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너무 힘이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해외에서 일하다 이번에 사정상 귀국하게 되었는데, 귀국을 앞둔 요즘 너무 한국에 가고 싶지 않고 이게 맞는 선택일까,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아요. 차라리 이 나라가 안 맞는다거나 힘든 일이 있어 못 견디고 나오는거면 후련할 것 같은데, 이곳은 좋고 행복한데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귀국이 옳은 결정인 것 같아서 결정했거든요.. 그치만 바니님께서 해외생활이라는게 사실 나 혼자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할 때도 있으니 내가 있는 곳이 최고라 생각하며 살자..고 해주셔서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살게되는게 목표입니다. 또 다른 나라들도 가보고 싶구요. 이렇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저만 하는 고민인줄 알았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아니까 마음도 한결 편해지네요ㅠ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먼 곳이지만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느껴봤구요! 진부한 이야기지만 고 스티브 잡스님께서 말씀하던 것처럼 내가 지금 만들고 있는 점들이 언젠가 미래에 연결될 수 있다는걸 믿어야한다는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제가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제 인생에서 일어 났던 일들을 뒤돌아보면 진짜 그 점들로 인해서 결국 해외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양양님도 저처럼 양양님의 인생에서의 점들이 원하시는 곳으로 언젠가는 이어줄거라고 믿어요. 후회된다면 내 마음이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는거고 불안하다면 내 마음이 너무 미래에 머물러 있는거고 평온한 상태는 바로 내 마음이 현재에 머물어 있는거라고 하잖아요. 현재가 바로 미래이니 내게 주어진 현실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온 우주가 양양님을 도와줄거라고 믿어요! 멀리 돌아가는 것 같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그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거에요 :) 응원합니다!
바니님과 다른 상황 다른조건으로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지만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예요. 얼마전 길을 걷다 나는 왜 더 일찍 오지 못했을까? 신랑과 남편과 함께도 좋지만 왜 내힘으로 더 일찍 못왔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또 지금 이곳에 내가 있음에 감사하며 건강히 잘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얻에 살든 내 마음이 중요하고 지금이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긴겨울 맞이할 준비 잘 해보아요!
문뜩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이 부각되어 보여서 마음이 축 늘어질때가 있는데 그 기분에 집중하지 않고 멀리 떨어져서 보니 그냥 지나가는 감정이었구나 싶었던 때가 많았어요. 그렇다보니 진짜 완벽한 곳은 없구나 더 더 그렇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오랜 팬이시라니 감동입니다아🥹💗 감사합니다!
저도 27살에 저의 꿈이었던 일본 워홀 갔었을때 모든게 저와 잘맞고 정말 너~무 좋아서 엄마랑 통화할때마다 '나 한국 안돌아가고 싶어' 했었어요. 심지어 살면서 처음으로 '행복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가족들은 한국에서 힘든데 나만 혼자 이곳에서 행복해도 되나 죄책감이 들정도로요 (일본에서 여행말고 살아보는게 꿈이어서 그랬는지, 친구도 없었고 알바 투잡해서 일주일 다 알바만 하는 삶인데다 중간에 코로나 터져서 일본 다른지역으로 여행도 많이 못했는데도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한국에 있을땐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득했는데 일본워홀동안에는 정말 다른 것들 신경안쓰고 제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기때문인지 너무 좋았어요. 일본 워홀 끝나고 한국 돌아온후 30살 전에 제 컴플렉스인 영어실력을 늘릴겸 영어권으로 한번만 더 갔다오자 해서 지금 영국워홀 4개월차인데 사실 지금은 행복하지 않아요 바니님 말씀대로 자기랑 맞는 국가가 있나봐요 저는 일본 자체를 좋아하니까 일본말 쓰는것도 좋았고 딱히 뭘 하지 않아도 동네 산책만 해도 즐거웠는데 영국은 음... 해리포터 말고는 좋아하는게 없어서 그런가 즐겁지가 않네요 심지어 어학원이랑 알바하는 곳에서 외국인친구들도 생겨서 같이 놀러다니고 하는데도 말이죠ㅠㅠ 영어는 원래도 스트레스였는데 와서도 별로 늘지않아서 더욱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그리고 처음 30살이 되어서 그런지 신체적으로도 쉽게 피로해지고 많이 지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day off날에도 밖에 나가기보단 제 방에서 그냥 누워있고 싶어요 아무말도 안하고 싶어요ㅋㅋ 그렇다고 한국에 돌아가도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고 일본에서 취업해서 사는게 최종목표인데 일본어는 통번역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 뭔가 일본어 + 저만의 기술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제 전공(자연계)을 살리려면 대학원은 필수고 하지만 더이상 공부하기는 싫고 IT 쪽은 머리가 안돌아가고 제 성격상 서비스직은 더이상 하고 싶지않고... 영국워홀이 끝난 2년후의 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이에요 요즘에 어딜가도 내 집이 아니라는 느낌의 꿈을 많이 꿔서 지금 제 마음이 그런것 같아요 부정적이고 어두운 얘기만 해서 죄송해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알바하면서 생활비 충당하고 있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놀러도 다니며 잘 살고있어요 단지 뭔가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듦이 있어서 😂 바니님 말씀대로 좀 더 긍정적으로 영국 워홀생활 해보도록 할게요 바니님도 해외에서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랑 정말 비슷하게 느낀게 많네요! 저도 죄책감이 들정도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답글을 너무 늦게 달았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 영국생활은 부디 조금은 더 마음에 평온을 찾으셨길 바라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집에 있는게 최고로 좋더라고요ㅎㅎ 지금 어떤 고민을 하시는지도 너무나 공감하고 어떻게보면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할 수 있는 고민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삶이 어떻게 매번 긍정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들로만 채워지겠어요 어두운 면 또한 있어야 어떤게 행복인지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알파벳님도 해외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행복해야한다는 생각 말고 업다운이 있어도 나의 삶 그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바니님 오래전부터 영상 봐온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저도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앗 그리구 바니님도 꼬옥 건강 챙기셔요,,, 해외 생활은 진짜 ... 건강 지키는게 1순위더라구요 !! 멀리서나마 응원한다는 말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
이야기 주제 다 재밌을 것 같아요 특히 '베를린에서 받은 문화충격들'이 기대되네요 저는 유럽여행 했을 때 영국이 첫 여행지였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거든요 근데 넘어갔던 프랑스는 너무 좋았어요 물론 지하철 냄새나, 담배냄새같은 것들은 괴로웠지만 다니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거보면 정말 사람이랑 나라랑 궁합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동안 영상 꾸준히 봐왔던 구독자인데요,,바니님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제가 하는 고민들, 생각들이랑 맞닿아 있는 부분도 많아서 넘 위로되고, 도움되고 또 그와 별개로 그냥 바니님 영상은 뭔가 편안함을 주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영상이 편안함을 준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너무 힘이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해외에서 일하다 이번에 사정상 귀국하게 되었는데, 귀국을 앞둔 요즘 너무 한국에 가고 싶지 않고 이게 맞는 선택일까,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아요. 차라리 이 나라가 안 맞는다거나 힘든 일이 있어 못 견디고 나오는거면 후련할 것 같은데, 이곳은 좋고 행복한데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귀국이 옳은 결정인 것 같아서 결정했거든요..
그치만 바니님께서 해외생활이라는게 사실 나 혼자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할 때도 있으니 내가 있는 곳이 최고라 생각하며 살자..고 해주셔서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살게되는게 목표입니다. 또 다른 나라들도 가보고 싶구요. 이렇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저만 하는 고민인줄 알았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아니까 마음도 한결 편해지네요ㅠ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먼 곳이지만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느껴봤구요!
진부한 이야기지만 고 스티브 잡스님께서 말씀하던 것처럼 내가 지금 만들고 있는 점들이 언젠가 미래에 연결될 수 있다는걸 믿어야한다는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제가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제 인생에서 일어 났던 일들을 뒤돌아보면 진짜 그 점들로 인해서 결국 해외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양양님도 저처럼 양양님의 인생에서의 점들이 원하시는 곳으로 언젠가는 이어줄거라고 믿어요.
후회된다면 내 마음이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는거고 불안하다면 내 마음이 너무 미래에 머물러 있는거고 평온한 상태는 바로 내 마음이 현재에 머물어 있는거라고 하잖아요.
현재가 바로 미래이니 내게 주어진 현실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온 우주가 양양님을 도와줄거라고 믿어요!
멀리 돌아가는 것 같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그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거에요 :) 응원합니다!
바니님 너~무 다 공감되는 이야기에요!!!!
말씀 하신 것 처럼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아요 정말😂
여행으로 가면 매일이 특별하지만 사는건 또 다른 문제 같아요.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영상 좋아요😌
예전엔 그냥 막연히 환상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다 똑같구나를 살면서 더 느끼는 것 같아요! ☺
바니님과 다른 상황 다른조건으로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지만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예요. 얼마전 길을 걷다 나는 왜 더 일찍 오지 못했을까? 신랑과 남편과 함께도 좋지만 왜 내힘으로 더 일찍 못왔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또 지금 이곳에 내가 있음에 감사하며 건강히 잘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얻에 살든 내 마음이 중요하고 지금이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긴겨울 맞이할 준비 잘 해보아요!
그런 생각이 드셨다니 마틸다님에게 독일이 맞는 나라인가봐요! 맞아요 어디에 살든 현재에 충실하면 된 것 같아요 :) 독일도 이제 추운 겨울이 올텐데 잘 준비해보아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바니님 영상 보면 왠지 편안하고 위로가 많이 되어요. 베를린 5년차로서 마지막 토크 주제들 너무너무 궁금해요 *.* 얼른 영상 만들어주세요!!!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완벽한 곳은 없다, 정말 맞는 것 같애요!!!
이런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ㅎㅎ 오랜 팬으로서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문뜩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이 부각되어 보여서 마음이 축 늘어질때가 있는데
그 기분에 집중하지 않고 멀리 떨어져서 보니 그냥 지나가는 감정이었구나 싶었던 때가 많았어요.
그렇다보니 진짜 완벽한 곳은 없구나 더 더 그렇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오랜 팬이시라니 감동입니다아🥹💗 감사합니다!
저도 27살에 저의 꿈이었던 일본 워홀 갔었을때 모든게 저와 잘맞고 정말 너~무 좋아서 엄마랑 통화할때마다 '나 한국 안돌아가고 싶어' 했었어요. 심지어 살면서 처음으로 '행복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가족들은 한국에서 힘든데 나만 혼자 이곳에서 행복해도 되나 죄책감이 들정도로요 (일본에서 여행말고 살아보는게 꿈이어서 그랬는지, 친구도 없었고 알바 투잡해서 일주일 다 알바만 하는 삶인데다 중간에 코로나 터져서 일본 다른지역으로 여행도 많이 못했는데도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한국에 있을땐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득했는데 일본워홀동안에는 정말 다른 것들 신경안쓰고 제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기때문인지 너무 좋았어요. 일본 워홀 끝나고 한국 돌아온후 30살 전에 제 컴플렉스인 영어실력을 늘릴겸 영어권으로 한번만 더 갔다오자 해서 지금 영국워홀 4개월차인데 사실 지금은 행복하지 않아요 바니님 말씀대로 자기랑 맞는 국가가 있나봐요 저는 일본 자체를 좋아하니까 일본말 쓰는것도 좋았고 딱히 뭘 하지 않아도 동네 산책만 해도 즐거웠는데 영국은 음... 해리포터 말고는 좋아하는게 없어서 그런가 즐겁지가 않네요 심지어 어학원이랑 알바하는 곳에서 외국인친구들도 생겨서 같이 놀러다니고 하는데도 말이죠ㅠㅠ 영어는 원래도 스트레스였는데 와서도 별로 늘지않아서 더욱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그리고 처음 30살이 되어서 그런지 신체적으로도 쉽게 피로해지고 많이 지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day off날에도 밖에 나가기보단 제 방에서 그냥 누워있고 싶어요 아무말도 안하고 싶어요ㅋㅋ 그렇다고 한국에 돌아가도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고 일본에서 취업해서 사는게 최종목표인데 일본어는 통번역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 뭔가 일본어 + 저만의 기술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제 전공(자연계)을 살리려면 대학원은 필수고 하지만 더이상 공부하기는 싫고 IT 쪽은 머리가 안돌아가고 제 성격상 서비스직은 더이상 하고 싶지않고... 영국워홀이 끝난 2년후의 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이에요
요즘에 어딜가도 내 집이 아니라는 느낌의 꿈을 많이 꿔서 지금 제 마음이 그런것 같아요 부정적이고 어두운 얘기만 해서 죄송해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알바하면서 생활비 충당하고 있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놀러도 다니며 잘 살고있어요 단지 뭔가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듦이 있어서 😂 바니님 말씀대로 좀 더 긍정적으로 영국 워홀생활 해보도록 할게요 바니님도 해외에서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 아 그리고 토크로그 주제들 다 너무 궁금하고 듣고싶어요 !! 꼭 다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
저랑 정말 비슷하게 느낀게 많네요! 저도 죄책감이 들정도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답글을 너무 늦게 달았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 영국생활은 부디 조금은 더 마음에 평온을 찾으셨길 바라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집에 있는게 최고로 좋더라고요ㅎㅎ
지금 어떤 고민을 하시는지도 너무나 공감하고 어떻게보면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할 수 있는 고민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삶이 어떻게 매번 긍정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들로만 채워지겠어요 어두운 면 또한 있어야 어떤게 행복인지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알파벳님도 해외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행복해야한다는 생각 말고 업다운이 있어도 나의 삶 그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바니님 오래전부터 영상 봐온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저도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앗 그리구 바니님도 꼬옥 건강 챙기셔요,,, 해외 생활은 진짜 ... 건강 지키는게 1순위더라구요 !! 멀리서나마 응원한다는 말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
힘을 얻은 것 같다니 저도 힘을 얻었네요! 오래전부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 건강이 챙기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지원님도 어디에 계시든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이야기 주제 다 재밌을 것 같아요 특히 '베를린에서 받은 문화충격들'이 기대되네요
저는 유럽여행 했을 때 영국이 첫 여행지였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거든요
근데 넘어갔던 프랑스는 너무 좋았어요 물론 지하철 냄새나, 담배냄새같은 것들은 괴로웠지만
다니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거보면 정말 사람이랑 나라랑 궁합이 있는 모양이에요:)
역시 사람마다 나라에게 받는 첫 인상이 다 다른건가봐요!
저도 베를린 처음 도착해서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그다지 첫 인상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프랑스는 특히나 부드러운 프랑스어와 미디어로 접해서 좀 익숙해진 로맨틱한 풍경들이 보여서 저도 좋았던 여행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