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해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게...결혼이 끝이 아니라 남은 인생 같이 걸어가는 시작인건데 그게 대단할것도 없고 깔것도 없다고 봄.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 못하는건 안타깝지만 원하지 않아서 안한사람에게 결혼가지고 뭐라 할말이 있나? 난 결혼해서 행복하지만 내친구들 절반은 그리 행복하지 않음 3분의1은 이혼했음.
@@산미구엘-c2e 맞는 말이랑 틀린말이랑 섞어서 맞다고 퉁치고 있는데.. 개인의 이기심이 극에 달해서 이미 망가진 사회라 종족번식이 안되는거 모름? 누군 사랑 하기 싫고 여자랑 떡치기 싫겠냐? 존나 이기적인놈들 다 가져갔는데 다 가진놈들보고 좀 많이 희생하고 낳으라고 그래 왜 ㅅㅂ 없는 년놈들이 희생은 더 해야하냐
@@산미구엘-c2e 말 잘하셨네.. 남자면 죽을 때까지 애를 10명이든 100명이든 낳으려고 노력하시고 여자시면 폐경될 때까지 애를 10명이든 100명이든 낳으세요! 성별을 떠나서 종족 번식의 의무를 다하세요! 본인의 이기심으로 더 이상 낳지 말아야지~ 하는 선택은 하지 마세요! 아! 그리고 따님은 성인 되시면 꼭! 군대 보내시고요 국방의 의무는 선택이 아닌 의무인 거 아시죠? 님의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주관적으로 봤을때 행복한 순위는 1. 결혼을 잘 한 사람 2. 결혼을 안 한 사람 3. 결혼을 못 한 사람 4. 결혼을 잘못 한 사람 보통 서로에게 딜 넣고 흑화 한 사람들은 3번 4번 부류에 해당 되더군요 1번 2번 부류는 현생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유튜브, 특히 연애유튜브는 볼 일이 없어요. 관심이 없거든요. 결혼을 못하거나 잘못 한 사람들이 서로 누가 더 불행한지에 대해 공격하고 있지요.
@@없음-o1o 어반님은 2번에 가까워요. 3번은 진짜 하고 싶은데 선택의 여지조차 없고 도무지 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람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반님이 목표를 결혼 하는 것으로 잡고 마음 먹으면 그냥 할 수 있어요. 처자식 먹여 살릴 돈도 있고 여자 사귈 수 있는 사회적 지능도 있고 현재도 여자들이 들이대고 있구요. 좀 쉽게 말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단지 눈이 좀 높은 거죠.
결혼한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는 건, 자신들이 정말 우월하다고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싸질러 놓은 가족들을 먹여살려야 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 억울해서일까? 난 두 가지 측면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자식이 희생 당할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기에, 그러려니 한다. 얼마 전에 내가 결혼하지 않았다는 걸(난 당연히 안 한 게 아니라 못 했다고 강조했음) 알고 좀 놀라는 사람이 있었다. 요즘 못 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뭘 그렇게 놀라나 싶기도 했지만, 그 사람은 다음날 나에게 편하게 살라고 일 너무 빡세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후부터 가끔 나랑 이야기할 때 자신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음을 아주 조금?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추측하기에, 내 어깨가 가벼운 게 일견 부러웠던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본인은, 본인의 빡센 노동의 결과인, 내가 갖지 못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게 아닌가 한다. 사람으로써 그럴 수 있다 본다. 그 분은 여전히 나에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는 관계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지만, 어쨌든 국가 차원에서보면, 그 이유가 어찌되었건 간에, 할 일을 안 한(못 한) 인간이긴 하다. 하지만 내 와꾸가 차은우가 아닌 건 내 탓이 아니지 않은가. 내 능력이 일론머스크가 아닌 것도 내 탓이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큰 소리 칠 것도 없지만, 핍박 받을 이유도 없다.
배리나가 거기서 왜 나오는 걸까.. 어떤이에게 정신적 혹은 물질적인 피해를 주는 사람이 갱생을 한다고 박수쳐주면 피해자는?? 걍 먼저 패라고 하지 않을까 어차피 나중에 반성하면 다된다고.. 이게 지금 사회에 문제되는 현상인것을.. 하긴 높으신분들도 문제 많아서 법이 솜방망이 인것을.. 존중은 서로에게 피해를 안끼친 사람들에게나 통용된다고 생각하며 피해자와 누구나 공감하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한 존중을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같은 행위로 돌려주는건 똑같은 놈이 되는거겠지만 적절한 징벌은 있어야 다음 세대가 보고 배우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지랄하는 인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음. 지 결혼 생활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음. 너도 이 고통을 느껴보라고 하는 느낌. 군대 갔다온 애들이 군대 안간 애들한테 군대는 갔다 와야 남자가 되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 하는거랑 비슷함. 사실 군대는 안가는게 제일 좋거든.
결혼률과 출산률의 하락은 가치관이 바뀐 것때문이지, 이기적이거나 의무를 다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데 능력이 안 돼서 못 하는 사람들도 비난 받지 않아야 하며, 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중받아야 하죠. 결혼의 유무로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다면, 이혼한 사람들이나 행복하지 않는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평가를 받아야 할까요? 결혼은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로 인한 혜택이나 대가도 오롯이 그 개인이 감당할 몫일 뿐인거죠.
@@산미구엘-c2e 님 의견에도 충분히 공김하고 있어요. 하지만 국가를 위해서 한 개인의 삶과 자유를 담보하는 건 자유민주주의에 맞지 않는 듯 합니다. 국가가 나를 책임지는 사회주의에는 맞을 법한 얘기라 생각해요. 혹여나 싱글세 같은 게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낼 생각은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는 다른 형태로 싱글세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혼 잘 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부럽긴 한데 그렇게 될 가능성이 ㅈㄴ 작음. 퐁퐁남들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랬겠음? 절대을의 자세로 결혼을 선택했으니 그렇게 비참하게 사는 것이지. 설거지 결혼은 구조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기가 ㅈㄴ게 어려움. 고통은 몇 배가 될 수밖에 없고.... 미혼남들 입장에서는 설거지 하느니 그냥 혼자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얘기지.
그래도 벳남 아들 필리판 아들 이런 거 생각해보면 골치 아프죠. 얼굴 거무죽죽하고 코 뭉툭하고. 서양녀에다가 이쁜 편인 전소미조차도 어릴 때 외국인이라고 놀림 받았다고 하던데요. 윤미래도 가사보면 혼혈이라서 놀림 받은 적이 있는 것 같아 보였구요. 아역배우 수준으로 이쁜 혼혈 서양딸 낳으면 세상에서도 우쭈쭈 해주겠지만 벳남 아들, 필리핀 아들이면... 그렇다고 서양녀나 일본쪽 보기에는 필요한 능력치가 만만치 않죠.
솔직히 말하면 남자 한정 결혼한 사람들이 더 부유한 편이 많기도 하고 은근히 미혼 남자 깔보는 경향은 있습니다. 퐁퐁이니 뭐니 하는 것도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오는 거구요. 사실 서로 싸울 이유도 없고 그냥 다른 인생에 대한 존중을 하면 그만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나의 성취로 행복해지기 보다는 남을 까내려서 자신의 우위를 인정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깔려 있긴 합니다.
맞아요. 서로 존중하면 됩니다. 결혼하면 분명 미혼이 느끼지 못하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의무감도 많아지죠. 미혼 또한 유부가 느끼지 못하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외로움과 고뇌가 많아지죠. 서로의 삶을 존중해 주면 되는겁니다. 저는 결혼해서 행복하지만 더욱 행복한건 제 아이가 있다는것 입니다. 내 아이를 갖고 키울때의 행복은 지금도 잘 키우고 있지만 그이전에 느껴본 행복 그 이상입니다. 하루종일 일에 시달리다 들어와도 딸의 웃음, 뽀뽀 한방에 다시금 힘이 나니까요. 물론 어려움, 힘듬도 있습니다. 그건 기혼이건 미혼이건 재벌이건 권력층이건 정도의 차이와 이유의 차이일 뿐 누구나 있는거기에 슬기롭게 극복하려 노력하면 됩니다. 기혼, 미혼을 떠나 자신의 행복 만족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중에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가 진짜 손에 꼽음 ㅋㅋ 결혼하고나서 얻은 섹스리스, 책임과 의무만 남은 ATM기들. 결혼은 잘한 사람이 부러운거지 결혼하고 스님같은 삶을 사는 남자들은 ... 근데 그런 남자들 공통점이 있더라. 미혼일때도 이성 만나기 힘들어하고 인기없는 남자들. 어차피 니들은 돌싱되면 더 비참할거니 그냥 그렇게 퐁퐁으로라도 살아라.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꼴로 평가됩니다. 마름모의 꼭대기는 부자 권력자들이 차지하고 마름모의 아랫점은 노숙자 가난뱅이 차지입니다.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의 가장 중간에 위치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했는데, 마름모의 아래쪽과 위쪽의 사람들만 불행하고 실패했어요. 마름모의 위쪽과 아래쪽은 불행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마름모의 위쪽은 돈과 권력을 숭상하도록 언론을 조종하여 자신들의 불행을 숨김니다. 마름모의 아래쪽은 국가와 사회에 자신들의 불행의 책임을 전가합니다.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환경과 처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절대로 마름모의 위쪽도 되지말고, 아래쪽도 되지마세요.
평범한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주체는 솔직히 엘리트 들이고 과거에는 그 주체가 권력과 신분 그리고 돈이었지만 현재는 신분만 빠져있을 뿐 다를 건 없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항상 취약계층을 지배해 왔고 열받은 취약계층이 세상을 뒤집으면 살아남은 엘리트 집단과 똑똑한 취약계층이 손잡고 또다시 권력을 잡아서 멍청한 취약계층을 지배하고... 무한 반복이죠 ㅋㅋ 결국 똑똑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거죠
이건 사실 간단해요.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할 조건이 안돼서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거 갖고 조롱하는 거죠. 일단 결혼을 했다 = 최소한 처자식 먹여살릴만한 능력은 있다 + 여자가 결혼을 해줄 정도의 외모나 성격은 된다 는 말이기 때문에 처자식 먹여살릴만한 능력도 없는 사람 + 여자가 결혼을 해주기 싫어할 정도의 외모나 성격을 가졌을 가능성에 대해 조롱할 수 있는 거죠. 세상에는 자기를 높이고 남 까내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도 많더라구요.
결혼을 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도 이상하게 보이지만 요즘 보면 결혼을 하면 "퐁퐁남"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도 자주 볼수 있음 마치 국결이 아니면 결혼을 왜해? 이런거랄까?? 정작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이러거나 말거나 이런식으로 그냥 잘사는게 현실일텐데,,, 여초가 극단적이 되었듯 남초들 역시 극단적으로 점점 흑화?랄까 되어가는거 같다.. 이건 양비론도 아닌 지금 분위기가 양쪽 다 극단적으로 서로 죽일듯이....
퐁퐁남 퐁퐁부인들이 지네들끼리 퐁퐁짓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들의 삶이 맞는 것인양 퍼뜨리고 다니니 문제죠. 언론 미디어도 마찬가지구요. 계속 세뇌하고 주입하고 있어요. 스윗해야 한다고 퐁퐁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입합니다. 그래서 일깨워주는 겁니다. 남자에게 퐁퐁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남자들이 퐁퐁을 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요.
결혼을 했다 = 수능치고왔다 배우자의 외모가 상위 1%이다 = 수능성적이 상위 1%이다 자랑을 하려면 후자로 해야 이해라도 되는데 전자로 하니까 도통ㅋㅋ 늙거나 못생긴 여자랑 결혼못하는 남자가 어디있습니까ㅋ 그리고 미혼이 무능력을 대변한다는 이유로 우월감을 갖는 것도 웃기죠. 그냥 능력 그 자체를 비교하면 되는데 결혼여부를 왜 끼워넣는걸까요? 변변찮은 현실에 변변찮은 여자와의 결혼으로라도 정신자위하는겁니다. 의사가 결혼했다고 자랑할까요? 라이센스를 자랑할까요?ㅋㅋ
어반이형 영상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어
어반그라데이션.....
야너두?!
어반이형 영상 품번좀
인생 최대의 업적이 결혼ㅋㅋㅋ 와이프랑 아기 사진보면 한숨만 나오더라ㅋㅋ 하나도 안부러움
누가봐도 결혼해서 찌들어 사는 사람들이 그런 자부심 있음... 진짜 행복한 사람들은 함부로 말 안함... 그런 인성 가져야 행복할 수 있는거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그런 인성을 가져야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인 거 같음
결혼에 대해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게...결혼이 끝이 아니라 남은 인생 같이 걸어가는 시작인건데 그게 대단할것도 없고 깔것도 없다고 봄.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 못하는건 안타깝지만 원하지 않아서 안한사람에게 결혼가지고 뭐라 할말이 있나? 난 결혼해서 행복하지만 내친구들 절반은 그리 행복하지 않음 3분의1은 이혼했음.
ㅋㅋ그중 2분의1은 마지못해 살죠 ㅋㅋ
@@이동건-x2n 그죠 리스도 많고... 이혼하고 싶은데 못하는 불쌍한 친구들 많아요. 미혼인 친구들 부러워하는
@@산미구엘-c2e 개인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사회 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중국 같은 사회주의+독재주의 국가 말이에요.
@@산미구엘-c2e 맞는 말이랑 틀린말이랑 섞어서 맞다고 퉁치고 있는데.. 개인의 이기심이 극에 달해서 이미 망가진 사회라 종족번식이 안되는거 모름? 누군 사랑 하기 싫고 여자랑 떡치기 싫겠냐? 존나 이기적인놈들 다 가져갔는데 다 가진놈들보고 좀 많이 희생하고 낳으라고 그래 왜 ㅅㅂ 없는 년놈들이 희생은 더 해야하냐
@@산미구엘-c2e 말 잘하셨네.. 남자면 죽을 때까지 애를 10명이든 100명이든 낳으려고 노력하시고 여자시면 폐경될 때까지 애를 10명이든 100명이든 낳으세요!
성별을 떠나서 종족 번식의 의무를 다하세요! 본인의 이기심으로 더 이상 낳지 말아야지~ 하는 선택은 하지 마세요!
아! 그리고 따님은 성인 되시면 꼭! 군대 보내시고요 국방의 의무는 선택이 아닌 의무인 거 아시죠?
님의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진짜 이 영상은 찐입니다😊
본인은 결혼 해서 불행하게 살면서 미혼자들에게 끊임없이 지적질하는 사람들 몇몇이 떠오르네요
누가 여혐하지마라… 한 시간 버전 만들어줬으면… 😂😂
주관적으로 봤을때 행복한 순위는
1. 결혼을 잘 한 사람
2. 결혼을 안 한 사람
3. 결혼을 못 한 사람
4. 결혼을 잘못 한 사람
보통 서로에게 딜 넣고 흑화 한 사람들은
3번 4번 부류에 해당 되더군요
1번 2번 부류는 현생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유튜브, 특히 연애유튜브는 볼 일이 없어요. 관심이 없거든요.
결혼을 못하거나 잘못 한 사람들이 서로 누가 더 불행한지에 대해 공격하고 있지요.
@@구미-j5k 어반님은 2번이지
@@구미-j5k 어반씨 3번 맞음
1,2번이면 다른 주제로 유튜브했겠죠
그리고 직업이 번호를 결정하지 않음
전문직은 다 1,2번임?
@@없음-o1o 나이 차 많이 나는 연애가 가능하다는 건 연애시장,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채널 주인장은 안 한 케이스에 더 가깝죠.
@@없음-o1o 어반님은 2번에 가까워요. 3번은 진짜 하고 싶은데 선택의 여지조차 없고 도무지 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람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반님이 목표를 결혼 하는 것으로 잡고 마음 먹으면 그냥 할 수 있어요. 처자식 먹여 살릴 돈도 있고 여자 사귈 수 있는 사회적 지능도 있고 현재도 여자들이 들이대고 있구요.
좀 쉽게 말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단지 눈이 좀 높은 거죠.
@@없음-o1o 결혼을 하자고 한 여자가 있다 혹은 내가 결혼 추진하면 했을 여자가 있다하면 다 2번입니다 거창한 게 아니라..
묶은 머리가 너무 청순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앜
난 솔직히 한녀하고 결혼한 한남은 별로 안부러운데 스시녀와 결혼한 남자는 정말 부러움....이건 인정이다...
진짜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누가 봐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남에게 훈수 두는거 못 봤다
꼭 이혼남이나 노예처럼 사는 것들이 총각들에게 너도 잣 되봐라 심보로 하는 거다
결혼한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는 건, 자신들이 정말 우월하다고 생각해서일까? 아니면 싸질러 놓은 가족들을 먹여살려야 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 억울해서일까?
난 두 가지 측면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자식이 희생 당할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기에, 그러려니 한다.
얼마 전에 내가 결혼하지 않았다는 걸(난 당연히 안 한 게 아니라 못 했다고 강조했음) 알고 좀 놀라는 사람이 있었다. 요즘 못 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뭘 그렇게 놀라나 싶기도 했지만, 그 사람은 다음날 나에게 편하게 살라고 일 너무 빡세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후부터 가끔 나랑 이야기할 때 자신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음을 아주 조금?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추측하기에, 내 어깨가 가벼운 게 일견 부러웠던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본인은, 본인의 빡센 노동의 결과인, 내가 갖지 못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게 아닌가 한다.
사람으로써 그럴 수 있다 본다. 그 분은 여전히 나에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는 관계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지만, 어쨌든 국가 차원에서보면, 그 이유가 어찌되었건 간에, 할 일을 안 한(못 한) 인간이긴 하다. 하지만 내 와꾸가 차은우가 아닌 건 내 탓이 아니지 않은가. 내 능력이 일론머스크가 아닌 것도 내 탓이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큰 소리 칠 것도 없지만, 핍박 받을 이유도 없다.
오늘도 유쾌한 존중하고 가겠슙니다.
충성 충성
일등이긴 한데.. 갑자기 10시? ㅎㅎ
ㅊㅊ
@@cookie-guy ㄱㅅㄱㅅㄱㅅ
ㅊㅊㅊㅊ 동섭님과 정열맨님의 숨막히는 혈투!!
❤
오소이~~!!
@@임동섭-j7h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로봇 중에 적 공격 피하면서 오소이! 하는뎅 ㅋㅋㅋ
제목보고 내이야긴가 싶어서 후다닥 달려옴 ㅋㅋㅋ. 다행히 나는 아닌거같네요. 자랑은 가끔 하지만, 남을 까내리는 말을 하면서 까지 내가 더 나은 사람이다 이런건 없으니...
배리나가 거기서 왜 나오는 걸까.. 어떤이에게 정신적 혹은 물질적인 피해를 주는 사람이 갱생을 한다고 박수쳐주면 피해자는?? 걍 먼저 패라고 하지 않을까 어차피 나중에 반성하면 다된다고.. 이게 지금 사회에 문제되는 현상인것을.. 하긴 높으신분들도 문제 많아서 법이 솜방망이 인것을.. 존중은 서로에게 피해를 안끼친 사람들에게나 통용된다고 생각하며 피해자와 누구나 공감하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한 존중을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같은 행위로 돌려주는건 똑같은 놈이 되는거겠지만 적절한 징벌은 있어야 다음 세대가 보고 배우지 않을까요?..
맞아요 형님..😢 30중반때는 안하는 친구들 좀 압박도주고 응원도하고 소개팅도 잡아주려고 노력했는데.. 30후반 진입하려니까 형님 말씀에 공감가요.. 미안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지랄하는 인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음.
지 결혼 생활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음. 너도 이 고통을 느껴보라고 하는 느낌.
군대 갔다온 애들이 군대 안간 애들한테 군대는 갔다 와야 남자가 되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 하는거랑 비슷함.
사실 군대는 안가는게 제일 좋거든.
결혼률과 출산률의 하락은 가치관이 바뀐 것때문이지, 이기적이거나 의무를 다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데 능력이 안 돼서 못 하는 사람들도 비난 받지 않아야 하며, 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중받아야 하죠. 결혼의 유무로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다면, 이혼한 사람들이나 행복하지 않는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평가를 받아야 할까요? 결혼은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로 인한 혜택이나 대가도 오롯이 그 개인이 감당할 몫일 뿐인거죠.
@@산미구엘-c2e 님 말처럼 애 낳는게 의무라면 사회에서 의무로 법을 만들 겁니다. 현재 의무가 아닌데 의무인 것처럼 생각하고 남에게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 건 자제하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애 낳는 것이 현재 이 세태에서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산미구엘-c2e 님 의견에도 충분히 공김하고 있어요. 하지만 국가를 위해서 한 개인의 삶과 자유를 담보하는 건 자유민주주의에 맞지 않는 듯 합니다. 국가가 나를 책임지는 사회주의에는 맞을 법한 얘기라 생각해요. 혹여나 싱글세 같은 게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낼 생각은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는 다른 형태로 싱글세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lalala-yb8bb 연말정산이죠 ㅋㅋ
이번 영상 중간 부분 부터 속이 뻥임 진짜 왜 이상한애들을 뭐라하고 있는데 본인 전체라고 생각하는지.. 찔리는 것도 아닐텐데 정작 난 인간이 어느정도는 뻔뻔하고 이기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에 관해서 까지 화를 내는건 용서가 안 됨
니가 그러니까 결혼을 못하지 -라는 대사는
니가 그러니까 여자를 못만나지 - 이런 여자식 가스라이팅이랑 비슷 한듯 지금은 좀 줄어든거 같은데 예전에 여자 ㅈ같은거 지적하면 니가 그러니까 못만나지 ㅇㅈㄹ
ㅠ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것
행복한 결혼이 어려운 이유
결혼 잘 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부럽긴 한데 그렇게 될 가능성이 ㅈㄴ 작음. 퐁퐁남들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랬겠음? 절대을의 자세로 결혼을 선택했으니 그렇게 비참하게 사는 것이지. 설거지 결혼은 구조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기가 ㅈㄴ게 어려움. 고통은 몇 배가 될 수밖에 없고.... 미혼남들 입장에서는 설거지 하느니 그냥 혼자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얘기지.
어떻게 보면 "니가 그러닌깐 아직까지 결호을 못했지 으이그 ㅉㅉㅉ" 이런 얘기하는 놈들도 정작 100% 결혼을 했다는 보장이 없음. ㅋㅋ 그냥 익명의 온라인에서 말싸움에서 이길려고 상대에게 비아냥대고 있는거일지도
이것도 맞는 말. 어떻게 해서든 어반님 꼽주고 싶은데 그나마 제일 타격이 클 것 같아보이는 멘트 고른거
조선인은 상대를 깎아내리고 싶을때 자기가 듣기 싫은 말로 자기자신을 투영해서 공격함
용찬우 흑자코인 안타주시나요 😢
이형 요 몇년중 최고로 열심히 영상 올리는거 같아 ㅎ
정열맨님 성덕이네요 ㅊㅋㅊㅋ
캬.... ㄱㅅㄱㅅ
유부남이든 미혼남이든 디카프리오를 제일 부러워하거나 시샘한다ㅎㅎ 나이 먹고도 어린여자 만날 능력을 키웁시다.
어바니형 정도면 결혼을 안한거지 못한건 아닌듯
국결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국결 좀 노려보셈
곰곰히 생각해봐 지금 2030초반 여자와 퐁퐁남들 빼고 모두가 사는 길임 ㅋㅋㅋㅋ
그래도 벳남 아들 필리판 아들 이런 거 생각해보면 골치 아프죠. 얼굴 거무죽죽하고 코 뭉툭하고. 서양녀에다가 이쁜 편인 전소미조차도 어릴 때 외국인이라고 놀림 받았다고 하던데요. 윤미래도 가사보면 혼혈이라서 놀림 받은 적이 있는 것 같아 보였구요. 아역배우 수준으로 이쁜 혼혈 서양딸 낳으면 세상에서도 우쭈쭈 해주겠지만 벳남 아들, 필리핀 아들이면... 그렇다고 서양녀나 일본쪽 보기에는 필요한 능력치가 만만치 않죠.
@@라이-e9s남도 예쁜여자들 많음 당장 벳남여자 어릴때 사진하고 한국여자 어릴때 사진을 보셈 주제파악이 될거임
1900개의 동영상 조회수를 1이라도 올릴려는 큰그림
솔직히 말하면 남자 한정 결혼한 사람들이 더 부유한 편이 많기도 하고 은근히 미혼 남자 깔보는 경향은 있습니다. 퐁퐁이니 뭐니 하는 것도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오는 거구요.
사실 서로 싸울 이유도 없고 그냥 다른 인생에 대한 존중을 하면 그만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나의 성취로 행복해지기 보다는 남을 까내려서 자신의 우위를 인정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깔려 있긴 합니다.
미혼남자의 삶에 따라 다르겠죠. 그 미혼남자가 돈도 잘벌고 예쁘고 어린여자 만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면 깔보긴 커녕 우러러보고 부러워하겠죠 ㅋㅋ 다 자기방어라고 봅니다. 그래도 내가 낫지 라고 생각해야 버텨지니까..
아무래도 가장이되면 남자가 맡아야하는 경제적 책임이 워낙 막중하다보니 이악물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거에요. 다만 요즘 mz 개인행복주의 성향상 그런 남자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네요. 군대 다녀와도 군캉스 거리는 시대에 책임지려는 남자가 호구라는 인식이 팽배해졌고...
@@stuadejane2019조선에선 책임은 곧 노예가 되는거라 책임을 져도 나중에는 버려버리는게 조선임
집안부터 돈 없으면 결혼하기 힘들거든 조선에서는 ㅋㅋㅋ
06:10 근데 어반이형을 향한 악플 중엔 이것도 나올 수 있을 듯
정히 배리나가 불쌍하면 어반이형이 좀 데리구가요.
이런 말까지도 나올듯
그만큼 남자들도 사회에 치여서 삐딱해진거죠.
결혼이 왜 스펙이되는거임 근데? 잭스부심 이런건가? 아니면 뭐 번식부심? 돈많은 사람은 부럽긴한데 결혼한사람은 별로… 물론 돈많아서 결혼했을확률이높겠지만
유부남의 굴종의 미학ㅋㅋㅋ 기적의 합리화
선택되었다는 안도감 그리고 넌 도태되었다는 자만감
그러나 고독사는 가족가졌던 아재들의 전유물임 ㅎㅎㅎ
상호존중이 없는 사회로 가는거같아서 슬프네요
맞아요. 서로 존중하면 됩니다. 결혼하면 분명 미혼이 느끼지 못하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의무감도 많아지죠. 미혼 또한 유부가 느끼지 못하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외로움과 고뇌가 많아지죠. 서로의 삶을 존중해 주면 되는겁니다. 저는 결혼해서 행복하지만 더욱 행복한건 제 아이가 있다는것 입니다. 내 아이를 갖고 키울때의 행복은 지금도 잘 키우고 있지만 그이전에 느껴본 행복 그 이상입니다. 하루종일 일에 시달리다 들어와도 딸의 웃음, 뽀뽀 한방에 다시금 힘이 나니까요. 물론 어려움, 힘듬도 있습니다. 그건 기혼이건 미혼이건 재벌이건 권력층이건 정도의 차이와 이유의 차이일 뿐 누구나 있는거기에 슬기롭게 극복하려 노력하면 됩니다. 기혼, 미혼을 떠나 자신의 행복 만족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복돌이 뛰어올라감
온다온다 폭풍퐁남들이 몰려온다
신논현 가봐야 하는 건가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중에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가 진짜 손에 꼽음 ㅋㅋ 결혼하고나서 얻은 섹스리스, 책임과 의무만 남은 ATM기들. 결혼은 잘한 사람이 부러운거지 결혼하고 스님같은 삶을 사는 남자들은 ...
근데 그런 남자들 공통점이 있더라.
미혼일때도 이성 만나기 힘들어하고 인기없는 남자들. 어차피 니들은 돌싱되면 더 비참할거니 그냥 그렇게 퐁퐁으로라도 살아라.
인셀를 보듬는 자.. 킹반..
썸네일 지금봤네 ㅋㅋㅋㅋㅋㅋ 퐁퐁
나 빼고 다 NPC
20년뒤에 영화 '02년생 김철수' 영화 나올거 같다...
그럼 여자들이 그러겠지...02년생 남자들이 뭐가 힘드냐? 70~80년대 아재들은 학창시절 imf , 09년 대공황에 페미니스트 문재앙 정부때문에 역차별에 일자리 뺏기고 퐁퐁남에 모든 수모 다 겪으신 분들인데 월드컵때 태어난 애들이 뭘안다고...서브 프라임에도 초딩이였던것들이...니들이 노오력을 않해서 여자들에게 다뺏긴거다 이러면서..
결혼할거면 어린여자랑 하세요~10살차 이상으로~~말하고보니 국결추천인가? ㅋㅋㅋ
너 죽을때 너 손잡아줄 인간하나 없으면 그게 무슨소용이리...
거시적 관점에서는 확률이지만 미시적 관점에서 상대의 바닥까지 끌어내보고 그걸 참을 수 있을까 보고 진입하면 그래도 꽤 괜찮지 않을까요?
유부남, 미혼남, 이혼남 셋중에 제일 행복한 사람은 평균적으로 이혼남이 제일 행복함..하지만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제일 압도적으로 행복함..하지만 그 수가...너무 적어서.....
ㅄ 혐오에서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동의할 수 없는 코멘트도 많았지만 이건 부정할 수 없네요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꼴로 평가됩니다.
마름모의 꼭대기는 부자 권력자들이 차지하고
마름모의 아랫점은 노숙자 가난뱅이 차지입니다.
행복과 성공은 마름모의 가장 중간에 위치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했는데,
마름모의 아래쪽과 위쪽의 사람들만 불행하고 실패했어요.
마름모의 위쪽과 아래쪽은 불행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마름모의 위쪽은
돈과 권력을 숭상하도록 언론을 조종하여 자신들의 불행을 숨김니다.
마름모의 아래쪽은
국가와 사회에 자신들의 불행의 책임을 전가합니다.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환경과 처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통사람으로 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절대로 마름모의 위쪽도 되지말고, 아래쪽도 되지마세요.
평범한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주체는 솔직히 엘리트 들이고 과거에는 그 주체가 권력과 신분 그리고 돈이었지만 현재는 신분만 빠져있을 뿐 다를 건 없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항상 취약계층을 지배해 왔고 열받은 취약계층이 세상을 뒤집으면 살아남은 엘리트 집단과 똑똑한 취약계층이 손잡고 또다시 권력을 잡아서 멍청한 취약계층을 지배하고...
무한 반복이죠 ㅋㅋ
결국 똑똑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거죠
결혼 한것도 안한것도 삶의 방식일뿐 뭐가 더 나은지 우열을 가릴순 없는거지. 다만 수컷이 유전자를 남지기 못한다는건 자의건 타의건 생명체로서 슬픈일인건 맞다. 솔까 수컷은 능력만 되면 두집 세집 살림을 해서라도 유전자를 남기는게 본능인데 말이지.
10시!
어반형 타겟
1. 병X
2. 백수
저출산 대책 위원회랑 수많은 여성 단체들, 그리고 언론들은 대다수가 결혼한 사람들이고, 그 알량한 자부심을 토대로 개소리나 하고 있다.
뭐든지 거기에 맞는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를 져야 하는 것이 아닌 선택인 데
근데 그걸 상대방에게 강요하면 당연히 상대방에게 쌍욕을 먹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거지
가는 말이 ㅈ같은 데 당연히 오는 말도 ㅈ같은 건 인생의 순리임............
퐁퐁남들 몰려온다 꽉 잡아!!
퐁퐁이들의 피의 쉴드on
현실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러길 바랍니다.. 복돌렐루야 ~
복돌렐루야
@@cookie-guyㅋㅋㅋㅋㅋㅋㅋ
아멘
👍👍👍👍👍👍👍👍👍👍👍👍
심지어 유부남들이 결혼하지 마라 결혼하지 마라
이러는 것 조차도 결혼했다는 알량한 부심 때문에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죠.
기만섞인 얘기인 경우도 있는데
진짜 고통속에 외치는 비명인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이건 사실 간단해요.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할 조건이 안돼서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거 갖고 조롱하는 거죠.
일단 결혼을 했다 = 최소한 처자식 먹여살릴만한 능력은 있다 + 여자가 결혼을 해줄 정도의 외모나 성격은 된다 는 말이기 때문에 처자식 먹여살릴만한 능력도 없는 사람 + 여자가 결혼을 해주기 싫어할 정도의 외모나 성격을 가졌을 가능성에 대해 조롱할 수 있는 거죠.
세상에는 자기를 높이고 남 까내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도 많더라구요.
10등
저도 이래저래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한사람이 공동체에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것도 맞고...미혼인사람들이 공동체에 편승하는것도 사실이죠
결혼은 선택이다? 혼자 무인도에서 사는게 아닌이상 모두가 미혼이면 그 공동체가 존속이 되겠습니까?
경찰도, 소방관도, 간호사도,노인간호도 다 사람이 필요합니다. 미혼이 너무 당당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내가 미혼이면 누군가 4명을 낳아야 공동체가 유지됨.
결혼을 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도 이상하게 보이지만 요즘 보면 결혼을 하면 "퐁퐁남"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경우도 자주 볼수 있음
마치 국결이 아니면 결혼을 왜해? 이런거랄까??
정작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이러거나 말거나 이런식으로 그냥 잘사는게 현실일텐데,,,
여초가 극단적이 되었듯 남초들 역시 극단적으로 점점 흑화?랄까 되어가는거 같다..
이건 양비론도 아닌 지금 분위기가 양쪽 다 극단적으로 서로 죽일듯이....
실컷 맞기만 한 사람이 뿔나서 들고 일어서니까 양비론 갈기네요 ㅋㅋㅋ
왜 이전에는 이런 소리가 없었을까요?
알량한 도덕적 우월감을 채우려는 거 같아서 좀 같잖습니다.
니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퐁퐁남 퐁퐁부인들이 지네들끼리 퐁퐁짓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들의 삶이 맞는 것인양 퍼뜨리고 다니니 문제죠. 언론 미디어도 마찬가지구요.
계속 세뇌하고 주입하고 있어요.
스윗해야 한다고 퐁퐁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주입합니다.
그래서 일깨워주는 겁니다. 남자에게 퐁퐁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남자들이 퐁퐁을 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요.
초창기때 어반형은 뭔가 중립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말을 많이 해줬었는데 요즘은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느낌이 든다. 남성 구독자가 태반이라 조회수를 빨기위한 큰 그림일진 몰라도 좀 슬퍼지네. 요즘 여혐 , 성재기 스런 컨셉으로 조회수 빠는 유투버들이 많아지는데 어반형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
세상에 성재기를 욕하네….
한녀임?
본인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었으니 그렇게 보이지
언제나 중립적으로 보는건 줏대가 없는거고 기울어질때 균형을 잡아주는게 중립적인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간사의 최선은 대부분 양극단이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사요 아줌마
자만감 이라~ 글쎄요. 솔직히 능력 없어서 결혼 못하는 거 아닌가요? 능력이 있는데 결혼 안하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좀 솔직해 지지않는게 사람이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지금 어그로를 끄는거 아닌가요? 물론 각자 생각이지만...
ㅇㅇ 님만의 생각일 뿐임
동물의 왕국에서 강한 수컷이 다 갖는 거죠. 갖지 못한 수컷이나 암컷의 불만의 표출이 페미거나 반 페미 아닌가요? 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 아닌가요?
결혼 하셨어요?
@@지존연주 애초에 결혼제도가 동물의 본능에서 벗어나 사회노동인구를 양산하기 위한 제도적산물인데 본인이 뭔 얘기를 하는지 통 모르는 듯.
작금의 남성의 걍 불공정거래에 따른 불매운동이니 능력없는 사람의 어그로로 취급하는 건 님이 좀 생각이 모자라다는 거에요 ㅇㅇ
결혼을 했다 = 수능치고왔다
배우자의 외모가 상위 1%이다 = 수능성적이 상위 1%이다
자랑을 하려면 후자로 해야 이해라도 되는데 전자로 하니까 도통ㅋㅋ
늙거나 못생긴 여자랑 결혼못하는 남자가 어디있습니까ㅋ
그리고 미혼이 무능력을 대변한다는 이유로 우월감을 갖는 것도 웃기죠.
그냥 능력 그 자체를 비교하면 되는데 결혼여부를 왜 끼워넣는걸까요?
변변찮은 현실에 변변찮은 여자와의 결혼으로라도 정신자위하는겁니다.
의사가 결혼했다고 자랑할까요? 라이센스를 자랑할까요?ㅋㅋ
제일 한심한 부류들...
애라도 있으면 그애 인생이 불쌍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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