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보니 역시 저의 영상을 몇몇분이 너무 심각하게 보시네요. 정치적 발언도 있구요. ㅎㅎ 20년 해외에서 생활한 한국인으로 가끔 한국 들어 갈때마다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 점을 서술한 영상입니다. 정치적 이념적 얘기 하자고 올린 영상이 아닙니다. 좀 더 편하게 봐주시기를...
@OreGun Man 미국은 지난 대선때 트럼프 지지하면 성관계 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여자들이 엄청많을정도로 좌우대립 만만치 않은 나라인데 그럼 미국도 살기 힘든나라인가요? 정치대립이야 안심한 나라가 없는게 현실이고 어느나라나 정치 종교얘기는 다들 꺼려하는게 기본상식이고 예의인데 왜 그런 보편적인 갈등을 가지고 한국의 단점이라고 칭하는지 의문이네요
@@user-wolhwasu ㅎㅎ 맞아요. 제가 누굴 비하 하고 공격 하겠습니까? 그냥 제 입장에서 이런건 좋았다, 이런건 맛 없었다. 이런건 행복했다. 이런건 화가 났다, 이런건 슬펐다 등등...그런데 왜???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였다. 이런 거죠.ㅎㅎ 윗분들 글은 악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진짜 악플들도 있네요.^^ 그럴땐 답답 하죠. ㅎㅎ
외국이 편하고 좋은 이유 1) 나이로부터의 자유로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그냥 친구이다 나이에 대한 차별 및 거리감이 없다 한국이 싫은 이유 1) 관용이 없다 2) 배려가 없다 3) 이해심이 없다 4) 집단주의가 강하다 5) 마녀사냥이 허다하다 6)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일단 다수의 의견에 붙어서 자신의 생각을 바꾼다 7) 소수의 의견에 손가락질한다 8) 사고가 편협하다 9) 토론이 불가능하다 토론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는 적이 된다
일제시대 우리민족성을 비판한 선각자가 한말 조선놈들은 누구집에서 누가 멍석말이를 당하면 어느 누구도 그가 왜 그런일을 당하는지 연고를 묻는이 하나도 없이 무조건 너도나도 앞다퉈 그 곳에 달려가 침을 뱉고 욕을 함을 한탄함 그 민족성을 지금도 그대로 보여주는 실화 근무중이던 대통령을 혐의(혐의는 증거가 아니고 의심된다는 것)로 구속(감옥에 가둠)한 후 증거를 찾는데 구속기간 6개월간 증거를 못찾음 구속기간이 끝나면 풀어줘야하는데 6개월 끝무렵에 또다른 혐의를 씌워서 구속기간연장시킴 또 6개월동안 증거 찿으려했으나 못찾음 또 기간 끝무렵에 또 다른 혐의로 또 다시 구속 기간연장 후 또 증거를 뒤짐 드디어 무슨 증거를 찾아서 형을 집행한것으로 알고 있음 원래 혐의만으로 구속 못하고 출퇴근 조사하는게 일반 관례인데 (구속후 조사하는 경우는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거주지가 일정치않는 등 도주의 위험이 있는경우만 인 경우로 알고있음) 박통은 자기소유집도 있고 일정한 직업(대통령)이 있으므로 도주의 위험이 없는데 어느나라가 근무중인 대통령을 혐의만으로 포승줄(흉악범인 경우만 포승줄로 묶는 것으로 알고있음)로 묶어서 감옥에 쳐넣는가 세계 어느 나라가 구속 조사 기간이 끝나면 또 다른 혐의를 씌워서 구속기간을 연장하냐? 그 조건이라면 무고한 일반인을 무기한 구속할수 있는데
한반도 그것도 반잘라서 인구가 5천만이 넘습니다. 그만큼 옹기종기 모여사니 하루종일 무표정에, 경쟁도 치열하고, 하루라도 아파서 쉬면 바로바로 패널티로 잘리는 환경이죠. 같이 일하는 베트남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한국에 있었을때는 잠 일 잠 일 반복되는 생활에 지쳐 지금은 유럽에서 즐겁게 일하며 평일에도 친구끼리 모여 파티도 하고 생활해서 좋다고 합니다. 저 또한 여유로운 삶이 보장되서 좋구요. 한국은 주말이나 새벽에도 배달이나 쇼핑, 유흥을 즐길수 있고 간편함이 있지만, 그 시간에 당신을 위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노동력을 “공부 못해서 저런일하지 ㅉㅉ”라며 함부로 무시하고, 오지랖걸지 마세요. 정말로... 외국에서 살다보면 그런분들의 감사함이 몸소 느껴집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만큼 오래 알고 있는 약 14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쿨하지만 유머감각도 있어서 친구들이 많지만 외국에서 사는게 꿈이더라구요. 저는 걱정•불안이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이 바쁜 생활에 사회생활까지 적응하고 끼기 너무 힘들어요. 계획을 짜면 하루가 훅 지나가서 쎄빠지게 해도 다 못하고 잠도 새벽이 훌쩍 넘어서야 겨우 자요. 이 생활을 반복하는게 힘들어요.. 친구가 나중에 같이 외국가서 마당주택집에 이웃이나 뭐,, 근처에 같이 살자라고 말하는데 막 행복해요,, 나중에 꼭 그러고 싶어요.. 잠깐은 아무생각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좋아요.. 사실 전 성우라는 꿈이 있어요...! 일단 도전은해보고 친구랑 의논도 하고 부모님이랑도 상의해서 행복한 날을 즐기고 싶어요.. (흑)
한국이 살기 좋다는 것은.. 한국식 마인드 못 버린다가 1순위고.. 그 다음이 그 나라 적응 못하는거.. 10년 20년 산게 중요한게 아님.. 그 나라 문화에 동화되고 현지인과 어울리는 능력이 얼마나 되냐? 가 중요함.. 한국 떠나서 이거 불편해 저거 불편해.. 이렇게 질질거리는데 한국이 제일 좋다고 입 터는건 안 봐도 비디오
적극 공감합니다. 해외에서 유학생활포함 10년지내다가 한국왔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게 뭔지 알겠습니다. 여유가 없어요 물질적인 여유가 아닌 심리적인 여유..물론 한국이 의료서비스 잘되어있고 대중교통, 24시간 퀵서비스등의 장점도 있지만 그 장점이 가려질만큼 속이 썩은게 계속 보이니, 내 조국이지만 계속 정떨어지네요 다시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 내가 왜 들어왔을까 요새 후회됩니다. 해외에 계신분들, 웬만하면 한국에 들어오지 마세요.
말씀하시는 바에 매우 동의합니다. 저는 외국에 길게는 몇개월 체류한 적 있고, 지금도 종종 나갑니다.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사는 곳이 한국입니다. 독기와 강박감, 조급증이 심하고, 늘 남한테 뺏기지 않을까 서로 물어뜯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너무 심합니다. 자연히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넘치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것을 먹고 마시는 것에 익숙합니다. 한국은 과연 인간으로 사는 세상인가 짐승으로 사는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저도 해외에서 이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 천프로 공감합니다....특히 자신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공격하더군요...의견을 나누고 토론의 여지없이....무슨 말 꺼내기도 무서울 정도입니다....서로를 존중하면서 조용히 대화하는 방법을 어릴때 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29살에 한국을 떠나 올해 한국나이로 42살이 되었네요. 한국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지방대학은 취업도 힘들었고 출신 집안 연봉 등등 으로 사람을 평가했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언제나 기가 죽어 지내야 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열심히 일을 하니 인정도 받고 일한만큼 돈도 벌고.. 한국에서는 불가능 했다 생각 합니다. 가끔 한국 들어가지만 별로 변한게 없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아직멀었구나.. 라고요. 한국사람들은 일단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11년살다 한국들어왔는데.. 미국에서도 한국사람들 만날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여기 한국에서는 항상 스트레스죠. 첫째는 가장 심각한건 그놈의 말입니다. 항상 사람을 깔려고 덤비고 조금이라도 남이 잘되거나 남이 자기보다 위일경우 “우리는 안되 우리는 끝났어.. 뭐가되겠어” 라는 말과 함께 공격을 하죠. 사실 여자들...세계적으로 질투는 조금씩 있지만 한국 여자들이 제일 심합니다. 놀면 정말 즐거워서 만나는게 아니라 상대방 깔려고 만나는 느낌입니다... 한국 여자 또래 20대들한테 질려서 이제는 집-일-해외여행-운동 외에는 안하고 삽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오히려 이런생활이 더 편하더라구요. 차별이 아니라 저는 미국이나 외국살다온 한국인들이 그나마 한국에서도 통하더라구요. 말이 부드럽고 매너도 부드러우니까... 이상입니다.
한국이 장점도 많지만( 스피디한 정보력, 잔머리, 스피드, 융통성, 정, 인간미, 다이나믹한, 역동적인 사회분위기, 놀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 놀 때는 화끈하고 재미있게 노는 문화), 힘든 점도 있습니다. 제일 힘든 것이 일반인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제일 힘듦니다.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대화하는데도 말이 안통해요.
현재 프랑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처음 들어와서 외롭고, 힘든 것도 많았지만, 여유를 되찾는 저를 발견했네요. 여기와서, 한국에 있을 때 의 나를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한국이 양분화 되어있다는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현지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섞여, 토론을 할 때도 생각이 다르다고 공격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합니다. 한국처럼 서로 다른게 틀린게 아닌거죠 그리고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제가 받는 스트레스 중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90%였는데 , 여기 와서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은 거의 없네요. 유럽의 커뮤니케이션 문화는 정말 좋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단, 유럽이라고 모든게 좋은것은 아닌 것 같아요. 시설적인 면에서 유럽은 약간 아날로그한면이 있어요 한국처럼 어디에든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고 에어컨 없는곳이 더 많습니다.ㅎㅎ 시설은 한국이 더 현대화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한국에 살면서 사람에 치여서 회의를 안 나간 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사람 안 만나니까 참 행복하네요. 직업상 안 만나도 되는 직업이라서 메일이나 전화로 하고 회의를 안 나가 버렸는데 인간 스트레스 없으니까 참 좋네요. 그런데 아플 때는 한국이 좋네요. 빨리빨리 고쳐 주니까요. 이제 쉰이 넘어서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하니까 한국에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여기 저기 많이 여행하려고 합니다.
한국에 살던, 외국에 살던 뭐가 문제있나요? 좋으면 사는게지요. 길지도 안은 인생이고, 잠시 왔다가는 인생인데, 하고싶고 살고싶은곳에 산다는거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젊은 친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각박하고,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을 보고,느끼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삶에 무한한 기회가 외국 어디든 도처에 있으니까요... ^^
미 워싱턴에서 한국 온지 한달되가내요. 미세먼지. 아. 지금 목질환에 시달리고. 목감기에. 죽을 맛 입니다 저는 남에 일에 신경쓰는 오지랖. 이거 제일 짜증 납니다. 타인의 평가와 보여 줘야하는 하는 삶. 집평수. 옷차림. 직업. 연봉. 이런거에. 평가되고 사람대하는 기준을 정하는 사람들. 재수없어 3개월동안 있어야 하는데 벌써.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오키로 빠졌네요
충분히 공감됩니다. 친정어머니보러 매년 한국가서 한달씩 있다가 오고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형제들의 오지랖과 서열 따지고 함부로 대하는 무례함과 전혀 상대의 말을 듣지않고 자신들 말만 하기 바쁘고 조그만것으로도 고깝게 여기고 정치적인 생각이 다르면 완전히대화가 단절되고... 한마디로 피곤해서 싫어요. 그리운 조국이라고 가면 한 일주일되면 질려요. 사람들이 억세고 피곤하게 따지고 비교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물론 좋은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질렸어요.
한국사람이 싫은 이유 1. 매우 이기적이다 2. 매우 다혈질이다 3. 한국적 마인드 문화를 강요한다 (교포 + 가끔 외국인한테도) 4.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차갑고 적대적이다 5. 다른 문화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6. 외모지상주의이고 외모 비판을 함부로 쉽게 이야기한다 얼굴이 못생겼거나 비만인 사람들을 보면 함부로 이야기해도 되는 권리라도 있듯이 함부로 말한다 7. 말을 함부로 한다 남이 상처받든 말든 8. 갑질문화가 있고 심하다 9. 오지랖이 많다. 남의 일인데 뭐 그렇게 관심이 많냐? 10. 허영이 심하다. 브랜드 옷 차 외모 집 보이는것에 심각하게 집착한다 11. 꼰대들이 많다 12. 사람 참 불편하게 만드는데 재주가 많은것 같다. 편하게 사람을 안대해준다. 이상하고 무슨 무거운 분위기 만드는데 아주 재주가 뛰어나다 13. 이해심이 일도 없다 14. 국뽕이 심하다 15. 왕따 문화가 있다. 꼭 누구를 소외시키고 그룹을 지어서 하려는 이상한 성향이 있다. 16. 엄청 인종차별하면서 인종차별로 발끈한다. 동남아사람들이나 중동사람들 인종차별 심하게 하면서 해외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뉴스에 화낸닼ㅋㅋㅋㅋ백인은 또 무서워하고 ㅋ 17. 참 예의 없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참 안한다 +인사도 안하고 오히려 이런말 하면 이상한듯이 쳐다본다 18. 편견이 심하다. 일반인은 이렇게 행동해도 되지만 연예인은 안돼 이런 마인드? 가 너무 강하다. 연예인는 무슨 신이냐? 아님 무슨 수녀나 신부냐? 무조건 깨끗하고 절대 어두운 과거 있으면 안되고 말 행동 실수 하나만 걸려봐라라는 식으로 먹잇감을 기다린다. 19. 부패된 사회 - 경찰도 검찰도 돈이 많은 범죄자는 다 돈으로 해결되는 사회 돈돈 거리는 부패된 사회 돈세탁이 쉬운 나라 20. 여자들 Gold diggers라는게 전혀 안창피하고 안숨기고 오히려 당당함 돈돈 밝히고 돈이 매력에 일부라며 떠든다 (뭐 물론 남자들도) 21. 해외에서도 한국인인걸 알면 어떻게든 엮고 뭉쳐야된다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다. 예를 들어 다른나라 언어를 못하는 경우 더더욱 영어로 한국이이냐를 물어보지 않고 한국어로 당당하게 한국인이세요? 네 라고 하면 집요하고 짜증나게 도움을 강요하고 모르고 안친한데 자꾸 선을 넘는다. 한국이란 나라는 좋은데 한국사람이 참 싫닼ㅋㅋㅋㅋ 이번에 부모님도 코로나때문에 한국 들어가셨는데, 사람들이 너무 차갑고 이상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그런거죠? 대부분에 교포들은 정말 한국 마인드 가진 한국사람들이랑 결혼은 절대 안한다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요 정말 짜증나는 한국식 문화랑 정신이 이상한것 같아요
ㅎ 저는 유럽에 수년간 살아봤는데 미세먼지는 없습니다.하지만 말 안통하고 외롭고 숲과나무가 많아 꽃가루가 사시사철 날립니다. 겨울에 계속 비가와 저혈압에 괴롭습니다. 인종차별 있습니다. 때때로 심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뒤 10년지나 이번겨울 다시 독일 네덜란드 갔더니 일주일만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오더군요. 개인적 생각! 한국에서 살면서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생활비 줄여 해외여행을 자주 간다면!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누가머래든 내 방식대로 ! 좋겠습니다^^
구구절절~~200% 맞는말입니다! 그나라에 모든건 교육에서 부터 시작됩니다..한국은 교육이 가장 심각해요 근본적으로 교육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답없어요 학생들의 정체성을 찾아주고 길을 터주어야 하는데 넌몇등 넌몇등 숫자로 판단해 버리죠.. 60년동안 멍청한 괴물들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저도 잠시 외국에서 살았는데 국재아재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외국에선 논쟁할때 이성적으로 잘잘못을 가렸지만 한국은 감정이 앞서고 나이를 따지니 논쟁자체가 불가하고 만나면 웃고 인사했는데 한국은 무표정에 인사조차도 잘 안하죠. 그리고 그놈의 정때문에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상황 등. 그리고 부탁할때 고맙다는 말보다는 죄송하지만 미안하지만...정작 해주고 나면 고맙단 말 듣긴 힘들죠.정말 한국에 살수록 답답함이 쌓여갑니다.
7년살고 한국와서 이제는 뿌리내리고 살고있지만 정말 하루하루 한국사람들하고 상종도 하기싫을 정도로 그냥 안맞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다시 외국으로 가고싶지만 어쩔수가 없죠,,,외국같이 각자 할일하며 주변신경 안쓰고 나만의 시간과 여유를 즐기며 평온하게 살고 싶네요. 여기는 항상 무언가에 쫒기고 서로서로 눈치, 감시, 잔머리, 조금만 여유부리면 뒤처지는 듯한 희한한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 주변 사람들을 보면 대다수가 인상이 찌푸려져있거나 신경질적이고 눈빛부터 아예 적대적으로 보입니다.
한국 거지같은거 사실인데...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가끔 그리워 한달 놀러가면 처음에 친구들 가족들 음식들 접하면서 잠시 행복 그리고 2주 지나면 슬슬 떠나고 싶음. 한국 살때는 절대 모르는데 북미나 유럽에서 한 10년 이상 살면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한편으로 불쌍...
저도 국제아재말했던이야기에 100프로공감합니다. 특히 빨리빨리 문화랑 화를 잘내는 문화는 진짜 안 좋아합니다. 막연히 해외취업이나 이민을 꿈꾸고 있는 아재 입니다 . 그래서 기술과 영어를 나름 공부하고 있는데요 혼자서 해외취업이나 해외생활은 쉽지 않겠죠? 해외 생활이나 해외로 가서 살려고 할때 어떤 점이 중요할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우선 한국 문화가 자기하고 의견이 다른것이 틀린것이 아닌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안됩니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또 나보다 직급이 높으면 절대 그것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개념없고 건방진것이 되는 문화니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부분이 사회 생활에서 사람 굉장히 피곤하게하고 하다못해 제가 워홀로 2년을 농장에서 일하면서 주말마다 낚시하고 호수가서 수영하고 섬가서 놀고 바다가서 놀고 지냈는데 하다못해 이런 외국인 노동자 신분상태가 한국에서 일할때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겁니다 정말 직장에서의 압박과 원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ㅡㅜ
극히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살다보니 인간관계나 오지랖 등 때문에 제가 성격이 폐쇄적으로 변했고 꽉 막힌 사람이 되었음을 실감합니다. 교육방식도 잘못된 건 덤이구요. 10년 안으로 대한민국을 나와 20년 안으로 외국 시민권 취득이 꿈입니다. 다시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거예요.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 정치뿐 아니라 가족 중심이 아닌 한국 남자 들의 사상을 경멸 합니다, 한국 사회가 싫어서 떠나온 햇수가 해외생활 30 년 , 넘 잘왔다는 생각 이에요. 아직도 내나라를 사랑 하고, 걱정 하지만, 여자를 노리개 감으로 여기는 한국 남자 들은 지겹도록 치가 떨리게 싫읍니다. 말씀 중에 , 가족과 여행 다니고, 사랑하는 아내라고 말해주는,,,부럽네요. 가죡 중심적 삶을 사시니 존경 스럽네요 저는 한국 많은 남자들이 가족인 , 자기 자식 나아준 아내 , 돈 빌려 오라는등, 등쳐 먹고, 속 있는대로 썩이고, 단물 다 빨아 먹고,나이들면 내치는 야비한, 낙동강 에 오리알 만들어 버리는 야비한 한국 남자들과 야비한 사회 풍속 을 무척이나 싫어 한답니다. 여행도 가족 하고 가는법이 없지요. 재미 없다고,,, 안 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래요. 주위에 그렇게 살고 있고, 또 그렇게 살다가 덜렁 외톨이가 된 누구의 아내들이정말 많답니다. 억울하고 가슴에 멍들고 맺힌것이 많아 한자 적어 봤읍니다 결론은 한국 이 모국이라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여러면에서,,, 사시는데가 모라코 라고 하셨나요? 그곳은 살기가 어떤지 더 알고 싶네요, 부정적으로 불편 하셨다면 이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삶이 넘 전투적이구요 화 가 많은 민족 저도 ,, 나가면 화가 없으집니다 이년만 더 일하고 저도 나가서 살려구요 저는 타이랜드에 생각을 두고 있습니다 하는일이 겨울엔 스톱이라 늘 장기 배낭여행댕겼는데 태국이 넘 좋습니다 스마일 그사람들 속에 있으면 저도 스마일리가 되더라구요 암튼 반갑습니다 ^^
아재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진짜 급해서 스트레스와 별병을 다 갖고 일해서 후회하는데! 어느덧 저와 똑같은 좀비를 가족을 포함한 모든사람을 만들고 있네요!!! 슬프지만 이곳은 그래야 삶이 유지된다는 불안감!!!! 정말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에 탄 승객이 우리나라 사람 같아요! 투덜 투덜 하면 하루를 그냥 사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족안에 전체주의 공산주의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잘사는형제가 못사는 형제도와서 전체가 잘살아야되고 무조건적인 위계복종에 개인의 약속보다 가족전체에 이익이 되는 약속이 무조건 선이고 남의 가족이랑 비교되고 경쟁되어 키워져있어요. 한국사람은 가족 내에서 자유가 눌러져있어 분노가 쌓이는 듯 합니다. 한국시스템은 다른나라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100% 맞는 말씀인데... 어쩐지 슬프네요. 국가이름은 "대국" 대한민국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작은 나라라서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빨리빨리 뛰고있는데 누군가 걸어가거나 멈춰있다면 멸시하고 짓밟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게 바뀌진 않을겁니다. 국가와 기업은 계속 빠르게 발전하겠지만 개인들은 계속 불행한 생활을 이어가겠죠.
대한민국에서 대한이라는 말은 단순히 국토가 커서 대자라고 붙인게 아닙니다 과거 삼국시대때 백제신라고구려를 삼한이라고 부르던것이 통일이 된 이후에도 한반도 국가를 칭하는 용어로 계속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다가 고종이 삼한이 하나가 된지 천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삼한이라고 부르냐면서 삼한을 대한으로 바꾼것입니다 큰 대자는 크다라는 뜻도 있지만 하나라는 뜻도 있습니다
@@38lightspot “··· 한(韓)의 나라가 있는 반도 남방을 한(韓)이라고 일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달막한 한(韓)의 나라들이 사회발달의 필요로써 차츰 한 방면에서 서로 단합하여 마침내 서방에서는 마한(馬韓), 동방에서는 진한(辰韓), 남방에서는 변한(弁韓)의 세 덩어리를 이루니 이렇게 된 모양을 역사상에 삼한(三韓)이라고 일컬었습니다. 그런데 후세의 한문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문학적으로 너그럽게 변통하여 기록하는 때에 한(韓)이니 삼한(三韓)이니 하는 말을 반도 남방뿐 아니라 조선 온나라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늘려서 쓰기도 하여서 한이 조선이나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문학적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조선말년 고종임금의 을미년에 조선이 청국의 세력을 벗고 독립국이 되어서 그 다음 다음해 정유년에 나라의 모든 규모를 제국(帝國)으로 고칠 때에 506 년 써 오던 조선이란 이름을 버리고 새로 대한제국(大韓帝國)이라는 이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대한(大韓)이라 함은 한(韓)은 한(韓)이지만 옛날 같은 작은 한(韓)이 아니라 지금은 커다란 한(韓)이라는 뜻을 보인 것입니다. 이렇게 대한이란 것은 두 자가 다 합하여 나라 이름이 되는 것이요, 결코 대명(大明)이나 대영(大英)과 같이 높이는 뜻으로 대(大)자를 붙인 것이 아니며 한국이라 함은 실제 대한(大韓)을 간단하게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38lightspot 가끔 남한은 나라도 작은데 왜 스스로 대한이라고 칭하냐는 일본/중국 혐한들의 시빗거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위 고종황제의 의견을 고찰해 보면 '삼한이 하나를 이루었으므로 '큰 한'이다'라는 의미에서 대한으로 한 것이다. 육당 최남선이 「조선상식문답」에서 제시한 설명 또한 같다. 고로 대한의 대는 딱히 수식적인 접사가 아니라 일본의 국호가 날 일 자와 근본 본 자를 합해 완전한 국호를 이루듯 그냥 완전한 국호의 일부인 것이다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용기내서 글 씁니다. 저는 한국이 너무 싫어요. 옛날에는 한국이 그저 자랑스럽고 좋았었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현실을 알고나서부터 한국이 싫어졌어요. 한국 교육방식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8시간 넘게 학교에 가두고 하기 싫은 공부까지 억지로 시달리면서 해야하고. 공부 못하면 무시하고 욕하고 넘 짜증나고 지치고 힘들어요. 저는 일본이 너무 좋아요. 일본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한국보다 자유로워보이고 일본학교는 수영도 배우고 동아리도 다양한데 우리나라는 걍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해야한다는게 너무 싫고 숨막히네요ㅋㅋㅠㅠ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말할때 욕 안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맨날 시X, ㅁ친, ㅈ같다 이러고 진짜 듣기 싫거든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우네요ㅋㅋ 중학교 올라오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버렸어요.... 사람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겠고 사람이 너무 무서운나머지 집앞 편의점도 겨우 용기내서 가고... 학교에서는 걍 ㅉㄸ처럼 지내죠ㅋㅋ 누가 저같은애랑 친구 해주겠어요ㅋㅋ 인생 참 뭐같네요ㅋ 뭐... 내가 여기서 하소연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아직 중학교 3학년인데 미래가 안보이네요... 한국이고 나발이고 다음생에는 꼭 일본인으로 태어났음 좋겠네요. +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 거지같은 헬조선 언젠가 꼭 탈출하고 말거에요. 초등학교 6학년때 심하게 왕따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 사람은 절대 못믿겠고 걍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제 마음 한곳에는 인간불신, 한국증오가 자리잡고있어요. 성인이 되고난 후에는 잘 살수있을지가 걱정이고... 저는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서 실수도 많이하고 그거땜에 욕도 오지게 먹어봤고 머리도 안좋아서 공부도 못하고 저는 안좋은건 다 갖고 태어난거같아요.... 제가 죽어도 아무도 안슬퍼하겠죠.... 저는 끝까지 한국을 증오할거에요. 죽어서도.
국제아재 너 들어오지 마 ㅋㅋㅋㅋㅋㅋ 상상이 돼서 너무 웃기네요. 불편할 수도 있는 주제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한국에 살면서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를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이런 얘기 나누는 거 참 좋은 것 같아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만 보고 듣고 하게 되면 우리 것이 다 맞는 것 같고 정상인 거 같고 본의 아니게 국가주의적인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다른 입장에서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는 그래도 이런 치열한 곳에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자부심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모두가 여유부리고, 여행가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았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겠지요. 필리핀이나 기타 다른 동남아사람들처럼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미래가 없는 후진국중 하나가 되어겠지요. 저는 부지런하고 거칠었던 제 윗세대분들을 존경합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저는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지금처럼 해외여행 한번 제대로 못했겠죠. 지금한국사람들은 좀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통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란과 대립이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한국인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혼란과 대립이 끝나면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발전 될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저희 다음세대들은 저희보단 좀더 여유롭고 느긋한 삶을 살수 있겠지요.
하하하 100%동감입니다.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와의 갈등이 어찌 없겠습니까? 지난 70년동안 얼마나 빨리 변했는데.. 저도 부모님보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지만 그것또한 그분들의 삶의 결과이고 윗분들의 수고로 그 수혜를 청년세대는 이어받았으니까요.. 국제아재님께서 말한 사회적갈등(좌우이념대립,젠더갈등,빈부격차,세대갈등 등)은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위한 불가피한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무시때문에 살기 싫음. 갑질과 꼰대,진상등등은 기본이 무시라는것과 무시당했다는것의 싸움. 무시하면 속편하지만, 무시당한사람은 억울한데 또 당한사람은 다른사람에게 또 하고... 절대 안바뀜. 유전자 문제라... 유일한 해결법은 금수저나 좋은 유전자 타고나는것뿐. 아니면 참고 살거나.
저는 아재님 만큼 살지도 않았지만... 요즘 한국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쟁률이 너무 심하다보니 거의 지거나 이기거나의 수준이 아닌 죽거나 죽이거나의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해외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은 잘 되면 잘 되는데로 가면 좋겠지만... 그와 동시에 배아파 하거나 아니면 남을 이길려고 하는게 보여지더군요.... 저는 마음먹고 호주에 가서 기계공 또는 기사가 되어 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과정과 노력이 엄청 힘들다는것도 있죠...
2년 정도 세계여행을 하고 현재 호주에 살고 있으며 호주에 정착하고 싶고 스페인여자를 만나고 있고 결혼은 아직 생각없지만 하고 싶은 30대 인생을 여행처럼 생각하고 이야기 전하는 유튜버 활동 하는 1인입니다,. 영상마다 정돈된 인사 ㅎㅎ 넘 좋네요 오늘도 대공감하고 갑니다 요즘 아재님 여러 이야기 잼게 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ㅎㅎ
잘 살던 못 살던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노동시간이 길다보니 다들 여유가 없고 화가 많아요 느긋하게 살고 싶은 제 성격이 우리 나라 사회, 직장 분위기에 넘 안 맞아서 힘들단 생각 많이 해요 나이들 수록 번아웃 오고 자살 생각이 빈번해지네요 괌 여행 처음 갔을 때 제일 좋았던게 여유로움이었어요
정말재밌고유익하게보고있습니다. 저도20대에4년정도 해외생활경험이있고 이상하게도 향수병전혀없고 전혀그립지않았습니다.하루하루 일하는것도 행복했고 그리고 집안사정때문에ㅜ어쩔수없이 한국에돌아가게되고 지금 나이30대중반 제 가게도하고 있지만 해외분위기를 느끼고 나서그런지 이런저런 한국 분위기 사람들 한테 지치더군요..특히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요 이건 사업이던 장사던 해보면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냥 솔직히 지금 생각은 다 접고 늦었지만 다시 어디든나가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미세먼지 진짜 너무너무 최악이구요. 아무튼 항상보면서 생각이많답니다^^
댓글들을 보니 역시 저의 영상을 몇몇분이 너무 심각하게 보시네요. 정치적 발언도 있구요. ㅎㅎ 20년 해외에서 생활한 한국인으로 가끔 한국 들어 갈때마다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 점을 서술한 영상입니다. 정치적 이념적 얘기 하자고 올린 영상이 아닙니다. 좀 더 편하게 봐주시기를...
@OreGun Man 미국은 지난 대선때 트럼프 지지하면 성관계 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여자들이 엄청많을정도로 좌우대립 만만치 않은 나라인데 그럼 미국도 살기 힘든나라인가요? 정치대립이야 안심한 나라가 없는게 현실이고 어느나라나 정치 종교얘기는 다들 꺼려하는게 기본상식이고 예의인데 왜 그런 보편적인 갈등을 가지고 한국의 단점이라고 칭하는지 의문이네요
@OreGun Man 다른나라 정치목적시위 하는거보면 한국은 애교입니다 ^^
화를 잘내는 수준을 넘어서 정신병에 가까운 사람많아요 외국사람들은 일하는데 있어서 어떤가요? 한국만큼 자존심을 우선시 하나요??
@@user-wolhwasu ㅎㅎ 맞아요. 제가 누굴 비하 하고 공격 하겠습니까? 그냥 제 입장에서 이런건 좋았다, 이런건 맛 없었다. 이런건 행복했다. 이런건 화가 났다, 이런건 슬펐다 등등...그런데 왜???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였다. 이런 거죠.ㅎㅎ 윗분들 글은 악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진짜 악플들도 있네요.^^ 그럴땐 답답 하죠. ㅎㅎ
@@user-wolhwasu ㅎㅎ 아닙니다. 고맙네요!^^
외국이 편하고 좋은 이유 1) 나이로부터의 자유로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그냥 친구이다 나이에 대한 차별 및 거리감이 없다
한국이 싫은 이유 1) 관용이 없다 2) 배려가 없다 3) 이해심이 없다 4) 집단주의가 강하다 5) 마녀사냥이 허다하다 6)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일단 다수의 의견에 붙어서 자신의 생각을 바꾼다 7) 소수의 의견에 손가락질한다 8) 사고가 편협하다 9) 토론이 불가능하다 토론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는 적이 된다
ㅋㅋㅋㅋㅋ한국이싫은이유가존나많아서웃딤
이 분이 하신말씀중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다공감 . 저도 그런이유로 한국에 못살것같아요 . 항상긴장해야할것같음
일제시대 우리민족성을 비판한 선각자가 한말
조선놈들은 누구집에서 누가 멍석말이를 당하면
어느 누구도 그가 왜 그런일을 당하는지 연고를 묻는이 하나도 없이 무조건 너도나도 앞다퉈 그 곳에 달려가 침을 뱉고 욕을 함을 한탄함
그 민족성을 지금도 그대로 보여주는 실화
근무중이던 대통령을 혐의(혐의는 증거가 아니고 의심된다는 것)로 구속(감옥에 가둠)한 후 증거를 찾는데 구속기간 6개월간 증거를 못찾음
구속기간이 끝나면 풀어줘야하는데
6개월 끝무렵에 또다른 혐의를 씌워서 구속기간연장시킴
또 6개월동안 증거 찿으려했으나 못찾음
또 기간 끝무렵에 또 다른 혐의로 또 다시 구속 기간연장 후 또 증거를 뒤짐
드디어 무슨 증거를 찾아서 형을 집행한것으로 알고 있음
원래 혐의만으로 구속 못하고 출퇴근 조사하는게 일반 관례인데 (구속후 조사하는 경우는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거주지가 일정치않는 등 도주의 위험이 있는경우만 인 경우로 알고있음)
박통은 자기소유집도 있고 일정한 직업(대통령)이 있으므로 도주의 위험이 없는데
어느나라가 근무중인 대통령을 혐의만으로 포승줄(흉악범인 경우만 포승줄로 묶는 것으로 알고있음)로 묶어서 감옥에 쳐넣는가
세계 어느 나라가 구속 조사 기간이 끝나면 또 다른 혐의를 씌워서 구속기간을 연장하냐?
그 조건이라면 무고한 일반인을 무기한 구속할수 있는데
급공감 👍
한반도 그것도 반잘라서 인구가 5천만이 넘습니다. 그만큼 옹기종기 모여사니 하루종일 무표정에, 경쟁도 치열하고, 하루라도 아파서 쉬면 바로바로 패널티로 잘리는 환경이죠. 같이 일하는 베트남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한국에 있었을때는 잠 일 잠 일 반복되는 생활에 지쳐 지금은 유럽에서 즐겁게 일하며 평일에도 친구끼리 모여 파티도 하고 생활해서 좋다고 합니다. 저 또한 여유로운 삶이 보장되서 좋구요. 한국은 주말이나 새벽에도 배달이나 쇼핑, 유흥을 즐길수 있고 간편함이 있지만, 그 시간에 당신을 위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노동력을 “공부 못해서 저런일하지 ㅉㅉ”라며 함부로 무시하고, 오지랖걸지 마세요. 정말로... 외국에서 살다보면 그런분들의 감사함이 몸소 느껴집니다..
마지막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그런 여유있는 삶을 동경 합니다 ㅠ
막상 편리하다는 배달이나 쇼핑을 보면 전혀 안 쓰는 기능이 많음
태어날 때부터(?) 그만큼 오래 알고 있는 약 14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쿨하지만 유머감각도 있어서 친구들이 많지만 외국에서 사는게 꿈이더라구요. 저는 걱정•불안이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이 바쁜 생활에 사회생활까지 적응하고 끼기 너무 힘들어요. 계획을 짜면 하루가 훅 지나가서 쎄빠지게 해도 다 못하고 잠도 새벽이 훌쩍 넘어서야 겨우 자요. 이 생활을 반복하는게 힘들어요.. 친구가 나중에 같이 외국가서 마당주택집에 이웃이나 뭐,, 근처에 같이 살자라고 말하는데 막 행복해요,, 나중에 꼭 그러고 싶어요.. 잠깐은 아무생각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좋아요.. 사실 전 성우라는 꿈이 있어요...! 일단 도전은해보고 친구랑 의논도 하고 부모님이랑도 상의해서 행복한 날을 즐기고 싶어요.. (흑)
돈에밎쳐서 밤낮일하는거같아요
한국이 최악인 이유중 하나는 오지라퍼들이 잔뜩 있다는거죠.
정말 고약한건 진짜로 오지랖을 원할때는 오히려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는거...
정으로 포장된 간섭과 비교, 헐뜯기죠 도와주려는게 아니라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상대방을 가십화하는. 정말 도와주고자 하는 사람은 행동(금전)으로 도와주거나 뼈때리는 충고만 짧게 멏 마디하지 조롱하거나 잔소리하면서 질질 끌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렇네요 ㅋ 비즈니스 관계죠 ㅋ
진짜 맞아요.
@dig duck 우리가 남이가? 라고 할때 답변 --> Fuck you
정말 공감! ,애들이 한국아줌마들 힘들어함!!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 분이 말하는거 틀린게 하나도 없다 ㅋㅋ
반박하며 한국이 살기 좋다는 사람들은 배아파서 그런듯 싶네
한국이 살기 좋다는 것은.. 한국식 마인드 못 버린다가 1순위고.. 그 다음이 그 나라 적응 못하는거.. 10년 20년 산게 중요한게 아님.. 그 나라 문화에 동화되고 현지인과 어울리는 능력이 얼마나 되냐? 가 중요함.. 한국 떠나서 이거 불편해 저거 불편해.. 이렇게 질질거리는데 한국이 제일 좋다고 입 터는건 안 봐도 비디오
옳소
간단하게 말씀하시면 맘에 생각은요,
잘 보고가요
적극 공감합니다. 해외에서 유학생활포함 10년지내다가 한국왔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게 뭔지 알겠습니다. 여유가 없어요 물질적인 여유가 아닌 심리적인 여유..물론 한국이 의료서비스 잘되어있고 대중교통, 24시간 퀵서비스등의 장점도 있지만 그 장점이 가려질만큼 속이 썩은게 계속 보이니, 내 조국이지만 계속 정떨어지네요
다시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 내가 왜 들어왔을까 요새 후회됩니다. 해외에 계신분들, 웬만하면 한국에 들어오지 마세요.
독일에 10년째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아주 많이 아니 전부 다 공감입니다. 제가 한국 돌아가기 싫은 이유와 똑같아요 ㅎㅎㅎㅎ
말씀하시는 바에 매우 동의합니다. 저는 외국에 길게는 몇개월 체류한 적 있고, 지금도 종종 나갑니다.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사는 곳이 한국입니다. 독기와 강박감, 조급증이 심하고, 늘 남한테 뺏기지 않을까 서로 물어뜯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너무 심합니다. 자연히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넘치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것을 먹고 마시는 것에 익숙합니다. 한국은 과연 인간으로 사는 세상인가 짐승으로 사는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동의합니다 제가 좀 여유로운 성정을 가졌는데 나 자신을 바꿔서 치열하게 사려니까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요즘엔 매일매일 죽고 싶어요 내 미래가 좀더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버티지만 너무 막연하고 두렵습니다
인정합니다.지금도 그감정들이 저를 불안하게하고 제자신을 너무힘들게해서 살기힘듭니다..ㅜㅜ
공감합니다 본인이 우물안 개구리인걸 모르고 자기가 알고있는게 세상전부인줄아는 사람들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해외에서 이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 천프로 공감합니다....특히 자신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공격하더군요...의견을 나누고 토론의 여지없이....무슨 말 꺼내기도 무서울 정도입니다....서로를 존중하면서 조용히 대화하는 방법을 어릴때 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인정..
글 쓰신 분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백퍼 공감해요
30년 동안 한국 안가요
갔다가 엄청 피곤한 나라임을
느꼈어요
여기 전부 이런분들 많네요...정말 부럽습니다...독극물 속에 갖힌 생쥐의 기분이라고 할까요....언젠간 저도 깨끗한생수속에 갖힐날이 오겠죠
외국에서 한국사람만나서 얘기하면꼭님처럼 한국을 네가티브하게 말하는교포가 참많더라구요 . 초창기에서는 오래산 교포랑은 대화하기좀 그랬어요 .
29살에 한국을 떠나 올해 한국나이로 42살이 되었네요. 한국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지방대학은 취업도 힘들었고 출신 집안 연봉 등등 으로 사람을 평가했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언제나 기가 죽어 지내야 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외국에 나와서 열심히 일을 하니 인정도 받고 일한만큼 돈도 벌고.. 한국에서는 불가능 했다 생각 합니다.
가끔 한국 들어가지만 별로 변한게 없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아직멀었구나.. 라고요. 한국사람들은 일단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정현씨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어느나라 계세요
@@토브생토브생 지금은 어디세요? 뭐먹고사심
@@malkyu8552 저분들이 어느나라에서 뭐먹고 사는지 왜 궁금해하시는지?
조성룡 궁금하면 안됨?? 미치겠네 ㅋㅋ 이제 궁금도 하면 안되는거임??? ㅋㅋㅋㅋ
한국은 2주이상 살기싫은 나라 ... 공감 👍
ㅇㅈ
ㅇㅈ 진짜 한국은 할거 없음
미국 뉴욕에서 11년살다 한국들어왔는데.. 미국에서도 한국사람들 만날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여기 한국에서는 항상 스트레스죠. 첫째는 가장 심각한건 그놈의 말입니다. 항상 사람을 깔려고 덤비고 조금이라도 남이 잘되거나 남이 자기보다 위일경우 “우리는 안되 우리는 끝났어.. 뭐가되겠어” 라는 말과 함께 공격을 하죠. 사실 여자들...세계적으로 질투는 조금씩 있지만 한국 여자들이 제일 심합니다. 놀면 정말 즐거워서 만나는게 아니라 상대방 깔려고 만나는 느낌입니다... 한국 여자 또래 20대들한테 질려서 이제는 집-일-해외여행-운동 외에는 안하고 삽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오히려 이런생활이 더 편하더라구요. 차별이 아니라 저는 미국이나 외국살다온 한국인들이 그나마 한국에서도 통하더라구요. 말이 부드럽고 매너도 부드러우니까... 이상입니다.
저도 요새 생각이 많습니다... 난 왜 이렇게 화가 많은가 난 왜 이렇게 여유가 없는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네요 잘봤습니다.
국제형님 말씀이 다 맞는거 같아요! 한국인들 글로벌 강조하지만 시각이 정말 편협한 사람들이 대다수이죠.
젊은세대들도 똑같아요 ㅋㅋ 그래놓고 꼰대타령
@@J25930 제 글에서 꼰대타령한 내용이 없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
@@rorykim974 그말이아니고...개방적이고 깨어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세대들도 우물안개구리에 편협한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ㅋ 그런사람들이 기성세대랑 부딪힐때는 꼰대니뭐니 자기들보다 낡은사람들이라 단정짓는게 아니꼬와서요 ㅋㅋ
@@J25930 네 글이랑 아무상관없는 내용이네요.
@@J25930 님 말이 맞음.. 젊은 놈들이나 늙은 놈들이나 비슷한 레벨이라는 것을 모름.. 오히려 젊은 애들 중 좆문가가 더 많음.. 특히 급식충
여러모로 화가 나 있는 사회.. 공감합니다
양분화 공감합니다..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이끌어가야 하는데
일부러 국민들을 갈라놓아 이득을 노리는거 같은 이사회... 너무나 싫습니다.
독일에 3년차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독일에 나온 이유랑 너무 똑같네요, 공감합니다 !
한국이 장점도 많지만( 스피디한 정보력, 잔머리, 스피드, 융통성, 정, 인간미, 다이나믹한, 역동적인 사회분위기, 놀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 놀 때는 화끈하고 재미있게 노는 문화), 힘든 점도 있습니다. 제일 힘든 것이 일반인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제일 힘듦니다.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대화하는데도 말이 안통해요.
오지랖과 남의 삶과 비교하는것..정말 피곤하죠.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이 나보다 잘 될 바에는 차라리 나보다 불행해지길 바라는것 같아요.
열등감이 많으니까..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요
주변인들이 많이 이상한듯
제 주변 사람들은 남이잘되면
부러워 하지만 시기심은 없는데요?
현재 프랑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처음 들어와서 외롭고, 힘든 것도 많았지만, 여유를 되찾는 저를 발견했네요.
여기와서, 한국에 있을 때 의 나를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한국이 양분화 되어있다는 의견 정말 공감합니다. 현지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섞여, 토론을 할 때도 생각이 다르다고 공격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합니다.
한국처럼 서로 다른게 틀린게 아닌거죠
그리고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제가 받는 스트레스 중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90%였는데 ,
여기 와서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은 거의 없네요. 유럽의 커뮤니케이션 문화는 정말 좋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단, 유럽이라고 모든게 좋은것은 아닌 것 같아요.
시설적인 면에서 유럽은 약간 아날로그한면이 있어요 한국처럼 어디에든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고 에어컨 없는곳이 더 많습니다.ㅎㅎ
시설은 한국이 더 현대화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태국에서 5년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국제아재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보고 있습니다
제레미코빈 태국 어딘지 모르겠지만 방콕 살면 한국 보다 더 심한 악취와 더러운 공기 마셔야히는거 아닌가요??? ㅜㅜ 한국 미세먼지 없을때도 외국인들 방콕에서 마스크끼고 다니던데
@@jp5500 대도시 오염은 태국이 쩔죠. 그 반면 또 한국보다 여유롭고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매력적이기도 하죠.
한국에 살면서 사람에 치여서 회의를 안 나간 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사람 안 만나니까 참 행복하네요. 직업상 안 만나도 되는 직업이라서 메일이나 전화로 하고 회의를 안 나가 버렸는데 인간 스트레스 없으니까 참 좋네요. 그런데 아플 때는 한국이 좋네요. 빨리빨리 고쳐 주니까요. 이제 쉰이 넘어서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하니까 한국에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여기 저기 많이 여행하려고 합니다.
한국에 살던, 외국에 살던 뭐가 문제있나요? 좋으면 사는게지요. 길지도 안은 인생이고, 잠시 왔다가는 인생인데, 하고싶고 살고싶은곳에 산다는거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젊은 친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각박하고,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세상을 보고,느끼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삶에 무한한 기회가 외국 어디든 도처에 있으니까요... ^^
4년이 지났네요. 한국 그대로예요 바뀐게 없어요. 😂
미 워싱턴에서 한국 온지 한달되가내요.
미세먼지. 아. 지금 목질환에 시달리고. 목감기에. 죽을 맛 입니다
저는 남에 일에 신경쓰는 오지랖. 이거 제일 짜증 납니다.
타인의 평가와 보여 줘야하는 하는 삶. 집평수. 옷차림. 직업. 연봉. 이런거에. 평가되고 사람대하는 기준을 정하는 사람들. 재수없어
3개월동안 있어야 하는데 벌써.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오키로 빠졌네요
저도 빨리 외국으로 가고 싶어요 너무 남한테 쓸데없이 관심많고 남의 외모 함부로 평가하고 남이 지들이랑 다른걸 존중도 못하고 허영심에 미친 나라에선 진짜 살기 싫더라고요
동감합니다. 혹시 지금 어느나라 어느도시로 떠날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6:58 맞습니다 ㅋㅋㅋ
제가 이번에 동남아 3개월을 다녀왔는데 가기전 아버지가 화를 어찌나내고 한숨을 쉬시던지.. ㅎㅎㅎ
저도35년째 이민 생활중이니 정말 공감됩니다.늘 비교하고....화 벌컥벌컥내고....ㅜㅜ
이곳에서 낳은 저의 아이들은 친구들과 절대 비교하지않더라구요....첨엔 그게 이상했어요....ㅋㅋ
충분히 공감됩니다. 친정어머니보러 매년 한국가서 한달씩 있다가 오고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형제들의 오지랖과 서열 따지고 함부로 대하는 무례함과 전혀 상대의 말을 듣지않고 자신들 말만 하기 바쁘고 조그만것으로도 고깝게 여기고 정치적인 생각이 다르면 완전히대화가 단절되고... 한마디로 피곤해서 싫어요. 그리운 조국이라고 가면 한 일주일되면 질려요. 사람들이 억세고 피곤하게 따지고 비교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물론 좋은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질렸어요.
공감해요
전 외국에 가보기 전부터
외국영화 해외 드라마 외국 책 해외뉴스 등 을 보고
이 민족성이 타민족에비해 문제가 큰 민족인 것을 알았어요
나갈 재주는 없어 한국에 살지만, 저도 식구 형제들의 우월감. 허세. 오지랖. 자랑질
참 싫습니다.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어째 느끼는 것이 이렇게 똑 같을수가
주체만 다를뿐
@성이름 저는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예요. 온지 30년 넘었어요. 영어만 해결되고 이곳 문화만 잘 적응하면 살기 편해요. 예전과 달리 인터넷으로 한국방송도 다 볼수있고 한국식품도 아무 문제없이 다 구입할수 있어요
한국사람이 싫은 이유
1. 매우 이기적이다
2. 매우 다혈질이다
3. 한국적 마인드 문화를 강요한다 (교포 + 가끔 외국인한테도)
4.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차갑고 적대적이다
5. 다른 문화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6. 외모지상주의이고 외모 비판을 함부로 쉽게 이야기한다 얼굴이 못생겼거나 비만인 사람들을 보면 함부로 이야기해도 되는 권리라도 있듯이 함부로 말한다
7. 말을 함부로 한다 남이 상처받든 말든
8. 갑질문화가 있고 심하다
9. 오지랖이 많다. 남의 일인데 뭐 그렇게 관심이 많냐?
10. 허영이 심하다. 브랜드 옷 차 외모 집 보이는것에 심각하게 집착한다
11. 꼰대들이 많다
12. 사람 참 불편하게 만드는데 재주가 많은것 같다. 편하게 사람을 안대해준다. 이상하고 무슨 무거운 분위기 만드는데 아주 재주가 뛰어나다
13. 이해심이 일도 없다
14. 국뽕이 심하다
15. 왕따 문화가 있다. 꼭 누구를 소외시키고 그룹을 지어서 하려는 이상한 성향이 있다.
16. 엄청 인종차별하면서 인종차별로 발끈한다. 동남아사람들이나 중동사람들 인종차별 심하게 하면서 해외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뉴스에 화낸닼ㅋㅋㅋㅋ백인은 또 무서워하고 ㅋ
17. 참 예의 없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참 안한다 +인사도 안하고 오히려 이런말 하면 이상한듯이 쳐다본다
18. 편견이 심하다. 일반인은 이렇게 행동해도 되지만 연예인은 안돼 이런 마인드? 가 너무 강하다. 연예인는 무슨 신이냐? 아님 무슨 수녀나 신부냐? 무조건 깨끗하고 절대 어두운 과거 있으면 안되고 말 행동 실수 하나만 걸려봐라라는 식으로 먹잇감을 기다린다.
19. 부패된 사회 - 경찰도 검찰도 돈이 많은 범죄자는 다 돈으로 해결되는 사회 돈돈 거리는 부패된 사회 돈세탁이 쉬운 나라
20. 여자들 Gold diggers라는게 전혀 안창피하고 안숨기고 오히려 당당함 돈돈 밝히고 돈이 매력에 일부라며 떠든다 (뭐 물론 남자들도)
21. 해외에서도 한국인인걸 알면 어떻게든 엮고 뭉쳐야된다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다. 예를 들어 다른나라 언어를 못하는 경우 더더욱 영어로 한국이이냐를 물어보지 않고 한국어로 당당하게 한국인이세요? 네 라고 하면 집요하고 짜증나게 도움을 강요하고 모르고 안친한데 자꾸 선을 넘는다.
한국이란 나라는 좋은데 한국사람이 참 싫닼ㅋㅋㅋㅋ 이번에 부모님도 코로나때문에 한국 들어가셨는데, 사람들이 너무 차갑고 이상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그런거죠? 대부분에 교포들은 정말 한국 마인드 가진 한국사람들이랑 결혼은 절대 안한다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요 정말 짜증나는 한국식 문화랑 정신이 이상한것 같아요
ㅎ 저는 유럽에 수년간 살아봤는데 미세먼지는 없습니다.하지만 말 안통하고 외롭고 숲과나무가 많아 꽃가루가 사시사철 날립니다. 겨울에 계속 비가와 저혈압에 괴롭습니다. 인종차별 있습니다. 때때로 심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뒤 10년지나 이번겨울 다시 독일 네덜란드 갔더니 일주일만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오더군요.
개인적 생각!
한국에서 살면서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생활비 줄여 해외여행을 자주 간다면!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누가머래든 내 방식대로 !
좋겠습니다^^
동감
유럽에 계셨었으면 그 저혈압 진짜 이해해요 ㅠㅠ 사람이 의외로 날씨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거같아요. 전 날씨 좋은데가서 살고싶어용
마지막 완전 공감합니다👍
외국생활 14년 경험으로 공감합니다.
@Sunny Roh 벤쿠버 캘리포니아 아니면 호주가 날씨가 끝내준데요
양분화 공감해요. 너무 피곤함. 상대방이 다른 의견을 표해도 존중해줬음 좋겠어요. 오지랍,비교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도 양분화 되있는것 같아요.
좋은 사람은 너무나 선하고 착한데 나쁜 사람은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무례하고 악하죠.
구구절절~~200% 맞는말입니다!
그나라에 모든건 교육에서 부터 시작됩니다..한국은 교육이 가장 심각해요
근본적으로 교육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답없어요
학생들의 정체성을 찾아주고
길을 터주어야 하는데 넌몇등 넌몇등 숫자로 판단해 버리죠..
60년동안 멍청한 괴물들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저도 잠시 외국에서 살았는데 국재아재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외국에선 논쟁할때 이성적으로 잘잘못을 가렸지만 한국은 감정이 앞서고 나이를 따지니 논쟁자체가 불가하고 만나면 웃고 인사했는데 한국은 무표정에 인사조차도 잘 안하죠.
그리고 그놈의 정때문에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상황 등. 그리고 부탁할때 고맙다는 말보다는 죄송하지만 미안하지만...정작 해주고 나면 고맙단 말 듣긴 힘들죠.정말 한국에 살수록 답답함이 쌓여갑니다.
이웃나라 일본과 비교해도 답 나옴
7년살고 한국와서 이제는 뿌리내리고 살고있지만 정말 하루하루 한국사람들하고 상종도 하기싫을 정도로 그냥 안맞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다시 외국으로 가고싶지만 어쩔수가 없죠,,,외국같이 각자 할일하며 주변신경 안쓰고 나만의 시간과 여유를 즐기며 평온하게 살고 싶네요. 여기는 항상 무언가에 쫒기고 서로서로 눈치, 감시, 잔머리, 조금만 여유부리면 뒤처지는 듯한 희한한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 주변 사람들을 보면 대다수가 인상이 찌푸려져있거나 신경질적이고 눈빛부터 아예 적대적으로 보입니다.
ㅎㅎ 그래요?
한국 거지같은거 사실인데... 외국에서 오래살아서 가끔 그리워 한달 놀러가면 처음에 친구들 가족들 음식들 접하면서 잠시 행복 그리고 2주 지나면 슬슬 떠나고 싶음. 한국 살때는 절대 모르는데 북미나 유럽에서 한 10년 이상 살면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한편으로 불쌍...
맞아요 오랫만에 놀러가면 편리함과 맛있는 음식에 취해서 너무 좋다 진짜!!!!하다가 2주째 지나면 슬슬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음 ㅋㅋ
호주 살았는데 공감합니다
저도 국제아재말했던이야기에 100프로공감합니다. 특히 빨리빨리 문화랑 화를 잘내는 문화는 진짜 안 좋아합니다. 막연히 해외취업이나 이민을 꿈꾸고 있는 아재 입니다 . 그래서 기술과 영어를 나름 공부하고 있는데요 혼자서 해외취업이나 해외생활은 쉽지 않겠죠? 해외 생활이나 해외로 가서 살려고 할때 어떤 점이 중요할까요?
고독한미식가 그나라의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나라의 사람과 애기를 할때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지가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사람이라면 기술/영어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그들과 민폐끼치지 않고 잘 섞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들과 배우고, 그들과 이야기하세요. 한국에서 다 배워서 이민가면 백퍼 적응 안됩니다. 다시 배워야 하거든요.
또 있어요 교육경쟁, 비교의식, 성형문화, 특히 보여지는 것에 평가하려는 ㅎㅎ 그 게 경쟁인가요? 암튼 우리나라도 ㅠㅠ 고쳐야 할 점 많지요....? 항상 잘 봅니다. 지식이 넓혀져서요 국제아제 화이팅!!! 👍
저도 동감합니다 우선 한국 문화가 자기하고 의견이 다른것이 틀린것이 아닌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안됩니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또 나보다 직급이 높으면 절대 그것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개념없고 건방진것이 되는 문화니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부분이 사회 생활에서 사람 굉장히 피곤하게하고 하다못해 제가 워홀로 2년을 농장에서 일하면서 주말마다 낚시하고 호수가서 수영하고 섬가서 놀고 바다가서 놀고 지냈는데 하다못해 이런 외국인 노동자 신분상태가 한국에서 일할때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겁니다 정말 직장에서의 압박과 원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ㅡㅜ
좋은말로 경쟁사회 ... 알고보면 남을밟고 일어서는 사회.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사회. 남이 잘되면 축하하해 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배아퍼하는 사회.
전세계 유일하게 “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 라는 속담이 있는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 ㅋㅋ
저도 거의 10년째 캐나다에 거주 중인데 딱 한번 한국 갔다 왔어요.. 그런데도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아마도 같은 이유겠죠?
구구절절 이해가 되네요 늘 좋은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는 자체가 웃기다느겁니다
그래서 패거리 문화가 은근 존재합니다 학교뿐만 아니고 사회생활도 다양성이 없도 획일화 된 부분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국인이 가장싫어하는 갑질,오지랖 이런것들이 놀랍게도 모두가 하고있어요...ㅋㅋ그러고는 갑질,오지랖을 욕해요ㅋㅋ참 모순덩어리가 이렇게 적나라한 국가는 처음인것같아요 재밌습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살다보니 인간관계나 오지랖 등 때문에
제가 성격이 폐쇄적으로 변했고 꽉 막힌 사람이 되었음을 실감합니다.
교육방식도 잘못된 건 덤이구요.
10년 안으로 대한민국을 나와
20년 안으로 외국 시민권 취득이 꿈입니다.
다시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거예요.
치열하게 사는게 아니라 서로 짖밟아야 사는 나라죠 회사가보세요 그럼 알게되죠 ㅋㅋ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오는건 진짜 팩트입니다 ㅠㅠ 진짜 2~3년전만해도 이렇진 않았는데....ㅠ.ㅠ
글구 말씀하신것처럼 본인과 다르면 비난하고 함부로 판단하죠 ㅠㅠ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게 정말 문제에요ㅠㅠ
본인과 다르면 비난하는 사람이 벌써 왔네ㅋㅋ
@@danielkang1103 에휴 제발 좀 동영상보고 느낀점이 없니?
@@danielkang1103 본인 이야기인줄은 아나보네ㅋ성격급하고 다혈질이고 전형적인 한국사람 맞구나?여유를 좀 가져보는 게 어떠니? 저렴하게 바로 욕질 으휴ㅋ
@@danielkang1103 그래그래 요런데서나 화풀고 센척해야지ㅋ 현실에서는 지나가는 유치원생한테도 삥뜯기는 찌질이색히일건데ㅋ
서로 싸우지 마세요.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또 다 맞는것도 아니구요.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제가 아직 한국에 살 마음이 없는 이유를 솔직히 올린것 뿐입니다.
같은 생각 입니다. 저는 정치뿐 아니라
가족 중심이 아닌 한국 남자 들의 사상을 경멸 합니다, 한국 사회가 싫어서 떠나온 햇수가 해외생활 30 년 , 넘 잘왔다는 생각 이에요. 아직도 내나라를 사랑 하고, 걱정 하지만, 여자를 노리개 감으로 여기는 한국 남자 들은 지겹도록 치가 떨리게 싫읍니다. 말씀 중에 , 가족과 여행 다니고, 사랑하는 아내라고 말해주는,,,부럽네요.
가죡 중심적 삶을 사시니 존경 스럽네요
저는 한국 많은 남자들이 가족인 , 자기 자식 나아준 아내 , 돈 빌려 오라는등, 등쳐 먹고, 속 있는대로 썩이고, 단물 다 빨아 먹고,나이들면 내치는 야비한, 낙동강 에 오리알 만들어 버리는 야비한 한국 남자들과 야비한 사회 풍속 을 무척이나 싫어 한답니다.
여행도 가족 하고 가는법이 없지요. 재미 없다고,,, 안 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래요. 주위에 그렇게 살고 있고, 또 그렇게 살다가 덜렁 외톨이가 된 누구의 아내들이정말 많답니다. 억울하고 가슴에 멍들고 맺힌것이 많아 한자 적어 봤읍니다
결론은 한국 이 모국이라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여러면에서,,,
사시는데가 모라코 라고 하셨나요?
그곳은 살기가 어떤지 더 알고 싶네요,
부정적으로 불편 하셨다면 이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삶이 넘 전투적이구요 화 가 많은 민족 저도 ,, 나가면 화가 없으집니다 이년만 더 일하고 저도 나가서 살려구요 저는 타이랜드에 생각을 두고 있습니다
하는일이 겨울엔 스톱이라 늘 장기 배낭여행댕겼는데 태국이 넘 좋습니다 스마일 그사람들 속에 있으면 저도 스마일리가 되더라구요
암튼 반갑습니다 ^^
저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살고있는 또래 아재인데요~잘 보고있습니다 ~해외거주 화이팅입니다 ^^
한국에만 있으면 모르는데 한번이라도 나가서 살아보니 한국에 오래있다보면 미치겠더라구요
맞습니다. 생각이다르다고 듣지도않고
형제간들 친척 사촌간들도 보면 서로 헐뜯고
오지랖들이 넓어서 남 호구만들고
빨리문화에 익숙해지니 화도잘내지
부럽습니다
외국나오니 몸은힘든데 마음은 편해요. 한국은 마치 정신없이 달리는 아우토반같고 밖에나오니 그 속도가 느껴지네요
아재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진짜 급해서 스트레스와 별병을 다 갖고 일해서 후회하는데! 어느덧 저와 똑같은 좀비를 가족을 포함한 모든사람을 만들고 있네요!!! 슬프지만 이곳은 그래야 삶이 유지된다는 불안감!!!!
정말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에 탄 승객이 우리나라 사람 같아요! 투덜 투덜 하면 하루를 그냥 사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가 나있는 사람들, 분열, 미세먼지, 사회적 대화 스킬 부재, 압박, 갑질, 계급질, 여유없음등 빼면 살기 좋은 나라죠ㅎㅎ..저도 한국에 살면서 몇달씩 해외에서 살고 싶습니당ㅎㅎ
한국인들은 예의 없고 무례한 인간 너무 많은듯 한데.
@@esperanza9951 영국은 우리에 비해 평지가 많죠 반면 우리는 산지가 많아서 실제 체감은 더 넓게 느껴질껄요
참 공감합니다
저는 20년을 넘게 살고 있는데 어쩌다 한번 고국 방문하면 2주 정도 되면 다시 미국으로 건너 가고 싶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맞는 사람은 한국에서 살고,
한국이 안맞는 사람은 한국에서 똑같이 물들지말고 낑낑대지말고 어서 떠나자.
그리고 한국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그릇이 안되어 있기에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꼭 떠나자.
와.... 이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만 이런 생각을 한게 아니였구나... 위로가 되네요.. ㅠㅠ
한국에서 바쁘게 살다보면 무감각해지고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인데 아재님 말씀 들어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어렴풋이 문제라고 느껴졌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이해됩니다!
ㅎㅎ오늘도 역시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해마다 한두번씩 무지 많이 갔었는데 눈에 선합니다! 땡큐 땡큐 잘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가족안에 전체주의 공산주의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잘사는형제가 못사는 형제도와서 전체가 잘살아야되고 무조건적인 위계복종에 개인의 약속보다 가족전체에 이익이 되는 약속이 무조건 선이고 남의 가족이랑 비교되고 경쟁되어 키워져있어요. 한국사람은 가족 내에서 자유가 눌러져있어 분노가 쌓이는 듯 합니다. 한국시스템은 다른나라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한국인들의 유전자속에 좌파근성이 있습니다. LA 코리안 타운에 사는 한국인들도 그렇습니다. 피는 못속입니다.
@@koreastrongbestdriver5799 더 정확히 표현하면 거지근성 ^^
정말 공감합니다. 가족내에서 자유가 없는게 크네요.
저도 지금 외국에 살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오지라퍼들이 없어서 너무 좋음
모든 의견에 동의하구요... 그런데 이미 한국에 익숙해져버렸네요. ㅎㅎㅎㅎ 반포기 상태로 사니 한국도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외국에도 조금씩 살아봤지만 확실히 한국은 장단점이 뚜렷한 나라에요, 그래서 사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매우 피곤하기도 해요.
저랑 공감되는 많은 얘기하시네요. 근데 거기 정말 살기 좋은가봐요. 나중에 놀러가야겠어요. 구독 눌렀어요
국제아재님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30대가 되기 전에 해외로 나가 살아보고 싶네요 너무 여유없게 사는것 같습니다
100% 맞는 말씀인데... 어쩐지 슬프네요.
국가이름은 "대국" 대한민국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작은 나라라서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빨리빨리 뛰고있는데 누군가 걸어가거나 멈춰있다면 멸시하고 짓밟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게 바뀌진 않을겁니다. 국가와 기업은 계속 빠르게 발전하겠지만 개인들은 계속 불행한 생활을 이어가겠죠.
대한민국에서 대한이라는 말은 단순히 국토가 커서 대자라고 붙인게 아닙니다 과거 삼국시대때 백제신라고구려를 삼한이라고 부르던것이 통일이 된 이후에도 한반도 국가를 칭하는 용어로 계속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다가 고종이 삼한이 하나가 된지 천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삼한이라고 부르냐면서 삼한을 대한으로 바꾼것입니다 큰 대자는 크다라는 뜻도 있지만 하나라는 뜻도 있습니다
@@NASDAQ_ZERATUL 뭔가 잘못된것 같네요. 한자 大의 의미가 한자一 또는 한자統의 의미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옛날이나 현재나 있었나요? 大는 그냥 크다는 의미일뿐이죠.
@@38lightspot “··· 한(韓)의 나라가 있는 반도 남방을 한(韓)이라고 일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달막한 한(韓)의 나라들이 사회발달의 필요로써 차츰 한 방면에서 서로 단합하여 마침내 서방에서는 마한(馬韓), 동방에서는 진한(辰韓), 남방에서는 변한(弁韓)의 세 덩어리를 이루니 이렇게 된 모양을 역사상에 삼한(三韓)이라고 일컬었습니다. 그런데 후세의 한문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문학적으로 너그럽게 변통하여 기록하는 때에 한(韓)이니 삼한(三韓)이니 하는 말을 반도 남방뿐 아니라 조선 온나라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늘려서 쓰기도 하여서 한이 조선이나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문학적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조선말년 고종임금의 을미년에 조선이 청국의 세력을 벗고 독립국이 되어서 그 다음 다음해 정유년에 나라의 모든 규모를 제국(帝國)으로 고칠 때에 506 년 써 오던 조선이란 이름을 버리고 새로 대한제국(大韓帝國)이라는 이름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대한(大韓)이라 함은 한(韓)은 한(韓)이지만 옛날 같은 작은 한(韓)이 아니라 지금은 커다란 한(韓)이라는 뜻을 보인 것입니다. 이렇게 대한이란 것은 두 자가 다 합하여 나라 이름이 되는 것이요, 결코 대명(大明)이나 대영(大英)과 같이 높이는 뜻으로 대(大)자를 붙인 것이 아니며 한국이라 함은 실제 대한(大韓)을 간단하게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38lightspot 가끔 남한은 나라도 작은데 왜 스스로 대한이라고 칭하냐는 일본/중국 혐한들의 시빗거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위 고종황제의 의견을 고찰해 보면 '삼한이 하나를 이루었으므로 '큰 한'이다'라는 의미에서 대한으로 한 것이다. 육당 최남선이 「조선상식문답」에서 제시한 설명 또한 같다. 고로 대한의 대는 딱히 수식적인 접사가 아니라 일본의 국호가 날 일 자와 근본 본 자를 합해 완전한 국호를 이루듯 그냥 완전한 국호의 일부인 것이다
제가 댓글이란건 처음 다는데요.한국에서만 살다가 마흔넘어 미국으로 이주한지 1년도 안된 이민자인데 국제아재님 의견은 마치 제 마음을 대변하시는것 처럼 완전 공감이 되서 신기하고 재미있게 구독 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소신있는 채널 계속 운영해주세요~
화이팅!!
정말 한국사회 힘듭니다.뭐 한 주제로 토론할려하면 끝까지 안 듣고 말끊고 다른말 하고 아니면 또 싸우려들고... 뭔 얘기를 못하겠어요.제가 할 줄 아는 외국어를 제2의 모국어화 하려는 이유중에 하나죠.
현명하신거 같습니다.
언어가 인간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영어등의 다른언어를 배우면 사고방식이 바뀌고 삶도 바뀌는거 같아요.
두 달 전부터 국제아재님 구독자가 되었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좋아요 버튼 누르지 않을 수가..건승하시길 빌게요~. 참!, 극히 주관적인 느낌인데,,국제아재님은 배우 조성하님과 김윤석님 얼굴이 언뜻 보여요~ㅎㅎ
ㅋㅋㅋ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용기내서 글 씁니다.
저는 한국이 너무 싫어요.
옛날에는 한국이 그저 자랑스럽고 좋았었는데 중학교 올라오고 현실을 알고나서부터 한국이 싫어졌어요. 한국 교육방식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8시간 넘게 학교에 가두고 하기 싫은 공부까지 억지로 시달리면서 해야하고. 공부 못하면 무시하고 욕하고 넘 짜증나고 지치고 힘들어요.
저는 일본이 너무 좋아요. 일본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한국보다 자유로워보이고 일본학교는 수영도 배우고 동아리도 다양한데 우리나라는 걍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해야한다는게 너무 싫고 숨막히네요ㅋㅋㅠㅠ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말할때 욕 안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맨날 시X, ㅁ친, ㅈ같다 이러고 진짜 듣기 싫거든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우네요ㅋㅋ 중학교 올라오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버렸어요.... 사람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겠고 사람이 너무 무서운나머지 집앞 편의점도 겨우 용기내서 가고... 학교에서는 걍 ㅉㄸ처럼 지내죠ㅋㅋ 누가 저같은애랑 친구 해주겠어요ㅋㅋ 인생 참 뭐같네요ㅋ 뭐... 내가 여기서 하소연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아직 중학교 3학년인데 미래가 안보이네요...
한국이고 나발이고 다음생에는 꼭 일본인으로 태어났음 좋겠네요.
+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 거지같은 헬조선 언젠가 꼭 탈출하고 말거에요. 초등학교 6학년때 심하게 왕따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 사람은 절대 못믿겠고 걍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제 마음 한곳에는 인간불신, 한국증오가 자리잡고있어요.
성인이 되고난 후에는 잘 살수있을지가 걱정이고... 저는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서 실수도 많이하고 그거땜에 욕도 오지게 먹어봤고 머리도 안좋아서 공부도 못하고 저는 안좋은건 다 갖고 태어난거같아요....
제가 죽어도 아무도 안슬퍼하겠죠....
저는 끝까지 한국을 증오할거에요. 죽어서도.
한국학생들 정말 불쌍하죠. 너무나 많은 강요로부터 오는 압박이 장난이 아니죠. 그래도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인생의 주인이 되세요. 하고싶은 것을 꼭 하세요. 그게 뭐든...
한국에서 지나친 경쟁으로
상처 많이 받으셨군요
님 한국에 살면서
너무 고생했다고
꼭 안아드립니다^^_^^
한국 경쟁 사회에서 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_^^
국제아재 너 들어오지 마 ㅋㅋㅋㅋㅋㅋ 상상이 돼서 너무 웃기네요. 불편할 수도 있는 주제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한국에 살면서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를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이런 얘기 나누는 거 참 좋은 것 같아요. 한국인의 입장에서만 보고 듣고 하게 되면 우리 것이 다 맞는 것 같고 정상인 거 같고 본의 아니게 국가주의적인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다른 입장에서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다른 나라에 사시는 분들의 유튜버 분들 살기 장점에 미세먼지 얘기를 꼬옥 안할 수 가 없더라고요 ㅠ.ㅍ우리나라 미세먼지 문제가 빨리 해결되기를 .....
오늘 우연치않게 국제아재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살고있어서 그런지 많이공감하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가고싶네요 ㅎ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행복하십시요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는 그래도 이런 치열한 곳에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자부심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모두가 여유부리고, 여행가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았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었겠지요.
필리핀이나 기타 다른 동남아사람들처럼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미래가 없는 후진국중 하나가 되어겠지요. 저는 부지런하고 거칠었던 제 윗세대분들을 존경합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저는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지금처럼 해외여행 한번 제대로 못했겠죠. 지금한국사람들은 좀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통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란과 대립이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한국인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혼란과 대립이 끝나면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발전 될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저희 다음세대들은 저희보단 좀더 여유롭고 느긋한 삶을 살수 있겠지요.
그럼요 님의 생각과 삶 존중합니다.
님은 의견도 존중하지만 포인트를 잘못 읽으신것 같네요. 우물안 개구리보다 넓은 밖의 세계를 보자는 취지인데... 일본도 윗세대가 치열하게 살아 그 나라를 만들었지만 문제가 지금 너무 많습니다. 혼란과 대립은 어디나 언제나 있죠. 그것이 아닌데...
글쎄요. 그냥 아재가 한국 들어가기 싫은 이유 말씀하시면서 한국 까시는 내용인데 뭐, 다 개개인의 감상 아니겠습니까. 누구는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한국에 사는 자부심을 되새겨 보기도 하는 거고 또 다른 누구는 여유를 갖고 넓은 세상을 보자고 하는거고.
@@drewshin1482 또 또 또 전투민족 처럼 시비건다. 주저리 주저리 말한것 중 단편적인 의견 다는건데 포인트 안잡았다고 또 시비건다.
하하하 100%동감입니다.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와의 갈등이 어찌 없겠습니까? 지난 70년동안 얼마나 빨리 변했는데.. 저도 부모님보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지만 그것또한 그분들의 삶의 결과이고 윗분들의 수고로 그 수혜를 청년세대는 이어받았으니까요..
국제아재님께서 말한 사회적갈등(좌우이념대립,젠더갈등,빈부격차,세대갈등 등)은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위한 불가피한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서열 떠나서 외국은 대부분 누구든 서로 편하게 얘기하고 또 얘기 들어주고 아무리 나이 차이가 많아도 서로 친구할수 있다는 점 너무 좋은것 같네요.한국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죠.
다른게 아니라 무시때문에 살기 싫음. 갑질과 꼰대,진상등등은 기본이 무시라는것과 무시당했다는것의 싸움. 무시하면 속편하지만, 무시당한사람은 억울한데 또 당한사람은 다른사람에게 또 하고... 절대 안바뀜. 유전자 문제라... 유일한 해결법은 금수저나 좋은 유전자 타고나는것뿐. 아니면 참고 살거나.
아 맞다!
을들은 그 을들 사이에서 또 갑을이 나뉘고 서로 또 갑질하고 그러고 삶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선인 유전자의 문제임
가장 좋은 해결법은 국제아재님처럼 떠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갑을로 보는사람은 한국에 있는게 최고고, 세상을 평등하게 보는사람은 미국,유럽등으로 떠나는게 좋다고 봐요.
ㅇㅈ 그냥조선시대 그자체임
축구응원단이름을 붉은 악마라고 짓는 마인드 (?)무조건 이기려고 하는 평화 마인드 결과만 중요
옳은 말씀 입니다. 또한 그 분열과 결점은 우리가 점차 잊어온 장점들을 다시 잘 기억해내고 그것을 기반으로 잘 바꾸어나가고 수정과 보안해 나가면서 또한 크게 하나될 가능성을 가장 많이지닌 나라가 대한민국일 것입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재님 항상 재밌는 이야기 감사해요^^ 다음에는 한국 장점도 해주세요^^
토론못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의견이 다르면 적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렇겠죠.
전쟁을 겪고 이념으로 갈라선 역사적 현실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평화가찾아오고 화목해지면 선조들이 그랬듯 풍류가생기고 여유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전 긍정적으로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멋지고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아재님 영상 좋아요. 좋은 말씀들이 많습니다. 악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들 너무 악플을 좋아하는거 같애요. 칭찬은 크고 쿨하게 비판은 조심스럽게~ 비판하는 모습에서 당신의 인격이 나타납니다.
짝짝짝~~~
저는 아재님 만큼 살지도 않았지만...
요즘 한국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쟁률이 너무 심하다보니 거의 지거나 이기거나의 수준이 아닌 죽거나 죽이거나의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해외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은 잘 되면 잘 되는데로 가면 좋겠지만... 그와 동시에 배아파 하거나 아니면
남을 이길려고 하는게 보여지더군요....
저는 마음먹고 호주에 가서 기계공 또는 기사가 되어 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과정과 노력이 엄청 힘들다는것도 있죠...
2년 정도 세계여행을 하고 현재 호주에 살고 있으며 호주에 정착하고 싶고
스페인여자를 만나고 있고 결혼은 아직 생각없지만 하고 싶은 30대
인생을 여행처럼 생각하고 이야기 전하는 유튜버 활동 하는 1인입니다,.
영상마다 정돈된 인사 ㅎㅎ 넘 좋네요
오늘도 대공감하고 갑니다
요즘 아재님 여러 이야기 잼게 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ㅎㅎ
잘 살던 못 살던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노동시간이 길다보니 다들 여유가 없고 화가 많아요 느긋하게 살고 싶은 제 성격이 우리 나라 사회, 직장 분위기에 넘 안 맞아서 힘들단 생각 많이 해요 나이들 수록 번아웃 오고 자살 생각이 빈번해지네요 괌 여행 처음 갔을 때 제일 좋았던게 여유로움이었어요
니생각이 내생각이여야 되고 내생각이 니 생각이여야 하는 경향의 마인드가 큰듯합니다. 그런면에서도 아재님이 해외에서 살아야하는 이유중의 하나이지 않을까해요. 저도 해외생활 중이지만 그런면에서 정말 공감합니다.!
외국에 가본적없지만. 이거 무슨
반박할수가 없다 ㅎㄷㄷ
정말재밌고유익하게보고있습니다. 저도20대에4년정도 해외생활경험이있고 이상하게도 향수병전혀없고 전혀그립지않았습니다.하루하루 일하는것도 행복했고 그리고 집안사정때문에ㅜ어쩔수없이 한국에돌아가게되고 지금 나이30대중반 제 가게도하고 있지만 해외분위기를 느끼고 나서그런지 이런저런 한국 분위기 사람들 한테 지치더군요..특히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요 이건 사업이던 장사던 해보면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냥 솔직히 지금 생각은 다 접고 늦었지만 다시 어디든나가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미세먼지 진짜 너무너무 최악이구요.
아무튼 항상보면서 생각이많답니다^^
100% 동감합니다! 저도 외국서 33년살고있는데 한국에선 못살겠어요. 내가태어난 나라인데 너무 험하게 변한것같아요. 😥
솔직히 요즘 좀더 서구화된 마인드가 자리잡은거지 예전엔 더 심했습니다.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랬죠
공감이 많이가네요~
반성도하게 되공^^
살면서 문득문득 느끼는 점들을 잘 표현주셨군요~
저도 비슷한 해외경험도 느낌도 연배도 비슷 비슷하시네요.ㅎ 구독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저랑 의견이 비슷해서 공감 누르고 구독합니다^^ 딕션이 좋으세요!!
외국에 살다가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이해 안 가는게 언제 봤다고 원수 대하듯 대하는 것과
훅 들어오는 질문
그 한국인의 종특이 이번 코로나 사태때 빛을 발했네요
자부심 느껴도 될만 합니다
한국은 서로가 서로를 피곤하게 한다. 미디어는 완벽주의만 추구하고 경쟁만 부추긴다. 숨막힌다...
100퍼 공감합니다!!!
다만 떠나고 싶어도 여러가지이유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요.
우리나라밖에 사시면서 여러가지로 비교해주시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우리나라와 자신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고 싶네요^^
조만간...ㅎㅎ
그래도? 내가태어난나라를 사랑합니다. 저도 우루과이에살고있지만 한국도 좋습니다.
인생은 한번이에요 하루라도 즐겁게보낼려고 노력하는게 좋을것같아요.
ㅎㅎ 저는 20대초반부터 우리나라의 그런 문화가 너무 너무 싫어서 나가려했는데 돈때문에 못나가다 버티다 비티다 이제 30대 후반이되었네요... 하......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저도 23살부터 한국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는데 3년이 지나 26살이네요.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한다는 걸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