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계속 자는게 이 엄청난 우울을 깨어있는 상태로는 머릿속에 있는 괴로운 생각들에 스스로 잡아먹혀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잠 속에 나의 의식을 가두는거임. 잠을 잘 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저 계속 잠을 자는 행위로 그저 이 아픔이 치유 될 때까지 그저 시간을 보내는 거임 근데 오히려 계속 자게되면 치유가 더뎌지고 죽을만큼 괴롭더라도 깨어있는 상태로 일상을 지속해야 치유가 빨라지더라. 나의 우울이나 상처를 스스로 직면하고 그 아픔과 뼈저리게 느끼면 그제서야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함
엇 저거 난데. 말 많이 안하고 듣고 있음. 침묵을 소중하게 여기고 말 한마디 단어 한마디에 큰 의미를 두고 얘기할 때가 많음 😊 내 이야기 잘 안함. 결국 나에게 화살로 돌아오기에 최대한 말을 아낌. 오래된 친구들도 난 깊이 안믿음. 특히 여자들 입은 한없이 가볍고 감정에 따라 언제든 내뱉을 위험이 있음. 인간관계 하도 겪은게 많아서 많은걸 배웠음 😊 내 자신만 믿고 남들은 겉으로만 가볍게 대하기! ❤❤❤
진짜 조용한 사람볼때마다 잔뜩 말 걸게되던데ㅠㅋㅋ 침묵을 잘 유지하는게 일단 왕 신기하고!😮 대화 하다보면 (*일방적으로 나만 말함) 진짜 내 말을 잘 경청해주는 거 같아서 겁나 감동 폭발임 !! *(나랑 5분 이상 대화해 주는 사람도 그이 없는데...😢) 점점 친해지다보먄 나중엔 침묵모드 말고 무려 리액션까지 싸는 리액션싸개 되는 거 보면 진짜 내심 왕기쁨😊ㅎㅎ 세상 사람들이 침묵만 했음 좋겠당 진짜
인생의 진리 1. 친구한테 돈 절대 빌려주지 마라. 정 빌려주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줘버리고 잊어라. 2. 인맥만든답시고 쓸데없이 사교모임에 시간, 돈, 에너지 쏟지마라. 차라리 가족과 그 시간을 함께해라. 3. 사랑은 갈구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만약 무언가 찜찜한 이성관계를 갖고 있다면 당장 헤어져라. 4. 젊었을때 욜로하면 늙어서 골로간다. 5. 문신한 사람은 웬만하면 멀리하라. 6. 술좋아하는 사람도 멀리하라. 이것만 지켜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명심하라.
거짓말이랑 다른사람을 돕는 부분 완전히 공감합니다. 주변에 위험해지기만 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곁에 가족 중 쥐잡듯이 잡아대는 사람을 오래 상대하니 그리 된것 같더라구요. 얻어맞기도 많이 맞고...괴롭힘도 많이 당했는데 상대방이 독한 성격이라 벗어날수가 없음... 그러고 보면 무기력하고 잠도 엄청 자더라구요
점점 나이가 먹고 다들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지 쓸데없이 진지하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뭔 진지한 행동 말 한다고 영향받을것도 크게 없고. 요즘은 그냥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재밌고 피식 한번 웃게해주는 사람이 더 좋더라고요. 그런 재능이 더 귀한 능력같아요
난 내 감정선이 우울증 때문일 수 있겠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오히려 내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상태가 되긴 했음. 원인을 알면서도 이 상황이 해결될 수 없단 것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기분이 아직도 가끔씩 찾아오지만 옛날처럼 그 상태 그대로 나를 버려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행동들을 하다 보니까 요새는 원인이 없어지지 않았더라도 소확행을 하는 쪽으로 생활하는 편😂 그리고 어떤 상대방이 나랑 비슷한 감정선을 가진 사람 같으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인지 유심히 보게 되는 것 같음...😢 만약 나와 같은 사람을 알게 된다면 나 자신을 안아주듯이 그 사람이 기댈 곳이 되어 주고 싶음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걸 매 순간 시도때도 없이 반복했더니 괜찮아지긴 개뿔 정신질환 걸린 사람처럼 되브렸습니다. 안그래도 비관적 허무주의가 기저에 깔려있어서 무의미와 무가치밖에 안보이는데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니 더욱 허무감이 커지고 스트레스나 괴로움을 인지하는 것조차 어려워지면서 이젠 역으로 스스로가 느끼는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객관적 인식에 의해 스스로의 삶의 환경과 주변인들이 다 좋고 나름 축복받은 환경이라는 걸 알기에 그 역체감으로 더더욱 허무해지고 씁쓸해지는 걸 반복했는데 수백번을 그러고 있으니 별 이유도 없이 관성적으로 사고하게되고 그 순간의 감정은 아예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허무감이나 허탈감마저 느껴지지 않는 무미건조한 느낌입니다. 예전엔 그럴때마다 답답하거나 씁쓸했는데 지금은 그런것조차 안느껴지고 그냥 무미건조한 느낌입니다. 부정적인 느낌조차도 안들어요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습니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니 사고를 이끌어가는 목적성이 없어지고 아예 생각하는게 멈춰버립니다.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 인지도 잘 안되네요 아...
이 영상 보게 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본인 자신을 확실히 안다면, 그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안 하게 될까요? ( 궁금 ) 일단, 이 영상의 주인공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행동 할려고 의식 해서 행동 하기보다 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하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나름대로 위로 하는 것이거나, 이런 내 자신을 알아 달라는 소극적인 표현방식 같아 보입니다. ( 아니라면 미안 합니다. )
1.3 난데...걍 겜할때 디코하면 나혼자 마이크 터짐..근데 그건 재밌는거 할때는 뇌비우고 즐겁기만 하려고 그러는거라...나도 즐겁고 다른사람도 내가 리액션해주니 흥나고 ..좋은거라고 생각함..울엄마는 여자가 너무 잘웃는다고 푼수처럼 헤퍼보인다고 모라해서 밖에선 자중함 ㅠ 걍 원래 성격이 소소한거에도 잘 웃음..돌만굴러가도 웃는사람 저임미다..😂
첫번째 늘 웃고 있지만 내면에는 외로움 즉 여친이 없다는게 너무 크네 내가 멸치여서 부족한 부분을 근육으로 채워나가면 자존감이나 외로움 내면이 좋아지는 줄 알았지만 그저 일시적일뿐 지나가는 커플 서로 마주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더라 23년 모솔인데 곧 내일 24년 모솔이구나 커플이 되고 싶지만 아직도 내 자존감은 낮은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면 내가 다가가봐야 저분이 아깝다 생각이 드네.. 언제쯤 이 외로움이 사라질까..
실패에 익숙해 지세요 실패에 뻔뻔해지라는 애기가 아니니 착각하시면 안되구요. 지금 그런 마음으로 누굴 만나도 그걸 지켜내기 어려우실꺼에요. 기회가 오고 안오고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인정하는 법을 먼져 배우는것도 살아가면서 좋은 방법을 취득하는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삶은 배움입니다.
많이 웃긴 함 근데 진짜 웃겨서 웃은 적은 별로 없는 듯 그냥 상황이 그러니까, 나만 안 웃으면 눈치 보이니까 그런데 그렇게 계속 웃다 보니까 습관이 돼서 별생각 없었는데 누가 말만 해도 그냥 웃어버림 이게 외로워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음 관심은 그냥 내가 나대는 거 맞는 거 같음 부모님께 사랑 엄청나게 받으면서 자랐음 남들 도와서 칭찬받으면 기부니가 좋잖음 그러니까 남들 돕고 사는 거지 그러다 운 좋으면 나한테 돌아올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시도때도 없이 자는거... 진짜공감해요
자고나면 멍한기분에 현실문제를 잊게
나도 우울증 걸렸을 때 평소 6시간 잤는데 퇴근하고 내내 잤던 생활을 몇 주간 했었음.
장자는 일어서야할 일이 없으면 앉고, 앉아야 할 일이 없으면 눕고, 깨어있어야 할 일이 없으면 항상 잠을 잤습니다만?
우린 장자가 아니에용ㅎㅎ@@LolitaGuild
도박하면 무조건 1000만원까지하고 그이상 잃으면 포기하는데 일주일은 잠만자기만함.. ㅠㅠ
카드요?고스돕이요?@@정성현-q2l
우울증 있을때 진짜 굴러가는 낙엽에도 웃었음.
그래놓고 이상하게 집에 돌아가면 스위치 꺼지듯 눈물나오고
침대에 그대로 고꾸라져서 아무것도 안먹고 울기만하다
다음날 또 화장으로 덮고 사람들 앞에서 엄청 웃고 반응해줌. 진짜 끔찍한 나날이였다..ㄷ
우울할 때 계속 자는게 이 엄청난 우울을 깨어있는 상태로는 머릿속에 있는 괴로운 생각들에 스스로 잡아먹혀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잠 속에 나의 의식을 가두는거임. 잠을 잘 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저 계속 잠을 자는 행위로 그저 이 아픔이 치유 될 때까지 그저 시간을 보내는 거임
근데 오히려 계속 자게되면 치유가 더뎌지고 죽을만큼 괴롭더라도 깨어있는 상태로 일상을 지속해야 치유가 빨라지더라. 나의 우울이나 상처를 스스로 직면하고 그 아픔과 뼈저리게 느끼면 그제서야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함
우울할때 자면 악몽만 잔뜩 꾼다. 우울할때는 쳐 나가서 뛰는거만큼 좋은건 없다.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긴 한데 심리학적으로 지나치게 침묵하는 사람은 반대로 신뢰를 잃는다고 함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믿겠냐고
지나치게 진실한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를 더 느끼니까요
근데 ㄹㅇ 너무 조용하고 자기 애기를 안하면 나를 신뢰하지 않나보다 내말을 안듣고있나? 또 나만 말하네 이생각이 듬
걍 제외시캬야함 노잼이라 ㅋㅋㅋ
'지나치게 침묵' 에 동의함.... 적당히 해야지..
나는 내 얘기를 꺼내는데 본인은 조심하고 절대 안꺼내는 사람이 있음 사소한거까지.. 그런 사람들은 결국 얘기 들어보면 사람들이
불신하더라.. 여기저기 다 듣고 그걸 즐기는거 같은대 본인 의견은 절대 안꺼냄….
.. 종종 어쩌다 발견하면 보는 편인데
정말 주신 통찰이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말많고 잘나대는사람 주변에 한명 바로 떠올랐는데 관심이 필요해서였구나...
두글자 관종
난 말은 많은데 친한사람이랑만 많은편임.. 그냥 안친하면 엄청 조용한편임..그냥 안친한거니깐 관심 ㄴㄴ
위에 정성현이 왜뛰껍냐 그냥 안친한거니까 관심ㄴ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현-q2l긁성현
@@정성현-q2l 누가 뭐랬냐?
잘 웃는편인데 외로움보단 스트레스때문에 미쳐서 웃는경우도 있어요..우는것보단 낫지 싶어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전 영상보고 갑자기 알거같음 뭔가 아 난 외로웠군아.
저도요. ㅋㅋ 실제로 이런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ㄹㅇ 나도 웃음이 많아졌는데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를 견디려고 해서 그럼. 정색하고 힘들어하면 남들한테 이미지가 우울해지니까.
이샹하다 난 원래 잘웃는데ㅋㅋㅋㅋㄹㅇ 원래 웃음이 헤픔ㅋㅋㅋㅋㅋ근데 딱히 사람들과의 유대감보단 늘 집에 가고싶은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흥ㅋㅋㅋㅋㅋㅋ
웃음장벽 걍 낮은 사람이 있음. 나도 별거 아니어도 개웃음
아 공감돼요ㅋㅋ그냥 너무 웃긴걸요ㅠ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밖에선 항상 집생각밖에 안나용
ㅋㅋㅋㅋ나도....ㅠㅠ 모든 말들이 흥미로움 그리고 어릴때부터 다큐멘터리 책 이런거 엄청 좋아해서 남들이 군대얘기만 해도 탐구모드돼서 리액션 뒤집어지게 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러는데...ㅎ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혼자노는게 젤좋긴함..ㅋㅌㅋㅋ
외로운 사람들의 모임
다들 마음속 깊은곳 어딘가에 결핍이 있기에 그 결핍을 채우려는 공허한 행위가 반복된 거군요. 정작 그 행위를 반복한다해도 그 결핍은 채울 수 없는 것인게 안타깝네요. 😢
엇 저거 난데.
말 많이 안하고 듣고 있음. 침묵을 소중하게 여기고
말 한마디 단어 한마디에 큰 의미를 두고 얘기할 때가 많음 😊 내 이야기 잘 안함. 결국 나에게 화살로 돌아오기에 최대한 말을 아낌. 오래된 친구들도 난 깊이 안믿음. 특히 여자들 입은 한없이 가볍고 감정에 따라 언제든 내뱉을 위험이 있음. 인간관계 하도 겪은게 많아서 많은걸 배웠음 😊 내 자신만 믿고 남들은 겉으로만 가볍게 대하기! ❤❤❤
상처많이입었네요 난 그렇게보임
진짜 조용한 사람볼때마다 잔뜩 말 걸게되던데ㅠㅋㅋ 침묵을 잘 유지하는게 일단 왕 신기하고!😮 대화 하다보면 (*일방적으로 나만 말함) 진짜 내 말을 잘 경청해주는 거 같아서 겁나 감동 폭발임 !! *(나랑 5분 이상 대화해 주는 사람도 그이 없는데...😢) 점점 친해지다보먄 나중엔 침묵모드 말고 무려 리액션까지 싸는 리액션싸개 되는 거 보면 진짜 내심 왕기쁨😊ㅎㅎ 세상 사람들이 침묵만 했음 좋겠당 진짜
@@이상준-b1s1l뭐야 그거 저도 당할래요
잠을 많이 자는건…. 너무 행복한데요❤
명치 쎄게 맞은듯한 내용이다
이걸 토대로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해나가야겠다
수면이 인생에 너무나 소중한 존재임
그 자는동안은 고민 아픔 슬픔 분노 등등 모든걸 잠시 잊어주니깐 자고 일어나면 다시 가면을 써야 하니깐
노력하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사람들은 꼭 잘 됐으면 좋겠다
내 친구중에 많이 우는 사람있는데 그 친구 진짜 순수하고 친절함 ㄷㄷ
☺️
인생의 진리
1. 친구한테 돈 절대 빌려주지 마라. 정 빌려주고 싶다면 차라리 그냥 줘버리고 잊어라.
2. 인맥만든답시고 쓸데없이 사교모임에 시간, 돈, 에너지 쏟지마라. 차라리 가족과 그 시간을 함께해라.
3. 사랑은 갈구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만약 무언가 찜찜한 이성관계를 갖고 있다면 당장 헤어져라.
4. 젊었을때 욜로하면 늙어서 골로간다.
5. 문신한 사람은 웬만하면 멀리하라.
6. 술좋아하는 사람도 멀리하라.
이것만 지켜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명심하라.
그냥 말수가 적은 것 뿐인데 현명한 사람됐네
남의 말을 쉽게 옮기진 않죠
거짓말이랑 다른사람을 돕는 부분 완전히 공감합니다. 주변에 위험해지기만 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곁에 가족 중 쥐잡듯이 잡아대는 사람을 오래 상대하니 그리 된것 같더라구요. 얻어맞기도 많이 맞고...괴롭힘도 많이 당했는데 상대방이 독한 성격이라 벗어날수가 없음... 그러고 보면 무기력하고 잠도 엄청 자더라구요
점점 나이가 먹고 다들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지 쓸데없이 진지하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뭔 진지한 행동 말 한다고 영향받을것도 크게 없고. 요즘은 그냥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재밌고 피식 한번 웃게해주는 사람이 더 좋더라고요. 그런 재능이 더 귀한 능력같아요
피노키오..괜찮아,,,
넌 안전할꺼야. 제페토씨가 저기 오고 있어.
난 내 감정선이 우울증 때문일 수 있겠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오히려 내 자신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상태가 되긴 했음. 원인을 알면서도 이 상황이 해결될 수 없단 것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기분이 아직도 가끔씩 찾아오지만 옛날처럼 그 상태 그대로 나를 버려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행동들을 하다 보니까 요새는 원인이 없어지지 않았더라도 소확행을 하는 쪽으로 생활하는 편😂 그리고 어떤 상대방이 나랑 비슷한 감정선을 가진 사람 같으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인지 유심히 보게 되는 것 같음...😢 만약 나와 같은 사람을 알게 된다면 나 자신을 안아주듯이 그 사람이 기댈 곳이 되어 주고 싶음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걸 매 순간 시도때도 없이 반복했더니 괜찮아지긴 개뿔 정신질환 걸린 사람처럼 되브렸습니다.
안그래도 비관적 허무주의가 기저에 깔려있어서 무의미와 무가치밖에 안보이는데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니 더욱 허무감이 커지고 스트레스나 괴로움을 인지하는 것조차 어려워지면서
이젠 역으로 스스로가 느끼는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객관적 인식에 의해 스스로의 삶의 환경과 주변인들이 다 좋고 나름 축복받은 환경이라는 걸 알기에 그 역체감으로 더더욱 허무해지고 씁쓸해지는 걸 반복했는데 수백번을 그러고 있으니
별 이유도 없이 관성적으로 사고하게되고
그 순간의 감정은 아예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허무감이나 허탈감마저 느껴지지 않는 무미건조한 느낌입니다.
예전엔 그럴때마다 답답하거나 씁쓸했는데
지금은 그런것조차 안느껴지고 그냥 무미건조한 느낌입니다.
부정적인 느낌조차도 안들어요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습니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니
사고를 이끌어가는 목적성이 없어지고
아예 생각하는게 멈춰버립니다.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 인지도 잘 안되네요
아...
사람많은데 말안하는 사람이..멘탈이 세고 현명하다는거는 아닌 경우가 더럽게 많은데..
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병신취급 받는데
말 적게하는 사람이랑 현명한 사람이랑은 다른 맥락인듯
난 그래서 infp들한테 무조건 잘해주려고함
그들은 대개 엄청 착하고 배려있고 사랑스러움. 우울감도 잘느끼지만 그만큼 감수성도 풍부해서 기본적으로 착함. 그래서 인프피들한테 잘해주려고함
이걸 보고 믿는 사람들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
사람마다 각자 다른 성격과 상황대처가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함.
와...저도 심리연구하지만...
정확함...
인생 명언;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당연히 여기엔 표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꼭 그런거같지는 않아요
그냥 변덕스러워서..감정의 기복이 심해서인수있어요
와 몇몇개는 나한테 해당되서 소름끼친다..
외로움 잘타서 사소한거에도 잘웃고
주변사람들 앞에서 말잘안하는것
필요한 건 채우려고들 하니까,, 가끔은 인정할 때가 필요하죠
진짜 딱 한명한테만 웃어재꼈는데 ㄹㅇ 뭔 급소만 노리는 것 마냥 말하는 족족 웃김 나중엔 좀 참았음 눈치보여서 입담 개쩌는 동창이 생각난다…졸려 죽겠는 등교시간에 도착해서 축쳐지게 앉아있는데 갑자기 웃게 만들던..개부러움
하루하루가 지겨우니...잠 오기만 기다려요..꿈꾸는게 너무 재밌고 좋아서..
우울증까진 아니지만..행복하지 않은건 맞는거 같애..
1번부터 숨 쉬기 힘들었는데
6번째 보다가 눈물이 핑 도네..
근데 하나 하나 내 이야기 같다
심리학에서 답을 찾아나가는 중이라고 굳게 믿는다.
맛난거 잘 먹고 살아내자구요
첫번째꺼 듣다가 일시정지함...
별거 없는거에도 잘 웃기도 한다는 거에서...
(주변에서 내가 잘 웃는걸로 아는데.. 그냥 회피 수단임....)
크게웃는거 말하는듯
전 초등학교때 딱 그렇게 웃었었는데 그때 딱 친구가 없긴 했었어요
첫번째는 다른 사람과 대화 과정에서 웃는다는 조건이 붙어야할 듯. 혼자 있을 땐 별로 웃을 일도 없고 모든게 무료한데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면 별거 아닌 말에도 웃음이 나옴.
날카롭고 정확하다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비로소 남을 사랑하는 법을 알 수 있지
순수하고 어렸을 때엔 영화나 만화 극장판 같은걸 보면 뭐가 그렇게 감동적인지 자주 울었는데
요즘엔 뭘 봐도 눈물이 안 나는 걸 보면 이젠 순수함을 잃었나 싶네요
아무거나 보고 잘 우는 사람은 거의 없고 본인 불리할 때만 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울기만 하면 해결해주는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임
잠이 제일 좋지 머릿속에 아무생각도 들지도 않고 안해도 되잖아 현실을 피할수도 있고
아이는 태어날때 울면서 태어난다.그리고 의사 소통을 울음으로 표현한다.
그런 아이가 인간의 언어를 익히고 더이상 울음으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게되면,비로소 인간이 되고 어른이 된다
이 영상 보게 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본인 자신을 확실히 안다면,
그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안 하게 될까요? ( 궁금 )
일단, 이 영상의 주인공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행동 할려고 의식 해서
행동 하기보다 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하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나름대로 위로 하는 것이거나,
이런 내 자신을 알아 달라는
소극적인 표현방식 같아 보입니다.
( 아니라면 미안 합니다. )
외로운건 아닌데 요즘 이상한 거에 꽂히면 맨날 웃음 ㄹㅇ 지나가는 개미보고 웃기도 했음 근데 나도 내가 왜 웃는진 모르겠는데 요새 들어 너무 웃김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최근본쇼츠 중 가장 인상깊었네요
인간은 반대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안그래보이는데 긍정적이다? 가슴에 난도질 엄청 당한거라보면됨 미워죽겠으면 사랑이란 감정에 가까워짐
너무 자면 간수치 검사 해보세요
저도 우울증 엄청 심해서 우울증때문인줄알았어요
첫번째 부터 명치 씨게 때리네..😢
죄송한데, 두 번째 유형은 전데요 전 과거에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요 그저 관종일 뿐입니다...😢😢😢
1.3 난데...걍 겜할때 디코하면 나혼자 마이크 터짐..근데 그건 재밌는거 할때는 뇌비우고 즐겁기만 하려고 그러는거라...나도 즐겁고 다른사람도 내가 리액션해주니 흥나고 ..좋은거라고 생각함..울엄마는 여자가 너무 잘웃는다고 푼수처럼 헤퍼보인다고 모라해서 밖에선 자중함 ㅠ 걍 원래 성격이 소소한거에도 잘 웃음..돌만굴러가도 웃는사람 저임미다..😂
와..나를 관통하는 증상이 너무 많다..
재밌네 이런 콘탠츠
👏
공감가는게 많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나도 스트레스 받고 온 날에 처잤는데..왠지 수면욕이 증가하는...
다 맞는 말이네요. 거기 제가 많이 해당되고😢
첫번째 늘 웃고 있지만 내면에는 외로움 즉 여친이 없다는게 너무 크네 내가 멸치여서 부족한 부분을 근육으로 채워나가면 자존감이나 외로움 내면이 좋아지는 줄 알았지만 그저 일시적일뿐 지나가는 커플 서로 마주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더라 23년 모솔인데 곧 내일 24년 모솔이구나 커플이 되고 싶지만 아직도 내 자존감은 낮은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면 내가 다가가봐야 저분이 아깝다 생각이 드네.. 언제쯤 이 외로움이 사라질까..
내일은 꼭 도전해봐요 실패하면 오늘의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다시 살면 그만이더라구요
거리에 나가보면 스켈레톤 건어물도 다 여친 있고 그들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사귄건데 운동 한다니깐 자신감 갖고 잘될거에요
@@riiiin4331 감사합니다..
@@pizzahut-b3r 감사합니다..ㅠ
실패에 익숙해 지세요
실패에 뻔뻔해지라는 애기가 아니니 착각하시면 안되구요.
지금 그런 마음으로 누굴 만나도 그걸 지켜내기 어려우실꺼에요. 기회가 오고 안오고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인정하는 법을 먼져 배우는것도 살아가면서 좋은 방법을 취득하는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삶은 배움입니다.
보면서 위로받음
나 그냥 잘 웃어..나 그냥 친구따라 많이 자..원래 거짓말 많이하고 원래 잘울어 이렇게 태어낫음
자기를 객관화하고 인정하면 삶이 달라짐
말이 없는이유는 귀찮기때문
많이 웃긴 함 근데 진짜 웃겨서 웃은 적은 별로 없는 듯
그냥 상황이 그러니까, 나만 안 웃으면 눈치 보이니까
그런데 그렇게 계속 웃다 보니까 습관이 돼서 별생각 없었는데 누가 말만 해도 그냥 웃어버림
이게 외로워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음
관심은 그냥 내가 나대는 거 맞는 거 같음
부모님께 사랑 엄청나게 받으면서 자랐음
남들 도와서 칭찬받으면 기부니가 좋잖음
그러니까 남들 돕고 사는 거지 그러다 운 좋으면 나한테 돌아올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많이 웃고 많이 자고 공격적이고 정확하네 이렇게는 그만 살아야 하는데
홍철이형... 당신은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
좋은 영상이네요
웃음선이 낮은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전 넘 웃긴데 ... 남들이 같은 경우에 덜웃더라구요.. ?
내면에 깊은 외로움이 특별히 더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이야 아주 통달하셨어~ ㅋㅋ
다 맞는말...겪어본봐~~
마지막은 틀렸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눈물보이는 여자는 감정기복 중심 못잡는 병자입니다.
순?수
잘웃는건 습관인것 같은데 원래 잘웃음
저게 정답은 아닙니다. 가능성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자는 사람은에서 난가?했는데
좀만 생각해보니 나는 그냥 순수하게 자는게 좋은거같다...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는것에 관해서는 어린아이나 어린 청소년은 안전에 관한 이슈가 있을수 있지만 어른인경우 는 아닌경우가 많음
왜 나한테 인신공격을...
난 많은 사람들과 있을때 말을 안하는데 정확한 이 이유다. 잠은 많이 자는데 것두 맞고. 같이 잘 울고.
많은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해서 조용한 경우도 없지는 않음.
이거 보고 쟤는 저런 사람이군 ㅎ 하면 그게 제일 같잖은 거임
너무 의미 두지 마세요. 😊
애정결핍이라…늘 웃고있음
난 조금 1번이랑 3번이 섞여있네
세번짼데 그냥 할말 없어서 안하는건데
그냥 아는것도 별로없고 의견 내기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말 못하는거임 멘탈 개쳐여림 내얘기...
아는 게 전혀 없으면 말이 잘 안나오죠...
책도 안 읽어본 사람이 나댄다는 말은 없잖아요?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는 말은 있어도
그러네 내가 왜 그렇게 남한테 쓸데없이 퍼주나 했더니 내가 도움 받고 싶었나 보다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사세요 저거 다 신경 써가면서 살면 주변 사람들 오히려 자신을 매정하게 바라봐 사람 다 떠납니다
헐...;😮정곡을 찔렀다😢
영상에서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디에나 적용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다양하다.. 나는 모르겄다~
나 갑자기 숨막혀
🥲
감사합니다.
8개 중에서 8번째는 지금 나았고 6개 해당되는데 이거 보고 고치려 노력하려하면 일반인 되는거임?
케인 밈만보면 웃게되는나...
어쩌면 우울할지도...?
아파서 잠만잠 언제나으려나 새해 첫날부터 난 죽어가는데 전남친한테 새해인사온거보고 짜증났음
첫번째 왼전 나자나...정확하네
일대일로는 말 괜찮게 하다가 여러명 있을때 말 거의 안 하는 사람은요?
말 없는 사람 나중에 말할때 무식하고 깨는 사람도 많다. 그동안 경험으로 입열면 분위기 싸해지니까 본인도 입 다물고 있는거지.
말 적게하는 애들이 오히려 꺼려짐 남들은 솔직하게 하고싶은 말 하는데 얘네들은 그거 듣고 함부로 판단하는 부류의 느낌
난 그런애들 가만히 못둠 안만나면 모를까
8번째 빼고 다 해당인데 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망했냐
도움을 필요로 하는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다는 얘기군
눈물은 많지만 순수한가....ㅋㅋ 제가 좀 많이 썩었는디...ㅋㅋㅋㅋ
그냥 재밌으니까 웃는건데 왜 외로운사람이...어릴 때부터 웃음장벽이 낮았던 사람도 있어요
오히려 혼자서 이불덮고 있을 때 더 행복하게 웃음 오해마쇼
모든걸 다 느껴봐서 다 알겠네요
누가 내 사생활 풀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