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에서 대학교 나왔는데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은 진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생각을 하고 응용을 하게끔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격증이랑 전공 살리는 것도 공감했습니다. 사람들이 가끔 미국에선 무슨 자격증 공부하냐고 하는데 진짜 미국은 능력이 있는지를 면접에서 코딩 테스트 같은 걸 해요. 그래서 자격증 같은 건 따로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자격증이 필요하단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자격증 있으면 유리하긴 합니다. 없는 사람보다 인터뷰 기회가 조금 더 있어요. 서류 검사할때 "이친구 자격증이 있는데 인터뷰에 한번 불러보자" 이런 분위기는 있어요. 그리고, 일의 종류에 따라 클리언트를 상대해야 할때, 마케팅용으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요즘 저희 회사에서 사업 확장하려고 하는데, 자격증 따라고 강하게 권장하고 있어요. 마케팅용으로... 그리고, 제가 스타트업에서 일 할때 그 회사가 Business Valuation 할때 직원 중에 자격증 있어서 회사 가치가 조금 더 높아 졌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미국에 유학와서 20년째 직장 다니면서 살고 있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문화와 환경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한국은 거의 단일 민족, 집단주의가 아주 강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울타리에 넣거나 들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지인이라고 하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학연 지연으로 역이는 것 같아요. 미국은 다민족, 개인주의가 아주 강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인맥이나 지인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같은 고향 같은 학교 출신이라도 친하지 않으면 말거는 수단으로는 사용 될 수 있지만 인맥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인맥이라고 하면 일과 인성에 상관없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깔리는 것 같고, 미국은 자기 인성과 일 같은 것으로 만들어 졌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그 사람의 인격을 바탕으로 연결해서 봅니다.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니 이 사람이 소개한 사람도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친구분이 인상이 너무 좋네요
흐뭇해집니다
저도 중국에 10년 유학한 학생입니다 취재 요청하시면 응해드리겠습니다
나는 한국인이지만 사적인 질문은 안한다던지 수업시간에 토론을 많이 하고 질문을 많이하고 허례허식 보다는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이런 미국문화들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
진짜 둘다 공감이다 한국 답답하다 너무
저도 미국에서 대학교 나왔는데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은 진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생각을 하고 응용을 하게끔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격증이랑 전공 살리는 것도 공감했습니다. 사람들이 가끔 미국에선 무슨 자격증 공부하냐고 하는데 진짜 미국은 능력이 있는지를 면접에서 코딩 테스트 같은 걸 해요. 그래서 자격증 같은 건 따로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미국학생들 질문을 정말많이하긴해요 근데 결국 많이하는애들이 많이하는경우가 많고 질문수준이 좀 낮은 경우도 많은데 그런 허접한질문도 교수들이 잘받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질문하기가 더 쉬운거 아닌가 싶어요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자격증이 필요하단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자격증 있으면 유리하긴 합니다. 없는 사람보다 인터뷰 기회가 조금 더 있어요. 서류 검사할때 "이친구 자격증이 있는데 인터뷰에 한번 불러보자" 이런 분위기는 있어요. 그리고, 일의 종류에 따라 클리언트를 상대해야 할때, 마케팅용으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요즘 저희 회사에서 사업 확장하려고 하는데, 자격증 따라고 강하게 권장하고 있어요. 마케팅용으로...
그리고, 제가 스타트업에서 일 할때 그 회사가 Business Valuation 할때 직원 중에 자격증 있어서 회사 가치가 조금 더 높아 졌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웃음 소리 중독성이다 ㅎㅎㅎ
미국이 위대한이유;;; 생각자체가 다르네
미국이 학연 지연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지인 소개로 구직을 하면 한국은 낙하산으로 보는데 미국은 인맥관리를 굉장히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고 생각해요 :)
미국에 유학와서 20년째 직장 다니면서 살고 있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문화와 환경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한국은 거의 단일 민족, 집단주의가 아주 강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울타리에 넣거나 들어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지인이라고 하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학연 지연으로 역이는 것 같아요.
미국은 다민족, 개인주의가 아주 강한 환경입니다. 그래서 인맥이나 지인은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같은 고향 같은 학교 출신이라도 친하지 않으면 말거는 수단으로는 사용 될 수 있지만 인맥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인맥이라고 하면 일과 인성에 상관없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깔리는 것 같고, 미국은 자기 인성과 일 같은 것으로 만들어 졌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그 사람의 인격을 바탕으로 연결해서 봅니다.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니 이 사람이 소개한 사람도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무조건 대학을 나와야하나요?
그게좀 취업에 유리한가요??
섭외력 무엇? 요즘 많이 유익합니다~~
앞으로 더 엄청난 섭외력으로 찾아뵐게요~^^
저도 교환학생 미국 8개월 가고.. 위탁 4개월 중국갔었는데... 진심... 미국이 좋아요... 단... 돈이... 넘... 많이.. 들어요 ..ㅠ....ㅠ.... 생활비며... 뭐며....
와 대박 ㅋㅋ
조지아 택은 동남부 최고의 대학. 미안합니다만 팩트 추가하면, 최고 명문대 졸업자는 회사측에서 대학 학점은 요구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그래서 명문대 명문대 하는 여러 이유 중 한 부분이 아닐까요?
경신고는 아니지만 대륜고는 안되나요?ㅎㅎ
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