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타인으로부터 미니유님을 함부로 말해도 될만큼 친하다는 걸 과시하려고 한걸지도 몰라요. 나쁜사람이죠. 일종의 소유욕이죠. 미니유님이 대단해보이니까. 대단한 미니유님을 소유하고 싶어서. 미니유님이 대단하지 않으면 아마 자연스레 멀어질 사람 아닐까요. 사람을 그렇게 만나는 사람. 저는 저 칭찬하면 아그래요? 헤헤 이렇게 넘겨요.ㅈㅓ는 아니라고도 안하고 감사하다고도 잘 안해요. 저도 그렇게 상냥하게 대했더니 아주 쉽게 보는거 같드라고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표정은 더 가관인데. 단호한 롤플레이 부탁드려요. 연습도 될 겸.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심이. 그런류의 말은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헹궈서 드셨길. 아깝다.
저도ㅠㅠㅠ 처음보는 사람이 젤 편해요... 한번보고 말 사이 너무 좋아요.. 또 사회적 지위가 있는사람이 더 만만해요 .. 잃을게 많을거니까+나같은게 그러던지 말던지.. 막 나대도 날 죽이진 않을거같은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면 날 죽일거 같어... 홀홀...아 미니유님 제얘기하지 마시라고요..
칭찬한 사람이 저를 충분히 관찰하고 진심으로 해주는 말일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말 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그 사람이 칭찬해주는 건 그만큼 공들여서 저를 지켜봐주고 제 노력을 인정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라고 하면 오히려 상대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어우 마저~ 나진짜 열심히 했었어" 이런 식으로 받아쳐요! 정 어려우면 운이 좋았죠~ 이럼서 넘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어느순간 내가 나를 낮추면 상대도 그걸 당연시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약간의 겸손은 필요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자기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나를 칭찬하거나 좋은말을 해준다면, 아 아니에요~ 대신에 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해보시는건 어때요? 저도 아직 고치고있는중이에요~
14년도 부터 봐왔구 숟가락 채널도 본채널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보면서 하나하나 다 제 얘기라 눈물 흘리면서 들었네요...ㅠ 저도 이 세상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과의 대화가 제일 편하고 칭찬 받으면 세상 민망하고 남 칭찬은 잘하고 하는 성격인데 확실히 칭찬을 받았을 땐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고맙다' 라고 심플하게 대답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더라고요 ㅎㅎ 물론 저도 잘 안되지만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해서 나를 깎지 않고 고마움을 그냥 고맙다라는 말로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하핳 그리고 저는 미니유님이 어떤 표정을 지으시든 다 너무 좋고 행복하지만 확실히 무례한 말에는 칼같이 차단하는 게 (저도 너무 너무 어렵지만) 맞는 거 같아요(ex. 말씀은 감사한데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좋은 말만 들려드려도 부족한 미니유님 팬으로서 그런 사람들 너무 화나요 흑흑..!!! 저도 답이 없다 싶으면 그냥 놓는 편이라 후반부 얘기도 공감이 많이 갔어요! 근데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잡고 있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 뭐가됐든 저는 미니유님에게 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짜 진심으로요ㅠㅠ(저의 행복만큼이나 미니유님의 행복을 빌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약 6년간 저의 안식처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오♥ 다음 숟가락 영상도 평범한 일상 얘기나 아무말 대잔치나 요즘의 소소한 행복, 인생관 등등 뭐든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사랑스러운 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
음 칭찬받을땐 ㅎㅎ감사합니다 이러는 편이고요.. 언니가 말씀하신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에는 솔직하게 기분나쁨을 표현하는 법을 연습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는 그 말 한마디를 들은 이후에 곱씹고 또 곱씹으면서 불쾌해지는데 그 말을 뱉은 사람은 내 기분이 어떤지 모를 수도 있고,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후자라면 진짜 가만두면 안되겠네요) 정말 싸가지 없어 뵐지라도 그런 말에는 눈썹은 힘껏 팔자모양을 그리면서 눈은 잔뜩 굴리며 "녜?ㅋ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게 나중의 그 사람의 태도에도 언니의 기분에도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언니랑 정말 비슷한 부류의 사람으로서 '착하게 살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에 대해 많이 고민해 봤지만 아직도 모르겠네요ㅠㅜ 우리 상처받지 않으면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화이팅
저도 칭찬받으면 어쩔 줄을 몰라서ㅠㅠ 스스로 겸손하고 싶어서 주로 저를 내리고, 부정하는 쪽이었는데요 요즘은 농담형식으로 받으려고 노력해요! 유튜브 보니깐 여러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도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것도 공부가 필요한건가? 싶긴한데 스스로가 안되고 있고, 고민인거면 변화가 조금 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사회생활 만렙도 하고 싶구요! 무튼 영상 보다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남겨요 ㅎㅎ
‘차라리 처음 만난사람이 제일 편하다’ 이 말 완전 공감이용...ㅠ 저도 낯을 정말 엄청 가리는데 오히려 긴장을 하다보니 리액션이 더 커지더라구요. 처음 본 사람이 저를 외향적인 사람으로 본 적이 있을 정도로요.. 어차피 다시 만날 사이가 아니라면 저는 오히려 편해요 그때의 모습에서 저는 멈춰있을거니까요?ㅎㅎ 하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소심하고 내성적인 ‘진짜’ 저의 성격이 보이게 되는거니까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관계를 맺는것보다 유지하는게 저는 너무 힘들어요.... 지치고요.. 미니유님 asmr 영상을 자주 챙겨봐요 우연히 토크영상을 클릭해봤는데 공감이 되면서 점점 빠져들어버렸네요 히힣ㅎㅎ 바로 구독했어요!!🧡❤️ 항상 응원해요
17:18 언니 저라면 그냥 “왜요?” 라고 해맑게 물어볼 것 같아요 ! ‘ 싫어요 ‘ 든 ‘ 제가 빼고 싶을 때 뺄래요 ‘ 든 속시원하니 좋은 말이지만 음 그건 살 빼는게 세상의 미의 기준이라는걸 미리 인정하고 대답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사실 건강하지 않을만큼 살이 찐 것도 아닌데 살을 왜 빼야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 그냥 일케 되려 물어볼 것 같아요. 참 사람들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궁금한거 되게 많고 요구 하는거 되게 많아요 ~
저 미니유님 골수팬이에요 2014년부터 봤어요♥️ 진짜 좋아해요 처음엔 영상이 좋아서 보다가 이제는 미니유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내적친밀감 오지게 쌓여서 미니유님 길에서 만나면 나도 모르게 언니!!! 오랜만이에요 이럴듯ㅠㅠㅋㅋㅋㅋ 이번 영상 잘 볼게용 숟가락 부활해서 넘 좋아요 💗💗 여기는 진짜 찐팬들만 있는 기분 ㅎㅅㅎ
저도 칭찬 받으면 일단 아니야 부터 나온 사람이었어요! 아니야에서 끝나면 괜찮은데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정도까지 이를 때가 많았죠. 굳이 그 상황에서 하지 않아도 될 말인데도 말이죠. 그렇게 제 단점을 남들에게 공개하다보니 혼자 제 단점을 계속 곱씹었어요. 그러다 보니 무례한 인간들의 언행을 제 일부는 이해하고 있더라고요. 나머지의 저는 분명 그들의 말과 행동이 선을 넘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 날 이후로 누가 칭찬해주면 일단 고마워부터 말해요! 칭찬도 사실 관찰부터 시작해서 입으로 내뱉기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어쩌면 저를 향한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칭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죠. 그리고 남에게 칭찬해줘요! 그러면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또 관찰력도 높이게 되더라고요. 물론 상대방 기분도 좋아지게 되고요! 간단하지만 은근 유용하고 또 미워하지 않아야 할 제 부분을 미워하지 않는 데에 도움이 됐어요!
언니가 하는 말 다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저 많이 낮추고.. 칭찬 받으면 몸둘바를 모르고 그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드시는 음식도 그렇고 구도랑.. 배경 등.. 예전에 동그란 과일양갱? 그거 드실때 많이 생각나요 핳ㅎㅎ 너무 좋아요 씹을때 과일 터지는 소리랑 양갱 씹는 소리 같이 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ღღ
언니의 우울에 대해 듣고싶어요.. 예를 들면 우울해지는 이유? 같은거나 우울할때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가끔 언니가 인스타에 그런 글 올리면 저는 직접 토닥토닥도 못해드리구 너무 걱정돼요(˚ ˃̣̣̥Д˂̣̣̥ ) 저는 언니한테 위로받고 잠든 밤이 셀 수 없이 많은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๑•́₋•̩̥̀๑) 암튼 그래서 듣고싶은 주제로 댓글 달아봐용!! 아무리 그래도 언니가 행복한게 최고 좋아요 히히ღ
악 언니 이런 숟가락 채널이랑 맘대로 채널에 영상 올리는 거 넘 좋아요 ㅠㅠ 저 같은 경우는 누가 저한테 무례하게 하면 그 사람을 '..?' 이런식으로 무표정으로 빤히 쳐다봐요. 그냥 저 인생이 신기하단 식으로 쳐다보고 속으로 '그렇게 사세요! 화이팅ㅎㅎ' 하고 별로 신경안써요. 보통 그런 말 남한테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걍 불쌍하더라고요 .. 스스로에게 불만족해 남한테까지 평가질하는 사람들 말에 내가 이리저리 휘둘릴 필요 없잖아요 ~ 언니를 1순위로 두세요! 누가 살빼라고 하면 "뭐야~ ㅎㅎ 헬스장 끊을 돈이라도 주고 그런 말 하세요~~ㅠㅠ" 이런식으로 언니 기분 솔직히 표현 해요! 무례하게 다가오는 사람한테 끝까지 날 낮추고 굳이 말 돌려할 필요 없어요! 언니는 남들이 갖지 못한 구독자 50만명, asmr초기 유튜버,언니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있잖아요! 누가 칭찬하면 "아 ㅎㅎ 감사합니다~"해요!! 언니는 그럴 자격 충분해요~!! 착한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 건 아니라고봐요. 착해도 아닌 건 아니라도 말해도 돼요 언니~ 언니 잘 알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언니가 좋은 사람이란 걸 다 알고있으니 굳이 내가 힘들다면,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착해보이려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언니 가치관에 맞게 알아서 행동하실테지만 타인 시선보다, 항상 언니를 1순위로 두고 살았으면 해요!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맘에 주절주절 썼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언니 영상 15년도때부터 봐와서 이젠 언니 얼굴만봐도 마음이 안정되고 뭔가 편한느낌이 들어요 ㅋㅋ 언니는 저에게 그런 소중한 존재예요! 그냥 ..그렇다구요ㅋㅋ..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서브채널에 영상 언니가 올리고 싶을때마다 자주 올려주세요~~♡ 민정언니 화이팅 :)
그리고 누군가 무례한 말을 하면 너 그거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야, 혹은 어 선넘었네?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잘못했다는걸 말하면 좋다고 들었어요 한번 웃어넘기면 그래도 되는줄 알고 누울 자리 봐가면서 발뻗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저도 이런 고민 많이 했었는데ㅠㅠ 다들 비슷하군요
칭찬 받을 때!! 정말 몸이 베베 꼬이고 시선도 요리조리 방황하게 되는데,,, 냉큼 받아먹기는 아직 몸에 익숙치 않을 때는 그냥 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면 되는 것 같아요ㅎㅎ 무례하지 않게 내 장점은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될 수 있으면 나와 비교선상에 놓이지 않은 상대방 장점까지 언급해주면 그 방법대로 어색한 칭찬 타임 타파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누가 예쁘다고 하거나 나에 대해 칭찬해주면 아니에요 저 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랬는데 지금은 칭찬에 그냥 고맙다고 하거나 조금 친분?이 있으면 내가 좀 그렇지ㅎㅎ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받아치려고해요. 같은 인프피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미니유님 얘기 들으면 엄청 공감되고 나만그런게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어요ㅠㅠ
저도 상대가 무례해도 그사람한테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 못돼서요 저라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살빼세요->제가 알아서 하니까 굳이 신경 안쓰셔도 괜찮아요(속마음은 왜 남의 외향을 본인이 멋대로 판단해서 뭘 해라 마라 하시는거죠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불쾌하네요지만 이렇게 말은 못합니다...)
미니유의 숟가락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비슷한 주제로 고민이 많았어요 요즘. 미니유님은 두서없이 말한다고 하지만 너무 제 의식의 흐름과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착하지만 만만해보이지 않는거 너무 어려워요 차라리 까칠하지만 조금은 네가지 없는 사람으로 사는게 나은가 싶기도하고, 동시에 이렇게 계산적으로 행동하는거 자체가 너무 피곤하고 다 귀찮고..이십대부터 수없이 고민해왔던 인간관계를 아직도 고민하는 절 보면 또 진절머리 나기도 하네요. 미니유님 말처럼 개선해야 할 점은 개선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거 항상 제 자신에게 상기시켜줘야겠어요😊
미니유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너무 공감되어요! 저도 소심한성격이고 어떤일로 칭찬들으면 칭찬들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렇게 낮추면서 얘기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를 가볍게 보는 사람들도 가끔! 있었어요..ㅎㅎ 그리구 친구간의 인간관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 학창시절때는, 상대방 기분이 나쁠까봐 해야 할 말도 제대로 못하니 제 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었거든요! 직장인 되고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그게 뭐라고 혼자 감정 소비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절실하게 중요히 생각했을까 싶어요 ㅎㅎ 그래봤자 지금도 할말 제대로 못하는건 같지만 요즘엔 그냥 흘려 들으려고 해요! 혼자 끙끙 앓아봤자 상대는 금방 잊어버리는데 본인만 너무 아프니깐요! 아무튼 오늘 영상보니깐 너무 공감되면서, 즐겁게 영상 시청했어요🥰 미니유님 asmr 영상만 보다가 오늘 이 영상보니 친한사람한테 이야기하는것처럼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진거 있죠!ㅎㅎ 앞으로도 잘 챙겨 볼게요! 감사드려요❤️❤️
저도 정말 소심한 성격이라 미니유님이 이런 얘기 하실 때 마다 엄청엄청엄청 공감하며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착하되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곧 모두에게 착하고 친절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내 신념에 맞게 사는거 그거 같아요 담 주제나 언제한번 미니유님이 덕질했던 것들! 에 대해 꼭 들어보고 싶어요! 저번 영상에서 어떤 분이 말씀 하셨었는데 저두 궁금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미니유님 건강하세요~🥰🥰
저는 누가 칭찬해주면 하하하 아이고 아니야~~~ ㅎㅎㅎ 고마워 ㅎㅎㅎ 이런식으로 말해요 뭔가 겸손한 느낌도 주면서 칭찬을 받아들이는 느낌도 나서 저런식으로 말하면 편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처음에 그냥 바로 고마워 ㅎㅎ 하니까 그걸 또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ㅠㅠ 나름 절충한 방법이에요 ㅎㅎㅎ미니유님 괴롭히는 사람들 다나와 내가 때려줄거다!!!!
칭찬받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지 저도 많이 고민했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정했다가 그 다음엔 웃어넘겼어요 최근에는 칭찬받으면 만끽하고 기뻐하거나 고맙다고 말해요! 아 진짜?? 정말? 이런 식으로요 ㅎㅎ,, 그래야 칭찬해 준 상대방도 저도 서로 기분이 좋더라고요
흑흑 너무 좋아요 숟가락ㅠㅠㅠㅠ 수다 영상도 진짜 너무 좋아해서 요즘 유독 숟가락 채널 영상들 자주 봤는데 두개나 새로 올라와서 행복할 따름이에요. 우리가 사람인 이상 계속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살아야하는데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죠. 그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요즘 제 이상향? 롤모델은 광희씨에요. 무례한 말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면서도 기분 나쁘지않게 잘 얘기하는것 같아요. 근데 미니유님 오늘따라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귀염뽀쨕하네용ㅎㅎㅎ
저도 전에는 누가 절 칭찬해주면 완전 아니에요ㅠㅠㅠ 이랬었는데 요새는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들이 칭찬해주면 헉!!! 뭐래~!~!~!~!~!~!~! 나 증말 민망스럽지만 고마워ㅎㅎㅎ 이런 식으로 기분 좋은티 내고 어른들이 해주면 앗 진짜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해요!!
저는 미니유님이 자기자신을 낮췄기 때문에 그사람이 무례하게 군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 사람이 개념없고 사람자체가 무례한 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낮췄다고 만만하게 보는게 정상인가요 제정신 아닌 사람 참 많네요... 내 성격때문이 아니라 저새끼가 또라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미니유님처럼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조금 미니유님이랑은 반대타입인거같아요 ㅋㅋ 오히려 저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고 아닌척하면서 숨겨요 그리고 누군가가 저에 대해 칭찬하면 감사합니다 아니면 그냥 허허 하고 읏어요 ㅋㅋ 어디서 봤는데 누가 칭찬해줬을 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는 아니에요~이런소리 안 하고 그냥 웃습니다 허헣ㅎ 저도 무표정일 때 화낫냐 무섭다 소리 많이 듣는데 내가 기분 좋은 게 아닌데 왜 웃어야되지? 라는 생각으로 기분 좋을 때 아니고서는 항상 무표정으로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예전엔 신경썼는데 지금은 남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기분나빠서 뭐라하든지 무표정으로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살 빼라는 답변엔 그냥 아 네 정도로만 할 거 같아요! 그러면 상대도 할말없고 저도 아무생각없이 넘기고 ㅋㅋ 제가 미니유님보다 나이가 많은 것도 많이 배운 것도 아니지만 성격이 반대인 거 같아서 저의 예도 말씀드리면 좋을 거 같아 이렇게 구구절절 써봅니당 ㅋㅋㅋㅋ
인스타 팔로우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miniyuasmr
처음보면서 다시는 볼 일이 없는 사람이 편하다. 뭔지 알 거 같아요. 저도 약간 그런거 있음.
아마 타인으로부터 미니유님을 함부로 말해도 될만큼 친하다는 걸 과시하려고 한걸지도 몰라요. 나쁜사람이죠. 일종의 소유욕이죠. 미니유님이 대단해보이니까. 대단한 미니유님을 소유하고 싶어서. 미니유님이 대단하지 않으면 아마 자연스레 멀어질 사람 아닐까요. 사람을 그렇게 만나는 사람. 저는 저 칭찬하면 아그래요? 헤헤 이렇게 넘겨요.ㅈㅓ는 아니라고도 안하고 감사하다고도 잘 안해요. 저도 그렇게 상냥하게 대했더니 아주 쉽게 보는거 같드라고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표정은 더 가관인데. 단호한 롤플레이 부탁드려요. 연습도 될 겸.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심이. 그런류의 말은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헹궈서 드셨길. 아깝다.
저도요
미니유님이랑은 좀 이유가 다른 거 같은데 상대가 저에대해 잘 모를때가 제일편함
처음보면서 다시는 볼 일 없어서 편하면서도 막상 헤어질 때 쯤이면 아쉬운 ...?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17:18 아무리 착하게 얘기한다한들 무례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 ㅠㅠ 일단 무표정에 잠깐의 침묵으로 '너지금 실수한거야 ' 라는 무언의 압박감을 준뒤, 여유로운 미소를지으며 그건 제가 판단할게요^^ 어떠세요 미니유님 ?ㅎㅎ
말도안돼.. 저곤약젤리 최근에인터넷에서 스치듯이보고 우리언니가먹어주면좋겠다생각만했는데 어떻게이렇게딱!..너무신기해요 언니랑 나랑통했나바😍 게다가언니가맛있어하니 기분이넘좋아요 평생우리맛있는거많이먹고 행복해요!!
요런건 어디서 파는지 링크라도 있으시면..알려주실수 있나욘..네이버에 곤약젤리 검색하면 이상한 마시는 다이어트용 곤약 이런거만 왕창 나와서요..저런거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밥냠김 아이디어스에 과일곤약젤리라고치면나와용!
@@sujinsim6437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sujinsim6437 오 대박이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ㅠㅠㅠ 처음보는 사람이 젤 편해요... 한번보고 말 사이 너무 좋아요.. 또 사회적 지위가 있는사람이 더 만만해요 .. 잃을게 많을거니까+나같은게 그러던지 말던지.. 막 나대도 날 죽이진 않을거같은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면 날 죽일거 같어... 홀홀...아 미니유님 제얘기하지 마시라고요..
0:57 마이크 확대하는 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마이크 앞 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숨겨져있었네요...!
칭찬한 사람이 저를 충분히 관찰하고 진심으로 해주는 말일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말 해줘서 고맙다고 해요 그 사람이 칭찬해주는 건 그만큼 공들여서 저를 지켜봐주고 제 노력을 인정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라고 하면 오히려 상대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어우 마저~ 나진짜 열심히 했었어" 이런 식으로 받아쳐요! 정 어려우면 운이 좋았죠~ 이럼서 넘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어느순간 내가 나를 낮추면 상대도 그걸 당연시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약간의 겸손은 필요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자기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나를 칭찬하거나 좋은말을 해준다면, 아 아니에요~ 대신에 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해보시는건 어때요? 저도 아직 고치고있는중이에요~
14년도 부터 봐왔구 숟가락 채널도 본채널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보면서 하나하나 다 제 얘기라 눈물 흘리면서 들었네요...ㅠ 저도 이 세상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과의 대화가 제일 편하고 칭찬 받으면 세상 민망하고 남 칭찬은 잘하고 하는 성격인데 확실히 칭찬을 받았을 땐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고맙다' 라고 심플하게 대답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더라고요 ㅎㅎ 물론 저도 잘 안되지만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를 위해서 나를 깎지 않고 고마움을 그냥 고맙다라는 말로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하핳 그리고 저는 미니유님이 어떤 표정을 지으시든 다 너무 좋고 행복하지만 확실히 무례한 말에는 칼같이 차단하는 게 (저도 너무 너무 어렵지만) 맞는 거 같아요(ex. 말씀은 감사한데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좋은 말만 들려드려도 부족한 미니유님 팬으로서 그런 사람들 너무 화나요 흑흑..!!! 저도 답이 없다 싶으면 그냥 놓는 편이라 후반부 얘기도 공감이 많이 갔어요! 근데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잡고 있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 뭐가됐든 저는 미니유님에게 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짜 진심으로요ㅠㅠ(저의 행복만큼이나 미니유님의 행복을 빌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약 6년간 저의 안식처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오♥ 다음 숟가락 영상도 평범한 일상 얘기나 아무말 대잔치나 요즘의 소소한 행복, 인생관 등등 뭐든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사랑스러운 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
음 칭찬받을땐 ㅎㅎ감사합니다 이러는 편이고요.. 언니가 말씀하신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에는 솔직하게 기분나쁨을 표현하는 법을 연습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는 그 말 한마디를 들은 이후에 곱씹고 또 곱씹으면서 불쾌해지는데 그 말을 뱉은 사람은 내 기분이 어떤지 모를 수도 있고,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후자라면 진짜 가만두면 안되겠네요) 정말 싸가지 없어 뵐지라도 그런 말에는 눈썹은 힘껏 팔자모양을 그리면서 눈은 잔뜩 굴리며 "녜?ㅋ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게 나중의 그 사람의 태도에도 언니의 기분에도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언니랑 정말 비슷한 부류의 사람으로서 '착하게 살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에 대해 많이 고민해 봤지만 아직도 모르겠네요ㅠㅜ 우리 상처받지 않으면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화이팅
12:42 저는 친한 친구가 칭찬하면 뭐래 니는ㅡㅡ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칭찬해준 친구를 치켜세우고 안 친한 친구가 칭찬하면 저도 미니유님이랑 똑같아요^^,,, 엥 아니야 너가 더 이뻐!! (국룰)
저는 누군가가 나를 칭찬해주시면, 우와 이렇게 남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기 쉽지 않은데 칭찬할 줄 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오!
혹은 솔직하게 칭찬해주시니까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저도 칭찬받으면 어쩔 줄을 몰라서ㅠㅠ 스스로 겸손하고 싶어서 주로 저를 내리고, 부정하는 쪽이었는데요 요즘은 농담형식으로 받으려고 노력해요! 유튜브 보니깐 여러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도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것도 공부가 필요한건가? 싶긴한데 스스로가 안되고 있고, 고민인거면 변화가 조금 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사회생활 만렙도 하고 싶구요! 무튼 영상 보다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남겨요 ㅎㅎ
언니랑 저랑 성격이 완전 똑같아요... 제 주변엔 다들 저랑만 성격이 달라서 사실 내성적이라는 성격 때문에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았었는데 언니 얘기 듣고 나니까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고 이렇게라도 공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고마워요
ㅇㅇ씨 살좀 빼야겠어요~~
->...?저요..?제가..왜..요..?
살 빼면 더 예쁠 거 같아서~~
->저요..?...?..왜요..?
ㅇㅇ씨 걱정돼서 그러지!
->....왜요..?..
‘차라리 처음 만난사람이 제일 편하다’ 이 말 완전 공감이용...ㅠ 저도 낯을 정말 엄청 가리는데 오히려 긴장을 하다보니 리액션이 더 커지더라구요. 처음 본 사람이 저를 외향적인 사람으로 본 적이 있을 정도로요.. 어차피 다시 만날 사이가 아니라면 저는 오히려 편해요 그때의 모습에서 저는 멈춰있을거니까요?ㅎㅎ 하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소심하고 내성적인 ‘진짜’ 저의 성격이 보이게 되는거니까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관계를 맺는것보다 유지하는게 저는 너무 힘들어요.... 지치고요.. 미니유님 asmr 영상을 자주 챙겨봐요 우연히 토크영상을 클릭해봤는데 공감이 되면서 점점 빠져들어버렸네요 히힣ㅎㅎ 바로 구독했어요!!🧡❤️ 항상 응원해요
숟가락 돌아와서 너무 행복합니자 ㅠㅠㅠ 흑흑
미니유님 이팅×예쁜 디저트×조곤조곤 말소리=천국
17:18
언니 저라면 그냥 “왜요?” 라고 해맑게 물어볼 것 같아요 ! ‘ 싫어요 ‘ 든 ‘ 제가 빼고 싶을 때 뺄래요 ‘ 든 속시원하니 좋은 말이지만 음 그건 살 빼는게 세상의 미의 기준이라는걸 미리 인정하고 대답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사실 건강하지 않을만큼 살이 찐 것도 아닌데 살을 왜 빼야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 그냥 일케 되려 물어볼 것 같아요. 참 사람들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궁금한거 되게 많고 요구 하는거 되게 많아요 ~
칭찬해주면 저는 고마워~ 너가 그렇게 생각해 주니까 되게 뿌듯하다
이렇게 얘기해요
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진솔한 얘기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물론 사람들 앞에서 아예 포장을 조금도 안 하는 건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진짜 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 제 웃음영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미니유님 귀엽고 진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숟가락 자주 올라와서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미니유님 혹시 젤리 어디서 사셨나요? 저도 맛이 궁금해져요ㅎㅎ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했어요~ 갱소년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용ㅋ
너무 착해서 그래 착해서.. 언니 잘못 아무것도 없어 그 사람 입이 잘못임ㅋㅋ
미뉴님이랑 찐친된 기분!! 저는 누구랑 솔직한 속마음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하거든용 그나저나 아 이번영상 귀여운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 ㅎㅎㅎ
저 미니유님 골수팬이에요 2014년부터 봤어요♥️ 진짜 좋아해요 처음엔 영상이 좋아서 보다가 이제는 미니유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내적친밀감 오지게 쌓여서 미니유님 길에서 만나면 나도 모르게 언니!!! 오랜만이에요 이럴듯ㅠㅠㅋㅋㅋㅋ 이번 영상 잘 볼게용 숟가락 부활해서 넘 좋아요 💗💗 여기는 진짜 찐팬들만 있는 기분 ㅎㅅㅎ
ㅋㅋㅋㅋㅋ 머리가 너무 귀여워요 ♥️♥️♥️
저는 칭찬 받으면 감사합니다~ 고마워~ 이래요!ㅋㅋㅋ 너무 과한 칭찬이면 비행기 태우지맠ㅋㅋㅋ 그래요ㅋㅋ
처음 보고 다시는 안 볼 사이가 편한 거 완전 인프피 특징 아닌가요 으악 언니 이런 수다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인프피에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언니 수다 보면서 공감 엄청 많이 돼요 늘 응원해요 언니😀
미니유님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가 이런 수다영상 들으면 구구절절 다 공감하고 마음도 편해져요ㅎㅎ 그리고 미니유님 심각하게 귀여우시네요..정말🤭
첫사랑얘기 해주세요 언니!!
저도 칭찬 받으면 일단 아니야 부터 나온 사람이었어요! 아니야에서 끝나면 괜찮은데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정도까지 이를 때가 많았죠. 굳이 그 상황에서 하지 않아도 될 말인데도 말이죠.
그렇게 제 단점을 남들에게 공개하다보니 혼자 제 단점을 계속 곱씹었어요. 그러다 보니 무례한 인간들의 언행을 제 일부는 이해하고 있더라고요. 나머지의 저는 분명 그들의 말과 행동이 선을 넘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 날 이후로 누가 칭찬해주면 일단 고마워부터 말해요! 칭찬도 사실 관찰부터 시작해서 입으로 내뱉기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어쩌면 저를 향한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칭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죠. 그리고 남에게 칭찬해줘요! 그러면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또 관찰력도 높이게 되더라고요. 물론 상대방 기분도 좋아지게 되고요! 간단하지만 은근 유용하고 또 미워하지 않아야 할 제 부분을 미워하지 않는 데에 도움이 됐어요!
언니가 하는 말 다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저 많이 낮추고.. 칭찬 받으면 몸둘바를 모르고 그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드시는 음식도 그렇고 구도랑.. 배경 등.. 예전에 동그란 과일양갱? 그거 드실때 많이 생각나요 핳ㅎㅎ 너무 좋아요 씹을때 과일 터지는 소리랑 양갱 씹는 소리 같이 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ღღ
언니의 우울에 대해 듣고싶어요.. 예를 들면 우울해지는 이유? 같은거나 우울할때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가끔 언니가 인스타에 그런 글 올리면 저는 직접 토닥토닥도 못해드리구 너무 걱정돼요(˚ ˃̣̣̥Д˂̣̣̥ ) 저는 언니한테 위로받고 잠든 밤이 셀 수 없이 많은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๑•́₋•̩̥̀๑) 암튼 그래서 듣고싶은 주제로 댓글 달아봐용!! 아무리 그래도 언니가 행복한게 최고 좋아요 히히ღ
저도 저를 낮추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지만ㅋㅋㅋ 다른 사람이 칭찬해주면 아, 그래? 고마워! 라고 하고 너도 ~~~하던데 대단하다! 라며 같이 칭찬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미니유님 얘기 듣다보니까 미내플님 영상이 떠올랐어요! 미내플 님이 딱 비슷한 상황에사 대처하는 법을 잘 알려주시거든요.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되게 실질적인 도움을 말해주는 유튜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영상 찍는 게 재밌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악 언니 이런 숟가락 채널이랑 맘대로 채널에 영상 올리는 거 넘 좋아요 ㅠㅠ
저 같은 경우는 누가 저한테 무례하게 하면
그 사람을 '..?' 이런식으로 무표정으로 빤히 쳐다봐요. 그냥 저 인생이 신기하단 식으로 쳐다보고 속으로 '그렇게 사세요! 화이팅ㅎㅎ' 하고 별로 신경안써요.
보통 그런 말 남한테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걍 불쌍하더라고요 .. 스스로에게 불만족해 남한테까지 평가질하는 사람들 말에 내가 이리저리 휘둘릴 필요 없잖아요 ~ 언니를 1순위로 두세요!
누가 살빼라고 하면 "뭐야~ ㅎㅎ 헬스장 끊을 돈이라도 주고 그런 말 하세요~~ㅠㅠ" 이런식으로 언니 기분 솔직히 표현 해요!
무례하게 다가오는 사람한테 끝까지 날 낮추고 굳이 말 돌려할 필요 없어요!
언니는 남들이 갖지 못한 구독자 50만명, asmr초기 유튜버,언니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있잖아요! 누가 칭찬하면 "아 ㅎㅎ 감사합니다~"해요!! 언니는 그럴 자격 충분해요~!!
착한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 건 아니라고봐요. 착해도 아닌 건 아니라도 말해도 돼요 언니~ 언니 잘 알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언니가 좋은 사람이란 걸 다 알고있으니 굳이 내가 힘들다면,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착해보이려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언니 가치관에 맞게 알아서 행동하실테지만 타인 시선보다, 항상 언니를 1순위로 두고 살았으면 해요!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맘에 주절주절 썼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언니 영상 15년도때부터 봐와서 이젠 언니 얼굴만봐도 마음이 안정되고 뭔가 편한느낌이 들어요 ㅋㅋ
언니는 저에게 그런 소중한 존재예요!
그냥 ..그렇다구요ㅋㅋ..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서브채널에 영상 언니가 올리고 싶을때마다 자주 올려주세요~~♡
민정언니 화이팅 :)
그리고 누군가 무례한 말을 하면 너 그거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야, 혹은 어 선넘었네?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잘못했다는걸 말하면 좋다고 들었어요 한번 웃어넘기면 그래도 되는줄 알고 누울 자리 봐가면서 발뻗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저도 이런 고민 많이 했었는데ㅠㅠ 다들 비슷하군요
칭찬 받을 때!! 정말 몸이 베베 꼬이고 시선도 요리조리 방황하게 되는데,,, 냉큼 받아먹기는 아직 몸에 익숙치 않을 때는 그냥 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면 되는 것 같아요ㅎㅎ 무례하지 않게 내 장점은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될 수 있으면 나와 비교선상에 놓이지 않은 상대방 장점까지 언급해주면 그 방법대로 어색한 칭찬 타임 타파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누가 예쁘다고 하거나 나에 대해 칭찬해주면 아니에요 저 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랬는데 지금은 칭찬에 그냥 고맙다고 하거나 조금 친분?이 있으면 내가 좀 그렇지ㅎㅎ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받아치려고해요. 같은 인프피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미니유님 얘기 들으면 엄청 공감되고 나만그런게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어요ㅠㅠ
젤리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ASMR 좋아요! 영상을 시청 하는것 만 아니라 같아 소통 하는 것 같아서 좋네용
저도 상대가 무례해도 그사람한테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 못돼서요 저라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살빼세요->제가 알아서 하니까 굳이 신경 안쓰셔도 괜찮아요(속마음은 왜 남의 외향을 본인이 멋대로 판단해서 뭘 해라 마라 하시는거죠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불쾌하네요지만 이렇게 말은 못합니다...)
미니유의 숟가락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비슷한 주제로 고민이 많았어요 요즘. 미니유님은 두서없이 말한다고 하지만 너무 제 의식의 흐름과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착하지만 만만해보이지 않는거 너무 어려워요 차라리 까칠하지만 조금은 네가지 없는 사람으로 사는게 나은가 싶기도하고, 동시에 이렇게 계산적으로 행동하는거 자체가 너무 피곤하고 다 귀찮고..이십대부터 수없이 고민해왔던 인간관계를 아직도 고민하는 절 보면 또 진절머리 나기도 하네요. 미니유님 말처럼 개선해야 할 점은 개선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거 항상 제 자신에게 상기시켜줘야겠어요😊
미니유 언니가 평소에말을잘못해서라기보다 그사람이별로인듯해요 언니성격좋으니까 이상하게생각하지마세요절대 언니의 좋은의도를 알아볼사람은다알아볼거라생각해요
미니유님 토킹 너무조아하는데 토킹 올라와서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미니유님 항상 행복하세요
미니유님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아요!! 🥰
미니유님 구독한지 6?7?년 됐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상속에서 웃으실때 저도 같이 빵터지고 그러네용ㅎㅎ 지나가는 의견입니다만 mbti하시는 영상도 좋을것같아요!!
대놓고 살뺴란사람이 진짜 있다는게 충격 ㅡㅡ 뭐 그런사람이 다있죠 참 미니유님 잘났어요!! 충분히 자신감 가지세요
수다 asmr 너무좋아요...... 잠이 더 잘와요
미니유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너무 공감되어요! 저도 소심한성격이고 어떤일로 칭찬들으면 칭찬들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렇게 낮추면서 얘기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를 가볍게 보는 사람들도 가끔! 있었어요..ㅎㅎ 그리구 친구간의 인간관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던 학창시절때는, 상대방 기분이 나쁠까봐 해야 할 말도 제대로 못하니 제 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었거든요! 직장인 되고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그게 뭐라고 혼자 감정 소비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절실하게 중요히 생각했을까 싶어요 ㅎㅎ 그래봤자 지금도 할말 제대로 못하는건 같지만 요즘엔 그냥 흘려 들으려고 해요! 혼자 끙끙 앓아봤자 상대는 금방 잊어버리는데 본인만 너무 아프니깐요! 아무튼 오늘 영상보니깐 너무 공감되면서, 즐겁게 영상 시청했어요🥰 미니유님 asmr 영상만 보다가 오늘 이 영상보니 친한사람한테 이야기하는것처럼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진거 있죠!ㅎㅎ 앞으로도 잘 챙겨 볼게요! 감사드려요❤️❤️
저도 정말 소심한 성격이라 미니유님이 이런 얘기 하실 때 마다 엄청엄청엄청 공감하며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착하되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곧 모두에게 착하고 친절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내 신념에 맞게 사는거 그거 같아요
담 주제나 언제한번 미니유님이 덕질했던 것들! 에 대해 꼭 들어보고 싶어요! 저번 영상에서 어떤 분이 말씀 하셨었는데 저두 궁금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미니유님 건강하세요~🥰🥰
살빼라하면
넌 오지랖이나 빼^^ 라고 하세여..
헐헐헐! 언니 모에용~!! 이거 완죤 서프라이즈 선물같쟈낭~!!
저 요 며칠간 mbti 얘기 들으면서 잤는데 얘기하는영상 너무 좋아요 !
저는 미니유님이 이렇게 조용조용말하고 먹기도 하는 영상 넘무 좋아요 ㅋㅋㅋ그리고 얼굴 다 나오는 것도!왜 저는 얼굴이 다 나오는게 더 편해보이죠?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본계에도 요렇게 얼굴 나오는 영상 찍어주세용😊
1:28
첫입!
언니 따랑해요 항상 응원해요 👼🏻♥️
저는 누가 칭찬해주면 하하하 아이고 아니야~~~ ㅎㅎㅎ 고마워 ㅎㅎㅎ 이런식으로 말해요 뭔가 겸손한 느낌도 주면서 칭찬을 받아들이는 느낌도 나서 저런식으로 말하면 편하더라구요... 저도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처음에 그냥 바로 고마워 ㅎㅎ 하니까 그걸 또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ㅠㅠ 나름 절충한 방법이에요 ㅎㅎㅎ미니유님 괴롭히는 사람들 다나와 내가 때려줄거다!!!!
너무 오랜만에 수다영상 좋으네야 ㅎㅎ 피자!!드시면서 연애썰 풀어주세여😚
옛날에 이모가 저한테 이쁘다고 해주셨는데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하하하 웃었는데 칭찬해주신 이모께서 그럴 땐 그냥 감사하다고 하면 되는 거래요 ㅋㅋㅋ
아니 왜ㅠ 칭찬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감사인사까지 해애.. ㅠㅠ
칭찬받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지 저도 많이 고민했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정했다가 그 다음엔 웃어넘겼어요
최근에는 칭찬받으면 만끽하고 기뻐하거나 고맙다고 말해요!
아 진짜?? 정말? 이런 식으로요 ㅎㅎ,,
그래야 칭찬해 준 상대방도 저도 서로 기분이 좋더라고요
미니유님 !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
더우신데 소리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귀가 행복해요 ㅋㅋ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언니 머리 너무 잘 어울리시구 귀여워요!*★☆*
음~맞아 나 되게 이뻐욬ㅋㅋㅋㅋㅋ이 부분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음 저는 저를 낮추는 것보다 '아 이번엔 운이 좋았던 것 같아!/ 노력했더니 되더라구'
뭐 이런식으로 대답하는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잘 듣습니다🧡
언니ㅠㅠㅠㅠ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도 너무 좋아요🥺🥺❤️
혹시 이야기 주제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니의 이별극복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미니유님❤️ 여름이니까 시원한 화채 어때요~~~?!!?! 우유 안 넣은 시원한 화채요~~~🥳🤍
나는 이제부터 미니유 언니와 한몸입니다.. 언니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 알겟습니ㄷㅏ.. 우리언니 건드리면 가만안도
수다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언니 너무 잘잤어요 사랑해요
출석체크 1일차
출석체크 2일차..
저는 이팅 asmr 미니유님것만 듣는데, 사실은 이팅영상에서 대화가 나오면 안들었었어요
근데 오늘 들어보니까 참 좋네요
소근소근 편안한 라디오처럼 듣기 너무 좋아요
자기전에 잘 듣고 잘게요♡ ⋆⁺₊⋆ ☾⋆⁺₊⋆ ♡̷̷̷ ⋆⁺₊
저는 언니 수다 영상이 제일 조와요 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뉴님에 대해서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오마이갓 젤리+과일 소리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편하게 소통하는 영상 넘 좋네용 ㅎㅎ
검색 아무리 해 봐도 이 젤리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여기 댓글에도 없고 미뉴님 인스타에도 없고ㅜ 어디서 상품 정보얻죠?ㅜㅜ
거슬리는 말 하면 니가 뭔데 날 평가해~ 니가 뭔데 일해라 절해라(이래라 저래라 x) 하세요~ 라고 비꼬듯이 해주세요 !
미니유님 칭찬 받으시면 [네 감사합니다] 라고 답하시면 돼요~~ 저는 누가 만약에 오늘 머리 이쁘다! 이러면 헐 땡큐~! 신경쓴 보람이 있네~ㅋㅋ 이런식으로 웃어넘기곤해요 ㅋㅋㅋ 술마신 분은 분명 무의식에 미니유님을 낮춰보는 생각이 있었다고 봐여ㅠ 취하면 진심이 나온다고 하잖아요 ㅋㅋ 실수란 없어요. 그러니 누가 칭찬해주면 뻔뻔하게 인정합시다 우리!
5:48 제가 미니유님 만나면 비행기 태워줄수있는데...ㅎㅎ저희 같이 말로 하늘을 날아봐요
🐶❤️💗🍒최고입니동
잠결에 보는데 곤약젤리로 클로즈업 하는 게 곤약젤리에 빨려들어간다...빨려...들어간다아...커어어
우와 또 와주셨더!
저는 얼음물 흔드는 소리가 그렇게 좋드라구요ㅎㅎ 유리잔에 음료흔들면서 수다 떨어주세요>_
언니 오물오물 너무 귀여워요 💕 그리고 밤마다 자꾸 안좋은 생각들이 저를 괴롭히려고 할때마다 언니가 해주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생각 없이 잠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
Wow mic is perfect 💯💥
지금 잠깐 잘려고했는데 ..❤️ 감사해여
미니유님 성격
대략 예측은 했었는데
그런일들이 있었글요
자신을닞추지마세용8
~^^
저도칭찬은 고맙습니다.
제가좀글랭ㆍ느~^^ 하구
받는뎌
자기낮츠른거는 너무
오래된슾관이라 어렵네용 흑흑
두서없이 얘기시해도 되용ㅋ
수다채널이니깐요ㅋ
흑흑 너무 좋아요 숟가락ㅠㅠㅠㅠ 수다 영상도 진짜 너무 좋아해서 요즘 유독 숟가락 채널 영상들 자주 봤는데 두개나 새로 올라와서 행복할 따름이에요. 우리가 사람인 이상 계속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살아야하는데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죠. 그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요즘 제 이상향? 롤모델은 광희씨에요. 무례한 말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얘기하면서도 기분 나쁘지않게 잘 얘기하는것 같아요. 근데 미니유님 오늘따라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귀염뽀쨕하네용ㅎㅎㅎ
발그레 너무기여워요 전 미뉴미에요
그것도 새싹 미뉴미 랍니다
온니이 저 구슬젤리 구입처가 필요합니당!!!🤪
와.. 방에서 속삭이기나 해 이걸 순화시키신거면 막 방구석에서 씨부리기나 해라 이런식으로 말한거 아닌가요? 진짜 무례하네요 어떻게 면전에대고..
와..... 방에서 속삭이기나해... 말하는게 진짜...... 혹시나 언니가 죄책감 가질까봐..? 나쁜 말은 못하겠는데 아 제가 더 화나요... 지가 뭘 알아ㅠ 진짜 너나 잘하세요...
저도 전에는 누가 절 칭찬해주면 완전 아니에요ㅠㅠㅠ 이랬었는데 요새는 친구들이나 편한 사람들이 칭찬해주면 헉!!! 뭐래~!~!~!~!~!~!~! 나 증말 민망스럽지만 고마워ㅎㅎㅎ 이런 식으로 기분 좋은티 내고 어른들이 해주면 앗 진짜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해요!!
@@newhopeclubnct6263 근데 그것도 계속되면 그 반응을 재밌어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리액션 자체를 재밌어하는.
이거 갱소년의 과일양갱인가요???
방에서 속삭이기나해? ㅡㅡ
그분 욕 하고싶은데 참습니다 ㅂㄷㅂㄷ
저는 미니유님이 자기자신을 낮췄기 때문에 그사람이 무례하게 군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 사람이 개념없고 사람자체가 무례한 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낮췄다고 만만하게 보는게 정상인가요 제정신 아닌 사람 참 많네요... 내 성격때문이 아니라 저새끼가 또라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미니유님처럼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조금 미니유님이랑은 반대타입인거같아요 ㅋㅋ 오히려 저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고 아닌척하면서 숨겨요 그리고 누군가가 저에 대해 칭찬하면 감사합니다 아니면 그냥 허허 하고 읏어요 ㅋㅋ 어디서 봤는데 누가 칭찬해줬을 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는 아니에요~이런소리 안 하고 그냥 웃습니다 허헣ㅎ
저도 무표정일 때 화낫냐 무섭다 소리 많이 듣는데 내가 기분 좋은 게 아닌데 왜 웃어야되지? 라는 생각으로 기분 좋을 때 아니고서는 항상 무표정으로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예전엔 신경썼는데 지금은 남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기분나빠서 뭐라하든지 무표정으로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살 빼라는 답변엔 그냥 아 네 정도로만 할 거 같아요! 그러면 상대도 할말없고 저도 아무생각없이 넘기고 ㅋㅋ
제가 미니유님보다 나이가 많은 것도 많이 배운 것도 아니지만 성격이 반대인 거 같아서 저의 예도 말씀드리면 좋을 거 같아 이렇게 구구절절 써봅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