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섀클턴의 경우. 남극횡단(본문의 남극점 정복 시도 뒤 떠난 탐험. 조난과 전원 귀환도 1차랑 비슷했음)팀을 꾸리기 위해 적은 공고문이 구인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혹한, 몇 달간 완전한 어둠, 끊임없는 위험, 무사귀환 불확실, 성공 시 명예와 영광. 당시 탐험가와 상남자의 이성과 로망을 자극하는 개간지 구인 문구를 썼기로도 유명하긴 합니다.
진짜 맛있는 거였다면 다른데도 꿍쳐놨던 것이 나올 수 있고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했을 것. 이건 묻어놓은 위스키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이건 지금 없어진 건데 하며 남극탐험에 명분을 더하려고 한게 팩트일 것. 탐험이란게 후원 얻기가 힘든데 억지로라도 이슈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니까.
1 11병이 살아 남은데 아니라 더 많은데 눈 무게에 눌려서 깨지고 살아남은게 11병 2 블랜디드위스키는 서로다른 위스키를 조합하며 그 맛을 재현하는데 그 조합비가 금주법때문에 사라진거라 1병만 있으면 복원가능해짐 3 고생 끝에 복원한 위스키는 디시인사이드 주류갤러리의 한줄 평으로는 " 밧줄 빤 위스키맛" 이라고 한다
"모나리자를 분자단위로 분해해서 개쩌는 3D프린터로 다시 쌓아 조립했을때, 그것은 모나리자라고 부를 수 있는가." 라는 느낌의 기초적인 의문이긴 하다만 로스트 스피리츠였나. 거기서 화학적으로 만든 위스키가 21년된 위스키와 맛을 구별할수 없을정도로 만들었다고 하는거 보면 가능할지도.
0:16 영상 초반에 파이프를 물고있는 사람은 어니스트 섀클턴이 아니라 프랭크 와일드(Frank Wild)라는 분으로 1914년 섀클턴의 3번째 남극탐사때 부대장이였으며 묘비에는 섀클턴의 오른팔(Shackleton's right-hand man)라는 글이 새겨진 분입니다. 여담으로 위스키를 챙겨갔던 남극탐험은 님로드호 탐험(1907~1909)이였으며 섀클턴이 유빙에 갇혀 기적적인 생환을 한것은 인듀어런스호 탐험(1914~1917)입니다.
실제로 1차대전때의 연도에는 스카치 위스키가 1917년 뒤로 넘어가야 나옵니다. 전쟁중이라 안만든게 맞긴 한데...첨엔 못만들다가 나중에 만들게 된 이유가... 그 이유가... 화약 만드는데 위스키 원료를 써버려서 그렇습니다. 알콜하고 화약하고 뭔 관련이 있냐겠지만 당시 화약을 만드는데 필요한 약품인 아세톤(메니큐어 지우는 그거)이 꼭 필요했는데 당시 유태계 영국 화학자인 바이츠만이 당분에서 박테리아를 이용해 아세톤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알아냈죠. 이러다보니 당시 영국 안에서 당분을 만들수 있는 탄수화물들을 몽땅 동원하는 바람에 아일랜드는 감자까지 털렸고 스코틀랜드의 모든 위스키 공장들은 제조 스톱. 위스키 원료와 맥주 원료들을 전부 화약 만드는데 썼죠. 그러다 영국이 이 기술을 미국에 넘겼고 미국은 그 넓은 옥수수밭에서 나오는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서 당분을 만들고 이걸 아세톤으로 만들어서 화약을 만들어 참전했죠. 전쟁이 끝난 뒤 이 당분공장은 우리가 흔히 하는 '콘 시럽' 만들고 맥주 발효시킬 때 옥수수 전분 넣는 방법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위스키 제조 방법을 잃어버린 양조장이 몇 있었다고 들었는데... (기술자들이 전쟁 참전으로 죽거나 제조 안하던 시기동안에 제조방법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아서...) 그중 하나가 화이트&맥케이 도 들어있던 모양이군요.
참고로 화이트 앤 맥케이 블렌디드 위스키는 수년간 숙성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들을 다양한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시킨 다음 블렌딩을 한 후, 다시 셰리 캐스크로 피니시를 거치는 3중 숙성 과정을 통해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위스키의 맛과 향으로 완성시킨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라는데 먹어본 사람들의 맛에 따르면 새콤달콤은 개뿔 초보자,노호불자 제외 ㅈㄴ 새콤하고 존나 새콤한 존새와인이다
남극 탐험대가 아니라 알코올 탐험대 ㅋㅋㅋㅋㅋ
위스키의 제왕 알코울원정대
@@banana-milkㅋㅋㅋㅋㅋㅋ
알콜의 제왕 : 위스키원정대
알콜의 제왕 : 두개의 잔
알콜의 제왕 : 알중의 귀환
@@녹차맛호빵그래서 절대 위스키는 누가 차지했나요
@@unlevel0
남극에서 냉동보관 당하는 바람에 변질되서 결국 얼음속에서 사라졌다고 하네요ㅋㅋ
이름만 들어도 약간 rpg에 나올거 같음
“모든 걸 짊어지고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으로 떠난 전설의 용사”
개간지남 진짜
실제로 섀클턴의 경우. 남극횡단(본문의 남극점 정복 시도 뒤 떠난 탐험. 조난과 전원 귀환도 1차랑 비슷했음)팀을 꾸리기 위해 적은 공고문이
구인
위험한 여정, 적은 임금, 혹한, 몇 달간 완전한 어둠, 끊임없는 위험, 무사귀환 불확실, 성공 시 명예와 영광.
당시 탐험가와 상남자의 이성과 로망을 자극하는 개간지 구인 문구를 썼기로도 유명하긴 합니다.
정우 여기서 뭐하노
@@snak1411아 못 참짘ㅋㅋㅋㅋ
정우정우야..
낭만 쩌는 모집 공고넼ㅋㅋㅋ@@snak1411
진짜 맛있는 거였다면 다른데도 꿍쳐놨던 것이 나올 수 있고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했을 것.
이건 묻어놓은 위스키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이건 지금 없어진 건데 하며 남극탐험에 명분을 더하려고 한게 팩트일 것. 탐험이란게 후원 얻기가 힘든데 억지로라도 이슈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니까.
0:36 혼이 담긴 절규에 현웃터짐 십ㅋㅋ
위스키는 실온 보관해야 하는게 기본인데 그걸 어떤 보온 장치도 없이 영하 60도 빙하속에 100년간을 보관해놓았다면 맛이 별로인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 아닌가ㅋㅋ
그건 맞는데 저기서 별로라고 한건 성분분석해서 복원한 거... 그니까 애초에 별로인 술이었던 것 ㅋㅋㅋ
@@RocTar1024 성분이 변질돼서 그런 거 이님?
@Na_raola그니까 변질되기 전의 성분을 복원했던 위스키마저 맛이 별로였다는거임...
별로일수밖에 없는게, 요새 양주보다 200년은 더된 양주는 재료 수준도 다르고 청결,보관법도 더 낙후된 상태에서 만든걸터라 맛없을수밖에..
4:30 결론이 이상한데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낭만과 추억 맛은 죽여줬으니 한잔 들자고!
일반 시판용 제품이 사라졌다는건 경쟁력이 없어서 도태된거죠. 즉, 원래 맛이 별론데 기억속에 남은 추억보정의 맛을 찿은거죠. 우리나라도 비슷한게 캡틴큐같은 거죠.
낭만은 먹었으니 한잔해
존나 맛있었으면 제조법이 소실됐어도 기존 제품 하나만 어디서 주실 수 없나요!!! 얼마든지 드릴께요!!! 했으면 되찾았을듯
@@조성헌-q5y갈!!!!!!!!! 단... 단가가 너무 높아져서 그런걸수도 있잖아!!! 이구동성이나 알껌바처럼!! 니가 로망을 알아?!
2:41 -쌀! 쌀! 쌀!-
로 만든 위스키
이해가 쏙쏙 되잖아!
이해가 쏙쏙 되잖아 리슝좍아
역시 사람은 까먹을 줄도 알아야해
"내 보물 말이냐?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잘 찾아봐!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1 11병이 살아 남은데 아니라 더 많은데 눈 무게에 눌려서 깨지고 살아남은게 11병
2 블랜디드위스키는 서로다른 위스키를 조합하며 그 맛을 재현하는데 그 조합비가 금주법때문에 사라진거라 1병만 있으면 복원가능해짐
3 고생 끝에 복원한 위스키는 디시인사이드 주류갤러리의 한줄 평으로는 " 밧줄 빤 위스키맛" 이라고 한다
레시피가 단순히 성분을 안다고 복원을 할수 있는게 아니여서 저 레시피가 진짜로 오리지널 위스키의 맛이 나는지는 의문....
"모나리자를 분자단위로 분해해서 개쩌는 3D프린터로 다시 쌓아 조립했을때, 그것은 모나리자라고 부를 수 있는가."
라는 느낌의 기초적인 의문이긴 하다만
로스트 스피리츠였나. 거기서 화학적으로 만든 위스키가 21년된 위스키와 맛을 구별할수 없을정도로 만들었다고 하는거 보면 가능할지도.
1. 유빙에 갇혔는데 그와중에 대장이라는 놈은 베이스 캠프 밑에 위스키 묻고있네
2. 그걸 보고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원들
3. 살려주세요!!!!!!!!!
근데 새클턴이 진짜 대단한 사람임 남극가다 조난되서 배 부숴지고 돌아가려면 남극을 걷고 조각배타서 와야되는데 그 말도안되는 일을 해냄
심지어 총 조난일수는 600일이 넘음에도 단 한 명도 죽지 않음 ㄹㅇ 리더십의 표본
@@망고젤리-u3j
ㄹㅇ 정말 영국의 진정한 신사였죠...
영국인들이 아문센 욕할때도 유일하게 인정해주고 편들어줬던
전설의 탐험가중 한명임. 영상처럼 위스키가 유명한게 아니라 섀클턴이 유명해서 했던 프로젝트일것임.
현실판해적왕 ㅋㅋㅋㅋㅋ
역사시리즈 개꿀잼..많이 만들어 주십셔
1:23 :조선 두부.... 기모찌....
정말로 있었던 '막대한 보물'을 눈앞에 두고.... 원정대들은....그때
그저 웃었다.
어쩌면 원피스의 정체도 위스키여서 로저가 웃었던 거였나?
"웃었다!"
내 어린 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할 한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주었어
(중략)
밝은 내일 위한 거야
Whisky!!!
Whiskey cola y tequila
"갖고 싶다면 가져라! 러시아의 모든걸 그곳에 두고왔다."
어제 생방에서 이거 보자마자 허닛 이걸 영상으로 썰로 만들어야해 하면서 호다닥 방송끄시더니 이게 진짜 24간도 안되서 나와버리다니...5252 헛사장 넌 잠도 안자는거냐고 젠-----장!!!
찾아라!!! 내 모든 술을 그곳에 놓고 왔다
여담으로 셰클턴탐험대가 레전든게 남극오자마자 바로 갇히고 얼음다녹아서 다른섬갔는데 거기가 하필 무인도였고 셰클턴이 바로옆 유인도 앨리펀트섬에 구조요청하러 썰매타고 산타고 지랄을해서 갔는데 겨울이라 몇 개월 더 기다리다가 겨우 돌아감
찐광기 꽐라들의 전설의 위스키 파밍이네 ㅋㅋㅋㅋㅋ
다음 이야기:위스키의 수치 화이트 앤 맥케이의 수제 오리지널 위스키
몇년 후 이후에 소리 지르는 거 너무 웃김 ㅋㅋ
주류 구입 어플 데일X샷에 올려진 섀클턴 위스키 시음평입니다. "왜 남극에서 조난 당해서 탈출 할때 마저 가지고 오질 않고, 남극에 묻어둔지 이해가 가는 맛이였습니다"
이걸 진짜로 더빙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4:06 스코트랜드->스코틀랜드
꾸짖을 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클턴 고난기도 영상 한편 뚝딱 나올텐데 그 뒷이야기로도 한편이 나오네 ㅋㅋㅋ
내 어린시절 우연히~마셨던 잊지못할 한 잔~
결국 변질된 상태로 복원한 것 같은데
근데 지금도 알콜 중독걸린 양놈들이 올드보틀 빼곤 믿고 거르라는거 보면 그냥 맛이 없는거임 ㅇㅇ..
@@Ayou1203극저온에 보관해서 맛의 변질이 일어난거에요...
이게 정답 ㅋㅋㅋ
@@응우엔-i4b
술 냉장고에 계속 있으면
변질되요...? 진짜 몰라서 그럼
@@Y-SS8888 맛이 좀 연해짐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이걸 바로 더빙하시는 거에요
모험왕 섀클턴이 남긴 전설의 보물
위스키를 찾는 대모험의 시대가 시작된다.
전설의 위스키는 남극에 묻혀있다.
위대한 알콜항로에 도전하는 애주가들
저녁 밥 먹다 말고 뛰어 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따위로 편집한 것도 개끌잼!
아끼면 똥됐다는 이야기였네요ㅋㅋㅋㅋ
섀클턴 평가
잊은게 아니고 버리고온거...
알코올중독자들이 안먹은건 이유가 있음...
어딘가 잘못된 썰 소재 떨어지면 형님의 지게차 면허 썰을 풉시다 정말 좋은 소재지 않습니까
1:36 2:23 찾아봐라!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
뭐, 이런 건가요???😱
3:23 찾았군요...
3:39 뭐, 이런...
4:17 어? 복원 성공 했군요~^^
4:31 기대 한 만큼, 실망도 큰 거였을까요???🤔
덕분에 오늘 일과 끝나고 위스키 한 잔 해야겠습니다. 영상 속의 위스키는 아니지만 스카치 위스키 한 잔 짜잔 ㅎㅎ
100년동안 숙성된 로스트 테크놀리지의 정수?
이건 패혈증 걸려서 죽더라도 마셔야할 보물임 ㅇㅇ;;
0:16 영상 초반에 파이프를 물고있는 사람은 어니스트 섀클턴이 아니라 프랭크 와일드(Frank Wild)라는 분으로 1914년 섀클턴의 3번째 남극탐사때 부대장이였으며 묘비에는 섀클턴의 오른팔(Shackleton's right-hand man)라는 글이 새겨진 분입니다.
여담으로 위스키를 챙겨갔던 남극탐험은 님로드호 탐험(1907~1909)이였으며 섀클턴이 유빙에 갇혀 기적적인 생환을 한것은 인듀어런스호 탐험(1914~1917)입니다.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년동안 얼음 속에 있던 거라면 더더욱 탐나기 마련?
4:30 어차피 다들 돌고돌고돌아서 조니워커 블랙으로 돌아오게 됨 ㅋㅋ
ㄴㄴ
저는 조니 워커에서 글렌피딕으로
이사 갓습니다.
근데...요즘 술을 거의 안 마시는게
슬픕니다.
아니 영하 두자리 찍은 남극에서 위스키가 숙성하다니...
찾아라 내 위스키를 그곳에 두고왔다!
진짜 하셨네
데일리샷 유저 후기
"왜 남극에 버려두고 왔는지 알 것 같은 맛"
100년이 지났으면 더 맛있는 위스키가 나올법하긴 하네요..
어찌됐나 싶어 검색해 보니 가성비 위스키가 뜨는군요 ...
처음 나오는 파이프 문 남자는 섀클턴 탐험대 부대장인 프랭크임
공백의 100년ㅋㅋ
4:32 네?
내 어린 시절 우연히~
위스키는 실재한다!
"개같이 부활했다가 개같이 멸망한 위스키"
???:이봐 섀클턴! 당신의 위스키는 어디에 숨켜두었나? 역시 남극점인건가? 당신은 그 맛을 봤겠지? 그 전설의 위스키를!
???: 내 위스키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라! 내 모든 위스키를 그곳에 두고 왔다!
맛이 벌료였다고 하지만, 또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을 하는 거 보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맛인 건가?
냉동보관되서 맛이 바뀐게 아쉬룰 따름...ㅠㅠ
않이 외 맛이 없는뎈
??? : 젠장 에이스! 이 공격은 대체 뭐냐!
공백의 100년이 실존하네ㄷㄷ
원피스의 원조가 이건가?
루피가 조로가 되고 상디가 조로가 되고 아주 시체 위에 위스키를 만들어 먹겠어~
실제로 1차대전때의 연도에는 스카치 위스키가 1917년 뒤로 넘어가야 나옵니다.
전쟁중이라 안만든게 맞긴 한데...첨엔 못만들다가 나중에 만들게 된 이유가...
그 이유가...
화약 만드는데 위스키 원료를 써버려서 그렇습니다.
알콜하고 화약하고 뭔 관련이 있냐겠지만 당시 화약을 만드는데 필요한 약품인 아세톤(메니큐어 지우는 그거)이 꼭 필요했는데 당시 유태계 영국 화학자인 바이츠만이 당분에서 박테리아를 이용해 아세톤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알아냈죠. 이러다보니 당시 영국 안에서 당분을 만들수 있는 탄수화물들을 몽땅 동원하는 바람에 아일랜드는 감자까지 털렸고 스코틀랜드의 모든 위스키 공장들은 제조 스톱. 위스키 원료와 맥주 원료들을 전부 화약 만드는데 썼죠.
그러다 영국이 이 기술을 미국에 넘겼고 미국은 그 넓은 옥수수밭에서 나오는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서 당분을 만들고 이걸 아세톤으로 만들어서 화약을 만들어 참전했죠.
전쟁이 끝난 뒤 이 당분공장은 우리가 흔히 하는 '콘 시럽' 만들고 맥주 발효시킬 때 옥수수 전분 넣는 방법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위스키 제조 방법을 잃어버린 양조장이 몇 있었다고 들었는데...
(기술자들이 전쟁 참전으로 죽거나 제조 안하던 시기동안에 제조방법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아서...)
그중 하나가 화이트&맥케이 도 들어있던 모양이군요.
진짜 원피스가 이걸 토대로 스토리 짠건 아니겠..
이건 섀클턴 남극탐험대 이야기로도 영상각 뽑는게 가능하긴 한데...
끝에 김이 팍 식네 ㅋㅋㅋㅋ
???:맛이 드럽게 없네
남자:하지만 낭만이 D졌자나!
(D일족...... 역시...)
젠장 후욱후욱 이 영상이 올라왔다는건
100년동안 봉인해뒀던
앙 기모찌❤ 헛순이를 볼수있다는
뜻이로군 난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으니
더 살아 무엇하랴
그래서 보추퍼리헛순이 아바타는
언제 나오나요?
떠빙 ㅈㄴ 웃기네 ㅋㅋ
아 저게 이거였어? ㅋㅋㅋㅋ
아릿타케노 유메오 카키아츠메! 사가시모노 사가시니 유쿠노사! 완삐스!
복원했는데 맛이 별로면 어카냐...ㅋㅋㅋ
급 원피스? ㅋㅋㅋ
알콜 원피스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원피스!?
화이트앤맥케이 아직 팔고있음ㅋㅋ
아니 복원된 위스키 맛이 별로면 어떡하냐!!!
모든것을 거기에 두고왔다!
10분전 못 참지!
밍밍턴
복원된 위스키를 먹어본 유튜버 : 이거 복원이 잘못된 거 같은데?
그 유튜버의 친구분 : 그냥 거기 묻혀있는 게 더 나아겠다, 야
(실제로 한 말)
ㅋㅋㅋㅋㅋ 맛이 있을 리가.... ㅋㅋㅋ
결론 킹받네
나는 알코올 탐험대 대장! 알코올 왕이 될 사나이다!
진짜로 맛있었으면 섀클턴이 다 빨아마시고 없지 남겨 놨을 리가ㅋㅋ
해피엔딩....맞죠?
일단 숙취가 없다는 점에서 제대로 잘 만든 놈이고 셰클턴처럼 냉동실 박아 놓고 먹으면 제법 맛있긴 해요(혹시 모르죠 양조장에서 추운데 간다고 차게 먹도록 설계했는지 ㅎㅎ) 단, 초기 가격은 사기이고 요즘 떨어진 거면 뭐...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증류기술이 더 발전했는데 100년전 위스키가 더 맛있을리가…
이형 다른시리즈 걍버린듯........................
???: 왜 버리고 간건지 알거같다
어딘가 잘못된 디지몬해 주세요
결말 ㅋㅋㅋㅋㅋ
기어이 100여년전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찾아낸 장한 애주가들.
그리고 그 맛을 하나도 못살린 참으로 장한 유럽 양조 기술자들.
참고로 화이트 앤 맥케이 블렌디드 위스키는 수년간 숙성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들을 다양한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시킨 다음 블렌딩을 한 후, 다시 셰리 캐스크로 피니시를 거치는 3중 숙성 과정을 통해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위스키의 맛과 향으로 완성시킨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라는데 먹어본 사람들의 맛에 따르면 새콤달콤은 개뿔 초보자,노호불자 제외 ㅈㄴ 새콤하고 존나 새콤한 존새와인이다
대체 얼마나 개쩌는 위스키 길래.... 저렇게 한거지???
의외로 맛없었데요
비하인드 스토리만 개쩔고, 맛은.... 쉣더 퍽!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거 살 돈으로 조니워커블랙12년 사고도 1만원이 남는다 진짜
뭔가 내용이 좀...
셰클턴이 그 험난한 남극해 1200키로미터를 뚫고 구조요청하러 가서 최종적으로 단 한명의 희생없이 전원이 살아남은 기적의 생존이야기를 ...
3:57 근데 왜 사우론의 품으로 절대반지가 돌아감...?? 반대여야 하는거 아닌가...?
원피스네 ㅋㅋㅋㅋㅋㅋ
냉동보관했는데 맛이 살아 있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