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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인데 저때가 현대의 마지막 인천개막전이 될줄은 몰랐죠….
지금도,현대가그립고,생각나요,그때부터국내야구가,내맘속에세점점사그라들고,,,문학구장은한번도안갔는데,,ㅠ
양팀 선발 인고 맞대결 이네
도원야구장입니다
당시 인천에 비가 왔네요.
양준혁 스윙 진짜 시원시원허다ㅋㅋ
게임으로 알게된 99홍현우의 파괴력을 영상으로 보니 대단하네요. 양준혁은 덤이고 이호준 정성훈 장성호의 해태시절도 상당히 새롭네요
목소리가 SBS였네요. MBC 출신의 SBS 유협 前 아나운서였고 해설자가 백인천 前 감독님이군요.
6:12 스코어보드에 현대 득점이 오류있어요!
근데 5회 2대2에서 어떻게 8회 1대1이 됬죠?? ^^ 두 점수 무효처리 됬나요?
양준혁선수가 해태에있었다니^^삼성맨이신줄알았는데
김수경의 투구폼은 지금봐도 특이하면서도 깔끔...
수경언니 ㄷㄷ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인천 원정 시합 에서💫최고 명문 팀 다운 저력을 발휘 했네요 😄 2022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언급 없는거보니깐 저때 우익수 이호성이었네
이게 MBC방송이라고 믿는 분 아나운서가 유협아나운서임 해설이 김동엽 전 감독님 SBS중계화면이구만
3:49 곽현희선수가 꽃미남이라 여성팬응원소리가 크게나네
9회초때 SBS가 당시 정규방송관계로 일찍 마치면서 ASMR 버전이었네요.
19살때네 ㅜㅜ
양준혁,이호준을 한팀에서 이경기 중계봤는데 기억나네요 ㅋㅋ
지금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옛,숭의아레나)로 바뀌었지만 인천야구의 성지였던 도원야구장~~
우린 그 시절 도원구장이라고 불렀어요~ 최상덕 김수경, 인천고 선후배가 동시에 양팀 선발로 등판한 유일한 경기였죠. 그립네요. '태평양돌핀스' 시절 쿠웨이트 박, 해태아줌마, @아이 만나러 도원구장 많이 갔었는데...
그러게요,저도도원구장많이갔는데지금은없어져서추억으로,,,쿠웨이트박,,ㅋ,ㅋ,지금은돌아가셨다죠,술을워낙좋아해서,,,
저도 어렸을때 쿠웨이트박 아저씨 보러 많이 갔어요
99년과 2000년 해태는 현대에 일방적으로 당하죠특히 광주 홈경기에서 2년간 거의 전패 특정팀 홈 경기 전패 기록. 2001년 김성한 감독 부임후 극복. 유남호,서정환때도 당하다 조범현 부임후 극복
4:43 끝내기 찬스를 놓치고 허탈해하는 친구 박경완을 위로해주는 홍현우(둘이 동갑임) ㅋㅋ 그 다음이닝에 결승홈런 ㄷㄷ 이종범이 떠난 해태의 최강 클러치히터였는데 ㅜㅜ 해태에 있을때만큼은 흠잡을게 없는 선수였음
선발투수가 8회에도 마운드에오르는게 흔하고 가을야구에선 지금처럼 4인이 아닌 3인로테이션이던시절이군요 김수경투수는 요즘처럼 이닝을 조금 적게먹고 관리가 좀더 잘됐다면 더 오래 던지고 더 좋은 기록을 가졌을지도모르는데 역시 23년전인걸 감안하면 아까운인재네요.
정성훈 이호준 장성호 양준혁 등등 타팀으로 간 큰선수들 많이 있네
99시즌 야구보러 잠실 많이갔었고 인천도 종종갔는데 팀이 성적은 안좋았어도 타격하나만큼은 정말 역대급이었음. 양준혁 샌더스 장성호 홍현우가 상대투수들 작살내던 그맛으루 야구봤다. 비록 투수들이 비참하게 더맞았지만..
이 두 팀만 봐도 막강한데 99우승시즌 한화 이글스는 얼마나 강했던거지..
이호준 양준혁.
당시 어린 타이거즈팬인 전...김수경 선수가 엄청 싫었죠....어린 마음에...김수경 선수님이..아 그리도 싫었던...아마 어릴때 우리 타이거즈 상대로 너무 잘해서 싫었던거 같아요...나이 좀 들어서 홍상삼 선수도 싫었고 ...이상하게 제가 타이거즈 경기 볼 때마다..계속 졌어요...제가 10번 보면 8번은 꼭 지더라고요...
둘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구단.. 구장 사람 텅텅빈거 봐라 ㅋ 현대 홈구장인데 해태팬이 더 많은건 함정ㅋ
장성호 공을 패대기 쳐버리네
우주용사씽씽캅 작사작곡 김윤건 노래 안소영 두렵기만했던어제의일 생각해보면울고싶어져 그렇지만포기하지마 이제너는혼자가아닌거야 멀리서반짝이는우리들의꿈 다시한번펼칠그날을위해 두눈을크게떠용기를내봐 우리는이제너와나함께니까 너이제그마음한구석에 아픈상처가남아있어도 하지만두려워하지마 이제우리모두함께하니까 포기하지말고한걸음씩 너의꿈을펼쳐봐더높이 언제나너와함께내일을향해서 나하늘을향해외칠거야 우리말제작 씽씽이 박영남 맥컬리컬킨 사부 노민 판관포청천 데굴데굴마왕 문관일 홍금보 꼬깔이 홍영란 오순심뿌꾸 똘똘이3형제 김수경 관지림이재명 경기도지사 서민이 썬더드래곤 김관진 주사위돌이 김영민 생방송티비가요20선데이오후5시미키루크 웨슬리스나입스 신기루 정옥주
인천사람인데 저때가 현대의 마지막 인천개막전이 될줄은 몰랐죠….
지금도,현대가그립고,생각나요,그때부터국내야구가,내맘속에세점점사그라들고,,,문학구장은한번도안갔는데,,ㅠ
양팀 선발 인고 맞대결 이네
도원야구장입니다
당시 인천에 비가 왔네요.
양준혁 스윙 진짜 시원시원허다ㅋㅋ
게임으로 알게된 99홍현우의 파괴력을 영상으로 보니 대단하네요. 양준혁은 덤이고 이호준 정성훈 장성호의 해태시절도 상당히 새롭네요
목소리가 SBS였네요. MBC 출신의 SBS 유협 前 아나운서였고 해설자가 백인천 前 감독님이군요.
6:12 스코어보드에 현대 득점이 오류있어요!
근데 5회 2대2에서 어떻게 8회 1대1이 됬죠?? ^^ 두 점수 무효처리 됬나요?
양준혁선수가 해태에있었다니^^
삼성맨이신줄알았는데
김수경의 투구폼은 지금봐도 특이하면서도 깔끔...
수경언니 ㄷㄷ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인천 원정 시합 에서💫최고 명문 팀 다운 저력을 발휘 했네요 😄 2022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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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MBC방송이라고 믿는 분 아나운서가 유협아나운서임 해설이 김동엽 전 감독님 SBS중계화면이구만
3:49 곽현희선수가 꽃미남이라 여성팬응원소리가 크게나네
9회초때 SBS가 당시 정규방송관계로 일찍 마치면서 ASMR 버전이었네요.
19살때네 ㅜㅜ
양준혁,이호준을 한팀에서 이경기 중계봤는데 기억나네요 ㅋㅋ
지금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옛,숭의아레나)로 바뀌었지만 인천야구의 성지였던 도원야구장~~
우린 그 시절 도원구장이라고 불렀어요~ 최상덕 김수경, 인천고 선후배가 동시에 양팀 선발로 등판한 유일한 경기였죠. 그립네요. '태평양돌핀스' 시절 쿠웨이트 박, 해태아줌마, @아이 만나러 도원구장 많이 갔었는데...
그러게요,저도도원구장많이갔는데
지금은없어져서추억으로,,,쿠웨이트박,,ㅋ,ㅋ,지금은돌아가셨다죠,술을워낙좋아해서,,,
저도 어렸을때 쿠웨이트박 아저씨 보러 많이 갔어요
99년과 2000년 해태는 현대에 일방적으로 당하죠
특히 광주 홈경기에서 2년간 거의 전패 특정팀 홈 경기 전패 기록. 2001년 김성한 감독 부임후 극복. 유남호,서정환때도 당하다 조범현 부임후 극복
4:43 끝내기 찬스를 놓치고 허탈해하는 친구 박경완을 위로해주는 홍현우(둘이 동갑임) ㅋㅋ 그 다음이닝에 결승홈런 ㄷㄷ 이종범이 떠난 해태의 최강 클러치히터였는데 ㅜㅜ 해태에 있을때만큼은 흠잡을게 없는 선수였음
선발투수가 8회에도 마운드에오르는게 흔하고 가을야구에선 지금처럼 4인이 아닌 3인로테이션이던시절이군요 김수경투수는 요즘처럼 이닝을 조금 적게먹고 관리가 좀더 잘됐다면 더 오래 던지고 더 좋은 기록을 가졌을지도모르는데 역시 23년전인걸 감안하면 아까운인재네요.
정성훈 이호준 장성호 양준혁 등등 타팀으로 간 큰선수들 많이 있네
99시즌 야구보러 잠실 많이갔었고 인천도 종종갔는데 팀이 성적은 안좋았어도 타격하나만큼은 정말 역대급이었음. 양준혁 샌더스 장성호 홍현우가 상대투수들 작살내던 그맛으루 야구봤다. 비록 투수들이 비참하게 더맞았지만..
이 두 팀만 봐도 막강한데 99우승시즌 한화 이글스는 얼마나 강했던거지..
이호준 양준혁.
당시 어린 타이거즈팬인 전...김수경 선수가 엄청 싫었죠....어린 마음에...김수경 선수님이..아 그리도 싫었던...아마 어릴때 우리 타이거즈 상대로 너무 잘해서 싫었던거 같아요...나이 좀 들어서 홍상삼 선수도 싫었고 ...이상하게 제가 타이거즈 경기 볼 때마다..계속 졌어요...제가 10번 보면 8번은 꼭 지더라고요...
둘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구단.. 구장 사람 텅텅빈거 봐라 ㅋ 현대 홈구장인데 해태팬이 더 많은건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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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김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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