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밖에서 아무리 상처받은일들이 생겨도 빨리 털어버리고 생각전환이 가능했던게 가족덕분이라고... 뿌리가 튼튼하면 어떤상황을격어도 여러방법이 떠오르는데 뿌리가부실하면 사고의 흐름이 멈춘다고 할까요? 주변이 온통 어둠으로 보여요... 가족간에 상처주지마세요 제발... 가장 의지해야 될때 그 수많은 상처들때문에 다가가지 못해요. 혼자서 감당해야되는 상황들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 불안장애 생기고 약먹으면서 잠들어야되죠... 저는 과거 트라우마 덕분에 공감능력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들 덕분에 저의 그릇이 넓어진거죠
@@eejion 서울시가 유족의 요청에 따라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9일 황인식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서울시에 전해왔다"고 밝혀다. 이어 "고인의 경력 등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요소, 근거 없는 억측 등이 보도되지 않길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투데이 뉴스- 저두 언뜻 들은거라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관련 기사는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네요.. 그리고 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 윤리강령상 자살한 자의 사진 첨부는 비윤리적인 행위로 규정되어 있다고합니다. 즉 유족의 직접적인 동의 없이, 사자의 사진을 기사, 영상 등의 언론매체에 직접적으로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 생각합니다ㅠㅠ
"나도 안 잘리지만, 저 새끼도 안 잘린다." ㅠㅠㅠㅠㅠ 신규 공무원들 (지방직) 들어오면 처음에는 눈이 기대감과 설렘에 반짝반짝 하다가 3개월만 지나도 텅 비어버린다는 글 보고 너무 슬펐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시 7급을 단기간에 붙었으면 정말 악착같이 공부했을텐데, 그런 사람마저 무너질 정도로 혹독한 상황이었다니... 😭
공무원 특정인한테 일 몰아주는 거 쩌는 거 아세요? 거기 고인물이라 썩을대로 썩어서 저런 순진한 사회초년생이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일 저 사람한테 싹 다 맡기고 다른 사람들은 칼퇴했을걸요. 다들 공무원 공무원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공시합격을 위한 시간과 노력정도는 들일 가치가 없는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꿈이 그 분야였던 게 아니면 안 하는게 좋아요. 공무원 절대 꿈의 직장따위 아닙니다. 맨날 칼퇴하지도 않고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노비, 고용주가 국민이어서 이런 사건들 많아봤자 주목도 못 받는. 그러니 고쳐지는 것도 없는 직장이에요. 다들 공시하기전에 신중히 생각하시길. 저분이 20살에 7급 공무원을 목표로 해야했고, 고통스러운 수험생활을 해야만했고, 그렇게 합격한 직장에 들어가서 버티고 버티다 짧았던 생을 포기하시기까지..얼마나 고뇌가 많으셨을지 막막하셨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친구도 공무원인데 윗대가리가 괴롭혀서 정신과까지 다니다가 결국 일 잠깐 쉬고 지금은 치료 병행하며 업무 복귀했습니다. 그 개같던 동사무소에서 벗어나 지금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고요, 알고보니 제 친구 이전에 세명이나 그 새끼 밑에서 일하다가 공무원 때려쳤다고 합니다. 더 소름인게 걔가 그래도 이전에 일했던 곳 찾아가서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야 나 때문이냐? 너 나 때문 아니잖아?”하면서 면전에서 또 지랄을 했다고.. 순간 제 친구 눈앞 까매지고 손 덜덜 떨리고 눈물 줄줄 흘렸다고 합니다. 그 얘기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진짜 강인한 친구거든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색이 허옇고.. 사람 하나 망가뜨렸는데 괴롭힌 그 인간은 잘만 일하고 있음. 걔가 일 쉬겠다고 했을 때 시청 인사팀장? 그쪽에 그간의 일 다 말하고 정신과 진료도 다 말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 변하고 제 친구만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걸로 끝남. 정말 나도 안 잘리지만 그 새끼도 안 잘린다는 말이 맞음. 정말 공무원 힘든 직업이구나 느꼈습니다
ㄹㅇ 개인정 존나 이상한 색히도 많아서 괜히 대놓고 시비 걸고 내가 살 빠졌을 때 어떤 돼지 같은 년이 니 껍대기가 얇아 졌으니 얇아 보이겠지랑 이딴 개같은 말하는 년 아줌마 좀 많았음 그래서 어린나이에 일부러 트롤링 좀 하고 엿 맥일라고 말도 잘 안듣고 했는데 일부러 병신처럼 행동하고 공무원 50대 나이 때로 자기 네들이 엘리트라고 착각하고 옛날에는 공무원 할거 없는 애들이 하다보니 그런 자기들 열등감에 빠진 아지매들 많음 항상 누구 자식 어디 대학갔니 누구 뭐 별볼릴 없는 대학이면 개 무시하고 현실은 지는 대학도 못갔으면서 공무원 집단 좀 이상한 것 같음 이상한 서열 문화로 나누고 아줌마들 정치질에 좆같았음
@@myeongjinkim6643 나는 당신이 무슨말을 하든 고마워요.지우고 싶었는데요. 나의 연민 스스로가 오만방자하고 내가 이런일을 격어야하나? 오기가 나를 열등감덩어리로 만들고.만만한 인생도 아니고 정치는 정치인이 우리삶을 누구에게 의탁하고 의존할길도 없고요. 그냥 평안하세요. 평안하면 일이 잘 됩니다. 복잡한일이 많으신것같아요. 교회라는 집단도 머리카락이 떨어지면 털갈이하냐고해요. ㅎㅎ 그냥 웃고 넘기셔요!!!
제3자는 거기서 한걸음더 관심을 가져주게되면 당사자는 부담스러워합니다. 저분께서 저러한선택이있던것에 따뜻했던그분들의 도움이 과연없었을까요? 그것이 있었어도 견디지못했을겁니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라고 외치는 제3자에게 자기가안고있는 짐은 너무 무거운것이니까요. 내려놓을줄모르고 내려놓기죄송하고 내려놓는방법을 모르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존중해주어야지요. 존중받아야합니다 그선택도, 견뎌야되는건 그 이후의 이야기지요.
공무원 생활 10년 째. 저번 달에 같이 근무하시던 분이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선 울음과 침묵 뿐 그 어떤 것도 허용되지 않는 듯 했다. 후배들이 찾아와 묻는다. 어떻게 견뎠냐고. 어떻게 버텼냐고. 나는 원래 성정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스타일임에도 업무 초기 2년은 공황장애도 생겼었다. 쌓여가는 업무. 알려주는 사람 없는 동료와 상사.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눈 앞에 닥친 일은 나의 몫이다. 견뎌야 하는 것도 나의 몫이다.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난 3년뒤에 발령이 났을 때 내 전임자가 신규자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내 주말을 포기했다. 토요일 9시부터 같이 출근해서 일을 가르쳤다. 내가 겪었던 맨 땅에 헤딩박기를 겪지 않게 알 수 없다는 무지함이 너의 자존감을 바닥치지 않게 시작부터 차근차근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이 시동거는 법부터 가르치는 게 아니라 문 여는 법부터 가르치듯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처음 온 사람은 바보다. 좋은 대학교를 나왔든 사회생활을 해봤든 경력직이든 아니든 글을 아는 사람이라도 기역 니은부터 가르치듯이 조직구조가 참 이상하다 심지어 변할 구석도 없다 많이 아는 것은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다. 깨지고 부숴졌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얻은 그 노력이 후배가 쉽게 얻으면 그게 그렇게 배 아플까? 노하우 전수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소문 나서 다른 청 직원들도 전화가 온다. 그 지역에 그 주사보님한테 물어보 라고 소문이 났댄다. 하나를 물어보면 100가지를 대답해줬다. 소문 듣고 전화 왔다고 하면 마음이 씁쓸해진다. 미안해서라도 시간을 낸다 멍청이한 윗사람들. 매뉴얼을 만드려면 법령이나 만들지 말고 컴퓨터 켜는 법부터 만들어라. 법을 알면 뭐하나 적용하는 법을 모르는데.
이 분 유퀴즈 본 사람입니다. 제가 유퀴즈를 볼 당시 저는 악질적인 주무관에게 시달리고 있는 상태였는데, 방송 내용 중 한 마디가 제 머릿속을 강타했습니다. Q: 공무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내가 안 잘린다. Q: 그럼 단점은 무엇인가요? A: ***저 사람도 안 잘린다.*** 당시 저도 너무 주무관에게 시달리고 있던 나머지 '지금 주무관같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 공무원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에서만 그쳤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최연소로 7급 공무원에 합격하고 아직 사회생활을 얼마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꺼냈다는 것은 당시에도 윗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주 영리하게, 방송을 통해서 본인이 지금 너무 힘들다는 것을 돌려 말해 구조 신호를 보냈지만, 그 방송을 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였기에 결국 이런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했으면 살릴 수 있는 생명이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폐쇄적인 조직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10대 시절 왕따당했던 힘들었던 시절의 아픔이 수면 위로 올라와 남들보다 배로 힘들었을 거예요...ㅜㅠ 아무리 예쁘고 공부를 잘해도 무리에서 소외 당하고 괴롭힘 당한 기억은 한 사람 영혼을 좀 먹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 이혼에 왕따까지ㅜㅠ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에 너무 안쓰럽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 아이가 있으시다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고 탄탄한 자존감을 지니고 살아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름다운 외모, 사회적 지위 그 무엇도 건강한 마음이 없다면 의미 없어요.
근데 태움 있을지 모른다는거 공감 합니다 저도 첫 취업 여부서로 했는데 말 수가 적다고 괴롭히 당했습니다 웃긴거는 자기들 끼리 욕을 저한테 하길래 내가 전하면 어쩌려고 같이 다니면서 욕하냐닌까 저보고 너 과묵 하잖아 이러더라구요 진짜 답없는 조직 이였습니다 후배들 들어와서 저랑 잘 지냈는데 이쁘다고 괴롭히더라구요 그 후배 진짜 맨날 술로 지냈습니다 남자 선배들 한테 인사 한다는 이유로 욕먹고 혼내고 어이가 없어요
나는 하루하루 죽지못해 산다. 40대가 되어서 삶을 돌아보니 한번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본적이 없는거 같다.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당장 때려치고 싶어도 그넘의 돈때문에 꾸역꾸역 다닌다. 죽어야 내가 편안해 지겠지란 생각이 든다. 난 경쟁도 비교도 지긋지긋하게 싫다.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난건지… 좀더 여유로운 국가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 이론 사회가 너무 싫다.
말도 참 잘하고, 티도 내지않고 재밌게 방송하고. 인상에 남았었다 어린 여자애라 어떤일 있을지도 모르고 어떤사람일지 몰라 방송만 재밌게 보고 말았었는데.. 나도 공무원 처음들어와서 말도 안되는 일 많이 겪고 지금도 힘들지만.. 나도 버텼는데. 설마설마했는데 자살한 사람이 이 분이 맞다기에 제 심장이 다 쿵. 응원 한마디 남기든 해줄걸.. 누가뭐래도 힘내라고 그냥. 남일같지 않아 계속 생각나요. 저런 사람이 공무원직장에 오래 남았어야 하는데.. 여기 관두고 어딜 가서든 뭐라도 해냈을 사람인데.. 한명한테 여럿이 집단적으로 똘똘 뭉쳐선 해댔을거 생각하면진짜. 저짓거리한 사람들끼리 친한척 착한척 아닌척 했을거임. 너무 맘이 아프고 역겨워요. 똑똑하고 뭘 해도 했을 사람. 한번씩 생각나고 계속. 아깝고 너무 안타까워요..
@@bbaa8444 뎃글->댓글, 한태->한테 어르신이야 말로 이 사회에 재활용도 안될만큼 쓸모 없어 보이는데요?... 글도 몰라, 인성도 별로 시간이 남아도니 그 나이 쳐먹고도 댓글을 다나보넹ㅋㅋㅋㅋ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맞춤법부터 니 자식이나 부모한테 배우고 온 다음 훈질해ㅋㅋㅋ 머갈 텅텅한 놈 어따대고ㅋㅋㅋㅋㅋ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이딴 글 싸질르는 너도 후회해야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무지하면 댓쓰지마ㅋㅋ 이게 어른이라고 꼽줬더니ㅋㅋㅋ 지가 진짜 어른인줄아네ㅋㅋㅋㅋㅋㅋㅋ지 줬만한게ㅋㅋㅋㅋ
@@멀리걷자-m5h 당시 김규현 주무관은 "여자가 나뿐이다.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모두 내 아버지뻘"이라면서 "내가 (직장에서) 잘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상대방도 평생 잘리지 않는다" 유족들도 사망원인 추측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는데 왜 이러세요ㅋㅋㅋㅋ 성별갈등 조장하지맙시다
다는 알수없지만 마음에 사람들이 모르는 짐들이 참 많았나보네요. 짧은 글 속에도 지나온 세월과 그 속에서 다잡아야했던 마음들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유퀴즈를 안봤음에도 sns에 이야기가 많이 퍼져 정말 대단하다..하며 감탄했었는데 참 황망하고 헛헛하기 그지없네요... 참.. 그 모든 짐을 내려놓을수밖에 없었겠죠.. 부디 좋은곳으로 가 그곳에선 근심없이 편히 잠들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공무원 합격해도 정년까지 해야되고 이 힘든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계속 되뇌이고 언젠가 좋아질까? 생각하다가도 아닌것같아 때려치자니 힘들게 합격한게 아깝고 주위에서도 “공무원 그게 힘들면 나가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까짓거가지고” 이랬을거같고 이도저도못하는 상황속에서 정말 힘들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처지였어서 더욱 슬프네요
김규현 주무관님 7급공무원이 되시겠다고 노력하신 순간들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아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버티려고 노력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부디 마음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제 편히 쉬세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어떤 직업을 택하든 헬이다. 그저 노예근성에 찌들어 무기력을 학습시키는 체계... 어릴적 내 모습에서 희망을 찾는다는 저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된다.. 어릴 땐 무기력은 나한테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뭘해도 했을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당사자는 이미 7급 공무원이 되기위해서, 그리고 되고 나서 일을 하면서 삶의 에너지와 의지가 쌓일 틈과 숨돌릴 틈도 없는 각박한 사회 때문에 바닥이 나다못해 적자가 났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의 주변 경제적, 가정형편의 상황이 지금껏 쌓아온 것에 비해 좋지 못하다면 다른 무언가를 하려해도 돈이 크게 들지 않는 선에서, 리스크가 크지 않은 선에서 해야하는데 도저히 그게 없었겠지요... 벗어날 구멍이 없으면 삶은 결국 포기하게 될 확률이 크게 되는겁니다. 그게 아무리 어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요. 오래 버티냐 짧게 버티느냐의 차이이고 오래 버티는 기간 내에서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목표대로 이룬다면 극단적 생각과 삶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가지 않겠지요..
어린나이에 합격해서 나름대로 눈총과 시기를 받았을거라 짐작이 되네요.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이 많이 다르더라는 저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사회 초년생때 많은 부조리한 일을 겪은것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퇴사라는 돌파구를 찾았지만 저 역시 퇴사하지 않았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대 여잔데 사무직도 해 봤고 공장 알바로도 여럿 다녀봤는데 직원들이 여자가 많고 특히 애 딸린 중년 여성들 많은 곳은 가지 마세요. 그리고 회사 퇴사율도 꼭 보고 가세요. 퇴사율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곳들은 중년 여성들이 대부분이고 여성은 여성들끼리 일하고 남성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는 곳들이었는데 남자분들은 제가 같이 근무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중년 여성분들이고 젊은 여자들이고 지글 패거리들끼리 뭉쳐서 사람 뒷담.앞담 열심히 하더라고요. 일하러 오셨으면 일을 하셔야지. 근무중에 개인 호구조사하려 드는 아주머니들도 계셨음. (집은 어디 살어? 나이는? 부모는 뭐해? 형제 자매는 몇이야? 등등 아 그리고 어떤 분은 지 딸이랑 동갑이라면서 반갑다- 해놓고 나중에 힘 쓰는 일만 생기면 지들은 나이 먹어서 힘들다고 나처럼 젊은 20대들이 힘 쓰라는 식으로 말함.) 그래도 그땐 길게 근무할 거니까 대충 맞장구 치면서 대답해 줬는데 퇴사한 지금은 왜 그랬지 싶음. 어차피 그렇게 막 친하게 지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비지니스 이하 관계였는데. 아무튼 여초 집단들 보니까 알바생들 무시는 기본에 정규직으로 들어온 신입들도 조리돌림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떤 곳은 퇴사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까 " 뭐?? 그만 둔다고?!!! 집이랑 가깝다며!! 이렇게 좋은 직장을 왜!!!! 왜 그만둬!!!(성질냄) " 이러길래 대충 사유를 애둘러서 말했더니 " 알았어!! 알았다고 나가봐!!!!(성질냄)" 이래놓고 사장한테 뭐라 입 털었는지 다음날 사장한테 그만두지 말라고 직접 연락 옴. 당연히 좋게 좋게 " 근무하시는 분들의 업무 속도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식으로 둘러서 거절하고 제발 그만 두게 해 달라고 계속 말씀 드렸더니 그제서야 놔줌. 그래서 깨달았죠 아 그래서 다들 여초 회사는 입사하지 말라고 하는 구나.
업무가 많아서 죽는일은 없습니다. 결국엔 사람이 문제입니다. 공무원 경력이 오래될수록 정답이 쉽게 보이는 일만 찾게됩니다. 귀찮고 짜증나는 일은 그 누구도 하고싶어하지 않기때문에 아무도 안받으려고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들어오면 던져버리죠. 그리고 신입이 경력이 쌓이고 내가 호구였구나 느낄때쯤 새로 들어온 신규에게 던집니다. 모두가 안잘리기때문에 모두가 어떻게든 덜 일하고 싶어합니다. 많이 일한다고 승진빠른것도아니고 빌어먹을 지방자치제로 9급부터 정치질잘해야 승진이 빠릅니다. 청렴한공무원은 도태되고 지역유지들과 놀아나면서 뇌물잘받아먹는 공무원이 빨리 승진합니다. 왜냐면 지역유지들의 대빵이 시장군수입니다.
50대에 공무원 돼서 업무과중에다 7급 사수ㄴ까지 너무 괴롭혀 휴직하고 1월에 다시 복직,,, 1년 동안 또라이인간 대처법 열심히 공부했고 복직후 또다시 옆집 자리ㄴ이 날 먹잇감으로 물어뜯다가 내가 가시를 세워드니 꼬랑지 접어버리네요 인간미로 가만 처있으면 대접해주고 빛나게 해줄 텐데.. 이제 내게 왕따당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분장에 속도가 느리면 무능하다는 굴레를 뒤집어씌우고 직장 내 괴롭힘 지속적인 은따에 영이 죽어버립니다 저는 그나마 나이가 있어서 빠져나왔고 만약 어린나이에 당했다면 나역시 그런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 잔인한 파란피가 흐르는 공무원 세계,, 그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누구라도 그렇게 변해가는 듯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howtorenewmylife6469 말을 최대한 줄이고 뭐 물어보면 쩔쩔매는 모습 들키지 않고 즉각반응 하지말고 실눈뜨고 있는 건 기본입니다 만약 업무미숙 상태라면 그ㄴ들에게 묻지말고 구청담당자나 주민센터 관련업무 동기들을 활용하세요 그 ㄴ들에게 묻는 건 상하관계 불구덩이를 들어가는 겁니다
나이먹고 어린 한사람 괴롭히는거.. 자기 자신한테 부끄럽지도 않냐.. 비단 공무원사회에서 뿐만이 아님. 다들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해야한다. 피해자는 늘 침묵이고 뒤에서 힘들어하기때문에. 직장이든 알바이든 어디서나 괴롭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못된짓했는지도 인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시기 질투 엄청 받았겠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다들 애썼을거야 나도 산업부에서 공무원 생활 1년하고 퇴사함 다들 당연하다는 듯이 공직자 비리 저지름고 있음; 공직자 비리가 공무원 조직 관행임 조선시대인 줄 알았어 개화가 덜 됨 옛날에는 공무원 박봉이라 줄 서서 들어갔다며 지금이랑은 너무 다르지 그런 팀장 과장 밑에서 일하려니 죽을 맛이지 공무원 집단에 소시오패스 존나 많음; 자기 밑에 부하직원들 어떻게든 이간질시키려고 오만가지 행동을 다 함 성추행은 뭐 기본이고 실력 없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공무원 조직임
![[#유퀴즈온더블럭] 최고령 막내! 늦깎이 공무원 자기님의 직장 생활 적응기 SSUL💥 뭐.. 신경 쓸 게 없습니다 그것이 정년이니까...!😎](http://i.ytimg.com/vi/ou0U9MhnBeY/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최고령 막내! 늦깎이 공무원 자기님의 직장 생활 적응기 SSUL💥 뭐.. 신경 쓸 게 없습니다 그것이 정년이니까...!😎](/img/tr.png)
![[#갓구운클립] 문과 꿈의 직장 다 겪어본 송지헌 자기님! 은행원/승무원/변호사/경찰 화려한 경력의 비결은 새벽 4시까지 열공🔥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http://i.ytimg.com/vi/8sVqr__ioKo/mqdefault.jpg)
어떤사람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밖에서 아무리 상처받은일들이 생겨도 빨리 털어버리고 생각전환이 가능했던게 가족덕분이라고... 뿌리가 튼튼하면 어떤상황을격어도 여러방법이 떠오르는데 뿌리가부실하면 사고의 흐름이 멈춘다고 할까요? 주변이 온통 어둠으로 보여요... 가족간에 상처주지마세요 제발... 가장 의지해야 될때 그 수많은 상처들때문에 다가가지 못해요. 혼자서 감당해야되는 상황들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 불안장애 생기고 약먹으면서 잠들어야되죠... 저는 과거 트라우마 덕분에 공감능력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들 덕분에 저의 그릇이 넓어진거죠
후.. 가족이 제일 나뻐요
너무 공감가서 마음 아픈 댓글이네요.
가족간에 상처준건지 님이 어떻게 알어요?
@@양민지-t6o 영상보시고 댓 다세요. 부모의 이혼과 엄마와의 갈등으로 우울증 불면증으로 약먹는다고 본인이 인스타 올렸어요.
얼굴 가리세요
유족측이 비공개 희망한다고 합니다
얼굴 그림도 가려라
@@eejion 서울시가 유족의 요청에 따라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9일 황인식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서울시에 전해왔다"고 밝혀다. 이어 "고인의 경력 등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요소, 근거 없는 억측 등이 보도되지 않길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투데이 뉴스-
저두 언뜻 들은거라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관련 기사는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네요..
그리고
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 윤리강령상 자살한 자의 사진 첨부는 비윤리적인 행위로 규정되어 있다고합니다.
즉 유족의 직접적인 동의 없이, 사자의 사진을 기사, 영상 등의 언론매체에 직접적으로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 생각합니다ㅠㅠ
@@seunghunlee6647 네 공감합니다 그럼 제 댓글은 자삭하도록 할게요.._()_
영상물 내용 자체가 좋지 않아 법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가려야 될꺼 같아요 ^^;;
3개월전인데 아직도 안가렸네요.
"나도 안 잘리지만, 저 새끼도 안 잘린다." ㅠㅠㅠㅠㅠ 신규 공무원들 (지방직) 들어오면 처음에는 눈이 기대감과 설렘에 반짝반짝 하다가 3개월만 지나도 텅 비어버린다는 글 보고 너무 슬펐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시 7급을 단기간에 붙었으면 정말 악착같이 공부했을텐데, 그런 사람마저 무너질 정도로 혹독한 상황이었다니... 😭
유재석이또외면햇죠.. 좀도와주지진짜
@@강인하-c5v ????
?
공무원 특정인한테 일 몰아주는 거 쩌는 거 아세요? 거기 고인물이라 썩을대로 썩어서 저런 순진한 사회초년생이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일 저 사람한테 싹 다 맡기고 다른 사람들은 칼퇴했을걸요. 다들 공무원 공무원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공시합격을 위한 시간과 노력정도는 들일 가치가 없는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꿈이 그 분야였던 게 아니면 안 하는게 좋아요. 공무원 절대 꿈의 직장따위 아닙니다. 맨날 칼퇴하지도 않고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노비, 고용주가 국민이어서 이런 사건들 많아봤자 주목도 못 받는. 그러니 고쳐지는 것도 없는 직장이에요. 다들 공시하기전에 신중히 생각하시길.
저분이 20살에 7급 공무원을 목표로 해야했고, 고통스러운 수험생활을 해야만했고, 그렇게 합격한 직장에 들어가서 버티고 버티다 짧았던 생을 포기하시기까지..얼마나 고뇌가 많으셨을지 막막하셨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께서 얼마나 슬프실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그대여 편히 쉬소서..
댓글보고 보🥲예🥺노지 뭐지하다가 첨.' 들어가봤는데 ㅇ;ㅑ덩 볼필요가없어짐 ㅅㄱ
제 친구도 공무원인데 윗대가리가 괴롭혀서 정신과까지 다니다가 결국 일 잠깐 쉬고 지금은 치료 병행하며 업무 복귀했습니다. 그 개같던 동사무소에서 벗어나 지금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고요, 알고보니 제 친구 이전에 세명이나 그 새끼 밑에서 일하다가 공무원 때려쳤다고 합니다. 더 소름인게 걔가 그래도 이전에 일했던 곳 찾아가서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야 나 때문이냐? 너 나 때문 아니잖아?”하면서 면전에서 또 지랄을 했다고.. 순간 제 친구 눈앞 까매지고 손 덜덜 떨리고 눈물 줄줄 흘렸다고 합니다. 그 얘기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진짜 강인한 친구거든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색이 허옇고.. 사람 하나 망가뜨렸는데 괴롭힌 그 인간은 잘만 일하고 있음. 걔가 일 쉬겠다고 했을 때 시청 인사팀장? 그쪽에 그간의 일 다 말하고 정신과 진료도 다 말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 변하고 제 친구만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걸로 끝남. 정말 나도 안 잘리지만 그 새끼도 안 잘린다는 말이 맞음. 정말 공무원 힘든 직업이구나 느꼈습니다
어짜피 나도 안짜릴거
응 너 때문이야로 받고 옮기죠
@@내맘이야-t3d 공무원이 폐쇄적이라 할말 하면 음
공무원만 저런게 아닙니다. 어떤(대기업,중견,중소)회사든 다 다녀봤는데 이상한 상급자 만나면 힘듭니다. 저분도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맞습니다. 본인이 시켜놓고 결과 안좋으면 떠넘기죠...
마자요...정신세계 악바리 되야함..
후...인정... 범죄자 되기 싫어서 그냥 내가 철밥통 나왔음...ㅡㅡ
저도 교직원 정규직 철밥통이었는데 나왔네요... 꼰대가 엄청 많고 성희롱 그런걸 많이 봤어요
저두 이상한 상사만나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나왔는데 스스로 갉아먹으면서 다니느니 잘한 행동인듯
ㅋㅋㅋ,,솔직히 한국사람들 업무 처리능력 개빠르고 다른나라보다 편리한건 알겠는디 워라벨좀 높이자,, 그렇게 미친듯이 일해서 뭐가좋냐 병원비로 다나간다 시발,,,,
아 이 댓 너무 인정 ㅠㅜㅜㅜㅜㅠ
@박정근 ㅉㅉ
사내왕따로인한건데요?
@박정근 니 땀시 보수가 표를 못받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 처리능력이 빠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대 신입사원만 빠르지 위에서 꼰대질 해먹는 개팔륙들은 업무처리 진짜 못 함
배우려고도 안 하고 자기들 밥 그릇 챙기려고 오히려 일 잘 하는 사람은 견제하기 바쁨
공익근무 하면서 느꼇던건데
진짜 공무원들 꼰대들이 많아서;
신입공무원들 들어오면 여러가지로 힘들어보임
맨날 ㅈ같은 아재개그만 들어도 짜증나는데
ㄹㅇ 개인정 존나 이상한 색히도 많아서
괜히 대놓고 시비 걸고 내가 살 빠졌을 때 어떤 돼지 같은 년이 니 껍대기가 얇아 졌으니 얇아 보이겠지랑 이딴 개같은 말하는 년 아줌마 좀 많았음
그래서 어린나이에 일부러 트롤링 좀 하고 엿 맥일라고 말도 잘 안듣고 했는데 일부러 병신처럼 행동하고
공무원 50대 나이 때로 자기 네들이 엘리트라고 착각하고 옛날에는 공무원 할거 없는 애들이 하다보니 그런 자기들 열등감에 빠진 아지매들 많음 항상 누구 자식 어디 대학갔니 누구 뭐 별볼릴 없는 대학이면 개 무시하고 현실은 지는 대학도 못갔으면서 공무원 집단 좀 이상한 것 같음 이상한 서열 문화로 나누고 아줌마들 정치질에 좆같았음
@@myeongjinkim6643 나는 당신이 무슨말을 하든 고마워요.지우고 싶었는데요.
나의 연민 스스로가 오만방자하고 내가 이런일을 격어야하나? 오기가 나를 열등감덩어리로 만들고.만만한 인생도 아니고 정치는 정치인이 우리삶을 누구에게 의탁하고 의존할길도 없고요.
그냥 평안하세요. 평안하면 일이 잘 됩니다. 복잡한일이 많으신것같아요.
교회라는 집단도 머리카락이 떨어지면 털갈이하냐고해요. ㅎㅎ 그냥 웃고 넘기셔요!!!
아재개그 으..토나옴. .
40대인 나는 아직도 그 아재개그?
반응 하기가 힘듬 ㅜㅜ
아재개그말고 어재개그는 어떤가요
하하하
세금으로 MT도 간다던데 ㅋㅋ
딸을둔엄마로써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이런선택했을지...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누구든 이아이의 손을 잡고 귀기울여주었더라면...조금만 더관심을 갖고 지켜봤더라면..... 비극입니다.... 눈물나고 가슴아프네요 이생에서 못다한꿈 하늘에서라도 외롭게 있지말고 그곳에선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아요 미안합니다 ...
제3자는 거기서 한걸음더 관심을 가져주게되면 당사자는 부담스러워합니다. 저분께서 저러한선택이있던것에 따뜻했던그분들의 도움이 과연없었을까요? 그것이 있었어도 견디지못했을겁니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라고 외치는 제3자에게 자기가안고있는 짐은 너무 무거운것이니까요. 내려놓을줄모르고 내려놓기죄송하고 내려놓는방법을 모르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존중해주어야지요. 존중받아야합니다 그선택도, 견뎌야되는건 그 이후의 이야기지요.
원래 그래. 우리나라 대통령도 죽었잖아.검정고시로 합격하면 색안경.
지연 학연 교회는 계급사회이고..
기도많이할께 그곳 천국에서 하나님 상급받고 편히 쉬세요.
@@나카시마미카-w2h 뭔개소리를하는거냐
공무원 생활 10년 째. 저번 달에 같이 근무하시던 분이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선 울음과 침묵 뿐 그 어떤 것도 허용되지 않는 듯 했다.
후배들이 찾아와 묻는다. 어떻게 견뎠냐고. 어떻게 버텼냐고. 나는 원래 성정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스타일임에도 업무 초기 2년은 공황장애도 생겼었다. 쌓여가는 업무.
알려주는 사람 없는 동료와 상사.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눈 앞에 닥친 일은 나의 몫이다.
견뎌야 하는 것도 나의 몫이다.
누가 대신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난 3년뒤에 발령이 났을 때
내 전임자가 신규자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내 주말을 포기했다.
토요일 9시부터 같이 출근해서
일을 가르쳤다.
내가 겪었던 맨 땅에 헤딩박기를 겪지 않게 알 수 없다는 무지함이 너의 자존감을 바닥치지 않게 시작부터 차근차근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이
시동거는 법부터 가르치는 게
아니라 문 여는 법부터 가르치듯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처음 온 사람은 바보다. 좋은 대학교를
나왔든 사회생활을 해봤든
경력직이든 아니든
글을 아는 사람이라도
기역 니은부터 가르치듯이
조직구조가 참 이상하다
심지어 변할 구석도 없다
많이 아는 것은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다. 깨지고 부숴졌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얻은 그 노력이 후배가
쉽게 얻으면 그게 그렇게 배 아플까?
노하우 전수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소문 나서 다른 청 직원들도 전화가 온다. 그 지역에 그 주사보님한테 물어보
라고 소문이 났댄다. 하나를 물어보면
100가지를 대답해줬다.
소문 듣고 전화 왔다고 하면 마음이
씁쓸해진다. 미안해서라도 시간을 낸다
멍청이한 윗사람들. 매뉴얼을 만드려면
법령이나 만들지 말고 컴퓨터 켜는
법부터 만들어라. 법을 알면 뭐하나
적용하는 법을 모르는데.
힘내세요..
글에서 고뇌와 고통이 구구절절 묻어나오네요
와.. 이런분이 있었군요... 공무원 사회에 도움받은 공무원 분은 정말 감사히 생각할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고난스러운 인생이었고 멋지게 하나 이뤄냈다고 생각했는데 전과 다르지 않다는 현실을 깨닫고 안좋은 선택을 한듯 하네요….
한번은 행복했어야 했는데 한번만이라도 .. 아직 살 날이 한참 많이 남은 어린나이인데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수 없네요...
이 분 유퀴즈 본 사람입니다.
제가 유퀴즈를 볼 당시 저는 악질적인 주무관에게 시달리고 있는 상태였는데, 방송 내용 중 한 마디가 제 머릿속을 강타했습니다.
Q: 공무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내가 안 잘린다.
Q: 그럼 단점은 무엇인가요?
A: ***저 사람도 안 잘린다.***
당시 저도 너무 주무관에게 시달리고 있던 나머지 '지금 주무관같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 공무원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에서만 그쳤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최연소로 7급 공무원에 합격하고 아직 사회생활을 얼마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꺼냈다는 것은 당시에도 윗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주 영리하게, 방송을 통해서 본인이 지금 너무 힘들다는 것을 돌려 말해 구조 신호를 보냈지만, 그 방송을 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였기에 결국 이런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했으면 살릴 수 있는 생명이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퀴즈에서 공무원 장단점이 "내가 안짤린다, 저 사람도 안짤린다" 라고 했었는데 직장 내 받은 스트레스 방송에서 이렇게 풀고 간접적으로 상사들 저격하고 회사 돌아가서 더 구박, 눈치 받았을 듯
@볼품없지만남은건업보 ㅇㅈ 곱게는 못 죽을듯 ㅉㅉ
폐쇄적인 조직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10대 시절 왕따당했던 힘들었던 시절의 아픔이 수면 위로 올라와 남들보다 배로 힘들었을 거예요...ㅜㅠ 아무리 예쁘고 공부를 잘해도 무리에서 소외 당하고 괴롭힘 당한 기억은 한 사람 영혼을 좀 먹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 이혼에 왕따까지ㅜㅠ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에 너무 안쓰럽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 아이가 있으시다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고 탄탄한 자존감을 지니고 살아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름다운 외모, 사회적 지위 그 무엇도 건강한 마음이 없다면 의미 없어요.
예쁘고 능력있으니 얼마나 시기질투를 했을까… ㅜ 괴롭힘 당했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에휴 겉으론 화려해 보였지만 힘든일이 많았었군요ㅠㅠ 다른방법은 없었는지 안타깝네요ㅠㅠ
유족측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얼굴이라도 가리세요. 이전 영상에서도 어떤분이 10시간전에 사진가리라고 댓글쓴거에 하트 눌러놓고도 또 피해자 얼굴 그대로 드러내고 영상올리는건 남의 부고를 이용해 그냥 돈만 벌겠다는거 아님?
정말 최소한 얼굴은 모자이크 하셔야할듯
댓글 읽어보지도 않고 따봉만 눌러놓고 얼굴 가리지도 않네; 이건 한 개인의 불행한 일 두고 돈 벌려는 생각밖에 없는걸로 보인다. 더럽다 진짜
사이버 렉카차 새끼들이 이런 개념이 있겠어요? ㄲㅋㅋ
@@나카시마미카-w2h 이런거 어케하는거에요,
영상 신고나 합시다
남직원 2명이 다 외부. 8명의 여직원. 7급 막내 나이.
그리고 미친 업무분장표.
태움이 없었는지 정밀한 조사를 희망합니다
근데 이게 의심갈만한게, 내 여사친 한명도 취직했는데 90퍼가 여자였다네요. 그리고 몇일뒤 텃세와 왕따로 몰아가려는 집단 분위기때문에 힘들다고 술먹으면서 울더라고요.. 여초 직장은 그런게 있나봅니다
근데 태움 있을지 모른다는거 공감 합니다 저도 첫 취업 여부서로 했는데 말 수가 적다고 괴롭히 당했습니다
웃긴거는 자기들 끼리 욕을 저한테 하길래 내가 전하면 어쩌려고 같이 다니면서 욕하냐닌까 저보고 너 과묵 하잖아 이러더라구요 진짜 답없는 조직 이였습니다
후배들 들어와서 저랑 잘 지냈는데 이쁘다고 괴롭히더라구요 그 후배 진짜 맨날 술로 지냈습니다
남자 선배들 한테 인사 한다는 이유로 욕먹고 혼내고 어이가 없어요
누구보다 독하게 자신을 채찍질하며 얻어낸 천금같은 결과이었을텐데.. 그 고난보다 얼마나 큰 고난을 겪었길래.. 스스로 목숨을.. ㅠ 진짜 원인 제공자들은 나쁘네요...
이제 꽃길만 있을줄 알았는데 누가 좌절을 시켜서..
공무원이라는 철밥통을 가진 직업은 20대부터 60대를 눈앞에 둔 스펙트럼이 다양한 꼰대와 젊은이들이 함께 근무해야하는 동물의 왕국처럼 느껴지네요.
지방시청.면사무소.서비스마인드.민원인에게 대하는태도.아주가관입니다
@@key_bluehope 민원분들도 가관입니다
@ᄋᄋ 니도 그렇고~
@@key_bluehope 민원인들이 가관인 경우가 많죠ㅋㅋ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민원인 많은거 아시죠?? 서비스업 해보셨다면, 뇌가 있는이상 아실듯
그런분들 매번 상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공무원한다고 공부한 사람중에 처음부터 그런 성격가지신분 드물어요
@@김민석-f7g
서비스업무힘든거알죠.
개망나니촌할배할매들.있죠~^^
근데요..
시골.촌.면사무소는.신입들도.나이든선배보고배우는지.그렇더라구요
능력좋고
외모좋고
나이어린
신입직원
질투나지
진심으로
딱 보임.
나이 처먹을대로 먹어놓고 갑질, 괴롭힘이 뭐야 초등학생도 아니고 너무 더럽다 진짜 다같이 피나게 공부한 처지면서 그렇게 서로를 죽이지 못해 안달인가
팩트아니고 일부사람들이 원인으로 주장하는건데요..
나는 하루하루 죽지못해 산다. 40대가 되어서
삶을 돌아보니 한번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본적이 없는거 같다.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당장 때려치고 싶어도 그넘의 돈때문에 꾸역꾸역 다닌다.
죽어야 내가 편안해 지겠지란 생각이 든다.
난 경쟁도 비교도 지긋지긋하게 싫다.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난건지… 좀더 여유로운 국가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 이론 사회가 너무 싫다.
말도 참 잘하고, 티도 내지않고 재밌게 방송하고. 인상에 남았었다
어린 여자애라 어떤일 있을지도 모르고 어떤사람일지 몰라 방송만 재밌게 보고 말았었는데.. 나도 공무원 처음들어와서 말도 안되는 일 많이 겪고 지금도 힘들지만.. 나도 버텼는데. 설마설마했는데 자살한 사람이 이 분이 맞다기에 제 심장이 다 쿵. 응원 한마디 남기든 해줄걸.. 누가뭐래도 힘내라고 그냥. 남일같지 않아 계속 생각나요.
저런 사람이 공무원직장에 오래 남았어야 하는데.. 여기 관두고 어딜 가서든 뭐라도 해냈을 사람인데..
한명한테 여럿이 집단적으로 똘똘 뭉쳐선 해댔을거 생각하면진짜. 저짓거리한 사람들끼리 친한척 착한척 아닌척 했을거임. 너무 맘이 아프고 역겨워요. 똑똑하고 뭘 해도 했을 사람. 한번씩 생각나고 계속. 아깝고 너무 안타까워요..
혹시 어떤일 당하신건가요..? 공무원 준비중인뎁 ㅠ ㅠ 요즘 안좋은 말이 너무많이나오네요
@ᄉᄋᄀ 혹시 서울시 공무원이세요?!
'기타 타직원에 속하지 않는 업무'
이 한 문장만 봐도 답 나오네
@@bbaa8444 일해본적도 없는 놈이구만.
@@bbaa8444 ㅋㅋㅋㅋ공무원 안해봤으면 입다물고 있어라ㅋㅋㅋㅋ 저 한문장만 봐도 태움이었다는거 답나옴ㅋ
@@bbaa8444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어떻게 감성팔이냐 ㅌㄸ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창같이 생겼을거 같아가지곸ㅋㅋㅋ 뎃글이 아니고요 어르신 댓글! 입니다. 글공부는 니가 해야겠네ㅋㅋㅋㅋㅂㄷㅂㄷㅂ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 야 너나 밥벌이 신경써ㅋㅋㅋㅋㅋㅋ멋같은 놈이ㅋㅋㅋㅋㄸㅇ나 칠 것이지ㅋㅋㅋㅋㅋ 왜 여기서 ㅂㄱ를 한댜!!!ㅎㅇ
@@bbaa8444 뎃글->댓글, 한태->한테
어르신이야 말로 이 사회에 재활용도 안될만큼 쓸모 없어 보이는데요?... 글도 몰라, 인성도 별로 시간이 남아도니 그 나이 쳐먹고도 댓글을 다나보넹ㅋㅋㅋㅋ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맞춤법부터 니 자식이나 부모한테 배우고 온 다음 훈질해ㅋㅋㅋ 머갈 텅텅한 놈 어따대고ㅋㅋㅋㅋㅋ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이딴 글 싸질르는 너도 후회해야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무지하면 댓쓰지마ㅋㅋ 이게 어른이라고 꼽줬더니ㅋㅋㅋ 지가 진짜 어른인줄아네ㅋㅋㅋㅋㅋㅋㅋ지 줬만한게ㅋㅋㅋㅋ
@@이름안알려주랭 저게 왜 태움이죠? 저 현직공무원입니다. 그냥 서무업무 보시는분인거같은데요? 그냥 네이버에 공무원 서무 라고만 검색해봐도 쭈르륵 나올텐데
최연소 7급 공무원 합격에 얼굴도 이쁘시고 유퀴즈에 출연도 하니까 시샘하고 질투해서 괴롭힌듯요 열등감 느껴서 ㅎㅎ
맞아요 못난이들이 이쁜사람 보면 신경질이 나고 기가나서 괴롭히고 그재미로 살아간답니다
맞는말이지만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시는건 별로 현명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은자극을줄수있거든요
질투에 눈이 이글거리는 집단,, 튀면 죽습니다
못나서 지들 발밑에 있어야 살려줍니다
퇴직을 꿈꿉니다
맞는말 꼰대색기들
@@멀리걷자-m5h 당시 김규현 주무관은 "여자가 나뿐이다.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모두 내 아버지뻘"이라면서 "내가 (직장에서) 잘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상대방도 평생 잘리지 않는다"
유족들도 사망원인 추측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는데 왜 이러세요ㅋㅋㅋㅋ 성별갈등 조장하지맙시다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간 직장에서 저렇게 힘들면 멘붕올것 같다. 주의의 기대와 시선이 나를 보고 있는데 힘들다고 그만 둘 수도 없고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없고... 몇 주전 일이지만 지금 보아도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튜버 일주어터님 친구분이셨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하늘에선 편안하시길..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다는 알수없지만 마음에 사람들이 모르는 짐들이 참 많았나보네요. 짧은 글 속에도 지나온 세월과 그 속에서 다잡아야했던 마음들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유퀴즈를 안봤음에도 sns에 이야기가 많이 퍼져 정말 대단하다..하며 감탄했었는데 참 황망하고 헛헛하기 그지없네요... 참.. 그 모든 짐을 내려놓을수밖에 없었겠죠.. 부디 좋은곳으로 가 그곳에선 근심없이 편히 잠들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우리집 딸도 어린나이에 공무원 주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직장 고참언니들이 괴롭힙이 있다 화장실에서 수차례 울었다고 한다
직장 괴롭힘 수사해야 한다
어리고 예쁜데 똑똑하기까지 주변에서 시기 질투 안봐도뻔하다
여초집단ㅋㅋ 4글자에서 설명 끝
원래 우리나라는 남이 잘 되면
배 아파서 못보고 어캐든 끌어내리기 위해 괴롭히고 없는 죄 뒤집어 씌움.
@@바욱신아여초까진 아니더만
정말 예쁘고 똑똑하고 인성도 좋아보여서..아나운서나 탤런트가 더 어울려 보였는데...아...고생했어요...편히쉬시길...
예쁘진않은뎁;;
@@형돌-i1l 니는 얼마나이쁘다고 쿵쾅아
@@형돌-i1l 진짜 꼬였네. 죽은사람 얼평하고있노
@@형돌-i1l ㅈㄴ 싸이코같아요 댓글지워요;;;
@답글못봐요 여잔지 남잔지 어케알아 궁예새끼야 또또 여적여 프레임 짜네 내가 보기엔 딱봐도 얼평하는 남잔데?
쟤는 어리고 똑똑하기라도해서 괴롭힌다지만 난 도대체 잘난게 없는데 괴롭히는지... 제발 니들 인생에 집중해라.
자기실력으로 7급 공무원 붙었으면 대단하다고 칭찬해줘야할 망정 지보다 상대 까기 바쁜 나쁜^^ㅐ끼들 다 반성하고 사과하는 마음으로 사셈 저렇게 고통 받았는데 가는 것도 고통받게 하는 ^^ㅐ끼들도 그냥 고통 받으면서 평생 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집 딸도 어린나이에 공무원 주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직장 고참언니들이 괴롭힙이 있다 화장실에서 수차례 울었다고 한다
직장 괴롭힘 수사해야 한다
여기서 댓글 복붙하는 것보다 괴롭힌 사람 이름을 공개하든 국민청원을 하든 하세요.
신입으로 가면
좀 친절하게 해주면
안되나?너무들 하네
지들도 그시절 겪었을텐데
지금 본인이 있는곳이 지옥 같다면 제발 거기서 뛰쳐나와 다른곳으로 찾아 가길바랍니다.
어디가 되었든 극단적 선택까지 해야하는 그곳보다는 나을겁니다.
제발 쓰레기들 땜에 당신을 포기하지 말아요.
공무원 업무 상상하신거 보다 많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처들은 부디 잊으시고.. 어디서든 행복만 하시길..
공무원 합격해도 정년까지 해야되고 이 힘든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계속 되뇌이고 언젠가 좋아질까? 생각하다가도 아닌것같아 때려치자니 힘들게 합격한게 아깝고 주위에서도 “공무원 그게 힘들면 나가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까짓거가지고” 이랬을거같고 이도저도못하는 상황속에서 정말 힘들거같네요 저도 비슷한 처지였어서 더욱 슬프네요
김규현 주무관님 7급공무원이 되시겠다고 노력하신 순간들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아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버티려고 노력해주셔서 고마워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고 부디 마음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제 편히 쉬세요
공무원 직급 위쪽으로 갈수록 일 안하고 싸인만 하고 월급은 받아감 ➡️밑에 직원들은 일이 쌓임➡️업무량 과다
@@gasdresfa6245 ㄹㅇㅋㅋ 단어 틀린거 같은 말인데 다르게 써오라고 다시하고 결재 다시받고
국가직은 달라요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공무원들이 3년차만 지나면 눈에 영혼이 없는지 알 거 같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직장내 괴롭힘을 몇년씩 당해봐서 어떤 마음일지 이해가 됩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타깝다 나이도 어린데ㅜ 학교든 직장이든 왕따당하는건 너무힘들고 평생 트라우마다 ㅜㅜ괴롭힌사람은 모르더라
이말이 이뜻이었구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유능한인재 한분이 또 세상을 떠나게됐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네요..코로나로 모두가 심적고통이 더 가중되는세상입니다. 이럴수록 진심으로 서로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세상이되었으면 해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어떤 직업을 택하든 헬이다. 그저 노예근성에 찌들어 무기력을 학습시키는 체계...
어릴적 내 모습에서 희망을 찾는다는 저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된다..
어릴 땐 무기력은 나한테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뭘해도 했을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당사자는 이미 7급 공무원이 되기위해서, 그리고 되고 나서 일을 하면서 삶의 에너지와 의지가 쌓일 틈과 숨돌릴 틈도 없는 각박한 사회 때문에 바닥이 나다못해 적자가 났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의 주변 경제적, 가정형편의 상황이 지금껏 쌓아온 것에 비해 좋지 못하다면 다른 무언가를 하려해도 돈이 크게 들지 않는 선에서, 리스크가 크지 않은 선에서 해야하는데 도저히 그게 없었겠지요... 벗어날 구멍이 없으면 삶은 결국 포기하게 될 확률이 크게 되는겁니다. 그게 아무리 어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요.
오래 버티냐 짧게 버티느냐의 차이이고 오래 버티는 기간 내에서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목표대로 이룬다면 극단적 생각과 삶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가지 않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40대인 내가 업무분장표만보더라도 토나온다
업무 분장표 보면 기관장이 머리가 있다면 해당 부장 징계하는게 맞는데. 일반기업이었다면
한국에서 의외로 폭탄인 헬직업 : 공무원,정신과의사
어린나이에 합격해서 나름대로 눈총과 시기를 받았을거라 짐작이 되네요.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이 많이 다르더라는 저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사회 초년생때 많은 부조리한 일을 겪은것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퇴사라는 돌파구를 찾았지만 저 역시 퇴사하지 않았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대 여잔데
사무직도 해 봤고 공장 알바로도 여럿 다녀봤는데
직원들이 여자가 많고 특히 애 딸린 중년 여성들 많은 곳은 가지 마세요.
그리고 회사 퇴사율도 꼭 보고 가세요.
퇴사율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곳들은 중년 여성들이 대부분이고 여성은 여성들끼리 일하고 남성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는 곳들이었는데 남자분들은 제가 같이 근무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중년 여성분들이고 젊은 여자들이고 지글 패거리들끼리 뭉쳐서 사람 뒷담.앞담 열심히 하더라고요.
일하러 오셨으면 일을 하셔야지.
근무중에 개인 호구조사하려 드는 아주머니들도 계셨음.
(집은 어디 살어? 나이는? 부모는 뭐해? 형제 자매는 몇이야? 등등 아 그리고 어떤 분은 지 딸이랑 동갑이라면서 반갑다- 해놓고 나중에 힘 쓰는 일만 생기면 지들은 나이 먹어서 힘들다고 나처럼 젊은 20대들이 힘 쓰라는 식으로 말함.)
그래도 그땐 길게 근무할 거니까 대충 맞장구 치면서 대답해 줬는데 퇴사한 지금은 왜 그랬지 싶음.
어차피 그렇게 막 친하게 지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비지니스 이하 관계였는데.
아무튼 여초 집단들 보니까 알바생들 무시는 기본에 정규직으로 들어온 신입들도 조리돌림 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떤 곳은 퇴사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까 " 뭐?? 그만 둔다고?!!! 집이랑 가깝다며!! 이렇게 좋은 직장을 왜!!!! 왜 그만둬!!!(성질냄) " 이러길래 대충 사유를 애둘러서 말했더니 " 알았어!! 알았다고 나가봐!!!!(성질냄)" 이래놓고 사장한테 뭐라 입 털었는지 다음날 사장한테 그만두지 말라고 직접 연락 옴.
당연히 좋게 좋게 " 근무하시는 분들의 업무 속도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식으로 둘러서 거절하고 제발 그만 두게 해 달라고 계속 말씀 드렸더니 그제서야 놔줌.
그래서 깨달았죠 아 그래서 다들 여초 회사는 입사하지 말라고 하는 구나.
다음생엔 행복하세요 ㅠㅠ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마음이 쓰여서 종종 찾아보게 되네요
타자칠줄 안다고 남자직원들이 좋아해서 그게 좋은일인줄 알았어요. 내일끝나고 두세시간 더 하니 살이 5키로 빠졌어요.
언제나 인간이 문제다. 전 직장 녹음기 필수 소지법을 추진해야... 폭언을 일삼고 사람을 말로 괴롭히는 자들을 강하게 처벌하는 법이 꼭 필요한 때다. 더러운 인간세상을 벗어나셨으니 저세상에선 늘 행복하시길....
저도 그냥 예전에 힘든 일이 있었다 정도로만 읽었는데 참 의미심장하네요 이게 그동안에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약 먹고 그랬다는거였네요
공무원세계에선 튀어선 안된다. 특히 나의 잘난점은 드러내면 안된다. 잘난걸 오픈하면 시기와 질투만 돌아온다. 어리고 예쁘면 티비까지 타면 주위 아줌마 아저씨 공무원들이 얼마나 눈꼴사나워했을지 눈에 안봐도 선하다
저 인스타 글을 가만히보면... 되게 흠... 직장내에서 생활 나름 잘했다고해도.. 역시 감당이안되는 상처가 많았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저 명복을빌고.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고인의 이름을 더럽히는 일만큼은 없길 바라네요
※ 타 직원에 속하지 않는 업무 .
일 할줄모르면 안시키는데 칭찬한다고 인정받는다고 열심히 잘하면 일 더 많이 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어린나이에 순탄치 않은 삶을 사셨는데 이제 좀 빛을 보려나 하는데 그런 험한 일을 겪으셨으니 얼마나 힘들고 비참했을지 ....그무게를 가늠할 수 도 없어요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타 타직원에 속하지 않은 업무... 세상에 이게 업무분장 내용인가. 이것만 봐도 거의 갈굼인데
여기저기 불려다니기만 해도 바빴을텐데 가르쳐 주는 사람은 있었을까
업무 분장 결재하신분들..방조자네요
그게 원래 신규가 하는것 같은데 제가 볼땐 나머지 업무가 더 빡세보이네요,,
인생을...산책하듯이 걷는것도 사는방법인데..
무슨 뜻인가요...
그걸 주변에서 미친듯이 방해하고 밀쳐대면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랬으면 7급 최연소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을수 없었겠죠..
이거때문에 공무원을 준비하는 시험생들에겐 어느정도 허탈감은 줄거 같습니다 공시생들에게 영향은 많이줄듯
공무원 1~2년안에 사직률 생각보다 높아요
공뭔업무는 쉬울지 몰라도 사람을 누구를 만나는거에 따라 쉽지가 않죠.. 20대초중반나이에 떠밀려 공뭔준비하는분들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여러일들 다 도전해보고 30대에 준비해도 늦지 않는시험인데요..
하.. 못된것들 반드시 벌 받을거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재가 일찍 가버렸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동안 원두가루를 쌩으로 먹으시면서 공부하셨다고 하셨었는데...진짜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서 울 시 립 미 술 관 직 원 들 은 천 벌 받 길 빈 다 😡😡
진짜 괴롭힌 사람들 평생 죄책감 갖고 살아라
커피 원두를 씹었을때보다
더 쓰디 쓴 현실이었나 봅니다...
그녀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태움이 있었는지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호사나 공무원이나
태움으로 알게 모르게 고통겪는 사람 많습니다
충격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ㅠㅠ
얼마나 버티기 힘들었으면...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업무가 많아서 죽는일은 없습니다. 결국엔 사람이 문제입니다. 공무원 경력이 오래될수록 정답이 쉽게 보이는 일만 찾게됩니다. 귀찮고 짜증나는 일은 그 누구도 하고싶어하지 않기때문에 아무도 안받으려고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들어오면 던져버리죠. 그리고 신입이 경력이 쌓이고 내가 호구였구나 느낄때쯤 새로 들어온 신규에게 던집니다. 모두가 안잘리기때문에 모두가 어떻게든 덜 일하고 싶어합니다. 많이 일한다고 승진빠른것도아니고 빌어먹을 지방자치제로 9급부터 정치질잘해야 승진이 빠릅니다. 청렴한공무원은 도태되고 지역유지들과 놀아나면서 뇌물잘받아먹는 공무원이 빨리 승진합니다. 왜냐면 지역유지들의 대빵이 시장군수입니다.
아 너무 슬프네요. 어쩌다 유튭은 제게 여기로 데리고 왔는지...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면 일을 놓아 두 되는데 왜 소중한 목숨을 놓으셨는지..
부디 편히 잠들고 그곳에선 하고싶은 일 하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공부랑
실전은 다르더이다.
공부는 나랑 책만 열심히 씨름하면되는데
실전은 진정한 멘탈을 시험하는곳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프사 좋다 아주 좋다
50대에 공무원 돼서 업무과중에다 7급 사수ㄴ까지 너무 괴롭혀 휴직하고
1월에 다시 복직,,,
1년 동안 또라이인간 대처법 열심히 공부했고
복직후 또다시 옆집 자리ㄴ이 날 먹잇감으로 물어뜯다가
내가 가시를 세워드니
꼬랑지 접어버리네요
인간미로 가만 처있으면 대접해주고
빛나게 해줄 텐데..
이제 내게 왕따당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분장에 속도가 느리면 무능하다는 굴레를 뒤집어씌우고 직장 내 괴롭힘 지속적인 은따에 영이 죽어버립니다
저는 그나마 나이가 있어서 빠져나왔고
만약 어린나이에 당했다면
나역시 그런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
잔인한 파란피가 흐르는
공무원 세계,,
그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누구라도 그렇게 변해가는 듯합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howtorenewmylife6469 말을 최대한 줄이고 뭐 물어보면 쩔쩔매는 모습 들키지 않고 즉각반응 하지말고 실눈뜨고 있는 건 기본입니다
만약 업무미숙 상태라면 그ㄴ들에게 묻지말고
구청담당자나 주민센터 관련업무 동기들을 활용하세요
그 ㄴ들에게 묻는 건 상하관계 불구덩이를 들어가는 겁니다
직장내 괴롭힘 ... 진짜 힘들다
퇴사하고나서도 트라우마가 심하다...
맞아요...
유퀴즈봤을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아빠엄마뻘 나이사람들하고 일했다고 하던데 거기에도 원인이 있을꺼같은데
24살에 7급공무원?...다들시샘하고그럴만하지... 얼마나힘들었을까
능력도 능력인데 젊고 이쁘기까지 하니 ㅋㅋ 안봐도 뻔하다.
이 분 영상 봤었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누군가는 저자리에 들어가게 되겠네. 악순환이다
ㅆㅇㅈ 뼈때린다
@cirmd tjrn 인정.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등 인격장애인이 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
@dokd cododl 한국 직장인들 위로 올라가면 밑에 사람에게 자기할 일까지 떠넘기고 월급 루팡해가는 놈들이 많음. 남 괴롭히면서 사는 놈들은 뒤져야함
너무도 예쁘고 한창 사랑할 나인데 ㅠ
다 잊으시고 좋은곳에서 행복한삶 다시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ㅜ
한창 사랑할 나이라는 말 여성혐오입니다. 한창 열심히 인생을 즐기며 살 나이인데가 맞는것 같습니다.
@@kimsiwonable ㅋㅋㅋㅋ불편해?
이 분이었구나 너무 안타까운 일이군요
철저한 조사 해주시길 바랍니다. 법적 절차 꼭 진행해주세요!!!!!!!!!!!!!
아부지 어찌 사시라고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백프로지 젊고 예쁘니까 그분들의 타겟이 된거야.
남자라고 다를 것 같지?
배 나온 직장 상사들 젊고 잘생긴 신입 들어오면 질투 안할 것 같지?
다 똑같다.
버티려면 독해야 돼
@@Avttajkop001 미인박명
당시 김규현 주무관은 "여자가 나뿐이다.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모두 내 아버지뻘"이라면서 "내가 (직장에서) 잘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상대방도 평생 잘리지 않는다"
어떤 분들 말하는건지...? 여기서까지 성별싸움 조장하지맙시다
나이먹고 어린 한사람 괴롭히는거.. 자기 자신한테 부끄럽지도 않냐.. 비단 공무원사회에서 뿐만이 아님. 다들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해야한다. 피해자는 늘 침묵이고 뒤에서 힘들어하기때문에. 직장이든 알바이든 어디서나 괴롭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못된짓했는지도 인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이분 말씀도 진짜 잘하시고 똑부러져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다 어린나이에 이런 선택을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아까운 이가 가셨네요.
공무원 보다는 예체능이 더어울린다
생각 했었는데,
안타깝네요.
괴롭힌 이들은 천벌받고,
고인은 영면하시어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꽃다운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변에 소통할수 있는 통로가
없었는지요~? 정신 건강학과 치료 하셨으면~ ~,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와 씨 나 감 개쩐다 왠지 유퀴즈에 나왔을때 동료직원에 대한 언급이 많이 없길래 뭔가 싸했는데 이런 일이 날 줄이야....진짜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퀴즈에서본방으로봤는대ㅜㅜ너무속상하네요...힘들게공부해서붙었는대그냥관두면안됐던걸까요...너무안타깝습니다..ㅜㅜ
전 유퀴즈 거의 안보는데 채널 돌리다 우연히 저분 나온 방송은 봤어요
그냥 보기에는 멘탈강한 신세대 같았는데 속으로는 많이 아팠나 보네요
안타깝네요
열등감 느껴서 악플 다는 사회의 암덩어리들이 대져야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등감이 심하구나. R죽어서 먼저 손내밀어주는 적극적인 사람이되고 함께 영원토럭 곁에서 위로해줘라. 너도 천국가.
나를 괴롭히고 소리치던 그 미친 새끼와
미친 업무량으로 퇴사하였습니다.
직장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래도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해야할지
미술관이 업무가 그리 많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명한테 다 넘겨버리니 많은거죠
요즘 죽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 그 죽는 순간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시기 질투 엄청 받았겠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다들 애썼을거야
나도 산업부에서 공무원 생활 1년하고 퇴사함
다들 당연하다는 듯이 공직자 비리 저지름고 있음;
공직자 비리가 공무원 조직 관행임
조선시대인 줄 알았어
개화가 덜 됨
옛날에는 공무원 박봉이라 줄 서서 들어갔다며
지금이랑은 너무 다르지
그런 팀장 과장 밑에서 일하려니 죽을 맛이지
공무원 집단에 소시오패스 존나 많음;
자기 밑에 부하직원들 어떻게든 이간질시키려고 오만가지 행동을 다 함
성추행은 뭐 기본이고
실력 없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공무원 조직임
공직자 비리가 그렇게 만연한가요?.. 첨 알았네요
혹시 목격하신 비리는 어떠한 비리인지 감히 여쭤도 될까요?
네 다음 방구석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