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생이 진짜 무술인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보통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른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타무술과 겨루는것 자체를 매우 꺼려하게 되는데 겨루더라도 공개하는 것은 매우 큰 결심일수 밖에 없는데 손기술 최강으로 알려저 있는 복싱과 최대한 복싱룰에 가깝게 겨룬것을 올리시다니...! 역시 자신을 내세우기 보단 진솔하게 다양한 무술 자체를 사랑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면식 없으셨을 회원 분들이라 많이 조심하셨을것 같은데 어느정도 안면있는 복싱인 분들과 제대로 양해 하고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넘기기 차기 다 포함된 택견기술로 복싱을 상대 해주시는 것도 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욕심내 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황선생님 화이팅!
그러면 반칙이죠.. 복싱룰은 킥과 유술기가 금지라 연습도 안 되어 있고 대비가 없습니다.. 타무술 수련하는 입장에서도 복싱의 주먹기술은 맨손 무술로치면 최강이라고 여겨지지만 킥과 유술기에 대한 연습이 없고 클린치 상황에서 브레이크 되는 데 익숙해져 있는 것이.. 물론 복싱 선수들도 하려면 하겠지만 연습은 평소에 없다는 게 약점이라면 약점이겠죠.
@@_namewho4705 MMA와 입식 타격기 선수가 붙으면 입식타격기 선수는 그라운드 대결을 피하기 위해 일격 필살을 사용 해야합니다. 경기가 상당히 위험해져요. 두분다 큰 부상의 위험을 가지고 시합을 해야합니다. 님은 망치로 머리와 안면을 맞을 각오하고 싸울수 있겠어요? 황선생님이 손으로 상대방 머리나 안면 팔 목등을 가격하면 위험합니다. 대련할때 부상을 피하려고 힘을 조절하고 공격부위도 조절합니다. 실제 시합하면 그렇게 힘 조절하기 힘들어요.
@@_namewho4705 다른 댓글에도 썼던 내용 다시 말씀 올리자면 택견의 수기(手技)는 장법(掌法) 펀치(拳击) 활개짓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택견꾼이 복싱 글러브를 낄 경우 손이 구부러지기 때문에 ✊ 택견 수기(手技) 3요소중 장법(掌法) 기술이 임팩트가 죽습니다 ✋ *(장법(掌法)의 궤적까지야 어떻게든 살릴라면 살리는게 가능하긴 하나 기술 임팩트가 죽어버리는데 굳이 쓸 이유가 없죠)* 결론은 택견과 복싱 글러브가 안맞는 이유는 무게 때문이 아닌 택견의 수기를 제한시킨다는 점 때문입니다.
택견 하시는 분들 중에 복싱 혹은 그 외 입식 종합 경험 있으시거나 선출도 있으신 거로 알고 있고... 황선생님 영상 보면 복싱에 대한 경험도 충분하실 거 같던데, 여기선 철저히 택견만을 사용하시네요. 정말 프로페셔널하십니다. 택견의 장점을 어필하려 하시기 보단 택견 기술을 실전에 맞게 다듬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하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 기술이 바뀌고 변화하는 현대MMA에서 택견또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요소들이 많다고 평소 느꼈는데 본 영상을 보고 더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굉장히 실력이 좋다고 느껴지는게 기존 택견은 확실히 발의 비중이 크다 테이크 다운이든 킥이든. 하단차기의 비중이 거의 복싱의 잽만큼 많은 수준인데, 발 봉인하고 스파링해도 상대랑 견주는게 가능할정도 라는게 진짜 대단할따름. 장 (손바닥) 으로 머리찍는게 진짜 되는건지도 오늘 처음봄 도끼찍기도 그렇고 가드도 손을 뻗어서 상대 주먹들을 막는 취지로 가는것도 연구가 많았다는게 몸소 느껴지는 스파링이었습니다 ㄹㅇ 멋있워
절권도 고수님 영상보다가 넘어왔어요ㅋㅋㅋㅋ황사부님은 저희 나라 전통무술에 있어서 이소룡 같은 분 같습니다.. 다른 댓글다신분들이 말씀들 하신 것처럼 택견만을 고집하시기보단 타 무술과 교류하면서 실전성을 염두에 두시고 연구를 하신다는 것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연구에 성공하셔서 mma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한 무기가 되어서 등장하면 너무 감동적일 것 같아요...
m1.daumcdn.net/cfile232/image/996BAA3F5E2E9C332E428C 네! 택견 수기(활개짓) 공방이 오가면서 팔이 얽히게 되는데 이때 영춘의 수기와 유사한 선이 나옵니다 덧붙여 설명 드리자면 저희 택견이라는 종목이 킥 컷팅 → 대응기 커리큘럼은 잘짜여져 있으나 활개짓 공방에 관한 커리큘럼은 따로 없어서 전적으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에 의존을 해야 했었는데 택견꾼이 영춘을 겸훈할 경우 보다 빨리 대처 방법을 터득할수 있을듯 하네요.
택견기술을 복싱 타이밍에 맞춰 쓰는 연습이었던것 같네요. 대부분 상대 안다치게 회피 후 반격 모션까지만 하신것 같고, 붙으셨을 때 끝까지 기술 썻으면 넘어트릴만한 장면 많았던듯합니다. 복싱에서 허용 안되는 도끼질이나 손날치기 등의 손기술은 타격모션까지만 한 것 같네요. 한번은 제대로 들어갔지만요 ㅋ
스파링 잘 봤습니다. 위력적 펀치의 권투 선수분들도 그렇고 킥을 사용하지 않으신 황사범님 역시 대단 하세요. 몸놀림의 동선이 확실했고 스피드나 파워의 전력을 다한 실전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그림을 볼수 있었습니다. 누가 더 잘하고 어느 운동이 더 좋으냐 보다 실전의 감을 마음으로 그릴수 있었어요. 요즘 권투/태껸 인들은 정말 인성 수련이 훌륭하신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헤드기어에 도끼날이 빛을 발하지 못하였네요.. 발까지썼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나.. 뭐 당연한거지만.. 아..글러브.. 손 쳐내기 전에 가드 속으로 들어오는 주먹 ... ㅎㄷㄷ 합니다.. 그리고 맨 윗 댓글 처럼 타 무술과 스파링 하는 모습이 가감없이 보여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감탄이구요. 대감탄입니다.
확실히 실전 싸움에서 복싱과 같은 기술을 영춘권이나 무술영화에서처럼 그 타격을 직접적으로 막는다고 생각하면... 혹은 자신보다 KG이 압도적인 상대와 겨루게 된다면 직접럭으로 막는게 불가능할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회피와 발기술? 보법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스텝의 중요성이 참 크게 느껴집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생각나네요 보통 MMA선수들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일반인들이 섞여 있을 때 드러내지 않으려고 스파링을 빼는 부분이 있는데 UFC 입성 전부터 그런 부분에 거침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짓수 체육관 관장이 괜찮겠냐, 선수니까 선수부 때 스파링 지도 해주겠다고 해도 빼지 않았답니다. 창피함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도망 치는거야말로 창피함과 부끄러움 그 자체. 언제나 열린 마음과 자세로 정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경기하신 두분 다 좋은 매너 잘봤습니다. 언제나 멋진모습 보여주시네요. 참 모든 운동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매너를 배우고 행하면 좋을텐데요 악은 경기중일때만 쓰면 좋을텐데 운동 배운사람이 오히려 더 반대되는 사람이 많네요. 그사람의 근본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해야 하는건지. 배움이 잘못된건지. 오래 배운다고 개념이 차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더 대단하십니다.
이종격투기가 이래서 힘든가 봅니다.시작 자체가 옛날 군인들과 무술인들의 살인기술이 가미된 것인데 서로의 무예가 기술이 다르니 한쪽에선 정칙이지만 다른 한쪽에선 당연히 그건 불법이 되고 어떤 무예는 무기를 들어야 그 힘이 배가가 되는데 무작정 맨손으로 권투와 레슬링,유도기술이 혼합된 규칙으로 하니 서로의 비기를 가지고 목숨걸고 하는게 아라 맞지않은 옷을입고 기존의 자신이 배운 기술을 발휘 못하고 체력의 싸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종격투기에서 현재는 브라질 주짓수가 유리하다고 하지만 제대로 목숨걸고 사혈을 노리는 비기들로 대련이 된다면 모르겠죠.
오래전에 일본에서 글로버 없이 손바닥으로 싸우는 판크라스가 생각이 나네요. 손동작이 그런 느낌이 매우 강하네요. 그때 유명한 바스루텐 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꾀 유명했죠. 물론 발차기 그라운드 기술 다 가능한데 어느정도 제한적인 룰을 정해놓고 실전 싸움을 하는 대회엿는데 매우 손 모션 방어법이 매우 비슷하네요
황선생님 의견 보냅니다 .. 무술은 끝없이 발전해야 .. 극진가라대 봄 유술을 무에타이등 장점기술을 접목 해 최근 기술을 만든것 같다 .. 맞찬 가지로 타무술의 장점을 태견화 하는거도 필요하다 .. 이유는 요즘 중국무술 ufc 무술에 형편없이 무너지는걸 보면 .. 열심하심 다시 박수 보냅니다
이 채널 첨봤는데, 택견 최고수로서 복싱과 겨루려면 복싱 챔피언급과 하는게 동등하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감성복싱 이규원 전 한국챔피언 정도는 되야할듯. 그 분 인기 복싱 유투버이기도 하니, 복싱으로 겨루자면 언제든 오케이하실듯. 그리고 같이 글러브 끼는게 맞지 않은가요? 이종 간 대결이라도 한쪽만 글러브끼는건 첨 보는듯. 결국 저럴려면 복싱 챔피언급과 둘 다 글러브 벗고 하든지요. 저도 복싱 1년밖에 안해봤지만, 상대분들은 걍 복싱 체육관 일반 회원 정도 실력인것 같네요. 체육관에서 평소 스파링도 풀파워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상대분들도 펀치 힘빼고 툭툭 던지는 정도의 파워. 맨손으로 돌을 깬다시지만, 툭툭 칠때마다 그런 타격이 나오는건 아니고 타이밍과 풀파워가 결합되야 그렇게 나오는 것일테지만, 그건 복싱 챔피언도 마찬가지겠죠. 복싱챔프도 풀파워+타이밍 맞는다면. 저는 택견 비하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니구요. 적어도 종목간 비교위해 이종 격투술과 겨루려면 동등레벨과 동등조건으로 겨뤄야지, 저런식이면 어정쩡한 상대 데려다놓고 자기 격투술 과시,홍보하려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타 종목 하수분들(저분들에겐 죄송한 얘기지만..ㅎ) 데려다놓고 전혀 압도하지 못하는거보니, 그 정도로 택견이 약한가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복싱챔피언이 택견체육관 일반회원하고 둘 다 맨손으로 겨루는 모습과 비교해보시면 쉽게 이해되실듯한?
@@송원영-u8b m1.daumcdn.net/cfile234/image/99EAD8335E24FAEA2BA213 일전에 유심회 가범석 사범님께서도 마찬가지고 가장 최근 배명호 선수 역시 손날치기(手刀)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던데 m1.daumcdn.net/cfile234/image/99C8314B5E1DCD5E2A7E1B 손바닥 밑부분(掌根)으로 가격하는 기술입니다 장근(掌根)이 워낙 단단하다 보니 따로 손바닥 단련을 하지 않더라도 타격 임팩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교과서적으로만 수련해도 너클 부위 훼손 위험도 상당히 적어요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아무래도 도끼질이 낙함 연속 동작이니까요 m1.daumcdn.net/cfile223/image/991D1E4F5E2117C9043F29 다만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듯한데 저는 송덕기 선생님代부터 내려오는 낙함/도끼질의 정석을 말씀드린겁니다 얼굴 옆면을 손날치기처럼 수직으로 내리찍을 경우 낙함(落頷)이 아닌 낙이(落耳)가 되는데 택견 외부에서는 전반적으로 낙함/도끼질을 손날치기로 이해하시더군요
일단 스텐스가 자주 바뀐다는거 자체가 복싱 하시는 분들에 있어서 엄청난 페인트와 긴장감으로 다가왔을거 같습니다. 복싱도 세계적인 선수들이나 양쪽 스텐스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왠만한 선수들은 스텐스에 약간 고정관념이 있달까? 그런데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맨손보단 빽글러브라도 끼는게 좋지 않았을까.. 물론 수준급 선수들이야 힘조절을 할수 있다지만.. 스파링인 만큼 다치면 안되니까요~ㅎ
기존 택견에서 패링을 어떻게 하는지도 얘기가 나와야 할듯한데 (종종 보면 택견과 옛법이 분단?이라도 되있는듯 이해하시는 분들도 보여서요) 저희 택견이라는 종목이 기본적으로 인사이드 파이트를 지향하는 만큼 아예 상대가 못들어오게 스트레이트 하게 밀쳐내기로 거리 제한을 두거나 상대와 활개(팔)가 얽히는 상황에서는 보통 안에서 밖으로 쳐냅니다(inside parry) 그래야 태기질(유술기) 들어가기도 웃발질(high kick)을 올리기도 수월한 환경이 조성이 되요 다만 발질 컷팅 → 대처 방식과는 달리 활개 얽힘 → 패링은 체계적이지가 않아서 전적으로 짬에 의존해야 하는게 좀 있습니다.
@RATH 저희 택견꾼들에겐 글러브도 글러브 나름인게 택견의 수기(手技)는 장법(掌法) 펀치(拳击) 활개짓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m1.daumcdn.net/cfile227/image/997CEB475E2C3ACB2A47B5 그런데 손이 구부러지는 일반 글러브 같은 경우 면치기 + 낙함/도끼질을 포함한 손바닥 기술(掌法)이 전반적으로 임팩트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궤도까지야 어떻게든 살릴라면 살릴수있으나 임팩트가 죽어버리는데 바보도 아니고 굳이 쓸 이유가 없죠) 저희같은 택견꾼들에겐 일반 글러브는 핸디캡 요인이 맞아요 m1.daumcdn.net/cfile236/image/99D398475E2C3AC024D9FC 택견 수기(手技)의 3요소중 어느 하나도 배제되지 않고 최대한 활용 가능한 글러브는 오픈 핑거뿐이구요
황선생이 진짜 무술인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보통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른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타무술과 겨루는것 자체를 매우 꺼려하게 되는데 겨루더라도 공개하는 것은 매우 큰 결심일수 밖에 없는데 손기술 최강으로 알려저 있는 복싱과 최대한 복싱룰에 가깝게 겨룬것을 올리시다니...!
역시 자신을 내세우기 보단 진솔하게 다양한 무술 자체를 사랑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면식 없으셨을 회원 분들이라 많이 조심하셨을것 같은데 어느정도 안면있는 복싱인 분들과 제대로 양해 하고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넘기기 차기 다 포함된 택견기술로 복싱을 상대 해주시는 것도 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욕심내 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황선생님 화이팅!
그러면 반칙이죠.. 복싱룰은 킥과 유술기가 금지라 연습도 안 되어 있고 대비가 없습니다.. 타무술 수련하는 입장에서도 복싱의 주먹기술은 맨손 무술로치면 최강이라고 여겨지지만 킥과 유술기에 대한 연습이 없고 클린치 상황에서 브레이크 되는 데 익숙해져 있는 것이.. 물론 복싱 선수들도 하려면 하겠지만 연습은 평소에 없다는 게 약점이라면 약점이겠죠.
황선생님은 택견에거 손 꼽히는 고수라 상대 권투선수도 챔피언급이랑 상대해야 동등하다고 판단됩니다.
택견도
황선생님에 의해 새로운 무술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ufc같은 mma선수분이랑 하시는것도 보고싶네요
봤을때 복싱글러브가 16온스정도 무거운거끼고 하시는데 택견이랑 복싱이랑은 안맞는것같네요
@@_namewho4705
MMA와 입식 타격기 선수가 붙으면
입식타격기 선수는 그라운드 대결을 피하기 위해
일격 필살을 사용 해야합니다.
경기가 상당히 위험해져요.
두분다 큰 부상의 위험을 가지고 시합을 해야합니다.
님은 망치로 머리와 안면을 맞을 각오하고 싸울수 있겠어요?
황선생님이 손으로 상대방 머리나 안면 팔 목등을 가격하면 위험합니다.
대련할때 부상을 피하려고 힘을 조절하고 공격부위도 조절합니다.
실제 시합하면 그렇게 힘 조절하기 힘들어요.
@@_namewho4705 다른 댓글에도 썼던 내용 다시 말씀 올리자면
택견의 수기(手技)는 장법(掌法) 펀치(拳击) 활개짓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택견꾼이 복싱 글러브를 낄 경우 손이 구부러지기 때문에 ✊
택견 수기(手技) 3요소중 장법(掌法) 기술이 임팩트가 죽습니다 ✋
*(장법(掌法)의 궤적까지야 어떻게든 살릴라면 살리는게 가능하긴 하나 기술 임팩트가 죽어버리는데 굳이 쓸 이유가 없죠)*
결론은 택견과 복싱 글러브가 안맞는 이유는 무게 때문이 아닌 택견의 수기를 제한시킨다는 점 때문입니다.
택견에 빠져서 타무술을 배척하는것이 아닌 발전을 위해서 타무술과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마지막 상대분은 세게 한대 맞았는데도 흥분하지 않고 가볍게 하는게 진짜 스포츠인 답네요
이소룡도 그랬었죠
아이고 황사범님 맨손 자체가 무기이시니 .. ㅠㅠ 겸손하게 임하시는 모습 정말 참 무도인의 자세를 보여주시네요. 스파링 해주신 관원분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영상을 두번 돌려서 살펴보니, 제약된 수기만으로 상대를 하셨습니다.
팔꿈치를 적당한 거리에서 멈추고, 태질도 그라운드로 넘어갈수 있었지만 딱거기까지만하고 그쳤네요.
자신의 제한된 기술로 상대할수 있는 황선생님이 대단하신듯합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내무술만이 최고가 아닌 타무술과 교류하고 발전 시겨나가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앞으로도 우리 택견 많이 발전시키고 보존해 주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황선생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에 너무 치여사시지만 마시고요.
택견 손기술로만 복싱이라니 불리할수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겸손한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택견 하시는 분들 중에 복싱 혹은 그 외 입식 종합 경험 있으시거나 선출도 있으신 거로 알고 있고... 황선생님 영상 보면 복싱에 대한 경험도 충분하실 거 같던데, 여기선 철저히 택견만을 사용하시네요. 정말 프로페셔널하십니다. 택견의 장점을 어필하려 하시기 보단 택견 기술을 실전에 맞게 다듬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하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 기술이 바뀌고 변화하는 현대MMA에서 택견또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요소들이 많다고 평소 느꼈는데 본 영상을 보고 더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이분이 진짜 리얼 무술인임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려고하심. 허나 본인의 무술의 뼈대는 유지한체 계속 앞으로나감. 진짜 멋있음 진짜로
손기술만으로는 정말 복싱만한게 없는것 같아요..여러가지 제약된 상황속에서도 멋진 스파링 보여주시는게 대단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정한 무술인 이십니다. 교류로 발전시키는 최선의 방법을 솔선수범해서 보여주시는데 관원들이 정말 믿음이 갈것같습니다.
황사범님 인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네요. 보통 저렇게 다른 무술로 겨뤄보자고 하면 기분이 많이 상할텐데도 서로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 감동이고 황사범님의 진심과 노력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중국의 가짜 무술사기꾼들과는 다릅니다.
이택견 사범님이 진짜 중국 무술 고수 같네 이분은
그냥 인간 자체로 강하시다
복싱은 주먹으로 타격하는거다보니 손기술로만 대응해야되서 오히려 더 힘들 것 같네요.
일단 영상 색감이 너무 통일성있고 깊어서 너무 좋습니다
역시 뭐든간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다르구나. 복싱 잽 날아오는 거 너무 무섭다.
잽으로 안면 맞음 코뼈 부상 혹은 눈이 크게 다찰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잽 칠때 손가락 살짝 펴서 눈 긁어낸다고 생각 해보셈.. 그 순간 전투불능임
와 뚝배기를...망치로 때리면 반칙입니다 ㅎㅎ
엌ㅋㅋ
어구야~~~
머리맞으신분 머리 안깨지셨나요
돌에 맞고도 멀쪙하시니 대단하십니다👍
태견의 격술로 하시는 모습이 멋지고 정말 존경 합니다 앞으로도 쭉 발전 하는 전통 무예가 되었음 합니다
황선생님께 배우는 분들은 엄청 진지하게 무술을 배우겠네요 ㅎㅎ 이렇게 시험하고 발전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일단 도끼질이 진짜 실전성이 있다는 게 확 느껴지고, 주먹을 피하는 위빙 등의 회피 기술도 예술이십니다. 거기에 공포의 손이 있으니 걸리면 한 방이군요.
공포의 손 ㅋㅋㅋ
공포의 쓴맛ㄷㄷ
양손도끼
복싱 신안왕출신이라 당연하죠..
5:20 와.. 주먹 진짜 빨랐는데 그걸 쳐내고 반격 이야;; 이게 진짜 무술이구나;;
맞을거 알고 최대한 피해 줄이면서 같이 치신듯
실전과 적용하려는 노력... 마스터황의 노력의 박수를 보냅니다.
굉장히 실력이 좋다고 느껴지는게 기존 택견은 확실히 발의 비중이 크다 테이크 다운이든 킥이든. 하단차기의 비중이 거의 복싱의 잽만큼 많은 수준인데, 발 봉인하고 스파링해도 상대랑 견주는게 가능할정도 라는게 진짜 대단할따름. 장 (손바닥) 으로 머리찍는게 진짜 되는건지도 오늘 처음봄 도끼찍기도 그렇고 가드도 손을 뻗어서 상대 주먹들을 막는 취지로 가는것도 연구가 많았다는게 몸소 느껴지는 스파링이었습니다 ㄹㅇ 멋있워
황인무 선생님 옛날에 복싱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역시 다르시네요..ㄷㄷ
황사범니이 복싱신인왕 출신 이랍니다..ㅋㅋ
다른걸 떠나서 중간에 말씀 하신 부분이 너무나 인상적 이었습니다. 허울 없이 나를 찾아 가는 느낌의 말씀이 너무나 큰 울림이 되네요.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 그 다름에서 나를 찾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보면서 감동이네요 전통무술을 계속 발전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고 이연구가 또 후대에 전해지고 한국의 전통무술은 더 강해 질꺼에요~
절권도 고수님 영상보다가 넘어왔어요ㅋㅋㅋㅋ황사부님은 저희 나라 전통무술에 있어서 이소룡 같은 분 같습니다.. 다른 댓글다신분들이 말씀들 하신 것처럼 택견만을 고집하시기보단 타 무술과 교류하면서 실전성을 염두에 두시고 연구를 하신다는 것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연구에 성공하셔서 mma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한 무기가 되어서 등장하면 너무 감동적일 것 같아요...
이런영상너무좋다 황사부님한무술에 치우치지않고 다양한무술을배우고 습득하는모습 정말멋이습니다 황사부님은 종합무술인
전통무술 택견이 현대무술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네요..정말 택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데 이런분이야말로 인간문화재라고 생각합니다
무술을 연구하는 열린 마음과 태도 아주 멋집니다..
내용이야 어쨋던 복싱관장이나 택견이나 둘다 겸손하다.둘다 인성기본기가되있는 보기가 너무 좋다
뚝배기 깨진다고해서 봤는대 진짜 뚝배기 캐는 소리가나네요 소름; 속도는 또 무엇입니까 ㄷㄷ 빨리 옛법택견 베이스 선수를 보고싶네요
엄청난 영상이네요! 🙂🥊
모든 무예인들이 마지막 배우는 곳이 권투라고 생각하는 데 옛법택견과 비교한 점은 정말 좋은 경험을 한것 같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최배달님도 상체 무술은 권투를 못 따라 간다 했죠..
역시 주먹 타격거리에서 공격을 차단하며 거리를 재빠르게 좁히는데엔 유리한 듯 하네요. 당연하지만 복싱룰에서 벗어나니 자연스레 영춘을 비롯 다른 무술들의 자세가 나오게 되네요. 이 영상 하나로 모든 무술이 다 통한다라는 것을 증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m1.daumcdn.net/cfile232/image/996BAA3F5E2E9C332E428C
네! 택견 수기(활개짓) 공방이 오가면서 팔이 얽히게 되는데 이때 영춘의 수기와 유사한 선이 나옵니다
덧붙여 설명 드리자면 저희 택견이라는 종목이 킥 컷팅 → 대응기 커리큘럼은 잘짜여져 있으나
활개짓 공방에 관한 커리큘럼은 따로 없어서 전적으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에 의존을 해야 했었는데
택견꾼이 영춘을 겸훈할 경우 보다 빨리 대처 방법을 터득할수 있을듯 하네요.
손기술로만 복싱을 상대하는건 진짜 힘든가보네요 ㄷㄷ
글고 두번째 스파링하실때 오버핸드훅?
위력이 장난아닌거 같습니다
ㄴㄴ 맨손이라 그레요. 상댜는 글러븐데 ㅋㅋㅋㅋ 지는 맨손이니깐 더 아프죠
@@Doodoo2322 상성초 1학년 2반 이이야 안뇽~ 내일 학교에서 보자
@@rollkimify 디시에서 유명한 앰생인데 ㄹㅇ 세상 무섭지가 않나봄 익명이라
다른 무술들은 발 기술도 사용하지만 복싱은 오직 손기술만 파고 들었기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밀릴 수 밖에 없지요 ㅎㅎ
절제... 또 절제 단련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성숙면에서도 마스터 황이 정말 멋지세요♡!^^~
도끼질이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
👍황인무쌤 진정한 무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늘 배려하면서 연구하신 모습이 멋집니다..
택견기술을 복싱 타이밍에 맞춰 쓰는 연습이었던것 같네요. 대부분 상대 안다치게 회피 후 반격 모션까지만 하신것 같고, 붙으셨을 때 끝까지 기술 썻으면 넘어트릴만한 장면 많았던듯합니다. 복싱에서 허용 안되는 도끼질이나 손날치기 등의 손기술은 타격모션까지만 한 것 같네요. 한번은 제대로 들어갔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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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배명호 선수도 마찬가지고
저희 택견 외부에서는 낙함/도끼질을 손날치기 계열 기술로 이해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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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밑부분으로 후리는 기술이에요
진짜루 훌륭하시고 모범적인 무도인시내요또한 너무 솔직하시서 더욱 믿음이가고 정겹습니다^^
긴장감 있는 스파링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이나 상대 분들이나 기량이 너무 좋은신 것 같아요
오픈핑거 글러브도 끼지 않고 하신 건 손기술을 더 자유롭게 써보기 위한 건가요?
글러브를 끼지 않으셨던건 도끼질 낙함등의 기술의 효율성을 위함인가 싶습니다
황선생님을 보고 격투기를 수련하고있는 제가 배울점이 많네요^^
스파링 잘 봤습니다. 위력적 펀치의 권투 선수분들도 그렇고 킥을 사용하지 않으신 황사범님 역시 대단 하세요. 몸놀림의 동선이 확실했고 스피드나 파워의 전력을 다한 실전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그림을 볼수 있었습니다. 누가 더 잘하고 어느 운동이 더 좋으냐 보다 실전의 감을 마음으로 그릴수 있었어요. 요즘 권투/태껸 인들은 정말 인성 수련이 훌륭하신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우리 고유 무술인 택견이 복합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태클 훅 패링 킥 잡기 던지기 오만가지 기술이 있는 리얼 오리지널 mma같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스파링 하신분 관원이신가요?진짜 잘하시네요
정말 좋네요 안주하기보다 실제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그리고 체면 차리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 정말 존경하고 멋집니다 가까운면 배우고 싶네요 👍👍👍👍👍👍👍
지금은 그냥 복싱의 속도가 엄청나다고 느껴지는데 맨손이라 세게 때리지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세게 때리려하면 속도가 늦어져요~ 가볍게 치는게 가장빠른 스피드랍니다.
@@emokkerra_academy 그건 준비동작에서부터 힘이들어갔을 때고, 순발력이 핵심입니다. 오히려 가장빠르면서 가장 세요..
@@튀김만두-c7g 타이슨이랑 알리는 좀 예외임 ㅋㅋㅋ
@@yeemudo 예외 아니고 스끼린데
헤드기어에 도끼날이 빛을 발하지 못하였네요..
발까지썼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나.. 뭐 당연한거지만..
아..글러브.. 손 쳐내기 전에 가드 속으로 들어오는 주먹
... ㅎㄷㄷ 합니다..
그리고 맨 윗 댓글 처럼 타 무술과 스파링 하는 모습이 가감없이 보여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감탄이구요. 대감탄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멋집니다. 전통을 잊지않고 연구하고 발전 시키는거 그자체가 너무 멋집니다.
확실히 실전 싸움에서 복싱과 같은 기술을 영춘권이나 무술영화에서처럼 그 타격을 직접적으로 막는다고 생각하면... 혹은 자신보다 KG이 압도적인 상대와 겨루게 된다면 직접럭으로 막는게 불가능할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회피와 발기술? 보법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스텝의 중요성이 참 크게 느껴집니다.
한가지 무술에만 갇혀 권위있는척 고리타분한 자신이최고라 착각하고 도퇴되는 전통무술들이많으나
항상 타무술과 교류하고 발전시키려노력하시는 진정한 무도인의 자세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황쌤
복싱하시는분 경력 1년이하 이신듯하네요.
두번째분은 6개월 정도 하신듯
두분다 선수아니고 동호회분들이네요.
그래도 황선생님 대담하시네요. 택견의 실전성은 증명하셨네요. ㅎ
치려고하는사람과 이것저것 연구해보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전통을 잃지않고 발전하기 위해 연구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집이 가까우면 저도 꼭 수련해보고 싶은 무술이예요
이분은 그냥 복싱을 하셨어도 잘하셨을분
택견에도 패링같은 개념이 있나봅니다
앞손싸움이 활성화되어있고 스탭이 살아있네요
택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계기로 실전성있는
강력한 무술이란걸 알게된것같네요
점점 발전하는 황인무 사범님의 택견이
어떻게 완성될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복부가 조금 노출 되신듯~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멋지십니다^^♡♡
멋진분들이십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생각나네요
보통 MMA선수들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일반인들이 섞여 있을 때 드러내지 않으려고 스파링을 빼는 부분이 있는데
UFC 입성 전부터 그런 부분에 거침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짓수 체육관 관장이 괜찮겠냐, 선수니까 선수부 때 스파링 지도 해주겠다고 해도 빼지 않았답니다.
창피함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도망 치는거야말로 창피함과 부끄러움 그 자체.
언제나 열린 마음과 자세로 정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멋지다! 본격적인 입식타격 대결을 한다면... 기대되네요!
경기하신 두분 다 좋은 매너 잘봤습니다.
언제나 멋진모습 보여주시네요.
참 모든 운동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매너를 배우고 행하면 좋을텐데요 악은 경기중일때만 쓰면 좋을텐데 운동 배운사람이 오히려 더 반대되는 사람이 많네요.
그사람의 근본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해야 하는건지. 배움이 잘못된건지. 오래 배운다고 개념이 차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더 대단하십니다.
처음보는 무술이지만 스텝이나 피하는 동작이 복싱이랑 비슷한 거 같네유 신기합니다유
와.. 두 번째 분 한 덩치 하셔서 매서울줄 알았는데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황사부님 대단하십니다 최고의 고수로 인정합니다^^복싱 사범님 머린 굉장히 타격이 심하실듯 합니다 목에도 충격이 많이 가셨을듯요~그전에 복싱 사범님의 오른손 스트레이트 훅성이 황사부님에게 적중한다음 황사부님 왼손훅 손바닥 대패질이 나감요 ㅋ ㅋ 암튼 진정한 고수십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황사범님보면 정말 이소룡 생각이납니다.. 도끼질은 와 정말 좀 스쳐맞아도 맛이가나봐요 ㄷㄷㄷ
복싱잽이 잡을려하면 당황하지않고 잽을 날리시네요 정말잘하시는 분같아요
이분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어느무술이 강하냐?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느 무술 어느 스포츠에 얼마나 미쳐서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강함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한국 무술 고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진짜 헤드기어 없으면 다치겠네요ㅎㄷㄷ 와중에 6:38초 넘어가는거 멋있다ㅋㅋㅋㅋ
ㄹㅇ그 장면 심쿵
오 역시 힘 좋으시네요ㅋㅋ
진정한 무도인인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잘하시네요.....근데.....손바닥을 핀다는 것은 좀??? 손가락 부러지는 경우를 봐서요.
드디어실전!
이종격투기가 이래서 힘든가 봅니다.시작 자체가 옛날 군인들과 무술인들의 살인기술이 가미된 것인데 서로의 무예가 기술이 다르니 한쪽에선 정칙이지만 다른 한쪽에선 당연히 그건 불법이 되고 어떤 무예는 무기를 들어야 그 힘이 배가가 되는데 무작정 맨손으로 권투와 레슬링,유도기술이 혼합된 규칙으로 하니 서로의 비기를 가지고 목숨걸고 하는게 아라 맞지않은 옷을입고 기존의 자신이 배운 기술을 발휘 못하고 체력의 싸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종격투기에서 현재는 브라질 주짓수가 유리하다고 하지만 제대로 목숨걸고 사혈을 노리는 비기들로 대련이 된다면 모르겠죠.
어떤 운동이든 겸손이 미덕이거늘 참으로 인성이 좋으십니다.
오래전에 일본에서 글로버 없이 손바닥으로 싸우는 판크라스가 생각이 나네요. 손동작이 그런 느낌이 매우 강하네요. 그때 유명한 바스루텐 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꾀 유명했죠. 물론 발차기 그라운드 기술 다 가능한데 어느정도 제한적인 룰을 정해놓고 실전 싸움을 하는 대회엿는데 매우 손 모션 방어법이 매우 비슷하네요
복싱을 하면서 캐취하기 어려운 각도가 어퍼컷과 사각에서 날아오는 훅인데 택견에 도끼질은 위에서 날아오기에 섞어서 사용하면 진짜 방어하기 힘들겠습니다. 타류 격투기와 겨뤄서 택견을 더욱 발전시키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낙함/도끼질은 진짜 캐치를 했다해도 대처가 뒤로 빠지는 방법외엔 없어요
캬... 진짜 강하십니다. 만약 MMA룰이였다면 택견의 넘어뜨리기 기술도 엄청 많이 들어갈수 있었겠네요.
복싱 선수분들도 엄청 실력이 좋으신것 같은데 황선생님 손기술의 묵직함이..마치 망치같습니다.
황선생님 손을 피고있으면 맨주먹 복서한테 손가락이 다칠 수 있 습니다. (글러브라도 손가락 조심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유도 선수와 레스링 선수가 붙는데
레스링 선수는 유도복을 입지 않고 한다고 해야 되나요?
유도선수는 상대가 유도복을 입지 않으니 잡기가 안되는 상황
레스링 선수는 상대를 갖고 노는듯한 느낌이네요
황선생님 의견 보냅니다 .. 무술은 끝없이 발전해야 .. 극진가라대 봄 유술을 무에타이등 장점기술을 접목 해 최근 기술을 만든것 같다 .. 맞찬 가지로 타무술의 장점을 태견화 하는거도 필요하다 .. 이유는 요즘 중국무술 ufc 무술에 형편없이 무너지는걸 보면 .. 열심하심 다시 박수 보냅니다
이 채널 첨봤는데, 택견 최고수로서 복싱과 겨루려면 복싱 챔피언급과 하는게 동등하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감성복싱 이규원 전 한국챔피언 정도는 되야할듯. 그 분 인기 복싱 유투버이기도 하니, 복싱으로 겨루자면 언제든 오케이하실듯.
그리고 같이 글러브 끼는게 맞지 않은가요? 이종 간 대결이라도 한쪽만 글러브끼는건 첨 보는듯. 결국 저럴려면 복싱 챔피언급과 둘 다 글러브 벗고 하든지요.
저도 복싱 1년밖에 안해봤지만, 상대분들은 걍 복싱 체육관 일반 회원 정도 실력인것 같네요. 체육관에서 평소 스파링도 풀파워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상대분들도 펀치 힘빼고 툭툭 던지는 정도의 파워.
맨손으로 돌을 깬다시지만, 툭툭 칠때마다 그런 타격이 나오는건 아니고 타이밍과 풀파워가 결합되야 그렇게 나오는 것일테지만, 그건 복싱 챔피언도 마찬가지겠죠. 복싱챔프도 풀파워+타이밍 맞는다면.
저는 택견 비하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니구요. 적어도 종목간 비교위해 이종 격투술과 겨루려면 동등레벨과 동등조건으로 겨뤄야지, 저런식이면 어정쩡한 상대 데려다놓고 자기 격투술 과시,홍보하려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타 종목 하수분들(저분들에겐 죄송한 얘기지만..ㅎ) 데려다놓고 전혀 압도하지 못하는거보니, 그 정도로 택견이 약한가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복싱챔피언이 택견체육관 일반회원하고 둘 다 맨손으로 겨루는 모습과 비교해보시면 쉽게 이해되실듯한?
글러브를 끼면 손날은 사용못하여 저런거 같고 이 영상에 목적은 가볍게 스파링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택견은 손기술만 썼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유효타격을 위해 실제 타격거리를 많이 연구하고 계신가봅니다. 파고드는 몸쪽 영역에서는 복싱이 정말 😯
서로 다른 무술로 싸우니까 철권같애...
와~~ 두분다 너무 멋집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발전하려는 모습이 보기좋아요.아시움이라 늦긴건 권투 하시는 분이나 황선생이 글러브가 아닌 센드백글러브로 하셧다면 좋앗슬걸 합니다.
한국판 이소룡이 되실듯하네요, 한국 전통무예에 현대격투술을 접목하여 새장르를 만드는 큰그림을 그리시는듯. 말그대로 "무예"가이신듯
도끼질이 안통한다고 생각하는게 어지간한 주먹으로도 상대 머리이나등을 치면 손가락이 부러질정도인데 데미지 안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분정도의 손날이면 ㄷㄷ
낙함/도끼질은 손날치기가 아니에요;
@@鐵驥 헐 영상으로는 봤을때 위에서 아래로 손날로 치던데 그게 아닌가요?
@@송원영-u8b m1.daumcdn.net/cfile234/image/99EAD8335E24FAEA2BA213
일전에 유심회 가범석 사범님께서도 마찬가지고 가장 최근 배명호 선수 역시 손날치기(手刀)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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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밑부분(掌根)으로 가격하는 기술입니다
장근(掌根)이 워낙 단단하다 보니 따로 손바닥 단련을 하지 않더라도 타격 임팩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교과서적으로만 수련해도 너클 부위 훼손 위험도 상당히 적어요
@@鐵驥 아 도끼질은 주먹쥐고 손날로 찍는건줄 알았는데 낙함이랑 비슷하네요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아무래도 도끼질이 낙함 연속 동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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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듯한데 저는 송덕기 선생님代부터 내려오는 낙함/도끼질의 정석을 말씀드린겁니다
얼굴 옆면을 손날치기처럼 수직으로 내리찍을 경우 낙함(落頷)이 아닌 낙이(落耳)가 되는데
택견 외부에서는 전반적으로 낙함/도끼질을 손날치기로 이해하시더군요
아마추어복싱 배우신분입니다.난타전해도 웬만해선 힘듭니다.
저거 복싱 글러브 은근히 무겁습니다 복싱선수분 글로브 빼면 펀치속도 더 빠를듯 싶습니다! 두분 다 고수시네요
눈이 좋으시네요... 스피드가 빠른 모든 격투가들에 공통점인가 봅니다. 도구가 아니라 장인의 능력인가봅니다. 도끼질이 무슨 타이슨 훅인줄...
복싱도 글러브 없이 하면 더 좋은 비교가 될것 같아요. 아니면 택견도 글러브를 사용한다면 스포츠로 즐길수도 있겠네요
그건 힘들 걸요. 황인무 선생님은 손을 단련하신 분이라 맨손으로 해도 괜찮지만 일반복서들은 글러브 없이 원투했다가는 손뼈 나갑니다ㅋㅋ
일단 스텐스가 자주 바뀐다는거 자체가 복싱 하시는 분들에 있어서 엄청난 페인트와 긴장감으로 다가왔을거 같습니다. 복싱도 세계적인 선수들이나 양쪽 스텐스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왠만한 선수들은 스텐스에 약간 고정관념이 있달까?
그런데 저도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맨손보단 빽글러브라도 끼는게 좋지 않았을까.. 물론 수준급 선수들이야 힘조절을 할수 있다지만.. 스파링인 만큼 다치면 안되니까요~ㅎ
마스터황께서는 패링에 대헤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많은 무술들이 커버링과 위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추세인 것 같은데 패링의 어떤 점을 마음에 들어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글러브가 작거나 맨손일 때는 커버링 만으로 안면을 다 보호 하기 힘들어서 팔꿈치를 올려서 팔 전체로 감싸는 커버링이 아니면 정면에서 오는 주먹은 어느 정도 거리에서 패링으로 방어하는게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한 질문.. ㅋㅋ
복싱에서는 니킥과 앨보, 뒷통수를 치는 것이 금지라 위빙이 먹히지만 그런 룰이 없다면 위빙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될 겁니다.
기존 택견에서 패링을 어떻게 하는지도 얘기가 나와야 할듯한데
(종종 보면 택견과 옛법이 분단?이라도 되있는듯 이해하시는 분들도 보여서요)
저희 택견이라는 종목이 기본적으로 인사이드 파이트를 지향하는 만큼
아예 상대가 못들어오게 스트레이트 하게 밀쳐내기로 거리 제한을 두거나
상대와 활개(팔)가 얽히는 상황에서는 보통 안에서 밖으로 쳐냅니다(inside parry)
그래야 태기질(유술기) 들어가기도 웃발질(high kick)을 올리기도 수월한 환경이 조성이 되요
다만 발질 컷팅 → 대처 방식과는 달리 활개 얽힘 → 패링은 체계적이지가 않아서 전적으로 짬에 의존해야 하는게 좀 있습니다.
한분야를 연구하는모습이 멋집니다
복싱의 젤기본은 눈인거
같읍니다.
때리는거 중요하지만
치명타 안맞는게 가장
중요하지요.
잘보구갑니다
택견 수기랑 복싱 펀치랑 어떻게 섞어서 쓰시는지도 보고싶네요 글러브때문에 제한되는게 아쉽...
@RATH 복서한테 글러브가 핸디캡은 아니죠 그렇다고 마스터황님이 복싱 스파링에서 맨손으로 펀치까지 할 순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스킬을 다 보여줄 수가 없는게 아쉽다는 뜻입니다
@RATH 외국 스트릿 경기들보면 정확히 이마쪽 두꺼운 두개골 잘못 친게 아닌 이상 맨손은 핸디캡이 아닌 살인입니다. 복서들이 주로 인중이나 턱 위주로 노리기에 더 무섭습니다.
@RATH 저희 택견꾼들에겐 글러브도 글러브 나름인게
택견의 수기(手技)는 장법(掌法) 펀치(拳击) 활개짓 크게 세 갈래로 나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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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손이 구부러지는 일반 글러브 같은 경우 면치기 + 낙함/도끼질을 포함한 손바닥 기술(掌法)이 전반적으로 임팩트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궤도까지야 어떻게든 살릴라면 살릴수있으나 임팩트가 죽어버리는데 바보도 아니고 굳이 쓸 이유가 없죠)
저희같은 택견꾼들에겐 일반 글러브는 핸디캡 요인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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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수기(手技)의 3요소중 어느 하나도 배제되지 않고 최대한 활용 가능한 글러브는 오픈 핑거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