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2008년 이후로 김장훈씨는 좀 더 고음에 뉘우치셔서 새로운 창법을 만드셨습니다만, 아쉽게도 그게 지금의 닭 창법의 시초입니다. 김현식씨는 걸쭉한 목소리여서 템포가 느려지면서 자연스레 감동을 선사하지만, 지금의 닭 창법은 고음 부분에도 상당한 무리가 가며, 듣기에도 거북한 창법이죠. => 즉, 다릅니다. 2011년이 김장훈 특유의 담백한 창법과 닭 창법의 조화로 인해 더욱 좋지 않나 싶어 끄적인 겁니다.
@김장훈 제가 음악쪽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제 기준으로는.. 김현식씨의 목소리는 '비처럼 음악처럼'을 들으면서 상당히 걸쭉한 느낌이 들며, 정말 인상깊은 목소리입니다. 김현식씨는 복수에 물이 찼을 때를 제외한 모든 순간에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김장훈씨의 목소리는 2008년 전과 동년에는 상당히 담백하며, 남다른 음색에 저도 매번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는 다릅니다. 그 후에 조금씩 창법을 바꾸시더니 이젠 억지로 목을 긁어내고, 성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다 결국, 최근 공연보니 목이 완전히 나가셨더군요.
2008년 이후 이미 지금의 닭 창법을 연습하시려 하던 분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분의 음색 절정기는 2011년이라 봅니다.
@김장훈 2008년 이후로 김장훈씨는 좀 더 고음에 뉘우치셔서 새로운 창법을 만드셨습니다만, 아쉽게도 그게 지금의 닭 창법의 시초입니다.
김현식씨는 걸쭉한 목소리여서 템포가 느려지면서 자연스레 감동을 선사하지만, 지금의 닭 창법은 고음 부분에도 상당한 무리가 가며, 듣기에도 거북한 창법이죠.
=> 즉, 다릅니다.
2011년이 김장훈 특유의 담백한 창법과 닭 창법의 조화로 인해 더욱 좋지 않나 싶어 끄적인 겁니다.
@김장훈 제가 음악쪽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제 기준으로는..
김현식씨의 목소리는 '비처럼 음악처럼'을 들으면서 상당히 걸쭉한 느낌이 들며, 정말 인상깊은 목소리입니다. 김현식씨는 복수에 물이 찼을 때를 제외한 모든 순간에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김장훈씨의 목소리는 2008년 전과 동년에는 상당히 담백하며, 남다른 음색에 저도 매번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는 다릅니다. 그 후에 조금씩 창법을 바꾸시더니 이젠 억지로 목을 긁어내고, 성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다 결국, 최근 공연보니 목이 완전히 나가셨더군요.
@@User-ms2qw 정확한 분석이심.최근에는 가끔 고ㅐㄴ찮은 무대 보여주심
Love it!!!
이때는 숲장훈에서 숲튽훈으로 되기 일보직전..
이야.. 이때는 잘불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