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브 어스 정말 명작임... 허우샤오시엔이라는 거장 감독이 한 말이 있는데 "인류의 미래를 영화보다 우리의 내일을 걱정하는 영화를 만들라." 이런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말에 딱 와닫는 작품... 희망이 사라진 혼돈의 세상에서 인류의 구원이 아닌 우리가 어떻게 내일을 살아가야 되는지를 말하고 있는 작품임...
뉴욕에 바이러스가 터지자 뉴욕 봉쇄를 시도함(1차투입)->봉쇄 실패로 다크존이 만들어짐->다크존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1차 투입요원들의 실종 및 변절로 바이러스가 크게 퍼저나감->막는건 포기하고 살아남은 사람들만이라도 지키기위해 2차투입(본편) 이게 배경스토리입니다. 뉴욕만 망한게 아니에요. 디비전 본편 시작때는 이미 전세계가 망했습니다.
폴아웃3편만 해봤는데 세계관이 정말 빨려들어갈 듯이 매력적이더군요. 저는 그저 핵전쟁 후 멸망한 황무지를 오픈월드로써 자유롭게 탐험하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신나고 가슴이 벅차더군요. 특히 왠만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이 약간 현실성이 부족하다거나 세계관에 빈틈이 좀 있는편인데 폴아웃은 정말 핵전쟁 이후의 실제 세계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사실적인 지역과 건축물 그리고 생물들이 있고 무엇보다 세계관에 빈틈이 거의 없더군요. 사실 게임성 자체만 놓고보면 약간 지루하기는 합니다. 베데스다의 고질적인 문제인 치는게 치는것같지 않은 타격감 때문에 좀 질릴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이게임은 핵전쟁후 멸망한 세계를 탐험하는것 자체를 즐기는 게임 같네요.
더 디비전은 설정은 매우 좋았지만, 부실한 컨텐츠와 그 특유의 설정을 살릴 수 있는 분위기를 더 못 만들어서 아쉬운 게임이죠. 분명 설정들을 보면 질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이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아니면 생화학 테러가 얼마나 심했는지 곧곧에서 들어나는 사물같은 것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다소 그런면이 부족했고, 마치 게임의 기존 컨텐츠를 만들지도 못했는데, 급하게 출시한 게임처럼, 후반이 갈수록 컨텐츠 고갈이 극심해져서 불호를 외치는 유저가 많아졌죠. 심지어 DLC 중 서바이벌을 보면 오히려 이게 진짜 본 게임인 것 처럼, 생화학 무기로 인해 생명이 한정적인데다가, 배도 고프고, 목도 말라서 음식도 찾아야했고, 추위 덕분에 움직임의 제한이 생겨서, 더 포스트 아포칼립스 다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본 게임보다 더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그 특유의 배경이 잘 느껴졌다면서 디비전 중 유일하게 가장 칭찬을 받은 DLC 였습니다. 만약 디비전 제작진이 후속작을 만들 계획이 있다면,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재대로된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더 디비전은 서바이벌 DLC하나로 꽤 긴 기간동안 엄청 재밌었는데 말이에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다루기에 매력적이기 때문에, 수 많은 작품에 쓰이고 있으며 그만큼 변주도 많은 장르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자유지상주의'와 '비장소성'이라고 하더군요. (참고: ruclips.net/video/Y8BEMuH67sI/видео.html 중간에 38분경부터)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유지상주의는 결국 개인의 개인에 대한 완전하고 극단적인 자유를 추구함에 그 의미가 있는데 사람들이 게임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즐거움 혹은 자유로움(영상에서는 특히 '폭력성'을 언급)이 이러한 성격을 크게 띈다는 것. 그리고 이 성격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음. 그리고 '비장소성'은 역사와 정체성, 관계 등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장소'를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역사와 전통의 소실, 정체성과 관계의 약화, 규칙과 익명성의 강화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임. 언급하신 메트로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 더 디비전 같은 게임들도 이러한 '자유지상주의'와 '비장소성'이 잘 나타난 것 같아 댓글답니다 ㅎㅎ
따지고보면 메트로 2033도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건 아닙니다. 원작에서는 방아쇠 당기는 것에도 겁먹던 소년이 게임에선 세기말 닌자가 되어버렸으니까요 ;; 또한 메트로 2034는 아르티옴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조연과 역들의 이야기를 그렸기 때문에...원작과 다르다기 보단 라스트 라이트 또한 원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토리를 따지면 메트로 2033 -> 메트로 : 라스트 라이트 -> 메트로 2034->메트로 2035-> 메트로 : 엑소더스 가 될수 있겠습니다. (메트로 2034와 라스트 라이트는 비슷한 시간대지만 라스트 라이트쪽이 좀더 일찍입니다.) 소설인 메트로 2035가 먼저 한국어로 정발되어 나올지 메트로 엑소더스가 먼저 출시될진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기대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사실은 메트로 라스트라이트는 소설 메트로 2034와 동일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게임의 주인공과 소설의 주인공이 다릅니다. 서로 다른 인물이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활동하는 내용이죠. 들리는 얘기로는 마지막 시리즈인 엑소더스는 2035와 동일한 스토리가 될거라던데 말이죠 빨랑 사서 하고싶다
라오어는 도대체 왜이렇게 빨아재끼는지 모르겠어. 전기종 다 가지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그냥 A급 게임이었고(개인적으로 버그를 너무 많이 느꼈음) 소설내용 베낀거 알고 C급으로 평가함. part2는 그냥 쓰레기고. 툼레이더만 해봐도 이것보다 낫다는 걸알수 있는데. 다들 돈을 받아드셨나...
근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디비전은 망한 후의 상태가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붕괴되고 있는 상황 인대다 많이 불안 하지만 그래도 사법 및 정부기관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 등등 순위의 작품들이 붕괴 이후를 보여준는 점과 차이가 있죠. 거기다 적어도 뉴욕은 안정화가 어느정도 성공한 분위기를 보여주니 타 작품이 망한 이후의 회복 이거나 생존을 보여준다면 디비전은 붕괴를 막거나 안정화를 보여주기에 타 작품과는 역시 스토리 탤링이나 분위기 등이 다른 느낌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님 영상을 봤는데요. 기분 나쁘게는 보지 마시고 한가지 얘기하고 싶은게 있네요. 목소리는 참 좋으신데 말하는 톤이나 억양? 높낮이? 라고 해야하나 꼭 책을 읽는듯한 영상에 대한 몰입감을 상당히 방해하는 톤? 이라고 해야 하나요. 집중을 못하게 하더군요.
저번 영상은 인트로에 오류가 있어서 삭제하고 다시 수정해서 업로드합니다.
검수를 2번이나했는데 인트로를 놓칠줄이야....
+Mr.9 ㅋㅋㅋㅋㅋ 진짜 소소한건 신경 안쓰이는 편인데
대놓고 인트로에 6이라 적혀있었으니...
코어 오브 아이디어 라스트데이온어스 폰으로도있다는...
0:42 더 디비전 : 유비에서 유통
유 유비소프트
통 통수
+전병건 유비 통수~
유비 놈들아 도대체 통수를 몇번 후려친거야!
하지만 난 유비가 가장좋지
저는 디비전 디럭스팩으로 구매했고 포아너도 구매했는데 통수가 무슨말인지 확실하게 알게되었죠
ㅅㅂ내돈
라스트오브 어스 정말 명작임... 허우샤오시엔이라는 거장 감독이 한 말이 있는데 "인류의 미래를 영화보다 우리의 내일을 걱정하는 영화를 만들라." 이런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말에 딱 와닫는 작품... 희망이 사라진 혼돈의 세상에서 인류의 구원이 아닌 우리가 어떻게 내일을 살아가야 되는지를 말하고 있는 작품임...
물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엘리를 희생하고 백신을 만드는 방법도 있었지만 말이죠!!
그러나 게임 설정상 엘리로 백신을 만들 가능성이 낮았다고하네요 ㅋㅋㅋㅋ
Pc로 못한다는게 함정
이젠 아니야..........
예전엔 pc로 못했지만 제작자가 지금은 pc질을 한다...
좀 오래된 영상이긴한데
만약 폴아웃 제작진과 메트로 제작진이 합작해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만들면 그 해 고티는 확정된거임
이미 각각 고티받는데요ㄱㅋ
THQ 파산 ㅠㅠㅠ
메트로+버그겜...... 와.
0:24~0:30 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뭔가요?? 전에 트레일러를 본적이 있는데 생각이 안나서요
김태인 데스 스트랜딩 입니다
라스트오브어스 같은 게임이 독점작 이라는건
안타깝다
3년전...
음...2
독점작이라서 다행이다
진짜이분 동영상볼때마다 동영상도안지루하게 잘설명되잇고 목소리도좋고 편집도 끝내주다는생각이드네요
허허...과찬입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디비전은 세계멸망이 아니라 "뉴욕만"멸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바깥에서 계속 물자가 들어오고 lmb라는 용병단체가 있어서 무기류는 풍부하다못해 넘치죠
LMB는 후반미션 주빌런이지만 좋은템과 명언을 벹어주죠
뉴욕에 바이러스가 터지자 뉴욕 봉쇄를 시도함(1차투입)->봉쇄 실패로 다크존이 만들어짐->다크존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1차 투입요원들의 실종 및 변절로 바이러스가 크게 퍼저나감->막는건 포기하고 살아남은 사람들만이라도 지키기위해 2차투입(본편) 이게 배경스토리입니다.
뉴욕만 망한게 아니에요. 디비전 본편 시작때는 이미 전세계가 망했습니다.
전세계 멸망이에요 좀 알고 말합시다
폴아웃3편만 해봤는데 세계관이 정말 빨려들어갈 듯이 매력적이더군요. 저는 그저 핵전쟁 후 멸망한 황무지를 오픈월드로써 자유롭게 탐험하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신나고 가슴이 벅차더군요. 특히 왠만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이 약간 현실성이 부족하다거나 세계관에 빈틈이 좀 있는편인데 폴아웃은 정말 핵전쟁 이후의 실제 세계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사실적인 지역과 건축물 그리고 생물들이 있고 무엇보다 세계관에 빈틈이 거의 없더군요. 사실 게임성 자체만 놓고보면 약간 지루하기는 합니다. 베데스다의 고질적인 문제인 치는게 치는것같지 않은 타격감 때문에 좀 질릴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이게임은 핵전쟁후 멸망한 세계를 탐험하는것 자체를 즐기는 게임 같네요.
역시 1위는 고정되어있군!!
난 호라이즌 제로 던
그리고 아직 출시는 안했지만 데이즈 곤이 배경이 넘 맘에 듬
프로필...........ㅋㅋ
kor_ Elond 만화 재미있었죠 ㅋㅋㅋ
니나 어떤 만화에요?
정선우 음...토끼구멍...?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개인적으로 디비전이랑 라오어 쪽을 볼때 제 심장이 다 두근두근 거릴정도로 플레이 욕구를 돋구어주시네요 ㅎㅎㅎ 영상 끝나자마자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코어님 ㅎㅎ
영상 굿굿 깔끔해요
스토커 시리즈도 분위기하나는
진짜 끝내주는데...
하지만 스토커 시리즈는 존이라는 특정한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아니기 때문에 이 영상에는 없나봐요
SIN KIM 그런걸로 치면 4위에 올라온 더 디비전도 마찬가지임
제가 디비전 쪽은 잘 몰라서요 ㅋㅋ
모노리스광신띠 핵폭팔터진 마당에서 총쏘고 노는게 포스트아포칼립스지 뭡니까
스팀 카탈로그에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대놓고 나오는구만
스토커는 생존이 아니라 욕심으로 아티팩트 갖다팔려고 하는 겜 아님?? 바깥에서 알전하게 살수 있을것을 발전소터진 체르노빌에 들어와서 지들끼리 싸우는건게 스케일이 작음
항상 즐겁고 알찬 콘텐츠 정말 감사드립니다
똥비전... 초반에는 분위기있고 꿀잼이었지만 후반갈수록 템 노가다파밍때문에 하기가싫어...
ㅇㅈ 메인쾌스트에 집중못함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
더 디비전은 설정은 매우 좋았지만, 부실한 컨텐츠와 그 특유의 설정을 살릴 수 있는 분위기를 더 못 만들어서 아쉬운 게임이죠.
분명 설정들을 보면 질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이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아니면 생화학 테러가 얼마나 심했는지 곧곧에서 들어나는 사물같은 것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다소 그런면이 부족했고, 마치 게임의 기존 컨텐츠를 만들지도 못했는데, 급하게 출시한 게임처럼, 후반이 갈수록 컨텐츠 고갈이 극심해져서 불호를 외치는 유저가 많아졌죠.
심지어 DLC 중 서바이벌을 보면 오히려 이게 진짜 본 게임인 것 처럼, 생화학 무기로 인해 생명이 한정적인데다가, 배도 고프고, 목도 말라서 음식도 찾아야했고, 추위 덕분에 움직임의 제한이 생겨서, 더 포스트 아포칼립스 다운 분위기를 만들어서, 본 게임보다 더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그 특유의 배경이 잘 느껴졌다면서 디비전 중 유일하게 가장 칭찬을 받은 DLC 였습니다.
만약 디비전 제작진이 후속작을 만들 계획이 있다면,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재대로된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더 디비전은 서바이벌 DLC하나로 꽤 긴 기간동안 엄청 재밌었는데 말이에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다루기에 매력적이기 때문에, 수 많은 작품에 쓰이고 있으며 그만큼 변주도 많은 장르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자유지상주의'와 '비장소성'이라고 하더군요.
(참고: ruclips.net/video/Y8BEMuH67sI/видео.html 중간에 38분경부터)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유지상주의는 결국 개인의 개인에 대한 완전하고 극단적인 자유를 추구함에 그 의미가 있는데 사람들이 게임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즐거움 혹은 자유로움(영상에서는 특히 '폭력성'을 언급)이 이러한 성격을 크게 띈다는 것. 그리고 이 성격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음.
그리고 '비장소성'은 역사와 정체성, 관계 등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장소'를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역사와 전통의 소실, 정체성과 관계의 약화, 규칙과 익명성의 강화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임.
언급하신 메트로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 더 디비전 같은 게임들도 이러한 '자유지상주의'와 '비장소성'이 잘 나타난 것 같아 댓글답니다 ㅎㅎ
나만 막 파괴된 도시나 버려진 도시에 혼자 탐방하고 그런 영화나 게임 존나 좋아하나...? 막 버려진 차나 기차가 녹슬고 있는거 보면 기분 엄청 좋음
개인적으로 폴아웃은 설정은 좋은데 4~50년대풍 미래라서 별로 안끌리는...
윤형최 개취존중
전 오히려 그런 쪽이라 더 끌리는듯
오히려 그점이 참신하거나 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죠
저는 할글패치를할줄몰라서 구입안했어요 ㅠㅠ
항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포아빠순이라 영상나와있는 탑4 겜들 다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의 인생작은 메트로하고 폴아웃 시리즈입니다 죽기전에 꼭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따지고보면 메트로 2033도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건 아닙니다. 원작에서는 방아쇠 당기는 것에도 겁먹던 소년이 게임에선 세기말 닌자가 되어버렸으니까요 ;; 또한 메트로 2034는 아르티옴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조연과 역들의 이야기를 그렸기 때문에...원작과 다르다기 보단 라스트 라이트 또한 원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토리를 따지면
메트로 2033 -> 메트로 : 라스트 라이트 ->
메트로 2034->메트로 2035-> 메트로 : 엑소더스
가 될수 있겠습니다. (메트로 2034와 라스트 라이트는 비슷한 시간대지만 라스트 라이트쪽이 좀더 일찍입니다.)
소설인 메트로 2035가 먼저 한국어로 정발되어 나올지 메트로 엑소더스가 먼저 출시될진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기대됩니다.
그리고 부르봉도 다른 방식으로 죽죠
요즘 코어님 영상 엄청 깔끔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첫 부분에 딸이 죽을때 그 장면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파서 게임사고 2달뒤에 다시 시작했지...
영상 잘봤습니다! 발음이 전보다 더 듣기 편하고 좋아졌어요~ 코옵 응원합니다 화이팅~!~!
영상 너무유익합니다 대사가 격양되있는거 같습니다 ㅋㅋ앞으로더 잘해지시겠만요
이영상을보고 구독을누르게 만들었어!
구독 감사합니다!!
5:51 하지만 결과는...(ㅠ)
참담 그자체.... ㅅㅂ
더디비젼..... 초반에 좀 잘나가다가 버그 못잡고 방치한다음 벨붕 패치로인해 졷망했지
Real Kim 그래도 지금은 다시 살아났으니...
여기서 한가지 사실은 메트로 라스트라이트는 소설 메트로 2034와 동일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게임의 주인공과 소설의 주인공이 다릅니다. 서로 다른 인물이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활동하는 내용이죠. 들리는 얘기로는 마지막 시리즈인 엑소더스는 2035와 동일한 스토리가 될거라던데 말이죠
빨랑 사서 하고싶다
대신 소설에선 검은 존재는 완전히 끝났고, 멜니크와 아르티옴은 그저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똥비전은 그래픽만은 ㅇㅈ해줘야됨 리스트에 올라온게임들 뺨치고도 남음
그마저도 엄청 다운그레이드 먹은건데 만약 시연 영상처럼 나왔으면ㄷㄷ
엄태호 더 디비전 그래픽은 지금도 출시된 게임들이랑 어깨빵해도 무난하게 이기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파밍이.. 다 말아먹었다 봐야죠.. 제법 기대한 게임이였는데 실망이 컸죠
한번 유튭에 초기 시연플레이를 보세요
사랑해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I LOVE YOU
플스보다 게임을 먼저 사버렸다는ㅋㅋㅋㅋ
별로 유명하지는 않은것 같지만 레이지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이 있는데 그것도 분위기는 좋던데. 소행성이 충돌해서 황폐해진 지구에서 생존자들이 고철더미로 마을을 만든거같은 느낌이었는데 약간 스팀펑크같은 분위기도 느껴짐
하프라이프2 당시에 처음플레이할때 충격이었는데.. 녹슨자동차 속 헤드크랩들 무너진주택가속 좀비들
좀비가 제일 싫었음 콤바인 만나면 방가울 정도로 진짜 좀비인은 개같았음
개인적으로는
데이즈 곤이 최고였다!!
멀티지원도 없는게임에 호드와 단신으로 마주쳐서 전투해야되는 상황!! 그리고 우연히 들어간 동굴에서 후레쉬 살짝 비췄을때 하필 호드 소굴이었을때!!
와.. 그때 심장떨림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메트로 만큼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을 전혀 거리낌없이 표현한 게임도 없을듯 게임성은 별로지만 진짜 분위기 하나와 스토리는 최고
미래에서 왔습니다.
escape from tarkov라는 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판타지 TOP4 해주세요!
스카이림은 무조건 들겠지만
어우 깜짝이야;; 처음부터 디비전 나와서 영상 바로 끌 뻔 했자너
바이오쇼크 시리즈가 없는게 아쉽네요
하이즈 시리즈 저스트서바이벌같은 아포날칼립스 생존 크래프팅류도. 다룬내용도있나요???
라오어는 도대체 왜이렇게 빨아재끼는지 모르겠어. 전기종 다 가지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그냥 A급 게임이었고(개인적으로 버그를 너무 많이 느꼈음) 소설내용 베낀거 알고 C급으로 평가함. part2는 그냥 쓰레기고. 툼레이더만 해봐도 이것보다 낫다는 걸알수 있는데. 다들 돈을 받아드셨나...
6:32 "디미트리"로 들리는건 저뿐인가요?
Kiyun Kim 디미트리?
월드앳워 주인공
포스트 아포칼립스 처럼 분위기가 비슷한 스토커 시리즈도 엄청나죠!!
1위는 반박불가 한번해보면 질리지가 않음
세계가 멸망에 모자라서 게임이 멸망한 게임이 있지
진짜 폴아웃 하면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모든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
디비전 깔거면 NPC 를 까지 원래 그런 류의 플레이임 이건 이해하기 힘들수는 있음
오 이시간에 영상이라니 프로불면증인보람이있내요
+하즈 제가 올빼미라...
이 영상이 그렇게 정성을 쏟아 부어 만든 영상이라면서요??
폴아웃은 그 어느 게임도 못 따라감.. 내 인생작 폴아웃 얼른 5 나오길 ㅠㅠ
내가 라오어 단 하나의 게임을 하기위해 플4를 구매함...
물론 후에 다른 타이틀도 구매했지만 라오어 하나를 플레이한것 만으로도 본전을 뽑았다는 느낌이였음
1:05 지금 코로나 사태 아님?
와 미래안 오져
디비전은 해석하만 디팔트먼트 같이 부서라는 뜻 같은데 걍 그 뜻인가여?
목소리 좋으시네요 다만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폴아웃 시리즈중 한개만 추천해주세요
dun859 그래픽은 조금 그렇지만 스토리가 좋은건 뉴베가스,
그래픽 괜찮고 무기개조, 주거지설계 등 정말로 여러가지해보고싶으시면 폴아웃4가 좋겟네요
ㄹㅇ 폴아웃 뉴베가스는 죽기전에 꼭 한번 해봐야함
더 디비전 솔직히 잘만들고 컨셉도 좋은데 MMO FPS RPG게임이라 반복되는 파밍에 게임 자체가 성장형이었건게 가장 큰 함정.. 오래하면 무조건 유리해서 뉴비유입이 없어져서 망해버림
디비전은 진짜 세계관이 멋져서 하는거임
0:28
케실리우스?
메트로 시리즈는 모두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메트로 유니버스에 포함됩니다. 2033은 소설이정석이지만 2034와 라스트 라이트는 모두 같은 시간대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며 호메로스와 아르티옴의 이야기로 나뉘죠.
디비전에 사람이 아닌 좀비같은게 등장했다면 좋았을텐데...
장비 맞추면 할게 없어서 접슬수밖에 없는...
폴아웃4는 메인퀘스트만 빼면 갓겜
솔직히 라오스는 엘리빨이지.. 이쁜어린소녀를 보호한다는 컨셉이 잘먹혔지. 그거외엔 그닥 특별할건 없드만.. 애초에 멸망한 세상에서 어린애를 보호한다는 컨셉이 더로드에서 차용한거 같으니..
섬네일 보면서 메트로 시리즈가 제일먼저 생각나네요.
+시공폭풍의고양이 ㄹㅇ 분위기 깡패
둠...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볼 수 있으려나?
메트로는 방독면때문에 죽는게 너무 잦아서 리트할때마다 눈 까뒤집고 방독면찾음…..
라오어의 스토리+폴아웃의 자유도+메트로의 분위기+더 디비전의...어...음.... 트레일러?가 다 모인다면 그해 고티는 확정이다
영상 보기전 어떤 게임이 나올지 예상하는데 폴아웃하고 라오어는 무조건나온다
없는게임 있으면 살려고했는데 다 있는거...ㅜㅜ
전쟁...전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포아물 중 이대사를 넘는 명언은 없는듯
메트로 엑소더스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설 책으로도 33 34 까지 샀는데 굉장히 재밌게봐서 더 기대되요!
근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디비전은 망한 후의 상태가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붕괴되고 있는 상황 인대다 많이 불안 하지만 그래도 사법 및 정부기관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 등등 순위의 작품들이 붕괴 이후를 보여준는 점과 차이가 있죠. 거기다 적어도 뉴욕은 안정화가 어느정도 성공한 분위기를 보여주니 타 작품이 망한 이후의 회복 이거나 생존을 보여준다면 디비전은 붕괴를 막거나 안정화를 보여주기에 타 작품과는 역시 스토리 탤링이나 분위기 등이 다른 느낌이죠.
캬~ 역시 갓겜 디비전
분위기만좋은 망겜
디비전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게임도 끝판났죠 ^^
혹-시 워킹데드가 있을까 했지만 역시 그건 아니였나보네요
진심 라오어2때문에 플스를 사게 만든다니깐... 라오어하나 하려고 플스까지 살 가치가 있음...
real K 케바케인듯.. 명작이라는데 좀비겜 저한테 안맞더라구요
메트로 2033시리즈가 세기말 분위기 갑이죠
헐 디비전이 실화였다니...ㄷㄷ
라스트오브어스... 명작과 망작이 공존하는게임
하프라이프2는 아닌가요?
문재식 하프라이프2가 없는건 일단 13년이나 된 게임이고 그동안 게임산업이 너무 바뀐것도 이유인듯하네요
메트로 시리즈 개 꿀잼... 안 해보신 분들 꼭 한번 해보세요. 후회 안 할거에요!
스토커가 범주에 안들어가긴하지만 영상의 4개보다 훨씬 재밌고 분위기에 몰입한 게임이었음
+Flyby 스토커가 캐릭터 육성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훨씬 재밌는 게임이라니 한번 해보고싶네요
폴아웃은 76을 따로 내놓지 않고 폴아웃4의 dlc로만 내도 괜찮았을건데....폴아웃5가 잘나오길 빕니다
스토커 시리즈가 없어서 아쉽
폴아웃의 방대한 세계관은 따라잡기 힘들지
번외 편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세상이 아닌 한 도시만 망했지만 그 도시에서 빠져나가는 분위기가 기가 막히죠
총알이 몸에 박히지 전까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의 본좌 웨이스트랜드는 왜 빠진것인가...
30초때 게임 제목이 뭐죠?
아직 출시하지않은 데스 스트랜딩입니다
스토커
스토커는 모드깔면 타르코프 최신온라인게임도 씹어먹음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님 영상을 봤는데요. 기분 나쁘게는 보지 마시고 한가지 얘기하고 싶은게 있네요.
목소리는 참 좋으신데 말하는 톤이나 억양? 높낮이? 라고 해야하나 꼭 책을 읽는듯한 영상에 대한 몰입감을 상당히 방해하는 톤? 이라고 해야 하나요. 집중을 못하게 하더군요.
스토커는 어떤가요? 스토커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닌가요..
크 역시 더 디비전
+김경헌 분위기 끝판왕
베데스다의 엔진은 뭐 항상 그렇지ㅋㅋㅋㅋㅋ 1위는 폴아웃 빼박이쥬
디비전은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아직도 분위기 하나만큼은 너무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할게없습니다.
아웃브레이크같은거좀 넣어줘 유비야..
p.s PC유저라 라오어빼고 다 해봤네요.
저 디비전 샀는데 허쉴?ㅎㅎ
+우종석 는 내가 없음
스토커 시리즈가 빠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