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 줄 알았더니 '장례식장'.. 주민 속인 공사 -R (230306월/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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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목포의 한 조용한 마을이 한 의료법인의 건물 공사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요양병원으로 알고 있던 시설이 알고 보니 장례식장었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해안고속도로 인근의 목포시 산계마을.
200여 세대가 모여사는
작은 마을 분위기가 최근 흉흉해졌습니다.
마을 어귀에서 20여년 동안
요양병원과 장례식장을 운영했던
의료재단이 추진한 건물 공사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요양병원 증축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장례식장 공사였다고 분통을 터뜨립니다.
◀ＩＮＴ▶손진화 / 산계마을 주민
"요양병원은 괜찮다 이말이야...왜냐하면
삶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도 건강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셔야 하니까 우리는 그거는 받아들인다
이 말이예요. 근데 집 근처에 장례식장이 생긴다라고..."
의료재단이 건물 공사를 시작한 건 작년 초.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섰는데, 목포시에 신고된 허가내용과
다릅니다.
지상 1층부터 4층의 용도를
요양병원으로 계획했지만,
실제 내부에는 설계도면에 없었던
벽이 생겨났고, 병실 공간 역시 없습니다.
대단위 인원이 수용 가능한 접객실,
상주 휴게공간, 주방 등 영락없는
장례식장입니다.
(s/u)요양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했던
시설은 이미 분향소로 만들어졌고,
제단까지 설치가 돼 있습니다.
◀ＩＮＴ▶김영곤 / 산계마을 주민
"저희 집에 오셔서도 요양병원, 요양병원을
짓는다 하더군요. 무슨 병원 짓냐 물어봤더니
요양병원을 짓는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의료재단 측은 주민들에게 '의료시설'을
짓겠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
'요양병원'으로 못박은 적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ＳＹＮ▶의료재단 관계자
"거기 마을 뭐 통장님이나 이장님이나,
예를 들어서 개인적으로 물어봤을 때 그에
대한 답변은 드렸었고요"
목포시는 설계 도면대로 이뤄지지 않은
공사가 시정되지 않을 경우
사용승인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ＳＹＮ▶목포시청 관계자
"지금 저희들이 시정명령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있는 상태로는?)
"준공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 완공 이후
추후 절차 이행을 통해 장례식장을
운영할 가능성은 여전한 상태여서 앞으로
주민들의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자연인도 아닌데 너무 하네요" 여객선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K0luOU4GQc/mqdefault.jpg)
목포시에서 책임지고.. 요양병원으로 변경 시키던지.. 건물을 허물던지 해라 ;;
승인받아야하는거 뻔히알텐데 그걸알면서도 허위로보내고 공사하는거보면 그냥 승인미루는거만으로는 찝찝한데..??
보면몰라요 ㅋㅋ 돈달란소리죠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했으면 저정도로 ㅈㄹ하지 않았겠지 뒤통수 거하게 때리고 님비로 밀고가려했던 모양이네
신고한 내용과 다른 거면 허락을 안 해주 는 게 맞는 거겠지 시에서 사용 승인 안 해주면 불법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준공 자체를 안 해주는데 어케 운영하겠다는 건데 ㅋㅋㅋ
왕릉처럼 배째라고 하겠죠ㄷㅈ
이제는 병원보단 장례식장이 장사가 더 잘되겠지
법을 어겨서라도 지어놓으면 설마 뿟ㅣ겠나 카는 얍삽한생각이겠지
사기꾼들 천지니깨~
저넘들이 무턱대고 공사했을까??? 뒤에 해결해 준다는 넘이 있겠지..
누가 또 엮여있나 잘 살펴봐야지
사기꾼이네!!!
판을 치는군 ㅡ 사기가 ㅡ
나라꼴 참...
내가 장담하는데 공무원 개입없이는
불가능함 당장 취재가 시작되니
병원 관계자 담당공무원 발빼는 척하는거지
잠잠해지면 공무원들 알아서 미꾸라지 마냥
법망 피하면서 장례식 허가내어 줄거임
대한민국 부정부패 뿌리는 공무원 공기업
내가 한두번 말했냐 ㅋㅋㅋㅋ
맞 말 격하게. 맞말 이. 나라 비리의. 시작은 공무원 특히 건설업계 인 허가부터 시작해서 준공까지 대환장파티
공무원만 조져도 이 나라는 그 순간 북유럽국가 됨
아직도 공무원 끼고 일 벌이는 저런 사기꾼들이 있구나
나라가 엉망진창인데 그런 놈이 더 살기 좋지
보디캠, 녹음/녹취는 필수라는거....벌금이 싸게먹힌다던니....
뿌셔뿌셔
시골이나 시외 쪽에보면 승인도 안받고 건물올린사람들도 많더라 ㅅㅂ
Falsifying and deliberately misleading the public is illegal and is crime.
준공이 어려운거지 안되는건 아니잖아요.
위에서 찍어 내리면 안해 줄겁니까?
화장장도 아니고...기존에 이미 있던 장례식장을 왜???
거기가 거기했네유
내집 바로 옆에 장례식장이 생겼다 . 집값이 문제가 아님
지자체장이 뭐가 있네그렇치 않쿠 서야 저린 대 놓쿠
요양병원 장례식장 같이 있죠. 요즘 장례식장은 아파트 근처나 여기저기 가깝게 있잖아요
이제 술한잔하러가겠네 ㅋㅋㅋ
사기 친거면 저건 안되지
통수전문 동네인데 새삼스럽게 호들갑 떠나
경상도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에요.
시간이 해결해주네...지자체장이 장례식장으로 변경 승인??
우리 들이 사는세상 ~
요양병원도 필요하고 장례식장 필요한 것
내가사는곳 장례식장안되고 화장터안되고 우리네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ㆍ
빨리 가서 거기 때로 푹 쉬어야지
이제 장례식장 많이 필요하니까 짓는거지 장례식장도 많이 생겨서 가격좀 낮춰야대
이름보니까 병원 총무과 직원인가벼.
장례식장과 요양병원 같이 운영해라 풀코스로
요양병원 짓겠다하고 그런줄 알았는데 장례식장 지으면 나쁜 넘 맞고, 화 나죠.
뉴스에 나오니 사용승인 안해준다 어쩐다하고 그러다 시간 지나면 마을 어르신들 노인이라 어물적 넘어가고 지자체에 승인 받고 그대로 되기 쉽죠.
그런데 요양병원은 괜찮고 장례식장은 어때서 그러세요?
가까이 있으니 들르기 쉽고 편해서 좋던데요.
할머니 인터뷰 요양병원은 삶의 질을 높이고 장례식장은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고? 시위 나온자들은 집에서 장례치르나? 집에서 치렀다면 그집도 삶의 질을 떨어트리니 철거해야~~~
왜? 그럼 산소도 니 마당에다가 해 놓지.
그냥 니 옆집에 장례식장 들어서면 되겠네.
본인들 은죽음면 장래식장 은 안가나
다 죽으라는 건지 곳곳에 장례식장 천지네ㆍ 무슨 장례식장이 이리 많을까~~
문제는 시민들을 속인거 그게 문제지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네 이나라는 사기나라 지자체도 3년 안에 망한다에 한표 걸게요
시골에는 장례식장이 잘되지... 돌아가시는 노인들이 많으니까...
장례식장이 있다고 해서 뭐가 문제죠? 속인건 문제긴한데 벌금으로 끝나겠지뭐
사람들 웃기네 자기집옆에는 싫으면서 남집은 되고 ㅋ
뒷돈꾀득하셔겠군
괜찮아
공무원에게500에성접대하면끝
세상에돈가지고
안돼는게어딨어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성접대함? 성접대하면 바로걸린다고 걍 돈만주더라 요즘은
맞아요 그러고 나중에 몰래 승인하겠죠
장 의사가 근무하니 병원
지룰하네.
요양 병원은 지들에게 이득이 있을거 같으니 OK 한 거겠지.
장례식장도 있어야죠, 병원에도 지하에 장례식장 있잖아요,
빡대가리냐??
노인사업은 블루오션이다 ㅋㅋㅋ
아이고.
아이고.
집값좀 떨어지겟네
여수 같은곳에 떨어질 집값이 있나요?
목포 뉴스에 경상도 분들이 개때처럼 댓글을 다네.
문제는 속인거고 그럼법대로 하면돼지요
이런병원은 영구히 지역주민이 이용해주지 말아야 합니다..보이콧해서 지역민을 속인 죄를 엄중히 깨닫게해야 합니다
신뢰없는 의료재단이라니 !!! 참으로 나빠요....
이미 공무원 윗선하고 얘기가 되어 있으니 저렇게 공사 했겠지
공뭔이 그렇게 멍청할까?
요양병원 지어서 강제로 살리지 말고 빨리 장례식장으로 떠나자
아니 집근처에 장례식장? 좀 외곽에 지어도 될일을 사는 사람들은 깨림직하고 집 값떨어지고
왜 장례식장은 왜 안좋아..? 요양병원은 괜찮고???
아니 장례식장은 왜 안돼냐? 돈받아 먹을라고 하는거지 죽으면 장례식장이 필요하잖아? 무슨 보기에 흉흉한 공동묘지도아니고 반대할꺼리도 안돼지
바로 옆집에 산소도 만들어도 되겠네?
속일걸 속여야지 나뿐 놈들이네
목포시장
한테구찌가방줘라
그런거할려면
미리인사를
드렸어야지
일본놈 인가?
어제는인테리어 한다고 제멋대로 아파트 내벽을 썰어내더니 ㅋㅋㅋ 오늘은 장례식장으로 사기질 ㅋㅋㅋ
어마어마하네 그지역수준 진짜 ㅋㅋㅋㅋ
외국이라 그런가 ㅋㅋㅋ 완전 우범지역이네 여권챙겨도 그 지역은 안갈란다 ㅋㅋㅋㅋ
그리고 대한민국에 대한 열등감을 좀 버리세요.
나라 팔아먹은 것도 다 과거잖아요.
이제는 용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