랑 작가님의 신간 '옥상에서 만나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창비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다, 우울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다정한 말이 저를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게 인상 깊어요! 저도 그런 말을 하지 않고 변화를 지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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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창비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얼른 정세랑 작가님의 책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세랑 작가님 소식은 정말 자주 들리고, 들릴 때마다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을 많이 하셔서 본받고 싶은 분입니다. 말씀하시는 톤과 내용에서부터 많이 고민하시고 신조가 강하다는 게 느껴져서 멋있으세요. 이번 신작도 읽어보고 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보건고사 안은영, 피프티피플 제목만 알고있었는데 이 기회로 신작과 함께 정세랑 작가의 책들을 읽어보고 싶게 하네요
창비 유튜브 오픈 축하드려요:)
정세랑 작가님 신작 기대하며 기다렸어요!! 수신지 작가님의 표지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요☺️👍 힘든일이 생기면 좌절하기보다 그 다음을 생각하신다는말 멋져요! 무기력한 요즘이었는데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창비유튜브 넘 반갑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정작가님 보건교사 안은영 너무 잘 읽었어요! 소설보면서 즐거운 사람들이 나와서 흥미로웠어요. 저도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연대의 힘을 믿고 싶기도 하고요. 요즘 힘든 시기에 영상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작가님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냥 참고 넘어가는게 더 쉽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걸 문제삼고 잘못을 바로 잡는데에는 큰 희생과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회가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작가님이 쓰신 새 책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꼭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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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bi_youtube 감사합니다! 메일보냈어요 :)
읽어보고 싶네요 어느 정도의 갈등이 필요하다는 것에, 하나의 과정이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어려울 때 주위에서 다정한 조언과 배려가 있으면 난관을 훨씬 쉽게 극복할 수 있어요. 그물망처럼 연결된 사회에서 갈등은 필연적이지만 ,서로 서로 양보하고 도와주면 더불어 행복해 질 수 있을 거에요.
오늘부터 창비 유튜브 구독합니다:) 새해를 맞아 정세랑작가님의 사람 냄새나는(?) 책 읽고 싶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정세랑 작가님과 창비❤ (이것은 마치 최애와 최애가 만난 듯한..!) 항상 작가님의 소설을 통해 더 잘 느끼고, 보고 들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갈등이라는 거. 사실 참 피하고싶은데, 나는 싸우고싶지 않은데, 그렇게 몇번 겪다보면 어느새 단단해져있더라구요. 다시 마음잡고, 멀리서 보이는 작은 불빛이 되어줄 멋진 이야기들을 찾으러 책방에 나가봐야겠습니다~
창비 유투브 화이팅! 구독자 100만가자! 정세랑 작가 화이팅! 옥상에서만나요 스테디셀러가자!
정세랑 작가님 안녕하세요!!! 보건교사 안은영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 인생책입니다ㅠㅡㅠ 작가님 영상보려고 창비 유튭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어요!! 이번 신간도서 이벤트 제발 당첨되게 해주세요오!!!!😭🙏🙏🙏
우와아ㅠㅜ정세랑 작가 정말 많이 사랑해요ㅠ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사람들 와글와글 나오는 장편 재미있게 읽었어요ㅠ 앞으로도 정세랑 작가의 모든 책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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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신청해요.
정세랑 작가님~~신간 나왔군요 피프티피플 작년에 읽고 너무 좋아 팬이되었어요♡
너무 좋네요!!!
정세랑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고민이 있을수 있고 그러다보면 역시 가까운 가족들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되네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가족들이 케어해서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주는 다정함이 있기에
힘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만큼 큰 힘이 될 수 있는 이야기 『옥상에서 만나요』 기대가 되고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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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너무 가벼운 형태이고, 튼튼한 사다리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멀리서 반짝반짝하는 작은 빛 정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의 자그마한 빛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셔서
그 빛을 따라서 어두운 곳, 바닥에 닿은 곳에서 잘 걸어 나오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세랑
좋은 책이네요♡
정세랑 작가님 넘모 좋아요🤩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 재밌게 읽었어요 저를 버티게 하는 다정한 마음이라...힘들거나 외로울때 친구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너만 그런거 아니야 남들도 다 그런생각 그런마음으로 살아가 그러니까 힘내라 친구야.. 무심코 흘리듯이 하는 말이지만 저한텐 꽤 힘이 되는 말이었어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2/6까지 changbidang@gmail.com 으로 "정세랑 작가 유튜브 이벤트 당첨"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름 / 전화번호 / 주소 / 우편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기한까지 요청한 정보를 모두 보내지 않는 분은 이벤트 당첨이 취소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옥상에서 만나요 잼있게 읽었어요 다음책 빨리.만나고 싶으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책 잘 읽고있습니다! 이번 신간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욤 ㅎㅎ 이벤트 신청합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신작 옥상에서 만나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
난 이분 잘 모른다 . 여기 아래 있는 글들을 읽어 봤다 . 읽어보고 싶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난 상당히 궁금해졌다. 어떤 이야기를 쓰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읽어 보고 싶어하는거지?
1894년 7월에 갑오개혁이 일어났는데요.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요? 창비 에 가보게요
예전엔 티비를 바보상자라고 했다.요즘은 이런 얘기가 없고 모두가 티비 스타가 되고 싶어하고 광고에 출연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광고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기도 한다.혹시 바보상자 티비가 바보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
작가도 교수도 선생도......모두 다.
무지할 자유조차도 잃어버린 것 같다.무지가 뭔지도 모르니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