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장교 출신이 말하는 장교수준 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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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학사장교 #학군장교 #장교 #병사 #대한민국장교 #문형철기자 #문형철 #군기자 #실화 #군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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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TV 시리즈
옛날 군인, 예비역들이 모여서
군대에서 경험했던 일이나 썰을 자유롭게 푸는 시간 '옛썰'
*육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출연 가능하며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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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인재가 오지 않는 이유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5,60년대에서나 군이 사회 시스템을 선도하는 엘리트 집단이었지.지금은 군이 사회보다 20년은 뒤쳐져 있다.게다가 진급정체,출신차별,장기탈락등을 통해 국가에 충성해봤자 7년 정도 복무하면 짐싸서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이러니 좋은 인재들이 군에 몸 담으려 할까?
군이 엘리트 집단이었던적은 없어요...
군대만의 폐쇄성으로 인해서 숨겨져왔던 것이지 우리나라는 군대라는곳 자체가 항상 사회보다 몇십년은 뒤쳐지는 집단이었음
옛날부터 상류층들이 군대 안가려고 얼마나 노력했었는데;;
@@user-fw4bq6qd5v 5.60년대 6.25직후에는 사회 기반이 다 무너지고 요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국민학교도 겨우 졸업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죠.그 당시엔 입대했더니 군에서 한글을 가르쳐줬다는 말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그 당시 우리 사회가 막장이었을때는 행정,리더십,수학,영어등을 배울 수 있는 데가 극소수였는데 그 중 하나가 군대였었죠.하지만 군대는 지금도 그때와 별반 달라지지 않았는데 사회는 계속 발전해왔다는 거죠.
엘리트도 상대적인거지.. 지금은 취업시장에서 석사나 학사까지는 거기서 거기로 취급하지만 예전에는 부사관이 글 못쓰는 병사에게 글을 가르치고 검정고시 공부시키는 경우도 있었음. 하물며 장교는 사관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온 사람은 오죽할까.
하지만 10년-20년 사이에 고졸 부사관 대학생 병사라는 역전이 생겼고 심지어 장교와도 크게 다르지않은 교육까지 받고있으니 딱히 엘리트는 아니게되는거지
맞아요..전쟁 직후에는 군대에 미군이 남긴 물자, 행정시스템, 장비 등이 사회에 앞서 있어서 나름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사관학교도 가고 그럭저럭 앞선 집단 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뭐 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 육사 원서는 써보셨나 ?
성적 그정도 클라스 나오면 ㅇㅈ해드림
요즘 군대의 문제중 하나는 병들의 가방끈이 부사관보다도 길고 장교들과 같다는거죠.
심지어는 장교보다도 더 똑똑한 병들이 많아요.
@케이디 그렇게 도움 받을수도 있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그렇게 학력 높으면 어디 상급부대 계원으로 뽑아가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중에 고려대 간애는 상급부대 행정병으로 갔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사병 근무할때 짬통 용량이 몇인지 알아보라고 급양관이 20리터 말통하나주면서 하는말이 말통 몇번들어가는지 새어보라했는데 240리터인가 그랬을거임 근데 나는 줄자하나 가져가서 한번 물넣고 줄자로 계산했지 ㅋㅋㅋ 하고 바로가니까 급관 눈땡그래지면서 의심하는표정이더라 ㅋㅋ
머리좋은 병들많다 군사학 지식은 병들은 없다
병들이 작전계획과 수립 능력 있나
@케이디 오우 굿..
@@최병진-p1f 군사학은 배우면 그만임
병사는 중앙대 약학과 . 부사관은 고졸(전문대중퇴). 장교는 지방대(집은 서울이지만 학교는 제천)
장교 알티인가요?
부사관은 집이 어렵거나 가방끈 짧은 애들 사회나가봐야 할거없는 애들이 대부분 지원함
ㅋㅋㅋㅋㅋ맞음;; 13군번 당시 평택대 rt가 강남거주, 성균관 공과, 카이스트, 경무관 아버지 등등 에게 아는척 하는게
부사관은 가만히라도 있지
근데 사실 부사관은 병과 전문기술 달인이 되면 장땡이라 고졸이라도 전혀 상관없긴함. 사회 상식을 몰랐거나 맞춤법 좀 안맞게 써서 가끔 뜨악한 경우는 있어 그런부분에 있어 무식하다라고 할거면 그건 맞긴하지만.. 부사관 자체는 병과 전문기술에 달인 되면 인정받음
그런데 말년에 진정한 승자는 부사관인 경우가 많음 . 시작은 처참한 수준이지만 ㅎㅎ 짬밥과 나이가 차면 각종 혜택과 연금덕에 지방에서는 큰 어려움 없이 중산층 정도로 사는게 그리 어렵지 않음. 고참 원사들 본봉이 대령들의 그것 보다 높음. 칼퇴 보장이라 테니스와 낚시 달인들도 많고. 음흉한 인간들은 시설이나 장비 유지비 써 올려 인마이 포켓도 많이 해 재산도 불림.
응원합니다.
어느 직군이든 부분적 차별이 존재하는 현실이다. 개인 입신양명하여 성공하는것이 답이다. 출신별 메리트가 있으니 육사를 가던가, 아니면 해당 출신의 이름을 걸고 개인이 진급하던가의 문제이다. 모든 출신의 장교들은 진급, 낙천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친다. 학군장교 직업군인으로 32년 군생활을 되돌아볼때 수많은 인정을 받고 전역한다. 학군단장 재직하며 후배학생들에게 편견과 출신보다 절대적 능력으로 승부하라고 수없이 교육했고, 전역하는 이마당에 일반 기업 취직하지 않고 군생활 선택에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대학수석 졸업후 장기 말뚝 박을때 육사 선배들의 과한 프라이드를 눈으로 보았고, 대위 보수교육인 고등군사반을 우등표창 받으며 졸업하니 타출신 장교들이 존중을 눈빛으로 보았고, 장교영어반 다녀오니 훌륭한 재원으라고 칭찬해 주었다. 학군, 육사, 3사, 학사출신 장군들과 근무해보니 역량도 모두가 뛰어났다, 다만 인성이 모난 놈은 똥별로 뵐때가 있었다. 육사출신 아니라면 탁월한 노력만이 살길이다. 물론 육사출신도 55퍼센트?는 중령 이하로 끝난다. 앞으로 더욱 능력위주로 진급선발해서 발전되길 바란다. 누구나 느끼는 주요보직에 후배포진 시켜서 육사일변도로 진급시키는 제도는 반드시 혁파되어야 나라가 발전한다. 왜 명문인가, 어딜가도, 어느 보직에서도 꽃을 피울수 있고, 능력과 인성이 되어야 명문이다. 그래도 군은 청렴한 조직이라 생각한다. 전역하니 출신의식도 흘러가는 물과 같다. ^^
육사, 간호사관, 3사, ROTC,학사,간부사관 있는데, 육사 빼보는 장기로 가기도 힘들다 보니, 3사부터 간부사관까지 지원자들이 줄어들고, 젊은 층 인구감소도 되다보니 점차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듯~
해마다 더 힘들어 질것 같다.
상호형 인터뷰 스킬이 늘었네요
첨언하자면 학사장교의 그 유연함이 없어진게 정확한 평가라고 보여집니다.
1. 육군병력감축. 인구감소 -> 병력자원부족
현상과 어중이 떠중이 취업용으로 하향평준화
2. 고스팩. 고학력 -> 외국계 또는 대기업. 공기업선호 틀에 박힌 생활 비선호. 진급 안될시 나이먹고 사회에서 나가리
3. 육사 위주의 정책 다양성 부재
솔직하게 ㅋㅋ 군생활해보면 알티나 삼사 학사 얘들 자질 안되는애들 7~8할임
말년되면그냥 진짜 대충 대충하고 부소대장한테 그냥 다 이임해버리고 전역대기전에 공부만하고 그럼 인식이 ㅋㅋ 딱느끼는게 어휴 저런 배운것도없는놈들이 장교나오고
병사 200만원
소위 170만원
어느 미친놈이 장교 지원하겠니
군장학생해서 학사장교 출신들 6~7년 복무하는데.. 소령도 못 달고 내처지는 애들이 태반이다!! 전역을 30대초에 하면 취직도 힘들고.. 전역순간 빈곤층 된다!! 절대 비추다!!
군은 학군은 소대장 자원을..
학사는 중대장 자원으로 써 먹을라고 만제도다!!
야전에 대다수 대대장급 지휘관은 70%가 육사다!
장교 할 라면 육사가라!! 육사 아님 진짜 소령 이후 힘들다! 지금 학군, 3사, 학사, 간사 출신 중령이상자들은 진짜 대단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
장교 할거면 공군이 낮지않나여?
@@pearlHarbor-zl1jz 공군 비사관학교 출신이 가장 진급 안 됩니다. 특히 학사장교는 장기 넣어도 대부분 대위/소령 칼전역이죠.
@@pearlHarbor-zl1jz 조종직별도 어려울뿐더러 그외 야전직별은 비추일듯..
@@thoonk999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earlHarbor-zl1jz 진급 잘 안되요
사실 이건 군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음. 대한민국의 경우 영관+장성의 숫자에 비해서 위관의 숫자가 정말 기이할 만큼 많은 탓에 발생하는 것도 있음(대한민국은 3:1, 보통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1.3:1). 이런 탓에 일단 장교로 임관하면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 그냥 중간에 거쳐가는 환승역 취급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떨어지고, 사회에 나가서 받을 수 있는 대우도 낮아지며 이거 때문에 상대적을 점점 더 우수자원들의 지원률이 떨어지게 되는거라고 봄.
사회 대우는 어느 순간부터 기업들이 안해주기 시작햇음. 보통은 대기업 같은곳에 취직 잘했는데..
다른 나라의 계급구조나 편제를 몰라서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우리나라 군 구조상 보병사단이 대다수이고 사단예하 대대급 구조가 장교직위의 대다수가 위관급이다보니 그런 구조일 수 밖에 없죠
현재 직업군인에 대한 지원율이 줄어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크다고봅니다.
20년 중사 전역했습니다. 제가 느껴본 단점을 간단하게 적자면
1.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 군바리가 ~~~하냐, 관사그지랑 친하게 지내지마라,
2. 직업군인으로 가더라도 하는일에 비해 열정페이가 크다
=> 소위, 하사 월급이 200이 안됩니다.
근데 병사들 월급을 200을 준다고 하면 도대체 누가 직업군인 하나요?
병사들 월급 200주는거 불만없습니다. 다만, 간부들도 그에 맞춰서 인상되어야지요.
직업군인도 생계를 위해 먹고 살려고 하는겁니다.
3. 직업군인 전역해도 취직에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다.
=> 장교, 부사관 전형 취업은 보험, 영업직 이외에는 크게 없다.
4. 월급만 축내는 간부들 및 보여주기식 일들이 너무 많다.
=> 열심히 하는 직업군인분들도 있지만.... 작전장교 일을 보좌관이 하고, 인사장교는 12시간 넘게 일합니다.
부사관쪽은 짬상사, 원사되면 뒷짐지고 후배들한테 훈수 오지게 두면서 일 정말 안합니다
3명이서 할일을 후달 1명이서 도맡아 하고 있으니 일 자체 능률이 안올라갑니다.
그리고, 군인은 나라를 지킬수 있는 체력이 항시 있어야하는데 체력검정 불합격 나오는 배나온 간부들 정말 많습니다.
훈련 검열이나 군 재고품 조사하더라도 보여주기식이 태반이지요...
5. 열악한 근무 환경
=> 후방부대나 수도권 지역은 근무하기 좋지만...
전방이나 지방쪽 부대는 근무환경 정말 열악합니다.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물도 끊기고 정말 저질스러운 급식도 많습니다.
6. 병사에 비해 예비군 생활이 길다.
=> 병사 예비군 4년 vs 간부 예비군 7년
전장비 때 치장물자 꺼내서 돌려막기 하던 거 생각나네. ㅋ ㅋ ㅋ
간부 예비군은 동원만 6번 나가면 됩니다. 병사는 4번이고요 어차피 예비군으로 편입으로는 둘 다 8년입니다.
장교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을 때 장교 질이 좋아질겁니다.
장비에 미친 사람,운동 좋아하는 사람,오토바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장교가 정예화 될 겁니다.
지금 장군이 초 엘리트일텐데 그분들은 장교질이 좋나요? 자기 하고 싶은일하면 의대 처럼됩니다.
@@user-ml2vu7xm5r 우리나라 의대면 엄청나게 질이 좋은데요? 무엇을 문제삼으시는지?
@@user-ro3id8hn6n 현재 의대에 인재가 몰리죠. 그럼 다른 산업에는 인재가 아무래도 모자르겟죠.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도 인재가 두루 각 분야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의대안에 또 문제가 있죠. 성형외과 같은 돈 많이 버는 분야에 또 집중이 됩니다. 그게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성형기술은 엄청 발전 하겟네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권력있고 파워 있는 쪽으로 몰립니다.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죠. 그래서 의대에 비유를 한겁니다. 재능이 특출난 분들은 밀어주는 것 찬성합니다. 장교질은 돈에서 나옵니다. 대우가 좋아야 좋은 인재가 장교가 되죠. 그래서 저는 장교들 처우 개선 찬성합니다.
ㅂ
김상호는 진짜 군인이구나 누가 얘기하던 노트들고가서 쓰네ㅋㅋㅋㅋㅋㅋ
나도 학사장교 25기인데
제도는 사회의 상황에 따라
변했다.
학사장교 홀수기수는 IMF전
대위자원이 모자라서 군장학생제도를
이용 중대장 자원필요에 의해서 생긴거고
이후 장기자원이 많아지니
자동으로 수를 줄인거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굳이 학사장교 없어도 장교자원들은 많타.
세월에 따라 변해가는 거다.
후배들이 줄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우짜겠어.
어차피 주요보직은 대부분 육사들이라
앞으로도 별 개선의 여지는 없는것 같다.
동기 반갑다
문제의 시작은 표를 의식해 병 복무 기간을 기형적으로 줄인 일로부터 입니다.
봉급이 급격히 오르고 휴대폰도 쓸 수 있으니 병으로 빨리 갔다 오는게 이득이죠. 근무 여건은 개선 없이 초과근무수당 깎고 코로나로 외출, 외박 제한하고 갈아 넣으면서 뭔 일 터지면 모두 책임 지라고 하니.. 누가 간부로 가려할까요?
여자도 군대가고 월급 줄여야죠
힘들거면 모두가 힘들어야지
남자만 30개월은 심각한 차별이니
남녀 둘다 24개월 보내면
장교 많이 갈겁니다
+rotc 취직 우대 사라진것도 큰거같아요
이딴 꼰대들을 다시 군대에 쳐 넣어야되는데
@@SerenitySoundsn 응 저출산으로 다시 군복무기간늘려야해 ㅅㄱ
@@TheDotteddotted 늘리면 지금 급식이들 표는 물건너가서 안할듯ㅋㅋㅋㅋ
군에서 학사장교를 제대로 대접해준 적이 있나요? 항상 육사출신들 밀리고 ROTC에 밀려서 중령되기가 쉅지 않아서 학사제도 생긴이후 질적으로 높은 적이 없습니다. 원인을 찾으려면 중령달기 힘든 학사장교에 진급 비율을 높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출신별로 차별이 있다면있지만 지금 사실상 진급에있어서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게 사실입니다 , 진급비율이 작은게아니라 에초에 학사장교들 학비때문에 임관하고 장기하려고안합니다.
학군도그렇고요 좋빠가가 병사 200준다는대 장교임관도 안하겠군요 뭐하러남아있나요, 현역일때 이월급받는거보다 차다리 편의점알바하는게 더 많이받는다는걸 다들 알고있습니다.
진급비율이중요한것보다 군대에 남아있게하고싶어야합니다. 하다못해 의대출신들 군의관도 안하려고하더군요.
진급 비율을 높인다는게 무슨 말인지... 능력이 좋은 사람을 뽑고보니 육사인겁니다. 님 말대로 여성 할당제마냥 학사할당제 만들면 누가 공부 열심히해서 육사가서 엘리트과정 밟습니까?ㅎㅎ 중령 되기가 힘들면 공부잘해서 육사 갔어야죠
@@myrack20 군에 어떻게 남아있어요 계급정년이 존재하고 진급할수 있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계속 있고 싶어도 나가야합니다. 이 문제는 3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늘 있어왔습니다. 장교임관하지 않는 이유는 장기 복무비율을 감안해서 미래가 안보이기때문입니다. 장기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제대하는 것입니다. 학사출신 중령달기에는 너무 힘든다는 알고 있어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제대해서 일반회사 취직하든지 아니면 노가다라도 하자입니다.
@@GNG45 저는 장교 임관하여 단기 복무 후 전역핬습니다. 저포함 주위에 장기한다고 한 동기들 전부 단기로 전역했습니다 왜그런지 아시나요 ㅋ? 복무환경이 ㅈ 쓰레기에 인식조차 ㅈ박았고 더이상 간부로 복무하는 매리트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저희때만해도 선배님들 삼사출신까지 진급 이유가 아닌 이유로 칼전역한다하는대 동기중에서는 육사 나와서 3년만 하고 나간다는 사람들 슬슬 나오고있습니다. 지금 단순히 진급만생각하는거같은대 그것때문에 나가는거 같습니까 ㅋㅋ?
학사장교 취지를 아직도 모르시는듯 싶네요
학사장교 출신, 여군사관 출신의 부부입니다. 저는 학사장교의 유연함을 바탕으로 전공을 살리면서 방산분야 엔지니어의 삶을 살고 있고, 집사람은 여군사관의 유능함을 바탕으로 나름 엘리트 군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서로의 출신에 대한 프라이드 강한 부부이기에 가끔씩 서로의 출신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논쟁(?)하기도 합니다만....그렇게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종국에는 학사사관,여군사관 둘다 정체성을 잃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허탈한 웃음을 짓습니다. 나름 색깔이 강해던 출신이었는데 특정집단들의 이용수단으로 전락하는 상황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강해던>강했던
장교로 군복무한게 언제나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에게 권하겠냐고 하면 망설이게 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낮아요. 지금은 좀 권하기 좀 그래요. 공군 항공과학고 나와서 20년만 복무하고 연금타라고는 하죠.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병 복무 기간이 너무 짧아. 아무리 줄여도 24개월 이하로 줄이면 안 되는데, 선거철만 되면 표 얻으려고 복무 기간 축소를 공약으로 내 거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병복무 열심히하고 오래해봤자 부질없음
그래도 좋은 장교분들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군번입니다. 군에서 만났던 학사출신 소대장 생각 나네요. 솔직히 제일 편했는데, 가장 사고가 없었던 기간이었죠. 오히려 어줍잖은 FM 추구하던 RT출신이 왔을 때가 사건사고가 많았었고요. 물론 저희한테 그랬다는 겁니다. 아직도 기억 나네요. xxx 병장! 병장 xxx! 여기 이렇게 이렇게 돌아갔지? 네? 네! 알았어! ㅎㅎㅎ 처음엔 이래도 되는 건가? 싶었는데, 중요한건 군대에서도 대화가 통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신 분이죠. 훈련이 있어도 항상 병들과 같이 대화를 하는게 먼저였지요. 이번 훈련은 이런이런 건데, 우리가 여기까지는 할 수 있지 않겠어? 검열이 떠도 병들이 오히려 더 알아서 척척척~ 알아서 FM으로 복귀~ 어줍잖은 리더쉽이 아닌 먼저 묻고 대화를 하다보니 병들도 자기가 말한 것만큼은 해야 한다는 선이 있었고요. 그리고 90년대 군번이었지만, 그때도 장교나 간부가 뛰어나다는 생각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습니다. 부대원 90%가 대학 다니다 왔었는데요ㅎㅎ
딴거 없고 힘들고 돈 적고 기간이 기니까 안 하는 거지.군의관 자원이 사병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건 기간 길고 돈 적고 책임은 크니 하려는 사람이 줄어드는 거다.
군인식도 나쁘고 장교에 대한 인식도 나쁜게 사실이죠. 게다가 학사장교는 후임 학군장교가 전역하는거 배웅나가줘야할만큼 복무기간이 애매하게 긴 것도 사실이구요. 후배 전역하고 말년타는걸 봐야한다는게 정말 씁쓸하긴 할겁니다.
결국 청춘을 쏟아부을만한 집단인가 그런 비전이 있는가를 따지게 되는데 군필자들은 다 알겠지만 군대가 딱히 그럴만한 곳이 아니라서...
문소령님 말씀대로 현재 야전에서 학사출신 후배 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네요.
후반기에 여단급 내 한명 올까 하니까요.
그간 비교적 학사출신 지휘관, 참모님들을 많이모셨는데 그 어떤 출신보다 인품과 업무스킬이 훌륭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현재 남아있는 모든 출신 장교 후배님들께 죄송하지만, 생계를 위하여 군에 남아있는 것이라면 하루빨리 전역지원서 제출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회에서 더 인정받고 대우받을 기회가 많으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임관했었던 학사 55기때부터 학사 여군이 우연히 딱 55기로 맞춰졌고 합쳐졌습니다 ㅋㅋ
네 맞습니다. 동기군요
문형철 기자님 기사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장교들은 솔직히 멋지고 사회적 시선도 엘리트 라는 시선이 있고 실제로 전근대에서 귀족 자제들이 주로 했던 직업이기도 했는데
한국은 일단 돈 직업적가치 사회적시선
또 조기은퇴 시스템
이 모든 것을 커버 치는게 간지라 생각하는데
이 모든 것 중에 가장 쓰레기가 간지임 그래서 인기가 없음 파일럿은 인기가 존나 많잖여요
ㅇㄱㄹㅇ
내용은 좋은데 자막 맞춤법 잘못된게 눈에 종종 띄네요. 대게 → 대개 등등.. 조금만 신경 더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1. 장교로 제대하면 대기업, 국정원 등 취업하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없다. 2. 군기강 하락, 병사 복지등으로 병사 지휘하기가 어렵다 3.병사 복무 기간이 짧아지고 처우도 좋아 졌다. ==> 국방력 저하 요인
이분 팩트오지네 ㅋ 군대 안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젊은친구들이 정상인거다
내가 군인인데 나라를 지키는 대우를 못 받는다면 이 나라는 필요없다 ㅋㅋ
상무대가면 육사 rotc 삼사는 기수가 맞아서 동기로 가는데(임관해서 초기에 자대에서 만나면), 학사는 6개월빠르던가 느려서 애매함 이게 큼 그리고 학사가 제일 처음 시작할때 군에 뜻이 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이라서 제일 심함 이게 팩트
그만큼 가장 세력도 없고 뿔뿔이 집단이라 군에서 크기가 힘듬
요즘은 대위 출신들도 순경시험에 많이 떨어지더라
소령 출신들도 순경시험 보고 ,
학사 44기 2004년 임관,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학군과 학사 구분 못하는 분들은 아직도 여전히 많으시죠. 점점 지원자가 줄어들고 메리트를 못느낀다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제 인생 중 잘한 선택을 꼽으라면 그 중 하나는 장교입니다.
그래요...맞아요.
본인은 30기 선배임, 학사의 여러 애로 및 문제점도 과거나 현재도 상존하지만...
후배님이 얘기한 것처럼 군 장교의 경험/노하우 만으로도 이 사회와 대한민국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존재하는 것도 자부심이라고.. 난, 그런 생각을 가끔합니다.
제 전여친이 대학생 rotc였는데 지금은 헤어졌지만 카톡 프사 보니 이번 3월에 임관한 거 같더라고요. 제가 사귈 때 군인 왜 하냐 절대 하지마라. 차라리 우리가게에서 일해라 했었는데 결국 임관한 거 보니 참...
군인을 왜 하냐 물어봤을 때도 딱히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나 그런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무원 하려고 한다는 애였는데
인구 감소에 따른 병사수가 줄어들고, 세대차이로 인한 균열이 생기고, 병사 처우 개선이라는걸 내세워서 군복무기간 줄이고 월급은 올리니 초급간부들 사기는 떨어지고 그위의 고참들은 그걸보며 답답하고 조급해지고.....
저 또한 군생활 왠만큼 길게 했지만, 그나마 전역후 위로가 된건 적금부었던거랑 중사타이틀 쥐고 있었다는것.
당장 내 아들내미도 군대 보내기 싫어지는 현실이
아이러니 하네요...
초급간부 시절 만났던 소대장 당시에 중위분들이
지금 돌이켜 보면 대단하셨던것 같습니다.
전역쯤에 새로 오신 소대장님들을 떠 올려보니
그분들 또한 집안사정때문에 오신분 그리고 진짜 군대라는 조직에 몸 담그고 나라를 위해 뭔가를 하고싶어서 오신분 등등 생각이 다르신분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느끼는건
예전처럼 사명감,책임감을 가지고
군생활 하시는분 보기가 더 힘들것 입니다.
걱정이 됩니다.
그냥 군인이라는 직업이
전혀 매력이 없어서 빚어진 일인데
뭐이리 길게 돌려서 말씀하시는지
학사 장교들이 대위에서 제대 하다 보니, 사회 진출 시기를 놓처서
전문 분야에서 일하기 보다는, 잡일 수준 정도나, 개인 사업 정도로
끝나더라고.
그렇다고 학사 장교가 출신 문제로, 장군 진급이 되는 것도 아니고..
웃긴게 임관하면 육사 학군 3사 소위가3개월 빨리 임관했다고 선배취급해야한단거 ㅋㅋ
장교? 진짜 사관학교출신이 아니면 병사로 가긴 싫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ㅋㅋ 막말로 학군도 딱 알바개념이지 ㅋ 학사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전문성은 바닥을 치고 장교들 마인드도 사고만 없이 집에 가자 느낌이 되는거지 ㅋㅋ
입대 후 자대 배치 받고 본 장교들의 첫인상... 저열함에 충격과 공포였다.
팩트는 육사를 제외한
rotc 간사 외사는 대위 6호봉위로 진급 할기회가 10%미만이란거지
그게 큰 문제죠 ㅋㅋ 근데 따지고 보면 군에 육사를 뺀 나머지 출신 중에 괜찮은 인재가 너무 없어서 어쩔 수 없는거지만
A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관학교 : 김병장 가서 A 가져오게
학군단 : 김병장아 형이랑 A 가지러가자
학사장교 : 형이랑 B가지러갈래~~?
3사관학교 : 야이새X야 가서 B가져와
군대서 ㅈ뺑이 깔 노동과 시간을 사회에 쏟으면 300~400버는데 누가 갈려고 하는가? 병사월급 200준다는 마당에
학사? 중위까지도 인정 안했습니다.
고문관 밖에 없었어요.
자길 따르라하면 십중팔구 포로나 작전 망쳤구요.
옆 소대장 한명 포함 제 소대장 두명 다 자기 배운 교본대로 하더라고요.
차라리 삼사가 낫지 이건 말도 안통합니다.
ㅋㅋ 이해하는 놈 10%미만 일 겁니다
학사39기 7년 복무했습니다
저도 중위때까지 병장에게 배움요 4"2 박격포 소대장
형철이 인터뷰 많이 늘었네!! 잘하고 있어!!!!
오래전에 짝 애정촌 나오셨던 분이네요ㅋㅋ
지금 육사 이런대도 입결이 건홍동급이라는데 사관학교는 더하겠지
이래서 군무원한테 총기 준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구나...
딱 대우 해주는 만큼 하는듯
저와 비슷한 연배시겠네요~~요즘 군대도 학력이 장교 보다 높은 병은 병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90년대 군번부터 대졸자들이 많아져 90년대 후반부터는 ROTC장교 보다 오히려 학벌이 좋은 병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소대 병력 중 60%가 4년제 대졸,25%가 전문대졸,15%가 고졸이었고 그 중에는 일류대??출신,인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들도 여러명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군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든든한 군인이자 우리 아들,조카,동생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장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또한 군을 리더하는 지휘관으로써 반듯한 사람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요즘은 대학 군사학과의 영향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인권주의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병들을 아기 다루듯 하고 장교는 지휘관 본연의 역할이 아닌 유치원 교사처럼 행동해야 되니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사병 월급 지급에 비해 장교 월급은 정체되어 있고 과거 병들에 비해 거의 반으로 줄어든 군기간으로 인한 부족분을 장교들이 메꾸는 구조,지나치게 정치인들의 편향된 인권주의 이데올로기가 주입되어 국가인권위,군인권센터(동성애자임태훈소장)등등이 앞뒤에서 나서니 제대로 움직일 리 없습니다
장교들을 편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갓입대한 훈병들에게 전술계획을 짜게 한다든지 조교들에게 대들고 예초 작업 중 여중대장에게 삽을 휘두리는가 하면 내무반(생활관)에서는 분대장 관물대 앞에 "군대놀이 하지 마 고졸새기야"라고 다 보이게 붙여 놓은 사건도 있었는데 군인사,행정,전략전술이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인권만 강조하는 권력자들(좌파정치인)들과 지켜 보니 표 얻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은 우파정치인들이 대중영합주의에 젖어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동기생활관,동기 초소 근무 방식은 정신나간 정책인데 힘 센 사람이 동기 중 고참이 되고 근무도 힘 센 동기가 편한 시간대에 나가고 또 동기가 근무 나가 담합해 둘 다 자버리고 근무이탈해서 돌아다니다 오면 누가 책임질까요?
그리고 모범을 보여야 할 장교들(남녀장교)이 군초소에서 살림이나 차리고 게이 장교가 사병과 만나면서 SNS에 자랑하듯 사진이나 올리니 근본부터 무너져서 새로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권율,이순신 같은 분이 전시 탈영병은 전부 즉결처분했는데 그 분들은 원래 잔인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 좌파는 군사정권과 군대를 동일시 하는 시각이 강합니다.
자신들이 군대를 안간 경우도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줄 수 없으면 사회적 인식이나 대우같은게 좋아져야 하는데 그런건 1도 없으니 당연히 안 가지.
맞는말
상류층이면 군대도 나쁘지 않음 나중에 정치 하기도 좋고 군대로 말 박으면 진급도 빠르고~
작년에 68기로 합격한 예비후보생인데, 군 장학생은 좀 많은데 예장후 + 학사사관은 지원 잘 안합니다... 심지어 예장후는 경쟁률 1도 안됐던거같아요.
반갑습니다 문형철소령님
수의사는 지금 학군이 아니라 군의관처럼 수의사관으로 뽑혀가는데 학사로 자원해서 가는거면 아무도 안갈껄요. 애초에 지금 수의사관 장교도 아무도 지원안해서 억지로 뽑아가는데요. 같은 동기들 보충역으로 돈 훨씬 더 받으면서 일하는데 누가 장교 지원할까요. 이 애국페이로는 걍 장교 메리트 전혀 없습니다.
사회에 나와도...장교출신들 별거 없지요. ROTC나 학사장교들... 나도 나이가 50대중반이지만, 우리 나이때의 장교출신들도 그닥 별것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선을 넘는 멍청이들도 많습니다.
학군, 학사의 제도를 대학교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아무나 장교가 되는게 문제인듯.
군대 가장큰문제는 장교와 부사관과의 관계적립 적대적 공생관계
그리고 앞으로 사병월급 200만원인상하면 3년짜리 학사장교 누가갈까요? ㅎㅎ
진즉부터 알고 있다~ 장교 후보생들이 독도법 교육장에서 콤파스 ,지도 꺼내지도 않고 등산객들에게 길을 물어보고 행군함~ ㅎㅎ
??어디시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버긴 하지만, 표현은 재밌네요 ㅋㅋㅋ
독도법 교장에 등산객이 어딨음 진짜 ㅋㅋㅋ 븅사면서
독도법 교장에 등산객이 어딨음 진짜 ㅋㅋㅋ 븅사면서
징병제 폐지시위에
직업군인 지원 거부해봐라ㅋㅋ
국방부에서 안달난다
ㄹㅇ
학사도 학사인데 군장이라고 의무복무 7년짜리로 가는 학사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사장교 중대장님들 학군애들좀 그만 괴롭혀요 ㅋㅋ 진짜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장교로 근무하기 싫으면 병으로 근무 하던가...
확실히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국민개개인의 소득수준 교육수준이
그만큼 올라가다보니생긴현실이죠 ㅋ
그럼 미국은? ㅋㅋ
사관학교끼리 다해먹는거 여전한거 아니냐?? 소령까지는 어찌 저찌 잘굴려먹고 버리기….
솔직히 학군장교 복무기간 3년으로 늘려야된다. 초군반마치고 자대오면 2년근무하고 전역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짧고 대부분 소대장하다가 전역하기에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능력 발휘를 할 기회가 적다. 과거에 짝수기수였던 학사사관들은 의무복무가 3년이었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중위진급하자마자 대대 교육장교 나 본부중대장으로 선발돼서 최소1년 최대 2년 근무하고 전역했다.
그러면 누가 하겠다고?
그러면 학사장교하지않을까요? 34학년때 하고싶은거 못한게 좀있어서
지금 28개월 학군도 안하겠다고 미달나서 24개월로 줄여주는 판에 이제 훈련기간 포함 40개월 학사도 36개월로 줄여서 훈련기간 포함 3년 복무하고 내보야지
크크크 형님 출연.. 상호아우님 ㅋㅋ
문형철 기자님. 현재 군 문제점과 군무원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 듣고 싶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군요...ㅠ
요즘 군대는 장교보다 일반병사가 똑똑한게 현실
예전부터 육사빼고 장교들 수준이 그리 높진않았다. 근래들어 심화된건뿐.
먼저 병들의 학력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고 하지만... 사실 전방에 가보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다. 즉 다수는 아니다. 학사장교는 장교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경로이다. 그것이 충성심이든 생계든 장교가 프로페셔널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전문사관 특수사관 등으로 복잡하게 나누는 것 보다는 하나로 통합하는게 맞다고 본다. 어차피 기초군사훈련과 장교육성기간은 모두 필요할테니 말이다. 2000년대 초반에도 그러한 생각을 했지만... 학사장교는 다양성이라는 특성을 유지하고 이를 강군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해야한다고 본다. 군의장교 법무장교 행정장교 교수장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훈련받으며 같은 내무실을 쓰며 함께 고민하는 그런 공간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재직하는 곳에서 석사장교와 학사장교가 뒤섞여 일하지만.... 영천 3사관학교와 화산유격장이라는 공감대, 지금껏 개인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3사관학교 장교들과의 유대감은 참 좋은 부문이 있지않을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장교의 꿈을 꿀 수 있다. 그 꿈은 10대가 아닌 20대에도 30대에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이를 현실화시켜줄 수 있는 곳이 학사사관 제도라고 본다. 어쩌면 학사장교가 사회에 함을 쓰지 못하는 이유에는 그 다양성이 발휘된 것에 있고 어쩌면 장교경력자가 사회에도 잘 스며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앞으로 학사장교는 석박학위자를 포용하고 군에 전문성과 다양성을 제공하는 파이프라인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보직라인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것은 양질의 자원을 군에 꼭 남기게 하는 것보다 그들이 사회에 나가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그리고 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아주 소수의 동료들이 군에 남았고 지금 대대장 보직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침마다 코끝을 찌르는 영천 여름의 나무잎 향기와 교장으로 이동하면서 흘렸던 그 많은 땀들, 화산유격장에서 돌아왔을때 우리에게 박수와 격려를 해줬던 3사관학교 동료들을 기억하자. 시대가 변해도 기억은 영원하니 말이다.
장교 ㅋㅋㅋㅋ 24시간 대기에 월급은 개 적고 위에선 업무 다 자기한테 짬때리고, 그렇게 해서 진급이라도 잘되면 몰라 진급도 잘 안되고.... 누가 할건지 참...
앞으로 병력은 줄이고 첨단무기,,, 미사일이나 핵무기 보유하는게 장기적으로 안정된 국방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군에갈 자원부족이 심각합니다....
그냥 군복무 늘리고 여자도 같이 넣어 ㅋㅋㅋ맨날 남자한테만 ㅈㄹ하지말고
공무원도 인기없는 마당에 장교라니ㅋㅋ
공군은 장교학력이 좋아서 명문대 줄줄... 서울대가 일상 ㅋㅋ 공사도 있고..
그거 옛날 얘기임 요즘 서연고 씨마르고 지방대 출신들 많이 보임.
옛날엔 줄줄이 서연고 동경대 칭화대 해외명문에 행시 합격자 선배들 많았죠
열심히하면 한번못한 거로 욕먹고 매장되는 것이 군대
그냥 가만히 숨어 있는 놈이 승자인게 죤네 웃긴 군대다
2000-2010년 대도 장교/부사관이 똑똑하지 않았음 학력이 일반 병사보다 않좋은 경우 많았음 (ROTC , 학군) 지금은 그때보다 휠씬 떨어진다는 건데
지휘관이 병사보다 나아가 잘 따를텐데
처우 개선 하고 높이를 조절 해야 맞을듯
- 능력 안되는 고위 장교들 다 정리 해야 될듯 싶습니다
혹시 이분 문형철님 아니죠?
장교들의 복무기간은 더 이상 줄이면 안된다.
처우와 보장을 확실히하여 더 우수한 자원을 확보하여야 한다.
장교들의 처우가 대충
사회에서의 대우도 대충
누가 힘든 장교 교육
일반 병들 보다 긴 복무기간
누가 하겠는가 ~~???
그리고
부대에서의 모든 질책의 대상은 애매한 위관 장교에게
다 화풀이 하듯 쏟아 부으니 ~
소령급들한테 할 질책.
부사관 상.원사들한테 할 질책 ...
애매한 위관 장교들 한테 소나기 퍼붓듯 퍼 부으니 ~~
근본적인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곱니다.
86군번 젊은 노병
군대에있는 거 자체가 피곤함
예전에 짝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분이시네요 ㅎㅎ
부사관도 자연스럽게 장교로 진급할수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
강철이 부사관? 말이되는 소리를 해여지
미친놈~ㅎㅎ
문제는 부사관이 굳이 장교로 그렇게 안갑니다. 부사관이 하는일이랑 장교가 하는일이 완전 다르기때문에 서로 성향이 안맞으니..
차라리 일본처럼 위관급 장교나 상사 이하 부사관들 정년보장을 50세 이상으로 늘리는게 더 나을듯.
미국이 비슷한 제도가 있는걸로 아는데 진짜 이러면 차라리 이런 방식으로 하면 좋을듯 다만 미국 경우 부사관들도 4년제 빠방하게 나와서 자격증에 여러 특기와 능력이 있으니 장교로 시켜줌
간부사관 임관인원보니 15기 선배로서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
이름은 문영철이신데
외모는 김무옥+털보
문형철이다
우리나라 고질적인 문제
출신오지게 따지고 그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능력도 없는것들
자리봐주고 그자리에 앉힘
이런것들이 고착화되다보니
다른 출신들이 발붙일 곳이 없이
기간만 채우다 나가는것임
가방끈이 길다고 장교 부사관하는거아니다!투철한 군인정신 사명감이 있어야지...!예나지금이나 군대 고인물 부사관 장교들 행군이라도 제대로하나?!군장은 트럭에 실고 설렁설렁 걷는거지...!ㅋㅋ힘들면 트럭타고 이동하고...!사병처럼 군장매고 행군하지는 않는다...!
사명감 있는 친구들이 요즘은 드물어서..ㅋㅋ 그래서 지원도 잘 안합니다 인서울 학군단 지원율 박살난지 오래에요
전후반기가 사라진게 55기 때부터입니다.
여군사관도 55기부터 합쳐졌죠
국방안보 분야 이슈와 원리를 소개하고 해설, 비평하며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방송채널 '시원한 국방이야기' 시국티비
국방 군사 전문가들이 운영합니다.
군사학 정치학 등 사회과학 분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국방안보 분야 이슈를 따라가면 경제와 사회의 미래를 향한 예지력이 생깁니다.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학사 장교 하던 선배... 머리 짧은거 빼고는 걍 자유롭게 4년 대학생활하고...RT보다 훨 낫던데...
빨간색 동아리 활동도 하고... 쇠파이프도 들고 화명병도 던지고... 4년 내내 놀다가... 장교로 갔다가... 걸려서....나중에 다시 병으로 가긴 했지만 ㅋㅋㅋ
한국은 육사를 해체 해야 군대가 공평 해지지. 육사가 중요 자리는 다 독식 하는데.
삼사 / ROTC / 학사 장교 출신들 육사장교 출신을 위해 소모품에 불가 하지.
현재 우리나라 부사관 도 부족 현실에
있다 합니다 우크라이나 🇺🇦 는
부사관 출신 이 거의 다 라고 하는데
뭐 이런 정도 로 알고요
그럼 사병출신들만 장교지원이 가능하게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누가함ㅋㅋㅋㅋㅋㅋㅋ
10~18 부사관인데, 16년도에 보병 대대급 통신 소대장 편제가 없어졌다.
이유 : 정보통신 이라는 병과 자체가 ROTC , 3사 출신 장교들의 기피 병과.. 통신이랑 정보 두개 였나?
당시 우리 마지막 소대장님을 내가 상급 부대 전출갈 때 물어봤음
??? : 왜 통신했습니까 소댐?
소댐 : 지원했는데, 지도 교수님이 너 돌았냐고 물었을 때 그냥 하지말았어야 했는데..제가 돌았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 1년인가 2년인가 지났을 시점에는 내 부사관 직책도 대대급에서 삭제 , 상급 부대에서 남은 군생활동안 ㅈ뱅이 치고 말년에 숨어있다가 전역함
결론 : 사람이 없기도 없고, 기피하는 병과는 분명히 존재할 듯?
징병제니까 당연히 학벌 좋고 머리 좋은 병들도 많이 입대를 하지
그러니,,,, 노력을 100배 해야지,,,,나 군시절에,,,장교가 군사영어 번역해 달라고 매일 오는데 군사 영어는,,,이과 원서처럼,,,,,단순형 문장 구조이지,,,문법보다 단어만 알면,,,,해석이 되는 것인데,,,그것도 못하니 욕을 먹는 것이고,,,
아래 문제는 윗세대가 만든 결과물이니 현역 수뇌부들이 문제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