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가면 인생 끝이라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 [인싸터뷰 - 다 모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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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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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만 잘하면 중소기업도 구직자분들이 지원 많이하십니다
면접도 면접자만 평가 받는게 아니라 회사도 평가 받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무례한곳도 꽤 있더라고요
중소기업 경영하시는 일부 경영진분들의 80년대 마인드도 많이 바껴야 될 것 같아요
기본만 지켜도 서로가 가려고 하죠.. 문제는 그 기본 조차 안지키니 안가는 거죠 안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예를 들어 구직 활동 한달만 해봐도 알 수가 있죠
80년대 맞죠..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해봤는데, 직원 모아놓고 허구한날 사장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라떼는 말이야였네요.
하지만 여전히 명백한 사실: 정작 중소기업들은 절대 바뀌려고 노력하지 않고 있다.
더 슬픈 건 중소인지 갓소인지 좆소인지는 다니기 전에 모른다는 거...
진짜 한마디만할게. 내가 좆소출신이거든. 그냥 가지마. 외워. 가는거아니야
중견에도잇어봣고 중소서 대기업 붙은적도잇엇는데 결론은 돈보다 자기적성 자기가 재밋게일한다는회사가 직장이라 생각듭니다
항상 이런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어이가 없다. 대기업을 지원해서 떨어지는 사람한테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vs 백수로 굶어죽어도 평생 대기업 이력서 낸다 의 선택의 문제인데 평생 대기업 지원하면서 굶어죽는 인생이 베스트라는 것인가?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패배자라는 생각을 하는개 아니고
이돈 받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패배마인드라고 억지 포장하는 건 아닐까요.. ㅎㅎ
공감.. 이 돈 받고 이짓거리 해야한다는 자괴감이 크죠
가족끼리 높은 지위 해먹는 중소기업 가지 마세요. 진짜 제발요.
ㅇㄱㄹㅇ 진짜 무조건 피하세요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능력도 없고, 일도 조금 하고, 그런데 꼰대짓은 최강입니다....
그걸 입사 전에 알수 알 수 없음
패배감을 가지고 시작한다는말 너무 공감이요.... 같은직무 두 시즌 해보고 싸그리 탈락하고 원하는 직무 중소~중견 왔는데 긍정적으로 배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대기업 신입사원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음. 즉 중고신입이 늘어나는 추세임. 학벌이나 바꿀수없는 스펙으로 계속 도전하는것보다 1~2년정도 일하다가 중고신입으로 가는것도 괜찮다고봄
MC J 중기에서 대기업 점프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 군요
@@user-zx3cw3zq2n 진짜 영상 안 볼거면 왜 들어와;; 1년 더 투자해도 대기업 붙는다는 확신이 없으면 중기도 '고려해봐라'가 취지잖아..
누군가는 중소기업을 가야하는 건 진짜 맞다고 생각해요 ㅠㅠ 하지만, 그게 '굳이 나야하는 건가?'라고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가야한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만약에 가게 된다면 패배감을 갖고 갈 필요는 없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중소기업 컨텐츠들이 하나같이 모두 중소기업은 가면 안된다 *소기업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닌 기업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거에요~ 나의 인생에서 길은 다양하거든요!! 화이팅!!
@@AND_studio 중소기업이 99%다라는 말 자체가 '대다수의 취준생들은 갈수밖에 없다'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요? 국가적인 차원이라는 것은 글쎄요. 국가를 대변해서 이야기했다는 것인지 4차원인지 5차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패배감'이라는 아주 극단적인 용어를 쓰셨는데 '패배감'까지는 너무 간 것 아닌지요? '패배감'보다는 본인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자하는 의지를 가질 필요가 있는게 중소기업입니다....그래야 단계별로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 거구요. 뭐 어쨌든 중소기업으로 간게 '패배감'이라고 칩시다. 이 영상으로 통해 '패배감'을 갖고 중소기업을 갈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을 하고 싶었다고 하시니 그렇다고 칩시다. 결과적으로 '패배감'에서 좀 더 나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그러한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받을 수 있다면 그 '패배감'은 좋은 '패배감'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문제있는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현실자각 없이 아무런 발전 없이 안주하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안주하는게 좋은 겁니까? 발전을 하는게 좋은 겁니까? 당연히 후자이죠. 안주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회사는 다닐만 하다는 거겠죠. 그리고 무슨 '중소기업 컨텐츠들이 하나같이 모두 중소기업은 가면 안된다 *소기업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닌 기업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거에요'라는 말씀 정말이지 이해 안됩니다. 대다수의 컨텐츠들 내용이 '근로기준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지 않은 기업'들 한에서 ㅈ소기업을 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기업들이 문제인 겁니다. 중소기업이라고 다 나쁘다? 주소 한번 찍어주세요. 그런 영상들이 대체 얼마나 많은지 한번 보게요. 불법을 저지르는 기업들을 옹호하시는 건지? 대다수의 중소기업들 오너들이 친인척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에게 불법을 저지르기 때문에 욕 먹는 겁니다. 영상을 보니 무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차이에 대해서 논리를 펴셨던데, 아니 무슨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한 것 아닙니까? 매출 1000억대에서 사장이 가져가는 돈이랑 매출 10억대 중소기업에서 사장이 가져가는 돈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겁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줘야 할 돈을 직원에게 안 주닊니까 문제이지요. 큰 기업은 법적으로 줘야하는 돈을 훨씬 상회해서 주고 있으니 문제가 안 되지만 작은 기업은 그렇지 못하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일 시켜놓고 제대로 된 임금 못 주면 사업 접어야지요. 당연한 것 아닙니까?
늘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르죠.
탁상행정 논리네요.
멀리 갈 필요 없다. 나무위키 켜서 검색해봐도 알 수 있지.
네이버, 라인, 배민도 서류상으로는 중소기업은 맞죠 ㅋㅋ (개발자여서 이런데 밖에 모름)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진짜 중소기업은 저런데를 말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진짜 쓰레기 중소기업 잘못 가면 연봉 뿐 아니라 커리어 패스까지 망해요..
네이버 라인 배민이 어떻게 서류상으로 중소기업이라는거임?
커리어패스 망하는 이유가 궁금해요..ㅠ
네이버 중견이던데
응 안가 다녀보고 얘기하는거임
중소기업에들어간다고 패배자가되는느낌을받는게아니다.
거기에서 굴려지면서 느껴지는거지.
이 실업자많은 현실속에서도 취업자가적다는거.
이거야말로 상식적으로.안들어가야할이유가 충분하고도남는다.
아니엇으면 중소기업도사람이꽉찻겟지
중요한건 중소기업에 대한 복지나 사정이
나아지고 있다는거지 지금 당장 좋다는게
아님 ...
저는 첫 직장이 소기업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거기서 배운게 정말 많았습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예의나 태도를 배웠고 일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급여는 적었지만 돈 받고 사회 생활 연습했다 생각합니다. 이 말이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자꾸만 안 좋은 쪽으로생각하다보면 할 수 있는게 줄어듭니다. 모든 것은 해봐야 아는겁니다. 남이 암만 좋다는 것도 막상 해보면 별로일 수 있는 거처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래는요 월급은요
홍성민 어떤 말을 해드릴까요?
@@kimnagyeong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한다는건 자신의 미래를 걸고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첫직장이 월급 140만원짜리에 야근수당 없고 야근은 밥먹듯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차라리 좀더 준비해서 큰 회사에 들어갔다면...이라는 후회가 많죠 지금도 많습니다(10년차) 아까운 시간 낭비 한 것 같은 느낌이죠
홍성민 저는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이미 지난 과거 붙잡고 후회하면 뭐하나요 지금이 아닌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는 하지말자, 중소기업 좋은 중소기업은 정말로 2프로정도다...
중소기업 취업난도 이해가 되고, 청년들 취직난도 이해가 되고 휴... 일 해보진 않았지만 취준생 입장으로 그래도 여전히 중소기업은 임금과 복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열정만 가지고 일을하기에는 너무 배가 고프네요.
대기업, 중소기업 선택해서 갈수만 있다면 무조건 대기업입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는 그 선택이 가능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중소기업의
입장을 한번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중소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바꿔서 그쪽으로 취업하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취준하다보면 정보의 부족으로 오해하고 기회를 놓치는 부분도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란거죠
제 말 잘 요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의도전달이 잘 안됐나봐요 ㅎㅎ 또는 중소기업 상처가 너무 깊을수도....
작은 회사는 노조가 없고 절이 싫음 중이 떠나라 식으로 나와서 결국 안좋게 퇴사해서 법을 찾아 가면 노동위원회에서 안건이 넘쳐나니 합의로 몰아간다죠 사측에 유리하게요 그래야 사측에서 합의한다고 할거니깐요 그러니 부정적인거에요 법도 노동자 안지켜줘요...그리고 청년내일채용공제 등 지원제도는 악용하기도 해요 그거 받으려고 나이 어린 직원 채용한다더라는 이야기도 있죠
중소기업 가면 급여가 패배자는 맞음 강소 기업도 있는데 그거 얼마 안댐
저도 패션 중소기업을 다녔는데 왜 중소기업을 가지 말라는지 그 회사를 다니고 나서 알게 됐습니다. 전국 L백화점에 입점 해 있는 브랜드 였는데 말이죠. 우선 근무 시간은 8시부터 7시까지인데 첫날부터 대표가 퇴근하지 않았다고 퇴근도 못하게 했습니다. 매번 30분이상 퇴근을 늦게 한 날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리고 복리후생은 바라지도 않는데 연봉이 퇴직금 포함 2000만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퇴직금 포함 1800만은 어떠냐는 개XX를 대표라는 사람이 했구요. 마지막으로 분명 제 근무파트에 인원이 이만큼 있다 하였는데 첫날 출근해보니 제 파트는 팀장과 저 포함해서 2명이였습니다. 2명이서 일을 처리하니 너무 벅차더군요. 그리고 이번주에 뉴스를 봤는데 내년부터 50인이상 300인미만 회사도 주 52시간 근무를 시행하게 되는데 중기중앙회에서 1년의 유예를 더 달라고 했다던데 올해 1년은 도대체 뭐한 것인지... 솔직히 저도 이 영상은 달갑지가 않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만 [좋은] 중소기업들은 취준생, 구직자들이 잘 찾아서 가는 것 같습니다. 일이 힘들더라도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하고,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적정선의 보수를 지급하며, 직원들이 웃을 수 있는 복리후생을 최소한이라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사람들이 좆소라고 비하하지 않고 오히려 경쟁을 통해서 많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소위 말하는 좆소는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고, 꼰대 마인드를 당연시하며, 임금 지급에 있어서도 문제투성이에, 부당불합리부정이 판치는 곳을 말합니다. 거기는 그 어떤 옹호를 하고 쉴드를 쳐도 안 갑니다. 오히려 그 쉴드를 치는 분만 욕바가지 먹죠. 이런 좆소라는 단어는 악덕 중소기업들이 자처해서 생긴거지, 누군가가 대기업 찬양론을 펼치려고 악의적으로 만든 단어가 아닙니다. 이걸 사회적 분위기나 구직자들을 욕하기 전에 악덕업주들이 직원들, 구직자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왜 인재들이 안가는지 먼저 반성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임금격차에 대한 견해가 저랑 많이 다르네요. 80년대 한국의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임금비율이 90% 였습니다. 그 때에는 중소기업가도 먹고살만하다. 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6~70%죠. 그러니까 중소기업 가서 일하다 이직 vs 몇년 고생하더라도 대기업 바로가기 비교했을 때 대기업을 선택하는게 현재 대다수의 취준생의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임금구조가 중소기업에서 미래를 꿈꿀 정도가 된다면 비혼이라던지, 3포세대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심지어 대기업 다니는 분들도 일부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데요.
솔직히 이번 컨텐츠에서는 그냥 중소기업 좋아! 안좋은 말 하는 사람들은 뭐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조금 다녀보고 나불댄다! 라는 주장이 너무 강하네요.
들판 지금은 50%도 안됩니다 ㅡㅡ
지금도 90%였다면 지금같이 살벌한 경쟁사회가 되지도 않았을거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살아갈 수 있었을 듯 합니다 ㅜㅜ
좋은 중소기업: 대부분 학연 지연으로 아름아름 채용함
중소기업의 임금이 대기업의 80%인 시절이 있었지 지금은...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일본이나 가능한 소리 아닐까 싶음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의 영상을 올리면 항상 안 좋은 댓글에 시달립니다.
충분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 때도 항상 고민을 합니다.
1분자기소개, 면접 팁.. 이런 것들을 올리면 실제 조회수도 잘 나오고 좋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채널을 만든 이유가 아닙니다.
그런 영상들은 다른 취업 유튜버들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ㅎㅎ
사실 누구나 할수있기도 하고요.
욕 먹을 것을 알면서도 이런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청년들에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다양한 길과 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말해주고 싶어서 이런 영상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모두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나쁜 기업이 있듯이 좋은 중소기업도 있으니
중소기업을 모두 싸잡아서 좆소기업으로 생각하지 말자.. 우리의 인식이 누군가를 패배자로 몰고가지 말자입니다.
누군가는 성실하게 행복하게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기업을 가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기도 하고요.
영상이 조금 미흡하여 오해하실까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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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응원합니다! ㅎㅎ 악플같은거 전혀 신경쓰실필요 없어요.
이게 이런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국이 imf 터지고 나서 대기업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심해지고 한국 산업구조가 대기업 하청 하청에 하청 재하청 즉, 밑으로 내려 가면 갈수록 내 급여가 작아진다는 거죠. 무엇보다 중소기업(알짜 기업 제외) 대다수가 가족회사에 기본적인 것도 없고 임금체불 밥먹듯이 하고 구직 사이트에 보시면 2000~2200 또는 2400 널렸죠(이런 회사는 팔다리만 멀쩡하거나 자소서 대충써도 연락옵니다) 공고 자주올라오거나 명절(선물: 스펨, 리쳄)이나 주변 지인들 한테도 상처받죠 저도 취준생이지만 저희 형의 말을 빌려서 좀 길게 적어봅니다.
일반화는 언제나 오류가 있다, 행복, 다양한 길 이 3가지 중요한 키워드네요.
이건 모든 분야에서도 정답인 키워드들인데 댓글창을 보면 중소기업의 현실이 안타갑네요ㅠ
가장 좋은 해석은 댓글창같은 기업도 있지만, 안 그런 기업도 많다. 이 정도의 정보만 영상에서 뽑아가도 영상 제작 의도를 따라갈텐데 ㅠ
인터뷰 내용과 댓글을 보니 망하는게 거의 맞네.
그냥 저 국장님이랑 친분이되면 좋소기업의 정보를 얻어서 취직이 도움이 될거같다.. 세상은 인맥=자본 or 정보력
조직이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개인이 잘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요즘 신입분들은 워낙 똑똑하시니까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크레딧잡 퇴사율, 잡플래닛 등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 보시고 입사결정 하세요. 취업이 워낙 어려워서 지원자들이 소위 말하는 '을'이 되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면접 때, 물어보는 말에만 대답하시지 말고. 지원자분들도 궁금점 있으면 다 물어보셔야 해요.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고, 그만큼 다녔던 사람들도 적기 때문에 정보 구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찝찝한 구석이 있으면 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회사가 작을 수록, 회사 리뷰나 회사 평판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대기업은 '진리의 부바부'라는 개념이 성립되지만,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대표랑 직접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런 걸 장점이라고 하셨는데, 좋은 대표면 장점입니다. 나쁜 대표면 고스란히 다 직원의 스트레스와 퇴사율로 직결되어요. 중소기업 가지 말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말 잘 알아보고, 대기업 면접 때보다 더 돌다리 두들겨 보고 가셔야 해요. 대기업도 별로인 곳 많다고 하시지만, 복지, 연봉, 처우, 그리고 네임벨류는 남습니다. 중소기업은 그런 것도 없어요. 특히 면접 시,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에 너무 현혹되시지 마시고, 당장의 상황을 보시고 입사하세요. 당장 상황이 좋아도, 자칫 잘못하면 망하는게 작은 회사입니다. 현재가 없는데, 미래가 있을까요? 회사의 비전, 복지, 연봉 수준은 과거와 현재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요. 과거, 현재의 발자취가 좋지 못한데 미래가 밝다는 소리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로또에나 있을까 싶네요.
발성이 좋으시네요~^^ 자부심과 행복 저도 늘 고민 합니다.
중소기업 두군데에서 알바 했었는데 내 회사가 거기라고 생각해보면 암울하더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중소는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심지어 홈페이지 없는 기업도 많음 ...
이 컨텐츠에서 공감되는 부분은... 중소기업에서 잘만 하면 주연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99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일 못하는 사람 해고 당하는 사람이 되는게 중소기업인데, 그런 장점이 발휘될 수 있을까용?
신입 사원에겐 소용없는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대기업이나 금융회사가 임금 격차가 많은것 맞아요. 하지만 회장이 5조 가져가고 직원이 5억 가져가는 회사가 직원이 2천만원 가져가고 사장이 2억 가져가는 중소보다야 더 “공정”하다고 느낍니다
여러분 ㅈ소가면 ㅈ되는겁니다......
대기업 가는 사람들은 중소기업 욕할 시간도 없다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중소기업 갈만한 그 수준의 사람들이 본인 스스로 얼굴에 침뱉고 있는거임 패배의식과 지레 포기하는 사람들은 이미 발전은 더이상 없음 누굴 탓하랴..
그러기에는 요즘 고학벌들도 중소로 많이 내몰리는 실정이긴 하죠. 워낙 취업시장이 안 좋다 보니. 심지어 대기업 공채도 문을 닫은 판국에..
@@sjmu9721고학벌이 중소를 왜감 아무리못해도 이름있는 중견가거나 공무원 공기업으로 빠지지 ㅋㅋ 중소는 거진 지잡이잖아 솔직히
누가 열심히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일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업무가 많아진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저 분 중소기업에서 일을 해보긴 한건가
운영하시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급여나 복지 둘중 하나라도 좋아야하는데 중소기업은 대부분 둘다안좋은게 사실입니나.
중소라고 다나쁜건 아님 근데 비율이 80퍼 이상으로 나쁨 돈도 문제인데 구조자체가 똥이라 마음이 무겁거나 비효율 때문에 일이 안끝나거나 다들 그냥 대기업 갈때의 발판처럼 생각할뿐 물론 대표도 날 인간이라 생각안함
대기업도 구릴수있겠죠 그래도 돈이라도 들어오지 중소는 구려도 돈도 안되니 할수있는건 그냥 내경력 염불외우면서 다님 그러다보면 의욕도 없고 회사 불지르고 싶은 사원만남음
중소기업 장점? : "짧은 시간에 나를 어필 할 수 있다, 어디 가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99% 의 한국 기업에 가서 얻을 수 있습니다.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99%입니다.
정부에서 중소기업 취업자 혜택만 더 늘려줘도 취업난 엄청 해소될거라 생각함 코로나로 난리인데도 중소기업에 일자리 엄청 많더라
대체 일자리 예산50조 어디다 써먹은건지 모르겠음
괜찮은 중소기업도 많습니다. 중소기업 13년차 ^^
좋은 중소기업이 모래알 속 바늘찾기와 같아서 확실한 대기업을 찾는것 같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두번은 맞고 로또도 당첨가능성이 제로는 아닙니다. 좋은 중소기업이란 그렇습니다.
중소기업의 장점 : 내가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고 주역이 된다
단점 : 주역이 되는데 돈은 안줌 ㅋㅋㅋ 사장이 다가져감 , 복지도
주 52시간제 제일 먼저 나서서 반대하는게 중소기업임... 예전에는 돈도 안주고 주 80시간 동안 노예 부리듯 직원들 관리했는데 법으로 이제 안되니 뭐 회사가 어렵다 등등 으로 시위하고 있음 ㅋㅋ. 돈 주고 일시키면 그 딴말 안꺼내요. 연 2천중반 받으면서 주 80시간 누가 합니까?? 편의점 알바하면서 공부하지
왜 취준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좆소 좆소 거리는지 알아줬으면...
이거 공감입니다.
중소기업 같은데서 장점 있다고 떠드는거 보면 막 반박하고 싶어요..
프로젝트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 -> 돈을 그만큼 안 줌
프로젝트 완수하면 보람차다! -> 돈을 그만큼 안 줌
기술 배울 수 있다! -> 이직하는데 있어서는 대학생 인턴 경험만큼 도움됨
그래도 정규직이다! -> 알바보다 돈 못범
말의 요지는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지는 않다입니다
대기업에서도 상사가 프로젝트뺏어가고 의견내기도힘들고 내면 눈치보이고 그런다는데요 아직 학생이라 잘모르지만 중소기업중에서도 그런회사는 어차피못크는회사입니다 망할회사라는거죠 좋은회사 찾으시면 있을거에요
근데 확실히
좋은 중소는 나중에
중견으로 성장하더라고요
저희누나가 그런케이스인데
운이 ㄷㄷ
솔직히 별로 공감이 가진 않는 영상이었습니다
중소기업 현직자입니다 ㄹㅇ 공부해서 공기업 대기업가세요 ㅈ같습니다 ㅋㅋ
일부 댓글은 일리가 있다 나또한 1년정도는 예의와 회사생활 등등 많은 것을 배웠다.
헌데 현실적인 것을 배제할수가없다.
연봉이 많고 적고는 내가 적게 쓰면 큰 상관이 없다 하지만 복지측면은 중소기업을 무시할수 밖에 없다
결혼을 한다면 자녀학자금 지원 등부터 연차 사용 휴무일 등등 고려한다면 당연 대기업이다
중소기업의 중역이 될바엔 대기업 과장 차장이 나을 것이다 이건 중소기업을 다닌 3년차로서 느끼는 바이다
저기에서 인터뷰하시는 분은 정말... 책상에서만 논리를 펼치는 것 같다... 또한, 가급적 정말 중소기업은 가지 않는 것을 권유드린다..
중소기업가서 여러가지 할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면서 단점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신입이고 인턴인 입장에서 소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인턴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블랙기업 없는건 아닙니다 중견,중소,소기업에도 나름 복지나 환경조성이 잘된 곳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회사랑 같이 성장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츠바97 대기업은 시스템으로 움직입니다 힘을 가진 개인의 의견때문에 좌지우지 되는 일은 중소기업에 비해 적죠
중소기업도 요새 스펙을 너무 빡세게 보는듯..영어 일어등둥 ㅠㅠ
중소기업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 마인드 , 기본 예절도 없는 놈들이 태반이다.
갓소기업 또한 많습니다. 모르고 있을 뿐
흠... 중소기업중에서도 괜찮은 회사 있는데 10곳중 9곳은 안좋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이콥님!! 음 저는 중소기업이랑 강소기업, 스타트업의 경계가 불명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나름대로 알아보고는 있는데 이게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여유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
다 같은 말이에요. 중소기업이라는 규모의 분류 중 경쟁력있는 기업들을 강소기업이라고 그냥 부르는 것이며, 새로운 시장에 새로운 bm으로 새롭게 진출하는 도전적인 기업들을 스타트업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아! 스타트업이지만 중견인 기업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규모가 확 커져서요~
중소기업.... 도망가요 도망가... ㅠㅠ
1년 전 쯤에 블리자드 미국 본사에서 일하시는 분과 이메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약간 전문적인 분야시지만... 그 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일단은 너에게 맞는 작은 회사들이 있을 테니 그 곳에서 일을 시작해 보라고. 분명히 너가 할 수 있는(수준의) 일들을 필요로 하고 유용하게 쓰고자 하는 작은 회사들이 있을 테니 그런 곳을 찾아가라구요. 그래서 그 분은 그 업계에서 알고 지내는 분들을 많이 만나서 결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 가셨더라구요... 혹시 모르는 분들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블리자드는 와우나 오버워치 등을 만든 거대 기업입니다. 암튼... 이 영상에도 공감이 가고 이 분 말에도 공감이 가는 저는 너무 순수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걸까요?
네 요즘세상 모르시는듯합니다.
중소는 너무 힘들어요...복지와 커리어의 비전 두 가지
를 만족하는 곳은 없네요.
뭐 소수긴해도
일부는 인정합니다
저희누나도
중소갔지만
지금은 거기
중견으로 성장했다네요
문제는 공채없이
이젠 인맥위주로만
채용한다고 들음
영상 보면 미래를 보고 저축하면서 열정을 불태우르는게 미래 라는건 결국 내일도 미래인데 내일도 ㅈ같으면 그짓거리를 왜함? 그리고 지금이 행복해야지 불확실한 미래에 행복해지는건 기만이 아닌가 싶다
누군가는 중소기업을 가게 되고 좋은 중소기업도 있는건 사실인데 영상 내용은 현실파악을 못하고 단점들을 장점인것 마냥 포장해놨네요
당장 구직사이트만 봐도 ㅈ소기업 초봉이 퇴직금/상여금 포함해서 3천도 안나오는데 많습니다
이런데 보면 오너들이랑 자녀들은 비싼 외제차 몰고다니면서 골프치러다니고 난리도 아니죠
지금의 임금 지금의 복지를 판단하지마??? 난 지금 일하고있는데??? 10년 20년후에 내가 이 회사의 중역이돼?????? 뭔소리야 내년에 여기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ㅠ 5년만되도 비싸다고 자를거면서 ㅠ 그럼 10년후에 그때 못받은 복지 찾으려 왔습니다 이러란말이야???? 복지 안받을테니까 제발 법이라도 지키는 회사 다니고 싶다... 일한거보다 더 달라는것도 아니잖아 이게 그렇게 큰욕심이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에 취업할 수는 없죠. 저도 현재 중소기업 위주로 취업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중소기업 컨텐츠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어쨌든 저에게는 도움이 되네요. 비판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이대로 쭉 좋은 컨텐츠 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회사가 기본만 한다면 중소도 나쁘지는 않는데.. 그 기본을 하는 곳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복지라던가, 급여라던가( XX세 평균급여), 직원들을 일일이 통제하려 든다던가 (퇴근후 다시 소환 명령), 근로계약서 무시라던가 (휴가기간 임의 단축 및 휴가 신청 수락 불가)
내 주변 일하는 사람들 연봉 복지 보면 현타 무지 많이 받음
이 영상 저는 개인적으로 취지도 좋고, 다 같은 중소 기업이 아니라는 편견을 깨게 해줘서 좋은데... 저도 중소 기업들 면접 여러 차례 봤는데 그 중에 정말 가고 싶은 중소도 있었어요. 복지, 근무 환경 너무 좋아서 같이 성장 할 수 있겠구나 싶은 중소 기업에서 면접 본 경험이 잇어서 좀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부분이 잇는데...(제가 말한 회사는 강소 기업 이었습니다) 현실은 x소 기업이 많다보니... 영상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은거 같아 안타깝네요...
자식들 다 유학보내고 외제차 몇대 끌면서 직원들한테는 최저임금주는 회사 많지요
기성세대 님들아 님들이 대한민국 이지경으로 만든거에요
그냥 중소기업 가지마라
중소기업이 상당히 많고 그안에서도 취직을 해야하는게 정상인 현실인데 그 안에서도 본인이 구분을 하고 판단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그렇기위해서 이런 도움이 되는 정보, 컨텐츠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 입사할때 수당이나 상여같은 복지라고 표현해야되나요?? 계약서 작성시 이런거를 명확히 파악하는게 정상인거죠??
오해는 무슨 맞잖아ㅡ 치아라 어휴 우리나라 쓰렉ㅈ소기업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늘 그 꼴이지
소기업, 중소기업 다 다녀보고 이제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데 ㅈ소는 ㅈ소임
경력 쌓고 얼른 그냥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야함
누가 봐도 ㅈ같은걸 괜찮다고 포장하니까 욕먹는거 아닐까요 ㅋㅋ
하위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데 닥치고 대기업 입니다. 중소 중견 어지간하면 오지 마시고 대기업만 바라보세요
그리고 장담하건데 영상에 나온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자기 자식들은 기를 쓰고 대기업 보내려고 하잖아요 ㅋㅋ
저런말 해도 자기 자식은 기를 쓰고 대기업 보내거나 공기업 보내려고 하잖아요.
그냥 이런 영상은 믿고 거르세요. 중소가면 커리어 인정도 못 받고 인생 망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음....
현장체험 실습으로 중소기업 한달간 있어봤는데 그 짧은 기간에도 직무는 무늬일뿐 진짜 잡부더라고요
사무실에서 컴퓨터하다가 공구잡으러가고 ....
근데 이거 사람마다
다른거같은데요
소수여도
좋은 중소 중견은
만족함
대기업도 기업마다 다른데
중견이랑 장단점있음
어떤 대기업은
자유롭고 복지좋지만
대신 중견보다 연봉 더 적고
중견은 일은 많지만
돈 더 주고 그런곳도 있더군요
괜히 좃소좃소 하는건 아니다. 물론 중소기업 경험도 배울것은 당연히 있지. 중소기업 갈꺼면 전문기술을 갖고 실무경력을 쌓을수 있는 곳으로 가던지 , 내가 추후 개인사업을 하고싶은데 여기서 뽑아먹을게 있을것같다 싶은 곳이면 얼마든지 중소기업 가도된다. 이 2가지에 해당않되면 조급해도 조금만 참고 기술배우는 학원이나가라 중소기업에서 이 분야 저 분야 막론하고 일단 입사지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문과출신이거나 고졸이거나 전문대졸 간판만 달고 있는 사람들일텐데 기술 몇개월만 배우고 그 계통으로 취업해도 그냥 잡부같이 이일 저일 하는 중소기업 가는거보단 아무 기술이라도 배우면 2~3년만 지나면 중소기업2~3년차보단 훨씬 더 자기 가치는 높아질수있고 나름 자기사업같은 꿈도 현실적으로 꿀수는 있어. 아무 생각없이 당장 돈번다고 혹은 어 생각보다 연봉이 괜찮네? 하는 맘으로 중소기업 가서 여러해를 보내면 선택지가 없다. 걍 계속 그 회사에 있던지 고만고만한 월급받는 중소기업들만 돌아다니던지 똑같음.
중소기업에서 돈벌면서 자기계발? 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애초에 그만한 시간적 금전적 여건이 되는 사람이거나 , 정신력과 의지가 강해서 뭘해도 될만한 사람들이면 가능하다.
보통 중소기업,보통 사람이면 중소다니면서 연차에 따른 약간의 연봉인상 통보받는거 외에 ,자기계발로 스펙업 하는거 많이 어렵다. 체계가 없으니 잡부마냥 이일 저일 정신팔려서 열심히는 하는데 시간지나고 보면 자기가 생각해도 실상 이 회사 나가서 취업시장 가보면 "나 이거 잘합니다". 라고 말할수있는게 없다는거지 ㅋ 그러니 결국 그나마 연차쌓여서 돈 이라도 어디 신입들어가는것보단 많이 받는 현 직장 중소기업에 고인물되는거고.. 23살 부터 29살인 지금까지 계속 중소기업만 다니고 이직해서 연봉도 올려보고 하는데 결국 좃소는 좃소야 난 지금이라도 좃소생활때려치고 내 사업도 계획해볼수있는 기술이나 배우려고 하는데. 하물며 더 어린 사람들은 더 많은걸 배울수있음. "좃소도 좃소 나름이다" "좃소 대표도 좋은 사람 많다" 이런 책임감없는 좃소삐끼같은 말들 무시하고 , 요즘 젊은이들은 뭐 나약하네 배가불렀네 하는 꼰대들 , 니가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 아무때나 취직해서 돈이나 벌라고 말하는 부모님들 말도 무시해라 조급해지고 힘들어도 무시해 ㅋ 그것도 본인 의지다 ㅋ 시간이 허락할때 뭐라도 더 배워 돈들여서 배워야 하는거일지라도 아깝다생각말고 돈들여서라도 배워. 30살까지는 배운다 생각하고 31살부터 돈벌이 제대로 시작해보자 라고 맘 먹어도 전혀 늦지 않아
정말 좋은 중소기업 몇군데 있지 그만큼 거기는 중견까지는 두드릴 수 있는 스펙이 되는 애들이 결국 입사함
절대 중소기업은 발도 들여놓지마세요
잘못 발들여놨다 3~4년 지나면 끝나버립니다
제가 아직 취준생인데 계속된 탈락때문에 중소기업가서 경력쌓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것도 별로일까요...?
@@sss-ix9gr 다 들 그렇게 그런 마음으로 발을 들여놓습니다.
@@user-ey1kd7bl5w 끝난다는 의미가 정확히 무슨 말씀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 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다급한 마음에 질문이 좀 많아졌네요,,
@@sss-ix9gr 지금은 취업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되셨다면 잘 다니시고 만약 계속 준비중이시라면 어디라도 들어가서 배우시는걸 추천드려요 취업도 중요하지만 계속 취준시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하셔야해요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선 월급으로만 살기엔 힘들어요 근로소득에 의존하지 마시고 자본소득 불로소득에서 알아가면서 근로소득에 벗어날 생각을 하셔야해요 다 때가 있듯이 계속 준비해도 안된다면 인정하는것도 나쁜건아닙니다 계속 준비하다가 더 안되어서 결국 알바에 의존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때되면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인정받기 힘들어요 이 경제가 눈에 안보여서 취준만큼 어려운지 모르는분들도 많을텐데 경제 어렵습니다 더 긴말은 안할게요 간략하게 말하자면 단지 본인이 좋은 직장에다녀서 주변에게 꼭 보여주고싶다면 계속 준비하시고 아니면 인생에서도 여유있게 잘살고 노후에서도 여유있게 잘 사는걸 보여주고싶다면 현상황 인정하시고 어디라도 들어가서 버티시고 열심히보다는 잘하시면서 다니시면서 금융과 경제 공부도 병행하시면서 근로소득 외 다른 소득도 늘려가는것도 고려해보시고 시간으로 돈을 사는것보단 돈으로 시간을 사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도 해보시면서 어떻게 삶을 개척하면서 나아갈지 등의 조언을 드리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응원합니다~
저 과장님도 자기일 아닌데 지원업무라면서 안전대없이 고공작업 하셨으면 저런말씀이 나오실지 궁금하네요.
아,,, ㄹㅇ 공감
대한민국의 80%는 중소기업인데 취준생 하위80프로들이 주제넘게 가기 싫어하니 문제지 대학만 나왔다고 그게 다인줄아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본인이 그렇게 대단하고 남들보다 열심히 산 인재인지
ㄹㅇ 공감됨. 중소기업 들어가서 좆소좆소거리면서 까는 사람들 마인드 이해가 안됨. 본인들 수준이 딱 중소기업 들어 갈 수준이니 간거면서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또 불만만 많지 그런 상황을 타개할 노력은 1도 안함.
ㅋㅋ 정말 노력하며 살았는데. 야근수당 안주거나 기본적으로 면접에서 부터 본인들이 기본시급도 줄 수없다고 말하는 곳에 다녀야 되는게 ‘인재’의 기준인가요? 남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삽니다. 함부로 평가하지는 마세요.
라고 ㅈ소기업 채용담당자가 언급하십니다..취준생들다들 새겨들으십쇼
근데 이걸 취준생탓만 하는것도
문제아닌가?
취업경쟁 예전보다
안그래도 힘들어졌는데
중소안가려는이유가
젖소니까 안간다고
하는거지
일의강도
사람 돈을 떠나서
기본적인 급여도 안주고
그러면 그게 기업임?
진짜 이게 꼰대마인드라고
생각함 그런생각이면
기업 마인드
평생 안변한다
대학도 국립대 같은곳
제외하고 등록금도
장난아니더만...
경제적여유없는사람은...
학벌 세탁도 어렵고
학벌이 꼭 대기업을
보장해주는것도 아닌 시대인데
노력은 가능성을 올려주고
기회를 받을수도 있다는거지
내인생을 꼭 보장해주는건
아닙니다
글쓴이가 언제적 세대인진
모르지만 예전세대엔
대기업경쟁율도
지금보다 낮았음
예전이랑
지금이랑 동급으로 보지마셈
요즘 애들 장난아님
예전 경쟁도
지금처럼 심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ㅋㅋㅋ
지금상태가 이런데 꼭
능력이안되니
거기가지 이러는거 보면
기기찬다ㅋㅋ
물론 능력안되서 갈수도
있다만 지금 상태보면
내가 아무리 잘하든
상대적으로 남보다
못하면 떨어지는게 현실임
선발인원은 정해져있거든
예를들어 내가 90점인데 누구는91점으로
붙고 난 떨어졌어 이래도
90점인사람한테
넌 능력이안되니 떨어진거다
노력안했네 이럴껀가ㅋㅋ
말해두는데 중소 모두가 안가면
대기업도 안돌아감ㅋㅋ
서로 상부상조하는게 기업임
그러니 중소쪽에서
잘다닐수있게
환경 여건 기본적인걸
개선하는게
당연한거아님?
수준이고 뭐고 난 모르겠다
누나도 중소갔는데
과 상위권해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20프로확률로
겨우감 지금은 중견성장되고
이런 누나도 회사안맞는다고
하는데 문제있는거 맞다
제발 정신좀 차리자...
언제까지 젊은이탓만 할꺼냐
능력 노력탓을 할꺼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여건은
개선하고 말해
무슨 중소다니면서
대기업급 대우를
해달라했나?
솔직히 요즘 애들이
예전세대사람들보다
스펙 훨 높다
군대도 봐라
열심히하면 나만 병신되니까
적당히 하라고 조언하는판임
그러다 누구 죽으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지
기업도 변해야되
아는동생 명문출신인데
애도 취업 애기해보니
참 걱정이 많은거같더만
가관임
취업도 신기한게
운도 필요한거같음
계속지원해서 안되다
되는경우도 있음
면접자성향이 맞는경우
경쟁이 조금 떨어졌을경우
극적으로 되는거같다
암튼 예전세대에 바라는 능력이1이라면
지금은 10임 경쟁은 오르고
눈은 높아지니 문제지
간혹 중소에서 눈은 대기업이상으로
높은데도 있음
내나이가 20살이면 절대 중소기업 안간다
죽는 한 있어도 대기업
정신 좀 차려라 꼰대들아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 심정
죳소가느니 못해도 중견가는게 나아 전공분야20,30퍼 잡일80,70퍼인데 커리어 어떻게 쌓을래?
중견도 가는게 쉽지 않자나요~ 못가는 상황이 많으니 말씀드리는거에요~
@@AND_studio 암만그래도 존버타고 중견가는게 나음
@@user-zj8of4rh1d 에휴 말이 안통하네
@@user-sw2qh9cm8b 먼말이안통해 입다물고있어
@@user-sw2qh9cm8b 디자인전공하면서 온갖 잡일에 살다살다 소변기도 처음 고쳐봤다 그거알고 있는 디자인 상사가 더신기하더라 반박을 하라고 말안통하눼~ 이딴 뻘소리하지말고
스타트업 회사도 올려주세요!!!
ㅈ소 안좋은 얘기 많으니까 좋은점도 알려주고 싶은건 알겠는데 너무 소설인데..
뉴스나 유튜브 방송 중소기업 사장한테
왜비정규직 복지.월급.상여금
월급은 왜조금주나 상여금은 왜안주나 복지혜택은 왜별로앖나 사장한테물어보면 사징 인상 쓰면서
속으로는 🐕욕하게지
공부해도 중소 갈수있어요
본인 인생 어찌될지
모르니 중소 간다고
함부로 평가하진 맙시다
중소재직자가 전국민
80퍼이상인데
너무 욕하네
정작 중소기업 사장들도 자기 자식들은 대기업 넣을려고 공부시키지 않나요?
대기업갈 필요도 없음 사업 물려받음 되지...
중소사업>대기업 월급쟁이
사장은 다르지ㅋㅋ 전망있고 건실하다는 전제하에
임금이 상대적이라 ㅡㅡ 먹고살고 저축해서 집 살 수 있는 정도가 얼마인줄 아시나 ㅡㅡ 4인가족 생활비 최소 200은 들어가고 10년안에 내집 장만 하려면 매달 300만원은 저축해야 한다 ㅡㅡ 저분도 80년대 마인드인가
잡플래닛 2.0광고회사가는게맞을까요 잡매니저에대해어떻게생각하나요
네 망합니다. 가지마세요 무조건 중견이상으로가세요
제이콥님 강의는 언제나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중견/중소기업의 대다수가 최근 주목받는 스타트업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유연하고 말랑말랑한 스타트업에 비해 경직된 조직문화는 지금의 밀레니얼 및 Z세대에게 적합하지 못한 점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경력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많기도 하고 구인난에 시달리다보니 ASAP로 사람을 급하게 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중견 특히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에게 구미가 당기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어차피 서울주요대학 지거국아니면 99퍼이상 대기업못가고 결국 중견 중소가는게 팩트인데 결국 가야할애들은 인정해야함
@y m 네다지잡
영상 내려라. 사람들을 바보로 아네
바이오 전공 취준생입니다. 구직을 위해서 구직사이트를 뒤적이다가 이런 공고를 봤어요. 연구원을 구하는데 학력은 석사 이상이래요. 근데 연봉은 2400을 써놧더라구요. 제가 눈이 많이 높은 건가요? 석사가 2400이라.. 흠...
낮긴 하네요 ㅜㅜ
정말 낮네요 석사졸업 기준으로 3천 초반도 많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곳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석산데 2400? 미쳤네
와... 전문대 경리..수준이라니... 현타.
진지하게 중견,중소나 지방강소기업의 해외영업직에 도전할지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 꿈은 제조업B2B해외영업자가 되어 제조업의 수요가 많은 개발도상국에 판매하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인 이유는 이미 프로세스가 정해져있고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는 대기업보다 외국에서 수주를 많이 받아와야하는 중견,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거 같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2가지 있습니다.
1. 제가 알기로는 해외영업은 지식보다 경험과 실무능력이 더 중요해서 중견,중소기업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으로 많이 이직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2.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B2B해외영업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성과에 대한 압박의 두려움'을 멋있게 조언해주셔서 해외영업직을 확실히 정했는데 이제는 여기서 결정이 어렵습니다. 저번처럼 답변해주신다면 진로를 정하고 앞으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제야 이 댓글을 봅니다. 해외영업 현직자입니다. 섯불리 중소기업 해외영업을 선택하지 않았길 빕니다. 대기업 해외영업은 입찰 수주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해외영업은 전혀 다른 업무입니다. 중견까지는 수주라는 단어를 쓸수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수주의 형태가 아닙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차이가 70%??라구요? 하...사실 중소기업 중에 불법을 저지르는 기업들. 임금관련된 여러 불법을 저지르는 기업이 절대적 다수이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입니다. 보편타당하게 돌아가는 ㅈ소기업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ㅈ소기업편을 드는 분이시네요. 좀 넓게 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ㅈ소기업 백두혈통 충성해봐야 낙동강오리알 신세되는게 태반입니다. 극소수만 살아남아요...20년동안 뭐요?참...웃고갑니다
임금과 복지가 너어어어무 부족해요..
대기업 세계와 제품 경쟁한다
중소기업 동남아 .중국과 임금경쟁한다
답나오죠?
중소기업중에 중견기업은 제품경쟁이 있어 괜찮은데
극소수라는 점 윗 영상은 중견기업이라 보면 됨
중소기업에서 주인공 중역이 되봐야 사장 자식 친척이
상사로 와서 갑질에 시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