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경쟁에 밀려서 일거리와 보수가 많다던 서울로 왔는데 정작 허드렛 일 말고는 고학력과 서울출신들 뒷치닥 거리만 하다가 급여는 집세로 식비로 소진하고 30대 나이에도 자산이 겨우 몇천 지방에 집도 못사요. 수도권도 언감생심이고 진짜 비참해도 상경해서 성공한다고 큰소리 친게 있어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정말 고독합니다. 이상이 수도권 상경한 지방 젊은이들 애환입니다.
Согласна, дом там- где семья. Уже скоро 15 лет будет, как я переехала очень далеко от своего родного города. Там остались мама и лучшая подруга, почти сестра. Мамочка скоро переедет а вот о подруге очень скучаю, хоть и общаемся каждый день по интернету.
한국에서 7년이나 살았으면 엄청나게 힘들만하죠.. 제가 만약 가족 친구들과 멀어져 유럽에서 7년살았으면 우리나라로 얼마나 가고싶을까 생각합니다 . 가족과 친구들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사람 한명 믿고 거의 지구반대편에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이들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환경은 혹독하며 국제사회의 후발주자이다보니 경쟁이 너무치열합니다. 멘탈적으로 힘이들수밖에없다고 생각이듭니다 . 응원한다는 한마디밖에 드릴말이없네요 힘내세요ㅠㅠ
저희 아버지께서 가슴아프게 삶을 마감하셨을 때 조문온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말하라고... 아들이 아버지께 하기 힘든 말인거 아는데 너희들은 할 수 있지않냐고... 그리고 아버지랑 서먹서먹한 사람있거든 내일 당장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하라고... 할 수 있을 때 하라고... 다음으로 미루다가는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고... 나는 미루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가슴이 미어터진다고... 내일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오늘 잘하라고... 당장 잘하라고... 그 말을 듣고 친구녀석이 용기를 내서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네요.. 그리고 2주후에 돌아셨어요...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인어공주 빵순이님~ 여기서 내가 뭐하고 있는지 이 말 한마디가 내 가슴을 칩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우리의 삶의 모습인거 같아 너무 공감합니다 그간 우리들이 앞만보고 달려가는 삶이아닌 주변을 돌아보고 좀 쉬어가는 그런 모습이어야 하는데~ 나도 눈물이나네요 진심 위로드리며 그래도열심히 살아가는 빵순이와 빵돌이님의 삶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응원힙니다^^~~
저는 미국에서 산지 딱 5년차일 때 갑자기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이 그리운 생각에 숨이 안 쉬어지는 정신적 압박감을 느껴 봤었습니다. 현재 아무리 시간이 안 나시고 여건이 힘드시더라도 멘탈과 신체 건강이 그 어떤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실 땐 꼭 자국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 만나서 힘들었던 정신과 정서의 안정감을 찾고 오셔요! 힘내세요
한국어를 발음도 억양도 너무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하시네요. 얼마나 매사에 작은일에도 꼼꼼하고 정성을 쏟는 분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분이 가까운 가족의 임종도 못지키고 장례식도 참석을 못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 내릴까요. ㅠㅠ그 마음 다 헤아릴순 없지만... 지금은 한국에 있는이유를 모를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수 있어요. 세상엔 이유없는 일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살 뿐이다 라고 하신 부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소소한 행복이나마 많이 누리는 일상 되실 바라요.
님 우실때 저도 울었네요. ㅜㅜ 저도 양가 가족 모두 한국에 계시고 우리가족만 미국에서 산지 22년이 되었네요. 저도 제일로 힘든게 가족들 못보는거였어요. 아직은 엄마 아빠가 살아계시지만 돌아가시기전 몇번이나 뵐까 싶어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자주 나가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죠. 좋아하는 이모할머니를 떠나보내신 님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길기도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가보네요. 나는 25세에 혼자서 미국에와서 결혼하고 자식들 낳고나니 그리움같은건 없어지더라고요. 오히려 그때부터는 미국생활이 재미있어지더군요. 결혼하기전 3년동안은 정말 돌아가고싶은적도 많았지요.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손주생기니 이제 한국은 그냥 다른외국에비해 조금 더 친숙한 외국같이 느껴져요. 솔직히 놀러가는것도 이제는 별로 안땡겨요. 이제는 볼것도 먹고싶은것도 없거든요. 미국이 정말 가볼곳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아요.😊
@@boongboongkim822 당신이 뭔데 다른사람의 감정을 prejudge 하는거죠? 슬플수도 있고 각자의 사정으로 못돌아갈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내가 그정도면 돌아간다느니, 솔직히 여기 사는거 아니냐느니,, 본인이 한말 한번 돌아보세요. 미국이 볼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죠?? 노숙자도 많고, vandalism도 많고 porch pirate도 많고 car thief , 다운타운은 가고싶지도 않은곳이고.. 느려터진 public service , 오래사셨으면 잘 아실텐데 ^^ 연세를 보아하니 최근에 한국 방문을 안해보신거 같네요? ^^ 유투버가 하는말도 가족이 그립다는거지 한국생활이 안좋다는게 아닌데,, 영상을 제대로 파악 못하시나봐요. 타향 살이 하면 가족이 그리워 슬플수 있는거 아니에요? 슬프다니까 미국 사는거 아니냐는말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말이 가능할지... 한편으론 정말 awful 합니다 ^^
@@kievan84난독증있으세요? "나같으면" 돌아간다고요. "나같으면"요. 내가 언제 그분보고 돌아가랬어요? ㅉㅉㅉ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슬퍼하며 사는게 안타까워서요. 또 여기 살면서 한국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봤어도 여기사는걸 슬퍼하는 사람은 본적이없으니 솔직히 여기사는게 안믿어져서 물어본건데 뭐가 잘못된나요? 여기 살지도 않으면서 여기 사는거같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너무 고생 많으세요. 타국에서 사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나마 한국에서 잘 적응하셔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가족들과 멀어져서 살 때는 나 혼자 타국에서 뭐하는건지 너무 허탈하고, 그립고, 외롭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두 지금 타국에서 살고 있어서 그 마음 너무나 잘 이해 합니다. 어디에서 사든 한번 사는 인생인데... 구지 나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 없는 곳에서 나 혼자 뭐하는지 하는 생각. 너무 공감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삶에 작은 행복을 찾아서 오늘의 기쁨을 되길 바래요. 응원해요.
다 성장하는 과정이예요. 우리가 한국에 있는 한국인 이어도~ 결혼해서 부모님을 떠나 새 가정을 꾸리고, 그리고 또 자식을 낳아 가족이 되죠. 저도 부모님이 별세하시고, 굉장이 슬펐지만 지금은 내아이의 훌륭한 부모가 되겠다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빵순님은 거기다가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그리움이 더 클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면 자주 찾아뵙고, 영상통화도 많이 하시고, 이쁜 자녀도 낳고 그러시면 자연히 극복은 됩니다. 다만,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은 자신이 죽는날까지 그리워 한다는군요...
엘란씨 응원해요 일 끝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족이랑 같이 있어야 할 시간에 혼자 숙소에서 공허한 시간 보내다 이모의 부고를 듣고 더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가슴 아프겠네요 이런 말이 있어요 나의 한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하루와 같다 그 만큼 소중하다는 이야기죠 더 많이 사랑표현과 많은 애정을 주세요 꼭 같이 있다고 표현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자주 안부 전화를 하시고 꼭 잦아봐요 힘내시고 빵순이를 응원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 어려운점 많음에도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고 견뎌내고 하는것에 한국인으로써 응원과 격려를 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어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고향에도 더 자주 다니고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지내는 자유를 가질 수 있을 거에요 2023년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공연 잘 보았습니다. 화면을 크게 하고 보니 마치 현장에서 보는 느낌입니다. 인어공주님, 힘내시고 한국에서 행복한 날들 매일매일이기를 기원할께요. 그리고 벨기에 부모님 뵈러 자주 다녀오세요.. 살아계시고 건강하실 때 자주 찾아뵙고 자주 연락하세요. 인어공주님은 정말 착한 사람.
![Mr. Rice & Ms. Bread [Belgian-Korean family]](http://yt3.ggpht.com/aDqZvqtb1WPgElvnbcpXOwng-1aBazN85KS2i3H1gDeJP2O0EzgX23-iRL0KH8YffcqtSLjCQQ=s48-c-k-c0x00ffffff-no-rj)
![[ENG sub] Grandparents’ Reaction When Their Grandkids Suddenly Show Up from 13,000 km Away!](http://i.ytimg.com/vi/5j44AQevm7o/mqdefault.jpg)
![[ENG sub] Grandparents’ Reaction When Their Grandkids Suddenly Show Up from 13,000 km Away!](/img/tr.png)
![[Winter travel in Korea] My brother visits Korea for the first time](http://i.ytimg.com/vi/TPSuIT20FFs/mqdefault.jpg)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사는것이 참 힘들죠... 이쁘신 빵순님의 눈물을보니 얼마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영상에서 나옵니다.
본인이 고생을 사서 하는것 같네 어떻게 하면 지혜로운 생활을 할수 있을가를 고민해야 될것 같습니다. 무특대고 시간이 해결 해줄것이라 생각 말고 환경과 자기적성에 맞는 솔류선을 찾아야 될것으로 본다.
빵순님 닮은 가족을 가지세요 먼가족은 화상통화 자주하시고 한국은 정부에서 가족 가지는 모든 지원 해주고 있어요 😂
향수병이 생기셨구만...
자기나라 아닌 곳은 어디가나 힘들고 외로워요. 인종도 다른 곳이면 더더욱.
어머나 ~ 너무 아름다워요.한국말도 참 잘하시네요.힘드시죠.가족도 없고 저희도 외국에 살고 있지만 그나마 가족이 있어 견딜만 하지만 한국생활이 녹녹 하지 않을듯 싶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 있듯이 그것을 이겨내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승자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지방에서 경쟁에 밀려서 일거리와 보수가 많다던 서울로 왔는데 정작 허드렛 일 말고는 고학력과 서울출신들 뒷치닥 거리만 하다가 급여는 집세로 식비로 소진하고 30대 나이에도 자산이 겨우 몇천 지방에 집도 못사요. 수도권도 언감생심이고 진짜 비참해도 상경해서 성공한다고 큰소리 친게 있어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정말 고독합니다. 이상이 수도권 상경한 지방 젊은이들 애환입니다.
지나다 들린 객입니다... 힘들땐 펑펑 울어도 됩니다.. 차라리 참느라 애쓰기 보다 한번 쏟아내고 한숨자면 한결 덜하기도 하고... 큰그림이 보이기도 합니다. 힘들면 좀 쉬면서 잘먹고 잘자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이쁘네요
여기서 고생하지 마시고 부모,형제,친척,친구들이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울지마세요 그래도 본인 사랑이 더 크기때문에 선택한걸 후휘하면 안돼요 나도 부모님 떠나 미국에 남편과 자식들과 살고 있는데 부모님 자주못보느거 너무 힘들지만 잘 이기면서 살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이혼하라고요?
유튜브, 인스타에 외국 생활하는 한국인, 외국인들이 많이 나오는데 어쩌면 여기에 나오는 빵순님 마음이 현실이 아닐까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타국에서 살아도 내 고향만큼 맘편한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힘내세요~!!
저는 한국에 가족을두고 호주로 혼자와서 일하는중입니다. 정말.. 솔직히 어느나라든 상관없어요... 모두다 사람사는 곳이기때문에... 근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것 그게 너무 힘든겁니다..ㅠㅠ 가족과 함께라면 솔직히 어디든 상관없거든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ㅠㅠ
Согласна, дом там- где семья. Уже скоро 15 лет будет, как я переехала очень далеко от своего родного города. Там остались мама и лучшая подруга, почти сестра. Мамочка скоро переедет а вот о подруге очень скучаю, хоть и общаемся каждый день по интернету.
거기서 돈 잘번다고 노름하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 남은 가족도 죽을떄까지 제대로 못본다 경험에서 우러나온거니까 명심해라 사람 인생 1세기도 안된다
그건 우리나라도 똑같다@@Ho-kg8ub
가족 보기 싫은 사람도 있답니다
한국에서 7년이나 살았으면 엄청나게 힘들만하죠.. 제가 만약 가족 친구들과 멀어져 유럽에서 7년살았으면 우리나라로 얼마나 가고싶을까 생각합니다 . 가족과 친구들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사람 한명 믿고 거의 지구반대편에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이들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환경은 혹독하며 국제사회의 후발주자이다보니 경쟁이 너무치열합니다. 멘탈적으로 힘이들수밖에없다고 생각이듭니다 . 응원한다는 한마디밖에 드릴말이없네요 힘내세요ㅠㅠ
외국생활 어려서 시작했던지라 님의 눈물에 괜히 눈물 고입니다.
남편이 더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길...
저희 아버지께서 가슴아프게 삶을 마감하셨을 때
조문온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말하라고...
아들이 아버지께 하기 힘든 말인거 아는데
너희들은 할 수 있지않냐고...
그리고 아버지랑 서먹서먹한 사람있거든
내일 당장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하라고...
할 수 있을 때 하라고...
다음으로 미루다가는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고...
나는 미루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가슴이 미어터진다고...
내일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오늘 잘하라고...
당장 잘하라고...
그 말을 듣고
친구녀석이 용기를 내서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네요..
그리고 2주후에 돌아셨어요...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아주좋은 말씀 하셨네요!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10년전부터 사랑한다 표현 많이 했죠! 그래서 인지 덜미안 하더라구요!
인어공주님 잘 살고 계시죠,
눈물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이모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뉴질랜드 이민 갔을때 내 모습 같다 😢
고국으로 어서 돌아가세요~ 자신이 행복한 곳에서 살아요 ❤ 가족들, 친구들의 품으로 어서 가요~~
그런데 지금 가족은 두나라에 있는거죠 그렇게 쉽게 돌아갈 수 없어요
인어공주 빵순이님~
여기서 내가 뭐하고 있는지 이 말 한마디가 내 가슴을 칩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우리의 삶의 모습인거 같아 너무 공감합니다
그간 우리들이 앞만보고 달려가는 삶이아닌 주변을 돌아보고 좀 쉬어가는 그런 모습이어야 하는데~
나도 눈물이나네요
진심 위로드리며
그래도열심히 살아가는 빵순이와 빵돌이님의 삶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응원힙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 저도 항상 앞만 보고 가는데 말씀드린대로 가끔씩 주변을 돌아보면서 사는거 필요하네요 ♡
같은 나라인 한국인도 고향을 떠나 다른지역에서 사는게 힘듭니다. 진짜 눈물나게 힘들죠. 외국살이는 더 할 겁니다. 힘내세요.
00
ㄴ7ㅈㅅ6짖씬미미6ㄷ미미6ㄷ4ㅈ😊😊😊
다른 지역 가서 사는건 뭐 아무것도 아니지.. 같은 나라인데.
어머나 인어공주 이시군요 대단하셔요 모자도 쓰고 마스크도 쓰고 장갑도 끼고 하면 한결 덜 추워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ㅠㅠ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정말 공감 합니다 힘내세요 같이 울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고 공감이 되네요 힘내세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일이나 하루하루 삶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을 언제나 마음대로 볼 수 없는게 안쓰럽네요.
저는 미국에서 산지 딱 5년차일 때 갑자기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이 그리운 생각에 숨이 안 쉬어지는 정신적 압박감을 느껴 봤었습니다.
현재 아무리 시간이 안 나시고 여건이 힘드시더라도 멘탈과 신체 건강이 그 어떤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실 땐 꼭 자국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 만나서 힘들었던 정신과 정서의 안정감을 찾고 오셔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남편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많은 겪려와 위로해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세요~
@@adb257 댓글쓴사람 아재인데 뭔 여시년타령임?ㅋㅋ 타향살이할때 제일 버팀목되는게 부인 남편이지 누구한테 기대라고 ㅋㅋㅋ 완전 인터넷으로 여혐배운 개찐따티내노
@@adb257에라이
@@adb257헉 말이 너무심하네요.ㅜㅜ 한국사는따냐유투브채널엔 이런말하나도 없는대
격
그 말도 맞아요. 여자들은 외롬도 잘타고 감상적이 되기 쉬워서 그럴수 있겠지요@@adb257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이모할머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기원드릴께요
이국땅에서...마음 고생이 많네요 ㅠ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마세요~❤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던 항상 응원합니다
🩷🩷🩷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본향을 떠나온 나그네인생들입니다 슬픈눈물 보니 가슴아프네요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 있기만을...^^
가족의 애뜻함이 눈물납니다 부디 힘내십시요
예전에 아쿠아룸에서 외국인이 인어역할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그분이 유튜브에 나오니 놀랐고, 또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것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또 놀랬습니다. 먼 이국땅에서 많은 고생이 있네요. 부디 한국 있는 동안 행복하세요.
마음이아프네요~하루라도빨리 본국으로돌아가셔서 울지말고 행복하게사셔요~
이모 할머님의 명복을 기립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모 할머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향살이가 외롭고 힘들지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한국어를 발음도 억양도 너무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하시네요. 얼마나 매사에 작은일에도 꼼꼼하고 정성을 쏟는 분인지 알 것 같아요. 그런분이 가까운 가족의 임종도 못지키고 장례식도 참석을 못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 내릴까요. ㅠㅠ그 마음 다 헤아릴순 없지만... 지금은 한국에 있는이유를 모를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수 있어요. 세상엔 이유없는 일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살 뿐이다 라고 하신 부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소소한 행복이나마 많이 누리는 일상 되실 바라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같은 한국에서도 지역이 다르면 힘들때가 있고.. 할머니가 아프다 하면 바로 바로 가기 힘들때 걱정이 많아지고 힘든데 외국인은 얼마나 힘들지.. 힘내세요.
너무도 이해가 됩니다~~ 부디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도 따님이 얼마나 그리우실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외국 사람들 행복하세요
힘들면 당장 가족을 보러 가세요!!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향수병은 외국에 살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지요. 저도 외국에 살 때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많이 울었지요. 지나고 나니 이게 인생인가 싶더라구요. 힘내시고 조만간 고향에 한번 다녀오세요. 그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예요!!😊
님 우실때 저도 울었네요. ㅜㅜ 저도 양가 가족 모두 한국에 계시고 우리가족만 미국에서 산지 22년이 되었네요. 저도 제일로 힘든게 가족들 못보는거였어요. 아직은 엄마 아빠가 살아계시지만 돌아가시기전 몇번이나 뵐까 싶어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자주 나가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죠. 좋아하는 이모할머니를 떠나보내신 님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길기도하겠습니다.
이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대전 살아서 선생님의 멋진 공연 잘 봤었어요.
타국이라 가족들 보고 싶을때 바로 가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모 할머님 살아계실때 선생님의 성장을 보는것 만으로도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을거예요. 힘내세요.
친절한 위로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가족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 응원 합니다.
멀리 한국까지 와서 사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나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죠. 응원드립니다.
힘내요♥️ 우리 인어공주..!!
감사합니다 🩵🐳
@@MsBreadMrRice 일단 주변친구 + 힘들땐 고국에
가셔서 힐링을 하시고요..음..가족분들도 교차방문(if available)
누가뭐래도 당신은 대한민국의 독보적 인어공주 입니다. 고향만큼은 아니겠지만 당신을위한 팬들또한 많다는거 잊지마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가족 그리운건 떨어져 지내는 분들 다 같은 맘이에요
삶자체가 외로운거니까요
힘내시고 가족이랑 통화자주하고 행복하세요^^
힘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되었는데 50대 아저씨가 영상보며 같이 울었네요. 이역만리 타국에 떨어진 가족에 대한 절절함이 사무치게 느껴져서…ㅠㅠ 저도 아프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전화드려야겠어요. 힘내세요.
동감합니다 저도 미국 생활 30년 항상 그립습니다 내고향 내가족 항상 그립습니다 너무나도 슬퍼요 힘내세요 ❤❤❤❤
사람마다 다 다른가보네요. 나는 25세에 혼자서 미국에와서 결혼하고 자식들 낳고나니 그리움같은건 없어지더라고요. 오히려 그때부터는 미국생활이 재미있어지더군요. 결혼하기전 3년동안은 정말 돌아가고싶은적도 많았지요.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손주생기니 이제 한국은 그냥 다른외국에비해 조금 더 친숙한 외국같이 느껴져요. 솔직히 놀러가는것도 이제는 별로 안땡겨요. 이제는 볼것도 먹고싶은것도 없거든요. 미국이 정말 가볼곳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아요.😊
저는 한국은 그립지않네요. 한국에 가있는 동안도 내내 미국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어요.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그리운것까지는 이해한다쳐도 뭔 슬프기까지? ㅋㅋㅋ 내가 그정도면 돌아가겠네요. 솔직히 여기 사는거 아니지요?
@@boongboongkim822 당신이 뭔데 다른사람의 감정을 prejudge 하는거죠? 슬플수도 있고 각자의 사정으로 못돌아갈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내가 그정도면 돌아간다느니, 솔직히 여기 사는거 아니냐느니,, 본인이 한말 한번 돌아보세요. 미국이 볼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죠?? 노숙자도 많고, vandalism도 많고 porch pirate도 많고 car thief , 다운타운은 가고싶지도 않은곳이고.. 느려터진 public service , 오래사셨으면 잘 아실텐데 ^^ 연세를 보아하니 최근에 한국 방문을 안해보신거 같네요? ^^ 유투버가 하는말도 가족이 그립다는거지 한국생활이 안좋다는게 아닌데,, 영상을 제대로 파악 못하시나봐요. 타향 살이 하면 가족이 그리워 슬플수 있는거 아니에요? 슬프다니까 미국 사는거 아니냐는말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말이 가능할지... 한편으론 정말 awful 합니다 ^^
@@kievan84난독증있으세요? "나같으면" 돌아간다고요. "나같으면"요. 내가 언제 그분보고 돌아가랬어요? ㅉㅉㅉ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슬퍼하며 사는게 안타까워서요. 또 여기 살면서 한국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봤어도 여기사는걸 슬퍼하는 사람은 본적이없으니 솔직히 여기사는게 안믿어져서 물어본건데 뭐가 잘못된나요? 여기 살지도 않으면서 여기 사는거같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울지마세요 필요한목적을 가지고있으면 그어떤것도 포기해야합니다.
인생은 둘중에 하나니까요 둘다 가질수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슬픈겁니다.. 응원할께요
가족과 고향이그리운건 당연한겁니다~
예쁜 천사님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에공 어려 보이시는데 성숙하시고 뭐가 중요한지 아는분 이시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젤 슬프고 어려워요 ㅜㅜ. 그래도 이모 할머니 곁은 식구들이 지켰을테니 넘 슬퍼하지 마시길... 젊음이 있잖아요.
한국에서의 삶이 힘들다기보단 삶은 어디서나 힘들어요... 난 유럽에 살고 있지만 여기서도 힘들어요. 서로 화이팅 ~^^
에구 울딸이 혼자 미국에 오래 있었어서 그맘 알겠네요 얼마나 외로울지 알겠어요 그래도 꿈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저도 독일 갱활 15년째. 요즘 갑자기 무의미하고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한없이 슬프고 어렵더군요.
기운내세요, 저도 기운 내보겠습니다.. ❤
저는 미국생활 45년차로 딸들 시집가고 손주도 있지만 여전히 한국가서 살고싶다
또한편으론 아이들 곁에있어야지 갈등이 많읍니다
마음깊은곳에 그리움 외로움 뭐 그런것이아닐까요 하지만 같은 정서가있는 남편이 함께
하니 님보다는 덜하겠지요 이해가되네요 잘추수리고 힘네세요
에이구 딱하다.
@@기완김-z2j 너만 딱하다 박복한 인생아
Come on, I'm rooting for you! Don't give up, stick with it, I'm praying for you!
엘랸...마음 잘 추스르고 조심해서 잘 다녀와...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
울지 마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잘 추수려 고향에 한번 다녀 오셔야 될것 같네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 ㅠㅠ 상심이 많이 크시죠. 벨기에 가시는 크리스마스가 곧이네요.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외국서 살때 그랬어요. 힘들면 집 고향에왓다갓다 하시는것도힐링됩니다
Good luck❤
맞아요..
그심정이해해요.
항상힘내고 식구들도 한국으로초청하세요.
가족의 그리움은 그누구도 대신할수없습니다.
초청하면 뭔돈으로 한다냐?
한국생활 힘든게. .
경제삼황이 주원인이다.
한국사람도 한국에ㅇ살기가 버거운데...외국인은 얼마나 힘들겄냐?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8년살아가는데, 삶이 힘들고 불편한 것보다, 인종차별보다,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그 시간들이, 그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타지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어디서든지 인종차별은 있을거예요.가족사이에도 차별있자나요.힘내시고 항상 행복하길바랍니다
인어공주님~힘내세요~ 저도 미국이라는 타국땅에 사는것이 느무 힘들고 어렵네요. 인어공주님 마음 이해돼요~ 아픈데 말로표현안돼요~
행복을 찾으세요
내가 행복해야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먼 이국땅에서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왜 지금 여기 있는지 모른다는 말씀이 가슴이 아프네요 꼭 이유를 찾으시고
용기내시고 행복하시길 🎉
사랑하는 가족, 친척들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는 것은 모든 국제부부가 안고 사는 문제지요.ㅠㅠㅠ
삼가 엘랸님 이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런 슬픔이 있더라도 힘내서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타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모습이네.....아무리 좋아도 가끔씩 밀려오는 향수병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 없는 일.....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너무 고생 많으세요. 타국에서 사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나마 한국에서 잘 적응하셔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가족들과 멀어져서 살 때는 나 혼자 타국에서 뭐하는건지 너무 허탈하고, 그립고, 외롭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두 지금 타국에서 살고 있어서 그 마음 너무나 잘 이해 합니다.
어디에서 사든 한번 사는 인생인데... 구지 나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 없는 곳에서 나 혼자 뭐하는지 하는 생각. 너무 공감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삶에 작은 행복을 찾아서 오늘의 기쁨을 되길 바래요.
응원해요.
울지마세요~~~ 맘 아픕니다...
이모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생활이 힘든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있는것이 힘들다는 말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응원 합니다^^
마음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대한민국에서의 하루하루가 어떤이에게는 슬픔의 나날일수 있슴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더 좋은 날이 올수 있으니 용기내시어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님의 소식에 항상 귀기울여 보고 응원합니다.
그심정 너무 공감 합니다 ~ 부디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반듯이 좋은날 옵니다 ~
다 성장하는 과정이예요. 우리가 한국에 있는 한국인 이어도~ 결혼해서 부모님을 떠나 새 가정을 꾸리고, 그리고 또 자식을 낳아 가족이 되죠. 저도 부모님이 별세하시고, 굉장이 슬펐지만 지금은 내아이의 훌륭한 부모가 되겠다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빵순님은 거기다가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그리움이 더 클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면 자주 찾아뵙고, 영상통화도 많이 하시고, 이쁜 자녀도 낳고 그러시면 자연히 극복은 됩니다. 다만,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은 자신이 죽는날까지 그리워 한다는군요...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늘 밝은 얼굴에 눈물이라니요.
마음이 아픔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족과 먼 타국에 와있으시니 힘드시겠지만 힘네시고 건강 하세요 🙏 응원합니다 홧팅요 ~~~^^~♡♡♡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좋은 말에 감사드려요.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감사함을 몰랐어요. 이모할머니가 천국에서 좋아할것입니다.
빵순님~힘내세요.행복한시간들이 많아지길~기원하고 응원할께요.빵순님 화이팅^^~❤
정말마음이아파요.
얼마전에제동생도
그렇게힘들어했어요.
내년에육십살이되는데
그오랜세월을타국에
시집가서살다보니
힘들었나봐요.
엄청울었어요.
내가너무미안해서
위로를못했어요.
15일정도부모님곁에있으면서위로받고돌어갔는데,
그마음조금은이해가됩니다.
힘내시고건강잘챙기세요.
응원할께요.
우시니깐 가슴아파요 더 행복한 쪽으로 가세요♡ 응원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건 모두가 힘든일 이에요.힘내세요.앞으로 행복한 날이 많을 거에요.화이팅👏👏👏👍👍
가슴이찡하네요 좋은날이 올거에요 화이팅인어공주님
엘란씨 응원해요 일 끝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족이랑 같이 있어야 할 시간에 혼자 숙소에서 공허한 시간 보내다 이모의 부고를 듣고 더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가슴 아프겠네요 이런 말이 있어요 나의 한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하루와 같다 그 만큼 소중하다는 이야기죠 더 많이 사랑표현과 많은 애정을 주세요 꼭 같이 있다고 표현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자주 안부 전화를 하시고 꼭 잦아봐요 힘내시고 빵순이를 응원합니다
본인의 선택 이니 부디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가족있는 곳으로 가세요~
뭐하러 힘들게 타국에서 슬퍼하며 맘고생 합니까~
인어 공주님! 가슴이 아프네요.씩씩하게 이겨 내시길~~
힘내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來台灣吧 你會愛上台灣😊
에유~ 토닥 토닥,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들죠. 혼자 힘들거예요. 부모님 곁으로 가세요. 가서 함께 시간 누리다가 그 어느날 한국이 그리우면 또 오세요.
인어공주님..힘내세요
보고싶은 가족들을 못보는 맘이 얼마나 아플까 내맘도 아프네요.
힘내시고 빠른 기회에 가족들 보고 못보고 보낸 이모할머니도 찾아뵙기를 바랄께요..
공연 너무 환상적이네요..
부산 갈때 꼭 가봐야겠네요..
힘내세요~❤
나도 외국에 이렇게 살고 있지만 혼자는 외롭고 힘든게 타지 생활인데... 심지어 가족이 돌아가시면 무너지기 쉽죠... 한국인들은 정이 많아서 빵순이님 심정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거예요. 다들 응원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어 할겁니다. 용기 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중인데 참 외롭더라고요. 전세계 모든 이민자, 장기체류자 분들 대단하십니다.😢
국내에서는 빡센일 절대 안하려 하겠죠?
체면때문에 ᆢ
@@아차산-z8h 뭔 솔? 워홀간,ㄴ게 영어도배우고 호주만 해도 시급이 한국 3.5배이상이다
한국에서 빡센일 하면 머해 돈도 쥐꼬리만큼받고 공부못하면 저런일한다는 둥 심지어 그 일하는 사람도 신규업무자 무시하는데..
본인이나 ㅈ가튼 대우받으면서 빡센일하세요..
@@아차산-z8h 이분은 이런거 하나 남기려고 수정까지 하셨네...ㅋㅋㅋ
저도 85년도에 미국에 처음에 와서 얼마나 한국이 그리웠는지 몰라요. 비행기만 봐도 울었어요.
지금은 미국에서 거의 40년을 살다보니 제 2의 고향이 됐어요.
천사님!
힘내세요. 그리고 할머니의 명복과 고향의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우리 한국인들이 기도 드릴게요.
에고. 맘이 아프네요. 타지에서 가족이 힘들때 같이 못 있어주는 것..참 가슴아프죠. 잠시 고향에 돌아가보세요. 어떤 선택하시든 응원합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멀리 타국에 있다보니
더 슬픔이 클듯합니다
이모할머님 부디 좋은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그동안 뵙지못한 부모님 뵈러 꼭 고향 벨기에 다려오시길 바랄께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움의 향수병
주변인 또는 옆에서 외롭지 않게.
우울증 걸리지 않게 독려하고 위로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본인도 이겨 낼려고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여행 독서. 음악 감상 하며 이겨 내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힘내세요~~ 맘 잘 추스리고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빵순님.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인어공주님 힘내세요🙏
얼른 가셔요~ 가족 그리운 게 제일 크다면 모국으로 빨리 돌아가셔야죠.. 그게 더 중요하니까요.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똑같은 마음일거에요. 고마워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표현하고 싶어지내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한국 아저씨인 내가 너무 미안하고 아프네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할머니께서 몸에서 떠났으니 할머니 영혼이 엘란씨 곁으로 언제든지 오실 수 있을 겁니다.
할머니의 사랑과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응원합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시고 이쁘시네요 한국인으로써 한국에서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 어려운점 많음에도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고 견뎌내고 하는것에
한국인으로써 응원과 격려를 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어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고향에도 더 자주 다니고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지내는 자유를 가질 수 있을 거에요
2023년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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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깐 그옛날 우리나라 독일 광부님들 중동 건설자분들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정말 그 분들의 노고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건데 우리는 그런 아버지세대의 고마움과 성실함을 잘 모르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공연 잘 보았습니다. 화면을 크게 하고 보니 마치 현장에서 보는 느낌입니다. 인어공주님, 힘내시고 한국에서 행복한 날들 매일매일이기를 기원할께요. 그리고 벨기에 부모님 뵈러 자주 다녀오세요.. 살아계시고 건강하실 때 자주 찾아뵙고 자주 연락하세요. 인어공주님은 정말 착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