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열의 콩가루] #38 며느리 차별하는 시어머니 /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은 아내, 이혼 사유 될까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대안뉴스
#양지열의콩가루 #콩가루 #변호사상담 #고민상담
#양지열 #송서미 #진승기
#변호사유튜브 #변호사선임 #변호사선임비용
대안뉴스 굿즈 (대갈촉 상회)
smartstore.nav...
상담 신청: gajok119@gmail.com
광고 문의: ad@podbbang.com
-----------------------------------------------------------------------
운전중! 작업중!
오디오로 들으실 분들은 팟빵에서 청취 가능합니다
www.podbbang.c...
-----------------------------------------------------------------------
Kevin MacLeod의 Marty Gots a Plan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출처: incompetech.com...
아티스트: incompetech.com/
![[양지열의 콩가루] #37 전세보증금 돌려받는 참 쉬운 방법 (진짜 안 보면 손해)](http://i.ytimg.com/vi/ylfe6295WSo/mqdefault.jpg)
![[양지열의 콩가루] #37 전세보증금 돌려받는 참 쉬운 방법 (진짜 안 보면 손해)](/img/tr.png)
![《베테랑2》 황정민 vs 《크로스》 황정민, 🤔비슷한 듯 한데 왜 다 좋은거지..?🤔 [대물시네마]](http://i.ytimg.com/vi/-MO-XEPS-WQ/mqdefault.jpg)
![🤬아직도 이렇게 많이?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이렇게 대처하세요 [순한 맛 법규]](http://i.ytimg.com/vi/W37twD9wh_A/mqdefault.jpg)
![특검법 법사위 통과, 도이치 2심 선고, 추석 지나도 김건희는 안심할까? [대안뉴스]](/img/1.gif)
콩까루 라방은 언제하냥냥
1:39 1분1초송
1:52 대물대갈촉 몸변
2:26 역시 국적이 일본이라 품격을 따지는
2:32 고해성사송 ver. 콩까루. 근데 변명인가? 홍보인가?
2:55 조회수vs재수 대갈촉 듣기평가
3:09 매그노나르도양
3:49 캥거루랑 떡볶이 먹는 까루송
4:06 갑분 화분송
4:24 딥러닝 AI송vs무감각 AI희두
5:54 아이 라이크 캐쥬얼 몸변! 아이 리스펙트 몸변!
6:24 까루송의 갈라치기
6:42 30분송
6:54 위기의 몸변
7:51 겨들송 콩까루 손절!??
7:55 삼변=삼💩?
8:10 거없 여기입니다! 양까무라 고문!!
8:48 신중권 아저씨 인지도 어쩔 신유진 변호사랑 매불쇼 겁나 나왔는데 ㅋㅋ
10:08 통일교양 아니다. 만희양
10:50 갑분 스트리머 몸변
11:20 언제 같이 밥먹자! 라니...
11:47 거없 커피난사 사건 ㄷㄷㄷ
11:52 몸변도 총기합법화 찬성인가!?
12:27 다시보니 킹받는 자막
12:28 겨들송도 총기합법화를...
20:06 갑분 몸변 모노가타리
21:05 와 패밀리인싸 몸변
22:24 양반의 어원이 양까무라집안에서 시작됐다고
23:24 양도둑vs짐도둑 ㅋㅋㅋㅋㅋ
24:00 명품훈도시!???
아… 따봉만 누르고 도망칠라 그랬는데 동접 75명… 못버리겠네 양까무라상.
대안뉴스 늘 응원합니다 👍
진변님 늘 재미있어요^^
콩가루 재미있는데, 진 변호사님 재미있는데.. 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양지열님 응원합니다.
콩가루 영원하자요~^^
토욜 오전 꼭 들어요.
토욜에 못 들으면 일욜에 꼭 들어요.
진짜 재미 있어요~^^
자자 조만간 라이브 한번 해요.. 몸변님 슈퍼챗 리액션 비디오 촬영!!
팟빵으로만 들었는데
진변 잘생겼네 목소리도 좋고
진변 성격 정말 좋고 재밌네요. ㅎㅎ 친근한 느낌이 점점 진해지네요. 그래서인지 방송도 점점 재밌어져요. 그냥 놀리고 잡담만해도요. 👍
오늘도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집안일할때 이어폰꼽고 들으면 힘도나고 일도 잘하게됩니다
저에게는 노동요같은 소중한방송이랍니다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두번째 사연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사연을 찾아보니 지적장애가 되었지만 자기가 낳은 딸과 남편 이라는 건 안데요 낳은딸을 보러 갔더니 시댁에서는 애보러 오지 말라고 했다네요 ㅠㅠ
애정하는 방송 중 다섯 손가락에 드는 방송 입니다^^
꼭 챙겨봅니다!
세상엔 안타깝고 아픈 사연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불만이 있고 생겨도 잘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기엔 세분 콩가루에 애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맞죠? ㅋㅋ
진변 양변 넘 멋지다. 본인들도 변호사면서 남 잘하는거 진심으로 띄워줌. 진변이랑 겨들송은 내 칭구, 양변은 오빠였으면 좋겠다 이 험한 세상살기 넘 외로워서
토욜은 늦잠자는날이라..늦게일어나서 젤 먼저 찾아듣는 방송~~콩가루~~흥해라흥해
대안뉴스 더더더 흥해라^^♥
콩가루 오래해주세요~~~젭알
재미있어요
진변 날로 업그레이드 웃김
몸변 오늘 티셔츠 예뻐요.친근한 오빠같아요..(제나이가 50넘었지만)ㅋㅋㅋ
금욜밤에 예고하고 깜짝?라이브 잠깐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글고...짐변 인생얘기도 잼있어요.ㅎㅎ
세사람 케미 좋으네요~~~ 초반에 보다가 안봤는데 이제 다들 편해져서 그런지 재밌어요. 앞으로 콩가루도 챙겨볼게요~~~
대안뉴스 여성분들은 영어 발음이 좋네요~ 👍👍 비자발적 딩크족들도 요즘에는 많아요~ 못 가진다고 시댁 식구들에게는 대부분 말하지 않죠. 시험관 실패하면 대부분 시댁에서는 여자 탓으로 생각합니다. 착상은 남성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다음소희 조조로 봐서 실방 놓쳤어요~)
콩가루니까 인절미나 콩국수 같은 거 보내주세요 ㅋㅋ
실시간은 미안합니다...ㅠㅠㅠㅠ
그래도 항상 늦게라도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양까무라에게 봉인된 불쌍한 우리 몸변ㅠㅠ
그리고 첫째 사연은 솔직히 어린애들은 코로나에 오히려 이뮤니티가 성인보다 강해서 애들 핑계대고 시가에 안갔다는 거 자체가 좀 첫동서가 머리 굴린 거죠 그럼 친정사진이나 올리지 말든가 동서가 예민한 성격이면 충분히 약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또 동서도 성격이 꼬인 게 그냥 형 부부가 시댁에 가던 말던 자기도 며느리인데 가서 자기 역할만 하고 오면 되잖아요 저도 며느리이자 친정가면 시누이 가 되지만 여자들도 피곤한 게 자기 일만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꼭 형평성을 이상하게 적용하면서 비교질을 스스로 먼저 하잖아요 아이 서넛 있는 집하고 아이 없는 집하고 어떻게 똑같이 시부모가 대해줄 수 있겠어요 어르신들은 손주들 위주로 사고 하시는데 그러려니 해야죠 저도 동서거 교사나 교직이라 방학 시즌에 시가에서 모일 일 있으면 연수다 뭐가 해외에 계실 때가 있거든요 저는 직장 다닐 때도 별로 그러려니 했고 제 역할만 했거든요 시부모님이 다들 아세요 속으로 누가 얼만큼 하고 그러는지 대충은 다 아시거든요 그걸로 또 문제 일으키고 기계적 형평 따지고 그러는 순간 자기만 고립되는 거잖아요 어차피 며느리들은 딸이 될 수 없어요 남편과 이혼 도장 찍으면 남남 될 사람들과 너무 진지하고 심각해질 필요 없거든요 여자들도 너무 예민하면 자기 인생이 불행해진다는 걸 좀 알고 리더싑이나 호연지기 기를 필요 있다고 봐요 그게 남자들만의 덕목이 아니거든요
해당 사연 자체만 봤을 때 어머니가 오지 말라 한 거지, 그쪽에서 안내려가겠다 하진 않았는데요.
6살 18개월 쌍둥에 임신까지 했는데 코로나 걸릴 위험을 안고 가야 한다고요? 애들은 걸릴 위험이 적은 거지 안 걸린다는 건 아니잖아요?
두번째 주제 이야기를 듣다가 잠깐 지나간 이야기로 의료소송 패소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이전 주제들을 검색하다보니 의료소송 쪽은 안 다루셨더라고요
저희 아버님이 몇년 전 아파트 계단에서 낙상사고로 머리를 다치고 수술 후 일주일 뒤에 가망이 안 보인다 그래서 연명치료 중단으로 결국 돌아가셨는데요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저희 어머니는 안타까운 마음에 수술이 잘못 되서 돌아가신 거 아니냐 이런 말을 종종 하십니다 물론 저는 아버지가 사고 후 12시간 만에 발견된 것도 있고 의료사고로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연과 같이 출산중 심정지처럼(물론 출산이라는 게 워낙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가족들로서는 수술 결과가 당연히 쾌유를 기원하겠지만 또 많은 경우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병원에 비해 유가족들은 절대적 약자이고 저는 잘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의료와 같이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큰 분야일수록 유가족들이 이를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들어서만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의료사고 라고 생각되는 경우에 가족들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도 한 번 다뤄주시면 대갈촉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안뉴스나 띵처럼 더 길게 방송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러시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겨들송 영어 오호 ~~😄
겨울왕국 안나가 부르는 노래 중간에 나온 그림이네요. ^^
같이 방송 하는 동료를 35분을 기다리게 했다는 얘기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송서미씨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시간 관념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쳐도 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구나 그래서 다니는 방송마다 지각하거나 시작 2분전에 출근하는구나 송서미씨는 이런 인간이구나 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오늘 방송이네요
하여간 SNS가 요물이예요 ㅜㅜ 나이 들면 풍경 사진이나 올리는 이유겠죠 머 ㅋ
응원합니다😊
진변님과 기추자님 합방 기대해봅니다 😂
사정이 없는것도 아니고 임신 상태에서 코로나 걸려서 유산하게 되면 어쩔려고 그걸 까지? 지가 코로나때문에 가기 싫었으면 핑계대고 안갔으면 될 문제고. 개인주의에 이기주의가 너무 심해지는거 같음.
콩가루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콩가루 뽜이팅!!!
아들의 갈길은 아이와 같이 부인을 돌보는게 갈길이다~~ 물질 만능주의의 노예들아~~~
sns는 인생의 낭비제...
좀 섭섭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아이잖아요,, 약한 아이들, 임신한 태아를 배려한 거 아닐까요?
약자를 배려해보아요~
남자들은 생각보다 잔인한 거 같아요 여자들은 남편이 가족이나 아내 위해서 뭔가를 하다가 5세 지능이 되면 평생 미안해하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어떻게든 같이 갈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와이프가 저래됐는데 또 다른 여자랑 할 생각이 나나요 ? 안그럼 이혼을 왜 요구해요 ㅜㅜ 사랑하고 결혼할 땐 운명이네 뭐네 호들갑 떨다가 뭔 일 생기면 운명이 아닌 선택에서조차도 자신의 이익을 못놓잖아요 아내가 아이 낳다 저렇게 됐으면 그 자체가 자기 삶이라고 받아들여야지 거기서 자기 혼자만 쏙 빠져나온다고 나머지 삶이 아예 없던 거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냐고요 그런 일이 없었어야 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에선 그냥 온가족이 같이 살 생각을 해야져
요즘 여자들이 그런다고요? 아이 하나 낳고 남편이 대리운전 투잡 뛰다 교통사고로 지능 저하 되면 요즘 여자들은 애까지 남편에 맡기고 도망칠걸요?
지적장애인이 된 엄마의 사연은 정말 슬프네요.
왜 그런 사건들이 나오게 되는지 세상이 야속하기도 하네요.
남편에게 순애보만 요구하는 것도 3자로써도 심한말도 같고
그동안 아내를 찾지도 않았다는게 분하기도 하고
정부의 시스템은 그런 가정에게 울타리가 되어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소재하나 제보함니다
우주고양이김춘삼의 거지 유튜버행위 ㅎㅎ
겨들송 님 의상보니 금요일 녹화이셨나 봐요
아내 쪽 잘못이 1도 없잖아요 운명이 가혹한 건데 법마저 그 가혹한 운명을 현실이란 이유로 이혼까지 당하게 만드는 건 정말 할 짓이 아니라고 봄 남편 쪽은 불운한 거지만 운명은 아니잖아요 더 힘을 내서 와이프와 살아갈 생각을 해야죠 아이도 있는데 아이가 없다면 이혼하려는 맘도 이해가 가겠는데 이건 아니잖어요 재혼한들 뭐그리 행복하겠어요 자기만 새 가정 꾸리고 잘산다고 그게 행복한건가 법이 그런 생각을 용인해줘야 하나요 ?
뒤에 사연은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데 이 경우엔 파탄주의가 저절로 해당이 될 거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부모가 지적장애거나 가족 중에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어 현저히 회복 되지 못한다면 가족관계를 포기해도 된다는 걸 법이 보장 헐 수 있는 건가요 5살 지능이라도 가족은 가족인데 그게 왜 결혼이 깨져야 하나요 물론 여자쪽 부모가 사위를 생각해서 저능아가 된 아내 대신 이혼을 결정해준다는 자체도 법적으로 따지자면 이상한 거잖어요 결혼은 아내랑 했는데 왜 이혼을 아내 부모한테 요구하나요 무튼 아내가 재판 가서 이혼하기 싫다고 하면 돠는 거잖아요 가족이 좋을 때만 가족은 아니잖아요 남편도 웃긴당
본인 스스로 철저하게 연습형 인간이라고 얘기 했는데 지각 안하는 것 좀 철저하게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들한테 그리고 송서미씨가 출연하는 각 방송들 애청자들한테 폐 안끼치게 인간적으로 폐는 끼치고 살면 안되지 않습니까
뒷 사연은 재판에서도 절대 이혼 불허해야 한다고 봐요 아내가 원치 않는 한 이혼 안되는 거죠 남녀가 바뀌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한쪽이 5세 지능인 부부들 숱하게 많아요
이혼 하고 아이를 조부모에게 맡기는 사례들도 엄청 많잖아요 자식이 좋아서 결혼해놓고 왜 이혼하면서 또 자기들끼리 낳은 자식은 늙고 힘없는 부모들에게 맡기냔 거죠 사회가 갈수록 약자들이 전부 떠안는 정글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부부도 마찬가지죠 결혼하고 독립 가정을 이뤘으면 부부 사이에 책임을 지게 해야지 자기 나이 낳다가 저렇게 된 아내를 또 그 부모가 맡아야한다면 도대체 결혼을 왜 시켜요 그냥 끼고 살았으면 좋은 직장에서 아무 일 없이 부모에게 도움 주며 잘 살았을텐데요 이렇게 되니까 결혼을 다들 기피하는 거고 솔직히 지금은 여자나 남자나 좋은 직장 다니면 부모들이 더 결혼 말리는 이유가 이런 거때문이기도 하잖아요 가족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그래도 더 불행하고 더 억울하고 더 약자 편에서 법이 작동했으면 합니다
행복이란 게 모두가 생각하는 똑같은 조건이나 상황 개념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람 일 정말 장담 못하는 거죠 언제 어떻게 될 지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아무 일도 없다고 해서 그게 다복한 인생도 아니고 운좋은 인생이 존경 받을 것도 아니잖아요 어떤 변수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회피하지 않고 본래의 의미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법이 먼저 쐐기를 박아줬음 한다는 거죠 살다보면 누군가는 아프고 다치고 또 영원히 회복될 수 없는 거지만 그렇다고 그게 가족이길 포기할 만큼 중요한 조건은 아닐 겁니다 남편쪽이야 자기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의문이겠지만 아내는 그 남편과의 아이를 낳다가 그렇게 된 건 누구에게 질문을 던져야 하나요 좋을때까지만 부부로 살아야 한다고 법이 정해주는 일은 없길 바란단 거죠 이런 가족을 해치는 이기심이 만연하니까 장애인 문제 차별 문제 불공평 문제 등이 우리 사회에 더 심각해지는 거 같아요 이념 이전에 가족과 가정 문제에선 이기심과 이익을 추구할 여지조차 없게 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사실 아이를 낳고 기르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서로 사람구실 하고 사는 자체가 진짜 의미 없는 바보짓들이잖아요 요샌 판결이 더 사람들에게 그냥 막 살라고 가르치는 거 같아 짜증납니다 법에 대한 불신이 한도에 찬 거 같아요
남편 쪽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분들은 그 남편 또한 나약하고 한계가 곧 닥칠 거란 가정 하에 남편이라도 정상적으로 살아야 한단 생각에 이혼에 찬성하는 거잖어요 하지만 솔직히 배우자가 아프다고 해서 정상 가족이 또 아니란 법은 누가 정하나요 평범한 가정이란 없어요 어떤 가정도 다 독특하고 나름의 상황이란 건 있는 거고요 그리고 불행이 닥쳤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불행이 없기 전보다 못사는 것도 아니잖아요 배우자가 저렇게 됐으면 다른 쪽 배우자라도 적응하고 살아내도록 도와주고 이 독특한 가정에서도 아이가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사회가 뒷받침해줄 생각을 해야지 이제 못해먹겠어요 도로 우리 부모랑 살면서 제 인생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하는 걸 그럼 그래라 하는 게 법이냔 거죠 이거야 말로 다친 사람만 억울해지는 약육걍식의 법칙을 법원이 인정해주는 꼴 밖에 더 되나요 그러니까 한국은 뭔가를 해보려다 쓰러지는 사람들 위를 짓밟고 일어서는 인신공양의 야만사회 같아요 인간들이 뭔가를 부담히 노력하고 실패하고 시도해서 또 성공하는 그 과정의 축적 속에서 교훈과 매뉴얼을 배워 더 나아지고 진화 해야 하는 건데 우리는 늘 신화에 열광하고 하늘이 선택해서 원래부터 행운과 요행수로 점철된 특별한 반인반수였다는 그 정황과 증거로 타인들을 압도하려 하잖아요 근본 마인드부터 고대원시 토테이즘 수준 같다는 거죠 어떻게 아내가 아이 낳다 저 지경 된 게 남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단 말인가요 그 아이가 남편 아이이고 며누리가 자기들 손자 낳다 저렇게 됐는데 자기 아들이라도 살게 해달란 말을 같은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해도 되냐고요 그런 생각 자체가 비인간적인 거죠
동서가 형님 한테 따진거
몰상식 한거다
시어머니 한테 서운 할 수는 있지만 형님 한테 따진거 무지 했어
그걸 형님 한테 따질건
아니지 서운하면 시어머니
선에서 끊어야지
팟캐로 듣고 댓글은 유튜브로~ 역시 서미씨는 바보인척 하는 여우였어 영어를 붸리 풀르언틀리 하게 하시네 ㅋㅋㅋㅋ
미첐어 임신까지 했는데
임신 한게 유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