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보예 지젝은 왜 어려운가? / Less than Nothing 표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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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SEO-d9o
    @SEO-d9o 2 дня назад +6

    강의를 듣다보니 옆집 강아지가 때가 되면 평소 짖던 소리를 멈추고 왜 늑대 울음소리를 내는지 이해가 될 듯합니다. 평소에는 인간사회 속에 살면서 자기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처럼 지내다가 보름달이 뜨면 알수없는 슬픔에 잠겨 자신도 모르게 늑대울음소리를 내는 옆집 강아지. 나는 인간인가 강아지인가 늑대인가? 하나의 몸뚱이에 여러개의 주체가 같이 살고있는 내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День назад +3

    추천합니다 🎉

  • @아무개-l8v
    @아무개-l8v 2 дня назад +4

    내용이 참 좋습니다😢 오늘 밤도 선생님 강의를 통해 조심스럽게 존재의 용기를 가져봅니다

  • @자꼬까-f9p
    @자꼬까-f9p 2 дня назад +5

    대구 사람이라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렇게 영상으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 @taejukim
    @taejukim 2 дня назад +2

    다음 강의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얍얍얍-b8h
    @얍얍얍-b8h 2 дня назад +3

    잘 들었습니다
    비빔밥적 사상 일부러 흥크려 종합하려는 욕망 마지막 자신을
    변명할 수밖에 없는 한계
    늙음 느릿한 걸음걸이 조각된 깊은 아름다움

  • @네오-l2z
    @네오-l2z 19 часов назад +1

    상징계,세속의 이데올로기에 빠져있는 자->동물.
    인간은 끊임없이 동물과 초인의 경계에 속한 존재. 초인은 단계가 아닌 영원한 지향점.
    사랑스러운 니체😊
    우린 초인을 지향해나가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 @tarraoh2326
    @tarraoh2326 2 дня назад +4

    지젝은 흥미로운 철학자이군요! 줄타기를 계속 넘어가는 진화의 과정으로 보는걸까요? 대중 문화, 역사,사회로 끊임없이 돌아오는 보디사트바 같은 존재를 까다로운 주체라고 한걸까요? 이번주 토요일 모임에서 심도있게 논의될 얘기들이 기대됩니다! ㅎ

  • @dnsqhd1217
    @dnsqhd1217 2 дня назад +2

    특히나 검열이 심한 한국에서는 자유로운 철학이란 불가능합니다 참 슬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