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본 사연 중에 제일 슬프다.. 첫째도 달랑 12살이라 막내 정도는 없어야 남은 동생들 책임이라도 질 수 있겠으니 알아도 눈과 귀를 막았겠고 막상 고아원에 가니 앞이 막막해서 나 하나라도 살겠다고 도망쳤겠고.. 누구라도 첫째한테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말은 할 수 있으나 실제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너무 잔인하다..
당시엔 어른도 애들을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저희집이 큰집인데. 큰고모 남편되시는분이 사변당시 돌아가셔서. 사촌4명 중 둘을 저희집에 맡겨서 키웠습니다. 저희집도 애들이 5명인데, 7명에 아버지 형제분들까지 계셨기때문에 어머님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하셨습니다. 12살 형이 고아원에서 도망나와서도 결코 쉽지 않은 삶을 사셨을거 같네요.
그 와중에 역시나 신은경 누나 엄청 고우셨다. 저 방송할때 나 고교 1학년이었는데 신은경 누나 보면서 짝사랑했었지 ㅠ 저 곱고 우아한 자색에 성신여대 영문과 출신임에도 당당히 KBS 아나운서 공채로 들어온 누나... 80년대 당시에 삼류대 출신임에도 양대 방송사를 대표하는 2명의 앵커가 있었으니 KBS는 신은경 누나였고 MBC는 국민대 영문과 출신의 손석희 앵커였음. 누나때문에 내 꿈도 고대 신문방송학과였는데 벌써 세월이 ...ㅠ ㅠ
@@097-h6j 왜그렇게 화가 나있고 그 화가 왜 그리 많나? 걍 갈길 가지 왜 광분해서 남의 생각에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고 달려들고 난리지? 이상하게 보면 이상한거고 상대가 저럴수도 있다 생각하면 괜챦은거지. 꼭 자기 생각이나 기준이랑 안맞다고 남한테 잔소리하고 가르치려 하니 꼰대 소리 듣는거지. 젊어도 이상한거야 남한테 관심끄고 더 심한 사람도 많으니까 일일히 가서 댓글로 혼내주고 싸우고 그러는게 취미면 그렇게 살면됨 ㅋㅋㅋㅋㅋㅋ 참 애쓰고 산다 ㅉㅉㅉ
그 누구도 비난하지 못한다 점점 멀어져가는 오빠와 남동생을 쫒아가려고 등에 업은 4살 여동생을 두고 간 9살 언니도, 고아원에 동생들을 두고 떠난 12살 오빠도.. 한없이 여리고 어린 생명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였다..
노인, 보호자, 형제자매, 일반인들 우는 모습이니까 찐한가요?
너무 슬프다... 다 어렸잖아요 겨우 제일큰애가 12살인데 너무 어리잖아요.....그나이에 뭘알고 뭘어떻게하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 .....너무 슬퍼진짜 자기 발걸음 놀리는것도 힘든데 아이까지 업을수가 있나...
지금껏 본 사연 중에 제일 슬프다.. 첫째도 달랑 12살이라 막내 정도는 없어야 남은 동생들 책임이라도 질 수 있겠으니 알아도 눈과 귀를 막았겠고 막상 고아원에 가니 앞이 막막해서 나 하나라도 살겠다고 도망쳤겠고.. 누구라도 첫째한테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말은 할 수 있으나 실제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너무 잔인하다..
당시엔 어른도 애들을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저희집이 큰집인데.
큰고모 남편되시는분이 사변당시 돌아가셔서. 사촌4명 중 둘을 저희집에 맡겨서 키웠습니다. 저희집도 애들이 5명인데, 7명에 아버지 형제분들까지 계셨기때문에
어머님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하셨습니다. 12살 형이 고아원에서 도망나와서도 결코 쉽지 않은 삶을 사셨을거 같네요.
막내동생은 겨우 4살이라 기억이 없어서 살아있어도 모를거고.. 큰오빠는 그 당시 정말 볼 면목이 없어서 살아계셔도 안찾아왔을것같다.. 근데 전쟁통에 그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 모두 죄책감에서 사라지시길 ㅠ
30대인데 얼굴들이 다 고생이 배여있으시네요 이런 분들이 지금 70,80대 어르신들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네요ㅠㅠ 힘들게 사셨네요.. 정말 ㅠㅠ 625전쟁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다찻았을까요
@@아이폰부계 이 당시 가족을 찾은 비율은 신청자의 십프로라고 합니다
버리고 온것에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끔찍한 환경이었는데 대부분 평생의 짐처럼 안고 가시는게 너무 슬픔...
누님,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최선을 다하셨어요.
걀국 못찾았구나...ㅠㅠ 어리다 정말 12살에 9살.. 그리고 9살이 어떻게 4실아이를 챙길수있나 ㅜㅜ.....
저 때 큰오빠는 고아원 뒷묹으로 나가서 안돌아 왔다고 했는데 그 오빠도 나이가 12살 밖에 안되니 밖에서 온갖 고생 다 했겠죠 어린애 혼자 부모없이 돌아 다니다가 나쁜 사람들한테 엮여서 험한 일을 당했을수도 있구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우리애들이 9살 6살 3살 인데... 9살이 어떻게 3살짜리는 업고 피난을 갈까... 동생 두고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12살짜리가 자기 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었을 텐데 어찌 동생들을 거둘 수 있었겠는가
누가 욕할 수 있으리......
이런 역사를 극복했는데, 코로나 로 쓰러질 한국이 아니지.... 대한민국 화이팅!
이런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지금의 70,80대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과 많이 달라요. 세대 혐오하지 말고 이해합시다.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근대화시기를 다 거친 우리 어르신들 정말 고생만 하시다 한평생 다 보내셨다...
정말 힘들고, 고된 세월을 보낸 세대이다...
고생이 눈에 보인다.
지금 나머지 형제분들 찾으셨서 잘 살고 계시겠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의 아프고 감동적인 기억들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저 종이에 글씨를 써주시는 분이 따로 계셨나요? 볼때마다 글씨가 또박또박 참 예뻐서 놀라요
방송국 내 미술팀 등이 시작하였으나 신청자 급증으로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KBS_KOREANDIASPORAKBS 와 글을 모르는분들도 계셨을테니 이런 과정이 있었군요
오빠는 살아계신다면 어딘가에서 평생 후회하고 사실것 같아요...
편집자님!! 풀버전 왜다 없애셧나요?? 정중히 물어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ㅜㅜ 슬픕니다
bead light 현재 옛날티비채널에서.보실 수 있고 상반기중 이곳에 날짜오류및 녹화순서오류 점검 및 재정리후 재업로드됩니다
미군들이 고아원 보내줘 대신 싸워주기까지 이런거보면 지금 태극기부대가 미국을 좋아하는게 이해가됨 저난리를 겪었는데 북쪽 싫어하는것도 당연하고 우리나라 참 어렵다. 얽히고설켜 풀어내야할게 한가득인데 참 쉽지 않네.
그런데 지금 반미로 미쳐있죠 지금도 누구 덕분에 전쟁안나고 경제도 안무너지고 사는지도 모르고
@@화이팅-v4x 님은 북한가서 감자나 캐면서 사세요 ㅎ
2라운드 지가먼저 비꼬고 치명타 맞으니깐 빨갱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qlgodrl 그러게요 대가리 존나 빈 여자인거 같네요 ㅎㅎ
@@자랑스러운자유대한민 과거에미국이고마웠던건고마웠던거고..지금이무슨사대주의시대도아니고...미국도선은지켜안죠.
12살 ㅡ 엄마 천원만 ㅡ하는세상철부지에
9살 ㅡ자기 책가방도못매서 학교에 가방들어다 달라고 하는데
9살이 애를 어케 업나
아 진짜 이런비극이 어디있나..........
다들 어찌되셨는지 궁금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되셨을텐데
건강하세요부디
평생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사셨을까ㅜㅜ
평생 죄책감 가지셨겠어요.ㅜㅜ.
너무나 어린 아이인데.얼마나 힘드셨을까?
Thank you for posting this. It's incredibly touching.
전쟁이 비극을 만들었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비극이 없기를....
10대의 어린 청소년들이 어깨에 짊어졌어야했을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하..너무 비극적이다ㅜㅜ저 한을 갖고 어찌 맘편히 사셨겠나ㅜㅜ너무 슬퍼요ㅜㅜ
여자분 얼굴이 도저히 39으로 안보인다..남동생분도 36으로 안보이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사연도 그렇고 참 안쓰럽네요
저 형은 죄책감이 있나봐요 기분이 너무 그러네요 ㅠ
누가 이분에게 돌팔메를 던질까 ..... 아주 참혹한 전쟁사죠
정말 가난때문에 양자로 양딸로 ... 이래서 헤어진 사람도 많았네요... 그나저나 이땐 다 말랐어요~
그 와중에 역시나 신은경 누나 엄청 고우셨다. 저 방송할때 나 고교 1학년이었는데 신은경 누나 보면서 짝사랑했었지 ㅠ 저 곱고 우아한 자색에 성신여대 영문과 출신임에도 당당히 KBS 아나운서 공채로 들어온 누나... 80년대 당시에 삼류대 출신임에도 양대 방송사를 대표하는 2명의 앵커가 있었으니 KBS는 신은경 누나였고 MBC는 국민대 영문과 출신의 손석희 앵커였음. 누나때문에 내 꿈도 고대 신문방송학과였는데 벌써 세월이 ...ㅠ ㅠ
I was crying watching this entire thing...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
thank you for your comment
나중에 이런 전쟁이 또 일어난다고 하면 우리 세명이 서로 헤어진다면 우린 서로 알아볼수 있을까
아 또봐도 아무리봐도 사연중에 제일 슬프네..
와 진짜 비극이다 하아 우리애가 여섯살인데 그런애들이 저런일을 겪다니 상상도못할 충격이다
혹시 큰오빠는 막내동생 찾으로 나간게
아닐까 하네요
30년만에 만나는데 어떻게 진정을해 ㅜㅜ
그래도 조금이라도 큰애가 애를 업지 여자 애 보다는 남자애가 그래도 힘이 덜 들었을건데 그래봐야 아이지만..그리고 큰애도 무슨 일이 생긴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임 다시 돌아 오려고 했는지 두고 온 4살 짜리 찾으러 나갔다가 못 돌아 온건지는 모르는거지
아마 본인은 남동생을 챙기지 않았을까 추측해요ㅠㅠ 오빠랑 남동생이 멀어져 갔다고 하니까요.. 남동생도 그때 5-6살이면 챙겨야할 나이니까요ㅠ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있지 않았을까요..?
쌀을 볶아먹었다고 하니 피난길에 짐을 지고 갔겠죠 그와중에 6살동생도 챙기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전쟁나고 12살은 생각보다 어린나이랍니다.
노인폄하가왜 이땅에서만큼은 더더욱있어서는안되는것인지
새삼느끼며 감사드린다ㅠ
송해란,부모님찻아요저회가족은부산이에요
마산이에요오빠가너무아파요찼게해주세요가족이
4살짜리 마지막 동생 어쩌누
이 사연이 제일슬프다
인터넷이 있는 요즘은 33년간 떨어져살 일이 없겠죠 ?
마음찢어진다
너무 마음아프다,,진짜
글씨를 너무 잘 쓰는 사람들이 저 당시에는 정말 많았는거 같다
모든 플랜카드와 벽보, 영화포스터도 수작업하는 시대였으니까
당시 제가 근처 살아서 봤는데. 한글 모르는 분들 많아서 써주시는 봉사자분들 많았고. 할머니할아버지 종이 들고 오시면 지나가는 사람 누구든 지나치지 않고 써드렸어요.
여자들은 대부분 학교도 좀만 보내다가 그냥 일만 시키고 그래서 글씨 못쓰고 못읽는 사람도 많았어요..
저때 그리 어렸는데 어떡하겠어.....
전쟁직후 상황이 상상시 가네요
아........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ㅠ
오빠와 여동생이 아니라 남동생과 누나입니다.
설명좀 똑바로 해놓으시죠
말 한 마디를 해도 이렇게 싸가지 없이 해야하나 굳이^^ 재수없네
대한민국은 이분들이 있어서
버티어낸거다.
눈물 나서 미치겠다.
손 글씨 예술..........누가 쓴 것인가 ?
0:37 기억이 얼추난다는 기억이대충정도만 난다,기억이대충나긴한다 그런뜻입니다
애기들이 부모도 없이 피난 가다가 다 뿔뿔히 흩어졌구나.
가엾어라.
저때가 다들 10살때다...
전쟁이 남긴상처 북한 김일성 수령님 김정일 국방 위원장님은 지금쯤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겠지 ?
이명희 이와중에 극존칭까지붙이네 ㅋㅋㅋㅋ 빨갱이냐
@@수진-b8e7k 빨갱이면 지옥에서 고통받는다고 하겠나.. 비꼴라고 극존칭 쓴거 딱보이는구만 빨갱이 타령하기전에 생각을 좀ㅎㅎ^^
심지어 륙체까지도 온갖 방부약물 알마초 텨드시고 장식품으로 잘 쓰이는중
박완서 소설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가 생각난다...
ㅠㅠ
그때는 질문수준도 그랬고 생방송인 것도 알지만 정말 진행이...지금으로서는 정말 상상 못할 수준
가족찻아요,
중국 북한이 만든 비극...근데도 중국 북한이 좋으니?
김일성과 중공군의 남침으로 이런 국민의 슬픔이... !
이런일을 보면서 아직도 북한바라기하는 문통정부는 각성하라!!!
이런북한을 주적이라 말도못하는 대통령..그걸또 지지하는 국민들 아이러니하다.
4살 동생이 진짜 불쌍하다. 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12살 큰오빠가 4살 막내를 맡았어야지. 에휴 전쟁이 무섭지만 막내 동생 정말 ㅠㅠ
Dandad Smith 남의 인생 말 쉽게 하지마라. 애들이 자기 살기도 벅찬 판에 애를 어찌챙기냐.
@@097-h6j 난 내생각 말함 안되? 어서 반말이야?
@나미니 머리는 좋아서 여서 댓글로 찌끄리고 있냐? ㅋㅋ 남 신경쓰지말고 남은 여생이나 잘보내라 응? ㅋㅋ 보아하니 노친네 같은데 남 신경쓰지말고 건강관리나 잘해라 ㅋㅋ
Dandad Smith 역시 인성이 쓰레기였구나 그러니 공감 능력이 부족해서 전쟁통에 아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소리나 하지. 나이는 몇살인지 모르겠다만 인성은 바닥에 꼰대짓이나 하네. 쓰레기네.
@@097-h6j 왜그렇게 화가 나있고 그 화가 왜 그리 많나? 걍 갈길 가지 왜 광분해서 남의 생각에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고 달려들고 난리지? 이상하게 보면 이상한거고 상대가 저럴수도 있다 생각하면 괜챦은거지. 꼭 자기 생각이나 기준이랑 안맞다고 남한테 잔소리하고 가르치려 하니 꼰대 소리 듣는거지. 젊어도 이상한거야 남한테 관심끄고 더 심한 사람도 많으니까 일일히 가서 댓글로 혼내주고 싸우고 그러는게 취미면 그렇게 살면됨 ㅋㅋㅋㅋㅋㅋ 참 애쓰고 산다 ㅉㅉㅉ
이게 국제시장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건가?
국제시장이 이걸 바탕으로
김일성을 물꼬빠는 임종석이 오늘 고민정 전 대변인 선거 운동 하고 있다
민주당 투표하는 국민들아...............
요즘 시대에 이런 컨텐츠 하나 만들라면 어떻게 하지??? ㅋㅋㅋ
근데 아줌마 눈물두 안난거 같은데 얼굴두 운얼굴두 아니구 약간 쑈....
저 상황에 쇼를 할 게 뭐 있냐?
계속 흐느끼시며 말도 못하시다가, 말 시작하니까 말이 안끊기고 계속 나오는게 좀... ㅎ 슬픈일이지만 뭔가 좀...
@@melk457 아니 장례식 곡같이 일부러 소리내시는것 같아서 그랬음. ㅋ 슬픈데, 뭔가 좀 어색하다고.... 말도 못하냐? ㅋ
Masaniwatashida 와.. 찐이다 찐
@@nrnb 저렇게 심하게 울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는데, 저렇게 실컷 목놓아 울고 나면, 큰 파도가 한차례 지나간 것처럼 시원하고 기분이 차분해져요 말도 제대로 할수 있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부자연스러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아는언니 동생이 사망해서 장례식에갔더니, 딸이 먼저죽어서 넋이나간 어머니앞에서 딸죽었는데울지도않는다고 헛소리하던 어린여자애가생각나네요 뇌가없이얘기하는데 지는뇌가있다고생각하더라구요
ㅋㅋ진짜네
울러 나왔냐?
저 여성분 저거 약간 가짜 울음 아닌가요? 멈추지 않고 대성통곡을하다가 여자 진행자가 질문하니까 울음 뚝 그치고 답하고 눈물도 안보이고. 악플은 선사절하겠습니다.
@@user-wq8vs4it2q ㅇㅈ
뇌피셜 써버리고
악플은 선사절이래ㅋㅋㅋㅋㅋ
악플은 누가 먼저달았는데 선사절.....
@@user-wq8vs4it2q 가짜울음이라해서 기분나쁘셨어요? 그럼 과장된 울음이라 칭할게요. 우는건 우는건데 약간 쇼하는 느낌. 아..이젠 쇼라해서 발광하실려나?
뇌피셜이라뇨? 님도 보시다시피 눈물도 콧물도 안나오잖아요. 울음소리는 멈추질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