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손범수씨가 너무 좋은사람같아요 ᆢ 너무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사람맘 서로 다알지못해요 좀나쁜듯 ᆢ 고집스럽고 ~ 나이드니 바람이 든듯 ᆢ 순한양 아님 ㆍ 따로 살고싶은 마음은 속에 바람났어 다른남자도 만나보고싶고 그런맘 ᆢ 여잔 여자가 알지요 포장하지 마세요 풍족한 살림에 따로 나가 살지않아도 아이들 다크면 둘이살고 각방쓰면서 서로 충분이 휴식할수 있어요 나가살고싶은 맘은 딱 !! 하나죠 ᆢ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적당히 인정하고 양보하고 포기하며 살아야 평화가 온다. 나는 감성적인 진양혜 스타일 . 내 남편은 이성적인 손범수 스타일이라 공감이 가면서도 진양혜씨가 아직 포기하지 않고 남편의 변화를 바라며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안타깝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마음이 덜 아프고 더 행복해져요.손범수씨 정도면 젠틀하고 인격적이고 괜찮은 남편이라고 본다. 만족하고 사시길...
@@RT01521맞아요. 달걀도 내 입맛에 맞게 못 해먹나? 그것도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ㅠ 삶은 달걀은 뻑뻑퍽퍽하고, 후라이는 미끌거리며 내빼려 하는 걸 내가 우겨넣는 느낌...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근데 손범수 님이 좋아하는 달걀 요리는 야들야들 입에 넣으면 저항감 없이 약간 녹는 듯 부드러운 느낌의 맛을 아는 거죠. 저도 요즘에야 그걸 발견해 그렇게 먹고 있어요...., 같은 달걀인데, 내가 해 놨잖아!!!, .(내가 아내로써 다 하잖아)..,
대화가 통할수가 없다는거 부터 인정해야 됩니다. 애초에 과학적으로 여자와 남자는 언어능력이 30프로 이상 여자가 뛰어납니다. 여자는 100개의 단어를 말해도 피곤하지 않지만 남자는 70개의 이상 단어를 말하면 뇌가 피곤합니다. 피곤한걸 계속할수없어요.. 피하게 되지.. 다만 사귈때는 남자가 여자와 만나면 도파민이 발생되서 그 고통을 잊게해줘서 오래 대화를 하는겁니다. 그런대 이 대화능력은 보통은 부모님의 대화를 보면서 완성되기 때문에.. 바꾸는건 쉽지 않습니다. 일단 위 말처럼 피곤하기 도하고요. 구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왜? 처음 보는 남자와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할까요? 그건 바로 그남자가 목적이 있기때문에 듣기 싫어도 피곤해도 들어주고 말하기 때문에 여자가 착각을 하는겁니다
근데 나는 보는 내내 진양혜씨가 불편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손범수씨가 평생 벌어온 수입으로 그래도 좋은집에서 누리고 잘 살았을텐데 이제 힘빠진 남편 버리는 느낌 들어서 불편했어요.난 맞고 넌 틀리다는 화법..서로 다른 건데 말이죠. 진짜 독립해서 (경제적인것 까지)한번 살아 보라고 하고 싶네요. 나도 남편이 은퇴 했을때 모든게 싫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가족 돌보고 살아온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같이 하며 늙어가는것이지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정답일까요?
진양혜씨 30년 동안 속앓이 많이 했겠어요. 손범수씨가 바른 생활 아나운서 같아도 가정에서는 보수적. 대화부족. 가부장적인게 느껴지네요. 두 아들도 엄마 편은 아닌 듯. 엄마는 외로워.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스트레스 풀고 싶은데 무딸 지인들과 함박 웃음 짓는 것 보고 집안에서와 딴판 인걸 보고 공인이라서 밖으로 표출도 못하고...부부는 부부만 안답니다. 밖에서 보이는 거랑 달라요. 법 없이 살 것 같아도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41살 결혼 10년차 아이둘 엄마인데요 저는 방송 보는 내내 진양혜씨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성향 차이인거 같아요 저는 지극히 T성향이라 손범수씨 태도가 뭐가 서운한건지 이해가 잘 안갔어요.. 성실하고 언성높이거나 그런 욱하는 성격도 아니고 젠틀하고 집안일도 스스로 잘하고 경제적안정..부족한게 없어보이는데;; f성향이셔서 그런건지 갱년기호르몬 때문인지.. ㅜㅜ 손범수씨가 좀 안되보였어요..
음 저는 istp인데 진양혜씨 니즈를 좀 알거같은데요 서운했다는 얘기를 하면 손범수씨는 들어주는게 아닌 본인만의 해결방식을 내놓고 진양혜씨가 뭘 원하는건지 되물어보질 않네요 사람은 상대적인거라고 저런 인생을 30년을 살았으면 저런 집, 저런 경제적 능력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들지 않을까요? 그러니 사소한게 서운해지고 다른 집 남편들과 비교하게 되고 내가 예민했나, 내가 갱년기라 그런가 하는 생각에 본인을 자책 할 거 같은데요 물론 손범수씨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한숨쉬고 지인들 앞에서 불편한 내색하고 예민한 상태면 대화방법을 좀 바꾸려고, 맞추려고 노력하셔야 좋아지실거같아요 뭐 어차피 영상만으로는 시청자인 저희 입장에선 부부관계 전부를 아는건 아니지만요 ㅎ
너무 오랫동안 술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 가족은 뒷전이었든듯. 술 좋아하는 가족있었는데 일생이 괴롭더라고요. 자신은 계속 챙김받고 싶어 아내의 외침에 무반응이고 자기말만하고 아내는 지난 30년간 아들 남편 챙긴거에 지친거임. 중간중간 일도 하신것 같고. 애들 어리고 아내 젊을때 시간을 안 보내고 꼭 은퇴해 집에 있으며 자기봐달라 하니 어렵지. 아내 갱년기인것도 배려하시고.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있는데 자기커리어 내려놓고 가족에게 희생한건데 고마움 미안함 사랑 공감 좀 해주세요. 그러면 마음 약한 아내가 훨씬 더 범수님을 배려할거예요. 남편 고생한 것도 퇴직후 허무함도 알아줄 거고요. 두분다 가족없이 지내는 자유로운 날을 일주일에 하루 이틀 가지시는게 좋을 듯 해요. 나이들수록 관계에 거리가 있어야 건강한 듯. 가까운 관계는 논리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이뤄진거예요.
갱년기 호르몬검사 꼭 해보시길. 별일 아닌데 그냥 짜증과 화가 훅 자주올라오면 그동안 참고살아 그렇구나가 아니라 호르몬탓입니다. 30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일한 남편을 측은하게 봐주고 챙겨주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는걸보면 애정이 거의 없는것처럼 보여요. 받고싶은 말과 행동을 콕집어 해달라하세요. 입력이되면 해주실분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완벽해보이던 두분이 우리랑 다른 거 없는 거 보여주니 조금 …. 친말감든다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는… 김범수님 대단하심 서울 억양 말투 그런거 변함없이 한결같으심 그 와중에 이렇게 부족한 모습도 보여주시면서 사람사는 일이 별반 다른게 없다는거 보여줘서 고마움 ……
진양혜씨 일 더 하셔야겠어요. 남편이 지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고 있으시네요. 솔직이 오랜시간 한직장에서 쉼없이 일하다 쉬게있는 범수씨가 더 헛헛할텐데.. 정신적으로 자립이 안되어있으신분이라 자꾸 자신의 외로움을 누군가에게 토로하시는듯... 한국남자들, 젊을때 그정도 다 바쁘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요. 범수씨만의 잘못은 아닌거같아요. 운동 더 열심히 하시고, 마음을 더 단단하게 다져보시길바래요. 너무..징징대네요 ㅋ
댓글이 좀 이상하네요.. 진양혜 아나운서님께서 말씀하시는 차원이 너무 고차원적인데다가, 배려하시는 어투에서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으나,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이유든지 간에 '독립'을 하시고 싶으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원한다고 하셨어요. 따로 나가서 사신다고 하시는 것도 아니시고, 그저 방 한 개 정도 내 마음대로 쓰고 싶다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인 저희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언성을 높이시지 않고 갈등 속에서도 품격있게 대화하시는 장면, 두 분의 아름다운 목소리, 분명한 발음, 사시는 환경 등이 동상이몽에 딱 맞아보였고, 오랜만에 정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무슨 이유든, 가령, 손범수 mc님께서 술약속이 잦으셔서 생기는 주변시선과 오해 혹은 생겨나는 의심 혹은 너무많은 지인들과의 약속자리들로 인한 스트레스, 다소 보수적이신 가치관에서 비롯된 강요 혹은 은근한 압박감, 경제권 문제 등 무슨 이유인지는 차츰 대화 나누시고, 독립의지는 존중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처럼 배울 것이 많은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신 두 내외분과 방송 관계자님 mc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니, 삶은 계란 있어도 아침이니 부드러운 계란 프라이가 먹고 싶어서 해먹어도 뭐 문제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고 까다롭게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너무 구속 아닌가? 초등학교 소녀들처럼 굳이 따지고 그럴거 까지야 없는 것 같은데. 방송 컨셉 일수 있지만 그래서들 자유롭게 살고 싶어 졸혼들을 하는듯...
얼굴에 좀 고집과 분노가 들어 있는 인상, 아닐수도 있지만 나는 여성인데, 왜 손앵커에게 공감이 더 많이 갑니다. 진양해아나 너무 까다로우면 서로 피곤하지 않은가요. 양혜씨의 눈물은 너무 몰아붙이다가 당황해 하는 남편에게 미안함의 눈물 같기도 하네요. 마치 성질을 못이겨 애들 너무 나무라고 난 뒤 미안해서 우는 엄마처럼
부부가 이정도면 정말 서로 배려하시면서 사시네요~~ 부럽슴당 다른 연예인분들 티비에 나오면 생활방식이 너무 설정같고 꾸민것 같아보이는데 두분은 진짜 너무 자연 스럽고 고급진 삶을 사시네요~서로 대화 하시면서 손범수씨가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아내를 정말 아끼시는분 같아서 보기 좋아요 행복 하세욤~~
12:02 사실 시사는 저렇게 종이 매체로 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스마트폰 포털의 가장 큰 단점이 뉴스를 편식한다는것임. 내가 자주 클릭하는것에 맞춰서 계속 노출이 됨. 또 랭킹뉴스권 안에 드는 기사들은 헤드라인만 읽어도 늘 자극적인것들. 무엇보다 댓글창이 있으니 자꾸 읽게 됨. 이런것이 생각하는 힘을 방해하는 것 같음.
맞아요 ㆍ복에겨워 ㅋ 이세상 부부들이 다 그러고 사는거지 ㅡ 너무 자기 얘기만하고 손범수 씨는 무슨 죄인같이 ㅡ여자가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네요 갱년기를 남편 탓으로 돌리고 ㆍ사실 남편들이 갱년기가 심하게 오거든요 여자는 수다떨고 바가지 긁고 표출 하지만 남자는 남자라는 이유로 울면 안되고 표현하면 안되고 ㅡ 누구나 오는갱년기 남편이랑 슬기롭게 넘길 생각을 해야지 혼자만 희생하고 산것같이 유별 떠내요 자기가 얘기하기전에 남편 입장도 먼저 생각해보면 서로 똑같은거지요 서로 으샤하고 살아야지요 그치요?ㅎ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고 이부자리 단정히 하는 남편 서서먹는 아내를 걱정해주고 함께 아침밥을 먹길 원하며 먼저 식사를 시작하지 않는 남편 아내의 안 좋은 기분을 캐치하고 좌불안석 하는 남편 아내의 눈물에 자신도 우는 남편 본인 좋아하는 스타일로 계란 후라이를 해달라고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해먹는 남편 게다가 돈까지 잘벌어다 주는 남편 이만하면 멋지지 않나요? 진양혜씨도 살만하니 머리가 하얘지도로 함께 살지 않았을까요 나는 오히려 좋게 즣게 말하고 있는 남편에 비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내가 더 거슬리던데요
![[#습콕📌] 손범수♥진양혜 30년 갈등 폭발 직전! #동상이몽2 #YouareMyDestiny #SBSenter](http://i.ytimg.com/vi/Sp3UtzSAr9s/mqdefault.jpg)
![[#습콕📌] 손범수♥진양혜 30년 갈등 폭발 직전! #동상이몽2 #YouareMyDestiny #SBSenter](/img/tr.png)
![밝아 보이는 부부의 화병🔥 진단? 엄마도 아빠도 모두 건강해지는 법💪 [동상이몽|230501 SBS방송]](http://i.ytimg.com/vi/t9WRVgCeHsQ/mqdefault.jpg)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무심한 남편이 싫은 아내, 무시하는 아내가 원망스러운 남편 -뮤즈부부 1-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1120방송](/img/1.gif)
삶은계란이싫다는데 왜굳이 해주니요 후라이도 알아서해먹는데
왜강요를하는지 ᆢ
공감입니다
싫다는거 안하고
좋다는거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저 장면이 좀…
양혜씨 입장에 참 공감되고 이해되던데…
꼭 삶은걸 강요하는 건 좀 그렇더군요.
아마도 갱년기로인해 날이 서계신건 아니신지…
갱년기 잘못보내면 평생 정신도 몸도 힘들답니다.
잘 보내시길…
그러게요 한숨까지 쉬는건 좀 남편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보기 안좋았음
오연수씨도 그렇고 건강 생각해서 그러는거 알지만 본인들의 식습관을 강요하고 한심 스럽게 보는건 별로임.
난 손범수씨가 너무 좋은사람같아요 ᆢ
너무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사람맘 서로 다알지못해요
좀나쁜듯 ᆢ
고집스럽고 ~
나이드니 바람이 든듯 ᆢ
순한양 아님 ㆍ
따로 살고싶은 마음은
속에 바람났어
다른남자도 만나보고싶고 그런맘 ᆢ
여잔 여자가 알지요
포장하지 마세요
풍족한 살림에
따로 나가 살지않아도
아이들 다크면 둘이살고
각방쓰면서 서로 충분이
휴식할수 있어요
나가살고싶은 맘은
딱 !! 하나죠 ᆢ
내가 계란을 삶아 났는데 후라이 직접하고 사과도 직접 깍아 먹으면 난 좋을듯ㅡ내가 바쁠때 굶지 않고 알아서 잘 ㅡ해 먹을 수 있으니 오히려 감사할듯ㅡ
아내분 남편의 사랑을 갈망 하는듯~갱년기도 이기도 하고요ㆍ 두분다 좋은분들 같아요ㆍ성향만 다를뿐~
행복하세요..^
솔직히..
책을 어떻게 접는지..
그런건 아주 작은, 사소한 거잖아요.
그딴거 가지고,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하는건 쫌..
사소한건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건 내 생각에 중요한건 아니라고 봄.
패널들 다 같이 놀라는거 웃기네요.
남자는 여자보다 단순함 그래서 전반적으로 여자보다 일을잘함 단순한 마음으로 그 일에 집중을 잘하니~
젊었을때 퇴근을 아주 늦게 하시고 육아에 참여안하신 결과 ㅡㅡ진양혜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후배들 챙길때 양혜님 좀 챙겨주세요~~~~~
하지만 자긴 당당 난!일하느라 늦은거 였다 바깥일에 충실했다!
먹여살리려면 당연한 것
@@댕조-o9d 진양해씨도 일했음 당연하다니 어이가 없네
진양혜씨도 아나운서예요 한명이 희생한거지
저럴 나이들도 됐지. 남녀 공히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 게 좋다. 조상들이 사랑채, 안채 따로 구분해서 생활한 게 참으로 지혜로운 가정생활이었던 것이다.
60평 집에서 충분히 자기공간 있는거 같은데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적당히 인정하고 양보하고 포기하며 살아야 평화가 온다.
나는 감성적인 진양혜 스타일 . 내 남편은 이성적인 손범수 스타일이라 공감이 가면서도 진양혜씨가 아직 포기하지 않고 남편의 변화를 바라며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 안타깝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마음이 덜 아프고 더 행복해져요.손범수씨 정도면 젠틀하고 인격적이고 괜찮은 남편이라고 본다.
만족하고 사시길...
형제도 안 맞아서 안보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매일 보고사는 부부가 다 좋을 수 있나요
그냥 평범하게 살아오신 것에 박수 보냅니다
두분이서 못다한말 많겠지만 30년 세월 같이 걸어온것이 얼마나 대단한가요..
근데 신기하게도 두분다 싸우실때도 이성을 잃지 않고 톤을 높이지 않고 조곤조곤 이야기하시는 스탈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두분다
동감입니다 ❤
제일 부러운면이네요😂
진양혜 아나운서 자꾸 한숨쉬고 싸우려만 드는데 본인도 남편에 대해 똑같이 행동하는듯
진양혜씨가 호랑이고 손범수씨가 양이구만
ㅎ ㅎ 30년 산 부부들 모습들은 다들 비슷하신거 같아요...
스타 부부들은 다른 줄 알았어요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프로그램 보면서 위로 받았습니다~
지들은 안그럴줄알고 30년후 지들은 끝까지가고 서로 변하지않을줄알고
근데 30년 살고나면 음식도 각자 좋아하는 것 해 먹고 서로 편하게 사는것도 좋을 듯 .
취향을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삶은 달걀 싫어서 직접 후라이 해 먹는다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패널들이 무슨 큰 잘못 하는거 같이 몰아부치는게 좀 그래요
맞아요 머라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해먹겠다는데 패널들이 아주 몰아가는데 사람하나 바보만들기 딱이네요 내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시청자로서 느끼기에 왜 몸에 안좋은걸 자꾸먹냐는 느낌보다 본인이 해주는대로 안먹고 취향대로 다시 만들어 먹는거에 기분나빠하는것 같았음
@@RT01521맞아요. 달걀도 내 입맛에 맞게 못 해먹나? 그것도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ㅠ
삶은 달걀은 뻑뻑퍽퍽하고, 후라이는 미끌거리며 내빼려 하는 걸 내가 우겨넣는 느낌...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근데 손범수 님이 좋아하는 달걀 요리는 야들야들 입에 넣으면 저항감 없이 약간 녹는 듯 부드러운 느낌의 맛을 아는 거죠. 저도 요즘에야 그걸 발견해 그렇게 먹고 있어요....,
같은 달걀인데, 내가 해 놨잖아!!!, .(내가 아내로써 다 하잖아)..,
공감이 부족하시네~t와f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네~부인분 진짜 답답하시겠다. 남편분 눈치가없네
와이프분이 감정이 널뛰네요 갱년기..신거 같아요
손범수씨 고생하며사네요.
진양혜씨는 갱년기 이전에
성격이 쌔다.
오래된 부부의 측은지심. 아직 사랑하고 있는거예요
진양혜님 보면서 저도 눈물이ㅠ 폭풍공감 하네요. 혼자만 그런거 아니니 넘 외로워하지마세요.
저두여.딱제마음이었어여.폭풍공감ㅜ
30년가까이산 우리부부도~
진양혜씨랑 똑같은 마음이네요ㅜ
정말 폭풍공감하며
진양혜아나운서 마음입니다
30년 넘게 살아도 소통이 안되면 넘 힘들어요
저도Isfj 입니다
다정하고 따뜻한남자가 맞는것 같아요
무뚝뚝한 아들 둘까지 키우면 진짜 외롭고 쓸쓸하고 . . .나는 왜 살았나, 난 뭐지. .이런 씁쓸한 기분이 갑자기 훅 느껴져요.
자기가 양처럼 순한 아내였다고 생각하나본데 여자 성질 장난 아닌데 ... 자기를 모르네..남자분 조근조근 얘기하는게 질렸나보다 .. 별거지 같은거로 싸우네.. 사는게 편한가부다
27년차 주부입니다~
우리부부를 보는듯합니다~
우리도 이런문제로 얼마전 다퉜습니다~
사람이 좋고 나쁨이아니라
부부는 대화가 정말 통해야됩니다~
저도 갱년기인지
그동안의 서러움과 속상함이 밀려온답니다~~
저는 진양혜씨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요~~😢
우리부부 얘기하는줄 알앗어요
마자요
나쁜게 아니라 서로 소통이 안되니 힘들어요
마지막엔 독립하구싶다로 끝나네요
소통이 안되고 공감받지 못 하면
고구마 백개 먹은것 처럼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차라리 옆에 없으면 답답하지 않고 화나지도 않을것 같은데
이해돼요
부부끼린 대화하는게 아니에요.
결혼한지1년도 안되서 깨달았어요 😂
그냥 그러려니 하니 사이도 좋아지고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남편한테 잔소리하거나 따지면
관계만 트러지고 버릇고쳐지지도 않죠
살짝 남이다 생각하며 삽니다.
남한테 기대를 안하잖아요.
기대를 안하니 어쩌다 잘해주면
기분좋더라고요
대화가 통할수가 없다는거 부터 인정해야 됩니다. 애초에 과학적으로 여자와 남자는 언어능력이 30프로 이상 여자가 뛰어납니다.
여자는 100개의 단어를 말해도 피곤하지 않지만 남자는 70개의 이상 단어를 말하면 뇌가 피곤합니다. 피곤한걸 계속할수없어요.. 피하게 되지..
다만 사귈때는 남자가 여자와 만나면 도파민이 발생되서 그 고통을 잊게해줘서 오래 대화를 하는겁니다.
그런대 이 대화능력은 보통은 부모님의 대화를 보면서 완성되기 때문에.. 바꾸는건 쉽지 않습니다. 일단 위 말처럼 피곤하기 도하고요. 구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 왜? 처음 보는 남자와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할까요? 그건 바로 그남자가 목적이 있기때문에 듣기 싫어도 피곤해도 들어주고 말하기 때문에 여자가 착각을 하는겁니다
손범수님 진양혜님
예쁜부부 같아요
항상 손범수님 프로는
재치있고 센스있어 좋아요
진짜 동상이몽부부네요 자주 보고 싶어요❤❤❤
진양혜씨는 결혼전보다 얼굴이
너무 예뻐진것 같아요
서로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네요
부럽네요
손범수 하나도 안늙었네영 대박
근데 나는 보는 내내 진양혜씨가 불편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손범수씨가 평생 벌어온 수입으로 그래도 좋은집에서 누리고 잘 살았을텐데 이제 힘빠진 남편 버리는 느낌 들어서 불편했어요.난 맞고 넌 틀리다는 화법..서로 다른 건데 말이죠.
진짜 독립해서 (경제적인것 까지)한번 살아 보라고 하고 싶네요.
나도 남편이 은퇴 했을때 모든게 싫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가족 돌보고 살아온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같이 하며 늙어가는것이지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정답일까요?
공감.
진양혜님 불편했어요 .
다름을 이해 못하는건 진양혜님이네요
아직도 소녀적 감성을 추구하다니..그냥 남편 긍휼과 존중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저도 보는 내내 불변해서 다른 채널 돌리까했네요
성향이 달라서 그런거지 아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같은데..표현 방식과 이해 방식이 다르지만 마음은 같아 보여요
참솔직하신부부같고
서로배려하는것같네요~!
손범수씨가 맥락을 못 짚는다고요?? 남편들 저런 조근조근 대화 자체를 못하지 않나요?? 서러 다른 자기 주장일뿐,, 저런식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부부입니다.
손범수님ㆍ진양혜님 제가 너무좋아하는 방송인입니다.. 두분다 모범적인 아나운서 사랑합니다..
정말 별걱정 없이 사시는 분들이네요, 저런걸로 싸움이 되다니… 남편이 공감은 잘해줘도 솔루션은 없고 경제적으로 의지않되면 책을 접던말던 그런게 무슨 의미가있나요, 눈치는 없지만 저런 양반 남편 나이먹을수록 많이 없어요
맞는 말씀
꼬치꼬치 따지는거
너무 피곤해요
진상 아내처럼느껴져 참 보기민망 사춘기보다 철없어보여요
손범수.완전팬인데.이런여자.좋아했네,
대박.저는.손범수.팬입니다
진양혜씨 30년 동안 속앓이 많이 했겠어요. 손범수씨가 바른 생활 아나운서 같아도 가정에서는 보수적. 대화부족. 가부장적인게 느껴지네요. 두 아들도 엄마 편은 아닌 듯. 엄마는 외로워.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스트레스 풀고 싶은데 무딸 지인들과 함박 웃음 짓는 것 보고 집안에서와 딴판 인걸 보고 공인이라서 밖으로 표출도 못하고...부부는 부부만 안답니다. 밖에서 보이는 거랑 달라요. 법 없이 살 것 같아도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참나...속썩이는 남편 만나서 질풍노도 같은 세월을 보내 봤어야 손범수 같은 사람이 진국이라는 걸 알것 같네요 갱년기로인한걸 손밤수씨 핑계로 나쁜사람 만들지 마세요
별 문제 없는 부부에게 뭔 ..
저정도면 충분히 행복한 가정입니다
둘다 갱년기가되서 외로움도 타서 서로 위하면서 살아야함. 서로 그세월 살아내느라 수고했다고
다 저렇게 산다. 저런 모습도 사랑이다^^
다 저렇게 안사는데!!!
@@jaekyungleelee3098 다 저렇게 안 살고 ,,30년된 부부가 저 정도면 아주 좋은 예죠 .
대화할때 포인트를 잘못잡는다고 느끼는것만큼 답답한게 없는것같아요. 배우자가 내 말을 잘 캐치해주는 것만해도 너무 감사한 일인듯
41살 결혼 10년차 아이둘 엄마인데요 저는 방송 보는 내내 진양혜씨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성향 차이인거 같아요 저는 지극히 T성향이라 손범수씨 태도가 뭐가 서운한건지 이해가 잘 안갔어요.. 성실하고 언성높이거나 그런 욱하는 성격도 아니고 젠틀하고 집안일도 스스로 잘하고 경제적안정..부족한게 없어보이는데;; f성향이셔서 그런건지 갱년기호르몬 때문인지..
ㅜㅜ
손범수씨가 좀 안되보였어요..
음 저는 istp인데 진양혜씨 니즈를 좀 알거같은데요 서운했다는 얘기를 하면 손범수씨는 들어주는게 아닌 본인만의 해결방식을 내놓고 진양혜씨가 뭘 원하는건지 되물어보질 않네요 사람은 상대적인거라고 저런 인생을 30년을 살았으면 저런 집, 저런 경제적 능력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들지 않을까요? 그러니 사소한게 서운해지고 다른 집 남편들과 비교하게 되고 내가 예민했나, 내가 갱년기라 그런가 하는 생각에 본인을 자책 할 거 같은데요 물론 손범수씨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한숨쉬고 지인들 앞에서 불편한 내색하고 예민한 상태면 대화방법을 좀 바꾸려고, 맞추려고 노력하셔야 좋아지실거같아요 뭐 어차피 영상만으로는 시청자인 저희 입장에선 부부관계 전부를 아는건 아니지만요 ㅎ
왜 보면서 눈물이 나는건지
극 공감이였습니다 저도 갱년기...
난 진양혜같은 스타일하고 살면 숨이 막힐 거 같아요 소녀 감성인가 저게... 계속 날 이해해줘 하고 요구하는 느낌. 근데 오래 전부터 진양혜씨는 항상 하기 싫은 결혼을 어쩌다 했다는 식
네 맞아여
이해심이 없고 기운이좋은지 다툼에 끝이없음
걍 갱년기라 만사가귀찮고 뭘하든 꼴베기싫은 느낌 처럼 보임
여자 아나운서들은 너-무 자의식이 강해서 탈임.
숨막히게 하는건 손범수구만 무슨ㅋㅋㅋㅋㅋ진양혜가 이해해줘라면 손범수는 이렇게 해!! 이런느낌
부부 상담이 필요한듯 극F와 극T의 소통 부조화
손범수씨는 우리나라 대표 아나운서이자 MC 이신건 두말할 필요가 없죠~ 진양혜 아나운서님도 지성미모에 특히 저 목소리는 유일무이한 거 같아요~ 늘 한결같고 귀여우십니다
마음도 따뜻하시고 여리신게 느껴지네요~
양혜님이~여성스럽고 귀엽긴 하나 범수씨의 이성적이고 성실한 아이둘육아시절~아이 밥차려 주고 키울때 보면~굉장히 노력하는 남자의 모습도 잇엇어오!~❤양혜님 독립하면 더 자유로울수 잇을지 몰라도~후회될 짓 절대 하지마셔요
손범수씨 부부의 오픈모습을 방송통해서 보니, 좋네요. 아름 답네요.😊.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는데, 진행자로서 최고의 분인데요.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호강에 겨웠네
살아봐 그놈이 그놈
그 ㄴ이 그 ㄴ
이란말 딱 맞아
손범수 너무 착하다 큰소리한번 안내고
ㅈㄹ ㅋㅋㅋㅋ
큰소리안내면 착한거구나...존나 하남자스러운 생각인데
진양혜 씨, 진솔한 성격 쿨한게 넘 좋네요!!
손범수씨는 넘 포장하려하지마시길~
사람 사는거 다똑같고 다 그렇게 살아요. 진양혜씨의 솔직한 모습에 많이 공감이 되고 반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술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 가족은 뒷전이었든듯. 술 좋아하는 가족있었는데 일생이 괴롭더라고요. 자신은 계속 챙김받고 싶어 아내의 외침에 무반응이고 자기말만하고 아내는 지난 30년간 아들 남편 챙긴거에 지친거임. 중간중간 일도 하신것 같고. 애들 어리고 아내 젊을때 시간을 안 보내고 꼭 은퇴해 집에 있으며 자기봐달라 하니 어렵지. 아내 갱년기인것도 배려하시고.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있는데 자기커리어 내려놓고 가족에게 희생한건데 고마움 미안함 사랑 공감 좀 해주세요. 그러면 마음 약한 아내가 훨씬 더 범수님을 배려할거예요. 남편 고생한 것도 퇴직후 허무함도 알아줄 거고요. 두분다 가족없이 지내는 자유로운 날을 일주일에 하루 이틀 가지시는게 좋을 듯 해요. 나이들수록 관계에 거리가 있어야 건강한 듯.
가까운 관계는 논리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정서적 교류를 통해 이뤄진거예요.
한강보이는 저 넓은 아파트에서 여유로운 삶
살면서 남편의 불만스런 부분 묵상하며
투덜대지말고 남들이 갖지못한것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사시길요~
정답
정답! 재벌하고 결혼하지않은이상 저런남편 만나기 힘들고 재벌은 재벌대로 또 쉽지 않겠지요
쉽게 얘기하네……ㅎㅎ
맞는말씀 복에게워 트집처럼느껴져 진씨가 진상
좋은 환경에서 사는건 맞지만 본인이 일구어낸 게 반인데 뭘 복에 겨워요. 남편 잘 만나 손 하나 까딱 안하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자신이 땀 흘린 결과입니다. 일해서 얻은 거라 그 정도로 만족하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어떻게 보면 진양혜씨가 손벙수씨은 좋아하는것이 보여요 손범수씨한테 사랑
받고싶다는거죠
정말 싫의면 저련대화도
안하죠....
배부른소리들
하고계시네요ㅡ
저리성실한남편두고ㅡ
이쁘게사셔요ㅡㅡ❤❤❤
아내가 많이 외롭고 힘들었나벼
남편분이 까다롭네요 맞추느라 고생했어요 이젠 맞추지말고 자기만을 위해 사세요^^ 남편도 혼자 잘하시니 각자 알아서 ㆍㆍㆍ
사는 시대랍니다
계란후라이하나 볶아서 스스로 먹는게 까다로운건가?
아나운서분들이긴 하지만 두분 목소리가 정말 멋지시네요 😊
갱년기 호르몬검사 꼭 해보시길. 별일 아닌데 그냥 짜증과 화가 훅 자주올라오면 그동안 참고살아 그렇구나가 아니라 호르몬탓입니다.
30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일한 남편을 측은하게 봐주고 챙겨주고싶다는 마음이 안드는걸보면 애정이 거의 없는것처럼 보여요. 받고싶은 말과 행동을 콕집어 해달라하세요.
입력이되면 해주실분같아요.
손범수 아저씨는 몰라서 못하는듯....
알고도 안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구ㅎ
진양해씨 갱년기 극복하고 멋지고 바른 범수씨와 잘 살아가세요 두분 화이팅
독립하고 싶다는건 꼭 안맞아서 만은 아니고 지쳐서 좀 쉬고 싶다는 의미일수도 있어요.
저도 남편한테 자잘한 불만정도만 있지만
떨어져 있고 싶을때가 있어요.
30년가까이 살림하고 일하고 아파도 밥해야하고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완벽해보이던 두분이
우리랑 다른 거 없는 거 보여주니
조금 …. 친말감든다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는…
김범수님 대단하심
서울 억양 말투 그런거 변함없이
한결같으심
그 와중에 이렇게 부족한 모습도 보여주시면서
사람사는 일이 별반 다른게 없다는거 보여줘서 고마움 ……
저여자는 평생 왜저렇게 피해의식이 있지? 평생 같은 얘기 반복
그러게요
방송만 나오면 남편에 대해 불평만 하네요~
손범수씨 팬은 아니지만
진양혜씨가 심해요
두분 서로 넘 사랑하네요. 행복하세요❤❤❤
근데 손범수씨가 삶은 계란을 싫어하는데 굳이 저걸 해줄 필요가 있나… 저라면 남편이 원하는 스타일을 그래도 맞춰 줄거 같은뎅..
진양혜씨 일 더 하셔야겠어요. 남편이 지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고 있으시네요. 솔직이 오랜시간 한직장에서 쉼없이 일하다 쉬게있는 범수씨가 더 헛헛할텐데..
정신적으로 자립이 안되어있으신분이라 자꾸 자신의 외로움을 누군가에게 토로하시는듯...
한국남자들, 젊을때 그정도 다 바쁘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요. 범수씨만의 잘못은 아닌거같아요.
운동 더 열심히 하시고, 마음을 더 단단하게 다져보시길바래요.
너무..징징대네요 ㅋ
계속 나와주세요~~
댓글이 좀 이상하네요.. 진양혜 아나운서님께서 말씀하시는 차원이 너무 고차원적인데다가, 배려하시는 어투에서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으나,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이유든지 간에 '독립'을 하시고 싶으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원한다고 하셨어요. 따로 나가서 사신다고 하시는 것도 아니시고, 그저 방 한 개 정도 내 마음대로 쓰고 싶다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인 저희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언성을 높이시지 않고 갈등 속에서도 품격있게 대화하시는 장면, 두 분의 아름다운 목소리, 분명한 발음, 사시는 환경 등이 동상이몽에 딱 맞아보였고, 오랜만에 정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무슨 이유든, 가령, 손범수 mc님께서 술약속이 잦으셔서 생기는 주변시선과 오해 혹은 생겨나는 의심 혹은 너무많은 지인들과의 약속자리들로 인한 스트레스, 다소 보수적이신 가치관에서 비롯된 강요 혹은 은근한 압박감, 경제권 문제 등 무슨 이유인지는 차츰 대화 나누시고, 독립의지는 존중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처럼 배울 것이 많은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신 두 내외분과 방송 관계자님 mc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손범수씨가 공감은 잘 못해도 착하고 성실한남편이라 부인입장에서는 부러운남편인데 워낙 기본도 안되어있는 남편분이 많잖아요
우리남편이그래요
대한민국 1%남편상인데 복이넘쳐서 그럼
아니, 삶은 계란 있어도 아침이니 부드러운 계란 프라이가 먹고 싶어서 해먹어도
뭐 문제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고 까다롭게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너무 구속 아닌가?
초등학교 소녀들처럼 굳이 따지고 그럴거 까지야 없는 것 같은데. 방송 컨셉 일수 있지만
그래서들 자유롭게 살고 싶어 졸혼들을 하는듯...
남편 바꾸려고 안하고 내려놓으니 편하드라구요.
다름을 인정하믄 마음에 평화가 ....
말이 쉽긴하죠.
저도 눈물이 눈물이~ 지금 모습 너무 아름답고 멋있고 세월을 역행하셨나 싶을 정도로 앳되고 귀여움에 팬이 절로 되었습니다~전 이 좁은 집에 대화할 사람이 없네요 ㅠㅠ 절 넘 끔찍히 좋아해주던 아들어이었는데~ 넘 공감되고 표현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시네요~
나도 애들 20살이 넘으면 나를 찾고 싶다. 그 동안 고생한 남편도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길.. 틈틈이 둘이 마주보면 보석같은 아이들에 대해 얘기하는거 만으로도 인생이 보람찼다 느낄거 같다. 각자의 시간을 응원한다!
책을 보는 부부❤ 최고입니다!
목소리는 원탑이신 손범수 아나운서님.진양혜 아나운서님 두분 오래 행복하세요 ❤
진양혜씨 우아하고 지적으로 보이네요
손범수님도 젠틀하시고 부드러운 목소리 듣기 좋아요
두분 잘 사셨음 좋겠네요
예전에 가요톱텐 보러갔다가 손범수씨 본적이 있는데 진짜 친절하시고 좋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에 좀 고집과 분노가 들어 있는 인상, 아닐수도 있지만
나는 여성인데, 왜 손앵커에게 공감이 더 많이 갑니다.
진양해아나 너무 까다로우면 서로 피곤하지 않은가요.
양혜씨의 눈물은 너무 몰아붙이다가 당황해 하는 남편에게 미안함의 눈물 같기도 하네요.
마치 성질을 못이겨 애들 너무 나무라고 난 뒤 미안해서 우는 엄마처럼
부부가 이정도면 정말 서로 배려하시면서 사시네요~~ 부럽슴당
다른 연예인분들 티비에 나오면 생활방식이 너무 설정같고 꾸민것 같아보이는데 두분은 진짜 너무 자연 스럽고 고급진 삶을 사시네요~서로 대화 하시면서 손범수씨가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아내를 정말 아끼시는분 같아서 보기 좋아요 행복 하세욤~~
방송보면서 나만 이렇게 산건 아니구나 싶어서 눈물이 났어요
까보면 다 똑같아요
나도 밖에서는 웃고 재밌는데
집에서는 입 다물어요 대화도
안되고 했던말 또하고 또한말 또하고 징글징글 지겨움
저도 마찬가지
개공감
사람은 절대 안변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네요
나도모르게 보면서 같이울었어요
여태살아온만큼 양혜씨께 자유를주며 함께 노후를보내면 행복하실겁니다 하고싶은거 하시며 함께 사시면서 손범수씨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독립은 하지마세요 부부는 떨어져살면 합치기 힘들거같습니다❤😊😊😊
두 분팬입니다
너무 좋아하는데
반갑습니다
방송에서
늘 뵙고싶습니다
많이 나와주세요 ~~
부부가 신혼때처럼 어떡해사노 진양혜씨 욕심이많타
12:02 사실 시사는 저렇게 종이 매체로 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스마트폰 포털의 가장 큰 단점이 뉴스를 편식한다는것임. 내가 자주 클릭하는것에 맞춰서 계속 노출이 됨. 또 랭킹뉴스권 안에 드는 기사들은 헤드라인만 읽어도 늘 자극적인것들. 무엇보다 댓글창이 있으니 자꾸 읽게 됨. 이런것이 생각하는 힘을 방해하는 것 같음.
진양혜님 갱년기는 맞는듯 해요^^;
불만 토로도 그안에 사랑이 가득해 보이네요
김범수님이 조금만 관심과 사랑 주심
제2의신혼 2막이 열릴거 같아요
보는내내 전 부럽기만 하던데요
두분 행복해 보였어요
두분 다 솔직하시고 우리네 가정을보는것같아요 ~ 진양혜씨 맘도 너무 이해되고 손범수씨 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맞춰가며 살아야죠 그렇다고 손범수씨 가죽지마시고 따뜻하게 공감해주세요 😊😊😊❤
아내분이 지금 마음이 힘든 상태인 것 같네요 그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참 수고 많았다고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
각자 취향 습관 존중하는 부부모습이 좋은것이고 찐부부모습아닌가요?강요하지말고 소통하는 모습 자연스럽죠.아메리칸식입니다.짝짝짝~!
난 울남편과 손범수와 바꾸고 싶구만 진양혜는 뭐가 불만인지..알수가 없다. 저정도 남편을 어디서 만날까. 말한마디 한마디에 다 반응해주고 대꾸해주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대..
진양혜씨 행복한줄 알고 사세요....
맞아요 ㆍ복에겨워 ㅋ
이세상 부부들이 다 그러고 사는거지 ㅡ
너무 자기 얘기만하고
손범수 씨는 무슨 죄인같이 ㅡ여자가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네요 갱년기를 남편 탓으로 돌리고 ㆍ사실 남편들이 갱년기가 심하게 오거든요 여자는 수다떨고 바가지 긁고 표출 하지만
남자는 남자라는 이유로 울면 안되고 표현하면 안되고 ㅡ
누구나 오는갱년기 남편이랑 슬기롭게 넘길 생각을 해야지 혼자만 희생하고 산것같이 유별 떠내요 자기가 얘기하기전에 남편 입장도 먼저 생각해보면 서로 똑같은거지요 서로 으샤하고 살아야지요 그치요?ㅎ
자기는 너무 잘나서 더 좋은대접 받고 누리고 살아야되는데 손범수 만나서 이정도 수준밖에 못살고있다는 피해의식에 쩔어있음 본인이 선택한 결혼인데.
방송에서 독립 독립 왜저래요?진양혜님 이혼하세요 그럴꺼면요
😊감사합니다 😊
여자아나운서들은 본인이 젤 잘난줄 알고 사는 자뻑들 진짜 많음. 대부분 학벌들이 좋으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그걸 감추는 미덕이란건 털끝만큼도 없는 모양.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은 너무잘어울리시네요😅
진양혜씨의 우선순위는 늘 남편 ,아들 우선으로 살다보면 ,양처럼 산 아내들은 충분히 저런 생각이 들죠 .저도 그렇게 살아서 99% 이해 되네요.울집 남자는 손범수씨처럼 모범 남편도 절대 아님 ㅋㅋ
조금씩 다른 식성은
본인이 한다는데 먼 참견이 저리많음?
같은 여자이지만 뭐가 기분이 나쁘며
그걸 또 이상하게 말하는 패널들이
정상같지 않음.
요즘 결혼하면 무조건 여자취향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뭐든 지나치면 그게 남녀 떠나 흉해요
우리 아버지 시대는 여자가 불쌍했는데 지금은 남자가 불쌍함
먹고 살자니 집안식구 못챙긴 것이 지금에결과가온것인것 아무리힘들고여건이 그러해도 부부간에 가족간에 신의 마음 나눔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서로가 눈맞춤의 대화로 마음을 알아감이 최우선인것 같다
그것이 서로의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것이다
정말입니다,,,,그것만이 행복을 만듭니다,
자주 나오셨으면. 너무. 공감....ㅎㅎ 😂😅
손범수는 좋은 남편이네요
독립해서 사는것도 서로에게 보다편할수도
진짜 좋은 남편이네
내 남편이 저정도만 돼도 받들어 모신다
대부분남자들이쓰레기죠ㆍ
얼마나 안좋은 남편하고 사시는건지..😂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고 이부자리 단정히 하는 남편
서서먹는 아내를 걱정해주고 함께 아침밥을 먹길 원하며 먼저 식사를 시작하지 않는 남편
아내의 안 좋은 기분을 캐치하고 좌불안석 하는 남편
아내의 눈물에 자신도 우는 남편
본인 좋아하는 스타일로 계란 후라이를 해달라고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해먹는 남편
게다가 돈까지 잘벌어다 주는 남편
이만하면 멋지지 않나요?
진양혜씨도 살만하니 머리가 하얘지도로 함께 살지 않았을까요
나는 오히려 좋게 즣게 말하고 있는 남편에 비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내가 더 거슬리던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좀 편해질것을.. 진양혜씨 사사건건 너무 예민하고 피곤해요. 사랑을 갈구하는 것 같아 안스럽기도하고.. 예전 방송에서도 계속 부딪히는 모습에 보기안좋았었는데 여전히 똑같이 살고있는 모습에 놀랐네요.
거니와 언니
괜히 친한게 아니네.
진양해님 이해도 가지만 손범수님 잘못도 없어요.. 자신의 우울감을 남편탓으로 몰아가고 싶은 심리인듯 보여요 저만한 남편 흔치 않잖아요
남편인들 나이 들면서 안 힘들까요?
본인감정도 오라가락 인데 어찌 남편이 제머릿속 감정을 모두 알고 맞추라니 참 철없다
그걸 갱년기라고 하는거예요!!!여자 생리끝나고 나면..폐경기에 여자로써 끝났구나~??생각도 들고..호르몬 변화로 안아픈곳이 없습니다ㅠ감정기복도 심하고 눈물나고~사춘기보다 더 무서운게 갱년기라는데..남편이 많이 배려해주고 기분맞추워줘야 할듯!!~30년간 아내가 더 희생하고 맞추면서 산듯해요^^
@@부귀영화-r7b 그 놈의 갱년기 갱년기 ㅎㅎ 나도 55세 갱년기 지내오고 있고 주변에 다 또래 갱년기 천지요.. 남자들도 갱년기가 있다는데 그건 어쩔꺼여.. 갱년기라고 어깃장이고 뭐고 다 받아주라 하면 인간사 어캐 돌아감요?
@@꽃과나무-v6j
말투가 아직도 갱년기ㅎ보다 성격이상ㅎ본인 감정이나 추수리길 ~베베꼬이셨네ㅋ그렇다는 얘기지~사랑받지 못하는 인간들에 종특 말투네!!!~
@@꽃과나무-v6j 맞아요! 나도 이제 60이지만 갱년기 갱년기!! 남편도 갱년기가 왜 없겠나요? 아이고~평생 맞벌이 하며 가정 일구고 애들키우고 남편과같이 산전 수전 공중전 치르며 살다보니 나이들수록 남편이 안쓰럽고 고맙고 그렇던데~
진양혜씨도..이제솔직한심정을표현해보세요~내가원하는거를딱짤라서말해보세요~부부간의자존심세울필요없어요~ㅠ
저희 부모님이 결혼 37년차이신데 왠지 부모님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저도 뭔가 보는데 서글퍼지네요... 제가 다 눈물이 고이네요...
근데 진양혜씨는 솔직히 그시절 손범수덕에 유명해진 스탈. 왜 부인하려하시는지 예전부터 결혼아니였음 탑급이 됐을꺼라 착각하시는 듯
남편이나 부인처럼 누군가와 같이 살려면 서로 맞추려는 노력이 있어야하고, 그게 싫으면 혼자 살면 되요. 같이 살고는 싶은데 내가 돈 버니까, 내가 집안일 하니까, 이런식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럼 혼자 살아야지요.
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터졌ㄴ네 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