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떠나 요즘 시기는 경주가 아니더라도 극성수기 기간이라 숙박비가 평소보다 비쌀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 기사를 본게 있는데, 대회 운영본부에서 일명 바가지를 씌우는 업소에 대해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상권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축구 대회라는 축제가 잘마무리 되려면 지역내에 위치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영태-n2d 클럽에 있는 선수반도 엄연히 1종 축구 클럽입니다. 초등학교 축구부라고 해서 더 엄격한것도 아니고 클럽팀도 비슷하게 운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학교 축구부보다도 더 심할수도 있고요..^^ 다만, 말씀 해주신대로 취미반을 선수반 대회로 참가하는 팀에서는 이런 이슈들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혹은 지도자에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클럽팀의 선수반에서부터 시작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ootballuiwon네~~ 물론 클럽도 1종인거는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 제 의견의 요지는 선수반의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져서 클럽의 경쟁때문에 선수를 유치함에 따라서 부모의 과잉보호 때문에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거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아들도 모 유스에서 엘리트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대회가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u11은 오전이고 u12는 1시간 늦췼는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그냥 행복축구 편한 축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수는 어느정도 곤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도 같은 생각이고요
저는 선수 출신도 아니고 축구를 좋아하는 한 명의 동호인입니다. 어릴 때 어찌보면 덥고 춥고 습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뛰어보는 경험을 해야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도 빠르게 적응하고 그러한 환경에서 뛰기 수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선수가 되었을 때 더운 날씨, 추운 날씨에는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도 매우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는 아이들도 조금 극한의 상황에서 뛰는 경험이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 시키시다보면 이해가 안되시는 상황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팀 지도자분과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만약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못하는 팀이라면, 팀을 옮기시는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애들을 이 땡볕에 뛰게하는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왜 1년중 가장 더운 날을 골라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6학년들만 저녁경기하고 5학년이하 선수들은 오전 8시에서 12시에 뛰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맞습니다. 땡볕에 경기하는건 도저히 있어선 안되는데.. 최소한 야간경기라도 진행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란 아쉬움이 많습니다. 화랑대기 운영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인지하고 개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인원이 경주시에 몰렸을것 같은데요
경주에서 이럴때 숙박비 같은 경우 비용을 정확하게 받고 있는지, 이럴때 더 비싸게 받고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비용이 올라가면 학부모님들의 부담이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대회를 떠나 요즘 시기는 경주가 아니더라도 극성수기 기간이라 숙박비가 평소보다 비쌀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 기사를 본게 있는데, 대회 운영본부에서 일명 바가지를 씌우는 업소에 대해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상권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축구 대회라는 축제가 잘마무리 되려면 지역내에 위치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랑대기의 가장 문제는 중계도 안해준다는 것입니다.
A매치도 아니고, 예산 부족도 있고, 날도 더워 카메라감독님들을 세워 놓을 수 없다라는 기사가 났던데요, 이런 날 애들 뛰게 하는건 맞는 건가요?
맞지 않죠. 그렇기에 문제입니다. 물론 선수들이 축구선수라는 꿈을 꾸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건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이래도 징 저래도 징 😂 민주주의 참 좋아😂 더우면 안오면 되잖아~~ 덥던 춥던 할놈은 한다ㅋ 징징도 초딩까지지 ㅋ
대표님 화이팅 근데 더워보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켓 컨셉 그만하고 나시 입으렵니다🤣
오 문홍 감독님이시다!
경기 보러 그늘에 서있었는데 너무 안스러워서 데리고 나오고싶었습니다
더운날 매일 경기를 뛰고 입맛도없을테고 지치고. . 너무 속상합니다
일년중 가장 더울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방학기간에 할 수 있는 시기가 지금밖에 없어서인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만 이게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현실이네요.
축구학원이 대중화가 되면서 엘리트축구도 학원처럼 취급되니 이련 현상이 있는거 같아요
클럽에서 경쟁처럼 선수반을 만드는게 원인 아닌가요?
@@박영태-n2d 클럽에 있는 선수반도 엄연히 1종 축구 클럽입니다. 초등학교 축구부라고 해서 더 엄격한것도 아니고 클럽팀도 비슷하게 운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학교 축구부보다도 더 심할수도 있고요..^^ 다만, 말씀 해주신대로 취미반을 선수반 대회로 참가하는 팀에서는 이런 이슈들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혹은 지도자에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클럽팀의 선수반에서부터 시작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ootballuiwon네~~ 물론 클럽도 1종인거는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
제 의견의 요지는 선수반의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져서 클럽의 경쟁때문에 선수를 유치함에 따라서 부모의 과잉보호 때문에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거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아들도 모 유스에서 엘리트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대회가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u11은 오전이고 u12는 1시간 늦췼는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그냥 행복축구 편한 축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수는 어느정도 곤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도 같은 생각이고요
@@박영태-n2d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유소년 시절부터 엘리트 체육인 마인드를 심어줄 것인지.. 그게 과연 정답인지. 저도 깊이 고민 해보겠습니다!^^
@@footballuiwon좋은 영상. 항상 응원드립니다~~
저는 선수 출신도 아니고 축구를 좋아하는 한 명의 동호인입니다.
어릴 때 어찌보면 덥고 춥고 습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뛰어보는 경험을 해야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도 빠르게 적응하고
그러한 환경에서 뛰기 수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선수가 되었을 때 더운 날씨, 추운 날씨에는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도 매우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는 아이들도 조금 극한의 상황에서 뛰는 경험이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소리좀하지마라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는 뭐하는지... 여름에 시원한 지정학적 위치도 활용 못하고.. 화랑대기는 강원도로 옮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5학년경기에 3학년이 나가는경우도 있는데 후보선수가 있음에도?돈상납해야 경기내보내주나 거참
운동 시키시다보면 이해가 안되시는 상황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팀 지도자분과 이야기 해보시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만약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못하는 팀이라면, 팀을 옮기시는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 애는 2학년인데, 후보로 등록 되서 나갔어요, 돈 상납 없고, 경험 시켜준다고 후보로 세워 주셨어요, 지도자분들의 지도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낮도 아니고 저녁에 진행되는것이기에 경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안전요원이나 쿨링타임정도라도 보강되어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긴 하겠네요!🙏🙏🙏
@@koreanavas 맞는 말씀입니다! 대회를 주최하여 주변 상권 및 지역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선수들)이죠:)
여러 의견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노예라고 보면된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우리 아이들이 기운 낼 수 있도록 조금 더 멋지게 표현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